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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참 이상해요?

강남주부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05-10-28 13:44:38
양재동 코스트코 자주 가는 편인데, 우리나라 어떤 곳에서도 시행하지 않은 회원제로 년 3만5천원
이나 연회비 받고 (물론 까르푸나 킴스클럽 등이 했다가 실패했죠..)

현금이나 삼성카드외에는 결제도 되지않고, 가끔 상품때문에 문의하려고해도 그 흔한 인터넷
홈페이지도 없으며, 달랑 전화번호 하나있어서 전화해보면 통화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가끔 비회원이 멋모르고 들어왔다가 계산대에서 물건 모두 내려놓고 망신당하는 장면..
회원도 물건 구입하고 나갈때 무빙워크에서 영수증 보여주면서 상품 검색당하고..

(사실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등에서 이런 도난은 어느정도 예상하지만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대놓고 검사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고객 서비스가 엉망인데도, 단 하나 신기하게도 반품처리는 잘해준다는 거죠.
이것도 아마 입점업체가 무조건 감수하니까 그런 것 같은데요.

사실 양재동 코스트코 바로 앞에 이마트가 생겨서 고객을 많이 뺏길 것이라고 생각했건만 처음
이마트 생길때만 북적되다가 요새 그쪽가보면 코스트코 들어가는 차량이 훨씬 많더군요.
오히려 이마트의 고객으로 갔다가 옆의 코스트코 우연히 들렀다가 다른 할인마트와 전혀 다른
상품이나 진열 상태때문에 고객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그흔한 무이자 할부나 마일리지 제도 등 고객에 대해 서비스가 그 모양인데도 한달에 두서너번씩은
그쪽으로 발길이 가는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해요.
IP : 203.248.xxx.1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0.28 1:48 PM (61.83.xxx.179)

    본인은 왜 자주 가시는지..
    그 이유를 생각보시면 아시겠죠.. 남들이라고 다 비슷하지 않겠어요?..

  • 2. 지방아줌마
    '05.10.28 1:51 PM (202.30.xxx.27)

    남들 가니 나도 가보자 그럼 심리?

  • 3. ^^
    '05.10.28 1:56 PM (61.38.xxx.50)

    저 밀라노 거주하고 있어요
    쪽지 주심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 4. 완전히
    '05.10.28 1:57 PM (221.150.xxx.77)

    미국식 입니다
    미국에서 하는 방법과 똑 같습니다
    처음에는 개인회원은 안받고 사업자 등록 되어 있는 사람만 받던 도매상 비슷한 데였죠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하지만 나름대로의 룰이니 이상하달 것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제품종류가 수입품 위주로 되어 있으니까 여타 업체와 차별화 되는거 아닐까요?

  • 5. 길들여짐.
    '05.10.28 2:13 PM (203.238.xxx.212)

    무엇보다 일단 물건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는것이 한가지 장점이죠.
    예를 틀어 화장지를 사야지 했을때 일반 마트는 온갖 브랜드의 모든 종류들중에 하나를 직접 선택해야 하지만 코슷코는 엄선된 한두가지 종류만 검토하면 되거든요..선택기준에 대한 신뢰만 형성되면 신속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죠. 울남편이 코슷코 좋아하는 이유는 통로가 넓다..카트사용시 100원 동전 챙기지 않아도 된다..도 포함됩니다.. 단위가 너무 크고 신기한 물건들 많아서 불필요한 물건을 가끔 지르게 되는 단점도 물론 있지만 가입비 충분히 뽑는다는 계산은 나오네요.

  • 6. ..
    '05.10.28 2:15 PM (211.178.xxx.26)

    미국에서도 계산 후 상품 점검은 하던데요?

  • 7. 처음
    '05.10.28 2:29 PM (211.108.xxx.183)

    양평동서 가입하고는 살짝쿵 기분 나빴습니다..나올때도 체크를 하니 나참~~
    허나 그 친절하다는 나라 일본서도 양평점과 똑같이 체크하고..있더군요..
    그후로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회사 방침이구나 하고..

  • 8. 봐주세요
    '05.10.28 2:35 PM (219.240.xxx.94)

    고급화전략이죠.

    재래시장 파리 날려도 백화점 북적대는 것과 같죠.

    나도 이정도 되는 곳에서 쇼핑할 능력 있다~나는 이마트에 가는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다~

  • 9. 좀 이상은 하죠
    '05.10.28 2:48 PM (220.85.xxx.17)

    처음 몇번 갔을때, 남편도 굉장히 불쾌해 하더군요.
    상품권으로 갔으니, 계산할때도 멤버 써비스인지 뭔지 사람 불러와야 계산되고
    물건 들고 에스칼레이터 탈때도 영수증 체크하고 뭐가 이리 까다롭나 싶었어요
    아직도 상품권 계산은 왜 그런식인지 모르겠고 카드 역시 왜 삼성카드만 받는지
    전 카드 못쓰니 덕분에 충동구매 안하고 조금씩 사게되서 오히려 다행인 사람이라서요
    에스칼레이터 탈때는 아마도 푸트코트에서 가트 한쪽에 세워놓구 음식 먹으니
    혹 남의 물건 가져갈까, 형식적으로 검사하는거 같더군요. 그건 좀 불편하더군요.
    하지만 좋은 물건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으니 좋긴 좋죠
    처음엔 좀 이상한데, 다니다보니 뭐 나름대로의 별 쓸데없는 차별화 전략이군.
    이란 생각입니다

  • 10. 고급화?
    '05.10.28 3:02 PM (61.254.xxx.129)

    그게 어케 고급화입니까;;; 필요에 따라 가는거죠.
    그런 시선이 더 우습네요;;;

  • 11. 카스코법령.
    '05.10.28 3:07 PM (211.38.xxx.244)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 12. 삼성이
    '05.10.28 3:09 PM (211.185.xxx.1)

    발빨라서, 코슷코랑 아주 싼 수수료로 독점계약을 딴거죠. 그 어마어마한 매출 생각하면
    싼 수수료라도 이익이니까요. 미국선 아멕스카드만 된다고 하더군요.
    어쨋거나, 싸고 품질 좋으니 가는거죠 뭐.

  • 13. ..
    '05.10.28 3:10 PM (211.215.xxx.239)

    저도 고급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필요한 물건이 거기 있어서 가는것이고 전혀 시중에선 구경할수 없는 상품이 있다는것도 매리트 였지요.
    그런데 제가 처음 갈때보다 물건의 질이 떨어지고 버버리등 고급상품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수가 없어요. 백 몇개와 지갑 몇개...보석종류가 있다는거 외엔 솔직히 고급 물건도 없는데 고급화전략이라고 볼수는 없지요.
    저의 경우는 제가 필요한 몇개의 상품이 꼭 거기에 있기 때문에 간답니다.
    그거때문에 한달에 한두번은 꼭 가는것 같아요. 어짜피 양재동으로 시장을 보러 가기 때문에요.
    하지만 이마트가 생긴 이후로는 조금 덜 가게 되는것은 맞아요. 이마트가 주차도 편하고 여러모로 더 편한데다 친절까지 하니 속으로 재갱신은 하지 말까 하고 망설이고 있지요.

    저도 왜 카트는 검사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영수증체크에 불과하던걸요. 안까지 다 들여다보고 비교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영수증있나없나만 체크하고 영수증이 없다고 하면 한쪽으로 따로 세워놓고 회원번호랑 지금 계산한거 보고 올려주는거 같던데 기분 상당히 나쁠거 같더군요.

    아무리 전략이고 그렇다 해도 정확하게 왜 그렇게 하는가를 고지 하지 않고 하는 행위이기에 역시 기분나쁜것은 사실이지요. 저도 고작 2년을 다녔을 뿐이니까 할말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정확하게 왜 영수증을 보자고 하는가.를 고지 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친절 교육을 하지 않는한..
    제가 다니긴 다녀도 2~3년내로 도태될수 잇는 가게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 14. .......
    '05.10.28 3:19 PM (211.32.xxx.179)

    저도 그렇게 그다지 좋은점은 모르겠어요..
    특히 시중에서 볼수 없는 것들이 많으니 고개 아주아주 맘에 들지만 어쩔땐 그것도 과소비가 되어버리더군요..막 담다보니 20만원 넘는건 금방이고..
    아무리 미국식이고 고급이라는둥 해도 전 카트확인하고 영수증 확인하는건
    우리나라 마트에 물들여져서 아직은 받아들이기 좀 그래요..
    그래도 전 홈플러스 포인트적립과 까르프의 쿠폰 이마트에 캐쉬백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 15. 그럼에도 불구하고
    '05.10.28 3:21 PM (211.213.xxx.170)

    내가 필요하면 가는거구요.
    영 불편하고 불쾌하면 안가면 되는거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코슷코가 회원비가 싸던데요.
    제가 잠깐 살았던 캐나다에서는 회원비는 더 비싸고,
    영수증 검사는 마찬가지고,
    계산도 현금이나 데빗카드(현금이나 마찬가지)
    그리고 신용카드는 유일하게 아멕스만 가능했지요.
    미국도 마찬가지더라구요.

  • 16. 제 생각에도...
    '05.10.28 3:23 PM (211.48.xxx.179)

    양재동만 다녀봤지만... 카트 검사는 푸드코트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이유... 괜찮은 품질 물건이 싸니까... 야채류는 종류가 없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사람마다 다니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저는 그래요...
    이마트는 맞은 편에 있지만, 저는 이마트가 하나로보다는 만족도가 낮아서 그냥 하나로마트로 더 가는 편이긴 하구요..

  • 17. 코슷코 가는 이유
    '05.10.28 3:25 PM (218.153.xxx.180)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군요.
    쇠고기 사러 코스트코에 간다는 사람도 있고,
    다른 마트에는 없는 물건이 그곳엔 있어 간다는 사람도 있고...
    아마 지금 이맘 때쯤이면 크리스마스 관련 물품들이 쫘악 깔려 있겠네요.
    저도 한달에 한 번쯤은 가는데...
    계절을 앞서가는 디스플레이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구 양재동 코스트코의 경우는 옆에 이마트가 생겨서 그런지
    공산품의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싸졌더라구요.
    물품 단위가 커서 소매점 하시는 분들도 이용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
    (울동네 찜질방 매점에서 빵을 파는데 코스트코 빵 사다놓고
    낱개로 파시더군요)
    주위 사람들 보니 회사 워크샵 물품 필요한 거 준비할 때
    코스트코 가서 왕창 사서 나르기도 하고...
    저희 친정 부모님 같은 경운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영양제들이 코스트코에 가면
    쫘악 진열되어있기 때문에 좋아하시기도 하고...

    모두들 궁시렁 거리면서도 다들 다니시더라구요 ㅋ

  • 18. 첨이자 마지막
    '05.10.28 3:41 PM (61.248.xxx.226)

    저도 코슷코 가봤는데요 들어가서 바로 고객센터 몇층이냐고 안내직원 한테 물어봣드만 걍 묻는데로 몇층인거만 말해 줄것이지 왜그러냐고 묻는거예요 뭐좀 물어 볼라구요 그랬드만 그게 뭐냐고~~ 환장함 ㅡㅡ
    여튼 물건들은 우리네 취양에 상당히 동떨어 지다고 느꼈어요
    미국은 땅떵어리 넓으니 마트 가는 거리도 있고 집도 우리네 보다 커서 창고에 쟁겨 두고 쓰잖아요
    하지만 우리나란 맘만먹음 지나는길에 장볼수 있고 쟁겨놓고 쓸 공간도 안되구요

    돗대기 시장 같은데서 수천만원짜리 귀금속 파는데 좀 뜨악 ~했고 결국 싸다 싶은 호두 한봉지 사왓는데 이렇게 맛없는 호두는 첨먹어봐요
    결국 오는길에 이마트 들렸는데 완죤 귀빈 대접 받는 느낌 ㅎㅎ 온가족이 한마디씩 하길 .. 휴~백화점 온거 같다 우리인제 코슷콘지 뭔지 가지 말자잉~ 그러곤 다신 안가요

  • 19. ...
    '05.10.28 3:44 PM (59.150.xxx.141)

    물건 품질이 좋아서 저도 투덜거리면서도 아쉬워서 다녀요
    엄선된 재품만 판다고 할까요
    근데 포장단위가 커서 전 꼭 둘셋이가서 나누어 사면 만족스러워요
    근데 하와이옷입은 여자들있는포카칩은사지마시길 ...다 버렸습니다

  • 20. 아까
    '05.10.28 4:26 PM (210.217.xxx.22)

    다른 코너에서 본 것 같은데, 코스트코 생선회가 어떠냐는 질문 있었는데요...
    전 입맛이 촌스러운지 예민한건지...당췌 코스트코 식품에선 노린내가 나서 못 먹겠더라구요.
    왜 그 서양 사람들 특유의 냄새...
    초밥 먹다 죽는줄 알았어요.
    같이 간 사람이 사 줘서 맛있게 먹는 척 했지만, 거기 피자에서도, 빵에서도, 정말 그 노린내가 나서리...
    주변에서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이 없어 그냥 제 입맛이 촌스러운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21. 싸긴한듯
    '05.10.28 4:34 PM (222.101.xxx.113)

    오늘 처음 양평점 다녀왔어요...
    다른건 몰라도 독특한 식재료들 많고 싸긴 한 것 같아요...
    전 대체로 만족해요...
    나름대로 제품선별에 신경을 쓰는지 다양하진 않지만 대부분 만족할만한 품목들이었어요...

  • 22. 글쎄
    '05.10.28 5:15 PM (210.94.xxx.89)

    솔직히 품질 그렇게 좋은거 몇개 없던데.. 일부 품목 싸서 가는거죠.
    가끔 외국에서 오래 살던 사람들이 먹던거, 쓰던거 못잊어서 가는 건 많이 봤구요..
    더더욱 솔직히 미국제품에 대한 어설픈 동향으로 가는 사람들을 더 많이 봤네요.ㅋㅋ
    저도 외국제품 워낙 빈번하게 써봤는데, (물론 외국 생활도 해보구요) 코슷코 그다지 제품 quality 좋은편은 아니쟎아여. 미국에 있는 체인중에서도 그냥 so..so..비슷비슷한 수준이고. 예를 들어 코슷코 빵이랑 애들 사각 모양 케익 - 달기 이루말할 수 없고 곰팡이도 안피고 수입 밀가루 냄새 화악 올라오는데도 사람들 '코슷코빵이래~'이러면서 사쟎아요. 그게 머 품질 좋아 사는건가요? 그냥 싼듯 하니깐 사는거지..

  • 23. 1234
    '05.10.28 5:47 PM (86.128.xxx.44)

    저 유럽에 사고 있는데요. 여기 코스트코도 나올때 영수증 검사 하더군요.
    영수증검사는 코스트코에서 원칙적으로 하게 되어 있나보요.

  • 24. 추가지출
    '05.10.28 5:48 PM (211.41.xxx.95)

    전 벼르고 벼르다 이웃따라 코스트코 가봤는데..솔직히 실망했어요.
    저같은 국내산 야채,과일 위주의 먹거리 장만 보는 사람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식품, 빵 이런거 모두다 추가지출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냉동식품 안좋아하고, 이왕이면 신토불이라고 생각하는 터라.
    끌리는 메뉴가 없어서 한바퀴 휙 돌고 그냥 나왔어요. 그냥 간식거리, 입에 단 음식이 많아서 전 별로더라구요.

    장도 봐보니까 매일 매일 먹거리는 동네에서 보는 게 경제적으로도 이익이고 큰 마트갔다 왔다 시간 낭비도 없는 것같아요. 한때는 주말마다 마트가서 재여놓다가 이젠 안그래요. 어쩌다 신선한 고기정도만 사러 하나로 다녀올까 그 외엔 안가요.
    필요한 사람은 가는 거구 아니면 안가는 거고 그렇죠 뭐.

  • 25. 개인성향일뿐..
    '05.10.28 5:58 PM (210.118.xxx.120)

    개인적으로 필요하고 맘에 들어서 코스트코가 좋은 사람은 가는거고
    가기싫은 사람은 회원가입안하고 안가면 그만인거 아닌가요?
    본인이 싫으면 안가면 되는건데..
    가는 사람에 대해 왈가왈부할필요는 없을 꺼 같은데요..

  • 26. 별루
    '05.10.28 8:30 PM (220.120.xxx.216)

    저도 별루더라구요.. 저는 미국생활도 했지만두...
    미국에서 코스트코는 값이 마트보다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갔었는데..
    여기는 공산품 묶은 다발이 상당히 큰데도, 마트에 비해 싸지가 않았어요..
    게다 인터넷 배달도 안되고, 지점도 몇개 없구요..
    수입품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은데..
    저는 내년엔 가입 안 할려구요..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전 별루에요..

  • 27. 저도
    '05.10.28 10:15 PM (211.216.xxx.199)

    정말 고기싸고, 술 싸고, 가끔 괜찮은 옷 있고, 공산품들 싼 맛에 가는거지..
    다른 이유는 없는듯.
    글고 이건 갠 적인 느낌이지만, 양재점이 상봉점보다 더 불친절한듯. ^^;;
    양재점 다니다 상봉점 갔더니 좀 친절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러다 올만에 양재점 다시 갔더니.. 우와~ 느무 불친절. ㅋㅋ

  • 28. 지나가다
    '05.10.28 10:17 PM (67.81.xxx.94)

    영수증 검사가 기분 나쁠지는 몰라도 저같은경우는 2번이나 체크해서 이로운 경우가 있어요
    예를들면 한가지를 두번 계산했는데 너 두개산거 맞냐고 묻기도 하구
    같은 품목을 선물로 4개 샀는데 그거 확인해 주더라구요
    정 기분 나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맘 편하시게...

  • 29. 혹시...
    '05.10.28 10:26 PM (141.223.xxx.82)

    대구 코숫코에...마시는 물이 있나요?
    푸드 코트에서 음식 먹다가 물좀 마실까 했더니
    암만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푸드 코트에 김밥 없는것도 이해 안되고...)
    윗님 말씀처럼,저역시 궁시렁 거리면서도 필요에 의해 가긴 갑니다만...

  • 30. 나무
    '05.10.28 11:10 PM (211.222.xxx.89)

    양재점,양평점,상봉점등 각점마다 상품종류는 같은가요?
    예를들면 양재에는있고 양평에는 없고 그런경우처럼

  • 31. ^^
    '05.10.29 3:40 AM (220.77.xxx.101)

    삼성이 발이 빨라서가 아니라.
    삼성계열에서 운영하는걸로 들었어요.
    그전에 코스트코가 아니라 프라이스크럽인 시절엔 현금만 됐다죠?

    그땐 지금처럼 할인점도 별로 없어서.
    가전제품 사러 온 사람들은 정말 현금 다발들고 구매하는거 많이 봤어요.
    (10년전)
    혼수하러 가입하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시절.
    근데 할인점도 많고 카드도 받으니 그런거 없긴하죠.

    저도 전화 안되는거 정말 불만예요.
    전에 한번은 몇시간을 도전하다가(재다이얼을 몇번을 눌렀는지) 그냥 매장에 갔답니다.
    (갔더니 제가 찾는 물건 없어서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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