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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으로 정말 아들, 딸이 구별이 되나요?
둘째는 희한하게 꿈이 많이꿔지네요..
빨간보석이 밖힌 귀걸이를 줍는꿈, 낚시를 했는데 붕어가 잡히는꿈,
온통 금으로 되서 화려한 조각이 들어간 단검이 막 절 쫓아오는꿈 (제가 막 도망갔어요...)
또 화투판에 돈대신 금이 막 있는데...(전 구경꾼) 자라모양이 조각된 금덩어리들이 어찌나 많던지요..
오늘 꿈은 태풍으로인해 마을에 물이 찼다가 물이빠졌거든요...
바닷물이 쫙~~빠진 해변으로 가보았는데...광어~ 가오리~등등 생선들이 넘 많은거에요..
그런데 그가운데 물방울 무늬가 땡땡밖혀 있는 돌고래가 있어서 그 돌고래를 얼릉 안아서
바다속에 들어가서 그 돌고래하고 놀았네요...바닷물이 어찌나 푸르고 맑던지요~~
왜이렇게 꿈이 많이 꿔지는지 모르겠어요......
1. ..
'05.10.2 12:53 PM (211.210.xxx.240)보석꿈도 알이 굵고 크면 아들이고 보고서 이쁘다~ 하고 느끼면 딸이라던데요.
그리고 물고기도 크은~거면 아들이고 작은거면 딸이라던데...
그런데 태몽이 100% 맞는건 아니니 건강하고 이쁜아기 즐태하세요.2. 상상
'05.10.2 11:57 AM (59.187.xxx.199)와~~~~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저도 기대되는데요.
전 큰 아이가 딸이구요 날개랑 꼬리에 분홍색, 하늘색처럼 파스텔톤에 금가루 뿌려진듯 반짝거리는
새들이 날아다니다가 한마리가 제 어깨에 내려앉았었던 꿈, 또 새빨간 산딸기 세개중에 하나를 따는
꿈이었구요
둘째 아들은 반짝거리는 은색 뱀 한마리.... 주변엔 아무것도 없었구요.3. ...??
'05.10.2 1:42 PM (221.164.xxx.48)저는 파란색 고추를땄는데..아들만3명ㅎㅎㅎ 어른말씀이 빨간색이 딸이라는데..같은 남자애들만 키우니 오히려 좋은점도 있어요.여기다 공주까지 섞어놓으면 옷 갈아입고 어쩌고..여러가지 얼마나 불편할지..근데 태몽이 꼭 맞는건 아닌거 같아요.큰 동물 꿈이나 작은 동물이나 해몽이틀리더군요.
4. ^^
'05.10.2 12:56 PM (211.207.xxx.54)태몽같은 꿈을 잘 꾸시는 분이시군요. 이글 한번 읽어보세요.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sn=off&s...5. ...
'05.10.2 2:27 PM (211.223.xxx.74)돌고래랑 노는 꿈꾸고 딸 낳는거 봤어요.
6. ........
'05.10.2 2:37 PM (168.126.xxx.108)난 울 딸날때 남편이 정말 엄청 커다란 잉어을 품에 안겨주면서 이거 가져다가 욕조에다 물받아서 잘키워....그랬는데...가슴에 아가미 쪽을 안고 있는데 허벅지에서 꼬랑지가 퍼덕퍼덕 거릴정도로커서 이렇게 큰게 욕조에서 어찌 자랄까...그랬었는데...딸이더라구요...
둘째 아들은 길바닥에서 금덩이를 주워다가 장롱에다가 숨겨놓은꿈꾸고 아들낳았습니다...7. homemade
'05.10.2 2:53 PM (220.75.xxx.137)태몽은 비과학적인.....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이죠
8. ...
'05.10.2 3:35 PM (211.104.xxx.151)태몽으로 아들, 딸 구별이 불가능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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