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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월드 환불받을려면 어떻게 하나요

ㅠ.ㅠ 조회수 : 708
작성일 : 2005-09-02 18:20:56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아가월드 책을 샀는데 책값이 어마어마하네요 1200만원 전 그소리듣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약 2달사이에 책을 많이 샀더라고요 저희 제부 난리가 났습니다. 책판 분이 반품은 되는데 50% 정도 밖에 안된다는군요 책 모두 박스 뜯었는데 어떻게 하면 많이 책값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IP : 218.156.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2 6:25 PM (219.248.xxx.230)

    방법은 잘 모르구....
    책사는 그순간 갑자기 정신이 어떻게 되는건지...
    요즘 젊은 엄마들 신기해요....
    다른데서 한두푼 잘 깍아서 알뜰하게 사시더만..
    애들 책앞에서 왜그렇게 무너지십니까.......

  • 2. 기절
    '05.9.2 6:23 PM (61.101.xxx.216)

    저도 기절하겠슴다....뭔 아기 책을 천 이백마넌,,,@.@

  • 3. 소보원
    '05.9.2 6:26 PM (58.142.xxx.119)

    일단 계약서 쓰셨는지 약관은 어떤지 잘 살펴보시고,
    소보원에 접수하시는 건 어떨까요....
    책값이 1200만원이라니...작은 도서관을 하나 차리겠네요..
    심려가 크시겠어요. 모쪼록 최대한 환불받으세요.

  • 4. 허걱
    '05.9.2 7:32 PM (60.196.xxx.118)

    1200원인줄 알았습니다.
    아가월드면 몬테소리교구랑 미피 비디오 그런거 파는 곳 아닌가요?
    한질만 해도 7,8십은 하던데 동생분 재력에 감탄했습니다.
    그거 다 수납할려면 수고좀 하시겠네요. 그런데 그돈으로 왜 한출판사 꺼로만 사셨나요?
    어쨌든 다 환불 받으세요. 아니면 세원 북에 중고로 내 놓으시면 더 받지 않아요?

  • 5. 따뜻한 뿌리
    '05.9.2 9:54 PM (211.194.xxx.134)

    말씀하신데로 자연완치도신거예요..저두 마찬가지로 자연완치. 치료안하고 놔두면 극심한 통증이 온다는건 병이 계속 진행될 경우를 말하는거예요. 완치 되셨더라도 잘 챙겨드시고 잘 쉬시고 몸관리 하세요. 피곤하니 재발하더군요...전 상체 왼쪽 반이 수포로 뒤덮였어요. 면역력 키우세요. 꼭! 꼬옥이요~!!! 한번 앓고 나니 체력 한방에 훅~ 가더군요. 예전같지 않아요...ㅠㅠ

  • 6. 와.
    '05.9.2 10:00 PM (221.151.xxx.216)

    한사람에게 1200만원어치의 책을 두달에 걸쳐서 파신 그 세일즈맨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거기다 50%밖에 환불안된다니...그것도 600만원이네요?
    몇년전에 제가 아는 언니 동생이 재력은 되긴 하는데 아이책만 600만원어치 샀다고 해서 놀랜적이 있지만 오늘 정말 놀랬네요.
    그런분 옆집 살고싶어요.
    죄송합니다...심난하신데 이런소리 해서....

  • 7. 소보원에
    '05.9.2 10:32 PM (220.125.xxx.229)

    먼저 전화해서 여쭤보시는게 젤로 빠를듯해요. 우선 무엇보다도 기간이 오래지나지 않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이주 안쪽이어야 가능한걸로요. 먼저 소보원에 전화하세요 ^^;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 8. 상술
    '05.9.2 10:56 PM (211.207.xxx.232)

    제가 프뢰벨을 싫어하는 이유가 그 판매사원들은 오면 분당 어느마을에 있는 누구는 한번에 천만원 들여 놓고
    누구도 천만원
    돈 천이 우스워요
    보통 한질만 사지 않고 은물사면 교구에 필요한 테마동화동 사라고 하고
    아마 프뢰벨 사원과 비슷한 판매 수법이 걸리지 않았나 싶어요
    열분들 판매상눤이 와서 목마르다고 문 열어 달라고 하여도 절대 열어주지 말고 생수 사서 마시라 하세요
    사람 혼을 쏙 빼나요

  • 9. 아마도
    '05.9.3 9:07 PM (61.78.xxx.184)

    책의 포장을 뜯었다고 하시는걸 보면... 계획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문판매시 포장 뜯으면 환불 안되게 판매사원들이 그 자리에서 포장 뜯어주잖아요..
    아가월드 쪽보다는 소보원에 먼저 전화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잘 해결 되시길...
    제가 다 가심이 벌렁벌렁...

  • 10. 참 그리고
    '05.9.3 9:08 PM (61.78.xxx.184)

    만약에 반품을 50%밖에 안 해준다면 차라리 다른곳에 파세요..그게 더 많이 받겠네요.어자피 새책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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