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처음구입한 수영복.. 위에 뭘 입어야 할까요.

궁금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5-11-11 16:16:56
주말에 설악산 가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워터피아 재밌다고 꼭 가자고 -_-;;
저 사실 초등학교때 레이스 뽈뽈달린 수영복 말고는 수영복 입어본 역사가 없거든요
운동신경도 없어서 수영장도 아예 안가버리고..
심지어 신혼여행도 겨울에 일본가느라 수영복 안 입었고..

암튼.. 급히 사느라 인터넷으로 비키니를 사긴 했는데
(철이 아니라 예쁜게 없고..4피스는 더구나 예쁜거 찾기가 힙들더라구요)

이걸 입을수 있을까 싶네요. 제가 가슴이 좀 있는 편이라.. 무지 야해보이더라구요
글고 애낳은지 얼마안되 뱃살도 장난 아닌데..

흠흠.. 암튼.. 비키니 위에 뭘 입어야 할까요.
나이키나 이런데 가면 나시로된 운동복(면 말고 운동복소재..^^)있을까요?
백화점도 멀고 아기도어려서 따로 시간내기는 힘들고..
내일 동네에 스포츠매장 들렀다 따로 놀러가야할거같은데... ㅠ.ㅠ

글고.. 혹시 워터피아 가보신분.. 모 하고 놀아야 좋을지 알려주세요..
그 주변에 가볼만한곳도 아심 알려주세요.. 결혼하고 애낳고.. 둘이 1박이나마 놀러가는게 첨이거든요.
근데 아기땜에 모 알아볼새도 없네요.. ㅠ.ㅠ
IP : 61.79.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키니
    '05.11.11 5:15 PM (211.192.xxx.230)

    사실 비키니보다 원피스 수용복이 살들이 더 넘쳐나게 보인답니다.
    그냥 주위사람 신경쓰지 마시고 비키니만 입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저도 아이 임신해서 막달에 배가 트는 바람에 이젠 비키니 다 입었군 했는데
    매년 비키니 입는답니다. 그냥 본인이 편하면 되는데...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본인만 특히 불편하면 그게 좀 문제지만서두

  • 2. 자꾸자꾸행복해
    '05.11.11 5:23 PM (220.85.xxx.125)

    이번 여름에 살들이 부끄러워해서 4피스 입었는데. 그렇게 입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오히려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그냥 비키니 입으세요...
    예쁘시겠네요... ^^

  • 3. 음냐
    '05.11.11 5:27 PM (59.19.xxx.29)

    납작쿵가슴이라 비키니는 언감생심 바라보지도 못해요..ㅠ.ㅠ
    걍 비키니 입으세요..
    부럽습니다~~

  • 4. ^^원글.
    '05.11.11 5:35 PM (61.79.xxx.123)

    허걱.. 그런가요? ㅎㅎㅎ
    저도 비키니 몸매는 아닌데 원피스는 뚱뚱해보인다는말에 지르기만 냅다 비키니로 질러서 ^^;;
    근데 실내 수영장에 11월인데도 괜찮을까요.. 아 소심.. ㅎㅎ

  • 5. 뭉크
    '05.11.12 12:28 AM (211.41.xxx.44)

    한참 전에 갔었는데 캐리비안베이처럼 크진 않지만 실외 작은 탕들이 숲속에 잇었는데 겨울이라 이용이 안돤다니 아쉽네요. 실내엔 파도 풀이 있었고 허리. 어께 수중 안마도 했던 것 같고 무엇보다 온천물일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40 자꾸 돈을 빌려달라는 시누이들 8 돈돈돈 2005/11/11 1,499
42639 캡쌍꺼풀 수술에대해 아시는분.. 2 미씨 2005/11/11 380
42638 어느누구의꿈도 비난받을권리는 없다^^ 5 황채은 2005/11/11 1,020
42637 늙었다고 괄시마라....... 5 서러움.. 2005/11/11 908
42636 군고구 구울때용....(후라이팬 or 미니오븐) 6 지지구뽁구 2005/11/11 482
42635 오빠가 결혼을 하는데요.. 9 한복 2005/11/11 665
42634 '부인용 팬티' 구입 도움 요청합니다^^ 6 엄마사랑 2005/11/11 367
42633 서울 쌍커풀 잘하는 병원 추천요 3 평생소원 2005/11/11 368
42632 분당 사군자 한식당 어때요? 1 돌잔치 2005/11/11 230
42631 사소한 일로 추접해지지 않기~~ 6 ... 2005/11/11 980
42630 재테크로 펀드가 괜찮나 보네요.. 3 돈굴리기 2005/11/11 684
42629 탐폰.. 10 궁금맘 2005/11/11 789
42628 콩고물 받아먹을 수 있을까요? 7 저요.. 2005/11/11 757
42627 눈 밑 애교수술 잘하는곳 가르쳐주세요.. 1 애교 2005/11/11 286
42626 그냥 돈으로주지.. 3 돈이좋아.... 2005/11/11 605
42625 중국에 5년 정도 주재원으로 나가시는 분 선물은 어떤게 좋을까요? 3 태현맘 2005/11/11 271
42624 20만원씩 20년 적금넣으면 만기에 얼마찾아요? 4 질문 2005/11/11 1,052
42623 부모님이 한약사오셨는데 아이가 절대 안먹네요.. 5 한약 2005/11/11 209
42622 변기용 좌욕기.. 어디서 구할 수 없을까요..? 4 은사양 2005/11/11 391
42621 휴대폰 랜트 가능여부 3 ^^ 2005/11/11 130
42620 성서에 홈플러스에서 서문시장까지 가는지하철있나요? 2 지하철 2005/11/11 94
42619 멸치그이후ㅠㅠ 2 황채은 2005/11/11 1,141
42618 처음구입한 수영복.. 위에 뭘 입어야 할까요. 5 궁금 2005/11/11 418
42617 옥션 옷,추천 부탁드려요. 급해서..... 2005/11/11 91
42616 500만원을 어떻게 할까요?? 4 비자금 2005/11/11 846
42615 [펌] 사립초등학교와 영어유치원에 관한 기사 1 엄마들궁금 2005/11/11 781
42614 한남체인과 같은층에 입구가 마주보고 있는 가게 이름이 뭐죠... 공손 2005/11/11 91
42613 아이 도벽 어떻게 대처할까요? 5 직장맘 2005/11/11 660
42612 친정 경조사때마다 남편 눈치가 보이네요. 7 내가 이상한.. 2005/11/11 852
42611 신세계 강남점 한우리 가보신 분들.. 8 ^^ 2005/11/11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