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도 뜨거운 감자 중의 하나였습니다
정말 멸치 인기가 이리 많을 줄 몰랐지요
얼마나 다급하셧음 멸치시키고 입금번개처럼하시고 그제서야 하는말
어디 멸치유 ㅠㅠ( 아니 어디건줄도 모르고 ) 어디건줄도 모르고
외시키셨죠? 그냥 채은님네꺼라 혹은 채은님이 재미 있으셔서(오잉!)
재미있어 시킨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라^^
아~ 내이름 석자 책임져야 함을 느낀날이지요
너무많은 쪽지 속에 너무놀랬지요 그러다 보니 정작 입금하신 몇분 못보내드려
어쩔수없이 재주문 넣었습니다 죄송해요^^
산지 시세 자꾸뛰어 안할라고 하다 약속은 약속이라 지켜야죠
멸치는 내일 잡힐물건이고 많으면 20박스 적으면 5박스라
쪽지 주신분들에게 약속 지키려 하오니 오늘 저녁까지 연락주셔야
내일 물건을 확보해 놓지요^^
아~서론 너무 길었네요
오늘은 제가 물건붙이고 한랑한 날이라
운동 갔지요 산으로^^ 아따마마님도 황송공원 갔다오셨나요?
저는 그래요 한번뿐인 인생 둥굴게 살자고
어떤분이이런 질문 하신란이 잇더군요
청소 매일 하세요?^^
저요 솔직히 하루는 쓸기만하고 하루는 딲기만 하지요^^
깨끗이 사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그시간 아껴
차라리 운동하지요 ^^
나름 이유는 먼지도 있어야 면역력이 강해진다는 뭐~~
그런 이유죠 ㅋㅋㅋ
그대신 운동 매일하세요 라고 하신다면
내 거의 매일요(실은 요즘 개을러질려하네요^^)
튀김도 어제 5개나 먹었고 두선님네 설렁탕까지 원샷했지요^^
반성반성
그런데 이상하죠 이 덜렁이가 친한사람들은 다 요조숙녀과이고 조용해요
문제는 제가 그분들 닮아가는게 아니라 그분들이 저를 닮아간다는게
문제지요 ^^
이상하게 저보다 목소리더크고 더와일드 하면 왜 친해지지 않을까요
아마 자신을 보는것 같아서 일까요 ㅋㅋㅋ
내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가진 분에게 끌리는게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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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그이후ㅠㅠ
황채은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05-11-11 16:31:55
IP : 221.153.xxx.1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수미
'05.11.11 4:54 PM (220.123.xxx.110)저도 맛있는 멸치 좋아하는데요...혹시 지금 주문해도 되는지요 ?
2. 진현
'05.11.11 5:36 PM (222.118.xxx.230)박수미님 회원 장터로 가서 보시고 쪽지로 주문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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