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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때우는거요...(바퀴가 파열되기도 하나요?)

소심이... 조회수 : 279
작성일 : 2005-09-28 03:15:32
못에찔려서 펑크가났네요.
때워야한다고해서 때웠는데요...그게...괜찮나요?
가끔 시속 120으로 주행할때도 있거든요(여긴외국).
애들태우고 다니니 안심이 안되요..
뭐 타이어 잘못되면 파열되기도 한다던데...흐미 무서워...
그런분들도 진짜 계신가요?
아저씨가 괜찮을거라고 하셨는데, 괜찮을거인지 진짜 괜찮은건지...
차에대해 암껏도 모르는 깡 초보거든요. 어떤분이 진짜 타이어가 너덜너덜하게 터졌다고 하더군요.
그말듣고 더 무서워졌어요. 아니 무슨 풍선도 아니고..너덜너덜이라니요.
도와주세요. 진짜 겁나요.
IP : 206.116.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열.....
    '05.9.28 8:36 AM (211.48.xxx.186)

    타이어를 때웠다가 파열되어서 크게 다쳐서 병원에 온 사람을 남편이 병원에서 본 적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타이어는 무조건 새 것으로, 교환 주기를 정확히 지킵니다.
    고속 주행할 때도 있다면,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를 교환하세요...

  • 2. 바꾸세요..
    '05.9.28 10:04 AM (218.48.xxx.28)

    제대로 때우면 괜찮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새것보다는 못하겠죠.
    한국서는 많이들 때우고 그렇다니다. 껌딱지처럼..

    그렇지만 저라면 120으로 달릴일이 많을 경우, 무조건 바꾸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너덜너덜 풍선처럼 터졌거든요..
    완전 대략난감이었죠.
    다행히 고속도로 아니고 집앞 근처라서 푸실실 차가 내려앉는 수준에서 끝났거든요.
    그렇지만 횡횡 달리는 곳이었다면 당황스럽고.. 사고났겠죠?

    푸실실실 덜덜덜덜 내려앉는 차를 껴안고(?) 타이어 바꾸러 억지로 가는데..
    기름 다 떨어졌을때 주유소 안보이는거 100배는 불안합니다.

    결론적으로.. 어지간하면 괜찮을수도 있어요.
    많이들 그렇게 한답니다.
    그렇지만 과속하는 일이 많다면 정말 위험해요~

  • 3. 맛있는 행복
    '05.9.28 10:53 AM (218.147.xxx.44)

    타이어가 제조일로 부터 3년정도가 지나지 않았다면 큰 위험은 없을듯해요, 물론 새것보담은 못하겠지만, 아직 타이어 수명이 많이 남았다면 큰 걱정안하셔도 .... 주로 파열돼는 타이어는 오래됀 타이어가 대부분이거든요...^^

  • 4. .
    '05.9.28 12:39 PM (218.236.xxx.128)

    저도 못이 큰게 박혀서 때웠다가 프리웨이에서 펑크나서 진짜 사고날뻔했었어요.
    그것도 아울렛 가다가..ㅠㅠ 그 뜨거운 도로를 달리다 그랬는데 천만 다행으로 사고는 면하고
    스페어타이어 붙이고 타이어 교환하는데까지 무지하게 고생하면서 왔던 기억이 있네요.
    제 타이어도 너덜너덜하게 찟어졌었는데 다행히 갓길옆으로 달려서 금방 세울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휠은 안찌그러졌었는데. 휠까지 망가지면 돈이 진짜 많이 들어요.
    저는 2년된 타이어가 터진거거든요. 프리웨이 많이 타시면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행히 저는 남편하고 같이 있다가 그래서 수월하게 바꿨지만... 혼자였다면 아찔해요.

  • 5. 한번
    '05.9.28 7:11 PM (58.140.xxx.147)

    믿고 댈꼬갈 남자는 형부들 밖에 없는데 형부랑 갈까요 ;;;
    아무래도 식구 한 명 댈꼬 가는게 낫겠죠. 조언 고맙습니다.^^

  • 6. 경험자
    '05.9.28 8:05 PM (222.232.xxx.129)

    전 타이어 중요하다구 보네요... 예전에 매일 160킬로정도 운전할때... 140정도로 밝았을때 며칠간격으로 타이어에 변형이 오더라구요...못에찔려빵구난거 때워도 잘 탑니다... 오래된 타이어는 변형될수가 있지요.. 며칠전 빵구때운 앞바퀴로 오늘 180까지 속도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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