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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를 사용하고 싶어요...

템포 소녀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05-09-13 22:49:38
템포를 선물받았어요.
제가 살 리는 없죠. -.-;; 겁이 많아서요.
쓰긴 해야겠고 마침 하는 날이라 용기 내어서 꺼내 봤습니다.

근데 어디로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 거의 4개 정도를 그렇게 버린 것 같습니다.
공포 분위기 장난 아니고, 내가 원해서 산 것도 아닌데 그냥 써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만 가중되고.

친구 말로는 이거 익숙해지면 자기한테 정말 고마워할 거라고, 진짜 편하다고 해서.
저도 좀만 더 노력해보자하면서 시도했는데 아예 구멍을 못 찾겠어요.

아직 미스이고 경험도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나중에 결혼해서 많이 아플까봐 그게 걱정되네요.
저 그 쪽 부분이 좀 좁은가봐요.
예전에도 병원에 갔었는데 요도구 하나 찾는 것도 비뇨기과 수간호사 아니면 찾기 힘들어하셨거든요.
비뇨기과 일반의들은 한 10분 뒤져야 요도구를 찾았고 타과 간호사들은 실패했었구요.
그 떄 그분들 말씀엔 질은 보인다고 하셨는데 저는 당췌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대학에서 배운다고 배웠는데... 교양과목으로 건강관련 수업을 들었거든요.
의학사전의 사진 속 생식기를 보면 위치를 잘 집어 내지만 정작 제 거는 잘 모르고 있었네요.
약간은 한심하시고 하고...
이 조그만 템포 하나가 사람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받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분들 팁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친구는 긴장을 하지 말라는데... 단지 긴장 떄문인 것 같지는 앖구요.

저도 이거 잘만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렇게 좋다는데...

그리고 경험 없는 사람이 써도 처녀막 손상 이런 건 없나요?
나중에 시도하다 정 안 되면 그냥 생리대로 다시 돌아와도 되겠지요...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하신 분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나중에 저 결혼하고 많이 힘들어 할까봐 그게 걱정이 되요.

도와주셔요.  T.T
IP : 220.118.xxx.2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05.9.13 10:53 PM (61.74.xxx.140)

    긴장하지 마시고...힘을 빼고....
    하던 각도에서 좀 다르게 해보세요...

    케이스가 쑥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때...
    눌러빼세요....

    아까운 템포버리지마시구요^^

    저두 처녀때부터썼는데...
    느낌이 좀 찜찜하긴했는데...무지 편해요...

    전 오래쓰면 건조해진다는 말을 들어서...틀릴수도..
    양이 젤 많은날 외출할때 한두개만 쓰는데요.....
    넘 편해요...잘때해도 좋구요...

    지금은 임신중이라 못 쓰지만요^^

  • 2. ..
    '05.9.13 11:01 PM (211.204.xxx.182)

    제가 탐폰을 처음 써본건 중학교 3학년이에요.
    당연히 처녀고 경험이 없었죠.
    그래도 잘 되던데요. 일단 위치가 눈에 보이는 부분이 아니니 잘 못찾으셔서 그런가본데
    손가락에 물을 약간 뭍히셔서 손가락으로 더듬어 위치를 찾아보세요(손은 나중에 또 씻으면 됩니다.)
    위치를 잘 기억하셔서 탐폰 끝부분을 대고 하아~~하고 숨을 내쉬면서 밀어 넣어봐요.
    들어갈거에요.
    탐폰 지름은 1센티 내외이고 여자의 질구 지름은 처녀라도 보통 1센티가 넘어요.
    탐폰 때문에 찢어질 염려는 없어요.
    그렇게 탐폰 사용했었어도 막상 중요한 그 시기에 확인하니 저 역시 손상이 없더군요.
    그런데 탐폰 쓰면서 기분이 나쁜점이 뭐냐면
    꺼낼때.... 끈을 당겨 꺼내면 몸속에서 뭉텅~~하고 애기 주먹 만한 뻘건 이물질이 쑤욱 빠지는데
    그 드러운 기분 말로 표현하기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탐폰 안써요.

  • 3. 유리공주
    '05.9.13 11:05 PM (219.252.xxx.65)

    어제 이곳에 뜬 글 보다가 봤는데
    그거 의사샘이 못 쓰게 한다는데요
    제 생각에도 펄프를 화학적 특수처리 가공(?)해서 그리 편리하게 만든것을
    자연상태로 자알 보존시키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에 깊이 넣고
    그것도 장시간 사용이 요구되는데....
    잘은 모르지만요
    전 종이 기저귀의 역사가 원인불명 불임의 역사와 함께 한다는 사실과
    맥을 같이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 4. 템포 소녀
    '05.9.13 11:22 PM (220.118.xxx.224)

    지금 친구랑 통화해서 자세하게 얘기를 해 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위치를 잘못 잡은 거 같아요.
    템포 몇 개나 못 쓰고 버렸다니까 친구가 막 웃네요. -.-;;;;

    얘기 들어보니 제가 딴 데다 비비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조언 감사헤요.
    한번 다시 해 볼게요.

    위에 사용법 힌트 적어 주신대로. ^^

  • 5. 소심
    '05.9.13 11:28 PM (220.76.xxx.88)

    저는 애가 둘인데도 아직 엄두가 안나서 못쓰거든요. 엄청 소심해요.

  • 6. 근데
    '05.9.13 11:32 PM (219.248.xxx.43)

    딴얘기이지는 모르겠으나..굳이 그렇게 힘들면서 까지 템포를 곡 쓰셔야 하나요..
    예전에 미국에선 tts(toxic shock syndrom)라고 탐폰 쓰던 여자들이 죽는 사태까지 있었어요..
    나중에 조사해보니 탐폰을 통해 질벽으로 어떤 물질(오래전에 들어서 잊었어요ㅠㅠ)이 체내로 흡수되어
    결국 사망에 가지 이르렀던 사건이죠..
    물론 지금 나오는 것들은 이 원인 물질은 다 제거 되구 안전성면에서 입증된거긴 하지만
    그만큼 질내벽은 예민한 곳이랍니다..
    입안의 점막부분이랑 구조가 똑같아요..
    보통 피부보다 모든것들이 쉽게 흡수되고 세균에 의해서도 훨씬 쉽게 침투당하는 곳이에요.
    요즘엔 생리대도 싫다구 면생리대 쓰는 사람들이 늘던데
    굳이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탐폰을 쓰는건 좀...
    물론 저도 한두번 써봐서 편한줄은 알지만요

  • 7. ..
    '05.9.13 11:54 PM (221.138.xxx.41)

    여름에 케리베이안베이에 놀러갔을때 그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은품으로 받았는지...어쨌는지 집에 2개가 있길래 처음으로 써봤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아프기도 하고...

  • 8. 음..
    '05.9.14 12:31 AM (222.234.xxx.46)

    빚없어요
    40대 후반이고 결혼할 때 천팔백 전세로 시작해
    둘이 열심히 모아 경기도에 집 두채 샀어요
    현금은 아직 많지 않고 모으고 있네요.

  • 9. 반대
    '05.9.14 1:32 AM (220.85.xxx.194)

    템포 사용하지 마세요. 생리대도 안좋은데... 그 화학물질 덩어리를 체내로 집어 넣는다뇨. 저도 사용해봤지만... 참 느낌 묘해요... 한두어번 써보다가 이젠 안써요. 요즘은 차라리 면으로 만든...좀 귀찮긴 해도 생리대를 사용할까 생각중이에여.

  • 10. 사용경험자
    '05.9.14 5:02 AM (211.204.xxx.100)

    뭐 야외활동 해야 하는 날에 생리가 터질 걸 대비해서라도 알아만 두는 건 좋지 않을까요?
    잘 모르시겠거든... 거울 놓고 해보세요 ^^;
    그리고 템포보다는 플레이텍스가 쓰기 편해요.
    (우리나라는 템포=탐폰이 되버린 거 같지만...)

    참, 저도 미혼이고 경험 없습니다.; 말씀대로... 너무 긴장하신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엄마가 쓰셨었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무섭다는 의식이 덜했던 듯.
    (수영 가야하는데 생리 겹쳤다니까 엄마가 쓰라고 주셔서 처음 쓰기 시작했지요...)

    그나마 요즘은 좋은 세상이에요. 그 겉의 아플리케이터가 마분지이던 시절 써보신 분 계십니까...? -_-

  • 11. 템포좋아
    '05.9.14 7:04 AM (61.85.xxx.11)

    전 템포만 사용한지 5년쯤 됐는데 정말 편합니다
    그리구 템포 몸에 안 좋다구하시는분 생리대(패드)도 안 좋기는 마찬가집니다
    냄새 심하게 나지요 민감피부는 착용부위에 발진 생기지요
    화학물질 나오기는 마찬가지...정 제대로 쓰려면 유기농 천 패드나 템포도 유기농 제품
    있으니(많이 비싸지만) 그런걸 쓰는게 안전하지요
    아직 시중에 판매하는 생리대 유기농 소재는 안 들어본듯....
    전 아무튼 템포 찬성입니다 잠도 편하게 자구 샐까봐 불안해 하지 않아두 되구
    냄새도 안나구 피부 트러블도 안 생기구....
    참고로 동*제약에서 나온 템포 보다는 보*제약에서 나온 플레이텍스가
    훨 감촉이 좋고 삽입이 용이하니 참고하시구요
    템포로 사이즈가 있으니 처음 시작은 작은걸로 해보세요....

  • 12. 플레이텍스
    '05.9.14 9:13 AM (221.156.xxx.48)

    추천이요.
    템포보다 솜도 더 낫고, 젠틀 글라이드 슬림피츠는 처음 쓰는 사람도 실패도 없거든요.
    양 많은 날 몇개 쓰는게 몸에 엄청 나쁜것도 아닌것 같고
    TSS 겁난다고 해도 사용시간 잘 지켜서 제때 갈아주면 괜찮을거에요.
    양 적은 날은 템포 쓰지 마시고 쓰던 생리대 쓰세요..
    양 적은 날 넣는건 문제가 아닌데 뺄때 무지 아프거든요.

  • 13.
    '05.9.14 10:56 AM (211.253.xxx.52)

    저도 경험없을때는 템포넣으려다 포기했어요.
    그때 질구를 못찾고 엄한데 문질러서 아프고....흑
    지금은 잘 넣는데요. 아무래도 쇼크니 독성이니...찜찜해서 안쓰게되요.
    근데 탐폰 쓰니까 진무름이나 간지러움이 없어서 좋더군요.
    근데 플레이텍스로 해도(템포보다 흡수율이 좋아요. 안새고) 한계시간이 8시간이라
    늦잠잘때는 찜찜하더라구요.
    자다말고 빼고 다시 넣고 하기도 귀찮고...-_-;
    대안생리대(융으로만든) 쓰려고 생각하는데...빠는게 엄두가 안나네요..하..하..

    참고로 요도구랑 질구는 상관없어요^^;
    저도 요도구에 수술땜에 고무관 삽입한적 있는데...요도구 넓은 사람은 없을것 같네요;;
    질구는 아기 머리가 나올 수 있을정도의 탄력을 가진 곳이예요.
    탐폰같이 손가락 굵기면 병적인 질이상이 아닌 이상 넣을수 있답니다 :)

  • 14. 템포
    '05.9.14 11:15 AM (211.104.xxx.129)

    태국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수영장 가는 날 터진거예요-_-;;
    옆 친구한테 템포 하나 빌렸는데 도저히 못 넣겠더라구요
    그 날 2개나 버렸습니다.-_-;;
    그후로 어쩔수 없이 수영장 갈땐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한번에 성공한 적은 없었어요
    저도 산부인과에 진찰받으러 간 적 있었는데
    의사가 질 입구가 잘 안보인다고 했어요
    할때 불편하고 신경쓰이고 해서 웬만한 상황 아니면 안 쓸라고 생각중입니다.

  • 15. 템포말구요
    '05.9.14 12:33 PM (211.238.xxx.138)

    템포는 용기를 가지고 쑤욱 집어넣으셔야 되요.
    완전히 안 들어갔을때 이물감을 느끼거든요.

    저는 일본서 나오는 거 사서 쓰다가, 돌아와서 템포를 사서 써보니까 굉장히 삽입이 힘들더라구요.
    전에 쓰던거에 비하면, 외부관이 굉장히 두껍고 매끄럽지가 못해서,,,
    적응하는데 힘이 들었어요.
    미국수입품을 한번 사서 써 보시고, 익숙해지면 템포를 다시 써 보시면 어떨까요?
    외제를 쓰자 이런건 아닌데요...
    좀 익숙해질때까지만요...

  • 16. 템폰애용자
    '05.9.14 12:41 PM (203.112.xxx.139)

    TTS는요.. 발생확률이 그렇게 심하게 높지 않답니다. 그러니까 다들 그렇게 쓰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냄새안나고, 샐 걱정 덜 해도 되고 (특히 잘 때~) 전 10년 전 어학연수 가서 배워온(동갑내기 캐나다 1.5세한테서) 것 중 하나가 그건데 (당연히 결혼전이구 경헙도 없었구요) 지금 생각해도 참 잘 했다 싶어요.. ㅋㅋ
    반드시 패드와 겸용하셔야 하구요, 4시간 내지 8시간에 한 번 교체 해주는거 잊지 마시구요, TTS는 고열을 동반하니까 몸에 이상이 있다 싶으시면 빼시구요..

  • 17. 템포소녀
    '05.9.14 1:52 PM (220.118.xxx.224)

    음님...
    요도구가 크길 바라는 게 아니구요. ㅋㅋㅋ
    요도구는 작지요 원래. 작은 오줌관이라고 할 정도니.

    문제는 제가 그 작은 요도구 하나 찾기도 힘들 정도로 그 쪽의 구멍 찾기가 힘든 사람이라는 점을 말씀드린 거에요. ^^;;;
    이상하게 의사들도 잘 못찼더라고요. 맨날 보던 것일텐데도...

    서울대병원에서 플립 끼울 땐 간호사들끼리 수군대는 거 들었는데.
    저 말고 이런 애 한 명 더 있었대요.
    요도구 찾으려다 실패한 케이스.

    예전에 세브란스 비뇨기과 여자 의사가 요도구를 10분 넘게 찾지 못하고 헤맸거든요.
    내 꺼는 좀 찾기 힘든가보다 하고 있던 찰라에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 후에 플립 끼우러 들어온 간호사에게 예전 얘기를 했죠. 난 너무 끼우기 힘들거다. 예전에 끼우다가 염증났었다고...
    실제로 구멍이 넘 작은데 1시간 끼고 있었다고 염증 나서 죽을 뻔 했어요. -.-;

    의료계에서도 그럴 정도니 저 스스로는 몰 찾기 더 힘들겠죵.

    암튼 저 몇 번 더 시도해 보렵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 18. 일제
    '05.9.14 9:52 PM (211.212.xxx.173)

    시끄러울 정도는 아닌데 들려요. 저희 6층인데 9층 친구가 치는 소리 들려요.
    무슨곡인지도 알아요. 창문 닫아도 들리구요. 열어놓으면 아파트 단지안에 다~들리죠.

    담배 피는 사람도 다른 사람 담배 냄새는 싫다고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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