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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1. 잘 모르겠어요
'05.8.8 7:37 PM (58.142.xxx.119)어떤 분들은 가격이 높은 것 같으면 살짝 귀띔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살 사람만 관심 갖고 안 살 사람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고...@.@
저도 장터에 가격이 비싼 것 같다는 덧글을 한두번 남긴 적이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한 것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에 종종 비난글이 올라오길래
그런 일을 막아보고자 귀띔해드리는 차원이었거든요.
근데, 이제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2. 움...
'05.8.8 7:37 PM (61.73.xxx.103)파는사람은 비싸게 팔고 싶어하고 사는사람은 싸게 사고싶어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더 싸게 사고싶어서 더 비싸게 팔고싶어서 남을 속이거나 조작을 위해 허위정보를 흘려
물건값이 비싸다는둥 딴지를 건다면 그게 바로 xxx 죠. 아주 약아빠진 인간.3. 여기
'05.8.8 7:50 PM (59.10.xxx.231)여기 장터는 무조건 싸야 하는 거의 헐값이어야 딴지 안 걸리는 그런 곳인듯 싶어요...^^;;;
사람맘이 다 그렇죠 뭐..... 하여튼 얼굴 안 보인다고 너무 막 하는 사람들이 없어졌음 좋겠어요;.4. 글쎄...
'05.8.8 7:55 PM (211.218.xxx.33)움...님~
여기가 옥션 입니까? @@
비싸게 팔고 싶은 장사치들은
여기 장터에서 물건 팔지 말아야죠.
나한테 필요 없는 물건 약간 인사금 받고
드리는 마인드에서 장터가 생겼던것 아니었나요?
그래서 많은 금액을 썼다면 미안해 할줄 알아야
하는게 맞지 싶은데요.
물론 님 말씀대로 좀더 싸게 사려고
이상한 말 하고 다니는 불양심도 없어야겠지만요.
... 왜이러나 장터@@5. 아나바다
'05.8.8 8:19 PM (219.255.xxx.85)글쎄님에 동의...
그리고 business용 본인 쇼핑몰 물건 판매가 주 목적인 분들..파리쿡 장터가 아닌 전문
오프라인 쇼핑몰로 이사하셨으면 해요...별로 안 이뻐보여요..(물론 정보드린다는 미명으로 오시지만..)6. 저두...
'05.8.8 8:31 PM (220.77.xxx.181)쇼핑몰에서 팔아야 할것 같은것을 올리시는 분이 요즘 계시죠??
한번도 딴지 건 적 없지만요...
그런 물건은 여기 장터에서 팔면 안될것 같아요...^^7. 흠..
'05.8.8 8:41 PM (211.219.xxx.33)쇼핑몰에서 팔아야 할 물건이면 어떻습니까...전 요 근래에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냉면 주문해서(그것도
싼 가격에..) 잘 먹고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올리면 안되나요? 저도 이곳을 통해
알게 되어 구매한 물품 많은데....별 거 아닌것에 장터 운운하며서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왜 그럴까...
또 하나...원글님.. 3만원 이하인 물품만...? 그럼 가령 이민을 가거나 갑자기 살림을 정리해야 할 경우
거의 새것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가전제품도 3만원 이하에만 팔아야 하나요? 아님 3만원 이하의
물건만 추려서 올려야 하나요...원글님 글도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예를 들어 어느 한 분이 김치냉장고가
갑자기 필요해 졌다고 칩시다. 그 순간 다른 어느 한 분이 김치냉장고를 처분하게 되었을 경우, 서로
합의해서 3만원에 사던 30만원에 사던, 그건 사고 파는 사람들의 몫이지요..
가끔 이런 글 보면 도통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여기 장터에 장사꾼인들분 더러 있습니다. 그럼 어떻습니까, 내가 필요한 물건, 또는 그 물건에 대한 정보
게다가 조금 싸게 살 수 있다면 ... 참 나..8. 카테고리
'05.8.8 9:28 PM (218.39.xxx.163)에 정보란을 둔것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좋은 물건들을 싸게 올려 주시는 분들이 있어
이익인데..왜 자꾸 장사치 취급을 하는 지....
그야말로 정보이쟎아요~~~~
원글님...
무슨 이유로 금액에 제한을 두어야 하는 지...
그럼 좋은 물건들은 올라 올수가 없지요...9. 그러게요
'05.8.8 9:30 PM (221.153.xxx.141)흠님 말씀 동의합니다.
3만원 이하만 거래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은 무지 생뚱맞네요.
타던 승용차를 거래할 수도 있고, 막말로 여기 광고해서 집을 매매할 수도 있고 그런 것 아닌가요?
물론 서로 믿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
사실 꼭 필요한 건 오히려 고가의 물건이 아닐까요?
에어컨 용량을 늘려서 새로 구입하시는 분이 쓰시던 것을 저렴하게 내놓으신다든가 그런 거요,
사실 옷가지나 악세사리, 가방 종류야 없어서 사는 건 아니잖아요. 있어도 또 사는 거죠. 대부분은 꼭 필요해서 산다기보다는 오히려 그렇게 만원 안팎으로 사들이는 물건들이 부담이 적어서 그렇지 오히려 충동구매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다만 안타까운 건, 몇 년씩 입고 쓰던 물건인 걸 감안하면 가격 책정이 터무니없다 느껴지는데
사시는 분들이 있다는 거죠. 곁에서 지켜보기가 안타깝긴 하죠. 필요하니까 사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그보다는 시세나 물정에 어둡기 때문이 아닌가 해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일일이 딴지 걸 수도 없으니 지켜보는 수밖에요....10. ....
'05.8.8 9:31 PM (61.98.xxx.199)3만원에 제한을두자는 뜻이 아니었습니다....ㅋㅋㅋ 제말뜻은 3만원이상올리시면 이상하게 물건이비싸니 싸니 말씀하시고 딴지거는분이많아서 저두 속상해서 올렸답니다.... 오해없으시길빕니다 글로적으니 오해가잇네요 당연히 비싼물건은 그만큼의가격이 있습니다....저두 몇번올렸다가 속상해서 여긴3만원이상올리면 욕먹는것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다른뜻은 없었으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11. 서로서로..
'05.8.8 9:38 PM (221.158.xxx.220)말..조심 비싼가격이면 싼곳에서 사면되는거고 그럼 별로 문제되진않을거같은데...
중고가격치고 비싸다 생각이 드시면 살짝댓글달아주셔도 되고....서로서로 말조심...
저는 판매자의 입장에서 또는 제가 구입하는입장에서 모두 장터이용을 해봤지만...
서로 믿고 사고파는 장터에서 서로 조금만 배려하고 말조심만한다면 글쎄요 문제될건없을듯해요
제가 내놓은물건보고... 전화주셔서 이것저것 가격물어보고...."그럼 싼건뭐예요??" ㅡㅜ
말씀은안드렸지만 가슴 후비드라구요 ㅠㅠ 제일 중요한건 배려 그다음은 말조심
배려하는마음있다면 말조심은 자연스럽게 되겠지요 ^^
그러고 좀 비싸다 싶으면 기분좋게 댓글달아줍시다구요~~ ^^;;12. 쌩뚱~
'05.8.8 9:51 PM (211.187.xxx.37)여기가 자원봉사 단체입니까?
가격이 비싸면 넘어가세요. 사는 사람이 없으면 가격을 내리던지 아님 버리던지 하겠죠
꼭 구입하라고 떠민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여기가 초등학교에서 주최하는 장터입니까?
성인들이 자율적으로 하는곳입니다.
정해진 규칙만 지킨다면 100만원짜리라도 못팔게 어디있나요
그리고 가격이 너무 저렴하거나, 공짜로 주는 물건은 파시는 분에게 가격이 너무 낮으니 좀만 올려서 팔아라, 공짜로 왜주냐. 돈 받고 팔아라 이런말은 안하잖아요.
제발 알아서 좀 합시다. 꼭 자유게시판에 이렇게 하셔야만 하나요?13. 제생각
'05.8.8 9:52 PM (219.248.xxx.48)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싸게 내놓으신 분들은 매너도 깨끗해요..
싸게 주시구 포장도 꼼꼼히 덤도 주시구 그래도 걱정되서 상태 곰꼼히 설명하는 쪽지까지..
그래서 장터에서 저렴하구 좋은거 건지면 기쁨 두배예요..물건 싸게 사서 좋구 좋은 분과 글인사나마 덕담 나누어서 좋구...
또 반대로 정중히 질문하시구(이미 책정된 가격 깍아달라 무리한 부탁 안하시구,새것같은 상태 기대안하시구,더 줄거 뭐 없냐구 난처한 질문 안하시구 ^^;;;) 돈 입금 빨리 해주시고 그런분들이 받으시면 잘 받았다 확인 쪽지 주시구 그러시더라구요...
파는 사람 입장에선 내가 사는 사람이라면..사는 사람 입장이라면 내가 파는 사람이라면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서로 불쾌할일이 줄을텐데...
근데 벼룩시세 잘 모르시는 분은 일단 눈팅부터 하시며 안목을 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번개같이 팔리는건 이유가 있는거구 내눈에 괜찮은데 안팔리는것도 이유가 있는거랍니다...14. 저도
'05.8.9 11:03 AM (222.234.xxx.71)딴지 아니라고 안타까워서 글 올리시는 것 같던데..자기가 사려고 일부러 딴지거는 악질은 없어보이던데요..조금 더 보태면 새 물건 살 수 있을거라고 알려주시는건 고맙죠,..판매하시는분도 미처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렇게 자.게에 글을 올려버리시면 행여 장터가 문을 닫을 지도 모를것 같아 불안합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될텐데..
다른 싸이트의 벼룩시장보다 하루에 올라오는 수도 적고 하루에 한건이라는 룰도 잘 지켜지고 이만한 장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라오는 물건도 잘만 고르면 정말 필요하고 좋은 물건 저렴하게 올리시는 분도 많구요,,무료로 주시는 분도 가끔 계시고..
쪽지까지 주시지 말고 댓글에 다른 싸이트에선 이런 새제품도 이런 가격이더라 고 올려주시는 글 같은건 그냥 무시해도 될 것 같아요..정말 살 사람은 사는 거구 안 사는 사람은 안 사는 걸테니요..
그냥 시세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봐 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테니..
지금 분위기 좋은 것 같구요 다만 어떤분이 말씀 하신데로 정보라는 이름으로 거의 매일 들어오시는 분이 있던데 자기 싸이트 홍보같아서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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