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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초등학교 보내시는 분 계세요?
가까운 곳에 한양이 있는데, 통 주변에 보내시는 분이 안계시네요..
분위기라든가, 학교 특성등이 궁금한데..
혹 보내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게시판에 곤란하시면 morulawife@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꼭 좀 부탁드릴께요.
1. 한양
'05.10.5 3:39 PM (210.217.xxx.22)치맛바람 센 곳 중에 듭니다.
제 친구는 남편이 몇억대 연봉자인데도 거기 못 보내겠다며, 그 근처의 다른 사립 보냈습니다.2. 음
'05.10.5 10:53 PM (221.138.xxx.94)들리는말로는 봉투가 얼마나 오가나에따라 아이 자리가 자주 바뀐다죠...
저라면 한양은 안보내겠네요3. 재학중
'05.10.6 9:51 AM (220.93.xxx.27)위에 한양 초등학교에 대해 글쓰신분중 실제 학부형은 안계신것 같네요.
사실 사립학교 거의 비슷하죠
우리 아이 뿐 만이 아니라 시누이네(화랑), 여동생네(세종) 다 사립 다니고
앞집아이 (경복) 사립 다니니 서로 학교 이야기 많이 하는데요
공립 다니는집 엄마에게는 솔직한 학교 이야기는 거의 안합니다.
엉뚱한 편견도 있으시고
아예 학교 이야기도 안하기도 하지만, 솔직하기도 힘들더라구요
먼저 사립학교 보내실려면 집 가까운 학교 돈 도 안 내는 학교 두고, 왜 내돈 내고 어린아이 새벽에 깨워 비싼 스쿨버스비 내고 먼길 차 태워 보낼려고 하는지 생각 해 보시고
두 아이 한양 보내면서 돈 봉투 따라 자리 바뀌는것은 못 보았고
우리 학교가 치마바람이 그렇게 세다고 소문 난 줄은 몰랐네요.
그 정도는 아니구요.
실제로 아이들은 순진해서 자기가 사립인지 공립인지 아예 생각도 안하는데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이 오해 하시죠4. 몽당연필
'05.10.6 12:19 PM (220.72.xxx.154)저희 아이도 한양다니고 있어요.
치맛바람은 과장이 많네요.
물론 엄마들이 정성이 엄마가 많겠지요. 하지만 그 정성이 모두 돈과 연관된 그런 나쁜 관심이나 정성은 아닙니다.
돈봉투가 오고 가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로인해 자리가 바뀌었다가는 학교가 난리납니다.
오히려 공립보다 차별은 전혀 전혀 없고 불공평한 대우도 없습니다.
저는 2학년인데 1학년땐 학교에 한번도 안 갔고 2학년에 1번(봉투없이) 갔습니다.
그래도 훌륭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과외는 어디가나 엄마가 중심갖고 시키기 나름니라고 생각해요.
사립이라고 하고 공립이라고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전 학교교육에 만족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좀 극성인 엄마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 어디에나 있지 않나요?
별로 신경쓸 필요 없고 아이만 반듯하게 보내시면 엉뚱한 편견 갖지 않아도 됩니다.
사립중에서도 교육비가 비싼 편이지만, 경제적으로 괜찮다면 고려해 보세요.5. ..
'05.10.6 12:50 PM (211.219.xxx.168)제 사견으로는 한양은 잘 모르겠지만 몇개의 손꼽히는 사립은
엄마차 SUV 볼보나 랜드로바 렉서스 ..., 아빠차 렉서스, 아우디 ..등등 타고다닐 수준 아니면
제고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돈 많이 드는 학교일수록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최곱니다
제가 하는일이 연관있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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