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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쿨 준비 조언 주세요.

콩쿨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5-09-27 20:42:06

초등 4학년 아들이 바이올린 콩쿨을 나가게 됐어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일단 콩쿨이면 옷을 연미복(?)을 입어야 하나요?

어디서 빌려 입어야 하는지 대여료는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콩쿨시간이 막연하게 열시부터 5시라고 되어 있던데 다들 하루 종일 기다리는 건가요?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 걱정도 되고, 엄마인 제가 뭔가 해줘야 할 일이 없을까 생각해봐도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참, 바이올린 선생님께는 그냥 정규 레슨비만 드리고 있는데 뭔가를 더 드려야 하나요?

뭘 모르는 엄마라 선생님도 답답하실거 같구 경험자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8.237.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27 9:18 PM (221.157.xxx.234)

    레슨을 추가로 더 보충해서 하는게 아니라면 정규레슨비만 드리면 되구요...
    학년별로 저학년부터 시작할꺼에요...신청마감하고 참가인원이 결정되면 대충 몇시쯤 시작할런지 알수있거든요,,4학년이면 아침부터 가서 기다릴필요 없을듯...12시나 1시쯤 점심시간도 1시간 있거든요...쉬고 다시 대회진행한답니다...(심사위원도 밥먹어야...^^)
    옷은 연미복 비추...이쁘긴한데요....좋은점수 받는애들은 여자애들도 화려한 드레스 안입더군요.
    옷이 불편하면 연주에 방해가 된다는거지요..깔끔하게 바지와 흰색 티나 셔츠..그위에 조끼하나 입으면 이쁠꺼라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자기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는게 중요하니까요.
    엄마들은 남는건 사진이다 하고 무조건 예쁘고 화려하고 보기좋은옷을 선호하긴 하드만요..^^
    자세한건 바이올린 선생님께 직접 문의하시면 잘 설명해 주실텐데요..
    콩쿨 끝나면 수고하셨다고 간단하게 식사대접을 한다거나 작은 성의를 표하면 좋긴할것 같네요..^^

  • 2. 예원엄마
    '05.9.27 9:22 PM (211.204.xxx.59)

    아니요, 그냥 흰바탕의 샤스와 검정색 바지면 되구요.이름있는 콩클이 아니고,그냥 학원이나 레슨선생님께서 말하신거면 더 사례 안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예원이나 한국종합예술학교주최,대학교주최인 대략
    이미지가 있고 인정해 주는 콩클이 아니면요..한번 나가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 3. 콩쿺은
    '05.9.27 10:24 PM (210.183.xxx.148)

    연주가 아니라 시험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단정한 복장은 필수지만 연미복은 과하고요
    레슨비외에 더 드리시진 않아도 됩니다.
    다만 아무래도 레슨을 더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그 보수는 드려야겠죠?

  • 4. 감사~~
    '05.9.28 11:32 AM (218.237.xxx.198)

    감사합니다. 콩쿨에는 무조건 연미복 입혀야 되는줄 알고 큰일 날뻔 했네요.
    답변주신 분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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