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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된 아들눔이 다리가 아프대요
다리 아프다고 업어달래요
늘 그런건 아니긴 하지만요
어제는 바로 집앞에 나가는데
다리 아프다며 앉으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감기 자주 하고 밥도 잘 안먹는 편이거든요
보통 이 나이 애들이 이러기도 하나요?
이 나이때 제가 어땠는지 기억이 나면 좋겠어요
어디 아프다고 할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아요ㅡㅜ
1. 보통
'05.9.13 12:36 AM (211.224.xxx.141)외출했을때 피곤하거나 잠오면
다리 아프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업으면 금방 잠들거나...아니면 장난치거나..
애 안키우는 사람들이 보면 완전 애가 거짓말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제 아들은 4살때 초절정을 이뤘던거 같네요.
지금은 5살인데 너무 무거워서 못 업어주니까
안되는줄 알고 이젠 다리 아프단 말 거의 안해요.2. 성장통
'05.9.13 12:41 AM (220.118.xxx.6)아닐까요?
애들크면서 가끔 다리 아프다고 많이 하는데...
키가 클때 많이 그러던데~ 주물러 달라고하고
넘 심한듯하면 정형외과에 함 가보세요.3. 저도..
'05.9.13 1:24 AM (221.166.xxx.90)늘 그런게 아니라니 그냥 성장통일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윗분 말씀처럼 심하다 싶으시면 꼭 병원에 가보세요.
성장통도 그냥 두고 보는 것보다 빨리 없애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지나치려다, 걱정 되셔서 올린 글일텐데..
제 조카 생각이 나서 혹시나 몇자 적습니다.
제 조카(34개월)가 다리가 자꾸 아프다고해서 병원에서 MRI를 찍었는데, 다른병이었어요.
잘 낫지 않는거라 말씀드리기가 좀 꺼림직하네요.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괜히 그런말 듣기 싫잖아요.
제 조카 같은 경우엔 다리가 아프다고 주저 앉아서 응급실에 갈 정도였어요.
혹시나 아이가 다리를 저는지..
잘 관찰해보세요.
정말, 아이들 감기만 걸려도 가슴이 철렁 합니다.4. 미씨
'05.9.13 8:15 AM (203.234.xxx.253)울 녀석도 가끔 다리아프다고 합니다.(30개월)
첨에 그냥 넘겼는데,,(성장통으로 생각하고,,,)잊을만 하면,,"엄마,여기 아파,,,"
어느날은 다리를 조금 저는것도 같고,,,,
아직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않은 관계로,,, 이말을 믿어야 하나,,말아야 하나,, 늘걱정이 되서,,
저번 토요일날 정형외고 데리고 갔네요,,,
다리초음파,엑스레이찍고,,,(성장판,근육,연골등,,,,,) 이상없다고 합니다...
의사샘께서는,,, 아이가 다리아프다고 그냥 넘기지 말고,,, 잘 관찰했다,, 데리고 오는것도 아이성장에 좋다고 조언해주시네요,,,,
혹,모르니,,병원한번 다녀오심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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