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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터에

냄새나는옷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05-10-05 13:10:29
냄새나는 옷등을 고급이라고 리어카제 3000원짜리 할매 원피스....

팔았던 비양심 아줌마가 또 올렷네요. 예쁘다,고급이다....

쪽지로 항의해도 본척만척해서 가위로 오려버렸는데

한가지는 증거물로 아직도 베란다에 쓰레기로 두었습니다.

그 사람이 또 올렷네요.

갑자기 기분 나쁘기 시작합니다.

얼마전 어느님게서 그 사람 이름을 거명하면 자신도 기분 나빳다고 하시던데

어찌할까요.제가 o형이라 오지랍이좀....

구매 신중히 하세요.
IP : 58.120.xxx.1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힌트
    '05.10.5 2:20 PM (210.217.xxx.22)

    뭐 팔고 있는지 힌트라도 주셔요.
    그래야 안 사죠.

  • 2. 누군지...
    '05.10.5 2:20 PM (211.221.xxx.153)

    힌트좀주세요...

  • 3. 음..
    '05.10.5 2:21 PM (202.30.xxx.132)

    그냥 이렇게 올리시면 지금 옷을 올리시분들이 여러분이신데 괜한 오해 받기 쉽겠네요..
    그냥 누군지 밝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4. 누군지...
    '05.10.5 1:21 PM (211.204.xxx.69)

    찰흑미 가래떡 쑥찰떡 재팥시루떡 까지 잘 준비해서 발송할꼐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가을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 5. 맞아요~
    '05.10.5 1:24 PM (210.220.xxx.60)

    누군지...
    정말 양심이 넘 없는 사람...
    아마 그사람은 업을 쌓을꺼에요.

  • 6. 누군지
    '05.10.5 2:49 PM (211.198.xxx.245)

    살짝이라도...

  • 7. 진짜
    '05.10.5 2:55 PM (210.178.xxx.163)

    누군지 살짝 갈켜주시지......,
    지금 장터 구경하면서 다 의심하면서 보고있는 내 모습이란...

  • 8. 저도요.
    '05.10.5 2:10 PM (218.153.xxx.124)

    그죠.. 정말 옷들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올드한 옷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내일부터 이월전은 하는것 같던데,, 내일은 시간이 없어서리..

    암튼,, 이쁜옷은 너무 많고.. 값들은 너무 사악하다..ㅠ

  • 9. **
    '05.10.5 3:12 PM (61.247.xxx.42)

    누군지 힌트라도 주셔야지 안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오해받을 뿐더러, 장터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또 그렇게 쉼게 말하는 님도 더 우스워 질 수 밖에 없지 않은가요?

    오해받지 않으시려면 밝히심이...

  • 10. 김미희
    '05.10.5 2:20 PM (58.120.xxx.171)

    밝고 환한 향기로운 글 올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고민고민하다 저같은 이 생기지 말라고 올렸는데
    한참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인신 공격이 될까봐...
    그럼 ..우리 어릴때 은하철도 999 재밌게 봤지요?

  • 11. 죄송
    '05.10.5 2:24 PM (218.239.xxx.254)

    전 그래도 모르겠어요.
    은하철도 999를 아무리 갖다 붙여봐도 모르겠으니 어쩜좋나요?

  • 12. 저도
    '05.10.5 3:28 PM (211.198.xxx.245)

    모르겠음.
    이젠 포기...
    오늘은 장터 물건 안사야쥐~~

  • 13. 전.
    '05.10.5 2:35 PM (218.50.xxx.157)

    눈치챘어요 ㅋㅋ

  • 14. 스머프사촌
    '05.10.5 2:37 PM (58.120.xxx.171)

    맞아요.에고 힘들다.

  • 15. 벌써
    '05.10.5 2:39 PM (218.50.xxx.157)

    어느한분이 사신분이 있더라구요,,
    그분이 보셔야 할텐디,,
    정말 양심불량인사람은 조치을 취해야한다고봐요

  • 16.
    '05.10.5 2:40 PM (218.48.xxx.38)

    그 이름 비스무리한 핫도그 체인점도 있는 아이디 맞나요?
    보아하니 애 키우는 분인데
    그런 맘 품고 어지간히 교육 잘 하겠네요...

  • 17. 아...
    '05.10.5 2:41 PM (211.119.xxx.178)

    나도 머리가 많이 굳어졌나 보다...
    당췌 감이 안와요.
    혹시 스*프 라는 분을 얘기하는 거 맞나요?

  • 18. 아,,님
    '05.10.5 2:46 PM (218.50.xxx.157)

    맞습니다 맞고요..ㅋ

  • 19. 이론..
    '05.10.5 4:14 PM (222.106.xxx.108)

    나도 아까 장터 글 보고 기분 무지 나빴는데..
    저도 그 양심없는 아짐한테 옷을 3가지나 샀는데 다 버렸거든요..
    아파트 재활용품함에 있던거 들고 나와서 파는것 같아요... 냄새 무지 납니다. 쾌쾌하게 썩은 냄새..
    한동안 안보여 쪽지 보고 반성하나 했는데 또 올렸네요...
    짜증납니다.

  • 20. 장터규칙
    '05.10.5 4:24 PM (211.61.xxx.190)

    비양심적인 판매자.
    장터규칙 8번에 해당되는 경우 아닌가요..

    . 당초 설명했던 물건과 다른 물건을 매매한 경우, 반품이나 환불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등 매매에 문제가 있을 경우 또다른 피해자가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밝히셔야 합니다. 이 경우 합리적인 해명없는 경우 해당회원을 강제탈퇴토록 하겠습니다

  • 21. 백조
    '05.10.5 5:36 PM (218.153.xxx.15)

    금방 지우셨나봐요.
    저도 궁금해서 찾았었는데 금방 없어졌네요.
    근데 은하철도 999랑 스x프 어떻게 상관있죠
    저 은하철도 999 엄청 좋아했는데
    질문이 다른데로 세네요

  • 22. 스타프
    '05.10.5 5:45 PM (220.121.xxx.11)

    제가 게시판에 글 올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팔려던 물건도 지웠습니다..
    저에게 구매하신 옷들 때문에 기분이 나쁘셨던 분들은 모두 환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의를 빚어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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