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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생새우가 뭔가요?

가르쳐주삼 조회수 : 528
작성일 : 2005-11-02 17:33:02
좀 무식한 질문인 것 같지만..
장선용님의 요리책엔 김치레시피에 모두 생새우가 들어가요.
그런데 전 생새우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말그대로 살아있는 새우? 전 살아있는 새우 본 적이 없거든요.
설마 구하기힘든 살아있는 새우를 김치에 매번 넣으실 것 같지는 않아서요.
부탁드려요.
IP : 222.97.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5.11.2 5:46 PM (210.115.xxx.169)

    젓갈 새우가 아닌 냉동도 아닌 새우. 살아서 펄펄 날면 더 좋겠지만
    일단 아무처리도 안한 새우요.

    얼리지 않은 명태를 생태라고 하쟎아요^^
    제생각에 새우의 경우는 얼린 것을 포함
    -젓갈새우와 구분하는 의미에서-
    김치에는 새우젓도 들어가니 그렇게 사용하리라 짐작해요.

  • 2. ..*^^*
    '05.11.2 5:58 PM (221.164.xxx.134)

    가끔 운 좋은 날~딱 쌀쌀한 .. 요맘때 재래시장에 가믄 살아서 움직이는 깜찍한 작은 민물새우 있어요.정말 갈아서 양념에 + 해서 김치에 넣으면 너무 맛있거든요.윗분 말처럼 살아서 펄쩍 뛰는거 사긴 어렵지만..죽긴했어도 싱싱한거..그 이쁜 쌩쌩한 새우를 뜻함..?맞을거예요.예전에 그런 새우 사서 김치 담아 항아리에서 익혀 나눠먹곤혔는디..이젠 가사노동에 지쳐서...꿈이네요.

  • 3. 생새우
    '05.11.2 6:13 PM (218.238.xxx.55)

    윗님들께서 말씀하신게 맞구요
    꼭 사서 한번 김장김치에 넣어보세요
    작년에 첨 한번 갈아서 (김치먹을때 새우가 보이면 회도 못먹는 울 식구들은 아무래도 다 버릴것 같아서) 넣어봤는데 김치가 어찌나 싱싱하고 감칠맛 나던지요
    강추이옵니다.
    장선용 선생님께선 역시 즐겨하시는군요
    그분 이비에스방송에서 뵈었는데 가장 실생활에 근접하고 편하게 엄마처럼 가르쳐주셔서 넘 좋아했었어요
    요리책 살려구 했는데 사진샷이 없어서 망설이다 그냥 왔네요

  • 4. 라벤다
    '05.11.2 7:04 PM (218.157.xxx.183)

    여기 전라도 에선 김장에 꼭 생새우를 갈아서 넣어요.
    김치가 시원하고 조미료 대신도 돼는 거지요.
    영양도 풍부 하겠지요?
    김치가 익어 갈수록 맛나요...

  • 5. 스페이스 걸
    '05.11.2 8:47 PM (61.255.xxx.179)

    소금간이 안된 새우를 말 합니다.
    저도 김장때에는 꼭 넣어요.김치가 시원하고 개운 하답니다
    갈지 않고 그냥 넣어도 김치가 익어 가면서 삭아 들어서 형태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김치맛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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