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주에 유명한 한의원이 있다고 하는데 효험(임신)보신분 계세요?
거기가 정말 유명한가요? 혹 가보신분 계시와요?
1. ..
'05.7.31 8:47 PM (220.81.xxx.212)거기 그것이 알고싶다 인가..뭐 그런데 나왔었어요..다 뻥~~~원래 한약이란게 그렇찮아요..한약먹고 낳으면..역시 한약덕분이다..하고 안되면..약발안섰다고 하고..~~
대추밭..입니다..ㅎㅎㅎ
저도 먹어보긴했는데..돈만날렸죠.2. .
'05.7.31 9:06 PM (222.117.xxx.28)할아버지 한의원을 손자가 물려 받았다고 해요.
손자는 동국대 강의도 나가고 공부는 할아버지보다 훨씬 더 많이 했는데
약발은 할아버지만 못하다네요.
지금은 옛명성이 한물 갔다고..3. 저 가봤는데..
'05.7.31 9:14 PM (218.50.xxx.195)별로에요.전 왠지 믿음이 안가는거 같아 한달먹고 그만뒀어요. 예전만 못하다고..다들 그래요
4. jill
'05.7.31 9:23 PM (211.118.xxx.6)저는 첫아이를 대추밭에서 약 지어 먹었었어요.
자연유산 경험하고 잘 안되서 경주역 옆에 있는 대추밭에서 약 먹었답니다.
저는 하라는 데로 하고 그다음달 바로 들어 섰답니다.
그게 우연의 일치였든 어쨌든 그집약먹고 저는 들어 섰답니다.5. ---
'05.7.31 9:39 PM (220.64.xxx.97)전 거긴 아니고 의정부쪽 유명한 곳에서 넉달이나!! 먹었는데..
안 생겼었습니다.
아, 물론 한약도 먹으면서 차병원 다니고 배란일 맞추고 인공수정도 하고
한-양방 협진(?)으로 했습니다만..
다 포기하고 몇달 지나니 저절로 생기더구만요..
아이는 기다리면 오지않고 포기해야 생긴다더니...힘내시구요.
맘 편히 가지세요..그게 젤인것 같아요.6. 경주
'05.7.31 10:16 PM (221.157.xxx.49)대추밭 백 한의원..
경주역 근처에 있구요.
저 둘째 안 생겨 그 집 약 먹는 중에 7년 만에 튼튼한 녀석으로 낳았습니다.7. 아니요
'05.7.31 10:34 PM (221.149.xxx.164)저도 그 집에서 한약 먹었는데 전혀 아니던데요
8. 부산인데요.
'05.7.31 11:27 PM (221.141.xxx.43)제 주위분들도 가신분 많더군요.
불임과 아들,딸 가려낳는 약도 있다고...
믿진 않지만
제가 그렇다면 한번 해보긴 하겠어요.
사람마다 맞는 한약이 있으니까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던데요.9. 포항사람
'05.7.31 11:59 PM (220.89.xxx.42)경주가 가까워 그 한의원다녀온분이 주위에 많아요.
결론은..
할아버지땐 약발이 좋아서 효엄봤는데, 지금은 아니올시다.. 입니다.10. ..
'05.8.1 12:32 AM (211.223.xxx.74)원래 원장 죽고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데..지금은 영...아니에요.
11. 거기
'05.8.1 10:04 AM (211.207.xxx.75)효과 없어요. 예전 원장이 했을 때만 효과가 있었다는 말이에요. 지금은 아닙니다. 그집 약 먹고 임신한 사람들은 여기저기 약 다먹어보고 안되어서 이집약 먹었을 때 우연히 된 거에요. 말을 바꾸면 때가 되어서 임신한 거라는 말이지요. 우선 몸을 보하는 보약을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임신이 잘 되는 체질로 바뀌어요. 이 건 제가 체험한 일입니다. 저도 전국에 좋다는 약 다먹어본 사람이에요. 결국 우리집 근처에 있는 한의원에서 임신이 잘 되는 약을 지어먹고 운동하면서
아이가 생겼지만 둘째를 가지려고 다시 그 집약 먹었을 땐 효험이 없었구요.
또 한 군데 효험없는 곳은 영동시장 근처에 있는 한의원인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한의원에 초음파기계까지 놓고 초음파도 보는 곳이죠. 약값이 많이 비싸고 성장클리닉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또 효험 없는 곳은 꽃** 한방 병원 입니다. 가격대비 효과 없다는 쪽이 많을거에요.12. 전 효과봤어요.
'05.8.1 5:40 PM (211.246.xxx.56)전 첫임신때 계류유산이 되어서 유산하고 2달만에 대추밭백한의원에서 약먹고 울딸 바로 가졌구요.
둘째는 1년을 임신시도했는데 안되서 또 가서 한약지어먹고 바로 임신됬는데 지금 9개월들어가구 아들이라네요.
성별은 골라서 낳을수 없지만 저한텐 그 집약이 잘 맞는지 우연인지 2번다 한번에 성공한 케이스예요.
임신이 잘 안되거나 하면 한번쯤 약 지어먹는것도 괘안치 않나요?^^13. 보약
'05.8.1 9:30 PM (221.161.xxx.90)효험을 보신분도 계시고 못보신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대추밭 한의원..... 이름은 이젠 외우겠네요.
생각을 한번 해 봐야 겠어요. 우선 당장 거기님 말씀대로 운동부터 열심히 해 볼랍니다. 그리고 마음을 포기시키구요....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213 | 둔내 현대성우리조트 휴가가려고 하는데요... 6 | 장실이 | 2005/08/01 | 528 |
34212 | 마냥 좋을줄~ 2 | 여유~ | 2005/08/01 | 690 |
34211 | 82쿡 가입한지 세달됐어요- 2 | ^^ | 2005/08/01 | 357 |
34210 | 웨딩플래너에 종사하고 계시는님 계신가요 4 | 플래너 | 2005/08/01 | 774 |
34209 | 놀고파요... | ^^ | 2005/08/01 | 376 |
34208 | 어제 불멸의 이순신 보셨어요? 15 | 모카 | 2005/08/01 | 1,291 |
34207 | 저번주에 나왔던 영어학원 어딘지 아시는분~~~ | 세븐데이즈 | 2005/08/01 | 406 |
34206 | 분당 한정식집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 가족모임 | 2005/08/01 | 1,332 |
34205 | 부산 깡통시장에 유부전골집 위치가 어디쯤인가여? 6 | jiguin.. | 2005/08/01 | 552 |
34204 | 체내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하는 먹거리들..참고하세여~~ 7 | 클로렐라 | 2005/08/01 | 1,466 |
34203 | 개고기... 23 | 참견쟁이 | 2005/08/01 | 1,371 |
34202 | 떠나고싶다~! 4 | 떠나고싶은이.. | 2005/08/01 | 678 |
34201 | Giovanni Marradi 2 | 음악가 | 2005/08/01 | 469 |
34200 | 휴가 | 궁금 | 2005/08/01 | 290 |
34199 | 키톡에 개고기가 올라왔나요? 39 | .. | 2005/08/01 | 1,978 |
34198 | 외국 어디로 갈까요? 10 | 기대되요. | 2005/08/01 | 816 |
34197 | 소수의 행동으로 모든이가 매도당하는.. 10 | 쯧.. | 2005/08/01 | 1,522 |
34196 | 큰사이즈 멜빵청치마요.. | 초보맘 | 2005/08/01 | 205 |
34195 | 곰팡이 핀 과일 어디다 버리나요? 4 | 어쩔까? | 2005/08/01 | 1,081 |
34194 | 키톡의 애견인들 보니... 33 | ..... | 2005/08/01 | 1,603 |
34193 | 며느리가 시어머니 뺨을.. 6 | 시트콤 | 2005/08/01 | 1,301 |
34192 | 스포츠 마사지요~ 2 | ^^ | 2005/08/01 | 325 |
34191 | 죄송해요.. 영작좀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2 | 어려워.. | 2005/08/01 | 375 |
34190 | 시엄니 며느리 1 | 시엄니 며느.. | 2005/08/01 | 935 |
34189 | 포항에 치과 잘하는 데요. 1 | 허연주 | 2005/08/01 | 275 |
34188 | 싹이난 완두콩...ㅠ.ㅠ 3 | 불량주부~ | 2005/08/01 | 338 |
34187 | 도리를 하자는 남편과 도리를 하지 말자는(?) 나. 17 | 짠순이 | 2005/07/31 | 2,076 |
34186 | 며느리 시엄니 12 | 며느리 시엄.. | 2005/07/31 | 1,860 |
34185 | 엄마노릇 참 힘드네요. 7 | 엄마란 | 2005/07/31 | 1,215 |
34184 | 경주에 유명한 한의원이 있다고 하는데 효험(임신)보신분 계세요? 13 | 보약 | 2005/07/31 | 4,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