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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고장나면 세입자가 고치는지요??

보일러 조회수 : 668
작성일 : 2005-11-12 17:47:00
다음달이 2년이 되는달이고 이사를 갑니다.
주인에게 이사간다고 말씀드렸구요.

근데 어제부터 가스 보일러에 온수가 안돼 찬물만 나옵니다.
제가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요??

한달되면 이사가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IP : 222.118.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
    '05.11.12 5:54 PM (220.122.xxx.14)

    전세는 세입자가 하고 월세는 주인이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주인 맘이 좋으면 해줄것이고 아니면 뭐라고 하겠죠 주인한테 한번 말해 보세요.

  • 2. ..
    '05.11.12 5:56 PM (211.221.xxx.231)

    주인에게 얘기하면 고쳐줄거예요.
    (문고리 , 수도 꼭지 , 보일러등)

  • 3. 난전세
    '05.11.12 6:44 PM (211.179.xxx.46)

    저희는 전세인데요. 보일러 주인이 해줬어요 당근 주인이 해줌

  • 4. 당연히
    '05.11.12 8:29 PM (219.255.xxx.42)

    주인이 해줘요.
    근데 가끔 얼마 안되는 수리비는 제가 내고 고쳤어요.
    만원 안쪽이면 그냥 전화해서 싫은 소리 하기 싫어서 제가 고쳐서 썼어요.

  • 5. 쭈니
    '05.11.12 9:01 PM (218.156.xxx.171)

    저희도 전세인데, 고치고 주인한테 전화하고 영수증 보내고, 수리비 받았어요.

  • 6. 전세도
    '05.11.12 10:18 PM (222.238.xxx.239)

    당연히 집주인이 해주는것 아닌가요?
    전에 저희도 이사와서 도배장판 새로 할려고 보니 바닥이 물천지더군요...ㅠㅠ
    보일러가 터진것 이지요...
    주인이 두말안코 해주시던데요...

  • 7. ....
    '05.11.12 10:43 PM (220.72.xxx.51)

    전 집주인이 안 고쳐 주던걸요...보일러 파이프가 낡아서 물이 새었는 데..우리가 잘못 사용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정말 집없는 설움 처음으로 느꼈습니다.그 후 전화로 언성 높아지고 결국 반반 부담 했습니다.

  • 8. 귀차니스트
    '05.11.13 1:00 AM (218.156.xxx.202)

    전 2년살면서 보일러 고장나서 5만원정도 들었는데 우리가 고쳤는데요

  • 9. 귀차니스트
    '05.11.13 1:00 AM (218.156.xxx.202)

    어떤주인은 돈주고 어떤주인은 안주고 그러는가봐요
    주변에서 보면..같은 전세라도.........주인나름예요

  • 10. 제가그경우
    '05.11.13 2:13 PM (218.238.xxx.152)

    제가 저번에 이런 경우로 글 올렸었어요... 대부분의 님들께서 주인이 당연히 고치는 거라구...
    그런데 저희 버티다가 결국 반반 내구 고쳤어요...
    7개월된 아기 계속 감기 달구 사니 병원비가 더 나오더라는... 응급실도 다녀왔구요...
    세사는거 정말 싫더라구요... 빨리 집사야지...
    전세가 빨리 빠지길 기도하구 있는데... 보러오는 사람 딱 한 사람 있었네요...

  • 11. 경우마다..
    '05.11.14 1:26 AM (211.179.xxx.202)

    오래된..즉 고장날 시기가 된 보일러같으면 주인에게 문의를 해서...
    얼른 고치도록 해달라고 하시고..
    보일러가 소모품이기에..고장나게도 되어있고 주인은 입주자가 편히 살게끔 그만큼의 전세비를 받고 있는거랍니다.
    근데..입주자가 사용부주의로 고장을 낸 경우같으면 이쪽서 인정하고 주인과 상의해서
    몇대몇 정도 부담 각오는 하셔야...

    제 경험으로는...
    저희가 신혼 첫집인데 이사간집이 아주 미지근하게 온수도 한참 기다려야 나오는... 보일러가 였는데...
    말을 하니..원래 따뜻했다..이전 사람은 그런 말을 안하더라고 해서...
    와서 보라고 했더니..안와서...
    그냥 그대로 살다가 일년뒤 이사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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