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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배추 택배 관련

난감 조회수 : 750
작성일 : 2005-11-02 18:31:37
절인배추를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저희집이랑 친정집이랑 택배 배달 시켰는데요..
저희집은 4시 넘어 도착했는데..
친정집은 배추속까지 다 버무려 두셨다는데
6시 넘어도 안오네요..
택배회사에 전화해도 퇴근했는지 전화도 안받고..
아까 퇴근시간 전에 전화햇을때는 택배 기사가 가지고 나갔다고 그랬거든요..
차라리 저희집물건이 안왔으면 상관없는데
큰소리치고 부쳐드린 친정 배추가 배달 안되어서 정말 화가 나네요..
배추속이 물이생기기 시작했다는데
정말 화가 많이 나네요..
이럴경우 어디에다 항의를 해야 하는지
택배 회사는 아주 택배인데..
오겠거니 사람좋게 기다리고있다 바보된 기분이네요..

배추 구입한곳에 항의를 해야할지 어쩔지..
택배회사는 전화도 안받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8.147.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죠..
    '05.11.2 8:39 PM (221.164.xxx.134)

    아마 늦어도 배달될거 같아요.저도 기다리는 물건이 있어서 눈 빠질번혔는데..늦게 왔어요.아저씨 말씀이 "택배",,,늦어도 꼭 배달한다네요.

  • 2. .....
    '05.11.2 8:40 PM (220.93.xxx.39)

    절인배추는 절대 먼저 속을 해놓는것이 아니예요. 저도 해마다 절인배추를 하지만 그쪽에서도 재료준비는 해도 속버무리는 것은 만약을 위해서도 말리던대요

  • 3. 간혹
    '05.11.2 9:04 PM (218.238.xxx.55)

    연말이나 명절때 택배가 가장 몰릴땐 그 다음날 아침 일찍 가져다 주는 경우도 몇번 있었어요
    일단은 택배회사랑 다시 연락하고 아주 급하다고 재촉하세요
    그럼 밤중에라도 갔다주더군요
    속 재료하신건 냉장고에 일단 보관하시구요
    이건 택배회사 잘못이라 판매자한테 따지기도 뭐하고 택배회사도 넘 바빠서 그랬다고 핑계대면 그만인 문제인것 같아요
    며칠씩 늦은건 아니니까요
    속상하시겠어요 저두 비슷한 경험해봐서 잘 알지요 에구....

  • 4. 아주택배
    '05.11.2 9:40 PM (218.238.xxx.211)

    지난번 미소님이 곡물을 보내실 때도 아주택배로 보내셨는데..며칠이 지나도 안 와서 아주택배 홈피에서 송장번호를 치니깐.. 벌써 이틀 전에 기사에게 전달이 된거였는데..마침 기사 핸펀번호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더니..안그래도 가지고 갈려던 참이라며.. 밤9시 넘어서 왔어요. 송장번호를 아신다면 홈피에서 기사번호 확인해 보세요.

  • 5. ,...
    '05.11.2 11:06 PM (218.235.xxx.206)

    전 아침에 미리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가능한 빨리 가져다 달라 부탁했어요.
    신경 써주시데요..
    덕분에 며칠전 반김장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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