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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방송 tv 연예요--

어머나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05-11-09 21:38:18
sbs생방송 연예 프로진행하는 장서희 말이예요
얼굴이 왜그러죠
진행자 바뀐줄 알았네요
무슨 사고 났나요
아님 사랑니라도 뻈나요
보기 심히 불편하네요
IP : 221.149.xxx.15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5.11.9 9:40 PM (221.139.xxx.188)

    저도 깜짝놀랐네요..딴 사람인 줄 알았어요..심하게 성형을 새로한듯...볼에 지방이식은 확실히 한거같구 코도 새로 만진거 같아요 너무 달라져서 놀람~!

  • 2. 어머나
    '05.11.9 9:42 PM (221.149.xxx.159)

    성형때문이라구요
    아뿔싸 돈들여 얼굴 버려놨네요
    정수라가 나왔나 누군가 했어요
    매주 나오는 연예인이 저러고 나오는건 시청자 우롱하는거 아닌가요
    좀 쉴떄 만지든가 ㅉㅉ

  • 3. 베니스에
    '05.11.9 9:45 PM (59.24.xxx.164)

    가서 성형하구 왔나?? ^^ㅋㅋㅋ

    뭔 소리냐면요...
    래미안 선전에 베니스 간 장서희가 나오잖아요...
    엄마..나 잠이 안와...하는...

  • 4. ...
    '05.11.9 9:47 PM (61.100.xxx.207)

    이글 읽고 얼른 뛰어가 TV틀고 봤더니 정말 누군가 했네요. 옆모습은 더 엽기예요^*^

  • 5. 성형
    '05.11.9 9:49 PM (218.238.xxx.55)

    이제 그만들 했으면 좋겠어요
    장서희씨도 그렇지만 신돈의 김혜리씨보고 넘 놀랬답니다.
    이뻐지긴 했지만 너무 어색해서 오래 쳐다보고 있기가 힘들었어요
    그렇게 십여년 이상 시청자들하고 눈맞추고 살았던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너무 바뀐 모습을
    하는건 별루 달갑지가 않네요
    돌이켜 제가 그토록 턱성형을 하고 싶었었는데 겁나서 못하기도 했지만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턱은 성형후가 넘 차이가 지니까 했다면 주변사람들 보기가 얼마나 어색했을까 싶네요

  • 6. .
    '05.11.9 9:53 PM (61.82.xxx.126)

    전 진행자가 바뀐줄 알았어요.
    목소리는 그대로이던데...
    얼굴 버려났더만요. 옛날 모습이 훨 낫던데...욕심이 지나쳐 얼굴 망쳤네요.

  • 7. 은방울
    '05.11.9 10:04 PM (222.233.xxx.60)

    저두 얼른 뛰어가 봤는데요. 끝인사 하는 장면만 봤는데 어머, 어머어머, 어머어머어머...
    왜 저래요? 끝인사 하면서 안웃는건지 못웃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무슨 일일까요?
    일주일 전까지는 괜찮앗는데... 볼까지 빵빵해지구.. 장서희 좋았는데.

  • 8. 어머~
    '05.11.9 10:11 PM (218.48.xxx.215)

    그사람 장서희였어요?
    웬 아줌마가 앉아 있길래 누군가...하면서 지나쳤다는.
    왔다갔다 하니라 제대로 못봤지만 정말 얼굴 심하게 부었던데...

  • 9.
    '05.11.9 10:18 PM (222.237.xxx.238)

    볼에 지방을 주입한듯해요...코도 손보구요
    그러면 저렇게 바로는 퉁퉁 부어요 좀 지나면 볼에 주입한 지방도 좀 흡수되면서 자연스러워 지는데...
    너무 심하게 성형했네요...아니면 자리 잡을때까지 나오질 말던가....장서희 이상하네

  • 10. ...
    '05.11.9 10:18 PM (58.143.xxx.207)

    ㅋㅋㅋ
    지금 이 글 보고 sbs.co.kr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그 프로그램 게시판 난리네요.

    성형했으면 그냥 조용히 다른 핑계대고
    몇주 쉬던가 하지..
    무슨 구차하게 감기라는 변명을 대냐고.

    으하하하;;
    오늘 밤에 케이블에서 재방할때 시간맞춰 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장서희 싫어함.
    인어아가씨? 거기서 너무 똑부러진척 하고 나왔음.
    몸은 뼈다귄데 얼굴이 너무 큼.
    래미안 광고 최악의 캐스팅이라 생각됨.
    전혀 우아, 부티, 자상.. 등등의 느낌이 안 옴.)

  • 11. 궁금
    '05.11.9 10:24 PM (58.143.xxx.138)

    케이블 재방 몇시에 해요?

  • 12. ...
    '05.11.9 10:25 PM (58.143.xxx.207)

    방금 찾아봤습니다.
    저도 보고싶어서;;

    SBS 드라마플러스
    1시 10분에 한대요~

  • 13. 이소라도
    '05.11.9 10:28 PM (58.233.xxx.202)

    성형했나요?
    저번에 연예중계 프로 보니까 코가 바바라 스트라이젠드 같더라구요. 0_0;;

  • 14. 근데 여러분
    '05.11.9 10:40 PM (211.224.xxx.220)

    성형 요새 많이들 하잖아요.
    근데 사각턱 교정하며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다는건 봤지만

    다른 성형들은 한후에 부작용 전혀 없어요?
    정말로 궁금한데 한사람 얼굴에 여러번 계속 성형해도 되는가요?
    마이클 잭슨보니 부작용이 있긴 있는것 같던데..

  • 15. 헉..
    '05.11.9 11:27 PM (218.50.xxx.10)

    놀랍네요. 케이블 기다릴 필요없네요. 게시판에 벌써 비교사진 다 올라왔어요.
    왜들 그럴까... 참 안타깝네요.

  • 16. 헉쓰-.-;;
    '05.11.9 11:39 PM (58.142.xxx.206)

    저도 진행자 바뀐 줄 알았어요.
    처음에 으악 얼굴이 왜 저런 거야?? 하다가 설마....다른 사람이겠지.
    장서희는 연예가중계 MC였던 거야 하고 혼자 중얼거렸네요=.=;;

  • 17. ***
    '05.11.9 11:54 PM (218.53.xxx.231)

    몸살이라고 하는데요.... 몸도 부었다면서.....
    담주에 보면 확실히 알겠죠... 에고
    정말 아파서 부은거면 좋겠네요...

  • 18. 뜨아~
    '05.11.10 12:03 AM (221.155.xxx.91)

    같이 보던 남편이"저 여자는 누구야?" 라고 하길래 저두 누군지를 몰라서 "나두 몰라"라구 했는데 장서희였군요. 좀 심하네여.

  • 19. 안됐어요
    '05.11.10 12:24 AM (211.196.xxx.173)

    얼굴이 재산이니 더 어려보이려고 그랬겠지만 안타깝네요.
    70이면 나이가 서른여섯인데 자기가 쌓은 연륜만큼 적당히 있는 주름도 이쁠것 같구만..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는 성형여왕 김정은 채림 등등은 정말 싫은데..
    장서희 심정은 좀 이해가 가요.
    10년넘게 조연으로만 지내다가 얼굴고치고 인어아가씨로 주연발탁. 완전 떴잖아요.
    사람 똑같고 연기력도 고대론데 얼굴 손봐서 그리됐다 여겨지면 거기 집착하는건 당연할지도 모르죠.
    얼마전에 차인표 김남주의 그여자네집 해주는데..
    거기서 보니까 장서희 지금보다 5년은 늙어보이더라구요. 광대뼈에 볼은 홀쭉. 다크서클..
    그래. 잘 고쳤다 소리가 절로 나오데요...

    이미 주연급으로 올라앉았는데 한류스타도 되었는데 만족 못했던 걸까요?
    40이 되어서도 눈물 뚝뚝 흘리며 청춘물의 주인공 역할을 하겠다는건지..
    드라마 하나 망쳤다고 판단력이 흐려졌나... 참.. 아쉽습니다.

  • 20. 예전에
    '05.11.10 12:39 AM (210.217.xxx.22)

    장서희 참 싫어했었어요.
    맡은 배역이 대부분 그래서였는지 그냥 좀 얄밉고, 깍쟁이 같아서...
    근데, 제가 알던 애가 장서희 탤런트 동기였는데, 장서희 참 괜찮다고 칭찬 많이 하더군요.
    생각있는 아이라고...
    원래 아역 출신인데도 공채 시험 봐서 탤런트로 입사한 것도 그렇고...물론, 아역이었기 때문에 시험 수월하게 통과한 부분은 있었겠지만서두요...
    정말 깐깐한 구석은...상납(?) 무지 혐오해 흔한 술자리 한번 나간 적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늦게 뜨고, 잘 못 나갔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대학 생활한 걸로도 알고 있구요.
    저 알바 아니구요...^^;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 21. 성형
    '05.11.10 5:37 AM (204.193.xxx.8)

    그것 좀 고만 합시다. 성형자국이 더 흉하더군요.

  • 22. 피오나
    '05.11.10 8:26 AM (202.30.xxx.200)

    지금은 피오나 공주 같지만
    붓기 빠지면 더 이쁘겠어요.

  • 23. 울 동창
    '05.11.10 9:25 AM (222.106.xxx.177)

    저의 초등학교 동창..
    정말
    참말
    예뻣는데, 착하구, 순진했구요^^
    저두 사진 좀 보구 와야겠어요..~~

  • 24. 지나가다
    '05.11.10 9:41 AM (220.118.xxx.18)

    심한 감기에 걸리면 정말 그렇게 붓는답니다...
    제가 그렇게 붓는 사람을 직접 봤거든요.....

  • 25. 설마..
    '05.11.10 10:06 AM (211.219.xxx.100)

    쉬는때도 아닌데 성형을 그렇게 했겠어요?
    바보도 아니고...
    너무 심하쟎아요
    진짜 너무 아파 부은거 아닐까 싶은데..

    인어아가씨 할때에도 그때 보톡스 맞은거라고 본인이 말했었어요
    그때는 이쁘기만 하던데..
    아마...아파서일거에요
    바보도 아니고
    난리날거 뻔한데...

  • 26. 큰박이
    '05.11.10 12:15 PM (58.77.xxx.187)

    저도 어제 진짜 놀랐어요 자는 신랑을 깨워서 같이 보았죠 근대 감기를 핑계로 대다니 진짜 쉬는동안 좀 하지 그런생각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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