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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증상이 어떤가요..
모유 먹이기땜에 하루 세끼 좀 많이 꼬박꼬박 먹구요,,아침에 하루에 한번씩 확인도 하구요..
출산후 예민해지고 좀 어지러운 것도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았는데
요즘 자꾸 아랫배가 당기고 큰 통증은 아닌데 자꾸 기분나쁜 통증이 살짝식 오구요..
아랫배를 만져보면 (지금 제가 좀 말라있는데) 단단하게 근육처럼 좀 만져지는것도 같구..
신랑에게 얘기하니 당장 다음주에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찍어보라는데
대장쪽이 아픈건지 난소쪽인지 자궁쪽인지 방광인지 별 걱정이 다 되거든요..
죄송스럽지만 혹시 난소초기암이나 뭐 이런일 겪으신분의 답글 기다리구요..
이런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어떤걸 찍어봐야 할지요..
정말 시끄럽고 할때는 잊고 있다가 아이 얼르거나 일어날때 설겆이 할떄
기분나쁜 통증이 한곳과 그곳 주변에서 일어나서 심히 걱정되요..
단순히 지나가는 염증이었으면 좋겠어요..
자궁이 아직도 수축하는 걸까요?
의사샘님도 보심 답글 부탁 드릴게요..ㅠ.ㅠ
특별히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건 없고 잘먹고 일 잘보면 별 이상 없는거겠죠,,?
요즘 살이 빠져 보인다고 하는데 그것 모유 먹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에구 큰병 걸리면 안 되는데 무서워요..
1. 안타깝게도..
'05.10.2 8:03 PM (219.241.xxx.219)난소암은 거의 증상이 없어요.
소화불량이나 팽만감같은 증세가 나올때는 벌써 3기이상인 경우가 많지요.
통증도 첨엔 거의 없답니다.
난소가 30CM크기로 커질때까지도 단순히 똥배가 나온 줄 아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님말씀을 들어보면 암은 아니실 것 같은데..
( 난소암은 50대-60대에 호발)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 한번 나가서 진찰받아보세요.
질초음파 받아보시면 될 거에요.2. 증상이 진짜 없어요
'05.10.2 8:19 PM (211.222.xxx.148)증상이 있어서 발견하는 경우엔 손쓰기 어려울때구요. 난소에 혹이 생겨도 갑자기 바늘로 콕 찌르는거 같은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낳고 자궁암이랑 난소암 검사 안하셨어요?
화요일에 병원가서 하세요. 걱정하고 있느니 얼른 가보는게 낫겠죠..
주로 비만에서 난소암이 많이 생긴다네요. 님은 아닐꺼에요.3. 저랑..
'05.10.2 7:53 PM (218.232.xxx.66)대구토박이로 살다 서울산지 20년인데...
동인동 찜갈비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복불고기가 유명했는지도 모르겠고...
동성로에서 놀았던 기억만 나네요.^^4. 원글
'05.10.2 9:56 PM (222.234.xxx.84)별 일 아니겠죠..배근육이 놀랐나..아이 부여잡고 맨날 앉아서 먹여서
배근육이 부담이 된건지..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님~ 맞아요..정말 비슷하네요..아주 아프지도 않고 기분이 안좋죠?
꼭 무슨 병인가 싶어서..
첫째땐 직장 다니느라 제가 몰랐나 모르겠는데요..
암튼 이번 둘째때 모유수유 성공했는데 어려움이 많네요..
임산과 출산..참 축복된 일인데 그만큼 여성만의 통증에 시달리는것 같아서 서글프기도 하고..
4,50대만 되도 몸이 힘들다잖아요..^^;;
윗님 대장검사 하실거세요? 하시고 결과 알려주세요..참 익명게시판이라 힘들겠구나..^^;;
윗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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