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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확보하기 리플놀이!!!

Ellie 조회수 : 37,674
작성일 : 2004-04-18 12:19:12
82COOK의 몸집이 커지고, 혜경쌤을 비롯한 82COOK출신 스타들이 늘어감에 따라, 반복 되는 닉네임이 많은것 같습니당.
학교 다닐때도 이름 같은 친구들 선생님이 호명하시면, 혼란의 도가니로 빠지곤 했는데, 우리 손으로 해결 합시당!!!*^^*
특징있는 점 하나씩 적어요. 그럼 저부터 시작할께욤!!



리플은 온리 원!
딱 한번만 달아야 됩니다.(검색 용이)
검색하려면ctrl+F키를 누르시면 검색이 쉬워집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점은 쪽지 이용바람!
IP : 24.162.xxx.70
1,2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llie
    '04.4.18 12:20 PM (24.162.xxx.70)

    미혼녀, 두기언니, out of Korea ^^;;
    엄마의 컵라면과 보온병의 뜨거운물 도시락으로 유명하죠.
    자취생 씨리즈 개발과 더불어 하향 평준화의 선두주자!

  • 2. 김혜경
    '04.4.18 12:39 PM (211.215.xxx.192)

    Ellie님, 우와,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신고...제 이름만 초록색으로 나오죠...제가 이 사이트 첨에 만든 사람으로 '일하면서 밥해먹기'와 '칭찬받은 쉬운요리'의 저자입니다.
    흐, 좀 쑥스럽네요...

  • 3. 나나
    '04.4.18 12:52 PM (211.49.xxx.188)

    저두,,미혼녀..
    절대로 아줌마 아녀요ㅡ,ㅡ;;
    각종 게시판에 장황한 리플을 달고 있어요^^..
    근데..전 비슷한 닉네임이 나나언니,,울 언니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나나랑 나나언니는 친자매 랍니다..^^

  • 4. 아라레
    '04.4.18 12:54 PM (221.149.xxx.112)

    <닥터 슬럼프> 만화에 나오는 여자 쥔공 이름입니다. 하고 노는 짓과 모습이 (예전엔) 비슷해서.. ^^
    키친토크에 둥지 틀 날을 노리며 주로 자게서만 출몰합니다. 좋아하는 먹이는 초콜렛과 정우성(?),
    애완동물로는 TV보는 바다사자와 집 뒤집어놓기가 특기인 20개월 암망아지가 있습니다...

  • 5. jasmine
    '04.4.18 1:08 PM (218.39.xxx.232)

    jasmine입니다. 알라딘에 나오는 공주로, 울 딸 아명이구요.
    so, 제게 쟈스민의 향을 기대하면 곤란하죠.
    특기 - 하고 싶은 말 다 하다 돌맞기, 온갖 음식 섭렵하며 실험하기,
    취미 - 남자 연애인 보고 침흘리기 - 비, 류승범, 송승헌, 배용준....
    현재 - 아라레 팬클럽 회장.

  • 6. 프림커피
    '04.4.18 1:10 PM (220.95.xxx.142)

    제가 젤 좋아하는 음식(?)이 요겁니다.
    우아한 커피숖의 원두커피보다 자판기의 프림커피를 젤루 좋아하구요,
    집에서도 커피2 프림3스푼 넣어서 즐겨먹지요..
    부산사는 직딩이구요, 다섯살 난 딸래미 하나있지요. 82cook번개 참석하는게 낙이랍니다.ㅋㅋㅋ

  • 7. champlain
    '04.4.18 1:17 PM (66.185.xxx.72)

    안녕하세요..champlain이예요.*^ ^*
    제 아이디는 제가 첨 캐나다에 도착해서 살았던 동네 이름이여요.
    참 이쁜 동네였는데..
    제겐 그리움이 묻어 나는 이름이죠.
    좀처럼 겹치지 않아서 좋아용..ㅎㅎㅎ

    전 캐나다에 5년째 살고 있구요,,
    외로운 이민생활의 소중한 안식처로 찾은 곳이 바로 이곳 이랍니다...

    재미난 한국소식에 불쑥불쑥 그리움이 사무치고
    샘(?)이 나면 가끔 캐나다 소식도 들려 드려요..^ ^

  • 8. 깜찌기 펭
    '04.4.18 1:40 PM (220.81.xxx.190)

    ^^; 펭입니다.
    기분좋으면 깜찌기 펭.. 기분 나쁘면 끔찌기 펭으로 불립니다.

  • 9. 솜사탕
    '04.4.18 1:43 PM (68.163.xxx.220)

    어? 이거 뭡니까?? 이런 이런... 제가 잠수타다 못봤으면 어찌하라구요.. ㅠ.ㅠ
    ?? 혹시 저땜에??? 이런 이벤트가?? ㅎㅎ 오늘 저도 동명이인분 뵙거든요. 반가왔는데....
    음.. 자기소개라.. 저 이거 쥐약인데.. ㅠ.ㅠ

    솜사탕은 사연이 있는 이름이지만.. ^^ 언제 기회가 되면........
    특징??? 음.. 저는 한때는 글마다 장황한 댓글과 빠지지 않고 참견(?)을 하고 돌아다닌 전과와,
    (이젠 많이 고치고 있어요. ^^;;;)
    이스트 한번 다뤄보고 생각보다 넘 쉽고 활용도가 높아서 자꾸 권장하고 있습죠.
    미혼. 유학생. 음.. 또 뭐가 있을라나??
    암튼.. 그래요.. 요샌 바빠서 잠수타고 있어요. 오늘 뿌린씨(글) 거두러(댓글) 잠시 들렸습니다.

  • 10. 키세스
    '04.4.18 1:50 PM (211.176.xxx.151)

    이거 도둑질이에요. 지적 재산권 도둑질... 정 돈이 부족하면 도서관에서 회화책이랑 CD빌려서 공부하세요.

  • 11. 하늬맘
    '04.4.18 1:59 PM (203.238.xxx.207)

    로긴 안하면 honeymom, 로긴하면 하늬맘 이예요.

  • 12. 웃음보따리
    '04.4.18 2:09 PM (211.104.xxx.9)

    전 미혼이구요~ 글은 많이 남기지 않지만 매일 출근 한답니다 -_-;;
    제 닉네임은 잘 웃어서 붙여봤어요^^

  • 13. 커피나무
    '04.4.18 2:12 PM (218.238.xxx.104)

    커피를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커피"가 들어간 닉넴이 넘 많아서 없는걸 찾다보니 선택하게된 커피나믑니다.
    미혼이구 맛있는 음식 먹으러 다니는 것 무지 좋아합니다. ^_^;

  • 14. 다시마
    '04.4.18 2:21 PM (222.101.xxx.98)

    이거 쓸려구 부랴부랴 로긴했습니다.
    일요일은 잘 안들어오는데.. 남편이 삐져서 무단외출을 했지요. 우울함을 달래려고
    들어왔다가.... 남편이 왜 삐졌냐면요. 산에 가려고 여름모자를 찾다찾다, 어디 구석에서 먼지 범벅된 모자를 찾아냈죠. 궁시렁대는 남편에게 ' 자기꺼 자기가 챙겨' 라고 무심코 내뱉었던 오발탄을 직격탄으로 맞았나 봐요.
    오해는 마세요.
    정말 잘하고 싶거든요. 근데 핑계를 대자면 중요한 부품(나사) 하나가 결손된 거 같다는
    말 밖에는...
    다시마는 그냥 떠오른 대로 붙인 건데 어쩌면 이런 무의식의 돌출이 아니었을까요?
    다시 는 그러지 마!

  • 15. 티라미수
    '04.4.18 2:24 PM (61.102.xxx.91)

    직딩..32세 미혼..
    (혜경샘과 가까운) 응암동 살구염..
    제과/제빵/한식/양식/중식/조리사 자격증 있다지요...^^v
    전공은 요리나 빵과 상관이 없지만 워낙 그 계열을 좋아라해서
    순전히 취미로다 공부 했습니다.
    여기 좋아라하구요~

  • 16. 더난낼
    '04.4.18 2:28 PM (218.237.xxx.169)

    저 닉은 '더 나은 내일'이라는 뜻이고요, 계란 한 판 넘긴 미혼이에요.
    김포에 살고, 편입해서 대학교 3학년입니다.. 철 없어보이죠? 철 없어요. 헤헤~
    아동학과 졸업하고 초등교육과로 편입한 거라서 유치원에서 이제 초등학교 올라간 기분. ^^

    요리 레시피 읽기(만!) 좋아해서 82cook이 넘넘 좋아요. 헤헤~ ^^
    복잡한 레시피를 제 방식으로 팍 줄여서 요리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키친토크에 드물게 올리는 글은 하향화에 기여하는 단순한 요리. ㅋㅋ

  • 17. 현서맘
    '04.4.18 2:31 PM (211.208.xxx.221)

    저는 예쁜우리아기 이름으로 닉냄 만든거구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가끔 모르는거 질문만 하는 초보맘입니다.
    먹을줄만 알았지 할줄은 몰라서..여기서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종종 허접한 질문들에도 다들 친절하게 답해주시고..너무 조아요 ^^

  • 18. 선녀
    '04.4.18 3:04 PM (211.178.xxx.217)

    전 나뭇군 같은 남자랑 사는관계로 선녀라 지었습니다^^
    울 신랑 외모가 딱 듬직 튼튼 넙적학거든요 지는 부정하지만~~~
    저의 닉네임과 외모는 음 ... 별로 안비슷해요
    비슷해지면 제 외모를 공개하겠습니다

  • 19. 귀차니
    '04.4.18 3:04 PM (218.145.xxx.12)

    안녕하세요? 귀차니예요. ^^
    가끔 동명이인을 뵙는데요... 제가 먼저인지 그분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전 서른 훌쩍 넘긴 만25개월 아들을 둔 아이디 그래로 매사의 모든일를 귀차니즘으로 포용하는 맘넓은(?) 아줌마랍니다. ^^

  • 20.
    '04.4.18 3:22 PM (61.98.xxx.242)

    제 이름 비슷하게 줄인거구요.
    아직 암것두 모르는 자취생이랍니다-_-v
    늘 눈팅하면서 침흘리느라 82쿡에 한 번 오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 :)

    언젠간 저두 음식 사진 올릴 때가 오겠죠-ㅅ-

  • 21. 맑음
    '04.4.18 3:24 PM (211.106.xxx.54)

    이거 안하면 같은 이름이 나타나도 꼼짝 못하는건가요? ㅋㅋ
    전 마음이 맑은 게 좋구요, 본명의 뜻도 풀면 '맑음'이 된답니다.
    대학생, 고등학생 딸들을 둔,
    우리 반 아이들이 열광해 주는(착각인가?) 중학교 선생님이랍니다.

  • 22. 구경꾼
    '04.4.18 3:37 PM (221.145.xxx.219)

    82COOK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구경만 하다가.... 그래서 아이디도 구경꾼입니다
    디카가 생기고 본격적으로 가입하고 사진찍어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 23. 몬나니
    '04.4.18 3:47 PM (211.104.xxx.114)

    저도 인사드립니다.. 울 딸래미 키우다 보니 넘 못나서 못난이... 몬나니..(저희 눈에는 예쁘지만 남들앞에서 차마 예쁘단말 못하니 괜히 돌려 하는말-이라고 남들이 함) 철자법대로 하면 정없어서.. 살짝 자음동화 연음법칙 적용한 대로 들리는 대로 .....
    가끔 가다 못나니, 몬난이, ... 등등의 분들의 아뒤를 보면 친근감이 든다는 ...그러나 절대 저는 아님 ... 다음 닉넴도 몬나니로 주로 쓰니.. 혹시 보시면 아는척해 주세요.. *^^*

  • 24. 사랑가득
    '04.4.18 3:48 PM (203.238.xxx.216)

    나이들수록 편협해지는 나를 경계하고자...붙인 이름입니다...
    이름을 자꾸 불러주면...이름대로 산다그러더라구요...^^

  • 25. 새초롬
    '04.4.18 3:55 PM (220.87.xxx.242)

    하루에 몇번씩 들어와서 헤헤거리다 시간만 보내고
    아이들은 방치 방생중인 아짐입니다.
    그러고는 반성하다 다음날 새카맣게 잊어버리고 또..ㅠ.ㅠ

    첨엔 동그라미로 했다가
    게시판 돌아다니다 똑같은 아뒤가 있어서
    이걸로 바꿨는데
    저 이 아뒤랑 아무상관 없습니다...히..

  • 26. khan
    '04.4.18 3:55 PM (211.243.xxx.111)

    우째^^ 쪼매 쑥스럽구먼요.
    백로가 노는곳 까마귀 가지마라??? 아니 그 반대죠.!!
    82 개업식날 부터 드나들다보니 모든걸 쫙~~섭렵합니다.
    낼 모레면 육십이 되는 젊은 (?)할매인디.....
    젊은사람들이 많은지라 주책부린다 할까봐,글 쓰는건 자제하고 눈팅만 열심히 합니다.
    음식 하는것 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고,여행도 좋아하고......

  • 27. 한울
    '04.4.18 4:06 PM (211.202.xxx.18)

    하늘을 유난히 좋아해 하늘이란 뜻의
    옛 우리말인 한울을 닉네임으로 했습니다.
    최근에 닉네임이 하늘인 분도 뵌 것 같은데...
    저는 한울이니 헷갈리시진 않겠죠?

  • 28. 감자튀김
    '04.4.18 4:06 PM (211.215.xxx.51)

    전 눈팅만 하다가 가끔씩 리플다는 30대 후반의 싱글족입니다.
    감자요리 그 중에서도 감자튀김을 너~~무 사랑해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지요.
    그래서 저는 감자 튀김..

  • 29. 2004
    '04.4.18 4:32 PM (220.86.xxx.50)

    1004(천사)가 부담스러워 2004로 개명한 82cook 폐인입니다.
    키친토크에는 끼지도 못하고 ㅜ ㅜ
    자유게시판에만 가끔 끼는
    대책 안서는 머슴아만 둘인 결혼 13년차 아짐입니다.

  • 30. yozy
    '04.4.18 4:36 PM (220.78.xxx.38)

    저는 정식가입은 1년정도 됐구요.
    우연히 EBS에서 아이디 잃어버린후 다시 알려 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게 yozy라고 하시길래 외우기가 쉬워 그냥 정해 버렸죠.
    제가 레시피 특별히 올린건 없구 짜장상표와 볶은것 보관 기간 답한것과 삼선짜장 레시피 한번 올렸었구 다른건 뭐 특별히 생각이 안나네요.
    (제가 워낙 요리엔 젬병이고 시댁, 친정이 다 종가집이고 하다보니 토속요리만 올라오면
    얼씨구나 하고 복사부터 하는 염치없는 아짐입니다.)

  • 31. 아가씨선생
    '04.4.18 4:53 PM (218.52.xxx.213)

    아기씨 구요..
    선생님된지 2개월 됐어요^^
    어제 나나님의 요리 얘기를 들으며 나도 이제부턴
    요리 마니마니 해서 우리 넘들 먹여야 겠다는 생각을 불끈!!가졌다지요...^^

  • 32. june
    '04.4.18 5:13 PM (64.136.xxx.230)

    가끔 고칼로리 음식사진들 올리는 june이에요.
    미혼이구요~ 미국사는 유학생(브라질 안살아요 ㅜ_ㅜ)
    june은 어릴때 좋아하던 원어민 선생님이 불러주기 시작한게 어찌어찌 하다보니 어디서나 쓰이고 있어요. 011 june이 나오기 훠얼씬 전부터 쓰던 거에요.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82쿡에 눌러 산다는 ㅠ_ㅠ 가끔 별것도 아닌 것들 올려 놓는..사실 안올리면 허전한. 허접사진의 대가랍니다.
    photobyjune은 말 그대로 photo by june 이죠^^;;;

  • 33. 승연맘
    '04.4.18 5:19 PM (211.201.xxx.62)

    31개월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지메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고 레시피만 알아둔 채
    실천을 하지 않아 1식3찬을 고수하는 배고픈(?) 식탁을 차리는 게으른 주부죠....^^;
    그래도 맘 먹고 차리면 상다리 부러지게 만들어서 며칠동안 배부르게 삽니다.
    82cook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하며 사는 실시간리플 매니저입니다.

  • 34. 카페라떼
    '04.4.18 5:23 PM (61.106.xxx.71)

    저는 제일 사랑하는 커피가 카페라떼라서 닉네임을 정했어요...
    저도 계란한판인 미혼이구요..
    저와 얼추 나이가 비슷한 미혼들이 많아 너무 행복하네요^^
    82는 하루도 안빼놓고 꼭 들어와 보는 폐인 맞구요..
    디카사면 나의 불싸(?)지르는 실력을 보여드리려구
    키친토크는 한번도 글을 안올렸다죠...^^
    실력을 쌓는 그날까지 폐인에 길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쭈~~욱..^^;

  • 35. 인우둥
    '04.4.18 5:37 PM (218.153.xxx.130)

    설마 이 이름이 또 있을라구요 ^^
    서초동, 상계동 할 때의 인우동이 아닙니다.
    우동집하고도 상관없고 인사동하고도 상관없습니다.
    '어허둥둥 내 사랑~♪'할 때의 '둥'입니다. ('둥'이라는 재미있는 그림책도 있는데)
    하여간 인우둥은 인우둥입니다. ㅋㅋㅋ

  • 36. Mix
    '04.4.18 5:37 PM (211.222.xxx.220)

    4살 5살 연년생을 둔 엄마구요..
    키친토크보단 궁금란에 글 많이 올리는 아직은 모르는거 투성이입니다..
    도움 많이 받고 있구요..
    앞으로두 도움 많이 주세요.. ^^

  • 37. yuni
    '04.4.18 5:38 PM (211.204.xxx.46)

    전 남편이 19년째 불러주는 유니를 영어로 쓴다는게 그만... ㅎㅎㅎ
    (yooni여야하는데 바부탱이.. -_-;;)
    여기저기 다 그 네임을씁니다.
    다른데서라도 보시면 아는척 해주시길...
    맨날 요리사이트에 와서 요리 얘긴 안하고 온갖 리플만 다는 참견쟁이죠. ㅎㅎㅎ
    고3, 중3 짜리 엄마입니다. 일산 살아요.

  • 38. 경이맘
    '04.4.18 5:46 PM (220.124.xxx.208)

    울 경이 가져서 부터 들락거렸는데요.. 경이 낳고나서 가입해서 그때 '경이맘'으루 지었답니다.. 지금 우리 경이가 보행기타면서 자작곡을 부르고 있으니까.. 82cook도 참 오래(?) 된거 같아요..ㅎㅎ.. 그나저나 저게 무슨 노래일까요? 노래가 아니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걸까요??? ^^

  • 39. 배고픈 색시
    '04.4.18 5:47 PM (211.219.xxx.228)

    닉넴대로 배고픈 색시입니다... 할줄아는게 없어 정말 저나 신랑이나 많이 굶었어요...
    82알면서부터 제 한계를 넘어서며.. 드뎌 배고픈 색시에서 탈출했어요...
    정말 82 너무 고맙구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을께요

  • 40. 화이트초콜릿
    '04.4.18 6:02 PM (219.241.xxx.126)

    화이트초콜릿입니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 바빠서
    잘 하지 못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올려 주는 요리로
    그 날 저녁 메뉴 해결할 때
    행복합니다.

  • 41. katie
    '04.4.18 6:38 PM (80.186.xxx.165)

    핀란드 헬싱키 바로 옆도시 Vantaa에 살고 있는 세아이의 엄마 katie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82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쓰잘데기없이 주눅이 잘드는 바부탱이랍니다. 한국에 살 때는 은평구 구산동에 살았었어요. 거기 토박이죠.
    국민학교 갈현국민학교, 중학교 문영여중, 고등학교 선정나왔어요. 즐겨다녔던 분식집은 선일여고 근처 떡볶기가 쥑였던 '똘똘이 분식', 선정고등학교 앞의 쫄면이 맛났던 '통나무집'입니다.
    이상은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은평구로 보내라'라는 말을 탄생하게 만든 은평구의 나홀로 스타 katie였습니다.

    추신: 닉네임은 the way we were(한국에서는 '추억'이라고 알려짐)라는 영화에 나온 바브라스트라이샌드가 맡았던 여자주인공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 42. 카푸치노
    '04.4.18 6:40 PM (220.75.xxx.77)

    전 커피 좋아하는 카푸치노예요..
    5살된 아들이 있죠..
    요리뿐 아닌, 많은것들을 늘 배우고 갑니다..
    좀 전에 남편과 시원한 냉면 만들어 먹었어요..
    82cook 덕분에 살림솜씨 많이 늘었답니다..

  • 43. 거북이
    '04.4.18 6:42 PM (203.213.xxx.190)

    꿈에 자주 거북이가 출몰한 이후로
    거북이란 늠을 사모하게 됐습니다...*^^*
    저요, 호주산 17년 거북이입니당!
    요리요, 맛관 상관없이 열~~시미 자~알합니다.
    그래서 82쿡을 사랑하게 됐구요...^^

  • 44. 해피위니
    '04.4.18 6:54 PM (218.153.xxx.142)

    영어 이름이 위니예요.
    행복한 위니가 되려구 해피위니라고 했습니다.
    제작년에 결혼해서 지금은 5개월된 이쁜 딸이 있구요.
    사진찍기, 메이크업, 집 꾸미기, 요리, 컴퓨터 게임 등 여러곳에 관심 많은 새댁입니다.
    정말 할 줄 아는거 하나도 없이 시집왔지만, 82cook 덕분에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82cook 넘 사랑해요~

  • 45. 예맑음
    '04.4.18 7:05 PM (218.238.xxx.228)

    위에 "맑음"님 계시네요^^
    제가 맑음이라고 썼다가... 님 계셔서 그때 쪽지주고 받고 ^^
    자칭 예쁜 맑음의 준말로 "예맑음"이라고 바꿨어요^^
    제가 맑음이란 단어를 좋아해서 ㅎㅎ
    전 진짜 음식 쏨씨 없어서 음식 사진이나 레시피 못 올리구 눈팅만 한답니다 ~

  • 46. 싱아
    '04.4.18 7:14 PM (221.155.xxx.15)

    넘 재미 있네요.
    지는유.....
    박완서님의 "그많던 싱아를 누가 먹었을까?에 나오는 싱아라는 열매입니다.
    82쿡의 폐인이구요.
    맛난거 먹기.구경다니기 좋아하는 초딩3학년짜리 아달넘 엄마구요.
    지도 일산삽니당.....

  • 47. nowings
    '04.4.18 7:40 PM (211.178.xxx.188)

    날개 없는 천사랍니다.
    신혼초에 나무꾼에게 날개옷을 빼앗긴 선녀인양 피해의식으로 만들었던 이름입니다.
    10년도 지난 이제서야 내 선택으로 내 삶을 사는 것임을 숙지하고 편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다른 사이트에서도
    그냥 쓰고 있습니다.
    Elle님 덕에 처음으로 아이디 설명을 해 보는군요.
    괜히 쑥스~.

  • 48. 봄봄
    '04.4.18 8:04 PM (195.221.xxx.13)

    프랑스에 산지 5년되도록 프랑스 음식 하나 못한다는 봄봄입니다.
    제 이름을 말하면 많은 분들이 외쳐주시는 단어.. 소설 제목이지요. ^^;
    전에 '우리집'이었다가, 바꾼지 얼마 안됐어요.
    언젠가는 키친토크에 데뷔하는게 꿈이랍니다 -.-

  • 49. 푸우
    '04.4.18 8:06 PM (218.51.xxx.65)

    전 현우가질때 여기 들어와서,,좀 오래된 회원입니다,,ㅎㅎㅎ
    여지껏 요리 레서피 한번 안올리고 뻔뻔하게 요리 사이트에 빌붙어 있는,,저보다 우리 아들을 더 예뻐해 주시죠...
    푸우라는 아이디는 우리 신랑이 절 그렇게 불러요,,
    키친토크에선 제 이름 안나옵니다,,ㅎㅎㅎㅎ

  • 50. 봄날
    '04.4.18 8:11 PM (221.161.xxx.199)

    자기소개하기~ 아임 봄날. 인생이 언제나 봄날처럼 좋았으면 해서.....
    드뎌 이번달에 디카 장만 합니다 열심히할께요 울산댁이구요 딸하나 엄마죠....

  • 51. 팥쥐
    '04.4.18 8:20 PM (218.146.xxx.37)

    팥이 들어간 음식은 뭐든 좋아해서 팥쥐입니다. (저 그렇게 못된 사람 아니거든요,.,. ^^;)
    요리만드는것보다 보는걸 더 좋아해서 작년 7월에 가입했지만 아직까지도 키친토크에 요리사진한번 올린적없는 철없는 아줌맙니다.
    사실 키친토크의 멋진 사진들을 볼때마다 저도 분발해야겠다고 맘만 다잡고 있습니다요,, *^^*

  • 52. 모아
    '04.4.18 8:41 PM (211.201.xxx.50)

    앗싸 저두 할래요~
    전 결혼3년차에 지긋지긋한 학생생활 말년차지요 ^^
    자동로긴이 잘 안 되서 십중 대여섯은 얇은 글씨로 리플답니다..
    키친토크에는 주로 따라하기.. 올리죠 ^^

  • 53. 꼬마네
    '04.4.18 8:42 PM (211.202.xxx.172)

    ㅎㅎ 사실 회원 가입한 날 이후 첨으로 로그인했네요.
    워낙에 귀차니즘으로 살아가는 까닭에...^^;;
    꼬마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구요,
    결혼 9년차인데 여러 복합적 사정으로 아이는 없어요.
    여러 게시판 다니면서 열심히 눈팅만 하고
    글도 안 올리는, 번개는 꿈도 못 꾸는 귀차니즘의 달인이라지요.
    서울 동쪽 자양동 산답니당...

  • 54. ripplet
    '04.4.18 8:53 PM (211.54.xxx.253)

    pc통신 시절부터 죽~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근 9년째 아이디로 쓰고 있는 이름임다. 연못에 돌맹이 던질때 동심원으로 퍼지는 '잔물결'이란 뜻입죠.
    대구 칠곡살구요, 올해부턴 천안을 오가는 주말부부가 돼서리 일욜 저녁마다 82cook에서 밀린 공부하느라 바쁩니다.

  • 55. 벚꽃
    '04.4.18 8:59 PM (211.228.xxx.117)

    1년전쯤인가 2년전쯤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벚꽃이 휘날리는 봄밤에 82쿡에 들어왔는데
    딱히 생각나는 단어는 없고...

    또 꽃과 식물에 관심이 많은터라
    벚꽃으로 했는데..
    볼때마다 좀 촌스럽다고 느끼고 있지만
    바꿀 마음도 없습니다^^

  • 56. 봄나물
    '04.4.18 9:09 PM (211.49.xxx.15)

    봄나물~ 떠올렸을때 느껴지는 느낌이 좋아서 (저 혼자만 ^^;)쭉 쓰고 있는 닉네임입니다.
    봄봄님과 봄날님과 하네요 ^^

    14개월 아들래미 키우고 있구요.
    82cook요리 한번쯤 다 실습해봤지만 절반의 성공/실패랍니다.
    키친토크보다도 리빙노트와 자유게시판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

    송파구 문정동에 사시는 분은 없나요?
    동네친구 좀 사귀고 싶어용 *^^*

  • 57. 예비주부
    '04.4.18 9:09 PM (211.109.xxx.113)

    4년 동안 첫사랑과 사귀고 있는 20대 중후반의 직장인 아가씨랍니다.
    결혼까지 약속하고 벌써 반은 주부대열이 오른..ㅋㅋ
    벌써 시집될 집에 봉사하고 있답니다.
    근데..전 하나도 싫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되고 즐겁답니다.
    언제까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히히

    언릉 멋진 아줌마가 되고싶은 철없는 예비주부였습니다.!!
    질문이 많더라도 댓글많이 달아주세요~
    넘 화기애애한 분위기..좋아욧^ㅅ^

  • 58. 경빈마마
    '04.4.18 9:16 PM (211.36.xxx.98)

    박경빈...둘째딸...중 2

    에스비에스 에서 여인천하 사극때 도지원의 역활이 경빈 박씨...즉 경빈마마...

    그래서 82쿡에서 경빈마마로 하였음...
    (우리딸 학교 가면 친구들이 야~경빈마마 오신다..^^ 그런데요.)
    언젠가 제 이름을 따서 '빛의 여인"이라 했다가 무더기 돌 맞음...^^~
    그래서 지금도 마마님이라 불리고 있다네요...죄송합니다.

    이름 분위기가 어떤 분은 엄청 높으신 사람인줄 안다는 소문이 있어요..

  • 59. 하늘
    '04.4.18 9:16 PM (218.155.xxx.154)

    안녕하세요
    하늘을 좋아하는 소녀같은 맘으로 살고 싶은 아줌마 하늘이예요.
    전에 사진올린 4,6살 두 딸아이의 엄마구요. 한달전에 수원에서 수지로 이사왔답니다.
    오늘 키친토크에 처음으로 사진올렸구요. 가셔서 시나몬빵 맛나게 드셔주세요.
    매일 매일 많이 배워갑니다. 여러분 감사해요.

  • 60. 윤서맘
    '04.4.18 9:36 PM (149.159.xxx.113)

    미국에 사는 윤서맘입니다. 윤서는 우리아들이름이구요...
    82쿡에 있는 레시피로 남편을 마루타로 만들고 있지요.

  • 61. coco
    '04.4.18 9:37 PM (61.111.xxx.130)

    2003년 후반에 키친토크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했던 아가씨coco...
    이제 아줌마coco로 키친토크에 복귀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음식의 맛보다 비주얼에 강합니다.^^;;으흐흐....
    맛도 끌어올리도록 내공을 쌓아야겠죠.
    이번에 혼수준비 하면서 살림돋보기 도움을 톡톡히 받았더랬죠.
    정말 고마운82...
    2주 후 염장성 신혼밥상으로 키친토크에 복귀하겠습니다.^^

  • 62. 냠냠주부
    '04.4.18 9:39 PM (221.138.xxx.18)

    이제는 절 아는 분이 거의 없을 것 같은..-_-
    작년에만 열심히 활동한 ㅋㅋ
    먹고 사느라 완전 심해에 잠수 중인
    아줌마임다~

  • 63. 오로라
    '04.4.18 9:44 PM (218.159.xxx.116)

    글 잘 안 올려서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씁니다.

    원래는 오로라가 아닌 오로라공주랍니다.
    공주라 하면 돌 맞을까봐... 오로라로 ㅋㅋ

    머리가 길어 둿모습만 오로라공주랑 닮아서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랍니다.

  • 64. 초록부엉이
    '04.4.18 9:51 PM (218.48.xxx.131)

    82 초창기,실명을 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 양옆에서 같이 82에 빠져있던 아이들이
    자기들 이름도 컴퓨터에 나오게 해달라며 졸랐는데...
    궁리 궁리하다가 나온 것이 초록부엉이입니다.

    그 당시 주일학교에서
    큰애는 초록반,작은애는 부엉이반이었거든요.

  • 65. 빈수레
    '04.4.18 9:51 PM (211.108.xxx.26)

    대전사는, 디기디기 입맛 까다로운 아들 하나 뫼시고 사는, 전업주부.

    결혼식하기 전까지 쌀 한 번 안 씻어 본, 그래도 친정에서 젯상괴는 것은 내몫이었던.
    그러고도 신혼 첫 집들이부터 단 한 사람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해결한(오로지 리빙센스에 담긴 레시피만으로, 것도 첫 실험작들로!!)....그랬기에 돈내고 요리를 배워 본 적이 진짜로 한.번도 없는, 따라서 그 어떤 자격증도 없으면서, 오로지 책과 티비만 보고 익힌 실력으로....오만군데 아는 척을 하는고로....

    빈수레가 시끄럽다........란 의미의 빈수레.

  • 66. 연두
    '04.4.18 9:52 PM (220.117.xxx.242)

    새싹처럼 수줍은 연두입니다.
    소심한탓에 가끔씩 질문만 하곤하죠.....

  • 67. 치즈
    '04.4.18 9:56 PM (211.194.xxx.220)

    에잉 ,...못보고 지나갈 뻔 했구만요.^^

    머리 나빠 아이디 하나 못짓고 있다가 <내치즈를 누가 옮겼나>란 책이 마침 눈에 띄어
    기냥 치즈로 했지요.
    얼마전 뽀대 좀 나볼려고 CHEESE로 바꾸었다가 어만짓 하지 말라는 여러님들의 성화에
    따라 다시 치즈로...
    서울 사람이나 울산으로 시집가서 15년 살다가 한달보름전 목포로 이사해
    재미 보고 있는 치즈입니다.
    첨 와보는 목포 알아가기 열심히 하고 있지요.^^

  • 68. beawoman
    '04.4.18 10:22 PM (211.229.xxx.114)

    "be a woman : 여자가 되어라라는 심정으로 "으로 정하면
    음식도 잘 만들고 살림도 잘 할줄 알고 이름을 지었는데 황입지요.
    거의 댓글로 사는데 요즘 바빠서 눈팅만 겨우합니다.

  • 69. 꿀단지
    '04.4.18 10:25 PM (211.200.xxx.49)

    여긴 아이디어뱅크같아요 기발하고 잼나네요
    저두 거의 눈팅으로만 버티고(^^:;)있는 두아이의 엄마이자 요리에
    새삼 관심을 두려 부지런히 레시피정리 하고 있습죠 ㅎㅎ
    거의 방콕을 하는 지라 주ㅇ위에서 집에 ``꿀``발라 놨니? 란 소릴 하도 많이 들어서
    문득 떠오른 아뒤 ``꿀단지``랍니다
    맛난 요리며 꿀처럼 달콤한 사는 얘기 많이많이 들려주고 싶은데...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한지라 열시미 82cook공부 하면 볕뜰날 있겠죠 ~~ㅎㅎㅎ

  • 70. 쌍둥엄마
    '04.4.18 10:25 PM (211.212.xxx.113)

    닉네임 그대로 쌍둥엄맙니다.. ^^
    지금은 쌍둥이 밑에 동생이 하나 더 생겼지요..ㅎㅎ
    항상 울 남편한테 얘기하길.."혹 애가 둘뿐이라면, 불쌍한 당신을 놔두고,
    하늘나라로 날아가게 될까봐 하나 더 낳준줄 알어!!"라고 하지요... 푸하하하!!!
    울 남편 물론 기가 막혀 죽지요...
    항상 82에 들어와서 리플만 달고 가는 소심한(?) 회원이랍니다.
    언젠간 나도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말리라~~~~^^

  • 71. 꾸득꾸득
    '04.4.18 10:29 PM (220.94.xxx.38)

    ㅎㅎㅎ,,이런 아이디는 둘 없겠죠,,
    어쩌다 보니 지은 이름인데요..
    대구사는 네살짜리 딸 데불고 남편 하숙시키는 전업주부입니다..^^
    우울했던 지난 가을즈음 들어와서,,지금은 아이가 어린이집 가면서 용된 아짐입니다..
    그래서 요즘 로그인 할새도 잘없이 횡하니 왔다 횡하니 가기 다반사입니다..^^;;;;

  • 72. 아짱
    '04.4.18 10:33 PM (211.180.xxx.50)

    수년전 컴맹인 제가 첫 아이디를 만들때 뭐로할까 고민하던중...
    이름 끝자 '아'에다가 '짱'을 붙였읍니다

    우리나라에선 '짱'이 최고,우두머리의 좋은(?)의미인데다가
    일본어에서도 '짱'은 이름 뒤에 붙여 친근한 의미지를 나타내기 땜시....

    어쨓든 친근하게 불리워지고 싶고
    잘하는건 없지만 잘해보고싶은 의지에서 나온 닉네임 되겠습니다...

    무뼈닭발님 소개까지 합죠...
    본인이 닭띠인데 뼈 없는 닭발을 생각하면 웃기지 않냐는
    쪼매 얼토당토한 설명을 하긴 했는데
    어이없이 웃깁니다...^^

    분당의 상추 농사꾼이며 부부 합동 염장지르기가 특기입니다...

  • 73. 이론의 여왕
    '04.4.18 10:36 PM (203.246.xxx.169)

    잠깐 놀다 왔더니 이런 수많은 리풀이... 뜨아, 역쉬 82라니깐.^^
    저는 실전은 꽝이고 이론만 확실하다 해서 "이론의 여왕"입니다.
    요리면 요리, 시집살이면 시집살이... 전부 여기서 보고 들은 게 있어서 이론은 꽉 잡고 있죠.
    나이만 계란 세 다스 먹은 싱글입니다.

  • 74. tazo
    '04.4.18 10:58 PM (64.229.xxx.204)

    따조는 엘리님 의 추측대로 스타벅스 의 타조차이 에서 다온 이름 입니다.
    겨울에 스케이트 타러 다닐때 언제나 열시미 마셔서. 근데 요즘은 헬스푸드 스토어 에서 사서 집에서 끓여 먹는것 이 더 맛있더군요.한글로 읽을때는 제맘대로 따조 입니다.오래전 한국 에서 '치토스'인가 하는 과자속에 들어있던 닥지 비스므레한 장난감 이 들어있었거든요. 그이름 이 따조 입니다. ^_^;;;

  • 75. genny
    '04.4.18 11:05 PM (220.85.xxx.132)

    이틀만에 들어왔더니 그동안 밀렸던 글 읽느라 바쁘네요.
    여기 들어온지는 1년이 휠~ 넘었구요. 그동안 아기낳고 아기보느라 잠수를 탄 아기엄마랍니다.

    genny는 알라딘에 나오는 요술 램프의 요정(?)이름인데요. 스펠링은 맞는지 모르겠구요, 발음상 그렇게 지었답니다.

  • 76. 쪼리미
    '04.4.18 11:26 PM (219.241.xxx.71)

    눈팅족과 별반다름없는 아짐임다.
    게으른생활로 연명하다가 쿡으로 점점 인간화가 되어가고 있지요.^^;
    사먹는걸 좋아라 하다가, 이젠 여기서 얻은 정보로 직접 집어서 할려고 합니다.
    7살 4살난 아이가 있고,쿡에 엄청 고마워하는 남편도 있죵.
    아이들 태중이름으로 큰아이 `단지`, 둘째 `쪼리미` 로 했는데,단지를 쓰시는 분들이 있드라고요.그래서 쪼리미.........
    참고로 아이들 성이 장씨입니다.ㅎㅎㅎ

  • 77. 엘리~♡
    '04.4.18 11:28 PM (211.212.xxx.16)

    예전에....드럼을 잠깐 배우면서 여성펑크락밴드를 하나 결성해보자는 큰꿈울 가진적이 있었는데여...그때 밴드이름을 * 엘리밴드 * 라..하려구 했었거든여^^ 그리고 하트는 제가 하트모양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 78. orange
    '04.4.18 11:29 PM (221.142.xxx.206)

    허걱... 수많은 리플들이...
    저도 모르고 지나칠 뻔했네요...
    orange....별 의미 없이 제가 오렌지색도 좋아하고 오렌지도 좋아하고 등등
    그럼, 안좋아하는 건 뭣이야... -_-;;

    클레오파트라 남편과 옆에서 녹음기 틀어대게 하는 5학년 아들넘하고 삽니다.

    결혼전엔 요리에 관심도 많아서 배우러 다니고 그랬지만
    이젠 귀차니즘이 극에 달한 아짐이예요...

    그래도 82 덕분에 자극도 받고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있네요...
    두루두루 감사~~

  • 79. 훈이민이
    '04.4.18 11:51 PM (222.114.xxx.210)

    주말동안 안들어 뫘더니 허걱~~~
    못보고 갈뻐~언 했구만요.

    아주 평범한 직딩 아줌마고요...
    훈이, 민이 두 남매를 두고있고요...

    아~~~ 거 쑥쓰럽구만.... ㅋㅋㅋ

  • 80. 처녀자리
    '04.4.19 12:05 AM (211.215.xxx.31)

    아마 가입순서로는 제가 거의 최고고참일듯!
    그러나 음식솜씨없어, 글솜씨없어 눈팅만 죽어라하고
    액기스만 쏙쏙 빼가는 30대 아줌마예요
    저도 언젠가는 음식이던 사진이던 올릴날 있겠지요?

    실명만 고집하다가 이참에 이름 바꿨답니다.
    제 별자리로 아뒤정했구요.

  • 81. moon
    '04.4.19 12:06 AM (218.150.xxx.68)

    해,,달,,별의 " 달 " 입니다.
    서울 사람이였는데 결혼해서 대구에 살고 있고,
    그릇 좋아하며, 음식하는 것 즐겨하는
    아이 둘 있는 아줌씨 입니다...

  • 82. 복사꽃
    '04.4.19 12:09 AM (220.73.xxx.234)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리플읽다가 리플이 하도 많아서
    손목이 다 시큰거리네요. ㅎㅎㅎ

    복사꽃은 제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를 풀이하여 만든 닉네임입니다.
    고등학교 다닐적부터 불려졌던 닉네임인데요,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ㅎㅎㅎ

    서울에서 세남자와 함께 살고 있구요, 현재는 직장맘인데,
    칠월쯤에 집에서 솥뚜껑운전할 예정이랍니다.

  • 83. 상큼유니
    '04.4.19 12:11 AM (211.205.xxx.86)

    서른을 바라보고있는 아직은 20대...
    부모님이 지어주신이름은 우윤희인데...부르기편해서
    유니라구 또 제가 학교다닐때부터 자칭상큼녀라구 ...그래서 상큼유니가 됐구요..

    요리에 무지무지 관심이 많으나 전공은 요리와 무관한...
    대전에서 연구소다니구 있어요...
    작년10월에 동글이와 결혼했구...82쿡폐인이나 고수들의 요리쏨씨루 인하여
    바라만 보구 있다가 저두 이제 열씨미 참여할려구요...
    오프라인에서두 뵙음 좋겠네요...
    그리구 82쿡회원님 지금까지 요리얘기 넘넘 감사해요...^^

  • 84. 조용필팬
    '04.4.19 12:33 AM (211.187.xxx.37)

    하루 안들어 사이에 .... 큰일날뻔 했네요

    눈팅만 하다 가끔 이름을 띄우는 이름 그대로 가수 조용필님의 팬입니다
    그렇다구 쫒아다니며 열성을 부리는것이 아니라 집안의 구박과 친구들의
    구박과 신랑의 구박을 받으며 묵묵히 좋아하는 팬이지요
    82cook이나 조용필님을 묵묵히 좋아하는 ... 맨처음 82cook에 용팬이(줄인말)였는데 그냥 알리기로 했죠

    전 아이둘(5살과 9개월)를 보물처름 지니고 있는 아줌씨이구요
    서대문에 이사 온지 얼마되지 않아 외로워 하는 아줌씨이지요
    82cook의 행사에는 한번도 참여는 못했지만
    마음은 늘 한자리에 있었답니다

  • 85. Jen
    '04.4.19 4:18 AM (67.170.xxx.128)

    아직 미혼에 학생신분으로 엄마없이 어떠케나 이 한 목숨부지하고자
    여기서 레서피만 쓱쓱 배끼는 눈팅족입니다.
    그래도 아는게 있으면 리플만은 달아왔어염~
    언젠가 키친토크에 이 이름으로 올라갈 그 날을 위하여 오늘도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Jen은 제 실제 미국명(Jenny)의 줄임말이에요.

  • 86. 쫑아
    '04.4.19 4:32 AM (218.237.xxx.27)

    학교다닐때 별명 이예요
    이름과 비슷하죠
    서울 아가씨에서 이젠 대구아줌마 구요
    울신랑말로는 제일 도움되는 싸이트래요
    한밤에 자기도 들어와보구 뭐 먹구싶다고 졸라대는것만 빼면
    저두 신랑의견에 120% 동감해요

  • 87. 오데뜨
    '04.4.19 8:26 AM (220.64.xxx.93)

    저는 잘 가는 주부 사이트마다 동일인입니다.

    오데뜨 공주라고 지금은 이름도 잊은 책의 주인공인데(요즘은 머릿속에선 떠올라도 손이나 입안으로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히힛

    매일 아침 저녁으로 문안 올리는 편이나 주로 눈팅이 많지요.

    가끔가다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고 색다른 음식에 도전하는 재미에 자주 자주 온답니다.
    04학번 여대생과 중2 여학생의 엄마랍니다.

  • 88. 재은맘
    '04.4.19 8:34 AM (203.248.xxx.4)

    저의 닉은 겸둥이 딸 재은이를 따서 재은맘이라고 지었슴당..ㅎㅎ
    무드가 없죠?
    4살된 재은이(딸)을 두고..직장 8년차에 접어 들었답니다
    82쿡을 알게 되어서..너무 기쁘구요..
    하루에 몇번씩 들어와서..새로운 요리 눈팅 하는것이 낙이랍니다..

  • 89. 오소리
    '04.4.19 8:38 AM (210.105.xxx.253)

    이름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따라다니는 별명.

    이름은 오소영
    내 맘 같아선 고소영으로 불러 주면 좋으련만....

  • 90. 쌀집고양이
    '04.4.19 8:44 AM (67.115.xxx.131)

    언니의 강추루 기웃거리게 된 쌀집고양이 입니다..
    샌디에고 살구요.
    두아이 엄마에요.
    어릴적 울동네 뚱뚱한 쌀집고양이 표정 흉내내다가 너무 닮았다는 이유루 별명이 쌀집고양이가 되었답니다..

  • 91. April
    '04.4.19 8:44 AM (65.240.xxx.68)

    사월이 좋아서요... ^^
    결혼 이십년차... 지금은 미국에 있지만,
    8월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대학에서 근무하고, 지금은 안식년 중이지요.

  • 92. ky26
    '04.4.19 9:03 AM (211.104.xxx.132)

    이럴줄 알았음 닉넴 쩜 신경 써서 지을껄...

    K는 남푠 성 이니셜
    Y는 물론 제 성 이니셜 이구요 26은 Y가 결혼한 나이예요^^
    부산에 살고 있구요 결혼 3년차예욤~

  • 93. 뽀로로
    '04.4.19 9:05 AM (211.211.xxx.62)

    헥헥.. 읽는 것도 숨차네요. 저는 뽀로로입니다. 좀 빠릿빠릿한 아뒤로 지으면 좀 닮아질까하구 지었는데 완전 반대로 가고있는 직딩 맘이지요. 사실은 EBS 애들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라지요?^^

  • 94. 폴라
    '04.4.19 9:20 AM (24.81.xxx.62)

    'Paula' 제가 1997년 여름 멕시코로 1주 단기선교 갔었을 때 지었어요.

    2003년 12월 25일 회원 가입. 제가 제게 주는 성탄절 선물로.^^~홋
    3꽝(얼꽝,몸꽝,솜씨꽝)주부라서 그냥 고요하게 왔다갔다 한답니다.

  • 95. 현석마미
    '04.4.19 9:32 AM (132.194.xxx.207)

    제가 100번째 리플인가요?? ^^
    지금 사는 곳은 미국 콜로라도예요...
    고향은 대구지만...동해, 진해에도 살아봤답니당...
    신랑을 넘 잘(?) 만나서요..
    여기선 제가 현석마미로 불려지죠..^^
    그리고 전 제 이름을 찾는 것 보다..@@엄마~라고 불려지는게 더 친근해서...
    그냥 현석마미로 산답니당..

  • 96. 블루
    '04.4.19 9:33 AM (61.74.xxx.130)

    전 30살 직딩이구여..
    갠적으로 청바지를 좋아해서 걍 "블루"로 지어봤어여..

    전 요리를 무지 못하거든여..
    그래서, 요리 잘하시는 분들의 비법이 몰까? 하는 생각에 가입했는데여..
    근데, 요리정보는 기본이고 생활의 지혜, 인생의 배움이 있는 좋은곳인 것 같아여..^^

  • 97. 애뜰
    '04.4.19 9:34 AM (61.73.xxx.191)

    애뜰은 사랑 愛 와 마당 뜰의 함축어 입니다.
    조금은 쑥스럽지만 예전부터 장애우 봉사를 조금씩 했습니다.

    사업을 하면 부족하지만 3분법을 실천하고 싶었습니다.
    3분의 1은 회사. 3분의 1은 직원복지.3분의1은 사회환원을 꿈꾸었습니다.

    미약하지만 더불어 함께하는 사랑의 뜰을 만들고 싶었기에 애뜰이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위해서는 회사이기에 꼭 이익을 남겨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뜰을 홍보하고 싶은뜻도 있기에 닉네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농장이름이 애뜰이기에 홍보할려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 98. 또현석마미
    '04.4.19 9:36 AM (132.194.xxx.207)

    그러고보니...
    진짜 100번째 리플이예용...흑흑흑~ 감격의 눈물~~
    첫 번째 리플 남기기가 넘 어려운 마당에...
    100번째로 남기니...
    그 기분도 만빵이네요...^^
    아~~~~~~~~~~~~~~~~싸!!!!

  • 99. 두들러
    '04.4.19 9:36 AM (211.215.xxx.181)

    매일먹는 된장찌개 김치찌개에 얼마나 많은 내공이 필요한지 온몸으로 절감하면서
    82cook 보고 따라하기에 정신없는 초보주부입니다.
    너무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
    이름은 별뜻은 없어요. 오래전부터 쓰던거라 친근해서 계속 쓰고있죵..
    아는 사람들은 두러리라고도 부른답니다.

  • 100. 주근깨공주
    '04.4.19 9:38 AM (211.228.xxx.166)

    앗.. 제가 100번째 입니당..
    100번째 선물 안주시나?

    저는 저번 가을에 논문땜에 여러분께 설문을 부탁드렸던 '주근깨공주'랍니다..
    지금 여러분의 도움으로 논문 잘~ 진행되고 있구요..
    일찍 서둘렀던 덕분인지, 지금은 논문 다시 정리하면서 조금 여유를 부리고 있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북 영양이라는 곳이구요.. 고향은 대구광역시...
    저희는 지금 한우농장을 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네살난 딸내미랑 왔다갔다 소 구경만 하고, 시골정취나 구경하러다니고 일은 신랑 혼자서 다~~ 하구요...

    처녀때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사실, 데코에 관심이 더 많았죠..)이것저것 많이 해 봤는데,
    결혼하고는 김치볶음밥을 접시에 이쁘게 담아주면(아시죠? 밥 그릇에다 김치볶음밥 담고, 접시에 톡 올려놓고, 요것조것 모양내기..), '이거 어떻게 먹으라고??'하고 쳐다보는 남편덕분에,, 딸기 예쁘게 모양낸다고 반으로 톡 잘라, 엇비슷하게 세워서 접시에 담아놓으면, '이 작은 딸기를 또 반으로 쪼갰냐? 얼마니? 얼마면 돼? 딸기값 줄테니 제발 하나 제대로 된것좀 먹자'고 하는 남편덕분에,, 요즘은 김치볶은 후라이팬 그대로 숟가락만 여러개 찔러서 밥 먹는 아주 게으른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그래도 이 게으름을 자극해주는 82cook이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항상항상 감사합니다..

  • 101. 별이
    '04.4.19 9:43 AM (221.142.xxx.62)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좋아 별이라고 지었죠*^^*
    그냥 별 이라고 하긴 좀 그렇구 불리기좋게 별이라고 했어요
    여기에서 좋은 요리도 많이얻고해서... 요즘 넘 행복하답니다

    별인 지금 82cook의 왕팬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예요.

  • 102. 김민지
    '04.4.19 9:44 AM (203.249.xxx.13)

    이름으로 닉네임 쓰는 사람은 저 뿐인듯..
    저는 위에 올리신 분들 처럼 딱 이거야 하는 게 없어 그냥
    제 이름으로...

    거의 눈팅으로 들어오는 회원이구요,
    직딩이구요, 아이가 둘이라지요.

  • 103. 여우별
    '04.4.19 9:46 AM (206.219.xxx.130)

    앗!!!리플 읽고있다가 100번째 놓쳤습니다 ㅜ.ㅠ 아까비~~~

    몇일은 컴이 안되고, 주말엔 바뻐서 지금들어와 봤더니,,,
    이런 리플놀이가 있다니~~~
    빠지면 큰일날뻔 했네영^^

    전 이쁘게 여우짓해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맘에
    여우별이라 지었어여~
    여우끝에 있는 별은 기냥 이뽀서리 덧붙인거구여~~^^
    아직은 미혼이구여,,,
    얼른 결혼해서 맛난거 맨날 해서 사진 잔뜩 올리고싶은
    혈기왕성한 처자랍니다~
    여기식구들덕분에 여자로 태어나 행복하다고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여~~~
    빨리쿡식구들 모두에게 감사해여^^*
    언제나 행복하셔여~~~

  • 104. 코코샤넬
    '04.4.19 9:51 AM (220.76.xxx.144)

    제 별명이 왜 코코샤넬이냐 하면요...
    저는 향수를 아주 까다롭게 고르는 악 취미(?)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무지무지 좋은 향수들이 널려 있지 많지만,
    유독 샤넬 no.5 한가지만 유일하게 좋아한다는 거....다른 향수는 >.<
    그 이유때문에 제 별명이 코코샤넬입니다. -,.-

    저는 음식을 만드는 거 좋아하고,그릇욕심 진짜진짜 많습니다.
    에..음식은 남 못지않게(?) 하는 편인데,그릇 구입은...영 감각이 없어서....
    다음에 진짜~~!!진짜~~!! 좋은 거 사야지.....하고 미루고 있습니다.@@

    그리고,제가 가입한 몇 개 안되는 싸이트 중에서, 82쿡에 더 많은 애정이 가구요..
    저의 유일한 껌입니다.(?)
    그러니깐, 좋다는 뜻이지요^^;;
    또, 82쿡의 열렬한 팬이고,제가 존경하옵는 회원도 무쟈게 많습니다. 헤~

    저는 반도체 관련회사에 11년째 근무 중이며, 2000년 10월생 딸아이를 두고 구로구 오류동에 살고있습니다.

    글이 길어졌시유...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 105. 꽃게
    '04.4.19 9:51 AM (211.252.xxx.1)

    저는 몇번째일까요??

    82cook초창기에 누군가의 양념 꽃게장에 대한 답을 달면서 우선 '꽃게'로 쓰고 나중에 멋진 아이디 쓰자고 하나 것이 '꽃게'가 되어버렸답니다.

    초창기 올린 약식과 간단한 잡탕밥...
    두가지로 여태 울궈먹고 살고 있답니다.ㅋㅋㅋㅋ
    내 맘내키면 마구마구 음식을 해서 가족들을 먹이고...그렇지 않을 때는 *배짱으로 '있는대로 먹어라.' 나도 몰라 하는 아줌마입니다.

  • 106. 오이마사지
    '04.4.19 10:00 AM (203.244.xxx.254)

    제,,닉넴과 피부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
    그리고 보니 얼굴모양이 썰어놓은 오이 (동글동글) 하게는 생겼어요,,ㅎㅎ

  • 107. 건이맘
    '04.4.19 10:01 AM (218.236.xxx.121)

    울 큰딸 태명이 건이여서 건이맘으로 했죠.
    이제 딸 둘달린 아줌마가 되고보니 정말 요리해먹기 힘드네요.
    5월부턴 둘 떼놓고 출근도 해야하는 용가리 통뼈에 불사조가되야 한답니다.

  • 108. 야옹냠냠
    '04.4.19 10:02 AM (220.78.xxx.93)

    꽃게님 닉네임에 그런 깊은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저는 소심+부끄러움이 너무 심해 눈팅과 컨닝으로 버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경기도 살고요. 나이는 우리 나이로 서른 넷. 가족은 남편과 늙은 개 한마리..
    전에 익명으로 글 올렸던 유치원 국악강사입니다^^;;

    살림 꽝이라고 누구나 인정했지만 82쿡 드나든지 2년 만에 요리에 관심많은 주부라는 평가까지 받게 되었슴다.
    양장피, 잡탕밥, 도토리묵...요 정도에도 다들 놀라더군요=^^=

  • 109. 실버벨
    '04.4.19 10:03 AM (220.79.xxx.166)

    제 이름 앞 글자 하나, 아들내미 이름 하나 엮어 만든 이름입니다.
    현관에도 조그만 실버벨 하나 달아놨죠.
    칭.쉬에 나와 있는 요리들 열씸히 따라 하고 있구요.
    제가 써 본 물건들 리플만 몇 번 단 초보 아줌마랍니다.
    재미난 살림 야그가 있는 82cook 왕팬이죠!

  • 110. 달개비
    '04.4.19 10:09 AM (221.155.xxx.24)

    저도 닉네임때문에 고민하다가 달개비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풀내음 두번째는 자운영
    닉네임 검색기능은 안되는건가요?
    아무튼 이제 달개비는 저뿐인듯.
    엄청난 리플에 놀라고 있습니다.

  • 111. 쵸콜릿
    '04.4.19 10:14 AM (211.211.xxx.192)

    전 단걸 싫어하는데...쵸콜릿만 좋아합니다.
    그래서...얼마전에 cherokey에서 초콜릿으로 바꿨어요.
    걍 메일에 쓰는 걸로 했었는데 아무 의미가 없는 거라...

    만드는 것 보담 먹는걸 무지하게 좋아하는...
    하지만 저만 바라보는 세남자를 위해서 맛난 걸 만들어야하는 사명감때문에
    요리책도 열심히 보고 여기도 부지런히들락거린답니다.

  • 112. 이영희
    '04.4.19 10:21 AM (211.192.xxx.173)

    전 닉네임이 kingvoice1인데 이곳에서도 그리 올렸다 생각했는데 아니 실명으로..... 가장 흔한 이름이면서... 지금도 고민합니다 바꿀까.....

  • 113. 푸른토마토
    '04.4.19 10:23 AM (165.141.xxx.248)

    그냥 지나다 본 '토마토'스튜디오 상호명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썼는데 먼저 '토마토'를 쓰는 분이 계셔서 '푸른' 붙여서 '푸른토마토'가 됐구요.
    딸 둘인과 묵묵히 저의 의견을 다 받아주는 미워하지 못하는 남편이 있구요.
    저번에 약식 이후 한요리하는 엄마의 자리를 굳쳤다는 이야기가 용산쪽에서 나오고 있다나!
    저번에 모임을 못나간 후 소외감을 좀 느꼈었다고도....
    암튼 유익한 저의 후견인인 82쿡..정말 고맙습니다.

  • 114. 달개비
    '04.4.19 10:28 AM (221.155.xxx.24)

    아 참! 약간의 소개를 덧붙이면 달개비는 야생화 이름이구요.
    저는 파주사는 30대 중반을 갓 넘긴 딸 하나둔 직장맘입니다.
    결혼 한지는 올해로 만 10년이 되었고, 1년 반쯤에 시부모님을
    모시게 되어 요즘은 그 휴유증을 조금씩 앓고 있습니다.
    저도 거의 눈팅 수준인데 틈나는대로 리플달고 글도 올리고 싶어요.

  • 115. 엘리사벳
    '04.4.19 10:31 AM (218.52.xxx.10)

    제 세례명인 리디아로 쓰고 싶었는데
    먼저 쓰고 계신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딸아이 세례명을 빌렸습니다.
    방문한지 몇일 되지 않아 글읽느라 정신 하나도
    없는 딸둘가진 주부 입니다.

  • 116. 팅클스타
    '04.4.19 10:34 AM (220.122.xxx.240)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에 나오는데.. 튕클은 너무 무거워보여서...
    딸기엄마구요
    취미는 키친톡에 나온 사진 애들 보여주기입니다
    니네 엄마도 언젠가 해줄꺼양~ 이러면서~

  • 117. 라라
    '04.4.19 10:40 AM (210.223.xxx.138)

    랄랄라 랄라 릴라랄랄라...
    웬지 신나는 기분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아니라굽쇼? 꽈당...

    신나게 재미나게 살자고 그러면서 옆에 사람들도 신나게 해주려고 그랬는데..
    아니라고 하시면 흐흐흑 ㅠ.ㅠ

    대구에 살구요, 아이둘 아짐이네요.
    (moon님 따라쟁이입니다.)

  • 118. 요조숙녀
    '04.4.19 10:43 AM (218.148.xxx.230)

    50대 초반의 장성한 아들 딸이 있습니다,
    난 직장맘이구요. 제딸아이가 요조숙녀가 되길 기원하며 이 아뒤를 씀니다.
    난 남들이 그러는데 요조숙녀가 분명하다고 ===3==3==

  • 119. 복숭아
    '04.4.19 10:48 AM (152.99.xxx.20)

    남들이 복숭아같이 생겼다고 해서요..
    얼굴 하얗고 볼터치로 볼은 발그레한..
    이건 어렸을때 얘기고 서른 나이엔 좀 안 어울리는 듯~
    그래서 보조개공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얼굴 왼쪽 근육을 많이 사용해서 보조개도 왼쪽 뺨에만 있고 웃을때도 왼쪽 입꼬리가 올라가요.. 음식 먹을때도 왼쪽으로 먹구요.. 그래서 입가 주름도 왼쪽이 더 진하다는 ^^;

  • 120. 이뽀양
    '04.4.19 10:48 AM (61.84.xxx.9)

    32세 미혼 의정부 거주
    하루종일 82 cook 열어놓고 들랑달랑하면서 요리레시피 출력이 취미
    저번주에 핸드블랜더, 오븐 토스터기 장만(본격적으로 요리 해봐야지 하는 사명감에)
    남친이 지어준 닉네임이구요
    제 남친 닉네임은 이뽀군 이랍니다..

  • 121. 교하댁
    '04.4.19 10:53 AM (211.54.xxx.44)

    맨날 읽기만하다가 자유게시판인가에 리플 두번 달았어요 '열혈독자' 라는 아이디로^^, 그러다가 여기에 드디어 흔적을 남기려고 가입했습니다. 5월이면 결혼1년되는 신혼이구요 요리는 거의 할줄아는게 없어서 82의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새록새록 도전받구요. 저도 은평구에서 20년이상 살다가 지금은 일산과 파주의 경계인 교하에서 살고 있어어요, 교하댁이라고^^ 키친토크에 올릴 요리는 할줄아는게 없어서^^ 리플만 열심히 달면서 당분간 살겠습니다.. 아! 글구 팟럭파티에 꼭 참석해보고 싶어용~~

  • 122. 뽀사시
    '04.4.19 10:57 AM (221.152.xxx.77)

    부끄~*^^*
    미련하게 참다 참다~ 짝사랑 가슴앓이하듯~
    꾸벅! 첫인사 드리구요.
    흐린 봄날 아침,
    뽀사시한 맘 전합니다.

  • 123. 커피우유
    '04.4.19 11:19 AM (218.51.xxx.25)

    저도 얼떨결 아이디!
    삼각 커피우유 먹다가 회원가입했습니다
    서울에서만 살다가 2년만 지금 수원에서 살고 있구요..올 가을에는 다시 서울로..
    복잡한 서울에서 어찌 살수 있을지..정말 요즘은 강남 가면 눈이 빙빙 돌아요
    누가 제 코 베어갈듯도 싶구요;;

    열씨미 따라하기만 합니다^^

  • 124. 체리22
    '04.4.19 11:26 AM (211.248.xxx.130)

    와우...
    이런 엄청난(?) 사건이 있는 줄 미처 몰랐네요...
    체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카드 캡터 체리'에서 따온 거구요(더불어 과일 체리와 베스킨 라빈스의 체리 쥬빌레 아이스크림도 무척 좋아한답니다.)이곳에 이미 체리라는 닉네임이 계시기에 제 생일 날짜 22를 덧붙인 것입니다.
    전 9살, 5살 두 딸 아이를 가진 중학교 교사입니다.
    최근엔 글 올린 적이 한번도 없어서 절 아시거나 기억하는 분이 없으시겠지만 눈팅만은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125. 라면땅
    '04.4.19 11:43 AM (61.77.xxx.138)

    어릴적 먹던 라면땅!!
    맛있었죠? 제가 라면땅을 좋아했걸랑요.
    지금도 먹어요. 우리 아이들이...지금은 뽀빠이라고 하죠?
    그런데 아이들은 별사탕만 골라먹어서리...전 라면땅만..그래도 맛있네요.

  • 126. 이희숙
    '04.4.19 11:50 AM (211.202.xxx.34)

    인터넷을 접하며 항상 실명을 고집하는 고양시 화정동 아줌마입니다.
    이름 석자 부끄럼 없이 살자는 생각에서 나름대로 정해놓고 살기에 이곳서도 실명으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너무 흔한 이름이라 고등학교 2학년땐(선일 87졸업 최진실과 동창이긴 하죠.) 한반에
    희숙이란 이름이 4명일때도 있었답니다. 성이 틀려서 다행이었지만..

  • 127. 찌니 ^..^
    '04.4.19 11:53 AM (211.33.xxx.207)

    지는요. 결혼한지 갓 3개월을 넘어선 새댁(?)입니다..
    아직 새댁이란 단어가 어색하구요..
    대구 살아요..여러분 저의 깜찍한 콧구멍을 기억해 주세요

  • 128. 빨간자몽
    '04.4.19 12:05 PM (220.116.xxx.239)

    하루 이틀만 들어 오질 않아도 이렇게 많은 이벤트가(?) 열리네요.
    작년 이맘때쯤 해동판으로 82cook을 후끈~달아오르게 했던
    결혼 4년차, 아직은 아이없는 신혼(?)의 새댁아닌 새댁입니다.

    빨간자몽은 여기에 가입하면서 갑자기 급조한 이름인데요.
    이제는 다른곳에도 빨간자몽으로 쓰고 있어요.
    이 이름은......제가 자몽을 좋아하거든요. 쌉싸름한 맛이 좋아서.......
    요즘엔 자몽쥬스를 동네 슈퍼에서도 팔길래 너무 너무 잘 마시고 있습니다.
    벌써 두통이나~
    그리고 이름 지을때는 몰랐는데 정말 빨간자몽이 있다고 하네요.

  • 129. 키키^^*
    '04.4.19 12:07 PM (218.39.xxx.52)

    '파랑 빠나나' 였습니다.

    안그래도 닉넴 바꾸려했는데 좋은 기회네요..ㅎㅎ

    원래 온라인 이름이 키키^^*인데 언제부턴가 같은 이름이 너무 많길래 82에서는 다른 이름을 썼거든요..

    키키는 미야자키 하야오님의 만화 주인공입니당..꼬마 마녀 키키요 ^^

  • 130. 꿀벌
    '04.4.19 12:12 PM (211.222.xxx.244)

    장금이 입맛을 가지고 있는 백곰낭군님과 살고 있는 "꿀벌"새댁입니다
    맨날 잉~ 잉 울어서 꿀벌이구요~
    일하면서 빵해먹느라~ㅋㅋ 날로 날로 살찌고 있답니다^^;;

  • 131. 산아래
    '04.4.19 12:17 PM (211.109.xxx.204)

    꾸벅!
    이천서 그릇가게하는 아줌.
    가게이름이라서, 그보다는 작업실이 도드람 산아래에 있다는. . .
    82쿡에서 82요리하는법을 배워가는 이제는 82폐인이람다.
    멋진 그릇에 훌륭한 요리를 올려보는것이 꿈인디. . . .

  • 132. 깡총깡총
    '04.4.19 12:33 PM (61.79.xxx.21)

    저희 아들이 젤 좋아하는게 깡총깡총입니다.
    티비유치원 하나,둘,셋이 어떻게 깡총깡총으로 바꼈는진 모르겠지만
    밥먹이고 출근준비를 해야하는 저한테 그나마 시간을 만들어 주는 고마운 것이라
    닉넴으로 낙찰 해버렸죠 ㅎㅎ

  • 133. 서산댁
    '04.4.19 12:43 PM (218.150.xxx.218)

    서울서 살다, 서산에 온지 10년정도. 시어른들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하시던굴, 바지락장사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말 그대로 완전서산댁 아줌마입니다.
    82쿡알고부터 사는것에대한 행복을 새삼느끼며살고있는 서산댁 사랑해 주세요.
    결혼 11년차. 11살 8살 아들만둘입니다.

  • 134. 성현맘
    '04.4.19 12:45 PM (210.96.xxx.154)

    12개월된 아들 ...그 이름 박성현..의 이름을 딴 성현맘입니다..^^
    제 이름(본명:차미정)보다는 지금은 '성현맘'이라고 하는게 더 좋구요
    또, 성현이한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인 엄마입니다..헤헤~
    근데 정말 좋은 엄마 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쵸?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꾸벅~)

  • 135. 녹차
    '04.4.19 12:49 PM (67.166.xxx.75)

    미국에서 매일매일 82쿡에 출근하는 녹차입니다.
    녹차 마실때 만들어서 "녹차"로 했지요.
    사실 커피를 더 많이마시는 이름값도 못하는 녹차 이지만
    82쿡 식구들 만나면 따~뜻한 녹차 한잔 드리고싶네요.

  • 136. 화이트초콜렛모카
    '04.4.19 1:01 PM (211.198.xxx.68)

    우와~ 정말 많은 리플이네요
    저까지 읽어주실 분이 계실지..
    저도 순간적으로 뭐라 할까? 하다가 여기가 음식관련 동호회이니까 내가 젤 조아하는 먹을것?으로 정하는게 당연한 것 같아 그냥 짓게 됐죠.. 첨엔 이름이 넘 길어 두칸을 차지하는 바람에 개명하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글도 많이 안 올리는 주제에 무신 개명? 하고 그냥 쓰고 있어요.. 달달한 맛의 커피를 조아하는데 아는 언니 따라 스타벅스 갔다가 첨 먹어보고 잠도 못잤어요.. 또 먹고 싶다.. 근데.. 내가 사는 일산엔 스타벅스가 없다 (지금은 생겼어요).. 아~ 서울로 이사가고 싶다.. 했죠..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중 커피 한잔 맛있게 먹는 일을 뺴면 넘 섭하죠.. 언젠가 나도 키친 토크에 한 번 올려주리라... 늘 생각만 가득이죠..

  • 137. 햇빛
    '04.4.19 1:23 PM (211.204.xxx.239)

    30대 중반의 주부이며
    제가사는곳이 행신동 햇빛마을이라서 그냥 쉽게 "햇빛"이 되었네요...
    닉네임 이라도 멋있게 지어볼껄...

  • 138. 사랑화
    '04.4.19 1:24 PM (61.42.xxx.23)

    화이트초콜렛모카님까지 제가 읽었습니다~^^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너무 이쁜 아이디도 많구...

    저는 사랑化입니다~~~~
    사랑하며...사랑받으며...그렇게 살고싶어서 지어봤어요~
    사랑이 없으면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소용이 없다잖아요~

    저는 아직 아가씨이구요...
    사회에 발을 딪은지 일년정도 됐구요...
    82폐인이 된지 어언 10개월정도된거같아요~~^^
    회사에서도 이렇게 82쿡을 수시로 드나드는...-.-+
    82쿡을 드나들다보니...82 시집을 가고싶다는...
    그런 철없는 처자입니다~~^^*

  • 139. 쭈영
    '04.4.19 1:36 PM (61.73.xxx.221)

    우리딸4살때 자기이름ㅅ을 발음못해서 쭈영이라고 말하던모습이
    예뻐서 지금도 딸을 부를때 쭈영이라 부른답니다
    일산에 살고 있구요 사학년육반의 신체 우람한 아즘이랍니다
    82cook에 많이 의지하고 살고 있답니다

  • 140. 리디아
    '04.4.19 2:03 PM (203.253.xxx.27)

    ㅋㅋㅋㅋㅋ
    닉네임 소개 넘 재밌어요. ^^
    학교다닐때 자기소개하던 기억이^^

    세례명이구요...저희 외할머니가 지어주셔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가는 닉네임이랍니다.

    4개월된 윤서가 생기기도 전부터 폐인의 길에 들어섰구요.
    키친토크에 글올려보는게 소망인 무늬만 주부 리디아 인사드립니다~

  • 141. 새벽달빛
    '04.4.19 2:07 PM (211.219.xxx.58)

    제 아이디의 유래는 신랑과 결혼전부터 몇년동안하던 온라인RPG 게임속의 아이디랍니다.

    몇년을 게임속에서 울고 웃었던 아이디라 지금은 사실 달빛이라고 불리는게 더 편해요 ^^

    키친토크에 언제쯤 명함을 내밀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고 이제 아기를 가져볼까 생각중인 헌새댁이에요 ^^

  • 142. 지윤마미..
    '04.4.19 2:09 PM (221.158.xxx.6)

    ㅎㅎㅎ다해이네요..제 아이디를 쓸 수있게 되어서..
    간혹 들어오는 지윤마미입니다.
    이제 돌이지난 딸래미가 있구요..조만간 전업주부로 전직할 생각입니다.
    그럼 더 자주 만날 수 있겠죠??
    싸랑해요~~~~~여러분~~~
    아름다운 봄날이네요~~

  • 143. peacemaker
    '04.4.19 2:14 PM (220.78.xxx.66)

    peacemaker..
    공지로 띄워져 있는 것이..
    웬지 리플 안달면 큰일날 것 같은 느낌에....^^

  • 144. 하늘하늘
    '04.4.19 2:26 PM (211.54.xxx.164)

    하늘을 좋아하기도 하고...무엇보다 제가 좀 말랐거든요~ ^^

    하늘하늘한...이미지의 *^^*

    잘하진 못해도 요리만드는걸 무지 좋아하는...아가씨 인사드려요~ 꾸벅~히^^

  • 145. 글로리아
    '04.4.19 2:28 PM (210.92.xxx.230)

    제 미국식 이름이구요.
    이곳의 오래된 회원이지만 전 현실과 타협했습니다.

    `빵도 케이크도 포기하자. 반찬이나 해먹자'
    `퇴근후 요리할 시간이 있으면 애들하고 놀자' 이것이 제 신조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정신개조를 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천연재료로 먹고, 외식을 싫어하며, 안 해먹어본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끓어
    쉬어야할 야밤에 요리를 할때가 있고, 인스턴트를 불신한다는 것으로
    이때문에 요리생활이 매우 피곤합니다. 정신개조 해야하는데.....헛! 둘! 헛! 둘!

  • 146. 김치찌개
    '04.4.19 2:30 PM (211.203.xxx.93)

    아직 김치찌개 맛도 제대로 못내는...
    끓일때마다 다른 맛이 나는....김치찌개랍니다...

    하지만 식탁에 김치랑 김치찌개가 없으면 뭔가 허전한,,,,
    식당에 밥 먹으러 가도 어김없이 김치찌개를 시키고야 마는,,,
    완전 토종 입맛...이랍니다...

    내일이 결혼 2주년 되는 새댁 아닌 헌댁이구요...
    올 11월이면 신랑이랑 만난지 10주년 된답니다.....^^

  • 147. 시실리아
    '04.4.19 2:54 PM (218.238.xxx.69)

    세실리아 입니다
    천주교 영세명이구요
    다른분이 계세서
    시실리아로했습니다

  • 148. 박혜련
    '04.4.19 2:55 PM (211.211.xxx.15)

    결혼해서 아이를 낳게되니 제 이름을 불리우는 일이 별로없어
    이러다 제가 제이름 잊어버릴까 열심히 실명을 쓴답니다.

  • 149. 메텔
    '04.4.19 2:58 PM (221.162.xxx.206)

    메텔입니다..
    왜 있죠 만화영화 "은하철도999"에 나오는 머리기~~~~인 여자..
    뒷모습만 닮았다고 저보고 메텔이라고 그러더군요..^^;; 이거말고 실재로 불리오는 닉이 있지만 부산분들의 만류(?)에 그냥 메텔로 지었습니다..

    이제 결혼한지 1년하고 5개월째군요..
    참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서 많은 정보얻고 있는 아직까지는 새댁입니다..

    잘봐주이소~~

  • 150. 미씨
    '04.4.19 3:03 PM (203.234.xxx.253)

    결혼해서,, 아줌마 소리 듣기 싫어,,
    "미씨"라는 이름을 아이디명으로 쓰고 있음,,,
    50,60이 넘어서도 미씨라고 써야하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넘 웃긴 아이디가 되남????
    얼마전 돌지난 예쁜 아들이 있고,,, 직딩맘임,,,

  • 151. 까만코
    '04.4.19 3:07 PM (218.148.xxx.154)

    '까만코'라 하렵니다.
    '션'이라고 썼었는데, 비슷한 발음도 있고 해서요...
    까만코는 20여년전 함께 살던 강아지 이름 입니다.
    그때 군인관사에 살았는데 며칠 이름 결정 못하고 안고 다니다가 담벼락에서 근무 서시던 아저씨가 지어 주셨어요.
    정말정말 맘에 드는 이름이었어요.
    그때 그 아저씨...정작 본인의 코는 코피로 하얀 휴지가 빨갛게 젖어 있었는데...
    아저씨! 고맙습니다!

  • 152. 세실리아
    '04.4.19 3:11 PM (152.99.xxx.63)

    저두 세례명이구요 ^^

    결혼한지 3년 조금 넘어가고 아직까지는 무자식 상팔자인 나이롱주부이옵니다~
    광화문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이쪽 음식점 이야기가 느무느무 친근한 직딩녀입니다.

    주로 돌발상황 발생시 여러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발등의 불을 진화하고,
    생기지도 않은 아이의 육아걱정이 취미구요 -_-;;

    요리뿐 아니라 인간미가 넘치는 82쿡을 좋아하지용~ ^^

  • 153. candy
    '04.4.19 3:15 PM (220.125.xxx.248)

    candy?
    왜 이렇게 지었나?..기억이..
    청주에 살고요~34개월 아들이 있고요...사진 오늘 올렸습니다.난생처음으로...

  • 154. 박혜영
    '04.4.19 3:31 PM (211.221.xxx.33)

    어쩌다보니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게된 좀 오래된 회원입니다..

    82cook과 함께하다보니 아기가 생겼고 그아이가 5개월된 딸 서진이옵니다..
    어찌하다 꽃집을 하게되어 꽃집낸지도 1년이 넘어가고 있구요..서진이와 꽃집은 함께 자란친구지요..꽃집계약을 하면서 서진이가 생겨났으니까..

    요즘은 돈을 벌기위해 꽃집을 하는건지 서진이와 나와 놀기위해꽃집을 하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 155. 나무늘보
    '04.4.19 3:34 PM (220.76.xxx.153)

    하는 짓이 나무늘보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짝지가 붙여줬구요, 여전히 침대에서는 나무늘보입니다. ^^

    82쿡에서 지낸지 꽤 오래된 유령(?)회원이죠;;
    그동안 많은 분들의 레시피 얻어다 썼습니다.
    최근에는 약식을 성공해서 파는 약식 사다했냐는 말도 들었어요 호호호;;

    정말 감사드리며 82쿡도 잘 되길 바래요 ^^*
    모두모두 화목하자구요~!

  • 156. 가영맘
    '04.4.19 3:37 PM (220.74.xxx.91)

    정말 무지무지 많은 리플입니다.. 읽는데 한참 걸렸어요.
    39개월된 딸아이 가영이 엄마입니다..<- 네임명
    신랑과 같이 조그만 제과제빵도구...등를 파는 가게를 하고있어요..
    아직 실력이 되지않아 키친토크엔 글을 쓴적이없지만 조금만 기라려주세요..(ㅋㅋㅋㅋ)
    취미는 늦은밤시간을 즐기기(비누나 음식만들기등 혼자의 시간을 즐깁니다. 훤한때는 혼자만의 시간이없어 주로 밤에....)
    사고뭉치 낼 30이 되는 아직은 20대 결혼 5년차 아짐입니다...

  • 157. 파란비
    '04.4.19 3:40 PM (218.144.xxx.183)

    너무 예쁜 아이디가 많아서 제 아이디가 심히 부끄럽습니다.
    그냥 하늘에서 파란 비가 내림 얼마나 예쁠까 하는 생각에 만들었습니다.
    저는 모든 싸이트에 다 이 아이디를 쓰고 있답니다.
    이 아이디가 좋아서라기보다 또 다른걸 생각하기가 너무 귀찮고 머리 아파서...
    저도 키친토크에 데뷔하는게 꿈인 결혼4년차의 춘천댁입니다.

  • 158. 테디베어
    '04.4.19 3:41 PM (211.221.xxx.20)

    테디베어를 넘 좋아해서 취미로 시작하다가 2002년에 테디베어 아티스트가 되었구요.
    현재는 전혀 상관 없는 직장에 다니구요.
    할머니가 되면 낚시 하는 또는 스타크 하는 신랑 옆에서 바느질 하고 있을려나??
    결혼 8년차에 요리는 자신 없지만 열심히 할려고 냉장고 2대(1대는 어머님꺼)에 소스만 잔뜩 있답니다.^^
    아이 둘 때문에 삶이 즐겁습니다.

  • 159. 흠모
    '04.4.19 3:41 PM (221.141.xxx.43)

    아들이름이 *흠이라 흠모
    82cook을 흠모하여 흠모
    저도 빨리 사진이랑 음악올리고 싶어요

  • 160. 은돌짱
    '04.4.19 3:50 PM (220.94.xxx.197)

    이틀 안들어온 사이에 이런일이 있었다니...
    리플들 읽고있으니 무슨 영화필름이 확확 지나가는거 같아요.
    무지 재밌네요.
    전요...
    7살난 1남과 14개월된 1녀를 둔 전업엄마예요.
    물론 아침저녁으로 간간히 보이는 남편도 있구요.
    대구에 사는데 유독 대구사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반갑네요.
    울 큰애 이름이 은석이라서 은돌이라고 잘부르거든요.
    울아들 짱이라고 말이라도 많이해주면 정말로 짱으로
    뭐든 잘할까봐 은돌짱으로 닉네임을 정한거구요.
    82쿡에 들어오면 왠지 다 내편이다같은 느낌이 들어서
    거의 살다 시피하는 쿡 주민(?)입니다.
    뭣보다 깔끔하게 치워놓은 방에 들어와서 좋은사람들끼리
    모여앉아서 얘기하는것같은 기분이들어서 젤루 좋아서리.....

  • 161. 제비꽃
    '04.4.19 4:00 PM (61.78.xxx.31)

    제비꽃 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들꽃입니다
    82와서 닉네임으로 고민하다 ...
    ㅋㅋㅋ 근데 생긴것은 전혀 제비꽃과 전혀 딴판입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살려고 하는 대한민국의 아줌마 입니다 ^.~

  • 162. 로즈가든
    '04.4.19 4:10 PM (221.154.xxx.80)

    어제 하루 컴 닫았더니만 리플 놀이를???
    로즈가든입니당^.^
    지금은 가시밭길이라도 언젠가 근사한 장미정원을 꾸미며 살아갈 거라는 희망에...
    그렇다구 공주과는 아니니까 돌던지지 마셔용
    서른 하고도 넷(헉스~ 많다) 이구요, 저를 마님이라 부르는 (늘 말만임)남푠과
    초딩1년아들녀석과 삽니다.
    요리는 잘못하지만 레시피 욕심은 많아서 스크랩만 한보따리라는....
    언젠가는 근사하게 요리사진 올릴 날이 오겠죠?

  • 163. 비니맘
    '04.4.19 4:17 PM (192.193.xxx.66)

    올해로 만 5세된 아들 하나를 둔 비니맘 입니다. 아들이름의 끝자를 따서 비니맘으로 했구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항상 새롭고 행복합니다. 둘째가 딸이라는 보장만 있음.. 둘째를 가져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구요... 왜 내 손에 들어오는 모든 식물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정성들여 잘 키우는데.. 애정이 너무 넘쳐서일까요?! *^^*

  • 164. titry
    '04.4.19 4:22 PM (61.76.xxx.136)

    학교때(대학교)키워야할 허브중에 가장 편했던 게 티트리여서 그냥...
    31세의 미혼.사무실에서 오후에만 들어옵니다
    그래도 열심히 보고 프린트해서 여러가지 해먹고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해야하는 82폐인눈팅족입니다.

  • 165. 소금별
    '04.4.19 4:41 PM (211.198.xxx.43)

    인천사는 경연엄마... 소금별입니다..
    여기까지 읽는것두 시간이 꽤 걸리는데, 제껀 누가 확인이나 하실런지...ㅋㅋ
    지난 3월 돌잔치를 치룬 아들하나 있구요.. 직장맘이구.. 아이는 친정어머님이 돌봐주십니다.
    경연맘이라 하고 싶었는데, 경연맘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수년간 쓰고 있던 닉네임, 소금별이라 했구요...
    그 때 왜 소금별이란 닉네임을 쓰게 된건지두 잘 생각나질 않네요...

    암튼 82cook에서 유익한 고급정보 많이 얻어가는데, 정작 그 고급정보를 잘 이용하지도 못하는 게으름쟁이입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살고싶은 32.. 초보주부..

  • 166. 공주엄마
    '04.4.19 5:06 PM (218.52.xxx.242)

    6살난 둘째 딸아이가 자기를 항상 공주라 칭합니다
    미미,바비,백설공주,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등
    글을 배우더니 동화속의 공주가 좋아보였는지.외모는 공주가 아닌디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공주엄마가 되었는데 사는건 무수리 입니다요
    82쿡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사는얘기 들으며 고마움을 느낍니다...

  • 167. 소심한조세핀
    '04.4.19 5:25 PM (210.97.xxx.211)

    아뒤를 뭘루할까 고민하다 제가 싼 천쪼가리이름으로 했긴했는디 본디 이런 이뿐 이름이 어울리지않아 할까말까 소심하게 고민하다가 소심한조세핀이라 했어요,,,
    82덕에 좋은 정보,,많은 조언과 경험담,,,모두 모두 소중하게 생각해요,,

  • 168. 호야맘
    '04.4.19 5:38 PM (203.224.xxx.2)

    화이트초콜렛모카님~~
    저 스타벅스 가면 그냥 블랙커피 마시는데요.
    님 아뒤읽고서 화이트초콜렛모카 마셔봤다는거 아닙니까???? (재미있지요?)

    전 직장12년차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박준호(5살-2000.6.16). 박수빈(2살-2003.12.15)
    이 아뒤는 준호의 애칭 "호야"의 엄마란 뜻이지요.
    아이를 시어머니(호야), 친정엄마(비니) 이렇게 맡겨놓고... 이산가족으로 살고 있구요.
    주말엔 4가족, 평일엔 3가족
    작년 11월에 시댁살이 5년만에 분가했습니다!!!
    밥 물도 못맞추고 반찬 하나 못만들었는데... 굶지 않고는 사네요.. ㅎㅎㅎ
    작년엔 분가준비로 주로 살림돋보기에서 살았죠.
    맨날 리플과 눈팅만...
    키친토크에 그럴싸한 음식 하나 올려보는게 제 소원입지요.
    너무나 사랑하는, 감사한 사이트예요.

  • 169. one2mom
    '04.4.19 5:47 PM (211.178.xxx.5)

    이 리플 10000개 달릴까요?
    ㅎㅎㅎ
    소금별님까지 읽고 저두 함 남겨 봅니다.
    예상되로 애기이름 인데요.
    큰 아들 31개월된 채원이, 둘째아들 3일뒤면 7개월되는 승원이
    해서 '원투맘'입니다.
    애기빠에게 82쿡 세뇌(?)시키는 중인데요,
    시간 장소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마트에서 82쿡 얘기하다보면
    누가 절 보거나 듣거나 하는것 같단말이죠.
    에고~
    누가누군지 모르니 지나가는 모든 여자분이 82쿡 폐인인것 같아서리......

    전 73, 소띠 고로 32입니다.
    서른이 넘고서는 제 나이 계산이 안되네요.
    수색동에 살구요,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 계시면 놀러 오세요.
    집만을 고수하는 집순이랍니다.
    사실 맘은 아닌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 170. 커피앤드
    '04.4.19 5:58 PM (61.33.xxx.162)

    전 커피앤드구요, 뜻은 향좋은 커피, 그리고 간단한 스낵이나 쿠키와 함께 하는,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티타임이란 뜻이구요, 뜻이 이뻐서 이 단어를 닉으로 콱!
    해뜨는 강동구 암사동에 살구요, 윤서, 윤재 두이이의 엄마이자, 직딩, 그리고 남편한텐 늘 엄청난 요리사임을 자청하는(남편이 여길 알면 윽!), 요리를 사랑하는 주부지요^^
    따뜻한 82쿡이 좋구요, 알찬 정보가 많어서 넘 좋아요, 들어올때마다 꼭 배워갈 것이 있다는~~

    저는 요리를 좋아만 했지, 정작 의욕만 앞서는 ^^. 몇몇분들의 아트요리에 참말로 머리를 조아릴 때가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래두 저 같은 사람두 있어야, 새내기 주부들두 용기를 낼 거 같어서 가끔 하향평준화에 기여하는 요릴 얼렁뚱땅 올린답니다.^^ 그래두 따뜻하게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하죠.

    참, 지난 포트럭에 참가해서 포트럭 따라하기 일정을 쭉 잡았는데요, 담번 포트럭이 되어도 안끝날 거 같아요. 이뿌게 살림하시는 맘님들 모두 사랑해여...^^

  • 171. 최은주
    '04.4.19 6:01 PM (218.152.xxx.139)

    좋은 닉네임하나 없는 직장맘입니다.
    진짜 식구들이 많네요..
    사람은 은평구에..ㅎㅎ 저두 은평구 출신입니다.
    직장은 명동에 있구요. 아들 7살 딸 5살이랍니다.
    82 사랑해요..

  • 172. tiranoss
    '04.4.19 6:03 PM (220.70.xxx.50)

    우와 ~~ 길게두 내려 왔어요
    또 길어지겠죠 저두 남겨요
    울신랑 다른곳의 아이디예요
    편해서 저두 애용해요 쉽게 잊어 버리지 않아서요
    가는곳 마다 다르면 아마 전 기억 못할거 같아서요 ㅋㅋㅋ
    다른 분들 만나서 넘 반가워요

  • 173. 김나현
    '04.4.19 6:09 PM (220.120.xxx.119)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 결혼해 인천 찍고 현재 수원에 살고 있습니다.
    하는 일도, 아이 키우는 일도, 아내 노릇도 다 어설픈 주부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배운 간단하고 폼나는 요리로, 가끔 남편의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 174. 지성조아
    '04.4.19 6:23 PM (221.149.xxx.111)

    우와 이렇게 리플이 많을줄이야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올릴걸...쩝
    한 3등쯤 할수 있었는뎅...그땐 하두 기분이 우울해서 별거 다하는구나 하며 무시했었는데 후회막심!!!
    오래전부터 매일 빠지지않고 눈팅만 해왔었던 남매를 둔 전업주부입니다. 그동안은 예근맘,나영맘등으로 간간이 리플쬐금 달았던 경력있구요, 이젠 아이들로부터 벗어나 나좋은것도 밝히면서 살고파서 오늘부터 닉네임도 바꾸고 열심히 참여해볼라구 힘을 내었읍니다. 내인생찾기 출발!!!! 닉네임에서두 아시다시피 전 광해군으로 열연했던 지성씨 정말 좋아하는 팬입니다.간간히 저 보심 반가워해주세요. 꾸벅----

  • 175. 장금이
    '04.4.19 6:36 PM (211.196.xxx.50)

    한마디로 말해 컴맹입니다.
    남들 이름이 진하게 나오는데 그것도 할줄모르는 샘하고 같은나이....
    그리하여 이름도 울아덜 맘대로 이렇게 가입하였습니다.
    전업주부 였다가 암에푸에 이렇게 바깥세상을 드나드는 삼등신 아줌입니다.
    나도 치즈나 쟈스민같은 이름 지어달랬드니 하마터면 돌맞을뻔 했습니다.
    아침에 차 네번타고 [운전 절대로 못함]출근하며 82쿡에 목숨걸고 드나듭니다.
    82쿡 화이팅!

  • 176. 포이보스
    '04.4.19 6:41 PM (220.87.xxx.246)

    대구에서 나고 30초반까지 살다가 인천댁이 되어버린 아지매
    가끔 대구얘기가 나오면 기냥 행복한 아지매
    아직 인천에 정을 붙이지 못해서인지 모르는곳이 다반사구요
    아참, 인천에 계시는 분들 좋은곳 마니 마니 알켜주세요.
    아침편지님만 짐 기억이 나네요.
    제 아뒤는 혹 아르미안의네딸들 이란 만화 보셨나요.
    거기에 나오는 '지혜의 신' 에서 ㅋㄷㅋㄷ 지혜롭고 싶어서
    아들땜시 맨날 눈으로 보네요.
    가끔 좋은정보도 올릴게요
    모든 82님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177. xingxing
    '04.4.19 6:58 PM (211.58.xxx.113)

    애들이 요며칠 심하게 아파서 컴퓨터 근처에도 못 왔는데,
    이런 엄청난 리플놀이가...역시 82cook입니다.
    특별히 회원가입 없이도 글 읽는데는 제약이 없어서
    82cook초창기부터 조용조용 다니다가
    어느 날 "푸우"님의 질문에 이건 내가 도움 드릴 수 있겠다 싶어서
    뒤늦게 회원가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 찾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런 마음들 갖고 계실 거라 믿어요.
    xing은 여러 의미가 있는데 '星'자를 중국어로 읽으면 xing이랍니다.
    하나만 쓰면 좀 허전하고 '星星' 해도 별이라는 의미가 있고,
    그냥 우리말로 읽어도 '씽씽' 하면 그냥 밝은 느낌이 들고,
    첫애 태명도 별의 의미가 있어서 정했답니다.
    부산에서 예쁜 딸 둘이랑 하숙생 남편이랑 살고 있는
    서른의 문턱에 들어선 6년차 주부랍니다.

  • 178. polaroid
    '04.4.19 7:08 PM (218.152.xxx.210)

    에고 이런공지를 이제야 보다뉘....여기에 등록(?)해야 일단은 안심인거죠? ^^
    저는 눈팅은 매일....리플달기는 가~끔....요리사진은 전무...(ㅜ.ㅜ....)
    하지만 여기서 넘넘 많은 생활정보와 요리정보를 쏙쏙 캐간담다~~(이구..캐가기만하구
    안심어서 혼나는거 아닌가......ㅡㅡ;;;)..

    예전에 멋진(?) 한석규가 나온 '접속'이란 영화를 보고 거기에나오는 사진기인
    폴라로이드를 아뒤로 쓰기 시작했죠...~
    헤헤...별사연은 없죠?....그래도 요즘 딴 싸이트에 이걸로 등록된게 많아서
    쓰고싶어도 못썼는데, 여기엔 없어서 넘넘 다했이었어요...

  • 179. 부얌~
    '04.4.19 7:46 PM (211.219.xxx.236)

    결혼전 몬스터주식회사란 만화영화에 나왔던 "부"라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요.. 머리모양이 삐삐 모양과 비슷했어요. 결혼후 머리가 길어 집에서 하루는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저희 신랑이 절 보고 부머리랑 비슷하다고 그때부터 "부야~~"에서 "부얌"이라고... 결혼 3년째이고 아직 아기는 없어요..직장8년간 다니다 지금은 전업주부에요~

  • 180. 아테나
    '04.4.19 8:45 PM (210.91.xxx.91)

    한때 ssssss 였었던 아테나 입니다
    9살의 딸아이 하나있구요
    아테나는 신화의 여신입니다
    딸아이가 가장 닮고 싶어 하는여신이거든요

  • 181. 쭈니맘
    '04.4.19 8:46 PM (210.122.xxx.24)

    뽀글이 쭈니 엄마에요~~~
    쭈니맘은 울 아들 이름 끝자를 따서 만들었구요..
    전, 이 닉네임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요..
    제가 34년을 살면서 제일 보람있는 일을 한것이 울 쭈니를 낳은일이것 같아요..
    이 아이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인생을 다시한번 배우고..
    그래서 전 이 쭈니맘이라는 닉네임이 너모너모 좋아요~~

    어느덧 제가 회원이 된지도 일년이 넘었네요..
    82쿡에 들어오는것이 하루 일과중 가장 크네요...
    앞으로도 흰머리가 몽땅 날때까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들이 되었슴 좋겠어요~~~
    모두모두 반갑고 사랑해요~~

  • 182. 빨강머리앤
    '04.4.19 9:07 PM (211.171.xxx.3)

    놀다온 여파로 일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빨강머리 앤'입니다.

    스누피,빨강머리앤,보노보노..
    좋아하는 만화들이구요..
    스누피는 전에 쓰시던 분이 계시길레 빨강머리 앤으로 정했습니다.

    광화문에 있는 회사다니고 있는
    팔자좋은 미혼처자입니다.

  • 183. 땡칠이
    '04.4.19 9:25 PM (220.75.xxx.224)

    와 재밌는 놀이예요,,저는 가입한지 별로 안된(그래도 이미 82폐인됐지요) 나이 많은 미혼처자에,,무슨 생각인지 공부한다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는데, 공부는 별로 안하고 먹을것만 찾으러 다니는것 같네요..ㅎㅎ,,, 이름으로 계속 로그인하다가 급하게 별명으로 바꿨어요^^; 땡칠이는 제 친구가 지어준 별명인데,,한때 하도 이리저리 잘 다니고,,아무거나 너무 잘(많이) 먹어서 -_-; 붙여졌구요,,,(고등학교때는 떡쟁이였지요-이것도 떡을 하도 많이 먹어서) 82쿡 너무 재밌어요 ^____^

  • 184. griffin
    '04.4.19 9:50 PM (220.94.xxx.22)

    27개월된 아들을 둔 아이엄마구요.
    예전에 제가 살았던 기숙사 이름을 닉네임으로..^^;;;
    82cook 들어와서 젤 배우고 싶은건 많은 분들의 '부지런함'이예요.

  • 185.
    '04.4.19 11:58 PM (218.154.xxx.57)

    03학번의 남대학생과 고3 수험생의 딸맘이구요
    닉넴, 이름성 장,끝자 ㅈ을 합해 짱이됨 닉넴 바꾸려다가 우찌우찌 여기까지 와버렸군요
    앞으로 바꾸려고 고민중...
    82쿡 넘넘 좋은분들많구요 맛난요리에 살아가는 얘기들 참 활기넘치는곳...^^~
    그곳이 바로 82~쿠~욱!!!

  • 186. kay
    '04.4.20 12:13 AM (211.219.xxx.59)

    전 28개월딸둔 주부예요
    이싸이트에서 살림하는 법을 보고 배울려 하는데 그리 쉽지가 않네요
    제 아이디는 제 영어이름입니다..제가 영어전공해서 대학교때 학원에서 알바할때 쓴이름이랍니다 .. 요리 올라온 사진을 보면서 날마다 기죽습니다

  • 187. x파이
    '04.4.20 12:22 AM (220.124.xxx.102)

    6살난 우리아들이 어느날 '난 x파일이다~'
    순간 신랑이랑 나는 많은 생각을 했슴다. '얘가 어떻게 x파일을 알지? ' 너무 똑똑한것아냐?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만화에서 본 초코파이류의 파이였다는...^^;

  • 188. 아리엘
    '04.4.20 12:47 AM (219.240.xxx.245)

    아리엘 이구요.
    아리엘은동화 인어공주의 이름이랍니다.
    몇년전 우연히 조카동화책에서 인어공주의 이름을 알았는데 이름이 넘 예뻐서 제컴의 닉넴으로결정했지요.그리 흔하지도않고해서요.
    전19개월 공주를 키우는 새댁이구요.82에서넘많은 도움 받고 있답니다.
    김해분계심 친구해요,대구사람이라 친구가 없답니다..

  • 189. 다꼬
    '04.4.20 1:24 AM (211.200.xxx.100)

    다꼬야끼를 좋아해서 다꼬입니다.
    올해 대학들어가면서 여러분에게 축하인사 많이받은 아들과 위로는 졸업반인 딸을 둔,
    어제가 결혼23년 되는 마음은 30대인 다꼬랍니다.
    간단요리를 좋아하며,음식 만드는것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는것이 즐겁습니다..

  • 190. 단발머리
    '04.4.20 2:19 AM (61.255.xxx.64)

    회원가입은 꽤 오래전~~그러나 계속 눈팅으로 자리매김한 아줌마입니다. 단발머리요? 얼마전에 어려보일라고 잘랐습니다. 취미는 레시피 읽기와 모으기입니다. 계속 눈팅으로만 남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 191. 예랑맘
    '04.4.20 2:38 AM (210.219.xxx.110)

    첫째애 이름이 예랑이라 예랑맘으로 했는데 이제 둘째가 생겨 어떤 이름으로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 그래도 예랑맘이라 자리남김할렵니다. 요즘 저의 아이에 대한 의리로.. 불쌍한 우리 예랑이는 이제 2달된 동생때문에 아직 자기도 어린데 많은 것들을 양보하면서도 착하게 잘 양보하고 잘 참는 그 아이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제 몇일 있으면 두돌이 되네요. 이곳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 우리 예랑이 유치원갈때, 커가면서 맛있는 거 잘하는 엄마, 살림 잘하는 엄마로 남고 싶네요. 파이팅~~

  • 192. "naomi"
    '04.4.20 6:21 AM (218.48.xxx.22)

    현 재 : 잠원동/ 6세아들 / 32세/ 전업주부
    닉 네 임 : 유명모델사칭 (본인의 신장 및 외모와 전혀무관)
    활동내역 : 키친토크에 해물카레(유일하게 올린 레시피임) 및 눈팅,간간히 리플
    기 타 : 가입직후password를 잊어버려서 "찐한글씨"로 이름나오는게 소원임

    요리면 요리,쇼핑이면 쇼핑....뭘물어봐도 바로바로 명쾌한 해답이 나오는 82!!
    감동입니다.....^^*

  • 193. 가필드
    '04.4.20 7:53 AM (220.76.xxx.78)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다른 곳에는 **맘이라고 했는데 똑같은 이름을 쓰시는 분이
    계셔서 고민하다가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41개월짜리 딸이 하나 있는 직장맘입니다...^^

  • 194. 가필드
    '04.4.20 7:53 AM (220.76.xxx.78)

    오홋 제가 200번째 리플 먹었네요... 하하하

  • 195. 제비
    '04.4.20 8:22 AM (210.105.xxx.15)

    제 이름의 이니셜이 J.B. Park 이랍니다. 회사에서 몇몇분들이 JB!! 하고 부르는데
    이것이 남들이 들으면 이게 다 "제비"로 들리죠..
    그래서 제비가 되었네요..*^^*

  • 196. 오렌지향기
    '04.4.20 8:53 AM (210.99.xxx.1)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 니오는 오렌지향기 바람에 날리우고 라는 노래에서 따왔어요.
    대학때 잘 가던 카페이름이구요. 직장맘에다 늦깍이 주부에 늦깍이 엄마라 고생이 심각하네요.

  • 197. 김흥임
    '04.4.20 9:44 AM (220.117.xxx.122)

    허걱@.@
    무박2일 고향가 아부지 생신상 차리고 고추밭비닐쒸우고
    하루 몸살 앓고 들어 오니 요런 댓글놀이가 기다리누만요.

    넘 길어 백몇번까지 읽다가 읽는건 포기

    전 이름불리기 좋아해 결혼 생활중에도 서로 이름을 불렀고
    주욱~~~
    실명을 고수 하고 있는

    남매 고딩을 키우고 있는 ...

    고딩딸한테 귀여워 죽겠단 말 종종 듣는
    철부지 사십중반 아지미 임당

  • 198. 민하엄마
    '04.4.20 9:56 AM (220.117.xxx.3)

    제 딸아이 이름이구요,,,
    딸아이를 낳았을때쯤 이메일주소도 닉네임도 한참 가입할때라 별생각없이
    이메일 주소도 민하엄마라고 하고,,,
    제이름이 뭔지 가끔은 헷갈립니다...심지어 신랑도 민하엄마라고 하는바람에,,,
    결혼 7년차 되가는데도 요리에 장기는 하나도 없는 나일롱 아짐마에요,,
    에구,,, 반성좀 해야겠죠,,

  • 199. 혀니
    '04.4.20 10:02 AM (218.51.xxx.170)

    끄아..벌써 이백명이 넘었네요..
    중학교때부터 쓰는 닉넴입니다...친구랑 쪽지주고받거나 편지 쓸 때 쓰던....
    에..어찌 저찌 하다보니 시간만 죽여서 벌써 삼십대 중반이구요..
    작년에 둘째 얻어서 지금은 정신이 반쯤 홀라당 나가 있습니다..
    요리는 좋아하지만...좋아하는 만큼 잘하지는 못하구요..그저 열심히 할 뿐입니다..
    오늘도 요리레시피가 나를 속일지라도..T.T

  • 200. 3ysmom
    '04.4.20 10:14 AM (218.239.xxx.245)

    저는 아이가 셋이구요,세명다 영어 이름에 y가 들어가서 닉네임이 그렇게 만들어졌네요.
    36세구요,김포 사는데요,요리에 관심많고 요리책에 나오는건 뭐든 해보고싶답니다.
    저 말고도 아이 셋인 엄마들 또 안계세요?

  • 201. 왕눈이맘
    '04.4.20 10:20 AM (211.58.xxx.171)

    이렇게 리플들이 긴줄도 모르고 읽다 읽다 손가락 부러지는줄 알았네요. 물론 저야 여러분들 같은 스타 회원들은 아니지만 제 닉네임소개를 통해 아들놈 자랑할라고 *^^*
    아들이 둘인데 둘다 눈이 좀 큰데, 특히 둘째(4살)가 어릴때부터 한 눈 했습니다. 슈퍼든 은행이든 한번 가면 저는 몰라도 애들 보고 아는척을 합니다. 심지어 피부까지 하얗다 보니 가끔은 아빠가 외국인이냐는 소리까지 듣습니다. 제가 보통 인터넷에서 아디를 이걸 많이 쓰니깐 큰아들놈은 왕눈이가 자기를 칭하는걸로 알고 자기별명을 왕눈이라고 하고 다닙니다. 미안하지만 큰놈은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서 이건 우리만 알고 있어야 하는 비밀입니다.

  • 202. violet
    '04.4.20 10:25 AM (218.155.xxx.53)

    제가 좋아하는 꽃 이름입니다.
    사철 꽃 피우고....
    실은 이 꽃은 잎을 잘라 심으면 새로운 싹이 나서 번식시키기 아주
    좋아요. 그래서 감상하기에 돈이 안든다는.....
    근데 요즘은 야생화에 필이 꽂혀가고 있는 중 입니다.
    전 의왕에 사는데 백운호수 주변에 도자기 공방이 생겼는데
    뚜벅이라서 배우러 다니긴 힘들것 같고 가끔 가서 구경열심히 하려구요.
    이곳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입니다.

  • 203. 랄랄라
    '04.4.20 10:32 AM (203.235.xxx.95)

    임산부일적에 어찌어찌 82쿡으로 흘러들어와 눈팅만 5달이 넘은 듯 싶네요..
    요즘은 슬슬 리플만 달고 있답니다.
    직장맘에 서른이 훌쩍 넘어서 얻은 백일된 아들이 있고요.. 그넘과 비슷하게 생긴 남편을
    같이 돌보며(?) 살고있지요. ^^;
    요리는 좋아하나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아 레시피만 열심히 모으고 있는..
    어설픈 엄마랍니다..
    랄랄라는.. 각종 동호회 활동시에 써온 닉이라서..^^
    김석훈 팬클럽.. 러브살사동호회... 등등 ^^;;;;
    *닉 설명을 보충하려 다시 올립니당. 헷.

  • 204. 스카이콩콩
    '04.4.20 10:49 AM (221.154.xxx.214)

    이궁~..저두 오랫동안 사용하던 닉네임이구여~...주변에서는 길어서 구찮다구 콩 또는 콩콩이라고 부르기도 해염..
    82쿡 안지는 얼마 안되고 가입한지도 얼마 안되었지만..하루에도 몇번씩 들랑달랑 하며..
    열심히 눈팅하구 있답니다..
    기회가 되면 저두 열심히 활동할 날이 오겠지염..^_^

  • 205. 맛동산
    '04.4.20 10:52 AM (210.96.xxx.66)

    서울 거주, 아들 둘, 30대, 직장인입니다.
    남편이 제발 요리 연구는 그만 하라고 하네요.
    연구만 하지 요리는 안한다고요.
    요사이트 초창기 멤버라고 감히 말할수 있고 거의 빠짐없이 글 읽고 있습니다.
    아이디는 둘째아이 낳고 한번 바꾸었는데 별로 쓸 일이 없었습니다.
    맛동산,짱구,뽀빠이 이런 과자 좋아했지만
    아이들한테 안먹이려고 요새는 저도 잘 안먹습니다.

  • 206. 생크림요구르트
    '04.4.20 11:16 AM (220.75.xxx.108)

    닉은 그때그때...옆에 놓여있는 음식이나 땡기는 음식 등을 주로 이용해서 짓습니다^^;
    생크림요구르트, 정말 요구르트의 걸작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크림 특유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요구르트의 날선 새콤함을 부드럽게 중화시키지요.
    게다가 저는 요구르트에 과일맛 들어간 걸 그다지 안 좋아하는데, 이건 플레인이고...
    당도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하여간 정말 좋아합니다>_<
    (요즘은 입덧 때문에 잘 못먹지만요ㅠㅠ)

    저는 우리나라 나이 서른 한 살. 직장인, 유부녀, 애엄마구요...
    세상에서 만화를 제일 좋아하는 만화광입니다. (가입한 곳이, 여기 빼고는 다 만화관련동호회)
    가족은 28개월 된 아들녀석과 뱃속에 있는 둘째,
    그리고 제가 언제나 '세계 최고의 남자' 라 칭하는 우리 남편♡

    친정에서 독립해 나온 지 얼마 안되는 왕초보여서,
    맨날 도움만 얻어 가는 처지입니다만...
    언젠가 키친토크에 데뷔할 날을 꿈꾸며 열심히 주부의 길을 정진하겠습니다.

  • 207. 믹스맘
    '04.4.20 11:28 AM (218.155.xxx.210)

    시엄니 밖에 될수없는, 기왕에 되려면 멋진 시엄니로 불리고 싶은 결혼26년차 주부이구요. 믹스는 큰아이 영어이름이 어찌어찌 여기까지 왔네요. 기계치라 사진올리는거 못해 아들 붙잡아 치즈케익사진 겨우 한번 올려봤는데 실력이 오르지 않는군요.
    82쿡을 알아 행복했고, 이제는 폐인이되어 한 이틀 결심하고 안들어오니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역마살? 이있어 미국, 프랑스, 한십년 돌아다니다 이제 분당에 정착했습니다. 그리고 혜경선생님 존경합니다.

  • 208. 노란잠수함
    '04.4.20 11:44 AM (221.166.xxx.241)

    몇번의 개명끝에 노란잠수함으로 안착한 대구 아짐입니다
    건망증이 좀 심해서 비번 잊어버리고는 쭉 홀쭉한 이름입니다
    82덕분에 음식솜씨가 날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
    디카가 없는 까닭에 한번 보여드리지 못함이 안타깝네요
    두아이 엄마구요 8년 직장생활접고 전업주부가 됬습니다
    약간 낯가림도 있고 ...번개를 못나가는 이유라지요
    좀 친한 엄마들 집에가서는 82쿡 즐겨찾기로 추가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 209. 뽀연
    '04.4.20 11:48 AM (61.74.xxx.127)

    원래 이름은 보연인데,,다들,,뽀연,,하네여~*^^* 눈팅만빵인 새댁입니다~ 잘부탁드려여~

  • 210. 체리
    '04.4.20 11:48 AM (211.33.xxx.74)

    눈팅만 하는 대구댁입니다.

    일밥 궁금한 점 질문하면,
    혜경 선생님께서 바로바로 답해 주시던 시절에
    가입했습니다.

    82쿡을 사랑하고,
    82쿡에 감사하는 회원입니다.

  • 211. baikko
    '04.4.20 12:11 PM (210.122.xxx.181)

    어렸을 적 일본에 있을 때 제 별명입니다.. Baikko(빽코)...^^
    제 성이 백씨거든요...
    흔한 성씨가 아니라서 성에 관한 별명이 많은 편이죠...백설공주, (히)로뽕이(일명 공포의 백색가루...^^;), 백장미 등등...
    작년 결혼준비하면서 82쿡에 출퇴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10개월된 평촌사는 새댁이구요...
    지금까지 딱 2번올린 질문에 바로바로 답변해주셔서 감동 이빠이 먹었답니다~ ^^
    82쿡, 역쉬 대~단해요~ (^^)乃

  • 212. 달콤과매콤사이
    '04.4.20 12:13 PM (220.79.xxx.201)

    달콤한걸 먹으면 매콤한게 먹고싶고... 매콤한걸 먹으면 달콤한게 먹고싶어져서...
    닉네임을 달콤과매콤사이로 정했구요
    35세.. 82쿡 덕분에 그릇과 요즘은 제과제빵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저도 7년반의 직장생활접고 전업주부된지 3년 됐네요

  • 213. 초롱
    '04.4.20 12:16 PM (211.107.xxx.125)

    좋아하는 초롱꽃, 할미꽃, 도라지꽃이 얼추 초롱 모양이라서 초롱이라 했답니다.
    과년한 딸을 둔 대구사는 아짐입니다. Funny랑 푸른동굴이 저의 딸입지요. 중간에 머슴애도 있구요.,,,, 초롱이 라는 아뒤도 보았는데 서울쪽에 사시는 새댁같더군요.
    키친토크에 보석같은 레시피 중 엄선하여 실습하고 있구요..
    모든 식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속에 페인의 길을 걷고 있네요.
    나름대로 터득된 요리의 비결( 별로 가짓수도 없네ㅜ.ㅜ)을 정리해 머잖아 시집갈 딸에게 전수하고 싶은 소망땜에 맘이 급합니다요....
    사랑하는 82에 기여는 못하고 눈팅만 열심인 초롱. 언젠가는 ..... 으샤!!!!

  • 214. 수국
    '04.4.20 12:24 PM (211.221.xxx.42)

    와~~ 리플이 정말 많네요^^ 이거본 첫날 적을껄~~이란 생각이 절로드네요.
    기존의 영어에서 오늘 name 를 바꿨어요~~
    실은 바꾸면 적을려구~~
    아직까지 제가 만든 요리를 올려본적없는 눈팅이입니다~~
    24이구~ 산본에 살죠~~ 으음~~
    요리하기 좋아하고 (저희 엄마 저의 요리에 비웃습니다 ㅋㅋㅋ)
    팥과 쑥을 무진장 좋아하죠~~~
    언젠가는 저의 요리 올라갑니다!!

  • 215. 봉처~
    '04.4.20 12:30 PM (211.63.xxx.191)

    결혼한지 4달 된... 초보 주부입니다. 신랑이 봉호란 닉네임으로 더 많이 불려서... 전... 봉처~~

  • 216. kimbkim
    '04.4.20 12:38 PM (61.251.xxx.100)

    닉네임에 대해 말하라면 사연이 많지만 더이상 scroll하게 하기 미안해서리...
    kimberly kim을 줄였답니다. 킴비킴이라 불러주세염~
    여의도에서 하루를 보내는 아가씨랍니다.

  • 217. 자운영
    '04.4.20 12:51 PM (211.208.xxx.175)

    공선옥 이란 작가를 참 좋아해요.,
    읽고 나면 왠지 가슴이 아리고 ,저릿하고 , 생각하게 만드는 그의 글...
    그의 작품중에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가 있어요.
    그 제목에서 따 왔어요.
    요리보다는 살림살이에 더 관심이 많은 자운영입니다.

  • 218. 나래
    '04.4.20 1:48 PM (203.246.xxx.177)

    날개의 순수 우리말을 뜻하는 나래~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가고픈 제 소망을 담은 닉넴이구요..
    요리와 살림살이에 관심 많고,
    인테리어와 그릇, 악세사리 모으기가 취미인 초짜주부입니다. ^^

  • 219. 도은이맘
    '04.4.20 1:48 PM (220.77.xxx.146)

    비번 잃어버려서 로긴 못하구 맨날 눈팅만 했는데...
    ㅎㅎㅎ 이제 11개월 딸래미가 있구요..
    일산 탄현에 살아요..
    워낙 요리하는걸 좋아하구 일밥부터 선생님 왕팬이라서...
    앗 울 딸래미 깼다!!!

  • 220. 퍼플크레용
    '04.4.20 1:53 PM (211.243.xxx.13)

    저도 이참에 닉네임 정하고 데뷔하렵니다.
    dizzo에 스마트쿠킹 연재하실 때부터 지금까지,
    천재지변이 없는 한 "개근" 하고 있습니다.
    요리책 "읽기" 좋아하구요,
    닉네임에서 눈치채셨겠지만, 그림책을 아이들보다 더 좋아하는,
    두아이를 둔 일하는 사람입니다.

  • 221. 꼼지맘
    '04.4.20 2:31 PM (211.177.xxx.58)

    비록 눈팅만 많이하지만.. 샌님책보구실습또한 많이하는 놀면서(전업주부)?밥해먹는 주부임다.아들하나 딸하나구요..꼼지는 딸아이의 어릴적 아명입니다.이웃에서 하도 순하게 잘논다고하여 지어주었지요^^

  • 222. 밴댕이
    '04.4.20 2:39 PM (68.73.xxx.72)

    가족사항 : (네모) 반듯한 남편과 꼬물거리는 두 얼라가 있는 아짐이어요.
    아뒤 : 마음이 워~낙 넓어서 반어적으로 지어봤습니...퍽!
    옙, 밴댕이 소갈딱집니다.
    활동내역 : 요리를 잘해서 주로 키친토크에만 글을 올립...퍽퍽퍽!!
    향후계획 : 이두박근과 삼두박근 근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래원이를 질~질 끌고 와야하기땜시...

  • 223. 이경례
    '04.4.20 2:41 PM (221.146.xxx.115)

    올드맘
    몇일을 손을 혹사하다 용기를 내어 긴 리풀을 핑계 삼아 올려 봄니다.
    제가 너무 나이가많아(1940,65세) 젊은 여러분들의 재미있고 신선한 톡톡튀는 아야기와 요리를 정말 재미있게 보며 저의 생활 방법 앞으로의 마음가짐에 공부 많이 한답니다.
    40년전 마누라 없인 살아도 장화없인 못 산다는 진흙땅 위를 만원 버스타고 굴레방다리를
    넘어 다니던 학창 시절을 생각하는 할머니라 그냥 눈팅하며 즐기고 있답니다.
    늙은 할머니라고 자격이 없을까요? 눈팅 만이라도 할께요.

  • 224. kris
    '04.4.20 3:08 PM (203.233.xxx.125)

    가입하고 맨날 눈팅만 하다가 닉네임 리플이라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영문으로 kris입니다. 크리스라고 한글로 쓰는 분이 계시던데... 읽으면 같지만
    눈으로 보기엔 달라서(라고 제 맘대로 생각해버렸습니다.)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가입하곤.. 나두 사진 한 번 올려봐야지 하는 결심만 하는
    6개월된 새댁입니다.
    제가 한 음식 누가 뭐라든 저혼자 감탄하면서 먹고 살지요..
    (요샌 신랑이 맞장구 쳐줘서 더욱 신바람 났나다 뭐라나...)

  • 225. 냔냐
    '04.4.20 3:10 PM (219.253.xxx.221)

    너무 늦었나요?
    가끔씩 질문만 올리는 얌체 회원입니다.
    제 이름은 우리 아기가 밥달라고 하던 소리예요.
    아주 아주 애기였을때 '냔냔냐냐...' 하면서요.

  • 226. 민트
    '04.4.20 3:29 PM (211.216.xxx.99)

    헥헥... @.@... 스크롤 압박이 넘 심해 여기까지 내리는데 무쟈게 힘들었슴다.^^

    저는 민트라는 닉넴 사용하구요...
    허브중에 민트향을 좋아해서 온라인상에선 주로 이 닉을 사용하네요.^^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음식으로는 명함도 못내밀고 가끔 질문게시판을 잘 애용합니다.^^

    결혼을 늦게 해서 나이는 30대 중반인데 아직 신혼이랍니다.^^

    ㅋㅋㅋ... 저두 저 위에 kris님처럼 제가 한 음식 최면 걸면서 먹고 삽니다.(이세상에서 내가 한 음식이 제일 맛나다!!!)

  • 227. 다혜엄마
    '04.4.20 3:29 PM (211.207.xxx.233)

    다혜 엄마예요..^^
    다혜는 6살...얼마전부터 둘째 갖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전 주로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결혼6년이 되어도 모르는 게 많아서리^^::::
    빨리쿡에 들어온 이후로 부엌일이 좀 수월해져..기분이 좋습니다...

  • 228. 키티걸
    '04.4.20 3:39 PM (221.140.xxx.77)

    20개월 딸래미에게 한동안 키티선물만 들어와서 겸사겸사 붙인 이름입니다
    수지에 살구요, 내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여기와보니 꼬리가 싹 내려가네요
    글 자주 올리지는 못하지만 매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82cook화이링!!

  • 229. 신현지
    '04.4.20 3:40 PM (219.241.xxx.66)

    돈주고 바꾼 이름입니다
    1000번은 불러야 된다는 속설이 있어 죽으나 사나 쓰고있는
    중딩2 초딩6 남매를 둔 40후반 아짐이에요
    컴 초보라 글은 못 올리고 매일 눈팅을 안하면 잠을 못이루는
    82폐인이디요

  • 230. 알로에
    '04.4.20 4:01 PM (61.75.xxx.36)

    요리라면 포기하고 그저 먹고사는(?)단순한일만 한 아줌..
    중학생인 딸둘에 십년차로 늦둥이 아들하고 똑같은 눈높이로 뚝닥거리고 사는 두리뭉실아지매.
    때늦은 각성으로 요리열심히 들어다보지만 돌아서면 바로싸~악 어디로 가는지...그래도 매일 이것저것 들락거리고.
    알로에는 몇년째 화분에서 잘 자라다가 올겨울에 동사시켰다는 ......올겨울이 혹독했죠??
    어디로 튈지모르기때문에 리필을 자제하고 있음.

  • 231. 아톰맘
    '04.4.20 4:30 PM (203.255.xxx.214)

    10년째 쭈~욱 직장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원래 다른 닉네임을 사용하다...워낙 아톰을 좋아하는 아들내미때문에... 새로운 마음으로 아톰맘으로 등장합니다. 그동안 소홀한점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제 힘닿는 데로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 232. 국진이마누라
    '04.4.20 4:40 PM (203.229.xxx.1)

    신랑이름이 국진이는 아니구요.
    첨 만났을때 '김국진' 목소리랑 넘 비슷해서 국진이로 불렀고
    마누라는 친근감가고 정감이 가서 붙였습니다요.

    한 유우머하는 신랑과 그에 못지않게 애드립이 되는 저는
    결혼한지 11개월 된 재밌는 신혼이구요..
    새댁이지만 감으로 음식 할줄 아는 흔댁의 손을 가져습죠..^^

    저도 다른 맘처럼 얼릉 아기낳아서 애기이름으로 네임 바꾸고 싶어요~

  • 233. ☆오정☆
    '04.4.20 4:50 PM (221.138.xxx.18)

    이런걸루 인해 첨으로 글 남기네요^^히히
    저의 닉넴은 다들 아시죠 사.오.정.....
    하도 사오정짓을 많이해서 지어준 별명인데.....
    제 맘대로 사를 빼고 오정이란 닉넴을 씁니다....
    결혼5개월된 새댁임당....ㅋ

  • 234. sunny
    '04.4.20 5:02 PM (169.140.xxx.8)

    "sunny" 찜입니다요...
    워낙에 흔한 이름이라서인지 이 닉네임 사용하는데 번번히 실패했었는데...

    포항에 사는, 동준,도연 1남1녀 아이가 있는,아직도(?) 열씨미 직장생활하고 있는 주부랍니다...
    주로 눈팅을 많이 하죠...ㅎㅎㅎ

  • 235. 보헤미안
    '04.4.20 5:27 PM (218.51.xxx.242)

    엄청난 리플에 깜짝 놀랐어요. ^^
    82쿡 가입한지도 벌써 1년이 넘은거 같네요. 갓 결혼해서 집들이 하느라 여기저기 뒤지면서 알게 되었구요. 그 이후로도 너무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새내기랍니다.

    지금은 임신5개월이라 매일매일 맛난거 해먹으면서 아기를 기다리고 있구요.
    보헤미안이란 아이디는 몇년전부터 제가 애용하고 있답니다.

  • 236. 모나
    '04.4.20 5:27 PM (210.219.xxx.130)

    늘 눈팅만 하고 있는 '모나' 입니다.
    큰딸아이 별명이 닉네임이 되었네요.(덧니때문에 생긴 별명..^^)
    두 딸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직장맘 입니다.
    눈팅만 하지만 82폐인이 되었답니다.

  • 237. Starlite
    '04.4.20 5:58 PM (211.63.xxx.136)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245번째로군여..
    혜준맘에서 스타라잇으로 바꿨어여..왠지 멋져보일듯했으나..역시 맘에 안들어욤..
    괜찮은게 생각나면..또 바꿀지도...^^
    저도 주로 눈팅만 하는 폐인중에 한사람입니다..

  • 238. 러브체인
    '04.4.20 6:07 PM (61.111.xxx.54)

    러브체인 (줄임말-럽첸)
    제가 제일 이뽀라 하는 화초이름..^^ 절대로 사랑의 쇠사슬 이런거 아닙니다..ㅡ.ㅡ
    제가 울 허니를 허니허니 했더니 전에 활동하던 동호회 동생들이 울 허니를 허니체인이라고 명명하더니만..제 동생이 가입하니 제동생을 영체인이라 하고..심지어 저보구 아기 낳음 베이비체인이라 하더니만..
    단체로 부를땐 철물점 가족이라고 하라..뭐 이런 망언을..^^;;

    암튼 결혼 7년차에.. 노키드족이구요..
    놀고 먹고 하는게 취미생활..
    귀여운 울 토이푸들 두리랑 셋이 살고 있어요..^^ 부천에 둥지 틀었구요..방가방가

  • 239. 앙큼이
    '04.4.20 6:09 PM (221.154.xxx.1)

    심한입덧을 하면서도 혜경선생님의 일밥을 보면서...내년 울 시아버지생신때 이거이거 해드려야겠다고..욕심을 부린게 엊그제 같은데..벌써....낼모레가 아버님 생신이네요..^^
    82쿡때문에 맨날 쇼핑합니다...울신랑이..그만좀 하라고...ㅠㅠ
    맛있는거 해주지도 않으면서.사들이기만 한다고..헉!생각해보니.싱크대에.이름모를 통조림등 소스등이.넘처나네요...얼마전에산 본레스의1킬로가 넘는 햄까지..모두82의힘이지요..^^*
    전 동갑내기..부부이구요..제스스로 앙큼하다고 생각하기에.앙큼이라고..했답니다...(넘뻔뻔한가요?^^)앙큼한 꽃집 임산부로.기억해주세요..^^*

  • 240. 여니쌤
    '04.4.20 7:02 PM (210.207.xxx.47)

    결혼은 제작년에 했구요.
    아기는 아직없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맛있는거 먹는건 좋아하는데 혀가 둔해서 그런지 음식은 잘 못만들어요.
    닉네임은.. 결혼전엔 학원에서 아이들 수학이랑 과학 가르치다가
    지금은 기냥 과외만 하거덩요.
    예전에 학원에서 아이들이 저더러 여니쌤이라고 불러 그렇게 정했구요.
    제 이름 마지막 글자가 <연>이라서..
    암튼 여기 하루라도 오지않음 못베기는 초짜랍니다.
    구엽게 봐주세여..흐흐흐..

  • 241. 꽃보다아름다워
    '04.4.20 7:24 PM (211.44.xxx.130)

    꽃아름을 넘 재밌게 봐서 닉넴을 그렇게 만들어 봤어요.
    리플에 인색하지 않은 82님들의 여유가 좋아 보인답니다.
    18개월 둘째 때문에 적잖이 힘들어 하고 있는 아짐이지요.

  • 242. 초코초코
    '04.4.20 7:46 PM (220.122.xxx.186)

    칼로리부담에 맘껏 못먹는 나의 초코!아쉬운맘에 두번 연이어 초코초코네요.서른한살에 세살,두살 딸기맘입니다.울진사택세월을 82쿡이 있어 견뎠네요.9월이면 용인으로 돌아가요.잉잉..휠마우스가 없어서 읽기 힘겨워요.애들이 고장 잘내서 고색창연한 내 구식 마우스신세는 언제까지..

  • 243. 검정고무신
    '04.4.20 7:55 PM (222.98.xxx.221)

    여기까지 읽으실까 싶습니다....--;;

    이김에 데뷰할랍니다....헤헤헤

    신랑보고 우아한 아이디 지어달랬더니 검정고무신이랍니다....--;;
    뭐......정감가고 좋은것같아서 ....^^
    수원살다 용인신봉으로 이사온 6살,7개월된 딸 엄맙니다..
    혹시 신봉 사시는분 있으신가요?

    82쿡은 저의 친정같은곳입니다
    어려움이 있으면 여기서 답을 찾지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 244. 달팽이
    '04.4.20 7:57 PM (221.149.xxx.28)

    죽 읽어 내려 오면서 올릴까? 말까?.........
    넘 끝에 올려 아무도 안 읽어줄까봐 바보같은 고민을 하다
    올립니다~ㅎㅎ
    10살 5살 딸만 둘인 결혼10년차 주부입니당
    달팽이란 닉네임은 우연히 얻은 콩알 만한 달팽이를 얻어서 1년넘게 키우다 보니
    달팽이에 애정이 가네요.
    님들의 훌륭한 요리솜씨와 예븐 그릇보며 때론 기죽기도 하고 샘도 나지만
    그래두 여기가 넘 좋아요~~.

  • 245. 봉황부인
    '04.4.20 8:29 PM (61.107.xxx.142)

    소심한 82페인 신고 합니다
    살고있는곳이 봉황동이어서 봉황부인이 됐어요
    주방에는 82쿡에서 건진 소중한 레시피가 쌓여 가고 있음다 볼때마다 흐믓 흐믓~~~~
    약식.. 쏘시지두번죽이기.. 등등 실행하고 있는 4학년 아짐임다
    혜경샘과 여러분 정말 감솨~~~ 감솨 ~~~~

  • 246. 바스키아
    '04.4.20 8:42 PM (221.167.xxx.202)

    제 이름을 보시고 바카스나 바께쓰(?)등 유사언어로 생각하시면 곤란하옵고.....

    살짝 소개하지면 분당에 거주하고 두아이와 매일 싸움(컴가지고) 하는 철없는 엄마입니다..

    평범한걸 싫어하면서도 나서기엔 소심하고 술 좋아하고 잘생긴 꽃미남보면 좋아서 흥분하는

    아줌마입니다.

    공상을 너무좋아해서 현실과 꿈속을 넘나드는게 취미라면 취미구요.

    언제 로또로 대박이 날것인가 전전긍긍하는 속물스럼도 있읍니다.

    82쿡은 동서(아짱)의 꽴에 넘어가 가입하게 됬는데 쥔장님 미모에 반해서(제가 예쁜거 엄청 밝혀서리) 이리 폐인이 됬읍니다.

    선생님 죄송해요.요리에 반했다고 해야 되는데

    어쨌든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죄송

    참! 바스키아는 제가 좋아하는 화가의 이름입니다.

    짧게 살다 갔읍니다...

  • 247. 언제쯤이면
    '04.4.20 10:17 PM (211.215.xxx.187)

    크리스탈 짜증나서 보기싫어요. 연기못하는 애를 왜 거기 집어넣은건지, 생긴건 뚱하게 생겨가지고.

  • 248. 지수맘
    '04.4.20 10:27 PM (220.117.xxx.186)

    아이고~ 저 여기 까지 글 읽느라 손가락 쥐납니다.
    음 전 자유게시판이 아마 2페이지 정도 되었을때 가입했던걸로 기억 합니다.ㅎㅎㅎ
    물론 혜경샘이 주신 책도 받았구요.(퀴즈 풀어서 맞추면 책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전 4살짜리 딸아이 엄마구요. 딸아이 이름은 아시겠져?
    고등학교 컴퓨터 샘이구요.
    현재는 사정상 쉬고 있어요.
    예전에 제가 가르치던 학생 하나가 저를 힘들게 했던 일화를 소개 했다가 도리어 저도 야단맞은 생각이 나네요.
    사실 전 위로 받을라고 했거든요. ^^;

  • 249. 랑이
    '04.4.20 11:38 PM (220.86.xxx.233)

    헉...넘 기네요...^^
    전 나이 꽉 찬 미혼이구요...
    제 닉넴은 제 본명의 가운데 글자의 한자에 접미사 '이'를 붙인 거랍니다..
    제 친구가 '랑'이라고 자주 불렀거든요...
    항상 여러분들의 솜씨에 기죽지만 언젠가 만들어 보리라 다짐만 하고 있답니다..

  • 250. 돌고래
    '04.4.21 12:54 AM (81.182.xxx.14)

    뭐래도 하나 내 자리를 찍어놔야겠기에 급히 정한 아이디입니다.
    매번 글은 이런 저런 이름으로 간단한 질문이나 리플 달았었지만- 그래봐야 두어번- 이제야 제 이름 가집니다.
    유명한 길치라 우리 남편이랑 애가 돌고래도 엄마보담은 낫겠다고 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오히려 돌고래를 모욕하고 있는 거랩니다.
    집 뒷골목도, 어라? 처음 오는 곳이네..라구 한다죠.
    4학년에 딸내미 하나 달랑 있고 요리 엄청 못하고 그나마 재료도 못 구하는 이국만리에 살고 있습니다.

  • 251. 무우꽃
    '04.4.21 1:01 AM (210.118.xxx.196)

    위쪽에 있는 글은 공고겠거니 했다가 ... 이제사 봤네요.
    요리하기 시장보기 좋아하는 49의 홀로남입니다.

  • 252. 껍데기
    '04.4.21 1:15 AM (211.204.xxx.31)

    껍데기... 껍데기님...껍데기씨... 뭘 해도 안어울리네요..ㅠ.ㅠ
    그런데 그래도 할 수 없이 전 껍데기입니다.
    왜냐?... 제가 바로 엄마가 되었기때문이죠
    저희 친정엄마가 그러시데요
    엄마는... 알맹이 홀 홀 털어내어 자식에게 주고 껍데기만 남는거라고
    그리하여 제 아이들은 알맹이가 되고 전 그저 껍데기가 되고...
    첨엔 그 말씀이 좀 헛헛하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리살아보고싶은게 제 소망입니다.
    제 어머니가 그러하셨듯 저도 제 아이들에게 남김없이 주고픈 그런 어미가 되어
    껍데기로 남는것이 제 소망입니다.
    에쿠... 그렇다구 제가 뭐 그리 헌신적이다거나 그렇게 오해하시지들은 마세요
    그저 제가 닮고 싶은 모습이다 뭐 그런거지요.. ^^

  • 253. 고릴라
    '04.4.21 1:39 AM (211.215.xxx.247)

    뜨아~,며칠 어정거렸더니 어느새 250여명?

    저는 서초동 살구요, 나인 30대 후반?
    맘이 너무 착해서 나를 더욱 나쁘게 만드는 남편이랑 3살난 떼쟁이 아들이랑 같이 살아요.
    닉네임은 울아들이 요즘 젤 좋아하는 동물이예요.

    요즘 씨티파크 분양에, 로또 당첨에, 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얼떨떨합니다.
    그동안 시어머니 땜에 맘고생 몸고생한거 쬐끔 보상받은 기분이예요.

    여러분께도 저의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 254. 포비
    '04.4.21 6:54 AM (61.78.xxx.48)

    이제 백일 지난 갓난쟁이 엄마구요. 나이는 30대초반...
    포비는 남편이 지어준 제 별명입니다.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포비... 머리모양이 비슷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 255. 지성원
    '04.4.21 10:09 AM (61.84.xxx.165)

    보다 보다 이제서야 글올립니다. (사장님 드뎌 출장떠났거든요)

    지성원은 제본명이 아니고 아기들이름입니다. 딸 지원, 아들 지성의 합성어인셈이죠.
    저는 동글동글, 작달만한 키, 제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적요소에
    내적으로는 금요일밤 삼겹살에 소주한잔이면 모든것이 해피한 단순형 입니다.

  • 256. 미백
    '04.4.21 10:16 AM (211.175.xxx.2)

    헉, 여기까지 읽어줄 인내심을 가지신분이 있을까나만은....
    7살 3살 딸,아들을 둔 막 30의 중반을 넘어서는 직딩맘입니다.
    그저 82cook 따라하기가 취미구요

    아뒤는 예전에 한창 채팅할때 옆에있던 "미백 치약" 보고 정한것으로 실제 하얀 피부나
    기타등과는 아무상관이없을 밝힙니다.

    포트럭 또 안하나요?

  • 257. 토마토
    '04.4.21 10:47 AM (218.145.xxx.129)

    50대의 일하는 여성, 다 성장한 두 딸, 남편이 가족 구성원.
    직장에서 일이 한가할 때 이 사이트에 가끔 글을 올리고, 다음날 출근해서 수십개의 리플에
    놀랐던 아줌마. 요리와 살림살이에 관심이 있었고, 항상 가족에게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경향이 있는...

    요사이 젊은 직장맘에게 지난날의 경험을 나누어 줄 수있는 나이..

    그리고 82cook 식구들이 밝은 얘기도 많이 쓰기를 기대하는..

  • 258. 캔디나라
    '04.4.21 11:07 AM (218.52.xxx.45)

    6살 3살 아들만 둘인 28살에 젊은 엄마랍니다.
    어릴적에 시를 잘써서 선생님들한테 칭찬을 참 많이 받았거든요
    지금은 어떻게 그런 감성이 나왔는지 생각이 안나지만 죽기전에 책한번 내보는게 소원입니다
    언니도 나땜에 여기 가입했는데....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맬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 259. 민서맘
    '04.4.21 11:13 AM (218.145.xxx.63)

    흐미. 이제야 이걸 봤어요.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이제 겨우 19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는 직딩맘이예요.
    당근 아뒤는 울 아덜 이름이구요.
    늦게 낳아선지 넘 이뻐서 여기저기 아들 이름으로 도배하고 다닌답니다.
    회사에서 시간 날때마다 들어와보구 님들 해먹는거 보구 기절하고 좌절하고
    그러다 용기얻어 레시피만 잔뜩 뽑아놓고 해먹을 날만을 기다리는...
    점점 폐인이 되어가는중이랍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계속 이어가길 바래요.

  • 260. 제임스와이프
    '04.4.21 11:24 AM (166.104.xxx.79)

    아뒤가 외국이름이라서 외국에 거주할거라는 착각을 드리는 제임스와이픕니다..
    82cook의 리플의 힘알고는 있는데 이 리플은 정말 대단하군요...읽다가 지쳐 쉬다가
    또 읽다가 일케 씁니다...

    서울에 살구요...
    결혼한지 일년 조금 넘은, 남편이 학생이라서 같이 밥먹을 시간이 많아 음식갖구 이리저리 장난하다가 82를 알게되어 폐인이 되었드랬지요..^^*
    바쁜 직딩이라서 푸근히 수다떠는 아줌마기분을 낼세도 없는데 여와서 푸근한 수다 보고 떨구 가지요...

  • 261. 아름다운 향기
    '04.4.21 11:33 AM (211.216.xxx.68)

    친한 친구들 모임 이름이 미향인데요. 이걸 한자로 풀이한거랍니다.
    리플 읽느라 눈 빠짐. 분당살구요 결혼 5년차인 아직은 신혼이라 우기며 사는 구혼 부부.
    이천으로 직장을 다니는 공무원이구요. 새내기인 여기 들어온지 아직 1달도 안됨
    선배님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900

  • 262. 천사초이
    '04.4.21 11:35 AM (220.85.xxx.169)

    저는 아직 미혼.. 지난번 미혼자모임에 나가고 싶었으나..소심해서.. 항상 모임이던 번개든 나가고 싶은맘은 굴뚝같은데...진짜 소심해서요..

    성이 최씨라.. 예전에 학교알바할때..어느 선생님께서 "초이"라고 부르시던것이 생각이나서..
    붙였구요..
    그냥 초이라 하면 싱거운것같아서.. 천사라는 걸 붙였더니.. 좀 낫더라구요..

    하루에 두세번씩 와서 글을 읽고 나가는 폐인입니다.. 이론공부 많이 하고 있읍니다
    잘부탁합니다.

  • 263. 로즈마리
    '04.4.21 11:41 AM (219.248.xxx.71)

    저도이제 봤네요
    맨날 눈팅만하고가는 중2 딸아이와 초등학교 4년 아들 둔 4학년 초반입니다
    로즈마리는 제가 로즈마리 허브를 너무좋아해서 쓰는 거고요 전혀 갠적인 분위기와는 안 맞슴다 82쿡 여러분 무지 반갑슴당

  • 264. 담쟁이
    '04.4.21 12:18 PM (219.241.xxx.35)

    시골 출신이라서...
    어릴때 부잣집 벽을 탄 파릇파릇한 그 모습이 꼭 동화속 집처럼 보였거든요.
    그 때부터 담쟁이 덩굴로 된 집을 꼭 갖기를 바라면서...

    그런데 지금은 그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담쟁이 덩굴로 뒤덮인 이쁜집에서 살날을 위해서...

    아직도 그저 눈팅과 따라잡기만 하고 있고 가끔은 질문쟁이가 되기도 한답니다.
    눈팅은 매일 하고 있네요.

    82쿡에서 모든것을 배워갑니다.

  • 265. 토게피
    '04.4.21 12:49 PM (210.95.xxx.29)

    여기 있는 글 읽다가 일도 못하겠네요..
    "토게피"는 포켓몬스터 만화비디오에 나오는 포켓몬입니다. 조그마한 알속에 들어있는데
    이슬이라는 여자 아이가 항상 안고 다니죠.. 물론 제 아이(7살 딸)가 너무나 좋아하는 포켓몬입니다. 어디나 "토게피"라는 이름을 씁니다. 전 36살이구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 266. 이슬새댁
    '04.4.21 12:55 PM (218.155.xxx.187)

    제가 젤루 늣게 올리는것 같아여..
    이슬 새댁입니당...
    언제까정 새댁이련지....끝까지..새댁으로 할까여?ㅋㅋ
    저의 멜이..dew100(100은 성이 백씨라서..^^)
    dew가 이슬이랍니다..넘 좋져?
    아이디가 생긴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바뀌지 않고 쓰고있는 아뒤져..

  • 267. 새침이
    '04.4.21 3:22 PM (220.76.xxx.102)

    제가 더 늦게올렸어요..^^
    첨 가입했을때 울 둘째아들이 18개월쯤이었는데 벌써 세돌을 바라보고있네요.^^
    전 6살,4살아들둔 전업주부구요..
    지난 송년회도 참석해 82쿡 스타님들도 다뵈었답니다.
    그래도 리플을 워낙 잘 안달아서 절 모르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실텐데 자유게시판에
    저랑 동일한 아뒤를 쓰시는 분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작년에 디카구입해서 열씸히 따라쟁이했었는데 디카고장후 다시 눈팅만하게되네요.
    그래도 매일매일 82쿡 도장찍는 아무도모르는 82폐인이랍니다..^^

  • 268. 김수연
    '04.4.21 4:40 PM (211.63.xxx.216)

    김수연 아직 없죠? 헉헉 아짱님한테 소식듣고 부랴부랴 들어왔습니다.

  • 269. 복이맘
    '04.4.21 5:02 PM (210.115.xxx.29)

    임신 6개월에 접어드는 산모입니다..^0^ 태명을 복이 라고 지어서..
    그후로 가입하는 사이트는 모두 복이맘이랍니다..^^
    아직은 주말만 빼고 들어오는 82쿡 폐인이랍니다....(아직은 진정한 82쿡 폐인이 아닌가..^^;;)
    아직 아무것도 올려본적은 없지만...열씨미 할 수 있는 것은 따라해 보고 있답니다..
    물론 실패도 많이 했구요..
    약식도 해보았고...돼지고기콩나물찜도...쏘세지두번죽이기도...뭐..등등..^^
    살림, 요리 왕왕 초보인 저에겐 82쿡 모든 분들이 얼마나 위대해 보이시는지...
    전 언제쯤 그리 될 수 있는지요....
    열씨미 들락날락 할랍니다..^^
    우리 복이를 위해서...우리 복이빠를 위해서...^0^

  • 270. 솔트
    '04.4.21 5:18 PM (203.239.xxx.9)

    salt 소금입니다^^
    소금보단 솔트가 더 우아해보이죠...
    저는 직장생활 10년차 초1, 7세아를 둔 직장맘입니다.
    82쿡을 알면서부터 식탁이 조금씩 풍요로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키친토크에 사진 올릴날을 고대하면서....

  • 271. 사라다
    '04.4.21 5:20 PM (203.244.xxx.254)

    혹시 다른 '사라다'님이 계신지 잘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가입했구요.
    감자오이계란 사라다를 좋아해서 사라다라 했어요.
    감자오이계란 들어간 것은 왠지 샐러드보다는 사라다라고 불러야할것 같아서...;;;;;
    올해 서른의 초보주부랍니다.

  • 272. 임소라
    '04.4.21 5:32 PM (218.235.xxx.161)

    실명 그대로가 닉네임인......

    그냥 16세 소녀 - 추가하자면 킥복싱을 하는- 랍니다...

  • 273. 수박
    '04.4.21 5:37 PM (220.76.xxx.140)

    리플 읽으면서 아직 수박을 못 본것 같아서 후딱 글 올립니다.
    18개월된 딸내미 델고 직장생활하고 있구요 친정 엄마한테 딸내미 맡기느라
    결혼 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쥐뿔 아는게 하나도 없답니다.
    눈팅만 맨날 하다가 얼마전에 가입하고 글은 이게 첨 올리는 거네요...
    직장 생활 시작하면서 만든 영어 이름이 "SUE"였는데 성이 박씨다 보니
    사람들한테 "수~박 수~박" 이러고 불리더라구요...
    젤 좋아하는 과일이 수박이기도 하구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싶구요...
    하여간에 수박은 제가 찜입니다.

  • 274. 쭈니들 맘
    '04.4.21 6:09 PM (211.108.xxx.71)

    헉...
    일주일 휴가를 얻어 여행을 다녀왔더니 벌써 이런게~~~~~

    원래 제 닉네임이 쭈니맘이었는데 여기 쭈니맘이 벌써 계셔서 울 아들래미,딸래미 둘다 준(俊)
    자로 끝나서 쭈니들 맘이라고 하였습죠~~~~

  • 275. 이성수
    '04.4.21 7:01 PM (211.204.xxx.10)

    휴... 다 읽었다.
    여기 쭈니들맘님까지 읽는데 30분이 넘게 걸리네요
    하지만 나는 믿습니다
    내 뒤로도 또 줄줄이 사탕이 될 거라고... 그런데 이거 디게 재밌네요
    아무튼 전화번호부 찾아보면 제일 흔한 이름을 가진 남입니다
    그러고보니 남자가 별로 안 되네요
    남자 이름이라서 제 이름을 다른 사람이 쓸 거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ㅎㅎ

  • 276. 산.들.바람
    '04.4.21 8:15 PM (61.81.xxx.145)

    제조일자 : 1958년 가을 쯤이래나?

    유통기간 : 개봉해야 알것 같습니다요....^^

    주요성분 : 낭만 55%(국산), 마눌님 사랑 20%, 호기심 15%(중국산), 기타 유효 성분 및 향미료

    소비자가 : 진열용 샘플이므로... 판매 불가!!

    네이밍 : 움직이지 않는 산처럼...너른 들처럼...부드러운 바람처럼... 살고 싶어서...^^

    포장단위 : 본인. 마눌님(퇴깽이 띠), 딸 두울 아덜 하나, 강쥐 네마리(도벨2,진도1,말튀즈1)

    소매처 : 전북 무주 안성면....덕유산 산골짝

  • 277. 누군가
    '04.4.21 8:38 PM (221.166.xxx.240)

    대구 모임때 눈팅만 하는 마줌마라 인사했고
    지금도 눈팅하는 낙으로 살고 있습다
    82쿡 회원님들 고맙고요
    대학교 다니는 남매가 있고
    애들 용돈 보태줄려고 열심히 살아가는 경상도 마지메 입니다

  • 278. 라벤다
    '04.4.21 8:55 PM (220.92.xxx.18)

    리플이 엄청나 신고안하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
    저도 82식구임다. 제 닉네임은 제가 젤로 좋아하는
    아로마오일이름입니다. 라벤다처럼 여성스럽고 예쁘고
    여러모로 재주많은 여인이 되고파서요..
    오늘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인(?) 경남 마산 아짐입니다.^^

  • 279. 파스텔
    '04.4.21 9:37 PM (218.50.xxx.134)

    허접한 생강차-생강을 마구 갈아 끓어 넘치는 흑설탕에 빠뜨리게한-하나 올려 여러분을 괴롭게 한 아짐입니다.(원래는 니꼴이였다지요)
    초창기 멤버로 일. 밥 싸인회 때 주인장을 바람 맞힌 후 제발이 저려 번개에도 못 가는
    소심한 휴직중인 초딩 교사라지요.
    폐인으로써 82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 드립니다.

  • 280. 현순필
    '04.4.22 12:05 AM (211.222.xxx.77)

    저도 끝자리에 붙어봅니다.
    그동안 실명을 썼었는데요.
    이름이 약간 특이해서리..ㅎㅎ
    "아네스" 란 닉네임을 가지신 분은 안계시죠?
    "아네스"는 제 세례명이구요.
    2002년 4월에 세례를 받았는데..요즈음 냉담중이라죠.ㅠ.ㅠ
    회원이 된지는 1년도 훨씬 지났는데 워낙 할 줄 아는게 없어
    눈팅만 열심히 했었지요.
    주부 11년차, 직장생활 15년차에 접어드는... 일산사는 말띠 아줌마랍니다.
    오늘 혜경 샌님을 만나 뵙고 약속한 걸 계기로 음지에서 양지로 진출코자 애쓰겠습니다.
    (흐이구..언제나 키친토크에 글 올려보나...^.*~~~)

  • 281. 6층 엄마
    '04.4.22 12:27 AM (220.92.xxx.33)

    중간고사 시험문제 출제하다가 잠깐 들려본다는 것이 이렇게 손목이 늘어진 6층에 사는 엄마이자 중학교 가정샘.얼마전 인월도요가 좋다고 쓴글에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고 무지 놀라면서 행복했던 사람. 명색이 가졍선생이지만 요리나 살림은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알고 있기에 요리와 살림의 고수들에게 주늑이 든 사람.학습지, 과외, 학원 한 번 보내지 않고도 잘 키워 볼 것이란 믿음이 큰 아이 중학교 진학을 눈 앞에 두니 슬슬 걱정이 되는 사람. 요즘 작은아이가 사온 병아리 두마리에 마음을 홀딱 뺏겨 식구들 밥보다 병아리 밥을 더 챙기는 철부지. 병아리도 나는 것을 보고 뒤로 자빠진 바부.주저하다가 쓴 내 글을 읽어줄까 하는 소심함이 생기면서 소심한 학생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는 모 중학교 2학년 2반 담임.('모'는 담에 알릴께요. 무지 놀라실 것 같아서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하소서.

  • 282. Grace
    '04.4.22 12:33 AM (68.237.xxx.181)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Grace에요. 예전에 한두번 글을 올렸었는데 희연이란 이름으로, 혜경샘께서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아이디랑 비밀번호 잃어버렸다고 메일도 보내고했는데, 저 오늘 그 기억 찾았다는거 아닙니까, 하하, 신나라,,,~!
    저의 게으름에 다시한번 고개를 숙이구요, 여러분의 요리솜씨에 다시한번 고개를 숙입니다.
    한국에선 고딩샘이었구요, 여기선 늦은나이에 공부하고 있는 만학도입니다.
    가끔 뉴욕 소식 전할께요.

  • 283. jill
    '04.4.22 2:53 AM (219.248.xxx.206)

    리플만 읽어 내려가다간 암것두 못하겠어요.. 반에 반두 못읽었는데 --;;
    김포 사는 두딸아이 엄마 jill입니다.애칭이구요.
    요즘 제가 귀차니즘에 빠져서 당췌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는...
    82쿡을 알게 된것을 너무너무 감사 하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 284. 롱롱
    '04.4.22 9:35 AM (61.251.xxx.16)

    안녕하세요?
    저는 요리를 못해서 거의 눈팅만 한답니다.
    결혼3년차이고, 아직 아이는 없어요.
    회사 갔다오면 지쳐서 요리다운 요리는 거의 못해먹지만
    82쿡 넘 좋아요~~~ >o<

  • 285. joy21
    '04.4.22 10:30 AM (210.204.xxx.251)

    안녕하세요
    12살, 10살 아들 둘을 둔 40대 초반 직장망이예요.
    작은 아이 이름 끝자를 영어로 바꾸고, 다른 제 아이디에 붙어있는 숫자를 조합해서
    만들었구요.
    늘 즐겁게 생활하고 싶어서 '21세기를 즐겁게'라는 다소 거창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식생활에
    82cook이 정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제가 유일하게 매일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며
    나도 어떻게 유용한 정보를 나눠드려야 할 텐데 라는 비장한 각오(?)로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고
    쥔장님 덕분에 생활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활기를 느끼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너무 딱딱한 댓글을 달면서
    내가 이렇게 소심해졌나 하고 돌아봅니다.
    댓글 모두 읽고 저도 소개하려고 했는데

    너무나 많은 댓글에 중간은 뛰어넘고 먼저 글 올립니다.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 직접 만나뵙고 알고 지내고도 싶구여.

    저도 자료를 올릴 그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눈팅하고 있습니다.

  • 286. 스텔라
    '04.4.22 10:39 AM (218.237.xxx.22)

    큰아들(딸래미 아빠)이랑 딸래미 하나 키우면서

    집이 직장이면서 직장이 집인 분당 사는 아줌마예요.

    글재주가 없어 한번씩 리플만 겨우 달고 있지만

    늘 82쿡에서 얻는 좋은 정보에 감사하고 있습죠...

  • 287. 보노보노
    '04.4.22 11:27 AM (203.251.xxx.56)

    보노보노라구 합니당 ^^*
    가입한지 4일째구요. 쫌만있음 결혼한지 2년이 돼지만
    할줄아는 요리가 거의 없다는...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제대로 밥 한번 못해주다가
    첨 가입하구 월요일부터 어제까정
    돼지고기콩나물찜을 시작으로 매일 맛난 저녁을 해줬더니
    울신랑이 왜케 잘해주냐면서 감동하더이다..ㅡ.ㅡ;;;

    요리도 글쿠.. 살림도 글쿠.. 잘 못하는 관계로 키친토크에 언제쯤
    출사표를 낼지 모르겠으나...
    남기신 글보구 마니마니 배우고
    귀차니즘을 떨쳐내고 열씨미 리플이라도 달도록 노력하겠슴다

    제 닉네임은 울 신랑이 저랑 닮았다면서 "보노보노"라는 만화주인공의
    이름을 붙여준거예요

  • 288. 럭키걸
    '04.4.22 1:31 PM (203.239.xxx.54)

    첨에는 "썬"인가.."써니"인가를 썼었는데요.. 비슷한 닉넴 가지신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
    럭키걸로 바꿨어요.. 이거요.. 남편이 자기같은 남자랑 결혼한걸 보면.. 저는 "럭키걸"이라나요.. ^^;
    결혼한지는 2년반정도 되었는데요.. 82cook을 몰랐다면 어떻게 먹고 살았을지 걱정이예요..
    82cook으로 먹고 사는 서울사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다른 분들에게 도움도 드릴수있는 날이 오겠죠?? ^^

  • 289. bero
    '04.4.22 1:36 PM (211.228.xxx.104)

    맨날 이건 머다냐.. 하고 걍 지나가다가.. 들어와보고 깜딱 놀라..
    빨랑 안올리면 정리대상이 되지나 않을까 싶어 부랴부랴 올립니다.
    첨에 회원가입을 했던것 같은데 로긴이 안돼서, 걍 홀쭉한 글씨로 지냅니다.
    카메라폰도, 디카도 스캔도 암것두 없어서 걍 리플이나 달고 사는
    2003년 10월에 결혼한 현재 33세의 아직 새댁입니다.
    세례명 beronica에서 따온 닉넴입니다. 어디가나 bero..
    키친토크를 열심히 보면서 올라온 것들은 모두 해야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울신랑 아무리 새로운 요리를 해줘도 많이 안먹습니다.
    음식타박도 없지만, 입맛이 아주 시골스러운데다 먹는것만 먹습니다.
    저는 암거나 잘먹는데.. 한식, 중식, 양식, 빵종류까지 그래서 것두 스트레스 입니다.
    혜경쌤에게 배운 어묵(저희는 납닥한 어묵을 좋아해서 그걸루), 메추리알 조림 맛간장으로 잘 해먹고 있습니다. 신랑이 이건 좋아하더군요^^

  • 290. 자연산의 처
    '04.4.22 1:37 PM (211.59.xxx.86)

    어쩌다가 이게 제 닉네임이 되어버렸어요^^
    남편별명이 자연산이라서...ㅋ
    결혼 12년차구요. 인천살아요..^^

  • 291. 최은진
    '04.4.22 1:47 PM (211.218.xxx.34)

    앗~ 전 닉네임있는 사람만 올리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여...
    저두 지우맘으로 시작할껄... 어쩌다보니 실명으로 시작해 이제서야 바꾸기도 머하네요...
    중계동살면서 서초동으로 밥벌이하러 다니는 개띠 아줌마구요 이제 3살된 지우가 있지요...
    제가 젤 처음 시도해 본 음식이 계란찜이었어요... 초딩5학년인가 6학년때...물도 안넣고 계란만 잔뜩 풀어넣은 계란찜...
    그이후로 쭈욱~ 요리에 관심은 많았지만 늘 먹어오던 음식...보아오던 음식만 했었는데 82를 알면서 메뉴가 아주 다양해졌다죠..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도 모임한번 참석못하고 뻔뻔스레 잘도 들락거리네요....
    언젠간 저도 훌륭한 래시피로 보답할 날이 있겠지요??? 있을까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당...

  • 292. 최미경
    '04.4.22 1:59 PM (210.206.xxx.136)

    애구~~저도 최은진님처럼 실명으로 시작해서 닉네임을 바꾸기가 머시기!!함니다...
    오늘로 50일된 이예진의 엄마이구요...결혼한지는 횟수로 3년인데...2002년12/22일날 결혼해서 아직은 자칭 신혼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집은 대구구요....

    집에서 애만 보구 있는 전형적인 가정주부입니다^^

  • 293. 아름다운 그녀
    '04.4.22 2:19 PM (220.116.xxx.102)

    얼마나 아름답길래 이런닉네임을 붙였을까...이렇게 생각하는 분 없겠죠??
    결혼하기전 친구이기도 했던 남편이 붙여준 거구요
    예쁘다는 말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더 좋아서..
    그리고 남편 핸드폰에 제 이름은 아직까지도 '그녀'랍니다
    결혼한지는 벌써 1년 반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정확한 레시피가 없으면 겁이나서 친정엄마식의 대충 넣는것 같아도
    맛이나는 음식은 꿈도 못꿨는데 요즘에서야 조금씩 변해가고 있어요
    82cook덕분입니다

  • 294. 요로코비
    '04.4.22 2:23 PM (218.234.xxx.107)

    오래달리기 뒷부분에 처져있는 기분이네요^^
    타이틀 옆 카운터만 보다가 겨우 들어왔더니 우와,, 대단한 리플입니다.

    서울살고 있는 미혼의 직딩입니다.
    닉 '요로코비' 는 '기쁨, 만족'의 뜻을 가진 일본어 이구요..
    입에서 맴도는 어감이 좋아 어디에서나 쓰고있는 닉네임입니다.
    다른 곳에서 보셔도 아마 저일찌두 몰라요^^

    취미라면.. 맛난거 먹기, 내가 만든거 맛나게 먹어주면 즐거워 하기..
    82에서 배운 괜찮은? 음식 만들어 엄마한테 잘난척하기 ㅎㅎ
    꼬물꼬물 리본 만들기..

    결혼하더라도 호박이 넝쿨채 굴러들어왔다는 말 들어야죠^^
    많이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 295. 수풀
    '04.4.22 4:26 PM (218.156.xxx.222)

    며칠만에 들어 왔더니 우째 이런일이! ^ 0 ^
    요리책만 보면 머리가 아파지는 요리꽝인 전업주부구요.
    고3, 중3, 입맛이 까다로운 남편과 부천에 살고 있지요.
    수풀은 제 한자성(林)에서 가져왔어요.
    둘째며느리지만 10년반동안 시어머님과 같이 산덕에 맏며느리의 어려움을 쬐~금 알지요.
    이 곳은 욕설도 없고 공감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한답니다.
    아울어 요리는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을 조금씩 고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그런데... 남편의 반응이 신통치 않아요. 저에게 요리는 정복할 수 없는, 여전히
    어려운 숙제입니다. ㅠ ㅠ

  • 296. lois
    '04.4.22 4:34 PM (220.81.xxx.66)

    리플을 읽다가 300번째를 놓쳐버린 lois입니다. ^^;
    아디는 나중에 영어이름으로 쓰려고 했던 이름이예요. 미국에선 (한국에서도 그렇겠지만) 별다른 이유없이 이름을 바꾸려면 힘들거든요. 그래서 결혼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국에 와서사니 아직 이름을 바꿀 기회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디라도 쓰니 좋네요. ^^

    한국에서 살았던 시간과 미국 버지니아에서 살았던 시간이 비슷했다가
    결혼해서 충북 조치원에 살면서 다시 한국에서 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네요. ^^
    2002년 늦가을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이 노처녀를 누가 낚아채더라구요. 호호홍~

    싱글로 살때는 내가 먹고싶은 것 몇가지만 요리해도 잘 살았는데,
    결혼하고 보니까 그게 아니더군요. 음식배움의 길이란 끝이 없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셨고, 울 부모님은 저 멀리 미국에 계셔서
    82cook이 제게 상당히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_^

  • 297. 따로
    '04.4.22 5:03 PM (211.117.xxx.84)

    모 잡지에서 김혜경님의 여기를 알게 되어서 왔다가 눌러 앉은 신혼초의 젊지 않은 (--:)
    새댁입니다. 닉네임은 몸 따로 마음따로, 생각따로. 음식맛 따로 의 그 따로입니다.
    반갑습니다. ^^

  • 298. 쎄실
    '04.4.22 6:01 PM (211.45.xxx.46)

    며칠 전부터 들어와서 글만 매일 읽고 있다가
    어제 드디어 가입했습니다.
    여기 달린 리플도 모두 읽었구요.
    눈이 빨개졌어요.
    여긴 천주교 신자도 많은것 같고 그중에서도
    세실리아라는 세례명도 많으신 것 같아요.
    저도 세실리아인데......
    앞자만 따서 쎄실로 정했습니다.
    요리 실력은 없어서 매일 이곳에서 정보만 얻어갑니다.
    얌체라고 흉보지 마세요.

  • 299. 알랴뷰
    '04.4.22 6:07 PM (211.192.xxx.76)

    뒤늦게 닉네임 찜합니다.
    주로 눈팅만 하나 매일 출근도장은 찍는답니다.
    대구에 30년 살다 서울로 시집온지 어언 5년...
    아직도 맘은 대구에 있죠 ^^

  • 300. 레아맘
    '04.4.22 10:12 PM (82.224.xxx.49)

    헉! 우째 이런일이....읽느라고 힘들었어요~
    저도 신고합니다!
    저는 딸아이 이름으러 만들었어요...좀더 이쁜 이름으로 할려고 했으나 도저희 머리가 딸려서...사실 처음에는 nikita라는 닉네임을 썼지만 이 사이트와 안맞는것 같아서(너무 도전적인 이미쥐?^^) 바꿨어요.
    저는 강남에서 중학교까지 나오구 강북 은평구 y 여고를 나왔답니다. 이 사이트에 은평구 출신이 은근히 많은것 같아요^^ 혜경샘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친정집이구요.
    공부하러 왔다가 지금 남편만나서 프랑스에 남게 되었답니다ㅜ.ㅠ
    82cook은 저에게 친정같은 곳이구요 덕분에 요리 솜씨가 정말 많이 좋아져서 칭찬도 많이 받았답니다...호호호..

  • 301. phobe
    '04.4.22 10:39 PM (221.138.xxx.67)

    우연한 기회게 알게 되서 요즘은 두 세번씩 들락거리며 그림같은 사진을 보며 침 질질 흘리고 나자신을 자책하고 있습니다.
    응봉동 살구요, 6살 4살 인 딸이 있습니다.
    제 닉네임은요, 옛날에 영화배우 Phoebe Cats(맞나? 하도 오랜만이라)피비 케츠를 좋아해서피비라고 지었는데 주위에서 Phoebe의 중간에 e를 빼라고 해서리...
    그럼 Phobe가 되는데 포비는 바로 미래소년코난에 나오는 친구이름입니다. 차라리 그 포비가 저와 닮았다고(상상이 되시나요?) 머리카락 부스스하고 못생기고 힘만 세고...
    하여간 이런 슬픈 추억이 담긴 닉네임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 302. 푸름이..
    '04.4.22 10:56 PM (221.165.xxx.151)

    ''푸름이 ''이구여 가입한진 꽤 됐는데 눈팅족 이었답니다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들러보는 열성눈팅족인데요
    글도 올리는 열성족이 돼어야 할까봐요 ..푸름이 ..란 닉은
    학창시절 만화 광 이었더 제가 자주 봤던 여학생인가 하는 잡지의 연재만화 주인공 이었거든요..내용도 좋쿠 해서 제가 푸름이가 됀거구요...많이 기억해 주세요..

  • 303. 푸름이 엄마
    '04.4.23 12:05 AM (61.77.xxx.114)

    나 푸름이 엄마입니다.
    우리 아들 공익 근무 요원이고 22살입니다.
    혹 우리 아덜은 아닐런지............

  • 304. 아름아름
    '04.4.23 12:17 AM (210.221.xxx.79)

    전 아름이라 아름아름으로 하였습니다.
    '아름~'하고 불러주는게 좋아서요
    친구들과 같이 쓰는 연남동의 어느 넓은 지하 작업실에서 자취를 하고있습니다.
    요리를 잘하고 싶은것보다. 요리를 잘하는걸 잘하고싶습니다.
    먹는것, 아주 좋아합니다.

  • 305. 핫초코
    '04.4.23 1:40 AM (218.235.xxx.125)

    따뜻하고 달콤한 핫초코..같은 여인이 되고 싶은 무뚝뚝한 경상도 여인네라지요^^
    광안리 바닷가에서 피아노랑 함께 살고 있구요..
    취미는 요리책보기(!!)라지요-요리사진보며 감탄하고...레시피보며 머릿속으로 요리하는 게 취미라는......
    참,.아직 미혼이구요

  • 306. 유리
    '04.4.23 1:47 AM (218.238.xxx.47)

    어릴땐 마냥 놀림 받던 이름인데 유리창 쨍그랑~~
    지금은 넘 좋아요 부르기 쉽고, 외기쉽고, 더구나 예쁘기 까지 하잖아요 이름만이지만,

    프림커피님 처럼 저두 커피 넘 좋아해요, 살쪄서 요즘 조심하지만 막을수 없네요

  • 307. 마이애미
    '04.4.23 8:57 AM (68.211.xxx.249)

    안녕하세요?

    여긴 제 아뒤데로 미국 마이애미 입니다. 첨 혜경샘 책(일.밥 & 칭.쉬)을 받아보고 얼마나 좋았던지 그날 저녁 혜경샘이 저 꿈에까지 나왔답니다 @,.@ 결혼한지 3년이 되어 가는 통통한 32 개월 아들이 있고 직장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82cook를 친정처럼 들랑 날랑 한답니다. 그리고, 요즘엔 냉동고 사고 싶어 안달난(??) 아짐 입니다.

  • 308. 기쁨이네
    '04.4.23 10:03 AM (80.140.xxx.152)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 무척 기뻤지요.
    이곳에서 많은 기쁨얻어 기쁨이네로 아뒤를 정했구요
    독일에서 부지런히 한국음식 해 먹는 아줌마예요~

  • 309. 분홍리본
    '04.4.23 11:11 AM (221.153.xxx.73)

    헉..헉...
    읽다가 눈 빠지는줄 알았슴다.
    저도 민트님처럼 늦게 결혼해 아직 새댁(?)이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30대 중반의 성남아짐입니다.
    디카가 없다는 핑계로 아직 암것도 안올리고 맨날 레시피 퍼가고 질문만 하는....
    얼마전에 엘리사벳님이 "분홍구두"라고 하셔서 삐질려고 했던 소심아짐입니당..

  • 310. 클라
    '04.4.23 1:03 PM (220.76.xxx.249)

    어렸을때
    지금처럼 불지 않았을때
    앞머리 자르고 나니
    클레오파트라 닮았다고
    친구들이 불러 주었어요. 아주 아주 어렸을때.
    지금은 혹시 누가 물으면 큰일낸다고 클라라고 말하죠.
    5살난 너무 귀엽게 생긴 아들이랑
    얼굴살 안 빠졌을때 (그것도 아주 오랜전이군요)
    주윤발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은 신랑이랑 살아요.
    같이 목동에서 lg데코빌 합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궁금한 것 있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알려드릴께요.

  • 311. 이라맘
    '04.4.23 1:11 PM (61.80.xxx.96)

    매일 82쿡 눈팅만 하는 40대 초반 주부입니다
    목포에서 2시간 정도 배를 타야하는 섬에서 살고요 울 딸 이름이 "일화"인데
    동네 할머니들이 발음하기 쉬운데로 이라 라고 불러서 이라맘이라고 지어봤어요
    울딸이 고 1인데 아직도 새댁입니다요 나 시집온뒤로 동네에 새댁이 들어오지 않아서...

  • 312. midal
    '04.4.23 1:20 PM (211.118.xxx.149)

    거의 눈팅으로 82를 떠돌고 있습니다.
    나도 빨리 사진하나 올려야할텐데.....^^;

    닉넴은 대학때부터 별명인데여...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시죠?
    대책없고 황당하고 막무가내고 아주 웃기고........어이없는....^^
    울 선배들이 절 보면서 그리 부르더군여....
    제 본명도 미달이랑 끝자만 틀리고 같거든여....^^

    건강하세요....*^^*

  • 313. 김수열
    '04.4.23 1:33 PM (220.81.xxx.212)

    한동안 집 일로 잠수 했더니 이런 즐거운 일이...
    회사다닐때 부터 "김수열씨~"하고 불리는 좋아서 지금도 **엄마 보다 제 이름을 많이 씁니다.
    저도 (거의 눈으로만) 열렬회원이구요. 경주에 사는 그냥 아줌마입니다. 그런데 왜이리 바쁜지...

  • 314. 샤인슈가
    '04.4.23 2:03 PM (68.21.xxx.193)

    샤인슈가 입니다.
    미국 시카고 살고요.
    가입한지 이제 겨우 하루이틀 지난거 같습니다.
    책에 감복 받아서 며칠을 읽고 또 읽다가 검색창에가서 이 사이트 알아냈습니다..

    샤인슈가..란 이름은 사용한지 벌써 6-7년 된거 같구요..
    쓰면 쓸수록, 잘 지었다고 뿌듯해 하는 이름이랍니다.

    오로라 공주님..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abc방에서 뵙던...그 공주님??....암턴 방갑습니다.
    글고 쩌~~위에 아이가 셋이라던 분..하두 위에 계셔서 이름을 까 먹었습니다.
    저두 아이가 셋인데 저두 반갑게 글 읽었답니다..

    참...아들 둘 낳고 이번에 딸 하나 낳았습니다.
    남편이 애들 낳고 키우기가 무슨 전공하듯이 한다면서 알듯모를듯, 칭찬 비슷하게 자주 합니다.

    자주 들어와서 많은거 배우고 해 먹어 보렵니다...

  • 315. 옛사랑
    '04.4.23 4:03 PM (61.83.xxx.19)

    324개의 리플이 달리는 동안 쑥스러워 글 한자 못 남기다가 이제사 글을 답니다.

    이문세의 '옛사랑'을 좋아해서 붙인 닉네임입니다.

    원래는 세례명인 '안젤라'를 쓰려했는데,역시 다른 안젤라님이 계셔서..^^

    2학년짜리 아들 하나를 둔 분당사는 아지매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316. 라일락
    '04.4.23 4:38 PM (220.121.xxx.237)

    라일락입니다.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글은 못남기고 좋은자료들만 ....
    제가 좋아하는 꽃향이 라일락입니다

    일산에 살구요
    1남1녀 엄마이며, 82cook 보는 즐거움이 하루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너무 다재다능한 여러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기쁨니다

  • 317. sooya
    '04.4.23 6:31 PM (220.76.xxx.2)

    헉~ 저도 오늘에야 들왔습니다.
    82cook지기들의 닉넴사연 여기 다 있군요!

    제 닉은 '水야'고 둘째 뱃속 이름입니다.]
    물은 만물의 근원이라...는 뜻.
    내심 딸이길 바라고 지은 이름인데 또 아들이었지만
    지금 무지 이쁘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 318. Green tomato
    '04.4.23 7:25 PM (218.239.xxx.88)

    빨갛게 익은 토마토 보다, 덜 완숙된...덜 숙성된...
    지금 딱 나의상태와 비슷하다고 해도 될 듯해요...ㅋㅋ
    그러니까 아직 기회가 많다는 뜻도 포함된다는...^^;;;
    (무책임한 듯한 냄새가 폴폴~홍홍)

  • 319. 쭈야
    '04.4.23 9:14 PM (211.207.xxx.138)

    전 쭈야인데요...너무 늦었죠? 서울 성내동 살구요. 친정은 부산 해운대입니다.
    꼭 여기 동창도 몇명 있을 거 같아요.
    게시물 많이 올리진 못했지만 꽤 오래된 토박이 회원입죠.
    암튼 어쭈님 쭈니맘님 쭈니들맘님 쭈영님 등과 혼돈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닉은 별거 없고 기냥 내 이름 뒷글자입니다~.

  • 320. 집이야기
    '04.4.24 12:25 AM (61.77.xxx.27)

    집이야기는 제가 운영하는 문화공간 이름입니다.
    매달 모여서 계절바뀌는 것도 챙기고 맛난 것도 해 먹고 그래요.
    제 전공이 집만드는 일이라서 짜연스레... 지어진이름이구요.
    이렇게 올리는 건줄 모르고 덤덤거리다가 막차 탄 느낌입니다만, @@
    어딜가나 기는 놈 아래, 주무시는 분이 계실꺼라고 믿습니다. 암만...
    제발 제 꼬리도 좀 잡아주세요

  • 321. 지지
    '04.4.24 1:11 AM (220.117.xxx.215)

    신고합니다. ^^
    왠지 제가 자고 있는 그(?)일거 같은 느낌이...
    전 5살, 9개월 두아이의 엄마이구요. 72년 쥐띠입니다.
    거주지는 신당동 남산타운... 혹... 누구 계세요?
    우리 딸아이가 만화 "마녀키키"에 나오는 고양이 "지지"를 좋아해
    저의 닉네임을 바로 지지로 해버리는...
    혹자는 더러움을 표현하는 걸로 아실지도... 호호 ^^;
    82의 가족적인 분위기에 요즘 푹 빠져 허덕거리며 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322. 송심맘
    '04.4.24 2:26 AM (220.117.xxx.180)

    송심이는 이제 15개월이되는 준석이의 태명입니다. 한참 밥값 하고있지요..(재롱으로)
    남편 근무때문에 전남 순천에서 2년여를 지내다가 얼마전에 상경했습니다.
    맞벌이일을 하다보니 이런저런 요리를 따라하기보다는 레시피보관이 대부분이지요..

  • 323. 칼라(구경아)
    '04.4.24 7:58 AM (211.215.xxx.75)

    리플하나만 달으라는줄알았지뭐예요~
    닉네임과 실명쓰는회원은 저뿐일껄요?ㅎㅎㅎ
    떡순이 아지매랍니다.
    우와 무쟈게 간단~~~

  • 324. 홍차새댁
    '04.4.24 10:58 AM (210.119.xxx.112)

    일년전, 물도 안 튕겨보고 공주처럼 살다가 결혼해서 직장다니며 밥해먹으면서 대구에서만 살고 있어요.
    간간히...82쿡으로부터 본명(홍차.헌.댁.)을 밝히라는 협박을 받고도 꿋꿋이 살고 있습니다.
    (식구늘때까지 기달려달라니까요~)
    생긴건 똑똑하게 보이는데...알고보니 구멍이 쑹쑹뚫린 스폰지라는 구박도 받고 살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그릇이라고는 로얄 알버트밖에 없고...그릇장안에서 폼잡고 있는 모습이 눈꼴 시어서 일회용 마냥 마구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기 : 남들이 어려워하는 레시피들고 마구 따라서 저지리하기, 오이채를 나무토막처럼 썰기, 레시피대로 안따라하고 내맘대로 변형하기

  • 325. 오아시스
    '04.4.24 6:04 PM (220.118.xxx.180)

    눈팅만 하고 다니는 소심족이라 리플 안달라고 그랬는데,,,
    안달면 매장되는 분위기...ㅋㅋㅋ
    결혼 6년 됬구요..얼라는 아직 없어요..
    신랑하고 아직도 소꼽놀이 해요^^
    솔이라는 강쥐를 이쁘게 키우구 있답니다....
    신랑이 먹는걸 좋아해서 이거 저거 해주고 싶은데..마음만...
    맨날 "내 맘 알지?"로 입 딱곤 하지요 ㅎㅎㅎ

  • 326. 햇님마미
    '04.4.24 6:06 PM (220.79.xxx.98)

    으흑...여기도 꼴지네요..
    아마 꼴지 대장이라고 다시 닉네임을 바꿔야 할까봐여.......
    아직 새내기82쿡입니다.........
    처음에는 써니했다가 어떤 분이 사용하시기에 호야맘으로 했다가 또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이번에는 햇님마미를 쓰니까 여러모로 잘 했다 싶어요..
    써니는 우리 딸 애칭이구요... 햇님이거든요..그래서 호야맘은 우리 아들이름 끝자가 호야예요..
    전 일산에 살구요.. 방이 빠지는데로 잠실로 이사갈거랍니다....... 그래도 아직은 일산댁입니다.. 10살된 큰 놈에 6살 된 공주가 있어요...
    여러 선배님들 좋은 조언 마니마니 해주시구요

  • 327. 으니
    '04.4.24 8:27 PM (218.158.xxx.181)

    저~엉말 스크롤의 압박이 만빵입니다.--;;
    저도 뭔 공지사항 비스무리겠거니 하다가....뒷북을....
    아이디는 이름을 그냥 소리나는대로...
    26개월차 공주 하나와 큰아덜 하나를 책임지고 있는 대전아짐이랍니다^^
    웬지 꼭 출근부(?)를 찍어야할 것같은 82cook....
    작년에 시댁의 포도즙을 책임지고 팔았던 그 아짐이랍니다...ㅋㅋ

  • 328. 여주댁
    '04.4.24 8:50 PM (220.120.xxx.226)

    물맑고 공기좋은 여주에 산지 이제 2년차로 들어갑니다.
    아침이면 멀리 남한강언덕위로 떠오르는 일출보는 재미로 삽니다.
    곧 군대가는 아들하나 있구요 남편직장따라 이사와서 일종의 휴가처럼 모든 일에서 풀어져 살고 있는 아주 여유만만한 아짐입니다.
    작년 혜경님과의 이천벙개덕에 괜히 이집 토박이인양 자부심을 갖고 삽니다 ㅎㅎ

  • 329. 모카골드
    '04.4.25 12:57 AM (218.36.xxx.220)

    맥심 모카골드를 느~무 조아하는, 프림커피님이랑 아주 친한 아짐 입니다^^
    글솜씨가 없어 리플은 잘 달지 못하나,
    하루라도 82cook에 들어오지 못하면,입안에 가시가 돋힌다는...ㅋㅋ
    이제 눈팅족에서 탈피해야 될터인데.....

  • 330. 쌍봉낙타
    '04.4.25 10:49 AM (211.222.xxx.200)

    쌍봉낙타는 혹이 두 개죠.
    죽을 때까지 지고 다니는 혹...
    애 둘에 목숨걸고 사는 나같아서 붙인 닉네임이예요.
    거의 눈팅만 하는 편인데 일본 살다와서 그쪽으로 해 줄 말 있을 때 가끔 리플달죠.
    얼마전 학부모 모임에 갔는 데 평소 눈팅하던 실력으로
    경빈마마를 한 눈에 알아보았다는 거 아닙니까.
    슬쩍 혹시 경빈마마 아니세요? 하니까 화들짝 놀라더군요.
    하여튼 82쿡 대단합니다!

  • 331. 딸하나..
    '04.4.25 11:24 AM (219.249.xxx.51)

    딸만 딱 하나 두려고 결심하고 있을때 만든 이름입니다.^^
    지금은 하나 더 길러보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여하튼
    저지르지 못하고, 망설이고만 있어요..
    다음에 둘째 가지면 어쩔수 없이 이름 바꾸겠지만
    그때까지는 딸하나로 계속 갑니다..

  • 332. sca
    '04.4.25 4:33 PM (199.35.xxx.107)

    헉...헉.... 아이고 힘들어라.... 342번째 리플이네요....
    어떻게 이걸 지금까지 못 봤는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히로인중에 하나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그 후속작 "Scarlett" 의 주인공인 Scarlett O'Hara에요.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sca.... ^^

    어려서 이민온 미국 교포구요, 그래서 한국말이 가끔 이상할때가 있어요...
    혹시보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길.. ㅎㅎ
    남가주 살아요. 30대 싱글...

    반찬을 별로 않먹어서 일품요리 전문....

  • 333. 태현모
    '04.4.25 5:16 PM (211.196.xxx.253)

    이렇게 잼없는 이름을 쓴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당 좋은 것 있음 다시 작명해주셔요.
    나이가 쫌 많아요. 평균 년령 올렸다고 축출 당하면 어쩌나....
    5캐럿 초반....ㅎㅎㅎ 그릇은 매우 좋아하나 요리는 잘 못합니다..시간없다는 핑게로.
    직장 댕깁니다. 아덜 둘...막내 이름이 태현입니다. 번개 가고 시퐀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서
    숨었어요...

  • 334. 초보cook
    '04.4.25 8:05 PM (220.91.xxx.81)

    저는요~ 아직 요리를 거의 못하고 엄마가 부엌이 좁아서 안 가르쳐주니까...
    나중에 이사가면 요리 많이많이 배울꺼예요!!
    그래서 이제 고수cook로 닉네임을 바꿀 수 있을꺼예요!!
    초보cook화이팅!!

  • 335. 포카혼타스
    '04.4.25 11:01 PM (211.221.xxx.15)

    울 신랑이 연예때 포카혼타스 닮았다구 했어요
    그게 이제 생각나 아뒤로 쓰게 됐네요
    분당서 아들 셋 (신랑까징) 댈구 사는 주붑니다

  • 336. 동경미
    '04.4.26 12:43 AM (221.147.xxx.177)

    저도 실명을 아이디로 쓰고요. 미국 San Jose 에서 살다가 작년에 서울에 왔어요. 딸만 넷을 키우고 있고요. 일하면서 밥해먹기가 힘들다는 걸 날마다 실감하면서 82cook의 도움으로 살고 있습니다.

  • 337. 백설공주
    '04.4.26 1:15 AM (220.83.xxx.81)

    으악!! 대전에서 살다가 춘천으로 이사온지 한달만에 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누워있다가 오랜만에 들리니...
    아뒤 정할때 우리 아들 옆에서 백설공주책을 열씨미 보고 있더군요.
    덕분에 제가 공주가 되었답니다.
    백설공주 등록합니다.

  • 338. 블루스타
    '04.4.26 3:02 AM (211.207.xxx.24)

    블루스타인사드려요. 82쿡에서 김혜경선생님의 그릇에 자극받아서 그릇에 폭 빠져있다가 그릇공부를 해볼까 하고 프리챌에서 그릇동호회를 만들었답니다.
    블루스타는 아무생각없이 만든 아이디였구요,ㅡㅡ^^
    벌써 여기 온지도 일하며밥해먹기 책 나오고 3달후 산거라 초창기에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여러 익명을 거쳐 블루스타로 정착했답니다.
    별로 눈에 띄어 활동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조용히 있는 듯없는 듯 82쿡에서
    도움받고 있는 5개월된 딸아이엄마에요.
    저도 블루스타로 꾸준히^^ 잘 부탁드려요~

  • 339. 미소
    '04.4.26 9:19 AM (211.114.xxx.98)

    미소입니다
    집안에서는 중심 잘 잡아야 조용한 대가족의 며느리로
    직장에서는 위에서 아래에서 치 받치는 중간관리자로
    나 스스로를 위해서는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투자할 수도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는 직장 맘이지만
    언제나 마음은 17세 소녀같은
    그래서 미소가 아름답다는 소리에
    철딱서니 없는 듯한 미소로 눈가에 잔주름 쪼글쪼글한
    음식을 먹는 것보다 요리책 보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세 딸의 엄마입니다

  • 340. 쑥쑥맘
    '04.4.26 2:32 PM (218.152.xxx.100)

    우와...제 소개까지 읽어주실란지...

    지금 41일 된 유찬이 엄마입니다.
    쑥쑥이는 유찬이의 태명이구요.

    요리는 실력이 안되서...질문만 하구.
    주로 살림 돋보기랑 그밖의 질문에서만 놀고 있답니다.

    너무 부끄럽구 쑥쓰럽지만..유찬이 외출도 가능하고 그럼, 벙개도 가보고 싶구..그래여^^

  • 341. 조이
    '04.4.26 3:59 PM (61.83.xxx.60)

    전 할머니예요..
    조이는 며느리가 둘째 아이 가지면서 조이라고 이름짖고 하나님께 아들 낳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던 이름인데.. 딸을 낳았어요.. 그래서 이름은 예지로 바꿨어요
    할아버지가 많이 서운해 하셨어요...전 아니구요..
    근데 조이가 얼마나 영특하고 사랑스러운지 이름처럼 여러사람한테 많은 기쁨을 주네요..
    그래서 제가 닉네임을 조이라고 했어요..
    매일 들어와서 눈팅하고.. 젊은분들한테 많이 배우고 새로운 살림살이도 많이 알고 사고 했어
    요..여자라면 82쿡은 꼭 알아야 할 필수과목인것 같아요
    해경선생님과 회원여러분 행복하세요..^*^

  • 342. 채유니
    '04.4.26 5:43 PM (211.61.xxx.193)

    353째 리플
    지는요~~경주 바닷가 월성원자력발전소옆 사택단지에 살지요.영천에서 나고 자라서 28년살다가 신랑따라서 여기온지 10년차에요. 따라서 결혼도 10년차.
    맨날 바다보고 사는 10살,9살 둔 딸기엄마랍니다. 이름이 임채윤인데 술마시고 울신랑이 "오! 채유니 싸랑해!" 라고 한것이 닉네임을 하게된 계기랍니다.

  • 343. 황마담
    '04.4.26 9:25 PM (61.255.xxx.32)

    휴~우 읽다가 누웠다가 다시 읽고~~~~^^

    전 황마담 이에요 남편출장따라 베트남하노이 갔을땐 현지직원들이

    "마담 마담" 하고 부르더라고요.(프랑스식민지때 영향으로 )

    제 성은 " 이"지만 황마담이 더 부르기 좋은것같아서^*^ 이참에 이마담으로 바꿀까?????

  • 344. 아로미
    '04.4.27 12:06 AM (210.109.xxx.157)

    볼살이 많다는 이유로... 아로미 랍니다.(투투라고 부르는걸 제가 우겨서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었지요)
    신랑이 결혼하고 바루 외국으로 나가는 바람에 결혼한걸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귀국하자 마자 압박을 가하네요. 일년동안은 친정에서 살다가 아파트 입주하면서 분가했는데...
    저녁에 대한 압박에 퇴근이 싫어진다니까요 ^^*
    여기 사이트를 둘러보면 다들 존경스러워요. 직장다니시면서 어쩜 이리도 살림들을 잘 하시는지...
    내 소원은 우렁각시 하나 키우는건데 *^^*

    저도 뭐 하나 잘 하면 올려 볼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찾지못해서 계속 눈팅만 합니다.
    많이 도와 주실거죠?

  • 345. 일복 많은 마님
    '04.4.27 1:52 AM (211.217.xxx.166)

    실은요.
    요 몇번째 위에 있던 jwmom이었는데요.
    동명이인이라고 해서 제가 바꾸려고 합니다.
    이게 뭔가 했네요. 거의 매일 들어왔었는데.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진 못하고 마지막만 봤는데, 바로 위에 쓰신 분이 저랑 비슷하셔서 한 번 웃었습니다.
    대가족 며느리에 말 많고 탈 많은 친정까지... 그래서 요즘 좀 의기소침해 있는 결혼 19년차, 두아이의 엄마, 암투병하는 남편의 아내, 정말 아래위로 치받치는 직장 위치.
    거의 글 써본 적은 없는데, 이 닉네임은 지금까지 나에 대해서 가장 많이 들은 말.
    '참 일복도 많다.'
    처음엔 그 말이 참 듣기 싫었어요. 조금은 비아냥거리는 뉘앙스가 느껴졌었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약간은 존경심이랄까 하는게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안 듣기로 했습니다요. 능력있다는 말로 듣기로.
    순전히 나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세상도 변하고 나도 그 정도 칭찬은 받을 만큼 열심히 살았다 뭐 이런 ...가끔 건방진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거든요.
    사실 일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하지만, 어떻게 알았는지 주위에서 일이 터져주기도 한답니다.(예를 들어 최근 남편의 암투병 등 등)
    가입할 때 요리보다는 퀼트가 특기고 가끔 올리겠다고 뻥쳤다가 한 번도 못 올린 죄에 소심해서 다른 것도 못 올리는 82팬이고요.
    작년에 공부 덜(? 지말로)해서 재탕 열심히 하고 있는 딸과 조금 늦게 본 중1 아들과 허구헌날 소리지르며 살고 있고 양주 한대접 정도(?)의 주류문화까지 즐기는 편이라 일산 번개 정말 가고 싶은데 하필 정말 중요한 이사회 전날이라서리.....
    차마 짤릴 각오까지 하고 가기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사는 곳이 광화문 근처인데, 이 근처에서 번개하실 때 멜 꼭 주세요.
    kyung6090@naver.com

  • 346. 재민맘
    '04.4.27 3:39 AM (220.76.xxx.192)

    이렇게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고 계셨군요. 그럼 저도 한 마디.
    재민이는 제 아들(이달에 첫 돌이 되었답니다)이구요.
    나이는 31.얼마전 퇴직해서 집에 있구요.지금은 석촌동에 살아요.
    신랑은 거의 집에 없어요.재민이랑 저만 있지요. 저도 매일 글만 일고 가는 구경꾼에 가깝구요. 신랑이 여기 들어오는건 알지만 별루 변화된건 없다구 맨날 요리하는거 보기만 한다구 구박이지요.저도 변하고 싶답니다.

  • 347. 아카시아
    '04.4.27 6:42 AM (64.219.xxx.122)

    와아~ 우리나라는 꼭 잘될거라 믿어요.
    이렇게 건강한 주부들, 마음까지 이쁜 미혼 여성들, 멋진 남성회원까지
    모두모두 자기에게 주어진 생활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조그마한(?) 나라지만 아~주 큰힘이 느껴지네요.
    저는 미국에 사는 중년 아줌마입니다
    키큰 청년들이 둘이나 있는데도 아직 이곳 82cook 에서 날마다 배워가는
    별로 잘하는것이 없는 그런 아짐입니다.

  • 348. 조은주
    '04.4.27 1:16 PM (211.185.xxx.5)

    어려선 이쁜 이름이었는데 50을 바라보니 좀 애들 같은 이름이지요. 82 식구들 만나
    덩달아 요리 잘하는 것 으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맛있고 푸짐한 요리해서 주변 사람과 나누어 먹기를 즐기는 조은 주님이 되려고 합니다.
    다 82에서 배운 걸루.

  • 349. 우기모
    '04.4.27 2:13 PM (203.240.xxx.21)

    82팬들을 보면 어찌나 모두들 대단하신지
    전 뭐 그리 대단하지두 않구
    그렇다구 뭐 특별히 잘하는것두 없구
    뭐 기냥 하루하루를 아들 둘 키우면서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맘이랍니다
    이름을 뭘로할까? 고민하다가 머리가 안 좋아서 그런지 잘 생각두 안나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기냥 제 아들이름을 좀 이용해서 하나 만들었거든여
    발음상으로 끝날때 우기라서여

    이번 기회로 82팬으로 다시한번 거듭나 볼까하구여
    82팬 홧팅

  • 350. 아이짱
    '04.4.27 5:36 PM (210.118.xxx.81)

    저도 치료법을 알고 싶어요.
    20대부터 고통을 달고 살아가고 있네요.
    공기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바로 에취에취에취...콧물 줄줄...눈물도 줄줄....아주 추접스러워요. 흑...
    원글님 말씀처럼 일단 발은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이랑 생강차를 자주 마신답니다.
    그래서 액티피*같은 독한 약을 달고 사네요. 그리고 제 가방엔 항상 휴지가 넉넉히 들어 있답니다.

    제 친구는 식염수로 콧속 소독도 하고 침도 맞고 그러더니 결국 수술하고 나서는 완쾌되었다고 해요.
    그 전에는 항상 휴대용 티슈를 들고 다녔는데...
    병원에 가셔서 수술요법 알아보세요.
    저는 무서워서리....T^T

  • 351. 우진엄마
    '04.4.27 9:09 PM (218.235.xxx.111)

    82cook 정말 대단해요, 오랜만에 와서 깜짝 놀랬네요.
    대학교 다니는 딸하나와 고딩아들을 키우는 대전아짐입니다.
    애들 어릴때는 남편과 애들 해먹이는 재미로 살았는데,
    지금은 아침외에는 밥 먹어줄 일이 없네요. 각자 너무 바빠서리~~
    그래도 여전히 인스탄트 안먹이고 손수 해먹이려고 노력하죠.
    정말 가슴따뜻하고 정겨운나라 82cook 화이팅~~~

  • 352. 물빛
    '04.4.27 11:36 PM (220.116.xxx.210)

    언제 멈추나 했는데~
    여전히 닉네임을 남겨주시네요~
    저도 이제 시간이되어 저의 흔적을 남기려구요
    아직 늦지 않았겠죠

    전 결혼한지 1년6개월된 하계동사는 새댁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구요 이제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주변에서 반찬은 못하는데 요리는 할줄안다구 이상타 합니다.
    모두 82cook덕입니다. 이제 반찬도 해봐야죠

    참 제 닉네임은요
    제가 좋와하는 언니 조카의 실명입니다.
    "김물빛"이 실명이래요 넘 이쁘죠 다들 이런 이름 첨이시죠
    딸 낳으실분 생각해보세요
    참 본인한테 이름 사용한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

  • 353. 낭랑13세
    '04.4.28 2:04 PM (220.80.xxx.196)

    웅... 저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 '낭랑13세' 입니다...
    우리 엄마는 생전 맛있는 것을 해주시지 않지만 저는 통통해요... (토실이)
    그리구... 오카리나, 플루트, 리코더, 피아노를 가지고 즐겨 연주해요... (중급정도)
    저의 엄마가 눈팅만 하는 것이 지겨워서 제가 당당하게 가입했어요...
    우리 엄마는 여기서 유행을 탄 요리 중 2가지 밖게 안 해줬어요...
    김치말이밥... 돼지고기 콩나물찜...
    김치말이밥은 맛있었는데... 돼지...는 별로 였어요. (엄마는 항상 맛있다고 하지만...)

  • 354. 조아라
    '04.4.28 3:11 PM (221.161.xxx.248)

    여기까지 내려오느라 손목이 얼얼하고 어깨가 뻐근하네요.
    나와 같은 닉네임이 없어서 우선은 다행인거 같고 . . .
    윗줄에 있는글은 공지글이니 당연 읽지 않았는데 오늘 여유가 있어서 여기저기 옛날글들
    들쑤시고 다니다가 이글이 눈에 띄어 깜짝 놀랐네요.
    역시 사십대가 넘다보니 조금 늦죠 ?
    직장생활을 20년가까이 했고, 명퇴해서 요즘은 남편 사업장에서 경리로 근무(?)하고 있고
    가끔 남편과 언쟁할 땐 내가 평소에 너무 꼬치꼬치 따진대나요
    가만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고,
    그래서 머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버릇을 들이자 싶어
    "조아라"(. . 좋아라)라는 닉네임을 생각해냈죠.

  • 355. 골룸
    '04.4.28 4:08 PM (218.50.xxx.228)

    남편이 골룸이랑 비슷하다고 붙여준 이름입니다. 전 32살의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우리집 반찬은 맨날 김치, 국, 밥. 시장에서 산 밑반찬입니다. 전 왜 음식하기가 싫을까요? 고수님들보면 부러울 따름입니다.

  • 356. 카이로
    '04.4.28 4:11 PM (66.121.xxx.158)

    안녕하셔요.
    여긴 미국입니다.
    아이는 둘이있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있고,
    음식하고는 담싸고 사는데
    여기서도 아직은 눈팅만 열심히 하는 아짐입니다.
    "카이로 chiro"는 "손 hand" 이라는뜻입니다.
    음식은 손 맞이라지요.
    열심히 눈팅만하다보면 음식과 친해 지는 날이 있겠지요.

  • 357. 배영이
    '04.4.29 12:44 AM (219.250.xxx.171)

    안녕하세요..
    요즘 82cook 드나드느라 잠자리 드는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그려..
    원래 이름은 김용순인데..전 이 이름 시로요..

    어릴때 부터 엄마가 붙여준 아명이 김배영입니다.
    어느 분이 '배영미'인 줄 알고 착가 하셨다는...

    그럼..편안한 밤 되세요

  • 358. 때찌때찌
    '04.4.29 2:04 PM (211.220.xxx.28)

    이야..저는 한참만에....들어와서...... 뒤늦게나마..^^
    저는 연예시절에 신랑이 자주 쓰던 말이였어요.
    "때찌한다.." 라고.... 애기들이 말안듣고 하면 자주 사용하는 그런말^^
    닉네임 만들때 신랑이랑 통화하다가... 무슨말끝에 "때찌할꺼다" 듣고는 때찌때찌..
    귀엽죵?ㅎㅎㅎ

  • 359. 칼리오페
    '04.4.30 9:08 AM (61.255.xxx.173)

    신고합니다!!
    오늘 처음 이곳의 식구가 되었답니다
    와서 보고 어찌나 놀랐는지^^;

    음식을 하도 못해 어찌하면 될까 하는 고민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드뎌 제가 ...
    지금 신대륙이라도 발견한 그런 느낌입니다

    목소리가 아름다운 여자라는 뜻이라는군요 제이름이..
    하도 목소리가 거시기 해서리...^^
    이제부터 이 조직(?)에서 지혜를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360. 해피걸
    '04.4.30 4:49 PM (211.184.xxx.200)

    지금은 오히려 너무 수줍어하고 소심해서 걱정이지만
    돌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까불이었던 딸에게 붙여준 이름이랍니다.
    지금도 익숙한 환경에선 무지 까불지만
    낯선 환경에선 반대여서 너무나 걱정이 된다는 ^^
    이 다음에 학교 가면 나아지겠죠.

    전 중계동 살구요..
    토끼 같은 딸이랑 곰의 탈을 쓴 늑대랑 사는 직장맘이랍니다.

    여러분 ~~~
    행복하세요^^

  • 361. 그래,가끔하늘을보자
    '04.4.30 4:55 PM (211.220.xxx.31)

    읽다가 오늘 안에 못올리거 같아 일단 올리고 천천히 봐야겠네요
    전 결혼 5개월차고 맞벌이고 착한신랑한테 대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30바라보는 아직아줌마아니라고 주장하는 새댁이예요
    제 닉넴은 삶에서 약간의 여유를 가지자는의미로 많이 써온 말입니다 바쁜 하루보내고 나면 오늘 하루 하늘이 어땠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몇번씩 하늘보기합니다
    열분도 여유가지면서 예쁜하늘 감상하세요

  • 362. 쌍둥이맘
    '04.4.30 11:06 PM (219.248.xxx.48)

    일산에살고있어요 영국에서 6년 살다가 귀국했지요
    아이들 공부때문에 힘들게 마음만 바쁘답니다
    아들과 딸을 결혼 8년만에 얻었답니다
    이런싸이트가 잇어서 행복합니다

  • 363. 애호박
    '04.4.30 11:22 PM (220.86.xxx.234)

    작년 12월에 가입하고 (12월에 가입했다 어제 실수도 탈퇴하고 다시 바로 재 가입했습니다....좀 덩벙거려서..~ ~)
    눈팅만 하다보니...어느 순간부턴 손이 근질근질해 지던구요,,,
    변변한 답글하나 달지 못하면서,,,,

    처음 시집 왔을땐,,,,콩나물과 숙주를 구분못해 콩나물 국이라고 숙주국(?)를 끓여 주고...
    된장과 고추장을 구분못해 신랑한테..된장으로 떡복기 해 줬습니다....
    우리 신랑 늘 외칩니다....나도 맛있는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고...~~
    지금 결혼 6년차,,,,살림에 재미 붙여 가던중,,,,82쿡을 만나 살림에 불 붙었습니다....

  • 364. 야생화
    '04.5.1 1:10 PM (220.125.xxx.235)

    안녕하세요?
    청주에 살고요...
    화려한 꽃들보다는 소박하게 피어나는 야생화가 좋아서 붙인 닉네임이고요...
    매일 눈팅만하다가는 중년을 막넘긴 줌마예요...
    미소가 머무는 하루보내세요...^^;

  • 365. 로라
    '04.5.2 1:14 AM (220.75.xxx.154)

    혀 한번 구부려놓으면 절로 발음이 넘어가서리...ㅎㅎㅎ
    (가끔은 영화의 주인공이된듯한 착각도 들고해서요.)
    가입이후로 매일 눈팅과 메모는 꾸준히 하는데도불구하고 맛난음식보면 어케 한거냐 물어대고,동네아줌불러 밥한끼먹을라치면 부엌에서 갈피못잡고 헤메는 딱한 아줌입네다.
    82쿸을 보는동안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 366. butter
    '04.5.2 12:48 PM (211.176.xxx.5)

    우리 주부들에게 참 죤 곳이군요
    가끔씩 와서 알찬 요리 팁 많이 얻고 갑니다.
    저도 제 하는일이 미무리되면 열씨미 요리 해볼렵니다
    미리 예쁜 그릇도 구입해 볼려구요
    애들 다 키운 대구 사는 주부예요.
    요리에 풍미를주는 버터처럼 되고파서...^^

  • 367. 니나
    '04.5.2 5:54 PM (220.85.xxx.153)

    가입3개월만에 첨쓰는 글이네요^^
    결혼2주년에서 3일 모자라는 직딩이고 아직 아이는 없답니다.(5/5일이 결혼기념일이거든여^^)
    닉네임'니나'는 고딩때 읽은 루이제 린저 '생의한가운데'주인공 니나 붓슈만에서 따왔습니다.
    10년이 조금 넘은 그시절, 니나 붓슈만이 당당하고 멋있어서 PC통신아이디로 정하고선 넘 뿌듯하여 친구한테 쪼르르 달려가 '내 아뒤는 '니나'야 !' 했더니.. 컴터실습실서 모니터를 보면서 무심히 뱉은 친구의 말 ' 그거 생리대 이름 아냐 ?' @.@
    그 말에 충격받아 '니나'는 글한번 올리지 못하고... 채팅대화명 한번 못되고..꼭꼭 숨겨둬야 했습니다..--;;
    그후로 영어사전 뒤져 실프(sylph)라는 아이디를 쓰긴 했는데....
    생리대 니나가 안나온지 오래니 ... 이제부터 '니나'를 쓰고 싶어여~
    혹, 아직 생리대 니나를 기억하시는 분 있나여?
    그럼 낭패인데....ㅡㅡ;;;

  • 368. 미스테리
    '04.5.2 8:32 PM (220.118.xxx.103)

    미스테리 그 자체 입니다... 제 신랑은 이 별명을 첨에 별로 안 좋아 하더니
    (뭐, 이상한 분위기라나...) 살면서 진짜 미스테리다. 너 학교 다닐때는 얌전하더니...
    라고 합니다. 그럼 제가 한마디 하죠, 세상이, 이 험한 사회가 내숭에 새침떼기였던
    가녀린 소녀를 이렇게 솔직하고 털털하게 그리고, 뚱띵이로 바꿔 버렸어...^^;
    그래도 새침떼기 보다 낫지? 하고
    빤히 보면 할수 없이 "그래, 좋다 좋아.." 이말하고 도망 갑니다..^^;;
    사실은 별명은 많죠...오지랍, 수다장이, 여우, 물개..기타등등!!!
    다른 아뒤를 할까 했는데 생각했던 아뒤는 거의 다 있더라구요!

    미스테리는 친한 언니들이 붙여 줬는데 못할꺼 같은건 예상외로 잘 하고,
    누구보다 잘 할것 같은것들은 못한다며...붙여준 별명이예요!
    제가 얼굴이 긴데다가 주걱턱이 거든요? 그래서 첫인상이 차 보인데요...
    근데 알고 보니 푼수라나요...⊙⊙ㆀ
    푼수까지는 아닌데...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어 갈수록 다시 어려지고 싶은
    충동이 저를 점점 엽기(?) 스럽게 만드는거 같아요...

    %%%%%%% 그건 세상이 저를 두번 쥑이는 건데 말이죠! %%%%%%%

    사실 리플을 읽다보니 넘 많아서 밑에 쓰면 읽기도 힘들어 2탄 올리시면 얼른
    쓰려고 했는데 넘 당황 하시는 글이 올라오기에 얼른 덧글을 달아버린 미스테립니다.

    아마 리플 읽다가 포기하신분들도 많을걸요?

  • 369. 하늘별이
    '04.5.3 9:35 AM (210.221.xxx.250)

    작년에 결혼한 용인 수지 사는 초짜주부예요.
    출근길 라디오에서 혜경샘의 목소리를 듣고 이 사이트를 알고 난 후에 매일 출근도장 찍는 아낙입니다.
    요즘은 직장일이 바빠서 글은 전혀 못쓰고 눈팅과 잠수를 반복중이랍니다. ^^::

  • 370. 나팔꽃
    '04.5.3 2:04 PM (218.237.xxx.30)

    매일 글만 읽고 가는 눈팅족이긴 하지만

    이 사이트와 식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걔속되는 리플의 행렬에 놀라서...

    인사를 드립니다.

    저처럼 말은 없지만

    이곳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371. lyu
    '04.5.3 3:36 PM (220.118.xxx.14)

    그냥 뻗댈라고 했씸다. 이 멀리까지 누가 와서 볼끼라고......
    근데 양심이 허락지 않아 리플 놀이에 동참하고 맙니다.
    오십고개를 헐떡이며 다가가는 아짐입니다.
    점점 게을러져 우짜든동 한끼 사묵을 수 없나 잔머리 마구마구 굴리다
    82땜시 인생관 바뀌고 있는 중인디요.
    아무도 채금질 사람 없지요?
    할 줄 아는게 몇가지 없었는데 그나마 다 잊어삐고
    들여다 보는 레시피마다 '아항 그렇구나!'만 연발하는 참 입니다.

  • 372. 희주맘
    '04.5.3 6:52 PM (210.118.xxx.64)

    6세 아들,16개월딸을 두고 있는 희주엄마입니다.
    육아로 마음이 힘들었을때 82식구들통해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살림꽝인 제가 82님들 도움으로 작년에 집에서 둘째 돌잔치를 치루는 '기적'을
    이루어냈지요.감사해요.꾸벅^^

  • 373. 룰루~
    '04.5.4 1:20 AM (221.150.xxx.22)

    저의 닉네임을 다른분도 쓰신걸 봐서 혹여 먼저 등록했나 검색하고 올려여~^^
    원조 룰루랄라~ 이구요. 가끔 제가줄여서 룰루~ 라고도 했지요.
    작년 가을 분당번개때 참여후 다시 직장을 다니느라 요즘은 늘 눈팅만....
    그래도 요기요기 닉네임 등록은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저 룰루~ 기억해 주세요~

  • 374. 곰돌이색시
    '04.5.4 3:11 AM (220.117.xxx.250)

    말 그대로 남편이 곰돌이 입니다.
    생긴것도 곰돌이.. 하는 짓도 곰돌이..
    첨에는 곰돌오빠 곰돌오빠 이렇게 불렀는데 이제는 아예 대문에서
    곰돌이 왔다~~ 이러면서 문 열어 줍니다..
    전 결혼할땐 아니었는데 살면서 두리뭉실해 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애가 태어나면 정말로 곰 세마리 입니다..

  • 375. 파랑비-♡
    '04.5.4 8:33 AM (211.243.xxx.206)

    며칠 비가와서 닉넴을 뭔가 특이한걸루 바꿔볼까 해서 고민하다가 파랑비로 바꿨어요...
    원래 쮸니어~♡였는데.. 지금 울아기 태명이 쮸니어거든요..
    매일 눈팅만하다가 가입도 늦게하고 글도 많이 적지는 않지만..
    여기 올라오는 새로운 요리 따라해보는게 취미인 결혼 7개월차구요..
    넘 열심히 따라했는지 울신랑 작년에 새로 산 양복이 하나도 안맞아서 철따라 옷 새로사느라
    가계에 부담이 엄청나답니다...ㅋㅋㅋ
    저희도 아기태어나면 곰세마리 될꺼같아요....^^

  • 376. 아보카도
    '04.5.4 10:46 AM (68.55.xxx.136)

    정말...누가 여기까지 보시리라 싶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아보카도는 씁니다.
    대전살다가 지금은 볼티모어에 있구요... 좀 있다가 다시 대전으로 복귀합니다.
    아보카도.. 라는 닉은 그냥..이 82랑 어울릴 것 같아서 지었는데...
    결혼 9년차고.. 음..요즘은 아. 사랑이 이렇게 생활이 되는구나. 하고 산답니다.
    미국여행오실분들 .. 궁금하신 거 있으면 멜 주세요. 제가 워낙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데다가 정보 수집이 취미라 .. 아는데까지 도와드릴게요.

  • 377. 짱가
    '04.5.4 2:27 PM (218.153.xxx.36)

    헉.......난몇등일까.....??
    일년이넘도록 올린글은 열개도 안되고..
    저녁할때마다..여기 열어놓고사는 결혼7년차..주부
    산 참치처럼 펄떡이는 두 아들 감당못해서.날이갈수록 조폭엄마가 되고있는짱가랍니다..

  • 378. 물망초
    '04.5.4 2:41 PM (210.90.xxx.4)

    몇 번 쓰려다가 기회를 놓쳐서 망설이다 오늘에야 올립니다.
    정보경이라는 원래이름으로 한두번 올렸는데, 아무도 올린분이 없어 닉네임으로 합니다.
    저런여자와 살아보았으면 했다는 남편의 꼬임에 넘어가 늦게 결혼하여 코꿰여사는 안산댁입니다. 나이는 40중반을 향하고 아이는 4,5살로 둘입니다.

  • 379. cjqueen
    '04.5.4 4:47 PM (220.92.xxx.193)

    경남 진주 아시져???
    진주퀸이라는 뜻입니다,진주사람이걸랑여...,근데 요즘 진주표기법이 jj 로 바뀌는바람에........ㅠ ㅠ
    다들 제일제당과 제가 무슨 관계라도 있는줄 아십니다,,,,,전혀 엄꼬요...
    지금은 거제에 살고있습니다.
    남편직장이 거제라...결혼한지 한달도 안된...새댁입니다. 혼자놀기의 진수를 터득하고있는중입죠. 맬 맬 여기 와서 놀아볼라구여.....혹시 거제분~~~ 연락주세요...

  • 380. 레이첼
    '04.5.4 6:07 PM (218.155.xxx.114)

    수원에 삽니다. 결혼한 지 2년 반 됐고.. 최근 살림을 접고 귀차니즘에 빠져 있는 중이라
    82cook에 자주 못들어옵니다. ㅎㅎ 조만간 저도 82cook에서 날리고 싶지만...살림은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 레이첼이란 이름은 제가 좋아하는 시트콤 <프렌즈>에서 (브래드 피트의 부인으로 유명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극중 이름입니다.

  • 381. euna
    '04.5.4 9:28 PM (203.235.xxx.8)

    안녕들하시져~~
    친구가 빨리쿡빨리쿡하길래 어떤곳인가 했더니.....이런 곳이구만요.
    다들 넘 재미나게, 열심히들 사시네요.
    살림엔 영 자신없는데.....암튼 자주 와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신고합니다.
    전 의정부에 살고요, 4살된 딸과 그보다 30살 더먹은 큰아덜과 삽니다.

  • 382. 감자부인
    '04.5.5 3:03 PM (61.105.xxx.199)

    저두 신고합니다.
    전 결혼한지 올해로 5년째고여...
    돌잡이 딸아이가 하나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직장생활하다가 5월 1일짜로 전업주부의 길로 들어섰구요...
    연신내에 살고 있습니다.

    제 닉네임이 감자부인인것은 제신랑 별명이 탄감자거든여...
    그래서 자연스레 감자부인이 되었어요...

  • 383. 카모마일
    '04.5.5 7:50 PM (218.50.xxx.129)

    뒤늦게..ㅋㅋ

    카모마일(camomile)은 제가 좋아하는 허브입니다.
    이런 잔잔한 들꽃류를 좋아하구요,채식 및 건강식에 관심이 무척 많아요.
    예전에(임신과 동시에 채식쫑..ㅜㅜ) 채식사이트에서 활동할때 닉네임입니다.

    15개월된 사내아이엄마구요,
    직장다니다 지금은 잠시 달콤 but 육아때문에 쌉싸름한 휴직기간을 보내구 있습니다..

  • 384. 물고기
    '04.5.5 8:34 PM (211.178.xxx.60)

    이궁.몇번째인지~~
    울 작은아들이 워낙 생선을 좋아하는대
    아직두,,,물고기라는 말을 입에 붙이구 살아요...
    항상 눈팅만 했는데,....디카 사면 올릴께요...ㅎㅎ
    화이팅!! 82 COOK ^^

  • 385. Fermata
    '04.5.5 9:27 PM (61.41.xxx.105)

    저 뒤늦게 리플 답니다. (안 단줄 몰랐어요 -_-;)
    Fermata.
    제가 좋아하는 그룹 TOY의 5번째 앨범 이름이에요.
    토이가 누구냐구요? ㅋ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등을 부른 그룹이에요.

    정확히는 그룹 토이의 리더 유희열을 좋아하지용 ;;;

  • 386. 빠끄미
    '04.5.6 2:00 AM (218.152.xxx.125)

    34살..6살딸과4개월이 다되어가는 아들이랑 머슴같은 서방이랑 삽니다...
    어느님의 말처럼..요리라곤 배운적이 없고..단지..여기저기서 보고듣고 레시피 써진대로 이거저거 형편 닿는대로 해봅니다..
    여기조기 빠끔거리고 얼굴만 내밀었다가 사라진다고 친구가 붙여준 닉네임입니다~ *^.^*

  • 387. 해미
    '04.5.6 9:47 AM (211.35.xxx.253)

    제 닉네임은 해미(hammie) 예요.
    제가 좋아하는 'Baby blues'라는 미국 만화에 나오는 아기 이름인데요.
    짧게는 '햄(ham)'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저는 수원에 살고, 서울 직장다니고, 결혼한지 3년 좀 넘었어요.
    아기는 아직없어요.
    82cook 정말 좋아요. cool 하죠!^^

  • 388. 페프
    '04.5.6 10:36 AM (221.147.xxx.217)

    안녕하세염 (^)_______(^)
    페프는요..울 딸아이가 돌지나서..[패트와 매트]를 보면서 페프..페프...그랬거든요
    그래서 페프라고 했어요
    pep...원기,활력,기운,정력..등의 뜻도 있어염
    pepping...기운나게 하다, 힘을 북돋우다, 격려하다...의 뜻이예요

  • 389. alice
    '04.5.6 11:39 AM (211.189.xxx.155)

    실명(정현숙) 썼다가 바꾸었습니다.
    닉네임이 원래 이름의약자인데 촌스러운겄같아 외동딸의 영어이름으로 했습니다.

  • 390. 자몽쥬스
    '04.5.6 1:01 PM (211.253.xxx.194)

    자몽을 좋아해서 이렇게 붙였구요...
    전에는 먹는것만 좋아했지, 살림과는 영 거리가 멀어서
    결혼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잘 하는게 없네요.
    여기에서 살림은 이렇게 하고 이렇게 사는구나...많이 배웠어요.
    시도는 해보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맛은 안 나네요...
    아직은 님들이 올리신 요리에 입맛만 다지고 있습니다...

  • 391. koalla
    '04.5.6 2:13 PM (211.59.xxx.178)

    거의 날마다 들어오는 전 왜 이제야 이걸 봤을까요..역시 덤벙쟁이 인가봅니다.
    전 잠 많이 잔다고 " 코알라" 라고 불렸는데요, 원래 맞는 철자는 koala 인데 그냥 제식대로
    koalla 라고 씁니다. "alla" 라고 신랑이 애칭으로 부르기도 해요.
    전에 koala 를 쓰시는 분도 뵌것 같아요.
    그리고 대학다닐때 정신병원에 실습을 갔는데요. 환자 두분 께서 서로 마주보고 손으로 가르키며, 한사람이 '넌 코알라 one~! ' 그러니까 다른 한사람이 ' 넌 코알라' two~!' 이렇게 반복하는 거에요.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뭐하시는 거에요?' 했더니 두분이 동시에 '앗~ 코알라 three 닷~!' 해서 얼마나 놀랫게요. 농담같지만 사실이에요. 뒤늦게 생각해보니 셋다 얼굴이 두리뭉실 했던것 같습니다. 인천살구요. 4개월된 아들있습니다. 육아휴직중이구요. 6월에 복직합니다. 레시피올린것 하나 없으면서 날마다 이것저것 물어보기만 한답니다.
    친정어머니가 안계셔서요 궁금한것 있으면 82 cook 이 젤먼저 생각난답니다.
    여러분들께서 많이들 도와주셨죠.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

  • 392. 아네스
    '04.5.6 2:41 PM (194.103.xxx.153)

    결혼 3년차에 8개월된 아들을 둔 직장맘이구요. 천주교 세례명이 아네스에요, 그리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영어 이름이 Anes구요. 영어로 할까 하다가 친근한 한글로 아네스입니다. 저두 늘 눈팅만 하다가 맘잡고 이렇게 로그인해서 닉네임 확보하기합니다.
    일산은 멀고, 강남권에서 번개하면 꼭 참석하고 싶은데,,,언제가 될까요?

  • 393. 푸른나무
    '04.5.6 4:56 PM (220.66.xxx.165)

    원래는 부산 아줌마인데 약 5년전에 충청도로 이사와서 살고있어요. 같은 아이디가 있을까봐 쬐끔 걱정되네요. 이곳을 통해 좋은 관계들을 많이 맺어가길 바래요. 중딩 엄마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불성실한 주부여서 가족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으로 사는 아줌마입니다.

  • 394. 지나
    '04.5.7 9:20 PM (221.140.xxx.23)

    Geena라는 분이 계시네요.
    저는 영세명의 준말로 xina라고 씁니다. 하지만 여기선 거의 한글로 지나라고 해요.
    일산에 4년째 살고 이제 막 6개월된 아들있고요. 일주일에 두번 파트타임으로 일한답니다.
    요리하는 거, 뭐 손으로 만드는 거 좋아하는데 가까운 탓에 시댁과 친정과 일터를 왔다갔다 하면 1주일이 너무 빨라 집안일하기도 바빠서 맘처럼 뭔가를 잘 만들어 올리고 하는 일들이 쉽지는 않네요. 하지만 82는 접속만 하면 제일 먼저 들어오는 곳이랍니다.

  • 395. 로로빈
    '04.5.7 10:23 PM (220.127.xxx.28)

    저도 이제야 합니다. 저희큰아들 별명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제 닉네임 보면
    다 저인줄 알 것 같아용~ 취미는 요리책보기와 그릇모으기 입니다. 요리는 아이들 땜에
    요샌 거의 못해요. 매끼 해결하기도 헉헉댑니다.

  • 396. 티나
    '04.5.9 12:10 AM (61.98.xxx.239)

    저두 세례명을 줄여서 티나구여~
    친구덕에 알게됐는데 이제는 매일매일 들어올정도 82쿡홀릭상태입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요리하기두 좋아하구 그릇구경하는것두 좋아하는..욕심만 많은 처자입니다..잘~부탁드려여~^^

  • 397. 승준맘
    '04.5.10 11:42 AM (210.97.xxx.224)

    아이가 태어난 뒤로 죽 이 아이디입니다.
    취미가 요리책사모으기인 세돌배기아들둔 직딩맘입니다. 언젠간 꼭 키친토크에 데뷔하리란 꿈만 꾸고 삽니다.리플만 몇번 달았지만 맘만은 골수 82쿡폐인이에요.

  • 398. 강아지똥
    '04.5.10 12:41 PM (218.49.xxx.136)

    남편이 부러움과 질투를 두몸에 받고 사는 강쥐두마리의 언니이자....소띠의 유순하고 사랑많은 최고의 남편이랑 알콩달콩 살아가는 결혼만 2년차 헌댁입니다. 올해의 목표는 리틀송아지를 갖는거지여...ㅋㅋ

  • 399. elsa
    '04.5.10 10:45 PM (220.76.xxx.189)

    제가 좋아했던 샹송가수가 엘자 입니다..이곳의 오랜 눈팅이였는데..예전 빨강머리앤님과 광화문 인연이 있었을때 한번 동하였고..오늘 공구진행 하신 나래님과의 인연으로..이제 귀차니즘 졸업하고 새내기로 인사드려요.

  • 400. 고구미
    '04.5.11 9:39 AM (211.108.xxx.185)

    고구마를 좋아하는 11년차 전업주부랍니다.
    초등3학년딸, 4살된 아들 이렇게 있구요. 참 저두 5년동안 직딩이었어요.
    요리를 넘 못하고 게을러서 좀 인간답게 살아보고자 들어왔습니다.
    조금씩 인간답게 살게 되는것 같기도 하구 ...
    앞르로 쭉 오다보믄 폐인되기 딱일것 같아요.

  • 401. an
    '04.5.12 6:38 AM (211.41.xxx.237)

    우와~~ 이 많은걸 제다 다 읽었단 말이죠??? 대단~~(으쓱으쓱)
    저도 눈팅족이었죠....며칠전까진...바뜨 그러나~ 그리살면 안되겠다는 굳은 의지와함께...
    밝은 세상으로 이제 겨우 한발 내딛은 새내기입니당...ㅋㅋ ^^;;
    an...은 제 이름 끝자구요~ 제 애칭이기도 하지욤...^^
    결혼 8년차..(어린나이에 결혼을해서...) 아직 엄마되기 무서워하는 철없는 여인네지욤..
    첨에 결혼하고~ 밥할줄도 몰랐는데.. 이젠 간안보고도 할줄아는 음식이 몇몇되는 아짐의 길로 접어들 바로 그 시점이랍니당...
    매운거면 무조건 환장하구욤~ 아직은 음식하는거보담 놀기 좋아하는 철분이 좀 필요한 날라리 유부녀지욤..ㅋㅋ
    물론 울남편도 날나리 맞습니다~ 맞구요~~ 집에서 먹는밥이 젤로 좋다는 울남편땜시 점점 82cook 폐인이 돼가고 있습쬬~
    사진찍어 올리는 그날까지~~ 홧팅 할껍니당....^^v

  • 402. Chris
    '04.5.12 4:53 PM (211.115.xxx.44)

    가입도 안 했지만.. --;

    한 마디 달자면 Chris 입니다. 한글로 크리스 쓰시는 분도 계시고, 영어로 kris 라고 쓰시는 분도 계시네요. 안 겹쳐서 다행입니다. ^^; 꽤 흔한 닉네임인데...

    중성적인 느낌이 좋아서 쓰구요. 제가 알고 있는 Chris 들이 꽤 멀쩡했던 터라.. 느낌도 좋구요.

  • 403. 모란
    '04.5.12 9:55 PM (220.76.xxx.134)

    아아 정말 대단하네요.마음에 드는 분들 너무많구요,이런분들 사는얘기 들을수있는 저는 정말루 복많은 여인네 입니다.모란은 제가 좋아하는 꽃이라서요...고1짜리 아들하나와 착한남편을가진 잠실사는 주부입니다.회원님들 집안에 매일매일 웃음꽃이 모란처럼 화사하게 피어나길 바래요~

  • 404. 남양
    '04.5.13 1:27 PM (165.246.xxx.254)

    저는 결혼 3년차 되는 초보주부임니다..
    평생 집에서 살림만 할 팔자는 아니지만 그래두 저녁만큼은 직접 지은 밥을 남편에게 해주고자 노력중인 82cook 회원임니다..
    남양은 제 초중고 및 대학교 별명입니다..
    이젠 남아줌마. 남 형수라고도 불리구요.
    말도 안되는 질문 많이 해도 대답해 주실꺼죠?

  • 405. 일새기
    '04.5.13 9:47 PM (61.103.xxx.237)

    드디어 오늘은 그냥 갈 수 없게 되었네요...
    늘 글만 읽고 도망가듯 가버려 민망하고 송구스러웠는데
    7개월된 둘째 아들 우유는 남편에게 던지고, 자려고 책읽어 달라는 5살된 딸아이는
    본척 만척하며 여기 이렇게 매달려 있습니다. 어디 눈이 떨어져야지요...

    96년에 컴퓨터 통신에 입문한 이후로 주욱 제 아이디는 일새기입니다....
    '무비일색'의 줄임말이지요....사전을 찾으시면 많이 경악하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소망하는 바대로 살아지는 것이 인생이라니....그렇게 되길 바라는 것이지요...

    늘 배우고만 가는데 배운데로 안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더 많이 배우러 오겠습니다.

  • 406. 현준맘
    '04.5.14 12:33 AM (220.94.xxx.234)

    이름 그대로 현준엄마예요.
    좀더 빨리 알았다면 제 요리솜씨를 뽐낼수 있었을텐데,,,ㅋㅋ 농담이구요,
    막달에 82cook 알게되서 지금은6개월된 우리 준과 하루종일 지내느라
    요리는 엄두도 못내고, 집은 거의 폭탄 수준이랍니다^^
    그나마 가끔 하는요리도 사진찍는거 깜박해서 올리지도 못하고...
    얼릉 여유롭게 요리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길 바라며,
    82cook식구들의 요리와 살아가는 이야기 모두 사랑합니다!!!

  • 407. 짱여사
    '04.5.14 11:34 AM (211.224.xxx.164)

    결혼 1년 6개월이 마~~악 지나고 있는 대구의 새댁입니다..^^
    오랜 자취생활의 휴우증으로 집밥만 고집하는 간큰 남편과 둘이서 대구에 살구요..
    아직 직딩이란 이유로 할때 마다 다른 음식맛에 서툰 살림솜씨에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살고 있답니다..
    많이 갈고 닦아서 저도 키친토크 입성의 날을 향하여...
    행복합시다...^^

  • 408. 정two
    '04.5.14 3:08 PM (166.104.xxx.2)

    여기까지 다~아 읽었습니다...@.@
    직장10년차...결혼5년차...맞벌이하는 아직도 아가씨 소리듣는 아짐입니다..ㅋㅋ
    결혼초...울 신랑이 제가 한 음식중에 토토리묵에 올렸던 양념간장이 젤로 맛났었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아직도 된장찌개를 할때마다 다른 맛이 나는...참 대책없는 밥상의 주인이지만
    82cook의 따라쟁이로 약식을 성공한 후 ... 탄력받아 여러가지 음식에 도전 중이랍니다...^^
    참..베란다에 방울토마토, 깻잎, 딸기모종도 있답니다...이것도 82따라쟁이...
    싸랑해요..82!!!!!

  • 409. 진이맘
    '04.5.14 4:43 PM (210.123.xxx.126)

    여기까지 오느라 팔이 저립니다요.. 휴~~~~
    중2, 초3 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82쿡을 안지는 좀되었지만 약식땜시 오늘에야 가입했네요..
    처음 해본 약식이지만 레시피대로 했더니 맛이 끝내주는군요. 직장다닌다는 핑계대느라 거의 때우기 식으로 했거던요..
    앞으로 요리선배님들 도움받아 지도 열심히 노력해볼랍니다.... 많이들 도와주세요...

  • 410. 실아
    '04.5.14 6:20 PM (218.234.xxx.173)

    허거덕~~!! 리플을 읽는 것만도 두 시간이나 걸리네요..
    그래도 님들의 사는 얘기를 들으니 왠지 더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실아란 별명은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이름 끝자에 아..짜만 붙인거거든요.
    전 7월 2일이 되면 결혼 10주년이 되는 주부구요.
    9살,10살 아들만 둘입니다.
    엄마랑 평생친구가 된다는..딸 하나 없는 불쌍한 아짐이지요.
    결혼 10년동안 권태기 하나 없이 잘 살고 있지만,부부사이가 좋은 대신 아이들에겐
    소홀한 부족함투성이 부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돼서 요리하는게 자신있어졌어요.
    사는 얘기도 넘 재미있구요.
    변함없이 친구처럼,언니처럼 모든걸 다 받아줄 수 있는 그런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82쿡을 알게 된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411. 어쭈
    '04.5.15 9:26 AM (61.74.xxx.35)

    헉허~ 스크롤의 압박 장난아닙니다 ^^
    전 26세 미혼이구요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선릉역 쪽 테헤란로에 있구여 ^^
    광명의 철산역 근처에서 자취중입니다
    제 닉넴이 좀 재밌져? 어쭈~ ㅋㅋ

  • 412. yorizzang
    '04.5.15 11:10 AM (211.221.xxx.240)

    휴~ 아직까진..괜찮네요..
    닉네임 : 요리짱
    하는일 : 인터넷 냉면 전문쇼핑몰 운영 (www.yorizzang.co.kr)
    성별 : 귀여븐 62년 산 숫 호랭이
    즐기는것 : 82쿡 좋은 정보 울 싸이트로 퍼날리고..울 싸이트 좋은글 82쿡으로 퍼날리기
    미래계획 : 82쿡에 좋은 정보를 몽땅 울 싸이트로 퍼날리기

  • 413. 로렌
    '04.5.15 12:53 PM (61.42.xxx.19)

    헥헥 ,,,,, 에고 힘들당 ...ㅎㅎ
    아직까진 제 필명이랑 중복되는건 없는거같네요 ..
    82쿡을 예전부터 알긴 했었는데 이렇게 많이 발전한줄 정말 몰랐네요 ....바부탱이 ;;
    정말 알찬 정보와 82식구들의 재치잇고 솔직한 글땜에 82쿡이 넘 좋아지네요 ..
    우리 82쿡 만세 !! 화이팅 ~ ~

  • 414. 밍키
    '04.5.15 3:29 PM (203.255.xxx.127)

    저는 이름이 민경이에요 그래서 minkyung의 앞만 따서 그렇게 사용합니다. 요술공주 밍키기도 하구요 모든 민경이나 혹은 남자분들 중 민기이러신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아뒤기도 합니다.
    저도 82cook에서 같은 아뒤 사용하시는 분 본적 있어요. 그분도 민경이라 하시더라구요.
    이게 자동으로 등록안되게 하는 모드는 개발 안되어있나봐여 ㅎㅎㅎ

  • 415. 꿀물
    '04.5.15 4:23 PM (222.99.xxx.251)

    결혼 1년6개월차 철없는 초보주부입니다. (분당 수내동)
    사실 눈팅만 하다가 오늘 가입했어요 ^^;
    꿀물은 신랑을 부르는 애칭인데 제입에 붙어 제 전용 아이디로 사용하고있지요.
    대학에서 식품영양 공부했지만 자격증 하나없구 겨우 졸업한 날라리학생이었지요.^^
    지금 오히려 82cook덕분에 요리실력 만빵 늘어가구있습니다.
    조만간 멋진 요리 함 올려볼께요...

  • 416. cosy
    '04.5.15 5:00 PM (61.249.xxx.135)

    제 개인홈피가 cosyhome 였던 관계로 정했지요...
    초딩 두딸을 둔 맘이구요.
    가끔 여기 올라오는 요리들을 보면 저집남자들은 행복하겠당~~~혼자 생각합니다.
    울남편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해주면 먹고나서도 아이고 배부르다..아이고 잘 먹었다...하면서
    어슬렁 거리거든요 ^^
    그런데 그럴 기회가 자주 없음이 안되서 요즘 공부 많이 하고 있는중입니다.

  • 417. 트윈맘
    '04.5.15 6:07 PM (211.108.xxx.103)

    딸 7살, 아들 7살 쌍둥이 엄마예요...
    386세대구요...
    취미는 요리...남들이 한 걸 보는 걸 더 좋아하게 됐지만요...
    특기는 중국어...이게 業이죠...
    습관은 요리책이나 이쁜 그릇 흘끔거리기...둘다 사고 싶어 난립니다...
    애들 땜에 바쁘지만...애들이 쿠킹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요리까지 하느라 더 바쁜 정신없는 분당댁입니다...
    지금은 가끔 리플이나 달고 있는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꼭~! 사진과 제가 만든 요리, 제가 가진 그릇과 책 자랑을 하고 싶답니다...
    위에 트윈 어머님이 두분이나 계시네요...특별히 반갑습니다...^^

  • 418. 패랭이꽃
    '04.5.15 8:01 PM (221.168.xxx.65)

    헉~~헉~~~
    없어요~없어
    손목이 다 씨근거리네요!!어찌나 리플이 많이달려있는지!!
    저는 딸딸이 엄마구요 결혼한지는 19년 되었답니다!!
    콩사랑 에서 알게되서 회원가입만 해놓고는 얌체처럼 들어와 글만 읽어보고 갑니다...^^*

    아~~참 패랭이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언젠가는 꼭 닉네임 으로 써보고싶었어요!!
    참고로 콩사랑 에서는 붕어빵이랍니다....

  • 419. 예술이
    '04.5.15 8:33 PM (61.109.xxx.146)

    결국은 달고야 말걸 괜히 여태 혼자 뻘쭘해서 들락날락 하다가 이제서야...
    고3 아들 하나 둔, 한글 서예 쓰는 전업주부입니다.
    "자러 들어와서, 자고 나가는" 아들의 아침 메뉴에 목숨 걸고있답니다.

  • 420. 서진맘
    '04.5.15 10:49 PM (211.215.xxx.242)

    헉...오늘에서야 자유게시판 봤습니다.
    7살,5살 두딸을 가진 7년차 전업주부구요...내리사랑 둘째딸이 서진입니다.
    요리는 잘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한 음식이 제일맛있다는 신랑과 합께삽니다.
    각종 레시피에 고마움을 가지고 살고있답니다...

  • 421. 헬무트
    '04.5.16 1:51 AM (211.212.xxx.147)

    안녕하세요 :)
    주로 눈팅만하는 초보요리사입니다.

    요리경력은 오래됬는데 부모님 맞벌이로 시작한 요리라서
    제멋대로, 마구잡이식으로 요리해서 그런지 기초가 무지무지 부족하구요.
    82cook에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어요.
    표현(리플이나 글쓰기)은 안했지만 정말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려요........쑥스... ^^;;

    취미는 다이어트, 요리, 수집, 여행입니다.

  • 422. 조소현
    '04.5.16 2:37 AM (221.162.xxx.114)

    큰언니가 하도 82cook82cook하기에 뭔지 들어왔다가, 횡재맞은 기분으로 login하는
    결혼4년차..살림7개월차...공부하고.직장다니느라,큰아들도 못키워본게 한맺혀서 작년8월18일생 둘째아들을 내손으로 키워보고자 전업한 그이름도 멋진 대한민국 파워짱 아줌마입니다
    이유식만들어 먹이면서 아이들 앨범(포켓식이아닌 색지에 편지써가며 사진오려가며..잘먹는과자 상표도 붙여가며)정리와 이유식 일지 쓰는 행복을 이제서야 느끼며 사는 이재서 이재하 엄마 입니다. 병원갈 돈으로 잘먹여 병원가지 말자가 원칙이고..그래서 모든 먹거리는 유기농으로 인터넷으로 시켜먹고...내맘대로 요리만들어서..전에 호텔서 먹어본거라고 사기치는
    자칭 괜찮은girl 입니다...

  • 423. 키티
    '04.5.16 12:51 PM (211.35.xxx.170)

    우와~~정말 끝이 보이질 않는 리플이군요...^^
    제 여섯살 딸이 젤로 좋아하는 게 키티라서 이걸루 정했답니다.
    또 다른 키티분이 계셔서 바꿀까 고민했는데 그냥 이걸루 하렵니다...
    왜냐????? " 딴게 정말 생각안나서요.ㅠㅠ -_-;;;
    취미는 요리책보기,그릇 구경하기,주방용품 보구 침흘리기...맛있는거 멀리 먹으러 가기
    입니다.

  • 424. 아우여우Vm~~
    '04.5.16 5:44 PM (211.220.xxx.136)

    겨우 겨우 왔네요..
    끝없는 리플에..아~~~ 어지러워라!!
    여우라는 닉네임은 많이 보았어도
    아우여우 Vm~~는 다행히도 없네요.
    여우짓을 많이 하고자 하는 마음에 만들었답니다.
    여우 울음소리가 아~~~~~우(?)하지 않나요?
    눈팅만 많이 하는 여우입니다.
    언젠간 꼬~~~옥 키친토크에 올릴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 425. bory
    '04.5.16 9:13 PM (220.89.xxx.42)

    다른분들 리플 읽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남편 직장 따라 사택생활 6년차입니다.
    시골이다보니 외로울수있는데 그나마 사택이라서아이비슷하게 키우고 전원 생활한다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정이 서울 이라 한달에 한두번 빌딩 숲을보는것으로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요즘은 82쿡에 매일 눈도장만 찍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서산댁님 댁에서 제일 가깝게군요 6월6일에 저도 가고 싶었는데 마침 친정 아버지 생신이라 반대로 서울 가게되서 안타깝네요

  • 426. blue sky
    '04.5.16 11:40 PM (221.167.xxx.19)

    안녕하세요?
    대구사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하늘과 하늘색을 최고로 좋아한답니다.
    취미는, 맛있는 음식해서 식구들 먹이기. 82덕 많이 봤죠.
    저도 언젠간 눈팅서 벗어나, 키친토크에 등극할 날이 있겠죠?

  • 427. 어부현종
    '04.5.17 3:08 PM (221.166.xxx.193)

    사진의 안테나 3개있는산이 현종산이랍니다
    배가있는항구는 오산항이고요
    사진에 보이는곳은 어부현종의 유년시절 발길이 안간곳이 없으며 고향땅이지요
    대게나 문어 대구 기타 생선을 심부름 해주기도하며
    직접 문어를 잡으로 다니는어부랍니다
    사진은 초보수준에 일상 생활을 찍기만하여 작품성은 없지만 정보성은 있답니다
    항상 어부현종의 사진에 클릭해주시는 쿡가족님들에게 감사한마음으로 살아갑니다
    <img src="http://www.badaro.pe.kr/bbs/data/myroom/P5080031[1].jpg">

  • 428. iamchris
    '04.5.17 4:14 PM (221.168.xxx.88)

    이제 갓 돌지난 아덜래미 키우는 직딩입니다.
    요리에 관심만 많습니다.
    남편은 제가 필꽂히는 요리의 몰모트입니다.
    제 영어 이름이 Chris인데요, 그래서 I am Chris를 붙인게 iamchris
    다른 닉네임은 itschris입니다. It's Chris를 줄인것

  • 429. 아이스코코아
    '04.5.17 5:28 PM (220.94.xxx.43)

    안녕하세요... 꾸벅

    이자리를 빌어 첨 인사드립니다..
    웹서핑하다 이 사이트를 알게 된지는 일년정도 이구요
    가입한지는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신갈에 사는 계란한판 미혼 처자이구요
    아직 미혼인지라 변변히 올릴글이 없었다지요?

    아직은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있으나
    조만간(?) 활발한 활동 기대해 주세요..

    아 그리고 아이스코코아란...
    제가 좋아하는 음료입니당... 움홧홧....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코코아처럼 ..........(위에 핫코코아님... 표절아니예용...*^^*)

  • 430. bluejune
    '04.5.17 5:41 PM (61.73.xxx.211)

    안녕하세요. 신고합니당!!! ^^

    에....저의 blue라는 닉네님은 아주 오래전 인터넷에 '아이디'라는 걸 맨들어야 할 때 부터 늘 써먹던 이름인데요. 워낙 blue를 좋아해서요. 뭐든 푸른빛이 들었다하면 고개를 돌려 다시 보구 바다도 좋구, 하늘도 좋구 하여간 그 싱싱한 색깔이 넘 좋아서요.....그러다 금쪽같은 아들내미를 낳으면서 거기에 june을 붙이게 되었죠.

    열달이나 뱃속에 넣구 한몸으로 다니다가 쑥 빼놓구 나니 왜 이리 허전한지...^^

    아빠 안 닮아(^^;;) 넘 이쁜 27개월 아들내미만 쳐다보면 침 질질 흘리는 왕고슴도치 맘입니당.

    그래서....제 닉네임은 <bluejune>이구요. 아뒤만이라도 아들이랑 붙어있구 싶어서요. 직딩이라 아이랑 오랜 시간을 못 있거든요.......

    늘 82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맨날 눈팅만 하는 나쁜 처자인데.....앞으론 각성하여 열심히 글도 올리고 요리 정보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슴다.........이쁘게 봐주세염....^^

  • 431. 드레싱
    '04.5.17 6:23 PM (211.192.xxx.132)

    드레싱 찜!!!
    저도 초기부터 (비록 익명이지만) 놀러다니다가.. 아뒤 찜하려 들어왔어요.
    제가 젤 관심있는게 드레싱이고.. 또한 젤 못만드-_-는게 드레싱이기도 하죠.
    도대체가 드레싱은 창작이 안되네요. 쩝.. --;
    드레싱 정복의 그날까지~~ ^.^

  • 432. 샹큼공주
    '04.5.18 9:27 AM (218.39.xxx.197)

    다른 닉네임 쓰다가 샹큼공주로 바꿨어요
    샹큼^^ 하죠!! 그렇게 살고 싶어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쭉~~~~~~~

  • 433. 호박공주
    '04.5.18 11:09 AM (211.58.xxx.251)

    힝~ 저두 공주인데, 윗분도 공주시군요~ ㅋㅋ 서방에 아들만 둘인지라, 자꾸 씩씩해져서.. 공주같이 살고픈 아줌마거든요. ^^ 엄마를 꽃에 비유해보라니, 냉큼 호박꽃! 하는 녀석들한테, 그래, 그럼 호박나라 공주할꺼다! 했지요. 아이들 핸폰에 제이름도 호박공주님.. 입니다요~

    눈팅만 열씸히 하다가 가입한지는 얼마 안돼지요. 참 새로운 세상이더군요. 많이 배우고, 또 배웁니다. 다들 정말 열심이시고, 또 정성스러워서, 늘 감동한답니다.(저도 실천해야할텐데.. *^^)

  • 434. 부엉이
    '04.5.18 11:29 AM (211.206.xxx.45)

    이제 36개월된 아들과 이제 태어난 지 83일 된 딸 키우는 두아이 엄마예요.
    결혼6년차 아줌마고요 집에서 아들 딸과 씨름만 하고 지내고 있어요.
    이 사이트 알고 지낸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본격적으로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늘 눈팅만 하고 있지만 82폐인이 되었답니다.
    늘 열심인 다른 사람들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면서 행복하게 지냅시다.
    82 싸랑해요

  • 435. 깜찍이공주님
    '04.5.18 3:29 PM (211.33.xxx.124)

    깜찍 깜찍^^;
    생긴것은 서울깍쟁이처럼 생겼고,하는 짓은 귀엽다고 남들이 불러준 닉네임예요.
    결혼11년차인데 아직 아이가 없어서 여전히 세상의 잣대가 일러주는 나이를 먹질 못하고 있네요.제가 미처 가지지 못한 아이를 대신하여 세상의 나이를 얹지말라고 스스로는 동심인 양 철없이 살아가는 여자랍니다.
    만나보면 사람을 편하고 기분좋게 해준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깜찍이가 어울린다고 했는데,언제 길가다 돌 맞을지 조심스럽네요^**^

    기억해주셔요~~~깜찍이 공주랍니다!!!

  • 436. 박가부인 민씨
    '04.5.18 9:58 PM (220.93.xxx.92)

    박가부인 민씨... 3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죠
    1.유부녀. 결혼8차 입니다
    2.남편성이 박가입니다
    3.제성이 민씨입니다
    아주 구식 별명입니다

  • 437. 카루소
    '04.5.18 11:43 PM (211.221.xxx.181)

    저는 37살에 부인 딱 하나에 아들둘을 가진 아저씨 입니다.
    여기 82쿡에서 정신 수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에 세련된 매너를 배우고 있는 중이지요....
    태국쪽에 관심이 많아서 5월 28일 태국 들어 갑니다.
    짧은 일정으로 들어가 게스트 하우스와 식당 자리를 보고 올려구여..
    내가 좋아하는일 즐기며 할려구 선택 했는데 잘될지 모르겠네여..ㅎㅎㅎ
    대단히 송구스러울 뿐입니다....남자 회원이 별로 없어서..^^;;

  • 438. 풀내음
    '04.5.19 8:54 AM (210.204.xxx.4)

    저도 달랍니다.
    전 이제 세살된 아들을 키우는 중학교 교사입니다. ^^:
    학교에서 수업준비하고 수업하고 아이들이랑 싸우다가 하루에 꼭 한번은 이곳에 들어오죠.
    특히 저보다 나이많고 경험많은 선배들이 계셔서 많은 위로와 충고를 받아간답니다.
    저도 요리하는거 좋아하나 아직 사진찍어서 올릴만한 경지를 못이르러서....
    언젠가는......

  • 439. ok
    '04.5.19 10:14 AM (211.34.xxx.2)

    매일 눈팅하다가 어제 가입했어요.
    그런데 워낙 글쓰기를 싫어해서 앞으로도 눈팅도사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름은 확보하자.
    직장생활28년째 두딸 기르는 주부. 큰딸은 결혼했고요.
    절대로 살 안찌는 남편때문에 요리에 관심 많고, 열심히 실습해서 남편에게 해 바치지만 결혼 후 쭉 몸무게에 변화없음. 나만 20kg 증가했어요.
    이곳의 모두들 너무 씩씩하고 정겨워요, 열심히 배울께요. 요새는 젊은 사람에게 열심히 배우는 것만이 살 길이라는 것 명심하고 있어요. 귀찮아하지마세요.

  • 440. 풍요의 뿔
    '04.5.19 10:32 AM (218.237.xxx.49)

    헤헤.. 제가 두번 읽으면서 확인하는데 이 이름은 없군요!!
    휴.. 그래두 혹시.. 회사에서 틈틈히 본거라.. 같은 닉이 있을까 걱정됨..
    항상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저의 풍요로움을 드릴랍니다. ^^;;

  • 441. 보글보글
    '04.5.19 12:02 PM (211.41.xxx.170)

    항상 눈팅만 하는 게으른 회원이지만 신고합니다!

  • 442. 단팥맘
    '04.5.19 3:18 PM (218.155.xxx.95)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그간 출근 도장 찍지 못해 죄송.
    겨울에 붕어빵, 여름에는 팥빙수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저요 정답 : 단팥
    저는 토끼같은 딸과 늑대같은 아들을 키우는 대한민국의 씩씩한 아줌마랍니다.
    가끔 말안되는 질문 올려도 잘좀 부탁드립니다.

  • 443. 준승맘
    '04.5.19 4:35 PM (210.115.xxx.17)

    오랫만에 로그인하고 들어왔네요..
    시간이 없어서 로그인도 안하고 휘이익~ 둘러보고만 가는 직장맘입니다.
    82cook덕분에 신랑한테 가끔 "오늘은 뭐 해줄꺼야?" 라는 소리도 듣고
    주부점수가 서서히 올라가고 있어요.
    여러 고수님들 정말고맙습니다. 꾸벅

  • 444. 기분좋은
    '04.5.20 12:51 AM (218.146.xxx.78)

    유령회원이지만 일단 닉네임 확보해두고....
    언젠가는 요리 사진 올리는 날도 오기를 바라며 흔적 남깁니다.

  • 445. 꼬꼬파이
    '04.5.20 1:22 AM (61.105.xxx.201)

    걍 초코파인 쫌 심심한 거 같아서....^-^
    6개월된 토끼같은 딸이랑 여우같은(?) 남편과 사는 곰이랍니당..ㅋㅋㅋ

  • 446. 아프로디테
    '04.5.20 11:00 AM (211.41.xxx.12)

    저도 달고 갑니다...
    한동안 82쿡을 들랑날랑...사진도 올리고 열심을 내다가, 사진 안올리기 시작하니 리플다는 것도 어색해하고 있는 아프로디테입니다..사실 이 닉넴도 좀 어색하구요..뭘로 할까 하다가 책상에 꽂혀있는 그리스로마신화 책보고 생각해 낸 이름인데, 영~~~닉넴을 바꿀까도 했는데, 그것도 웃긴것 같구요.....암튼, 결혼한지 이제 1년하고도 몇개월이나 흘렀구요, 신랑이 맨날 저녁을 먹고 오는 관계로 요즘 요리실력은 다시 하향곡선입니다...

  • 447. 프리지아
    '04.5.20 12:03 PM (211.106.xxx.209)

    82cook을 알게되면서 취미가 바뀌었답니다
    당연 요리가 되겠지요
    제 생일때 한아름 받아보았던 프리지아 향이 생각나서 지어보았습니다
    이 닉네임은 82에서만 쓴답니다
    향기로운 프리지아 향 맡아보세요~~~

  • 448. 물푸레나무
    '04.5.20 5:14 PM (220.67.xxx.168)

    안녕하세요.... 저는 82에 작년가을 가입했는데....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눈팅만 하고 잠수를 했었지요... 이제 복귀한지 며칠 지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강원도 원주에 살고요 , 5살 , 3살짜리 남아들을 키우는 직딩입니다....

    삼십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친정엄마와 친정언니한테서 반찬을 공수해다 먹는

    살림못하는 아줌마입니다....

    제 아이디는 경빈마마님이 예전에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는데,,,,

    어디선가 이 나무잎을 물에 담가두면 푸른빛이 나온다는 말을 듣곤

    감동해 아이디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449. 나우시카
    '04.5.20 6:44 PM (211.212.xxx.153)

    한 번도 글을 올린 적은 없지만 82cook 폐인이랍니다
    하루라도 82cook에 들어오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초조해집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히 보고 있어요

  • 450. 푸른꽃
    '04.5.21 2:05 PM (211.200.xxx.22)

    붉은 장미도 아름답지만 저는 은은한 보라빛이 도는 푸른 장미를
    좋아한답니다. 한참 서로에 푸욱 빠져 연애할때 남편에게서 선물받은
    푸른 장미목걸이가 생각나서 이렇게 지었어요.

  • 451. 민서사랑
    '04.5.21 3:31 PM (152.99.xxx.102)

    저의 보물 1호.. 딸내미 이름을 따서 만들었답니다..
    30대 초반의 직장맘이며 요리사이트 돌아댕기는게 취미랍니다..
    82쿡에 올라오는 레시피나 사진 볼때가 하루 일과중 젤루 행복하답니다..^^

  • 452. 깜찍주부
    '04.5.21 7:54 PM (12.152.xxx.132)

    부산에 사는 32살 먹은 결혼7개월차의 늦깍이 주부이면서 초보주부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나도 모르는 새 애정이 쌓이다 보니 정식가입이라는 게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언제가는 저가 한 요리도 키친토크에 올려질 그날을 기대하며 정식 인사 드리고요..
    나름대로 깜찍하다고 자칭하기에..헤헤... 그럼.. 앞으로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 453. 쑤기
    '04.5.22 12:33 AM (210.223.xxx.11)

    분당사는 29살의3년차 애기없는아줌마입니다
    오늘첨 자유게시판들어와서...
    감동의도가니탕입니다
    제이름 끝자리로귀엽게?..만든닉네임임다

  • 454. 어떤녀석~~
    '04.5.22 8:20 AM (69.197.xxx.162)

    아마도 마지막 리플이 아닐까?? 싶은데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 5년차 주부입니다...
    아직 아이가 없어 신혼아닌 신혼을 보내고 있지요...
    이제 6월이면.. 딱 1년입니다...캐나다 생활도...
    누가 알았습니까... 낯선곳에 와서 김치도 손수 담가먹고...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다는걸...
    아마도 울집에서는 아무도 모르지 싶습니다...
    그럼...

  • 455. 소렌토
    '04.5.22 1:40 PM (220.93.xxx.120)

    살림잘하는 박가부인 민씨님의 소개로 첨 출석합니다.
    아시죠? '돌아오라 소렌토로'
    소렌토는 이태리 도시랍니다.

  • 456. 앙꼬
    '04.5.22 11:39 PM (221.166.xxx.79)

    가입한지는 1년 넘은것 같은데 로긴 안하고
    유용한 정보만 늘 슬~쩍 해온 유령회원입니다.
    결혼한지 5년이 채 되지않은 아직은 새~댁이랍니다. 홍홍홍
    제가 앙꼬없는 빵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살찌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맞습니다.
    그나마 앙꼬 없는 식빵에도 꼭 밤이나 건포도 등 뭔가 달착지근한게
    있어야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인생도 꽉꽉 채운 앙꼬처럼 꽉찬 삶을 살아야겠어요. ^^

  • 457. 아미고
    '04.5.24 4:15 PM (218.54.xxx.38)

    컴만 켜면 들어 오면서 회원가입은 미루다가 오늘에야 하는군요'
    여러모로 활동적인 분들을 보니 부러움이 컸는데요,
    많이 배우고 싶네요. 이곳에오면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빠져버리네요.
    워낙 뛰어난 분들이 많으셔서 많이 배우게될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미고는 내친구란 뜻이래요.
    어느나라 말인지 깜빡했지만 모든사람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 싶네요.

  • 458. 새싹
    '04.5.24 5:11 PM (220.127.xxx.124)

    식욕왕성한 아들 눔 둘에 강아지 까정 숫놈이라는 ---
    우리집에 女子는 나 혼자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아버님까지 우리집에
    계셨다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실력좋은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눈팅만으로도
    따라잡기가 버거운 상태입니다

  • 459. 커피와케익
    '04.5.24 8:39 PM (210.183.xxx.204)

    안녕하세요~~아무 생각없이 가장 좋아하는 두가지 음식(?)을 아뒤로 썼습니다..쭉 스크롤하다보니 커피족(?)들이 많으시네염..25개월짜리 아들과 뱃속의 8개월짜리 딸(로 추정되는 아이)의 엄마이고 30대 초반 직딩맘입니다..주위분들의 소개로 가입했습니다..여기 오면 재밌는 정보와 얘기가 많다기에..^^*
    저희집은 동작구인데 가까이 사시는 분들께 직접 뽑은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 한잔씩 대접하고 싶군요..사실은 임신중임에도 아침에 한잔씩 꼬박꼬박 마시고 있답니다..__*

  • 460. 여우가 되고싶은 곰
    '04.5.24 10:15 PM (218.239.xxx.212)

    김성미라는 이름으로 댓글로만 활동하던 눈팅족입니다.
    하루 세끼 꼬박 챙겨먹자가 올 한해 목표
    내년 목표는 내가 먹는 밥 내가 하자 입니다.

  • 461. kimyeosa
    '04.5.24 11:18 PM (218.238.xxx.159)

    맨날 들어와 정보만 쏙쏙 빼가는 나이롱 회원이지만 오늘은 글을 올려야겠네요. 제 닉네임 확보를 위해....저를 kimyeosa라 불러주세요...

  • 462. 크리스틴
    '04.5.25 2:37 AM (219.253.xxx.145)

    요즘 들어 매일밤마다 들어왔는데 오늘 회원가입했어요. 서대문구에 사는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 463. 애플민트
    '04.5.25 1:13 PM (211.215.xxx.108)

    안녕하세요
    초기때부터 눈팅만하다 이제서야 글올립니다
    82cook으로 인해 요리의 재미를느끼고 사는결혼4년차 주부입니다
    정말 82cook에 감사드려요

  • 464. espresso
    '04.5.26 5:23 PM (222.110.xxx.53)

    안녕하세요. 에스프레소입니다.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하다가 잠시 뜸하다 보니
    어느순간 리플도 민망해진 눈팅족이 되었답니다.
    에스프레소를 넣은 카푸치노 등등을 무지 좋아하여 닉네임까지 이리 지었는데
    이빨색이 자꾸 노래지는것같아 요즘 고민입니다.
    맛난음식 사진찍기 시작하면 다시 컴백할께요. ^^

  • 465. 프로주부
    '04.5.27 3:40 PM (211.201.xxx.196)

    처음엔 '세남자의 여자'란 닉네임을 썼는데...신랑의 질투어린 눈길 때문에 현모양처스러운 닉네임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그게 바로 프로주부인데...여기서 쓰기엔 좀 민망해도, 프로주부로 활동한 세월이 좀 쌓여서 그냥 밀어부치고 있습니다.당장은 부적절할지라도 바꾸지 않고 그 이름에 어울리는 회원이 될랍니다.

  • 466. peony
    '04.5.28 2:08 AM (69.5.xxx.107)

    꽃이름으로 아뒤를 지었어요.
    배둘레햄 때문에 좀 안어울리지만..이쁜 이름으로 불리우면 이뻐질까..싶어서^^
    요즘 새 반찬이 식탁에 오르면 식구들이 그럽니다.." 엄마..또 82 따라했지.." ^^;;;;;
    키친토크엔 입성하지 못해도..식구들 입에 맛난 음식이 들어가게 해주는 82가 너무 고맙답니다..

  • 467. dreamer
    '04.5.28 11:29 AM (61.82.xxx.113)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몇달을 구경만 하며 좋아하다가...
    이렇게 리플이 많이 달리다가는 이름 뺏기겠다 싶어서..으흐흐...반갑습니다.^^/

  • 468. Emile
    '04.5.28 2:24 PM (211.108.xxx.20)

    대단한인내로 여기까지 ...
    46세 주부이구요 중동 현대 맞은편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11월 가입해서 실명으로 리플 달았다가 튕겨 나가서 ...? 이제 그상처가 아문듯 ...
    별것도 아닌데 처음이라 상처가컷나봐요
    그동안 눈팅만했습니다. 분위기 파악했죠.
    학창시절부터 지금도 읽고있지만 3~4번 읽나봅니다. J.J.루소의 Emile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해요
    요리에 관심도 많고 그래서 자격증도 땄습니다.
    생활에 도움이 많은 돼는 정보 활용하고 있습니다.
    반갑고 참여하게되어 너무도 기쁩니다.

  • 469. 한결
    '04.5.29 10:04 AM (210.178.xxx.253)

    매일 눈팅만 하다 이제야~ 닉넴 등록하네요~^^
    전 항상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할 수 있길 바라는 맘에 닉넴을 '한결'로 정했어요.

    이제 막 18개월에 접어든 딸아이가 있구요, 5년차 주부랍니다..헉..벌써 5년~..^^
    정말 반갑습니당~~

  • 470. 최보경
    '04.5.29 10:12 AM (221.155.xxx.27)

    안녕하세요 . 82에 눈팅 쭉 해오다가 가입하고도 가끔 꼬리 다는 아줌마입니다 . 10년차 주부구요 . 9살 머스마에 19개월짜리 딸내미랑 삽니다 . 남편은 하숙생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 엄마가 한요리 하셔서 관심은 많아서 큰애 낳고 한참 좀 프리한 아줌마였을때 한식조리사를 땄답니다 . 그냥 공부조금 하자는 생각에서 .. 그래도 별로 잘하는요리는 없습니다 . 여기 봄 정말 대단하시구나 .. 모르는 정보도 많이 알게되고 특히 모르는소스들의압박 ^^사고 싶은 그릇들 .. 요리 도구들땜에 맨날 맨날 지갑 열어 봅니다 ^^본명으로는 이런데 처음인데 처음 제 아이디로 충격을 한번 먹어서 필명 바꿨답니다 ^^요즘 익명이 조금 무서워지려 하는 아줌마 올립니다 ~ 아 부산아줌마구요 . 현재는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살아요 ~~그래도 부산아줌마에요 사투리 확실한...

  • 471. 양파부인
    '04.5.29 12:30 PM (222.101.xxx.243)

    흠... 남편별명이 '양파'인지라..... 흔히들 저를 보고 '양파부이 바람났다'고 하죠.. ^^

  • 472. 열차
    '04.5.31 8:16 AM (152.99.xxx.30)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이 노래덕분에 열차라고 합니다..
    매시간 들어오면서 감탄에 감탄을 금치못하고 있는 초짜 주부고요..
    6월에 곧 아가도 태어납네요..
    열심히 따라쟁이라도 되어야 할텐데.. ^^;

  • 473. 다리아
    '04.5.31 9:49 PM (219.241.xxx.55)

    아기 낳고, 집에 와서도 정신없어 못 들어왔더니
    그동안 못본거 볼라면 며칠 애는 뒷전이게 생겼네요.

    거기다 이 어마어마한 아이디 리플이라니. 눈알 빠집니다.

    제 아이디는 세레명이구요(10년 이상 냉담중인데도 어디가나 아이디는 이걸 씁니다.)
    저희 친정 식구나 친척들은 모두 제 본명보다 이 세례명을 불러서
    도리어 제 본명을 모르는 친척도 있을정도...

    30대 중반이며 서울살다 작년에 원주로 이사왔구요, 웬수같은 남편이랑
    7살 딸, 2개월된 아들이 있습니다.

  • 474. ahha
    '04.6.2 2:40 AM (211.201.xxx.28)

    가입한지 2달정도 됐궁요.결혼 만4년7개월된 주부로써 33개월된 아들하나있구요

    울신랑과 아들이 말라깽이라 음식에 신경쓸려는데 수준이 미달이라 잘 안되네요.

    저도 지병이 있어 웰빙쪽 음식에 관심가네요

    82쿡도 매일 보다가 요즘은 체력이 딸려서 일주일에 한두번만 출석합니다.

    82쿡에서 많이 배웁니다. 건강한 우리가족으로 거듭나기바라며 가끔 오겠습니다.

    게으름을 용서하와요. 아이디는 그냥 보다가 아하하고 감탄하는일이 많아서 지었구요

    저도 조만간 매실좀 해볼려는데 좀 겁이 나네요. 내가 과연 할수 있을지

    저는만 33세 돼지띠고요. 직장 11년 가까이 다니다 2002년5월에 그만둔 엉터리주붑니다

    수원 매탄4동에 삽니다. 근데 82쿡 정말 중독인거 같아여

  • 475. chohwa47
    '04.6.2 10:49 AM (211.114.xxx.9)

    풀꽃들을 너무 좋아해 아이디를 초화(chohwa)로 했답니다.
    딸이 유학중인데 도시락 반찬 걱정하기에 82cook을 가르쳐 주었더니
    저보다 더 잘 활용하는군요. 가끔 요리 사진도 올리고...... 토스트라는
    이름으로.

  • 476. 여름
    '04.6.2 3:18 PM (211.178.xxx.119)

    너무 밋밋해 맘에 안드는 닉이지만 확보는 해야겠기에 이제라도 올립니다.
    어떤 분은 '여름을 좋아하느냐?' '여름에 태어났느냐?' 물어 보기도 하시지만
    저 덥고 땀나는것 싫어해서 여름 싫어해요.
    그냥 야무지지 못한 사람아라서 '열매'란 뜻의 옛말 여름입니다.

  • 477. 노아
    '04.6.2 7:22 PM (192.33.xxx.125)

    안녕하세요?
    김혜경 선생님의 글과 사진을 보는 맛에 가입한 노아라고 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요리를 보는 것도 재미나네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478. 유니게
    '04.6.6 11:42 PM (210.181.xxx.204)

    82쿡이 있어서 행복한 엄마예요^^
    너무너무 많은 도움을 얻었고 즐거움을 느끼고 도전도 받았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글은 2-3개 올린거 같은데요..
    그나마 원래 닉네임은 검색해 보니까 다른 분이 쓰고 계셔서 새로 만들었답니다~

    유니게..
    세살난 울 아들이 디모데같은 청년으로 자라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었어요^^

  • 479. 함피
    '04.6.7 1:30 PM (211.198.xxx.124)

    가입한지 일주일 좀넘은 결혼4년차 28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딩맘입니다.
    별볼일없는 닉네임이지만 그래도 ㅋㅋㅋ
    함피는 인도에 있는 도시전체가 성지로 된 아주 조그만 도시랍니다.
    인도여행중에 꼭 가고 싶은 곳이였지만 돈이 부족한 관계로 못가보고 와서 한이
    되어버린 곳이어서 ㅠ.ㅠ
    지금은 울아들 좀크면 다시 가야지 하고 조끔씩 여행경비를 모으고 있죠.

    요리도 살림도 잘 못하지만 실험정신은 아주 강해 시간만 있으면 뭐든지
    해볼려구 하지만 울 신랑이 못하게 하죠.. 맛이 넘 없거든요.
    그래도 82cook이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 480. 들꽃
    '04.6.7 3:17 PM (218.49.xxx.183)

    날마다 구경만한지는 어--언 1년이 다되어 가네요.
    가입은 올 1월에 했는데 로그인해서 들어온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그동안 직장을 다니다가 요즘에는 쉬고있네요...

    제가 꽃을 넘 좋아해요
    그중에 들꽃의 소박함과 청순함을 넘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닉네임 들꽃이 탄생했죠

    앞으로 들꽃 마니 사랑해주시고 정보 마니 부탁드려요.

  • 481. 예은맘
    '04.6.8 2:17 PM (218.148.xxx.118)

    이게뭐하는거지? 한번들어가볼까 해서 들어왔는데..
    우와 정말 놀랍습니다. 리플이 계~~속쭈~~욱 나두함해볼까? 해서 글올립니다.
    이제 3살된 예은이의 엄마입니다. 82는 cbs라디오청취하다가 선생님을 알게되었구요.
    일,밥도 그때 구입했지요. 벌써 1년이 되었네요.
    당근 즐겨찾기에 등록되어있는 사이트구요 눈팅 엄청합니다.
    요리따라해볼려구 엄청노력하구요. 왠지 낯설지않은 그런 좋은곳.

  • 482. 모래주머니
    '04.6.8 6:07 PM (220.85.xxx.158)

    와...정말 대단 합니다.나두 빨리 자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잠원동사는 4살 아들엄마구요..피아노렛슨하다가 육아핑계로^^ 잠시 쉬고 있습니다.
    모래주머니는 내가 우리신랑부르는 애칭인데요..ㅋㅋ 울 신랑 배둘레살이 장난이 아닌거든요...배둘레살을 일컬어 모래주머니라 부른답니다..쩝..남얘기 할때가 아니군...
    82cook알게 된거 너무 행운이구요..앞으로 열심히 글올릴려구요..82cook화이팅!!!

  • 483. 수라야
    '04.6.8 7:38 PM (141.223.xxx.82)

    에고고~ 힘들어라... 글쓰려고 쭈-우욱 내려와 보니 로그인을 안해서 다시위로 쭈-우욱..
    다시 쭈-우욱 내려 왔습니다.(제가 500번짼가요?)
    음... "수라야"는요, 원래 인도신화에 나오는 태양신 "수리아"를 잘못쓴건데 그냥 쓰고 있구요... 30대 중반 결혼 5년차 들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남편과 게으른 괭이 한녀석이랑 살고 있어요. 동남아 음식 먹고 흉내내는거 좋아하구요... 자주 뵐께요.

  • 484. 무우꽃
    '04.6.8 8:10 PM (210.118.xxx.196)

    흐 드디어 500개를 채웠구만요. 축하합니다.
    글 뜨는 데 정확히 15초 걸렸습니당. 헥 헥

  • 485. 수선행
    '04.6.9 12:33 AM (221.167.xxx.50)

    와우! 리플 읽어내느라 손목 무지 아팠네요. 나의 리플은 어느덧 500번대가 되었으니.....

    40초반의 느깍이 엄마에 2년차주부로 타향살이에 저의 주부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82쿡을 알게되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설상가상이 아니라 행복배가 네요.
    어느덧 요즘은 82쿡에 중독되어서리.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삶,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읽은후 서울토박이로 도시생활에 지친듯
    전원생활에 대한 갈망이 있던즘 결혼과 함께 두려움없이 시골생활을 시작했네요.
    오랜 직장생활과 싱글생활을 접고 웰빙주부의 꿈을 안고 이곳에서 생활하며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운데 아기가 생기면서 교육문제가 걸리는데 좀더 교육환경의 변화를 지켜보며 방향을
    잡을 계획이랍니다..

    아뒤는 아들래미 이름을 따라 후니맘으로 했는데 이번기회에 다시 확인해보니 쓰는분이
    계시고 제 캐릭터상으론 마가렛이 딱인데 이것도 누가 쓰고있고 진짜루 아뒤확보가
    힘드네요. 하루내 고민하다 '修善行'으로 결정했습니다.
    아마도 쓰는분이 안계실거라는 확신하에 음-하하하^-^ 제 불명입니다....

  • 486. 가을햇빛
    '04.6.9 3:54 PM (220.116.xxx.132)

    아직도 계속되고 있길래... ^^
    닉은 결혼 전 남편 피씨를 보니 제 사진 파일명이 '가을햇빛'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아마도 남편 인생에 제가 가을햇빛과 같은 존재인듯...
    여기 저기서 다 가을햇빛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만나면 아는 척 해주세요. ^^
    알게 된 건 둘째 낳기 전인데(지금은 10개월), 거의 매일 눈팅만 하고 있었답니다.
    키친토크에 조만간 데뷔할 것을 다짐하며... 아자! 아자!! 아자!!!

  • 487. 핑크마녀
    '04.6.10 12:17 PM (211.220.xxx.32)

    지난해 겨울 조선일보에서 82쿡을 알게 되어 그날 회원가입..
    이후로 로긴할 겨를도없이 무시로 드나들다 이제는(직딩이라) 마치 업무하듯 창을 열어놓고
    가끔은 밤새워가며 즐겨찾기하는 잠수함 유령폐인이었슴다.
    이 길로 고수하려고 4월18일 이후부터 계속 리플수만 헤아리다...
    드뎌 입성합니다.
    늑대 세마리를 호위병으로 두고있는 마녀
    (젤로 감명받은책은 인어공주..해서 중증 공주병말기라는...ㅋㅋ)
    직장이 부산이라 초파일 비빔밥 나들이꺼정 부산분들 벙개 얘기에 솔깃(마음만 ㅠ.ㅠ)
    오늘 입성후 다시 잠수함 탈것같은 전형적인 소심증 A형이랍니다.
    82쿡에 도움이 안되는 영양가없는 회원이지만 (그래도 일.밥은 있는디..^^:::)
    저 82쿡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82 홧~팅!!

  • 488. 치치아줌마
    '04.6.10 12:32 PM (218.156.xxx.249)

    알라뷰~ 82쿡! 치치아줌마 기억해 주세요~

  • 489. 앨리엄마
    '04.6.10 1:36 PM (61.105.xxx.184)

    이미 리플이 많이 달린걸 본지라
    이왕이면 앞줄에 못섰으니 뒤에서 몇번째할라고 기다리는데
    끝이없군요.ㅋㅋ
    그래서 저두 한번 적어보내요.
    전 예전엔 진쥬였어요.
    그런데 제가 엄마가 되었거든요.
    너무 기다리고 힘들게 엄마가 되었어요.
    37까지..기다리면서 누구누구 엄마로 불리길 고대하면서 살았죠.
    제 아가가 앨리예요.영어이름인데 한글 이름은 나중에 짓는바람에 앨리가 더 익숙하네요.
    저 앨리 엄마예요.엄마라서 행복해요 ^^

  • 490. 지현M
    '04.6.10 2:02 PM (211.112.xxx.17)

    안녕하세요..
    우리 딸래미가 지현이고 전 에미랍니다.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씨에프 따라 닉네임 정했어요..
    매일매일 들어오지만 로그인하구 들어오지는 않았네요..
    앞으로 선배님들께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저또한 미미하지만 도움이 되려 노력할께요~

  • 491. 여의주
    '04.6.10 2:56 PM (61.41.xxx.5)

    일밥을 인터넷을 통해 구입을 해서, 취미삼아 정독을 여러번 하다가 다시 칭쉬를 사서 읽고,
    이 사이트를 알게된것이 4-5개월 된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기 올라온 글은 거의읽었고, 약식, 엔지니어66님의 물김치, 여름 장아찌등 유용한 정보덕에 셋째 입덧도 훌쩍 넘어갔습니다.
    오늘 가입하고 글 남깁니다.

  • 492. cool
    '04.6.10 3:20 PM (211.176.xxx.164)

    로그인하고 들어오기는 처음이네요
    검색을 해보니 cool이라는 이름을 쓰시는 분은 없네요 ^^
    다행이당~
    35살의 주부이고요
    하고싶은 건 무지 많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82쿡 자주 드나들면서 님들처럼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493. 위풍당당
    '04.6.10 4:11 PM (219.251.xxx.169)

    드디어 닉네임을 결정했습니다. 너무 어렵네요. 그전에 naina로 했는데 다른분이랑 비슷해서.. 애기라도 있음 **맘이라 하면 좋으련만..
    몇가지를 놓고 한참을 고민하다 겨우 골랐네요.
    제가 워낙 소심쟁이라 앞으론 정말 "위풍당당 그녀"가 되고싶어요.

  • 494. 숲속
    '04.6.10 5:42 PM (221.167.xxx.12)

    안녕하세요. 눈팅과 가입은 오래전에 했는데, 이제서야 인사 남깁니다.
    다행히 그 사이에 닉네임이 남아 있었네요. ^^;
    집에서 노는 6살,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머슴아 둘의 엄마입니다. ^^

  • 495. 재발쓰마눌님
    '04.6.11 3:07 PM (220.72.xxx.19)

    여기 보니까 누구누구엄마라는 말들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저도 어서 빨리 누구누구 엄마가 되고싶군여..
    재발쓰는 저의 남편의 초등학교때부터 별명입니다..친한친구의 고모님까지 그렇게 부르니까요.. 그러니 저는 당연히 재발쓰마눌님이죠ㅛ.ㅛ

  • 496. cocoly
    '04.6.11 3:39 PM (211.177.xxx.10)

    결혼한지 9개월 되가네요...
    오랜 유령생활 끝에 튀어나와 봅니다.ㅋㅋ
    82cook덕에 5번이나 집들이를 무사히 해왔고요..
    요리가 무지 즐거워요..
    cocoly는 일본만화 주인공이에요 그냥 쓰기 좋아서 아뒤쓰는
    곳에 거의 다 쓰죠.ㅋ
    파뤼 화이링~

  • 497. 신짱구
    '04.6.11 4:15 PM (211.253.xxx.20)

    82쿡 안지는 1년 넘었네요.
    시어머님 회갑상 차리려고 인터넷 돌아다니다 우연히 들어와 정이 들었네요.
    음식 열심히 만들어 키친토크에 올리고 싶으나 아직 그럴 환경이 아니되어...
    잠시 눈팅만 하다가 이러다 선생님께서 저 잊을실까봐 요샌 가끔 발자국 남깁니다.

    저도 82쿡의 확실한 가족이 되기 위하여 남깁니다.

    울조카가 작은놈 신짱구 닮아다하여.... 그리고 저 짱구과자를 좋와해요.

  • 498. 나디아
    '04.6.11 6:43 PM (211.205.xxx.210)

    가사방임주의 5년차 주부 김정연이라고 합니다. 나디아는 회사에서 쓰는 닉네임이에요.
    서른살이구요. 청소는 방임주의지만.. 먹고 사는 거만은 정말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일.밥 지난주에 끝내고..(아, 읽는거만 ^^) 칭쉬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자,오늘 저녁에는 선생님따라하기 장보러 갑니다. 자기야, 기다려~~

  • 499. 천하무적
    '04.6.12 2:10 AM (218.232.xxx.134)

    천하무적은... 33개월된 딸아이의 애칭입니다.

    기어다니면서부터 어찌나 대형 사고를 많이 치는지, 오늘도 대리석 바닥이랑 놀이터 시멘트 블럭에 뒤통수 박치기를 했죠. 손바닥 화상과 앞니 부러지기는 이미 오래전에 마스터했구요.

    게다가 그 모친은 엄청 굼뜨기로 유명해서 눈 앞에서 자식이 다쳐도 손하나 뻗치지 못하고 그자리에 서서 비명만 지른답니다.

    그러나, 우리 천하무적 넘어지고 깨지고 찢어지자마자 다시 깔깔거리며 가던 길 가고 넘어진 자리에서 또 뛰고하여 모친의 수명을 단축 시키고 있죠.

    ps.
    오늘,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며 "엄마 팔 떨어진다"를 연발했더니,
    우리 천하무적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엄마 팔을 만지면서
    "엄마! 엄마 팔 여기 붙어있는데?" 하네요. 어쩜 제가 이리도 귀엽고
    깜찎한 딸을 낳았을까요...=3=3=3

  • 500. 따스맘
    '04.6.12 10:35 AM (219.250.xxx.109)

    매일 들어 오다가 며칠전 인사올렸어요.
    '예쁜아가'와 구박 받은 사진으로 인사드린 따스맘 입니다.
    따스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되고픔과 아이들에게 늘 따스한 엄마였으면 하는 마음에
    지었어요..
    많은것 배우겠습니다~~~~~~

  • 501. 아모로소215
    '04.6.12 1:09 PM (220.91.xxx.25)

    내오늘 어떤분 좀 찾을라다가 눈X 빠질뼌했슴다....
    컨트롤 뭣이도 말을 안듣고...
    와~~~정말 많은 분이...
    나도소개
    5학년된 아들과 남편 그리고나 경기도 이천 굵고 짧게....써야지...

  • 502. 엘리프
    '04.6.13 1:19 AM (218.50.xxx.111)

    엘리프입니다. 게시판을 살피다가 적습니다.
    특징은 결혼안한 남자입니다. 리플보다가 남자보기가 힘들어....T.T..
    남자도 요리좋아한다...라고 외치고 다니는 남자입니다...
    가끔씩 글 남기고 맛집 소개하고, 요리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 503. 요리조아
    '04.6.13 1:25 PM (61.248.xxx.76)

    82쿡의 많은 정보에 감사하며 들락거리는 여인네지요,,,^^
    음식만들기 좋아하고,,,맛있다고 먹어주는 식구들이 고마워 진짜 행복한 아짐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닉넴도 [요리조아]
    ..
    ..
    여기까지 읽혀질까??

  • 504. 리루
    '04.6.13 11:06 PM (211.192.xxx.229)

    가입도 안하고, 눈팅만 하고 지내지만... 그래도 인사할래요^^
    서울살고 30대초반, 미혼입니다.
    닉넴은 리루(Leeloo)~~ ^^

  • 505. 김진숙
    '04.6.14 9:56 AM (211.253.xxx.65)

    정말 여기까지 읽혀질지? 저도 신원공개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요구르트와 직접연관이있는사람이니까요. 7세3세 두딸의 엄마로 맞벌이 주부임니당. 레시피대로 해도 실패하는 손을 가졌다는...ㅠ.ㅠ 짐 서울에서 살구요. 울 친정식구들은 60년째(헤일수 없음) 순천 낙안에서 살구요. 낙안민속마을 아시는분들 계시겠지요?

  • 506. 몰디브
    '04.6.14 1:43 PM (210.118.xxx.2)

    헉.. 읽는데 넘 힘드네요... 그만큼 우리 82cook이 번창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늘 가입했어요..
    11월에 유부녀 대열에 합류할 예비신부구요..
    몰디브로 신혼여행갈려구 꿈에 부풀어 있답니다...그래서 아이디가 몰디브가 됬지요...^^
    여기서 많이많이 배워갈께요~

  • 507. 허브향기
    '04.6.14 11:45 PM (61.102.xxx.39)

    그동안 쭉~~~~~~~눈팅만 하다가 며칠전 꼬리글 남겼는데...아직 사진은 전혀........
    글만 올리겠습니다...샘님 책 벌얼써 보았건만................노트 필기까지.....
    딸둘을 둔 마흔을 몇날을 남기고,,,,,,,,,,, 흑 어느새 .......
    서울 거주 허브향에 취해서,,,,,,,닉네임이 되었네요
    여기까지 읽켜 질런지...넘 늦게 ...82식구들 화이팅...

  • 508. 샘솔이
    '04.6.15 4:31 AM (130.126.xxx.14)

    원 유래는 선생님의 소리...제가 전에 고등학교 교사였고 아이들이 몇 년전에 지어준 아이디였습니다. 근데 그게 샘소리가 되었고, 지금 남편이 연애시절에 저를 샘솔선생이라고 불렀답니다. 남편과 함께 유학생활중이어서 현재는 휴직중이라 선생이 떼어지고, 샘솔이 되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살고 있고, 작년 6월부터 꾸준히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요새 들어서야 회원 가입하게 되었네요. 맛있는 거 집에서 해먹는게 이 시골 동네에서 유일한 낙이랄까요..
    앞으로 열심히 들르겠습니다.

  • 509. 쮸미
    '04.6.15 7:39 AM (220.90.xxx.90)

    저도 글 올릴래요....
    초 1 이랑 24개월 아들만 둘이구요.....
    살림 꽝 요리 꽝 , 버뜨 맛난거 먹는거는 짱인 대전 아짐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 510. 동짜몽
    '04.6.15 3:39 PM (211.185.xxx.65)

    드디어 가입 !
    빰빠라빰빠빠람....
    동짜몽이란 동글 짜리 몽땅의 앞글자들
    제가 38살인데요 제가 고딩때인지 청소년 만화잡지의 주인공 이름이었어요
    저랑 느낌이 많이 비슷해서리...
    동글 짜리 몽땅이지만 무지 예뻐요..(내생각에)
    앞으로 키친토크에도 들어가야 되는디..

  • 511. Bong
    '04.6.16 1:24 AM (221.141.xxx.83)

    앗싸! 꼴등
    뭐 제밑에 올사람은 없을것 같은데..

    저희부부가 주변사람들한테는 봉이거든요. 웬만한거 부탁하면 들어주고,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있지만.

  • 512. 봄비
    '04.6.16 11:06 AM (211.207.xxx.19)

    bong님 저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계시지 않겠어요???
    엊그제 가입했으니 신입맞죠?
    82에 빠져들기 시작한 때 마침 봄비가 분위기있게 자주 내렸기 때문에 다른 예쁜 아이디들은 나으 머리의 한계로 떠오르지 않기에 말이죠..
    이미 밝혔던 바대로 무조건 봄비로 입력이 안되서 무지 고민하다 주워들은 정보로 시원스레 해결봤슴다..
    저 서울 살고요 시집살이 15년 꼬박하고 재작년에 그동안 쌓은것(?) 팽개치고 분가해서 남편과 고등학생이 된 아들과 또다른 행복감으로 살고 있다고...

  • 513. 제민
    '04.6.16 11:25 AM (24.191.xxx.231)

    -_- 게으리니즘으로 이제야 한답니다;;;;;;
    전 6월생이라 Gemini 구요.. ^^;;
    아시다시피 미국 뉴저지주 거주였다가 보스톤으로 옮깁니다.
    거기서 9월 입학 예정이구요 ^^;
    아마 여기있던 소라양(요즘엔 안보이는듯)보다는 아니지만.
    최하쪽의 나이분포에 들지않을까 합니다 ^^;;

  • 514. 사랑
    '04.6.16 12:22 PM (221.150.xxx.119)

    가입한지는 쫌 되었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흔적을 남기니 좋네요.
    30대중반의 5살 딸을 둔 직장맘이구요,
    딸아이 이름이 사랑이라서 제 닉네임도 사랑이에요.
    제 이름이 어렸을때는 너무 싫어서 예쁜 이름에 대한 애착이 많았는데 -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도....
    딸 아이 이름을 제가 지었어요.
    시아버지가 돌림자가 들어가는 이름을 몇개 지었는데, 시어머니가 맘에 다 안든다고
    하시니까 그럼 알아서 이쁜 이름으로 지어봐라 하시길래
    얼씨구나!! 예전부터 생각해 두었던 이름이라 지어버렸죠.
    종종 흔적 남기겠습니다.
    82 너무 좋아~~

  • 515. 헬로맘
    '04.6.16 2:33 PM (218.156.xxx.46)

    부천댁으로 답글을 열심히 가끔 아주가끔 ^^ 달았는데, 활동중이였던 부천댁님이 계셨더군요. 그 분은 수풀님으로 바꾸셨고(죄송... 무식해서 용감했었슴다) 수풀님께 죄송 메일보내고, 고심하다 우리딸아이가 헬로엔터에
    헬로라는 이름으로 들락거리기에...
    엄마자격으로 '헬로맘'이라 지었습니다.

  • 516. ultra0612
    '04.6.16 3:03 PM (211.209.xxx.164)

    결혼 4년차...내나이 33세...아이...옷만 사두고 있고...닉네임 바꾸고...컴..새로 깔고...디카 구입하고...신랑 마루타로 격리 수용 시키고...
    준비 되었습니다....
    자..시작해 볼까여~~~~

  • 517. 루시맘
    '04.6.16 3:49 PM (220.94.xxx.46)

    가입하고 첨 올리는 글이예요.
    사실 드롱기 오븐땜에 며칠전에 가입했걸랑요~~
    매일매일 정보만 얻어가다가 ^^
    앞으론 저도 아는것 있음 열심히 참견할께요~
    참, 루시는 우리 강아지 이름이랍니다.

  • 518. mulan
    '04.6.16 5:54 PM (218.144.xxx.86)

    ㅎㅎ 저는 뮬란입니당 ~ 방가방가

  • 519. 헤스티아
    '04.6.16 7:13 PM (218.144.xxx.49)

    아이낳고 들어와 보니 리플들이 넘 많이 달려서 신고안하려다가.. 이리 늦게 신고하네요..
    60일된 아기 통통이 엄마, 요즘 매 끼를 매식으로 해결하는, 김군이의 아내랍니다.

  • 520. momo
    '04.6.16 7:21 PM (219.251.xxx.50)

    안녕하세요~~ 예전에 반야 라는 닉을 쓰다가... 요번에 momo 로 바꾸었어요..
    한글 모모로 할까 하다가...웬지...모모아짐이~~ 모모장소에서~~ 이러면..
    제이름 인줄 알고 신경 쓰일것 같아서 영어로 했습니다
    쓰시는 분이 없다고 좋다고 하고 있다가...
    제가 눈팅족이다 보니 리플도 잘 안달고 하면 또 다른분이 쓰실가봐 얼른 신고합니다~~^^

  • 521. Goosle
    '04.6.17 8:25 AM (147.46.xxx.179)

    가입하고 글도 좀 올렸건만 닉넴 확보를 안했었네요. 지송~ ^^
    제 닉넴은 '구슬'이구요, 성당에서 활동하면서 알게 된 어르신이 지어주신 한글 호랍니다.
    full name은 '흰구슬'이지만 닉넴으로는 Goosle을 애용한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는 학생주부예요. (1인 3역, 셋 다 어리버리..)
    잘 부탁드립니다~ ^^

  • 522. 사서고생♥
    '04.6.17 9:18 AM (220.65.xxx.130)

    오늘 첫인사 올린 김에 탄력 받아서 여기에도 닉넴 확보하러 글 올립니다.
    제가 스스로 성질에 못 이겨 이것저것 일을 저지른답니다. 전에 대장금 볼 때 안해도 될 일을 모른척 해도 될 일을 장금이가 하다가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하는 걸 보면서 우리 딸이 우리 엄마처럼 사서 고생하고 있다는 말에 필이 꽂혀서 이걸 제 닉넴으로 정했답니다.
    일하는 주붑니다. 눈팅족이지만 가끔이라도 인사드리도록 약속하고 싶지만 약속 못드려요(?)

  • 523. Jpiggy
    '04.6.17 9:58 AM (61.36.xxx.85)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계속 눈팅만 줄기차게 하다가 재민맘이라는 닉네임으로 회원가입하려니까 벌써 사용하시는 분이 계셔서 예전 PC통신 시절부터 사용해오던 아이디로 등록했습니다.
    별로 요리하는거 안좋아하지만 가끔 저녁메뉴를 여기서 해결합니다....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지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524. 써니
    '04.6.17 3:46 PM (211.109.xxx.102)

    이제서야 리플놀이 발견~
    저희 신랑은 저더러 뿡뿡이래요
    맨날 입으로 방귀 낀다궁...ㅋㅋ
    각종 싸이트를 로그인할때 항상 쓰는 아이디가 있눈데
    그게 바로 ssuny 써니라고 하지요
    이름 가운데 글자 따서여...
    앞으로 글을 많이 올려보도록 할테니 제 닉넴 기억해 주세용~~~

  • 525. 나루나루
    '04.6.18 2:23 PM (220.71.xxx.73)

    허걱.....@.@ 이렇게 많을줄이야.....
    눈팅만 하다가 방금 가입했습니다.
    신고겸...소개겸...인사드립니다.
    나룻터에 잘 가는 여인(?), 아줌마 랍니다.
    조깅도하고 산책도하고 자전거로 달리기도 합니다.
    나룻터가 많고 서울시민의 젖줄 한강을 사랑하는 줌마예요...

  • 526. honey
    '04.6.18 2:26 PM (61.102.xxx.30)

    7살 많은 남자랑 산지 2달이 안되어 가는 honey 랍니다.^^
    집에서 솥뚜껑운전하고 있는데 25살인 창창한 나이에 집에 있으려니까 넘넘 힘들어용~~-.-
    그래서 일할라구 이력서를 넣었는데 왜 전화가 안오져? -.-
    속상해용~
    뻐뜨!!! 82에도 많이오고 이제 활력을 불어 넣어 볼려구 하니까
    많이 도와주세요~~
    모임두 하시는것 같은데 벙개 하심 열심히 뛰어 나갑니다!
    아에 모임 한번 하시죠!
    6월이 다가기전에! ^^

  • 527. 와와
    '04.6.18 5:30 PM (211.172.xxx.10)

    방금 들어 왔다가 발견하구 씁니당..
    결혼한지 6개월된 주부 입니당.. 선물 받은 <칭찬받은 쉬운 요리>를 통해서 알게 된
    이곳.. 점점 맘에 들어 갑니다^^
    학교 다닐때 별명이 와와 였거든요..
    저희집에 치와와를 키웠었는데.. 저랑 닮았었다구....--;;;
    그래서 지금은 강아진 없지만... 닉네임 와와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열띰 활동 해야져~~ ^^

  • 528. 둥이맘
    '04.6.19 12:15 AM (218.51.xxx.231)

    5살 쌍둥이자매를 둔 9년차 주부입니다.
    친구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눈팅만 실컷하다가 요즘들어 글을 몇개 올려보았어요.
    워낙에 뭐든 편하게 하자하는 편이라 82에서 퍼가는 정보가 제 생활에 얼마나 빛이 되는지..
    반짝이는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열씸히 따라해볼래요...

  • 529. 탱글이
    '04.6.19 9:38 AM (211.207.xxx.107)

    열심히 눈팅만 하고 몇번 답글만 달았던 아기엄마 입니다.
    닉네임 확보하고자 가입했어요.
    1학년아들과 20개월딸 하나있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 준다고 약속하고는 82쿡에서만 살고 있네요. (이를 어쩌나....)
    아들녀석은 칭쉬 펴놓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요구가 많습니다.
    많이 공부할께요.

  • 530. 이미
    '04.6.19 12:34 PM (218.155.xxx.1)

    가입은 진즉에 했는데, 작명은 지금에야 합니다. 늦었지만 '이미'로..

  • 531. 세이홍홍
    '04.6.19 8:59 PM (211.197.xxx.190)

    휴우! 손목이랑 손가락 뻣뻣~~ 두눈은 어질어질@@@@@@
    오늘에사 가입 했어요.
    알토란 같은 이야기 너무 많은것을 배우게 되네요.
    여중2년의 귀여운 딸 한명 둔 부산사는 아짐 이어요. 사십대 구요.
    흔적 남겨 봅니다.

  • 532. 뚱쪽파
    '04.6.20 3:35 PM (218.152.xxx.72)

    닉네임을 뭘로 할까 하다가 갑자기 중학교 때 친구 생각이 났습니다.
    그 친구는 양파, 저는 쪽파라 서로 이름 불러줘가며 단짝으로 지냈는데...
    이제는 살이 쪄 도저히 쪽파라는 별명이 어울릴 거 같지 않아 양심껏 '뚱'을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가입도 안하고 슬금슬금 드나들며 해 먹은 요리는 돼콩찜, 맥적, 바베큐립..
    아! 참,그리고 예전에 음식점 하셨다는 어느 분이 알려주신 레시피로 만든 비빔 양념장도
    (울 아이들 너무 좋아합니다. 하루에 한번은 비빔국수 해 달라고 할 정도로).
    덕분에 식탁이 풍성해졌는데 글쎄 제 요리는 올릴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하도 얼렁뚱땅 있는 재료만 가지고 휘리릭 만들어 먹어서.

  • 533. 큰애기
    '04.6.21 12:11 PM (211.175.xxx.87)

    오래 전에 혜경샘님 책 사보고 팬에 되었답니다.
    가입은 전에 했었는 데 눈팅만 하다 이제야 신고합니다.
    혹, 울산큰애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바로 울산큰애기입니다.
    글쎄, 뜻은 뭘까요? 예전부터 울산주제가에 나오는 데요.
    울산아가씨가 베리베리 굳이라는 뜻이겠죠.
    울산에서 태어나 자라고 울산 남편만나고 줄곧 울산에서 살아온 말그대로 울산토박이입니다.

  • 534. 유니맘
    '04.6.21 11:53 PM (218.156.xxx.226)

    큰딸 이름이 '윤' 이예요.
    일산 옆동네 화정에 살아요.직장 다니구요.한달전에 '민'을 낳았답니다.
    요리,살림과는 전혀 거리가 먼것 같아보이는데 제가 관심있어하면 의외라는 표정들이죠.*^^*

  • 535. 꽃분이
    '04.6.22 2:21 AM (211.227.xxx.195)

    이 이름이 있는지 찾느라..헥헥..
    애기똥풀에서 꽃분이로 바꿨습니다. 신고합니다.

  • 536. helen
    '04.6.23 3:01 PM (211.114.xxx.3)

    이렇게 긴 글 끄트머리에 쓰면서 누가 읽어 줄라나 걱정부터 앞서네염...
    이제 오십이 가까운,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여인이 되어 82쿡이란 블랙홀에 빠져버린
    트로이의 헬렌이 인사드립니다.
    디카는 2002년도에 진즉 샀지만 프로그램 작동이 안되어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다는
    전설속의 인물입니다. 혜경샘과 이름이 같아 항상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쥐요~
    직딩일뿐 아니라 음식먹기는 조아하지만 잘 만들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조금 요리하는게 남는 거"란 이상한 좌우명을 만들어노코 맨날 눈요기만 하러 여기에 들어옵니다... 덕분에 남편과 두아이는 매우 날씬합니다. 그래도 저는 82쿡을 젤루 싸랑해요~

  • 537. 여름&들꽃
    '04.6.24 12:04 AM (211.176.xxx.118)

    휴~~ 리플은 나중에 마저 읽으려고 남겨놓았어요.
    이제야 여기에 몇자 적네요...
    미혼이구 직장생활, 요리는 좋아하나 잘 하지는 못하구요,
    82쿡 여러 분들의 글, 사진 읽고 보면서 혼자 무지무지 행복해 한답니다.
    제 닉은 제가 들꽃을 좋아하는 관계로...

  • 538. 루나
    '04.6.24 12:05 AM (211.44.xxx.165)

    아이구~ 눈아프네요@-@~~
    결혼7년차..
    5살난딸래미,8살차이나는 남푠이랑
    직장댕긴다는핑계루다 친정옆에서 기생(?)!합니다..

  • 539. behappy
    '04.6.24 12:49 PM (211.207.xxx.253)

    늦었지만..
    전 결혼 1년하고도 7개월차 3주된 임산부입니다.
    항상 행복한 마음을 지니고 싶어서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데..ㅎㅎ
    직장 다닐땐 자주 들어왔었는데 집에만 있으려니 컴퓨터 앞에 앉기가 더 힘들어 요즘은 자주 못왔답니다. 그래도 이곳은 친정같은 푸근한 곳이죠.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540. 쫑..
    '04.6.24 1:38 PM (211.219.xxx.68)

    위에적혔있는 랄랄라님의 소개로 알게됐구요.. 이제는 하루에도 서너번씩 꼭 들리게 된답니다.. 많은요리들 배워가고있고. 언니,동생들 살아가는 얘기도 많이 보고있어요. ^^
    아이디가 쫑인데 위에보니 쫑아님 하고 짱님이 아뒤가 비슷하네요..^^
    황신혜랑 안재욱나왔던 드라마에서 황신혜 애칭이 쫑 이였는데 그때 재미있던 기억들생각하며 쫑이라고 지었습니다 ^^

  • 541. 치즈케잌
    '04.6.24 3:31 PM (61.42.xxx.204)

    신고합니다.동두천에 살고있는 24개월된딸과 8주된 아가를임신중인 맘입니다
    언제나 구경만하다 오늘에야 글을남기네요..치즈케잌은 제가젤 좋아하는 빵중하나랍니다
    요즘엔 입덧이심해 먹지도 못하지만요.키친토크에 올라온 사진들이 요즘은 제게 고문이랍니다.입덧이 심해서요^^.기필코 입덧 끝나면 저도 여지껐 82cook에서 배운걸 꼭 올리렵니다...기대해주세용

  • 542. 이스리
    '04.6.24 3:38 PM (211.192.xxx.230)

    ㅋㅋㅋ 전 아뒤가 좀 상업적이라 밝히기가 좀~~~저걸좀 즐기걸랑요^^

    꾸벅 가입인사드립니다 눈팅만 하구 도움만 받다가 드뎌..

    대학생과 고3을 둔 딸딸이 엄마입니다 멀리 프랑스에 잇는 여동생소개루 이곳을

    알게되엇구 ...하루에 몇번씩 기웃거리구 잇어요 .애들두 조와해요 드뎌 엄마가 요리를

    하게 되는거냐구....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

  • 543. 마고할미
    '04.6.24 11:31 PM (221.167.xxx.152)

    고향은 남해 서울에서 30년, 지금은 제천에서 살구있습니다.
    만번째아이디 채울라고 뻐팅겼는데...그냥 600번째 신고하구 광명찾아 잘살아보세~

  • 544. 피올리앙
    '04.6.25 9:39 AM (218.37.xxx.38)

    가입한지꽤되었는데...한번도 글올리지못했는데이번참에인사드림다.
    요리에는관심이많은데....과정에비에결과물에만족을느껴본적이손꼽을것있나...
    파리에들어와서서로경쟁하듯새로운결과물들을선보이시는님들에게부러움과질투를느끼며
    투지를불태우며많이배우고익혀경지에이루면...

  • 545. Jessie
    '04.6.26 11:43 AM (211.201.xxx.10)

    이런 이름은 아무도 안써... 하고 여태 놀다가 뒤늦게 올린다는.. -_-;
    82가 어찌나 빠른 속도로 자라던지 걍 놔두면 내 이름도 잊겠다 싶어서
    어슬렁 어슬렁 적어두고 갑니다.

  • 546. bluejuice
    '04.6.27 1:49 PM (210.96.xxx.112)

    제 닉네임이 '초롱이'였는데요. '초롱' , '새초롬' 비슷한것이 있어서요.
    제 아이디로 닉네임할까합니다. 그래서 초롱이로 쓴 닉네임은 삭제했습니다.
    bluejuice의 뜻이 파란쥬스인데 '서핑하기 좋은 그런 뜻이라고 하는데요.
    담주 일요일에 시험보는데 공부안하고 82가 넘 좋아 열심히 글 읽고 있답니다.
    어쩌나...?^^

  • 547. 포항댁
    '04.6.28 12:08 AM (221.157.xxx.244)

    무지 촌스럽지요.
    저 사실 쟈스민하고 싶었거든요.
    신학기때마다 우리 학생들에게 웹상에서 만날 때(리포트 등을 받기 위해서 등등) 나의 정체는 무조건 쟈스민공주라고 강제주입시키고 있거든요.
    그런데 82에서 쟈스민님의 위치가 워낙 확고부동하고, 요리실력도 쟈스민님 뒷꿈치에서 1킬로미터 뒤여서 포기했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ㅎㅎ
    저는 원래 대구사람이구요 서울에도 조금 살았습니다. 연구소에 있다가 학교로 오게 되면서 이 곳 포항으로 왔지요. 벌써 7년 정도... 아직 전혀 적응 못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경영정보시스템, 요리와 전혀 상관없지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요리에 무지 관심 많고, 맞벌이라도 별의 별 요리 다 해먹습니다. 맛은 없지만요.
    나이는 우리식으로는 40대 초반 미국식으로는 아직 30대 후반입니다. 올 연말까지는요.
    늦게 결혼해서 7살난 공주 하나 있습니다. 남편은 경주에 있는 학교에 있구요 제가 하는 음식들고 행복해 하는 착한 사람입니다.

  • 548. Adella
    '04.6.28 11:41 AM (210.117.xxx.206)

    제 카톨릭 세례명이예요. 영어공부하러 영국있었을때는 영어이름으로도 썼구요.
    집에서나 친한 친구들은 아델라, 델라~라고 부른답니다~^^

  • 549. 헤르미온느
    '04.6.29 1:35 PM (211.50.xxx.61)

    다들 아시겠지만 헤리포터에 나오는 야무진 딸내미이름입죠...
    저와는 전혀 이미지가 다른데, 걔처럼 야무지고 예쁘고 똘똘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ㅋㅋ
    일 밥. 초판 나오자마자 사보고 드나들기 시작했으나, 요리엔 관심만 있는...(실력은 전혀 없는, 하지만 김치찌개 하나로 수많은 사람을 집으로 불러들이는..간큰) 35세 아줌마입니다^^
    이 공지가 4월 18일에 올랐건만 왜 여태 못봤을까요...전 역시 헤르미온느과가 아닌가봐요^^

  • 550. 오라버
    '04.6.30 9:40 PM (211.212.xxx.89)

    안녕하세요?
    16살 어린 남자'오라버' 입니다.
    왜 '오라버'냐구요?
    불러 보시면 압니다.
    많이 활동 할테니 자꾸 불러주세요.^^

  • 551. cream
    '04.6.30 10:04 PM (211.58.xxx.92)

    임신하는 바람에 자주 못 왔더니 이런거이 있었군요. 왜 못봤을까 --; --;
    'cream' 이란 닉넴은 남표니랑 연애시절에 생크림 조각케잌 먹다가
    남표니가 '너도 요~ 크림처럼 부드러웠으면 좋겠어!' 그럼서 툭하면 크림처럼~ 크림처럼~
    노래를 불렀거든요. 그래서 나온 닉~ 이랍니다.
    워낙 여성스러운 거랑 거리가 멀어서... (아기자기한건 좋아하는데... --; --;)
    요리도 못하고, 손재주도 없고... 그래서 여기 갑 하면서 이미지 변신 해볼라고
    이런 닉을 써봤네요. *^^*

  • 552. 공작부인
    '04.7.1 1:33 AM (220.121.xxx.67)

    너무 늦게 가입한거 아닌가 싶어 리플 달지 말까 망설였는데 동기들이 몇분 계시는군요
    결혼 9년차 / 네살짜리 아들 하나 / 11년차 방송작가입니다
    뭐든지 조물락 거리고 만들기를 좋아해서 ..
    퀼트도 하고 테디베어도 만들고 리본 공예도 하고 비즈공예도 하고
    최근에는 홈패션에 심취 틈만나면 미싱을 돌리며 커튼,이불,쿠션 닥치는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왜 공작부인인지 아시겠죠 ?

  • 553. 청포
    '04.7.1 2:44 AM (68.163.xxx.48)

    몇번째 여기 등록하려다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한번 클릭하면 너무 느려서 콤퓨타가 서버린게 몇번인지..
    제 아이디는 청포 입니다. 제가 처음 여기 가입할때 실명을 썼구요, 누가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아이디를 바꿨어요. 뭘로 바꿀까 하다가 마침 창밖으로 다람쥐가 보여서 처음엔 다람쥐로, 근데, 그게 꼭 청솔모에 더 가까운것 같아서 청솔모로 하려다 둘다 맘에 들지 않아서 앙증스런 이름이 도토리로 그러다 토토리묵보단 청포묵이 낫다는 생각에 청포로 바꾸었지요. 여기 참 좋습니다. 선생님도 따뜻하시고. 오늘 드디어 선생님 책을 받았어요. 환경이 틀려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거기에 나온 외국음식은 모두 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554. 평발손오공
    '04.7.1 3:21 AM (211.243.xxx.82)

    여기에 안적어도 제 닉네임은 중복될 염려 별로 없겠죠??ㅋㅋ
    이 사이트 들락거린지 얼마 안된 27살 잠시 백수인 여자입니다.(올 여름 졸업^^)
    평발손오공은 남자친구가 지어준 닉네임이구요.
    절 소개하자면..절대 미각을 가졌다고 자부하는..실전 요리(요리보단 그냥 반찬ㅋㅋ)엔 강하지만 요리 이론엔 아주 약한 젊은 아낙입니다. 앞으로 글 많이 남길께요~

  • 555. 해나
    '04.7.1 11:30 AM (130.199.xxx.3)

    본래 이름은 "현아"이건만
    늘 제 이름을 장난스럽게 혀 짧은 소리로 "해나야~ 애나야~" 소리치던 선배 덕에 "해나"가 되어버렸습니다. ^^;
    미국에 올때는 한국 요리랑 외국 요리랑 둘 다 배울수 있겠당~하는 커다란 꿈을 가지고 왔는데 이게 왠걸요~ 둘다 암것도 안되는거에요...ㅠ.ㅠ
    그래도 여기서 정말 많이 배웠답니다. 모두들 감사드려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갔었는데... 얼릉 내공을 쌓아 언젠가는 저도... ^^
    잘 부탁드릴께요~~ *^^*

  • 556. 나너하나
    '04.7.2 2:32 PM (61.73.xxx.79)

    해나님..방가 방가.. 저두 이름이 "현아" 임 (근데 해나님이 이 리플을 볼 가능성 없음..^^)
    "혀나"로 닉네임했다가 비슷한 닉네님이 많아서...
    넘 회원이 많다보니 웬만한건 다 있고..
    울신랑 아이디인데 제가 도용하네요..
    그래도 여기 없어서 다행이당!!!!

  • 557. jasminmagic
    '04.7.3 1:43 AM (218.51.xxx.162)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이런일이...
    유명하신 jasmine님에게 많이 딸리지만 제 아이디도 나름대로 사연이 있지요.
    바그다드 카페라는 영화에 여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지은건데요, 쟈스민이란 이름이 워낙많아 마술을 하던 그녀를 생각하면 지은 아이디랍니다.
    신랑은 저를 보면 그녀 생각이 난다더군요, 물론 지금은 외모마저 닮아가려는지 자꾸 뿔어서 걱정입니다.

  • 558. 데이지
    '04.7.4 1:11 AM (211.176.xxx.11)

    아직 회원가입은 안 했지만 닉네임 확보가 급해서리..
    32개월짜리 아들 하나둔 부평사는 소띠 아짐입니다.
    빵을 너무 좋아해서 밥은 거의 먹지 않고 빵만으로 주식을 해결합니다.
    전에 카라앤으로 두어번 질문 한적이 있었는데 좋아하는 꽃이름으로
    바꿨습니다.82쿡이 생활의 낙입니다.

  • 559. 발란스
    '04.7.4 10:16 PM (218.150.xxx.52)

    가입한지는 꽤 된것 같은데...
    오늘에서야 닉네임 신고 합니다
    결혼 4년차 이구요. 세살배기 딸하나있구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어요
    82쿡 여러분 너무 너무 감솨합니다!!

  • 560. 리틀 세실리아
    '04.7.5 10:20 AM (210.118.xxx.2)

    제 세레명 세실리아를 땄었는데
    기존에 있으셔서....리틀을 앞에 붙였어요^^
    결혼 두달되가는 새댁이랍니다^^

  • 561. 오렌지피코
    '04.7.7 10:07 AM (218.235.xxx.250)

    jasmine님 압박으로 어제 가입했습니다.

    오렌지피코는 홍차이름입니다.
    오렌지피코로 만든 아이스티를 마시다 결국 오렌지피코가 되어버렸다는...-.-;

    전 요번달 24일이 예정일인 예비맘이랍니다. ^^

  • 562. 쫑아
    '04.7.7 10:44 AM (221.147.xxx.70)

    안녕하세여~^^
    가입한지는 쫌 되었구여~^^

    제 닉네임이 여기죠기 쓰인뒤로 리플다는 거에 흥미를 쫌 잃었었어요 히^^
    간혹 종이짱으로 부닉네임을 정해놓구 달기도 했었지만 므흣 ^-^

    전요 아직 결혼 전이구여 26 직장인이에요
    82쿡 거의 매일 들어와 농땡이 좀 피구 헤헤
    님들 솜씨 구경하다 감탄감탄 와~

    어째뜬 82쿡 참 즐거운 싸이트 같아여~와~^o^

  • 563. 원더우먼
    '04.7.7 9:12 PM (220.118.xxx.189)

    처음에 선물이라고 닉네임을 지었다가 바꿨어요
    위에 소개도 했었는데 문득 옛날 저의 우상이였던 원더우먼이 떠올라서요 ^^

    30대 직딩맘이구요 여섯살 딸아이가 있어요

    얼마전에 아는 언니에게 경빈마마 식탁을 소개했다가
    경빈마마 댁에서 김치전이랑 감자 자두 너무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아! 이것이 82cook의 힘이더군요

    매일 매일 삶의 활력이 되어주는 멋진 사이트예요

  • 564. 때르
    '04.7.8 10:15 AM (211.218.xxx.82)

    요즘은 일.밥과 칭.쉬를 외우다시피 하면서 지내구 있읍니다
    물론 시간 나는대루 82사이트에서 살구 있구여
    메모두 열심히 하구 있답니다
    넘~~넘~~~~ 좋은 사이트에요 감사합니다

  • 565. 다사랑
    '04.7.8 3:26 PM (211.104.xxx.234)

    저두 이런 게시판이 있는줄 오널 알았네여
    7살 3살 딸과 아들이 있는 주부고 직딩이랍니다.
    82쿡을 안지는 동호회 싸이트를 통해서 알게 됐구요
    맨날 눈팅만하고 로긴도 안하구 그랬는데
    이젠 열심히 로긴하고 그럴께요
    더불어 82쿡을 운영하시는 김혜경선생님 감사드려요
    결혼하고 나니 음식하는게 쉽진않은데 많이 도움받고 갑니다
    제 닉네임은 다사랑인데요..원래는 첫애 이름이 다인이라서 다인사랑으로
    쓰다가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다사랑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82쿡 회원님들 화이팅 !! 입니다..

  • 566. 창원댁
    '04.7.8 4:37 PM (211.50.xxx.162)

    저도 족적을 남길래요
    접때는 등록이 안되고 날아가버리던데
    저는 창원살고요 68년생 원숭이띠입니다.
    22개월된 아들이 한명있고 둘째를 기다리는 중이죠
    사실은 이번에 시도를 했는데 결과는 쫌 있음 나올거예요
    다들 반가버요

  • 567. 인형의꿈
    '04.7.8 9:39 PM (211.117.xxx.240)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는 82초창기부터 눈팅으로만 지내고,
    직장동료들에게 정말 유용하다고 추천도 하고,
    하루에도 열두번씩 들락거렸는데....

    이제부터 로긴해야 레시피 검색을 해야하니,

    더이상 회원가입을 미루는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네요..

    늦었지만, 혜경쌤을 비롯한 고수분들의 요리,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인형의꿈...은 제게 또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사이트랍니다...

  • 568. 작은아씨
    '04.7.9 7:59 AM (219.248.xxx.92)

    방금 가입했습니다.
    눈팅만 했었는데 글을 쓰려니 가입을 안 할수가 없네요..
    요리에 관심은 아주 많으나 솜씨가 안 따라줘서 항상 요리초보인 주부입니다.

  • 569. 샤코나
    '04.7.9 8:24 AM (211.196.xxx.49)

    원래 바리였었는데 닉넴 바뀜.
    초딩 아이 하나 있는 아줌마

  • 570. Anne
    '04.7.9 10:35 AM (218.51.xxx.76)

    가입한지 약 한달 되어서 눈팅만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빨간머리앤(앤 매니아입니다) 으로 하려고 했는데, 벌써 있어서 "e"가 붙은 Anne으로
    닉네임 정했습니다. 더 맘에 드네요~ 흐뭇~
    이 사이트 덕분에 늘 즐겁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571. 루피
    '04.7.9 3:36 PM (222.114.xxx.94)

    루피입니다.
    뽀로로에 나오는 뽀로로친구지요. 고민고민 하다가 루피로 정했답니다. 일년간 눈팅만 하다가 정보만 쏙쏙 빼가다가 가입했습니다. 루피가 좀 수줍은 캐릭터잖아요,괜히 말도 조용조용히 하고 ... 꼭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아니 조금... 제게 요리에 관심을 갖게 해준 사이트가 여깁니다. 매일 오는게 즐거워요. 항상 출석해야할 곳이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 572. 유로피안
    '04.7.9 4:20 PM (220.91.xxx.25)

    리플 읽다가 눈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청담동 골목에 있는 "까페 하루에"의 유로피안 커피를 너무 좋아라 해서 지은 이름입니다

    미역국만 끊일 줄 아는 요리솜씨와 세탁기마저도 돌릴 줄 모르는 살림솜씨로 무장하고 올 5월에 결혼한 적지않은 나이의 새댁이나 우연히 82cook을 알게 되어 요즘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시댁과 친정의 예상을 깨고 매일 신랑 밥상을 그럴듯하게 차려내어 두 집안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82에서 요리도 배우고, 살림도 배우고, 사람 사는 모습도 배우고...... 너무 좋습니다만, 82가 몸꽝으로 가는 지름길은 아닌가 하여 가끔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입문 한 달 만에 몸무게가 현저히 증가하여 대퇴부가 심히 둥실한 상태이며, 배에 힘을 주어도 더이상 배가 들어가질 않습니다
    이 모습이 친정엄마께 발각되면 엄청난 쿠사리와 함께 심한 잔소리를 들어야 하므로 30분거리의 친정에도 이리저리 둘러대며 안 갑니다 아니, 못 갑니다

    주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눈팅하며 실 시간으로 리플다는 일에 열중하며 스스로는 즐기고 좋아라 하나, 가끔은 장황하고 내용없는 리플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절차부심하여 '키친 토크'에 데뷔하리라는 다부진 꿈을 안고 살아갑니다

  • 573. 메기부인
    '04.7.9 4:31 PM (211.177.xxx.151)

    메기부인 인사드립니다.여기 안지는 꽤 오래됐는데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리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왜 메기부인이냐 하면요 울신랑 별명이에요.입이 메기 마냥 엄청 커서리^^
    모두들 엄청 반갑습니다.가끔 아는척 해주시와요......

  • 574. 우뎅*^^*
    '04.7.9 4:56 PM (221.147.xxx.70)

    닉 결국 바꿨어여
    이제 내꺼겠지 했던 닉이 또 나오드라구여 앙~
    다시 소개소개
    26 직딩
    82쿡에서 시간 보내며 농땡피는 것을 즐기지요 ^---^

  • 575. 한야
    '04.7.9 5:03 PM (165.243.xxx.187)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드뎌 가입했습니다.
    직장 다니는 미혼 자취생입니다.
    요리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고.... 글도 잘 못쓰지만 잘 부탁드려요~~~~

  • 576. 위드커피
    '04.7.9 7:23 PM (222.96.xxx.93)

    하루에 몇번씩 들락거리며 눈팅만 하는, 고등학생 아들을 둔 전업주부예요.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쓰고 싶은 닉네임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지라 "언제나 커피와 함께하고 싶다" 는 의미로 닉네임을 정했어요.
    82쿡에서 캐낸 알토란같은 레시피들이 우리집 냉장고를 도배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저도 키친토크에 데뷰할 날이 오겠지요.
    그날이 올때까지 열씸히 할께요. 아자!!!

  • 577. 따라쟁이
    '04.7.11 9:10 AM (198.81.xxx.106)

    2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가입하네요. 혜경샌님을 비롯해서 자스민님,솜사탕님을 따라하고 싶은 두딸맘입니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에 살고있답니다.

  • 578. 허브
    '04.7.11 11:54 PM (220.83.xxx.249)

    가입은 초창기에 했지만 잘 하는 음식이 없어서 글을 올리지는 못하고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ID를 실명으로 하다가 실명을 쓰는 분이 별로 없길래
    허브향 을 좋아 하여 허브로 바꿨답니다
    82쿡 사랑해요!!

  • 579. 레인보우
    '04.7.12 9:24 AM (219.248.xxx.60)

    4월에 시작한 리플달기를..지금에서야,,합니다.
    닉네임 짓기가 힘들어.
    몇달동단 회원가입을 안하다, 드롱기에 빠져,,햇씁니다요..
    분당에 살고있는 애기없는 주부고요..
    어릴때. 비온뒤 보던 레인보우가,,설레임을가져다준거 같아,,레인보우로 정햇씁니다..
    자주 들리고 키친토크에 입성하는게..저의 꿈입니다요..

  • 580. 시냇물
    '04.7.12 1:34 PM (211.210.xxx.182)

    와!!!
    가입한진 꽤 된것같아요^^*
    찜해놓지않음 뺏길것같아서.......
    쬐끔 오래된 아짐에요
    물따라 바람따라서 나서고싶어요^0^

  • 581. aann
    '04.7.12 3:46 PM (211.210.xxx.150)

    리플 정말 많네요 ^^
    리빙노트 하나씩 따라해보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하며
    살고있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 582. 버들
    '04.7.12 4:17 PM (222.117.xxx.39)

    리플 달아야지 하면서도 게으름 피웠네요?
    누가 나를 알까? 하는 맘이 더 컸을거에요.
    정말 마음먹고 595번째 리플답니다.
    키친토크에 올리고 싶은 요리가 있어도 사진 솜씨가 없어 언제가는 하고 기약만 한답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마음만 강한 전업주부랍니다.

  • 583. 희망
    '04.7.12 7:17 PM (211.207.xxx.53)

    지금 제게 가장 필요한거라서요.
    두아들내미 6학년 4학년 엄마입니다.
    좋은 엄마가 되는 길은 왜 이리 어려울까요.

  • 584. 당근
    '04.7.12 11:19 PM (211.189.xxx.152)

    ㅋㅋㅋ.. 넘 우껴요.~~
    저는 당근입니다~~ 드롱기 오븐 구입하고 싶어서 안달난..당근.-.,-;;이라고나 할까요? ^^.. 그렇게 해서 82cook을 알게되었는데 그동안 고민하던 요리고민은 이곳에서 다 해소될것 같아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있지요..^^ ..
    오븐도 어서 빨리 구입해서 맛난 요리 저도 많이많이 올려보고 싶어요~~ ^^
    결혼 3년차구요~~ 저의 http://blog.naver.com/ibluei 블로그 입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

  • 585. eyecatcher
    '04.7.13 12:43 PM (220.120.xxx.36)

    나의 즐겨찾기 목록에 추가된지는 1년...
    회원에 가입한지는 1달...
    리플 다는 거는 지금이 처음...
    받은 건 엄청난데 드린게 하나도 없군요.
    하지만 82cook을 사랑하는 마음은 자신있어요.^^

  • 586. 가을산행
    '04.7.13 1:42 PM (211.44.xxx.154)

    가을 산행.... 설명이 필요없이 환상적이고 행복한 여행이지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 587. 아카시아향
    '04.7.13 3:22 PM (61.144.xxx.173)

    첨으로 리플 달려니 떨리네요....
    요리하는 재미에 폭 빠져 사는 새댁이여요

  • 588. 수현마미
    '04.7.13 4:24 PM (211.114.xxx.125)

    가입한지 오래된 눈팅 회원입니다.
    저희 둘째가 수현이에요.. 자스민님 딸이 수현이라 기억하긴 쉽죠...

  • 589. 후추
    '04.7.13 5:05 PM (152.99.xxx.138)

    저도 치료법을 알고 싶어요.
    20대부터 그 고통을 달고 살아가고 있네요.
    공기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바로 에취에취에취...콧물 줄줄...눈물도 줄줄....아주 추접스러워요. 흑...
    원글님 말씀처럼 발은 항상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이랑 생강차를 자주 마신답니다.
    덕분에 액티피*같은 독한 약을 달고 사네요. 그리고 제 가방엔 항상 휴지가 넉넉히 들어 있답니다.

    제 친구는 식염수로 콧속 소독도 하고 침도 맞고 그러더니 결국 수술하고 나서는 완쾌되었다고 해요.
    그 전에는 항상 휴대용 티슈를 들고 다녔는데...
    병원에 가셔서 수술요법 알아보세요.
    저는 무서워서리....T^T

  • 590. 청포도
    '04.7.13 5:25 PM (203.240.xxx.20)

    TV볼때 말시키면 대답도 안하는 남편과 6학년, 4학년 아들내미 둘인 직장맘
    딸하나 낳고 싶지만 관상이 또 낳아도 아들이라니......뭔 놈의 팔자가.......,,
    세상에 부러울것 없는데 딸내미 데불고 다니는 사람은 정말 부러워요.
    저녁시간 열시미 들어와 메모해가는데 집에 가면 초죽음되어 짜장면 시켜주는 아주 나쁜 엄마랍니다.
    맛깔나 식탁을 차리는 그날까지........아자! 아자!

  • 591. 주얼리98
    '04.7.14 12:08 AM (211.209.xxx.84)

    주얼리98

    닉네임이 중복될까봐 쭉 내려 보다가 너무 눈이 아파 포기하고 주얼리에다98을 붙입니다.
    설마 같은분은 없으시겠지요.

  • 592. 장나
    '04.7.14 7:34 PM (211.49.xxx.70)

    매일 눈팅만하다.....따라쟁이가되다.........회원가입하다.......이제 이름올리는82폐인입니다
    앞으로도 열씨미 따라쨍이만 할랍니다.
    82cook덕에 신랑과 울 딸내미들,가까이 사시는 친정 아부지,어무니, 모두모두 마루타가되어가고있읍죠........
    제 닉은요,딸내미의 짱나란말을 조금예쁘게 고쳐서 지은거예요.
    따뜻한 82 를 마니마니 사랑한답니다..........^*^.

  • 593. 뽀로리~
    '04.7.15 2:53 AM (65.96.xxx.1)

    오옷~ 보노보노도 있고 너부리도 있어서 뽀로립니다. 뽀로리 목소리 흉내내면 똑같다고 나 혼자 생각에... ^^;;
    결혼 5개월 조금 안되었구요 제가 한 음식은 지금껏 단 한번도~ 남긴 적이 없는 착한 곰돌이 신랑과 미국 동부에 잠시 살고 있습니다요.
    앞으로 자주 얼굴을 슥슥 내밀 계획입니다~~~ *^^*

  • 594. noodle
    '04.7.15 6:02 AM (220.72.xxx.16)

    이런저런 새로운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는 처자입니다.
    늘 이곳에서 좋은 정보만 얻어가다
    얼마전 마련한 디지털카메라로
    음식사진 찍는데 푹 빠져산답니다.

  • 595. 오월의장미
    '04.7.15 11:11 AM (218.148.xxx.203)

    전 오래된 유령회원인데 얼마전 가입했네요
    제닉네임은 신랑이 지어줫어요 5월에 태어나고 5월에 결혼햇는데
    장미를 너무조아해서리 ..결혼9년차 30대후반의 전업주부랍니다
    82는 제가 없어서는 안될 살림도우미랍니다

  • 596. 레몬트리
    '04.7.15 2:35 PM (211.225.xxx.73)

    저도 오래된 잠수부예요. 며칠전 급부상..
    쟈스민님이 `요리도 아닌데 챙피...이러면서 양장피 올릴때`` 부터 잠수 탔었답니다.

    사실 제 아디는 여기 저기에 늘 제비꽃으로 했었는데 요기 가입을 늦게 하는 바람에
    어느날 보니 굵은 글씨로 제비꽃,

    충격먹어서 가입했고요, 그냥 상큼한 잡지이름 하나 뽑았습니다.
    전업주부고요, 결혼 15년차입니다.

  • 597. 뽀글뽀글
    '04.7.15 2:45 PM (211.229.xxx.141)

    아 ... 저는요 뭐든지 덜렁덜렁입니다.
    집은 대전이고요 머리는 뽀글뽀글 이고요 ...
    열심히 사는 아줌마입니다.

  • 598. 숨은꽃
    '04.7.15 10:43 PM (218.51.xxx.180)

    에구~닉네임 읽다가 허기 지겠습니다 ㅎㅎㅎ
    요리도 못하면서 좋아하기만 하는
    서울에 사는 전업주부입니다

    조용히 뒷전에서 배울려고요~^^

  • 599. 도널드
    '04.7.16 12:47 AM (221.147.xxx.48)

    한참 미키와 도널드가 방영이 되고 그 캐릭터가 인기가 있을때
    입이 큰 외모땜에 중3때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예요.
    그때는 부끄럽더니 지금은 그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요.
    고입치고 다 흩어졌다가 대학졸업하고 우연히 다시 연락이 되어 다섯이 만났답니다.

  • 600. 이파리
    '04.7.16 5:00 PM (211.59.xxx.43)

    제 사는 게 이파리처럼 간당 간당, 아슬 아슬...
    운영하시고, 도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601. 조 약 돌
    '04.7.16 10:11 PM (211.40.xxx.176)

    이년전 부터 눈팅만 하다 이제야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방문하고 있답니다 이곳 싸이트 에서 유명한 분은
    저혼자 만이 친근감 까지 느끼면서 꼭꼭 읽어보고 있답니다
    오랜 살림쟁이 이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너무나 많아서 무척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닉네임은 옛날 고교시절에 친구들과의 모임이름입니다 정겨워서 가끔써 먹고 있습니다
    김혜경 선생님께는 너무나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 602. gazagu
    '04.7.17 1:00 PM (220.83.xxx.184)

    이쁜 동생이 소개해서 눈팅경력만 어언(?) 몇달...
    이젠 거의 폐인 수준임다..
    혜경샘 항상 감사하고요, 따뜻한 마음도 함께 배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디로 가냐고 묻진 말아주셔용..ㅎㅎ

  • 603. lampaldy
    '04.7.18 4:25 PM (211.228.xxx.59)

    부산에서 불혹의 나이까지 살다가 문경의 산골짜기로 이사와서 초록의 아름다움에 파 묻혀 있고,
    6살, 8살 두 아들이 있어요. 아침마다 학교까지 태워주고 있지요. 일.밥 책을 통해 지금까지 연결되었고, 많은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있어요. 제 별명은 영어 알파벳이 사는 letterland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등대에서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하는 여자 이름이에요. 어둔 세상에서 빛을 비추는 여인으로 살아가는 소망이 담긴 별칭이에요.

  • 604. 도라지
    '04.7.18 7:41 PM (211.220.xxx.114)

    거의 매일 들어오면서도 회원가입을 자꾸 미뤄왔는데..더 이상은 못참겠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605. 너부리짱
    '04.7.19 10:34 PM (211.172.xxx.123)

    조금 유지하지만 보노보노라는 만화영화에 나오는 심술쟁이 너구리 이름이 너부리네요..
    왠지 뚱하구 성질내는 모습이 저와 비슷한듯 하여 닉으로 정했네요.^^;;;
    저두 거의 늘 여기서 사는데 언제나 음식을 올리게될까요
    그날이 올때까지 정진하렵니다..앗싸~~~ -> 이렇게 올린게 7월14일이고..닉이 중복되시는 분이 나타나 짱을 붙여 다시 올립니다..닉이야 먼저 정했지만 게시판에 글올리는 게 늦었으니..결국 제가 후임(?)인셈이져..이것마저 바꿀수 없으니 빨랑 글을 올려야겠어요..그럼 20000

  • 606. joylife
    '04.7.20 3:49 PM (210.104.xxx.34)

    즐겁지 않은 인생....즐거운 인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
    결혼한지 오래되었지만 잘 하는것이 거의 없어 결혼년수를 밝히기가 부끄럽습니다.
    직장인인데....82때문에 쫒겨날지도 몰라요...
    조금만 봐야지 하면서도.....중독 수준이라서....
    모든면에서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607. 사랑스런 그녀
    '04.7.21 8:18 PM (222.113.xxx.175)

    82Cook에 가입한지는 한참 되었지만 요리는 한번도 올린적이없으며
    요리 레시피 모으기를 주특기로 하는 '사랑스런 그녀'입니다...

    결혼4년차에 착하디착한 남편과 사는 행복한 그녀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구요...
    요리는 쬐금하는데 디카 사진이 맘에 안들어서 올린적은 없어요...
    디카를 정복하는 그날 키친토크를 도배해 버리겠다는 꿈을 안고 사는 그녀입니다 ^^

    거의 매일 들어와 눈팅만하다 오널 샌님글 리플 1등먹고 필받아
    닉네임 확보놀이에 동참합니다 ^^

    이뿌게 봐주세요!!

  • 608. 딸기
    '04.7.21 9:26 PM (221.164.xxx.29)

    40개월 된 아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한참 확인 했는데 없는 닉 맞지요?
    키친 토그 진입하는 그 날까지 아자~ 아자~

  • 609. 해빈
    '04.7.22 12:53 PM (211.223.xxx.88)

    보기만 한 지 한참됐는데 제대로 글은 써 본 적이 없지만(아~ 질문글은 아주 가끔 올렸군요. --ㆀ) 이렇게 소개하게 되네요. ^^
    '해처럼 빛나라'라는 의미의 한글이름이라고 해요. 처음 인터넷 시작할 때부터 쓰던 닉네임이죠. 만 10개월 반 된 딸이 있는 초보 엄마랍니다.

  • 610. 양윤실
    '04.7.22 4:33 PM (61.74.xxx.144)

    Rhoda!
    이제 막 결혼한 새댁입니다. 오늘 가입했구요...
    직업이 영어강사...여서... 제 영어 이름입니다... ^^
    사실... 이 이름 말고 Violet을 웹상에서는 더 많이 쓰는데...
    이미 이 닉네임을 사용하고 계신분이 있더라구요~
    요리... 넘 좋아합니다~
    자주자주 레시피도 퍼가고 또... 글도 남길께요~

  • 611. 왕바우랑
    '04.7.24 12:26 PM (61.109.xxx.88)

    70년 개띠 결혼10년차 직장과 가정일을 대충 병행하는 대충아줌마!
    천사표 시외할머니와 멋쟁이 시어머니 와 요즘 부쩍 멋을내는 두딸(9,8살)에게
    왕바우라 불리우는 내눈에 아직도 멋진 곁지기와 알콩달콩 복닥복닥
    열심히(먹는것만^^;)사는 평범한 여자랍니다.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활용하고,,,점점 요리가 좋아지고, 80cook을 알고,
    행복해진 왕바우랑입니다. 꾸벅~잘부탁드립니다.

  • 612. 제주새댁
    '04.7.25 12:56 AM (211.199.xxx.214)

    22살에 주부가되어버린 제주사는 새댁입니다.
    딱히 직업은 없구여...레스토랑,호텔 식음료팀매니저를 어렸을때부터 해서
    그쪽으로만 약간 밝은...하하^^
    시댁에 1년동안 살때는 일부러 시집살이안할려구^^;계속일을 했는데여
    지금은 따로 나와살게 되면서 집꾸미고 요리하는거에 푹빠져서 집에서만 있어요
    제꿈은 여기계신 형님들처럼 살림잘하고 요리도잘하는 주부가 되는거예여^^
    아직 제주도엔 친구가 없어서 82cook을 제친구로 삼기로 작정하고 매일 만나고있습니다.

    여기서 좋은님들 마니 사궜으면 좋겠어요^^

  • 613. 바두기
    '04.7.25 3:28 AM (221.154.xxx.2)

    오랜만에 들어 왔더니 이런 공지가 있었군요^^
    전 결혼 1년차 접어드는 새댁이구요, 82cook 가입한지는 2년쯤 되는것 같아요.
    바두기랑 아뒤는요, 결혼전에 좀 쉴라고 직장 그만두고 멍멍이 2마리랑 백수 생활을 같이 했더만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되던때가 있었어요^^: 근데 울신랑이랑 연애하던 어느날 저를 쳐다보는 그 눈빛이 딱 바두기 같더라구요.. 왜 그런생각을 했는진 모르겠어요..^^;; 지금도 신랑이 선한 얼굴을 할때면 바두기눈 한다고 제가 좋아라~ 해요..
    바두기란 아뒤는 제가 멍멍이들을 좋아하고 또 울신랑은 바두기.. 이렇게 해서 만들었답니다.
    항상 82cook에 들어 올때마다 행복했는데 오늘은 살짝 부끄럽네요..
    암튼 앞으로도 많이 배워서 더 행복해 지렵니다^^

  • 614. 레몬향
    '04.7.26 6:33 PM (218.146.xxx.160)

    안녕하세요. 레몬향입니다. 레몬향, 오렌지향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정작 신 걸 하나도 못 먹어서 언제나 냄새만 맡곤 하죠.. 지난 겨울에 담은 레몬차도 마신다기보다는 홀짝거리는 수준이죠.. 얼마전에 가입해서 매일 82cook에 출근 도장찍고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눈팅으로나 여러 고수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결혼이 늦어진 미혼이라 요리나 살림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요즘에는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고..그 결과 또 몸이 열심히 불고 있습니다..-_-; 흐흐..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 615. yunah
    '04.7.26 8:18 PM (211.207.xxx.83)

    눈팅만하던 사람 신고합니다.

  • 616. 플로라
    '04.7.27 12:32 AM (211.204.xxx.253)

    눈팅만 일년넘게 하다..회원가입했습니다.
    플로라란 닉네임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유니텔블로그의 닉네임이기두 하구요..
    컴 포맷하고 몇개월 안들어오다가..오랜만에 들어와서 회원가입하고 리플남기니 새롭네요

  • 617. 고미
    '04.7.27 3:18 PM (61.111.xxx.39)

    회원 가입한 지는 며칠 되었는데 이런 것이 있는지는 오늘 알았네요.
    네. 전 고미입니다.
    원래 제 별명이 곰이에요.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곰자가 붙어 있었죠.
    아기곰, 곰순이, 닌자곰 등등
    이젠 나이도 있고 하니까 조금 품위 있는(?) 별명으로 불리기를 원해서
    이렇게 지었답니다.

  • 618. 쑤니
    '04.7.27 10:47 PM (221.138.xxx.143)

    음식 못하는것을 무슨 무기로 알던 주분데여.
    이제는 조금씩 생각을 바꾸어 볼려고요.^^*
    이곳을 둘러보니 해보고 싶은게 너무많아서요.ㅋㅋ
    회원가입두 해쪼요. 아자!아자!

  • 619. 마이애미댁
    '04.7.28 5:12 AM (209.42.xxx.243)

    아디를 바꿨습니다. 근데, 기껏해야 바꾼게 마이애미에서 마이애미댁 입니다...ㅡ,.ㅡ 머리를 쥐어 짜도 잘 안 됩니다... 그래도 다시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아서리...^^

  • 620. 아수께끼
    '04.7.28 10:00 AM (211.222.xxx.71)

    아수께끼는 카페에서 사용하던 아뒨데요..아이스크림 무지 조아하거덩요..
    아이스께끼를 제맘대루 줄여서...남들은 치마 훌러덩 훌러덩 뒤집는 거아니냐고하던데
    절대 네버 엑스..아이스크림이란 말입니다.ㅋㅋ 얼마전에야 회원 가입했더요.ㅋㅋ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 621. 뚜띠
    '04.7.28 4:33 PM (203.235.xxx.229)

    울 신랑이 부르는 이름이라서 얼마전에 저의 오랜 닉네임을 버리고 "뚜띠"로 확정했습니다.
    대략...무슨 뜻인지 짐작하시겠져? ㅋㅋㅋㅋ 뚱띵이라구... 근데 "뚜띠"라고 하니까 넘 이쁘지 않냐면서.. 키득거리던..

    전... 결혼한지 4년 조금 넘었구요.. 올해 드뎌(?) 서른된 서울 사는 직딩입니다.

    요리하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전~ 혀 과학적이지 않아 음식맛이 들쭉 날쭉..
    그래도... 출근하는 남편 위해 매일 아침 밥하고 국 끓이고 나물 무치고 한답니다.
    김치며.. 오이지, 마늘/고추/무 등 장아찌, 오이/양파 피클 이런거 꼭 제 손으로 해 먹는
    저두 82cook 회원 될만 한거죠?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여러분께.. 배풀날 있을겁니다. ^^
    저 8월 23일에 양식조리사 시험도 봐여! 화이팅 해주세여 ^^

  • 622. kidult
    '04.7.29 10:50 PM (211.178.xxx.161)

    우와~ 많어라.
    나도 함 끼어볼까나?

    아시겠지만 , kid + adult 입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아이같은 순수함을 잃고 싶지 않아서리.

  • 623. 바삐
    '04.7.30 12:35 PM (211.199.xxx.238)

    1년을 넘게 눈팅만하다 이제 가입했어요.
    그래두 닉네임은 확보하고싶어서리(바람만 불어도 삐지는 여자)

  • 624. 프로미
    '04.7.30 12:55 PM (219.241.xxx.195)

    저도 가입하고 계속 눈팅만 했었는데.. 쑥스럽지만..
    결혼한지는 11월이면 만2년이네요 아직 아가는 없고..
    직장다는다는 핑계로^^ 요리는 잼뱅이 입니다.
    이곳에와서 하나씩 하나씩 배우고 있고요..
    디카를 빨리 장만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좋은하루되시길~

  • 625. 현하향기
    '04.7.30 5:06 PM (218.144.xxx.30)

    흐음~~ ^^;;;
    다행이 저랑 같은 닉넴은 없군여...ㅋㅋ
    전 아들둘이구... 종현과 종하의 현하에다가 향기를 붙여서 현하향기입니다.
    눈팅하다가 가끔 리플달기도 하구요...
    그리고 여기서 드롱기 오븐 체험단을 거쳐 구입을 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은인과도 같은 홈피지요...
    오늘부터 저는 여름휴가를 9일간 들어갑니다.
    그동안 자주 들를께요..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고 즐겁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날 되시길~~~
    행복바이러스 뿌립니다~~~~~~~~~~~~~~~~~

  • 626. 밍쯔
    '04.7.30 5:15 PM (211.222.xxx.126)

    요즘들어 서서히 글도 올리고 리플도 달면서 눈팅족딱지를 떼가고 있는 밍쯔랍니다.
    밍쯔라는 이름은 중국으로 한 10여년전에 배낭여행을 갔을때 이름을 한자로 써주자 아.,밍~쯔라고 읽더군요..제 촌티나는 이름-명자-를 그 순간 밍쯔로 확 바꾼게 그때랍니다^^
    기혼에 아이 둘..인천토박이..ㅋㅋ
    즐겁네요

  • 627. 빵금이
    '04.7.30 6:53 PM (211.104.xxx.116)

    와~ 스크롤이 한도끝도없이 내려왔어요.
    전 빵금이에요. 평소에 빵이랑 과자, 케익만들어서 친구들한테 자주 줬거든요.
    드라마 대장금할때, 친구가 지어준 닉넴이에요.. 장금이 대신 빵금이로.. ^^;
    전 살림 잘하고 싶은 미혼이구요. 내년봄에 드디어 결혼해요..
    퀼트에, 십자수에, 제빵에,, 드디어 재봉틀 장만까지 -_-;;;;;;
    살림 잘하기 준비에 정신없어요. 김혜경 샘의 책도 열심히 보고있구요~~~
    그럼 잘 부탁드림니다~~~ 모두들 더위 샤샤샥 피해서 건강 유지 하시길 기원함니다아~

  • 628. 가오나시
    '04.8.3 8:37 AM (211.50.xxx.99)

    몇달후면 결혼 2주년이 되구요, 6개월짜리 아들이랑 이 더운여름 보내구 있습니다. 저두 제 닉네임 확보하구 싶어서, 눈팅만 1년넘게 하다 이제야 가입했네요.. 닉네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실듯... 남편이 영화보고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딱~저라구 그랬다죠..^^;

  • 629. 바비공주
    '04.8.3 10:26 AM (203.231.xxx.205)

    저는 결혼한지 2년2개월됐네요. 요즘 아이 갖기위해 조금 노력중이구요^^
    요리책을 찾던중 일하면서밥해먹기가 인터넷서점에서 베스트셀러길래 제목도 맘에 들고 해서
    보게됐다가 왕팬됐고 우연히 잡지에서 이 싸이트를 알게됐어요.
    무지 들락거리기는 하지만 아직 근사한 레시피 하나 올리지 못했답니다. 언젠가는 저도 고수님들의 영향을 받아 아주 맛있는 레시피하나 개발할수 있겠죠???

    매일매일 우리 행복하게 지내요~

  • 630. mandy
    '04.8.3 2:38 PM (69.162.xxx.205)

    현재 미국에 살고 있어요. mandy는 제 영어이름이죠. ^^

  • 631. cherish
    '04.8.3 11:35 PM (67.81.xxx.78)

    cherish! This is my altime favorite name. Sorry for my English. I live in US.

  • 632. 미라벨
    '04.8.4 4:46 PM (211.212.xxx.75)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다가 귀국한지 얼마 안 되어서, (아주) 많이 헤매고 있는 30대 주부입니다. 대한민국 고수주부님들한테 한 수 배우려고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아 참 '미라벨'은 오스트리아에 있는 정원 이름(Mirabel garten)에서 따왔어요.

  • 633. ombre rose
    '04.8.5 1:26 PM (219.241.xxx.175)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딸 하나, 아들 둘, 삼 남매를 둔 35세 주부입니다.
    막내 낳고 산후조리 끝나자 마자 친정엄마가 일밥을 사주셔서 그 후로 혜경샘의 팬이 되었고
    82는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 거의 하루에도 몇번 씩 들러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ombre rose는 애용하는 향수 이릅입니다.

  • 634. baby fox
    '04.8.7 2:59 PM (211.197.xxx.103)

    아기여우죠...
    원래 별명은 여우 인데 귀엽게 보일려구여..
    생긴것 하고는 정반대죠..
    맨날 눈팅만 하다 이거 적울려고 회원 가입하고 들어왔스마,,,
    이뿌게 봐주세염,,,

  • 635. 진주조개
    '04.8.9 2:59 PM (220.93.xxx.138)

    안녕하세요. 자취일년째인 처자입니다...

  • 636. 개월이
    '04.8.9 3:31 PM (221.155.xxx.59)

    와 !!!!
    전 이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그냥 뭔 놀이인줄 알고 .....

    개월이는 남편이 저를 부려먹을때 부르는 별명입니다

    치우는건 싫어하지만 만들기는 좋아하는 주부입니다 ^^;;

    참 북경에서 잠깐 지내다 와서 중국요리에도 관심 많습니다

    요즘 제일과 중 하나가 82쿡 방문이라고나 할까.....

  • 637. 은빛물결(윤정희)
    '04.8.9 8:07 PM (211.59.xxx.68)

    안녕하세요.?
    햇빛이 찰랑이는 바다위의 은빛물결...반짝이는 모습이 넘 이뿌더라구요...^^

    특히 가을햇살에 찰랑이는 은결이란..정말 환상적입니다^^

  • 638. marianna
    '04.8.11 11:09 AM (61.252.xxx.117)

    가입한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런 게시판이 있는지 몰랐슴다..
    늦게 가입 인사 드립니다.

    marianna는 제 세례명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maria 와 maria 의 어머니 anna 의 이름을 땄죠..
    제가 anna 와 생일이 같아서요.. ^^

    요리에 관심이 있지만 실천은 못하는 새내기 주부입니다.

  • 639. nh6565
    '04.8.12 7:43 PM (211.63.xxx.188)

    두레박..
    안녕하세요
    오늘 첨 방문한 서귀포우먼(?)이예요
    항상 우물에서 맑은 청정수만 떠올릴수있는 모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640. junomi
    '04.8.13 3:11 AM (206.116.xxx.69)

    안녕하세요?
    요리에 글 올릴 솜씨는 아직이구요.
    주노미는 울아들이름 첫자합성과 그의 에미라는 소리입니다.
    아직은 드문드문 댓글다는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키친토크에
    입성할 날을 기다리며 ....... 출석체크 ok!!!

  • 641. 뽀삐
    '04.8.13 5:19 PM (211.207.xxx.50)

    우리집 강아지이름을 닉네임으로 쎴더니 딸래미가 이상하다 바꾸라해서
    제가 좋아하는 꽃이름으로 바꿉니다.

  • 642. 꼬꼬댁
    '04.8.15 1:54 PM (218.237.xxx.47)

    좀전에 보니 어떤님이 제 닉넴을 동일하게 쓰셨길래...이제서야 등록합니다 히힛~!
    치킨좋아하는 서대문구에 사는 아지매입니다

  • 643. 햄토리
    '04.8.15 11:53 PM (211.177.xxx.40)

    와. 이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올립니다.
    작년에 결혼한 초보주부고요... 직장 다니느라 바빠서 사실 요리도 제대로 못해먹고 살지요. 빨리 간단하게 요리하는 방법만 맨날 훔쳐보고 갑니다..^^

  • 644. 아델라이드
    '04.8.17 5:49 PM (61.78.xxx.32)

    요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입니다..
    실은 오늘도 회사에서 여기저기 요리에 관한 웹서핑을 하다.....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가입하여 닉네임까지 등록합니다.....하핫~~
    아델라이드라는 닉네임은 박희정님의 만화 호텔아프리카의 등장인물 입니다...

  • 645. 루도비까
    '04.8.17 7:54 PM (218.238.xxx.84)

    세실리아하니까 겹치네여
    리틀세실리아도 역쉬
    그래서 어려운 영세명
    루도비까로 하였나이다
    잔나비띠 샌님과같은동갑이지 싶어요
    식구들과 많은 정보교환이
    약간 늦은 나이에 또하나의 작은 즐거움으로 자리해서
    즐겁습니다
    독수리타법이라나
    글쓰는것이 백만년 걸리는 이유로 눈팅이 전문입니다
    모두 건강화이팅 아자
    잘먹고잘살자 아자!!!!!!!!!!!!!!

  • 646. 블랙캣츠
    '04.8.18 8:53 PM (211.209.xxx.167)

    ('') 빼꼼~
    안녕하세요...맨날.. 로긴안하고 글들만 무수히 보는 블랙캣츠입니다...(__)
    요리에 관심이 없던저... 정말 많이 발전했어요...ㅋㅋ 다 82cook 덕분인거 같아요...감사드리옵니당~ (__) 철퍼덕~
    일단은~ 저 미혼... 올해 28... 직장인.. 제가 일하는곳엔요 다들 요리에 관심이 엄청나게 많아요...82cook폐인도 있어요~ ^^ 그덕분에 저두 요리도 하구요...(물론 혼자 집에서 살짜기) 울 대빵언니(딸셋둔아줌마)가 요리하는거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거의 맨날 맛난 점심을 먹고있답니다~ 먹을때 행복한거 아시죠? ^^~ 전 언제쯤이면 먹는사람들이 미소를 짓게 만들수 있을까요??? 82cook 홧팅~~~~~~~~~~~!! ^^~

  • 647. with me
    '04.8.19 4:46 PM (211.191.xxx.124)

    82에 온지 한달 남직한 새내기입니다. 보시다 시피 "나와 함께"라는 뜻의 with me입죠.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글 올립니다.
    여기 들어와서 요리에 관심이 더 많아지고, 살림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것 같네요.
    작년에 결혼해서 아직 신혼이고, 지금 아이를 갖고 싶어 안달난 새댁이랍니다. ^^
    혜경샘의 책을 보고 냉장고 정리부터 시행했다지요...
    제가 좀 말라서 살이 좀 쪘으면 하는데 여기 있는 음식들 해먹고 살 좀 찌고 잡습니다. *^^*

  • 648. 부천빨간자동차
    '04.8.20 12:24 AM (211.200.xxx.137)

    안녕하세요 반갑네요
    제가 요새 어떤책에 쏙빠져있는데 김혜경님과 이름이 똑같은거예요
    그냥그런가보다 하다가 갑자기 확인하고 싶은 생각에 이늦은 시간에 컴앞에 앉았읍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럴수가 ... 같은분이셨네요
    일하면서 밥해먹기 잘보고 있답니다 또한권도 내셨든데 잘읽고 저도 멋지 음식잘하고 정리잘하는 주부가 되렵니다

  • 649. 진주
    '04.8.20 12:05 PM (222.113.xxx.147)

    ^^ 안녕하세요 29살 미혼 직장여성입니다.
    혹, 같은 아뒤가있나요..
    진주는 저의 이름입니다..
    120개정도의 리플보다가 나두 늦게 전에 올려야지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요즘은 82쿡 들락거리는 재미로 산다는..
    사는곳은 강원도 동해구요~ 키친토크는 보기만하구 요리Q&A엔 글 마구마구남기는..
    철없는 처자입니다..그럼 저두 키친토크에 글남기는 그날까지 열심히~

  • 650. 자유여인
    '04.8.21 5:49 PM (221.145.xxx.186)

    아이셋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는 여인의 몸짓으로 ....
    자유여인이 되고 싶은 아지매
    어느 분 소개로 들어와 보니 환상입니다.

  • 651. 에밀리
    '04.8.21 10:17 PM (218.153.xxx.209)

    전 아직 미혼인데 요리와 살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취미가 요리책 보기랑 요리사이트 구경하기구요. 헬스클럽가서 런닝머쉰 뛸때도 푸드채널 보죠.. ^^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저도 참여해보기로 하고 가입했어요. 저같은 사람에게 여긴 천국이네요~ ^^

  • 652. 생강과자
    '04.8.24 11:45 PM (211.49.xxx.116)

    안녕하세요. 32살에 대전에 사는 주부에요.
    5살, 3살 된 아들녀석들 데리고 지내느라 매일이 아우성이지요.
    요리에 관심 많은데....어쩌자고 이리 솜씨가 없는지.
    의욕은 많은데 실력이 따라주지 않을때 좌절입니다. 쿠쿠쿡...
    82cook 근 몇달 비회원으로 눈팅만 하다가 정말 이렇게 정보성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싸이트에 회원가입 안하면 어디가서 하겠나 싶어 회원가입했어요.
    친하게 지내요. (올~ 학교 다닐때 많이 해보던 말인데...ㅎㅎ)

  • 653. 사무야
    '04.8.25 11:25 AM (218.38.xxx.182)

    안녕하세요~'-'
    꽃띠 처녀 고시생이예요 공부하다가 지칠때 틈틈히 들어와서 눈팅하다 간답니다.^^
    한동안 정말 열심히 왔는데;; 요즘은 82만 들어오면 고시 때려치고 시집가고픈 생각이
    들어서 조금 자제해서 들어 오고 있어요~ 정말 살림 야무지게 살아줄 자신있는데~
    어디 참한 총각 없나요~'-'!
    아참! 사무야~는 5급 사무관이 되고픈 저의 열망!을 담은 닉넴이랍니다!!합격! 합격!

  • 654. misso
    '04.8.25 12:00 PM (211.215.xxx.142)

    만나서 반가워요.미소지을때 보조개가 예뻐서 닉네임으로 써요...

    아침에 반가운 국제전화 받고 가입했어요. 야무지게 살림하시고 재치가 넘치는 분들이 많으시네여. 매일 출석하고 싶어져요.

    예쁜 딸아이 영윤이, 미소짓게하는 아들 규범이 그리고 시골스런 밥상이 행복한 남편이랑 도봉동에 살아요.

    도봉골에 오시면 연락 주셔요. bokdragon@hanmail.net

    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잊고 살기로 했어요.

  • 655. 꽃내
    '04.8.26 1:48 AM (221.140.xxx.164)

    남편이 연애할 때 절 이렇게 불렀어요."꽃내야~"
    사실은 제가 항상 레이스 치마에 반짝이 악세사리를 입고 다니니까 시골서 올라온 꽃네같다고 한건데 제가 박박 우겨 꽃내가 된거랍니다.
    별명처럼 꽃향기같은 아내.엄마가 되고파요.반가워요. 거의 1년만에 첫글 남기네요.맨날 보고적기만 했는데...슬슬 글자취를 남기며 다닐께요^^

  • 656. 곰지리
    '04.8.26 7:14 PM (220.76.xxx.253)

    워낙 게으르고 손이 느린지라 하는 일이 모두 곰질곰질...그래서 스스로를 곰지리라 부른답니다.

    그저 눈으로만 즐기다 오늘 처음으로 입단(?)하여 혼자 입단식겸하여 이렇게 발자국 남깁니다.

    6살, 3살 귀여운 공주님과 쌤장이 신랑과 티격태격 살구 있습니다.

    맬 오구 싶지만 게으른 탓에 가끔 들리게 되겠네요...올때마다 침만 잔뜩 흘리구 가겠죠??

    여기까지 이상 곰지리였슴당!!

  • 657. 피오나
    '04.8.27 12:18 PM (220.83.xxx.67)

    안녕하세요? 저 신입이지만 이미 이곳 폐인입니다.^^
    어젠 다른이름이였으나 오늘 바꿨습니다.
    댓글달아 환영해주신 선생님외 여러분 고맙습니다...너무 감사!!
    오늘아침 8살난 딸이 그럽니다. 내가 닉네임 뭐할까하니 엄마 골룸해라...아니 슈렉이다. 왜?
    뚱뚱하잖아...저 사실 그렇게 많이 안뚱뚱합니다 -흑흑- 그래서 그랬죠?
    그럼 나 피오나할래...왜? 피오나도 이쁘고 날씬할때 있었잖아..엄마도 예전엔 그랬어..ㅎㅎ
    정말 그때가 그립습니다. 애낳기 전엔 나도 한몸매 했었다구...하긴 그애를 낳기 전인데
    딸이 보지를 못해서 엄만 항상 이랬나보다 생각하겠죠?
    무거운 살들이여,이제는 안녕......하고싶다!!

  • 658. 루비
    '04.8.28 12:46 AM (211.215.xxx.65)

    루비는 제 탄생석이지요. 좋아하는 보석이기도 하구요.

    요즘 한창 82cook과 연애 중입니다. 아침 저녁 보러 오거든요.

    결혼 11년차인데 직장 다니다 그만두고 살림 시작한지는 이제 2년차네요.

    어서 빨리 번듯한 요리 하나 올리는 게 소원입니다.

  • 659. 니나노
    '04.8.28 2:39 PM (61.98.xxx.177)

    안녕하세요....결혼 7년차로 집에서 혼자 즐겁게 잘도 노는 주부입니다...
    이 곳에 와보니 주부로서 무지하게 게으른 절 새삼 느끼게 하네요....
    요리 사진 보구 감탄만 무지하게 합니다~~
    사진이라도 자꾸 보게 되면 요리가 마구 하고 싶어질때도 있겠죠~~^^

  • 660. 수수꽃다리
    '04.8.28 5:14 PM (219.248.xxx.190)

    반가워요... 요리를 좋아하지만 맛있게 할줄은 모르는 주부입니다.. 엄청나게 입이 짧은 딸이 하나 있구요,무엇이든 잘 먹는 남편과 살고 있어서리 남편입과는 상관없이 아이입에만 맞는 음식이 주종입니다. 항상 눈틍만 하다가 닉넴 확보하러 들어왔답니다. 화정에 살구요, 수수꽃다리의 냄새에 봄마다 몸살을 앓는 고로 닉네임을 수수꽃다리라고 붙였어요. 아~그 향기..^^

  • 661. 꼬마신부
    '04.8.28 10:43 PM (218.152.xxx.35)

    아직까지도 하는지 몰라서 안 적고 있었는데 새 글이 올라왔길래 용기내서 꼬리 답니다.
    꼬마신부.. 없죠? 쓰시는 분... 어떻게 중복 확인하는지 몰라서. (컴맹입니다..;)
    결혼한지 일년 안 됐구요, 꼬마신부의 꼬마.. 는 어려서라기보단 키가 작아서 붙인거에요.
    작아서 어려보이는지, 신랑이랑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서 그러는지 시집식구들이 애기숙모.. 막내며느리.. 꼬맹이.. 등등으로 부르기도 하구요.
    살림 못 사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시작해서 여기 열심히 다니네요.
    얼른 많이 배워서 아는것 가르쳐드리고..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위에 보니 세실리아님들 두분? 세분? 이나 계시네요.
    저도 세실리안데...ㅋㅋ 괘니 반가워서..

  • 662. 후리지아
    '04.8.29 2:32 AM (220.42.xxx.88)

    저도 바로위의꼬마신부님처럼 중복 확인법을 몰라서요(답글달아보려다가 실패할 정도의 컴맹입니다)
    혹시 중복 이라면 곧 바꾸겠읍니다

    후리지아꽃을 좋아해서 그냥 붙여보았읍니다

    남편과 다섯살인 딸이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 663. 이현숙
    '04.8.30 10:48 AM (220.122.xxx.27)

    흔한 이름이지만, 그냥 실명으로 드나 들었어요.
    성실하지 못하게 눈팅만 즐겨 했었는데,,,
    이제서야 이름 올려 봅니다.
    새삼 반갑다고 인사 드립니다...^^

  • 664. 헬리맘
    '04.8.30 2:19 PM (219.254.xxx.225)

    요즘 매일 들려 눈팅후 살림에 보태구 이제야 겨우 가입했습니다.
    전업주부가 된지 겨우 일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신랑하구 지금 유치원간 여섯살의 큰딸...오전에 가입글 날려버린 만4개월의
    둘째딸을 둔....헬리맘입니다.... 많이 배워 갈께요

  • 665. 하이디2
    '04.9.1 12:32 AM (218.145.xxx.112)

    8월의 마지막날도 지나고 9월의 첫날이네요. 이 곳을 찾은 지 서너달 되었구요, 매실 처음으로 사봤구요, 5000 원짜리 양파 큰자루 처음 사봤어요. 82cook 덕택이죠. 도움 많이 받고 가는데 댓글 몇 개밖에 못달았어요. 국민학교 때 읽은 책이 생각나서 하이디로 했었는데 하이디 님이 이미 계신것을 보고 당분간 하이디2입니다. (닉네임 리플달기엔 없지만 다른 곳에서 본 적이 있어서)

  • 666. parking
    '04.9.1 3:19 PM (221.159.xxx.200)

    진짜 좋은 정보가 많네요. 놀랍습니다. 한국 아줌마의 힘. 화이팅!!!

  • 667. 김순이
    '04.9.2 10:44 AM (218.234.xxx.120)

    제이름이 김순이냐고요?.....ㅋㅋ..^^;;
    6개월된 울딸... 엄마젖먹이는게 내가줄수있는 최고의선물이다 생각하고 열씨미 먹이고 있지만 타향살이중인 엄마가 찾아먹는 식사라곤 겨우 김치에 봉지김이지요... 김 없었다면 뭘로 먹고 살았을지...
    한끼식사에 봉지김 두개 먹을정도로 김 잘먹습니다. 하지만 반찬많으면... 김에 손도 안댑니다....^..ㅠ...
    김맛나는 엄마젖 오늘도 열씸히 빠느라 땀뻘뻘흘리는 울 귀연딸 한결이..넘 사랑합니다~~*

  • 668. 반짝반짝
    '04.9.2 3:37 PM (218.51.xxx.113)

    예전 컴퓨터에서는 아예 뜨지를 않았었지요....이렇게 리플들이 많으니 그랬었나~~?
    이제 새컴을 들여놓구 나서, 다시 클릭하니,,,,,한 20초쯤 걸린 거 같아요~~
    가입한 지는 쫌 됐는데, 걍 눈팅만 하던 반짝반짝입니다.
    늘~~윤나게 살구싶어서 지은 이름이라지요~~~

  • 669. 고양이버스
    '04.9.2 4:32 PM (219.248.xxx.48)

    이런게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소심한 성격에 구경만 하다가 최근에 참여하게된 고양이버스입니다.
    고양이버스란이름은요
    29개월된 여시(?)같은 딸이 엄마아빠보다도 토토로가 더 좋다고 해서
    토토로에 나오는 고양이버스에서 따온거예요.
    편집디자인일하며 회사다니고 있구요, (현재는 북디자인-거창하지만 그렇지만도 않아요)
    한동안 귀차니즘에서 헤메다 다시금 다잡고 열심히 밥해먹는 아줌마입니다.
    반갑습니다^^

  • 670. 그린
    '04.9.2 5:09 PM (211.179.xxx.10)

    우와...
    닉네임 리플놀이 리플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랑 닉네임이 겹치는 분이 계실까봐 가슴이 조마조마~~~
    다행이 안 계신 것 같아 그대로 진행합니다.ㅎㅎ

    전 "그린"이구요 마포에 살고 있습니다.
    올해로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만
    근데 가진 건 아무것도 없네요. 남편도, 자식도....ㅜ.ㅜ

    ㅎㅎ 사실 아직 미혼이구요
    그래도 직장일, 살림살이 다 하고 있어서
    82 가 얼마나 큰 도뭉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여러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아자아자!!!

  • 671. 소낙비
    '04.9.2 5:30 PM (218.52.xxx.45)

    안녕하세요
    동생의 소개로 82cook을 안 지는 오래 됐는데
    여태까지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가입을 하네요^^;;
    딸만 둘이구요
    일산에 살고 있어요~
    좋은 정보가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 672. fatcat
    '04.9.2 7:24 PM (210.90.xxx.4)

    Garfield 좋아해서 fatcat 이라는 별명을 씁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예전 글 읽느라 열심입니다.
    9월 10일-12일 창고세일 가면 많이 뵐 수 있겠죠?
    방가방가.

  • 673. 잡초
    '04.9.4 9:48 AM (211.207.xxx.244)

    요리에 관심만 많은 마포에사는
    오래된 댁입니다
    믿을만한 정보와 애정이 넘치는
    이 곳을 알게 되어 매우 기뻐요!!

  • 674. 유승연
    '04.9.4 10:13 AM (211.196.xxx.177)

    작은정원..다른 주부동에서 쓰던 아이디입니다.
    결혼13년차, 직딩 15년차 아들(초5), 딸(7세) 아짐입니다...
    울 아들이 자스민님 아들처럼 되는 날까지....홧팅!!

    허브, 아로마테라피, 천연비누 만들기, 궁중무술, 비즈...요즘 제 관심사들입니다.
    천연비누 만들기는 좋은 친구들과 스터디하면서 만들고 있구요,

    이뿐 혜경샘 왕팬입니다...보실진 몰겠지만...자스민, 따조, 치즈, 꽃게 님들 레시피도
    도움많이 받았구요...

    사장님몰래 82하느라 죽을맛이지만...이대로 꿋꿋하게 버텨볼랍니다....


    저두 시누랑 동서한텐 안알려줬어염...

  • 675. 잠오는 푸
    '04.9.6 11:10 AM (211.200.xxx.37)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 이제야 회원가입을 합니다.
    대구사는 미혼녀구요.
    맨날 잠온다는 말을 달고 살아서 잠오는 푸랍니다,ㅋㅋㅋ

  • 676. 꿈 많은 교사
    '04.9.6 4:03 PM (210.178.xxx.193)

    혜경 샘 책 읽고 감동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게 되었고, 제 덕분에 많이 사시기도 햇답니다. 82cook회원이 된 지는 얼마 안되고요. 잘 할 줄 몰라 신랑한테 맨날 잔소리 듣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꾸미고 맛잇게 해 먹으려고 애 쓰는 걱정되는 아줌마입니다. 아들 7살, 4살 이며 맞벌이 집이예요. 좋은 이야기와 정보 많이 나눠요!

  • 677. kimi
    '04.9.6 10:59 PM (218.51.xxx.42)

    정말 대단하군요. 82cook님들!
    혜경님의 칭찬받은 쉬운 요리 책 일고, 한마디로 반해서 가슴에 담아두었다가
    우연히 이 82cook을 알았죠. 그때부터 불행(?) 시작이에요. 하루에 몇번씩 들락날락하야여
    마음이 편해지니, 나 이러다 사무실에서 쫓겨나는 것 아닌가 몰라.

    "정애"가 내이름인데, 늘상 "정"자를 제대로 발음못해주는 코쟁이들때문에 기분나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고 흔한 김씨 성을 약간 퓨전식으로 바꾸어서 기억하기 좋게
    "김이야"로 했는데, 그것도 길었는지 그냥 "김이"로 부르더군요. 그때부터.......

    먹고 요리하는것에 스트레스가 없는데, 방바닥 쓸고 딱고 빨래하고는 영 취미가 없구만요.

  • 678. 돌콩
    '04.9.7 1:57 PM (210.178.xxx.193)

    앞의 글 '꿈 많은 교사 '닉네임 바꿀렵니다! 저 기냥 오래 된 '돌콩'이라는 별명 쓸래요. 다른 분들 부르기도 좋고 쉬우니깐 좋은 데...그래서 돌콩이라고 앞으로 불러주세요.

  • 679. 스프라이트
    '04.9.7 6:28 PM (61.254.xxx.66)

    와우 엄청난 닉네임장이네요. 전 그냥 이 사이트 들어왔다가 뭐라 할까 고민하다가 좋아하지도 않는 스프라이트가 떠오르는거예요. 상큼한것같아서 쓰게되었지요. 사실 전 사이다가 훨씬 맛나답니다.

  • 680. 단비
    '04.9.7 9:25 PM (221.164.xxx.34)

    어휴~이제야 다 읽었네요!
    닉넴 검색 기능이 따로 없는것 같아서 (못찾는 것일 수도^^;)
    혹시 중복되지 않나 알아보느라 열심히 읽었어요~
    덕분에 나머지 공부도 했네요, 여러 식구들도 알게 되고..^^

    `단비`는 대학 1학년때 신랑이랑 만나게 된 봉사 동아리 이름이구요,
    7주 후면 만나게 될 울 딸내미 태명이라 저에겐 아주 소중한 이름이에요*^^*
    서른살 동갑내기 신랑이 암꺼나 해주면 다 잘 먹어서 요리 잘하는줄 착각하고 사는데...
    밑천이 떨어져서 요즘 82 열심히 들락거리고 있답니다~ 이곳이 넘 좋아요*^^*

  • 681. rosehip
    '04.9.8 2:57 PM (220.86.xxx.189)

    내년에 서른을 바라보며,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직장과 대학원을 다니는 장미궁뎅이(엉덩이)입니다.
    장미꽃잎과 꽃바침 사이의 그 라인(?)을 칭하는 듯해요.
    그리고 차 이름이구요...더불어 제 힙라인하고 같다고 우기는...ㅡㅡ;
    아무것도 모르는데 82를 통해 많은걸 배우고, 감사해하고 반성하며 살고 있답니다.

  • 682. 엄마곰
    '04.9.9 8:43 AM (211.244.xxx.113)

    곰네마리 사는 집에 엄마곰입니다.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도 뚱뚱해. 오빠곰은 씩씩해. 애기곰은 더 뚱뚱해"
    우리 아들이 부르는 노래지요.

  • 683. 에드
    '04.9.9 11:30 AM (203.255.xxx.19)

    그릇 번개 땜에 갑자기 두둥실 떠오른 초짜주부에요.
    작년에 결혼하고, 올해 임신해서 담달이면 애기 엄마가 되구요.
    외식을 좋아하고, 요리에 대한 모험을 싫어하는 신랑 덕에 많은 시도는 못해보고 있지만..
    요리하는 것도, 손님 대접하는 것도, 사실은 아주 좋아한답니다.
    이곳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

  • 684. 헤스티아
    '04.9.9 2:24 PM (220.86.xxx.165)

    우아 리플 700개라서 한번 들어와 봤습니다.. 굉장하군요!!!

  • 685. yepiya
    '04.9.9 4:20 PM (203.225.xxx.53)

    겹치는 아디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맨날 눈팅만 하는 아줌마입니다.
    회사 다닌다는 핑게로 제대로 된 요리도 못해먹고 눈구경만 합니다.
    그래도 맘에 드는 레시피는 열심히 챙겨 둔답니다.
    저도 언넝 실습해 보구 예쁜 사진도 마니 올려야지....

  • 686. 사기진작
    '04.9.10 12:45 PM (222.108.xxx.87)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나이는 서른다섯이고 올해 결혼해 임신까지 해서 12월이 예정인 직장다니는 왕초보 아줌마입니다.
    나이만 먹었지 할 줄 아는거 하나도 없고...
    앞으로 아기는 어케 키울지 쪼금 걱정스럽네요.
    아마도 82cook에서 도움 많이 받을것 같아요.

  • 687. 한별
    '04.9.10 4:48 PM (218.51.xxx.156)

    휴....정말 힘들게 읽었네요.
    눈팅만 하다가 얼마전 가입했구요.
    파릇한 새댁이랍니다.
    다행히 같은 아뒤가 없어서 좋네요^^
    요쿠르트 케키맹글고 속이 안익어서 실의에 빠졌다가 오늘 다시 시도할꺼랍니다^^
    할줄 아는 요리없구요. 맛난거 먹어주는건 잘할수있죠.

  • 688. 도도마미
    '04.9.10 4:49 PM (203.238.xxx.5)

    4살배기 도원이와 2살배기 도아의 엄마입니다.
    오늘 첨 가입했구요.
    좋은 자료 넘 감사하구, 저도 좋은 정보 있으면 많이 올리는 도도마미가 될께요.
    오늘 여기와서 그릇이랑 디카가 넘 갖고 싶어졌어요.^^

  • 689. 지니
    '04.9.10 9:17 PM (211.204.xxx.205)

    눈팅 만 하다가
    오늘은 그릇번개에 다녀와서 감사한 마음에
    수면위로 떠 올랐어요.
    일산에 거주하고 직장 다니느라 82cook보고 저녁 메뉴 정하는 아줌마입니다.

  • 690. 빼빼로
    '04.9.11 2:30 AM (219.251.xxx.89)

    요리에 '요'자도 모르구요.스트레스만 무자게 많은 10년차 아즘이예요.
    요린 못 해도 누군가 해준 요리는 엄청 잘 먹어 치우는 가슴 아픈 특성이 있답니다.ㅠㅠ

  • 691. 영아
    '04.9.11 3:18 AM (219.250.xxx.218)

    안녕하세요 첨 뵙겠습니다
    가끔씩 글만 읽고 지나가는 눈팅족의 한사람
    82cook회원님들의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692. 셔나
    '04.9.11 9:27 AM (211.173.xxx.246)

    안녕하세요... 눈팅만 한 일년 반 정도 하다가..드디어 가입했네요
    울산사는 스물아홉살난 유부녀되겠습니다.(차마 아줌마라는 말은 ..)
    막 구개월 지난 딸이 하나 있구요 울산 삽니다.(치즈님이 이사가실때 넘 슬펐다는..)
    앞으로... 잘 .... 헤헤..

  • 693. 선화공주
    '04.9.11 11:02 AM (211.219.xxx.163)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인사드려요. 저도 혜경선생님을 알게된건 작년 여름에 제목에 이끌려(일하면서
    밥해먹기) 읽게된 책을 통해서인데. 정말 가족같고 친밀감 넘치는 사이트는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왜,저만 몰랐을까요?) 주부면서, 직장생활하고 있어서, 많은 활동은 못하겠지만
    평생회원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94. 싸리버섯
    '04.9.11 4:59 PM (211.51.xxx.85)

    크억....내용은 커녕 이름만 읽는데도 눈깔 빠지는줄 알앗사와요~
    싸리버서 볶은걸 좋아해서리 이케 지었어요.
    이맘때쯤 산에서 많이 나올텐데...앙 먹구잡다~

  • 695. 파랑새
    '04.9.11 7:40 PM (211.172.xxx.144)

    허걱!! 헥헥. 다 읽어야 되는 줄 아고 ....
    오늘 가입했어여. 일산에 살구여. 행복은 내 안에 있다구 옌날에 읽었던 책이 생각나서
    파랑새라 했어여. 고딩과 초딩을 둔 아짐이예여.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갈켜준 바윗돌께 감사드려려. 좋은 하루하루 되세여

  • 696. 리니맘
    '04.9.12 6:08 PM (218.236.xxx.104)

    21년차 대딩,고딩을 둔 직장 맘이고요.

    7월의 어느날 가입한 이후로 매일 이곳을 드나들고 있어요.덕분에 20년간 보관했던 스텐 후라이팬 활용법도 배웠지요.( 하도 큰맘먹고 샀던거라 아까워소--- 버리지도 못하고 갖고 있었더니....)

    취미는 요리 관심 있어 자료 모으며 '언젠가 해봐야지'하며 벼르기 에서
    예쁜 그릇 찾아 셋팅하기 위해 감 기르기 ,만들기 쉬운 음식 찾아 도전하기로 바뀌었어요.

    요즘은 큰아이가 교환학생으로 외국에가서 편하기도 하지민 그리울때도 많아 큰아이(린) 이름으로 닉네임 지었어요.
    작은아이는 요즘 음식을 요리답게 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고맙다고 하네요.다82cook 덕분이죠.20년 전에도 이런 사이트가 있었다면 나도 요리의 달인이 되었을텐데......

  • 697. 아침산책
    '04.9.13 10:18 AM (203.234.xxx.249)

    친구소개로 82cook 온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비밀의 손맛 이후에야 회원으로 가입하였어요.
    중 3 딸아이 하나 있어 그전에는 교육사이트에 엄청 열심히 드나들었는데 아이가 크면서 요리와 인테리어 쪽으로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현석마미 짱아찌, 돼콩찜, 쟁반국수등 여러 요리를 성공적으로 해먹었고, 스텐 후라이팬 사용에도 성공하여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칭찬받은 쉬운 요리>책도 사서 열심히 활용하고 있고요. 정말 이렇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싸이트는 처음이에요. 그리고 살아 있는 정보 덕에 제가 살림꾼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82cook전도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살림과 요리의 실력과 정보가 없어 글을 올리지 못해 너무 죄송할 뿐입니다.
    정말 이렇게 생활을 나눈다는 것이 너무가 즐겁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 698. 분홍공주맘
    '04.9.13 10:40 AM (211.214.xxx.30)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딸을 둔 전업주부입니다.
    많은 요리고수님들의 조언으로 요리솜씨가 날로 나아지고있습니다.
    너무나 저에게는 좋은 싸이트 인것 같습니다.

  • 699. limys
    '04.9.13 5:23 PM (211.34.xxx.6)

    꾸벅!
    안녕하세요.
    아주 우연히 찾게된 82cook에 푹 빠져 사는 신출내깁니다.
    가입한진 며칠 안됐구요
    구경만 하다가 아무래도 빨리 신고하는게 좋을듯 해서...,
    3살짜리 아들을 둔 채빈이 엄마구요, 직장생활 하고 있지요.
    82를 알고부터 업무에 지장이 쫌(?) 있답니다.(집에 인터넷이 없는 관계로)
    넘 재미있구요, 넘 유익하구요. 82cook good 입니다.

  • 700. 요리맘
    '04.9.13 10:35 PM (211.44.xxx.5)

    저도 82cook에 들어온지 1년이 넘었네요. 근데 바쁜관계로 눈팅만 하고 가네요.
    7살과 5살을 둔 딸딸이 엄마예요.
    컴퓨터 켜면 82cook에 머무는 시간이 많네요.
    아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맘으로 지어보았어요. 정말 저에게 힘을 주는 사이트네요.
    혜경샘님과 82cook식구모두 화이팅

  • 701. 듀오톤
    '04.9.14 12:10 AM (211.218.xxx.147)

    요즘 점점 82쿡에 빠져드는 두아들7살,2살 엄마에요..
    첨에 혜정으로 했는데,
    아무래도 예전에 늘쓰던 아이디가 좋을듯해서
    듀오톤으로 바꾸었어요..
    그냥 두가지 색이 합쳐진다는 포토샆의 명령어중 하나죠,,
    케니지의 한 음악 제목도 있더라구요..
    여기서 많은 정보도 얻고있고,드롱기도 여기정보도움으로 구입햇어요..
    앞으로도 82의 많은 도움으로 살아갈듯합니다...
    넘 좋은 곳이라생각해 소문 많이 내고 있어용~

  • 702. 제로미
    '04.9.14 1:57 PM (218.235.xxx.92)

    저도 아이 다리가 문제가 있는 엄마에요. 다리 길이가 1cm정도 길이가 다르거든요. 피를 말려요.
    그래서 엄마 심정 어떨지 이해가 되요....

    치료해서 낳을 수 있다니 다행이에요. 올케 많이 보듬어 주세요.
    마음이 타들어갈 거에요, 희망적인 얘기 들어두요.

    최근에 어떤 의사분이 그러시는데,
    똑같은 양약을 처방해도 환자가 의심하면서 약을 복용하면 잘 안 낫더래요.
    의사를 믿고, 약의 효과를 믿고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30년 넘으신 개원의 분 말씀이에요.

    그러니, 희망을 갖고 긍정적으로 엄마도 건강히 조리하도록 원글님께서 많이 배려해주세요.

    그래서 저도 아이 다리 길이 수술 외에는 방도가 없다는데,
    아니다, 마사지하면 길어질거야...하면서 주므르고 있답니다. ^^;

  • 703. 구름
    '04.9.14 2:00 PM (218.150.xxx.12)

    또다른분이 제 이름을 쓰셔서 위기감을 느껴 올립니다.
    그동안 이곳에 올리지 않아도 괜찮을것 같아 그냥 있었는데...약간의 귀차니즘땜시로...
    매일매일 이곳에 오는 82폐인이에요...글올리진 않았지만,이곳의 모든걸 사랑하는 아짐이고
    많은걸 배운답니다...
    6살 쌍둥이딸과 5살 아들이 있는 ...뭐 특별히 잘하는 건 없지만...여러분들처럼 잘하고픈
    소망을 가진...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회원 가입한진 꽤 됐거든요...아무튼 제 이름 지킬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열심히 활동할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노력해볼께요...

  • 704. 커피콩
    '04.9.14 10:16 PM (211.62.xxx.235)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쪼끔 되었는데.. 맨날 눈팅만하다가.. 유령회원 탈출해보렵니다...
    아직 키.토에는 글을 올릴만한 실력이 안되는 29살 새댁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용~
    키.토에 글을 올리는 그날까지.. 불~끈! ㅎㅎㅎ ^^;;

  • 705. Sunnyrain
    '04.9.15 12:20 AM (219.251.xxx.164)

    안녕하세요~
    이곳을 알게된진 꽤 되었구요,
    가입한 지도 쫌 되었지만,
    아뒤를 정하지 못해 이제서야 인사드려요*^^*

    5살 아들과 7개월된 딸을 둔 주부구요
    Sunnyrain은 아들 이름에서 따왔답니다 ㅎㅎ
    하루에도 몇번씩 82를 들락거리며,
    때론 웃고 때론 울고..
    정말 정이 넘치는 곳이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 706. soybean
    '04.9.15 9:10 AM (211.201.xxx.166)

    동생덕에 82cook에 중독된 아줌입니다..
    하마터면 박자매라는 닉넴을 갖을뻔했었는데...
    ^^;
    앞으로 저희 자매 잘 부탁드려요~

  • 707. 사랑샘
    '04.9.15 10:43 AM (220.89.xxx.132)

    저도 바꿀래요. 뙤약볕이었는데 아무래도 입에 착 붙지 않고 겉도네요. 요새 인생관을 바꿔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둥바둥은 안녕--- take it easy!! 사랑이 퐁퐁 샘솟아서 널리 퍼주고 싶습니다.

  • 708. 쿠폰sun
    '04.9.15 11:13 AM (220.75.xxx.197)

    저도 낑겨서 신고도 하고 닉네임 확보도 합니다.
    맨날 눈으로만 즐기다가 첨으로 글 쓰고 활동 개시 하네요..
    요리라는게 열정은 있으나 기본이 없어서 ...
    리플다는걸로 활동 하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 709. 부추마눌
    '04.9.15 4:29 PM (211.119.xxx.33)

    대찬맘에서 변경합니다.
    신랑이름이 부추의 사투리랍니다.
    인천에 사는 직장맘이구요.9살, 13개월 아들 만 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 710. 쵸코왕자
    '04.9.15 9:27 PM (211.215.xxx.31)

    드디어 여름내내 구경만 하다가 그 길고도 긴 리플 다 읽어 보고 같은 이름 없음도 확인한뒤 저도 올립니다. 쵸코왕자는 너무나도 쵸코렡을 좋아하는 저희 큰아이 별명이고, 저처럼 이곳을 좋아하는 작은녀석 을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조만간 저도만든 케잌을 이곳에 소개하고 싶어요

  • 711. 파아란 가을하늘
    '04.9.16 12:36 AM (211.178.xxx.93)

    눈팅 5개월에.회원가입 2개월에 흔적냄기는 게으름뱅이입니다.
    서른 중반을 넘어서 40을 향해가는(ㅠㅠㅠ젊음이 영원할줄 알았는데)
    다섯살 이~뿐 울 딸래미랑 내 서방님이라 사는 주부입니다요.

  • 712. 쥬쥬
    '04.9.16 1:52 PM (218.153.xxx.214)

    요리싸이트를 찾던중 넘 가족같은 분위기라 반해버린 4년차주부임돠!!
    4년차라지만 아직 아이두 없두 직장도 다녀서 그런지 여전히 초보주부랍니다.
    나이는 31살이구여..집은 잠실이여여.
    저두 선생님과 82cook의 왕팬이 되려 합니다.

  • 713. 피칸파이
    '04.9.16 4:25 PM (220.86.xxx.142)

    같은 이름 없나 확인하느라 눈알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피칸 파이를 넘 좋아하고 또 잘 만들어 보고자 하는 열망에 닉네임을 그렇게 지었습니다.
    성공하는 날 사진 올리겠습니다.
    송파구에 사는 4학년 1반의 젊은 엄마입니다.
    요즘에야 요리가 재미있네요.
    그동안 직장생활하느라 제대로 해먹은 적이 없거든요. 또 시어머니도 계셨구요.
    저는 음식에 신경 쓸 필요가 없었죠. 왜냐구요? 시어머니가 다~ 알아서 하시니까요^^*

  • 714. 메이지
    '04.9.16 5:53 PM (211.207.xxx.85)

    이게 있는지 지금 알았네요...
    리플 읽는데 엄청 오래걸렸어요... 헉헉헉..
    지난해 11월인가 분당에서 번개할 때 갔다가 딸내미 배낭 두고 오는 바람에 아짱님이랑 혜경님이랑 몇 분 힘들게 한 예전 닉네임 blueeye 입니다.
    1월즈음부터 신변에 변동이 생겨서 주욱~ 안들어오다가 다시 기웃거리기 시작한지 한달쯤 되었어요.
    저도 blue를 좋아해서 이걸 넣어서 닉네임을 만들었었는데요, 아무래도 한글닉네임이 눈에 확 들어오는거 같아서 딸이 좋아하는 유아 비디오, 책 주인공 메이지로 바꿨습니다. 메이지가 쥐 캐릭터거든요. 저도 서른 셋 쥐띠입니다.
    서울살구요, 다섯살 짜리 딸과 남편이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발동이 걸려서 82cook이랑 여기저기서 레시피 얻어다가 7년동안 놀린 가스오븐으로 빵이랑 과자만들기를 시작했어요. 하루에 하나씩 했더니 힘드네요. 헉헉...!
    이게 언제까지 갈른지..

  • 715. 달파란
    '04.9.17 12:15 AM (221.163.xxx.137)

    뮤지션의 이름이지만.. 빌리려구요 (물론 허락없이)
    컴퓨터로 노는 걸 좋아하는.. 30대 1년차 주부에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 716. 피망조아~
    '04.9.17 11:03 PM (218.51.xxx.172)

    저는 25살 먹은 총각이구요~ 치료받던 병원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소개해줘서 82쿡 첨 들어왔는데.. 이제는 매일 한번씩은 들어와야 잠이오는 82국 폐인이 되었습니다. 만든음식 잘찍어서 올리고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참 정모같은것은 있나요? 나두 나가보고싶은데...

  • 717. 앙칼이버그
    '04.9.18 12:51 PM (218.145.xxx.164)

    겉모습은 상당히 좋-은 사람같은 인상이고 워낙 잘 웃고 털털하게 굴어서
    사람들은 저랑 사는 남자가 참 편하고 호강하는 줄 알지요.
    그. 러. 나. 저의 실체는..비만오면 멜랑꼴리, 좀 나-쁜 소식만 들으면 하루종일 씩씩거리고,
    두세달에 한번은 일상탈출을 꿈꾸며 가벼운 사고를 저지르는...이중인격자랍니다.엉엉.
    그럴때마다 남편이 그러죠 '앙칼이버그 발동이닷'

    아~주 오래전부터 82cook폐인이었는데 글은 딱 한번 리플단 것 밖에 없어요.
    지금 저금하는 돈으로 디카사면 저도 뭐가되었든 요리하나 올려봐야죠.
    정말 음식 못하는데 의욕은 대단하답니다. 언젠간 잘 하겠죠 뭐.
    참, 전 직장다니다 1월에 태어날 둘째때문에 지금은 남편사무실서 잡일만 봐주는
    사이비 직딩맘입니다.

  • 718. 티파니
    '04.9.18 9:33 PM (211.177.xxx.13)

    두아이의 엄마지만 옛날영화를 좋아하고 특히 오드리헵번을 좋아해서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제목에서 따온 닉네임을 지었어요. 보석(?)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아직은 중독증세를 보이며 많은 정보만 얻어가고 있지만 언젠간 저도 멋진 요리사진 올리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 719. 수풀林
    '04.9.18 10:31 PM (222.100.xxx.216)

    제이름 끝자가 林이예요. 그래서 수풀林

    좋은 정보 열심히 보고있어요.
    섬마을에 삽니다.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늦둥이 키우랴, 밥해먹으랴....
    제 소망은 딸내미 산바라지할때까지 사는거랍니다.일찌감치 시집보내야하는데^^*

  • 720. 연꽃
    '04.9.19 4:57 PM (211.117.xxx.199)

    안녕하세요.이제야 제게 딱 맞은 곳을 찾았습니다.요리에관심있고 ,새로운 것 좋아하고 ,손으로 하는 모든것,여기 회원님들의 특징인 것 같아요. 새로운 정보,유익한 정보가 넘 많아요.요즘 이곳에서 산답니다.친구들에게도 많이많이 소개하구요.

  • 721. 파란토마토
    '04.9.20 11:40 PM (61.74.xxx.122)

    전 30살이구요... 결혼은 2년전에 했구요...
    아직 아기는 없어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지라... 미루고 있지요....

    요리에 관심 많거든요...
    많이 와서 배우고... 열심히 활동할게요..

  • 722. 5분교양
    '04.9.21 9:48 PM (222.121.xxx.134)

    저는 본명으로 구경다니다가 여그까지오게됐습니다..하루한번안오고는 못배깁니다. 궁금해서리..맛난거 구경하다가 침까지 질질^^흘린답니다.다들 너무나 이쁘게들 사시네요..저의 닉네임은 5분교양^^ 첨 만나면 무진장 교양인척 하지만..5분도 못가서 노가다가 나온다는 겁니다^^
    직딩이고요..삼실에서 열쒸미 들랑거리고 있답니다^^
    음식만드는것도 배우고..사는재미도 배우고..별거별거 다 있네요^^감사합니다..

  • 723. 재이맘
    '04.9.21 11:39 PM (211.207.xxx.75)

    회원가입 안하고 구경만 열심히 하다가 가입한 지 얼마안되요.
    그런데 이 공지는 왜 이제 보나 열심히 82cook 뒤져보는 사람인데.....
    저는 아이가 재용과 재은이라 재가 두번 들어간다는 뜻으로 원래는 재은맘으로 하려는데 계시더라구요. 어쨌든 82cook 화이팅!

  • 724. 물망초
    '04.9.22 5:21 AM (218.39.xxx.131)

    요리를 좋아하고 거의 저만의 퓨전식으로~ ㅋㅋㅋ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저 닉네임은 물망초를 좋아해서 물망초입니다.
    아마도 모든 사이트에서 별명이 그런것 같네요 ^^
    이곳에서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레시피도 알게 되고
    고수님들의 요리 응용 실력에 매번 감탄 중입니다. ^^

  • 725. noxon
    '04.9.23 10:23 AM (211.178.xxx.165)

    서울 사는 동생의 권유로 가입하게 됐어요. 반가워요^^
    컴맹이라 글은 못 올릴꺼 같구요.

    noxon은 제가 사는 동네 이름이랍니다. 미국 뉴욕주에 주거 하고 있죠~
    동생 스폐셜이 친정집 같이 맘 푸근하고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라고... 자주 놀러올께요.^^*

  • 726. 런~
    '04.9.23 12:19 PM (222.109.xxx.68)

    안녕하세요?...런~이에요..^^

    아직 미혼이라서 그런지 여기에 적응하는데 좀 오래 걸렸어요...^^;...
    2003년 10월 쯤에 가입해서 눈팅만 하다가....이름 드러낸 지도 얼마 안 되었답니다..^^

    점점 여기가 좋아져서 자주 오게 되네요..^^
    요리는 잘 못해서 그냥 조금 배우는 중이에요...한식과 양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구요..
    일식은 지금 며칠 있으면 합격자 발표를 하는데 어케될지 모르겠어요..
    요리를 가끔하는 거라서 늘지가 않아서 매일 82 들락거리면서 내공쌓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요즘은 그릇 수집에 열광 중이라서...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엄마께서 밥을 끓여드시는지...친구들이 문자를 보냈는지...도통 관심이 없답니다..

    사부님들께 언제나 많은 것을 배우고 있사오니...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 727. 민트조아
    '04.9.23 1:08 PM (218.236.xxx.139)

    이제서야 이곳이 보이네요.

    민트초코칩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에요. ^^;;;
    누군가는 노래 가사에 치약맛이라고 하던데.. 전 그래도 맛있기만 하더라구요.

    맛의 기억도 추억과 함께라야 더 좋은가봐요.
    민트초코칩 아이스크림은 싱싱하던 시절..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먹었던.. ^---^;;;

    컴이 자꾸 다운 되는 관계로.. 간단히 적습니다.
    두아이의 엄마구요.
    엄마때문에 이곳을 찾았구요... 맛있는 음식 해드리고 싶어서요.
    한번 오고부턴 도저히..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가족들 눈치 먹으면서도 컴앞에 앉기만 하면 이곳을 못 떠나는.. 골수구경꾼.. ㅋㅋ

    요즘들어 자꾸만 댓글 달게 하는 일들이 생겨서
    드뎌 수면위로 올라오게 됬습니다.
    안그랬으면... 아직도 살짝 살짝 왔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82쿡이 오래 오래 되어서..
    제 딸에게 혼수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728. 샛별
    '04.9.23 1:14 PM (221.151.xxx.120)

    안녕하세요?
    매일 눈도장만 찍는 글재주 없는 주부랍니다.
    항상 좋은정보 에 감사드립니다.
    두아들(중2 초5)이 있구요.하루하루 82cook 만나는 재미로 산답니다.
    82cook 고마워요........

  • 729. 그러칭
    '04.9.23 1:21 PM (165.243.xxx.105)

    저는 하루에 열두번씩 들락대는 그러칭입니다 ^^

  • 730. 솔체
    '04.9.23 1:23 PM (61.103.xxx.202)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의 들꽃의 이름이죠 (꽃말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라더군요..)
    몇년전 제주도에 갔다가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사진 찍었다가 알아낸 이름인데
    꽃도 이쁜데 이름까지도 참 이쁘네요.. (저랑 좀 안어울리긴 하네요.. 크크..)

    저는 5살, 4살짜리 딸 둘이 있구요.. 시부모님 모시고(실은 얹혀서..후..) 지방에서 살고
    있는 결혼 7년차 되는 주부랍니다..
    82에 가입한지 좀 되었는데 게을러서 눈팅만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30년간 서울 토박이로 살다가 대천에 내려온지 6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기서는
    친구나 말동무 조차 못사겼으니.. 정말 82가 요새는 제일 가까운 친구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저도 좋은 친구가 되려고 노력할께요..

  • 731. 수호태지
    '04.9.23 2:25 PM (221.151.xxx.56)

    서태지를 좋아하는 딸 컴퓨터를 잘하는 아들 성실한 남편과 사는
    23년차 주부입니다 컴 이서툴러 매일 눈팅 만 한답니다
    82cook 화이팅

  • 732. 노란사탕
    '04.9.23 2:51 PM (220.72.xxx.4)

    가입한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눈팅만 했네요.
    언젠간 꼬옥 키친토크에 입성한다는 꿈을 키우며...
    저는 따뜻한 이곳이 너무 좋습니다. ^^

  • 733. 온달부인
    '04.9.23 3:46 PM (218.50.xxx.32)

    파리의 시끄러움에 눈팅유령 이리저리 눈치만 보고있다가 드디어 닉 확보놀이에 참가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_- 꾸----뻑
    평강공주가 되리라 꿈 꾸던 시절도 있었지만,이젠 그냥 온달장군이 아닌 온달의 부인으로 살아가기로 마음 먹은 40대 아짐입니다.
    사진도 글도 못올리지만 댓글로라도 참견하고싶어요,
    파리 가족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종종 뵈어요.

  • 734. 하루나
    '04.9.23 6:35 PM (211.217.xxx.170)

    이제서야...삐질...샌님의 글이 좋아서 가입했고, 샌님의 동내에 가깝게 살고 싶어서 신혼집도 근처로 얻었다는 어이없는 새댁입니다.
    취미는 요리책보기, 모으기 옆에서 구박하는 남편 토닥(?)거려주기 입니다.
    하루나의 뜻은 '오늘 하루나 잘버팅기세...'약자에요. 꾸벅...(--)(__)

  • 735. 변시경
    '04.9.23 6:42 PM (203.239.xxx.135)

    변시경... 이제부터 깜동동으로 바뀝니다. ^*^
    깜동동은 예전 김수정씨 만화 동동의 캐릭터와 매우 흡사한 성격과 외모를 갖췄다는 ㅠ.ㅠ
    그래서 동동으로 불리는데.. 정말 까맣다고 해서 깜동동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많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 736. 하늘사랑
    '04.9.23 8:23 PM (221.140.xxx.198)

    가입하고 닉네임 열심히 읽어지만 여기다 리플 달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두 오렌지님의 등장으로 인해 저도 여기다 리플을 달아서 제 닉네임을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737. 쪽빛바다
    '04.9.23 9:53 PM (218.39.xxx.187)

    저두 닉 등록하려구요. ^^

    저 <쪽빛바다>여요. (--)(__)

    쪽빛으로 누이 시리게 푸르던 바다가 늘 그리워서 닉으로 했네요.

  • 738. 후니으니
    '04.9.24 12:36 AM (211.110.xxx.72)

    이제 제이름 석자보다 아이의 엄마로 불리는게 편안해 졌어요...
    재훈이 재은이 6살,3살난 남매를 둔 전업주부에요
    불리우긴 재훈맘으로 불리는데 3살난 딸아이가 "아기~!!!"를 외쳐가며 가슴을 치는통에 후니으니를 함께 불러봅니다 ㅋㅋ

  • 739. Bellavista
    '04.9.24 4:38 AM (211.207.xxx.238)

    안녕하세요. 닉넴 등록하려고 보니 2003년 2월 17일에 가입했더군요... ;;
    오랜 눈팅생활을 청산하고자 닉넴 등록부터 해 봅니다..
    (사실은 가끔 질문만 드리곤 잠수했어요... 이궁.....소심녀클럽에 가입해야할 듯....)
    전 27개월된 아들내미 하나 있는 6년차 (무늬만)주부랍니다. 82쿡이 제생활의 활력소랍니다.
    반갑습니다.

  • 740. 유니스
    '04.9.24 10:10 AM (220.64.xxx.166)

    저 유니게에서 바꿨어요..
    영어이름으로 할라구요^^

  • 741. 열쩡
    '04.9.24 10:30 AM (220.118.xxx.242)

    열쩡임다.
    단순한열정에서 열쩡으로 개명한지 오래됐는데...
    히히

  • 742. 올리브
    '04.9.24 11:18 AM (218.148.xxx.159)

    에궁, 저도 이젠 이름 올려야겠네요^^;
    이리저리 고민하다보니 주방에 있는 올리브오일이 보이길래 걍 '올리브'라고 하렵니다.
    처음엔 뭐 많은 사이트 중에 하나려니 했는데 며칠 기웃거려보니 헉...이젠 82cook의 노예입니다.
    좋은 정보도 많고, 더 좋은건 다들 열씨미 살려는 아줌마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저 감동 먹었습니다.
    다들 너무도 훌륭하십니다.
    저 내년이면 수험생엄마입니다. 나이는 많지만 마음만은 젊게 살아보려는 일산아지매입니다~

  • 743. 민무늬
    '04.9.24 11:32 AM (210.95.xxx.230)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름을 올려야 할까봐요.
    중복아이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민무늬는 처녀때부터 쓰던 아이딘데요.
    그냥 아무 무늬없음 개성없음 또는 그 누구와도 어울릴 수 있는 여백 뭐 그런 의미로 지은 아이디였어요. 물론 그 개성없음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이제는 남편과 아이둘과 시댁식구들로 이젠 꽉차서 여백이 별로 없다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 744. 새콤달콤
    '04.9.24 4:56 PM (220.72.xxx.206)

    새콤달콤한 음식을 무척 좋아하구요, 새.콤.달.콤.... 이란 소릴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붙인 이름입니다.
    가입한지는 한 1년쯤 되었구요, 오래 전부터 82cook의 열렬 팬이었지만, 게을러서 아이디 리플달기 놀이에도 이제서야 참여합니다.
    김혜경 선생님과 여러 82cook 고수님들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그동안 많은 도움 받은 것에 대해 감사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745. 메밀꽃
    '04.9.24 5:17 PM (61.78.xxx.193)

    에고,여기까지 오는데 눈 빠지는줄 알았어요 ㅎㅎ
    그래도 중복을 막기 위해 기를 쓰고 왔네요.
    눈팅한지는 9개월정도 됐구요.
    부끄럽긴 하지만 며칠전부터 슬슬 리플 달기도 해요.
    반포에 살고 중3딸 초딩6 아들 있어요.
    잘하진 못하는데 요리에 관심 많구요, 이쁜 그릇에도 관심 많아요.
    82에서 많은 도움받고 있어 늘 감사하는 마음이지요^^*
    메밀꽃 아이디는 얼마전 봉평에 갔는데 그곳에서 메밀꽃에 반했답니다.
    하나하나는 참 수수한 꽃이지만 무리지어 있을때 아름다움을 뽐내더군요.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고 깨끗한 아름다움....
    그래서 메밀꽃이라 정했습니다.

  • 746. 라나
    '04.9.24 10:40 PM (218.53.xxx.58)

    반갑습니당~^^ 저는 올 7월에 결혼한 파릇파릇한 새신부에여. 서투른 솜씨지만 그나마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부산에 살구요. 초등학교에 있습니다. 여기 부산분들 꽤 많으시더라구요. 부산 모임도 함 했음 하는데 맞벌이 하는 분은 무리일까여...^^ 아. 라나는여. 제가 좋아하는 미래소년 코난의 여자 친구랍니다.

  • 747. 비비아나
    '04.9.25 8:35 PM (211.219.xxx.195)

    원래는 봄봄 이었는데요
    봄봄이 두분이나 계셔서 비비아나로 바꿉니다.
    여기서 많은 도움 받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기를...

  • 748. 향설
    '04.9.26 12:56 AM (221.139.xxx.95)

    돌쟁이 아기를 키우는 아기 엄마입니다...
    요리에 무지 소질이 없어서 괴로워하는 중인데요
    많이 배워 가고 싶습니다.

  • 749. kdelaney
    '04.9.27 7:10 PM (220.240.xxx.56)

    안녕하세요 저는호주에사는교민입니다. 지난4개월동안들락달락거리다가 드디어 회원가입했어요. 호주인남편과10살난아들있어요. 맞벌이부부입니다. 둘다 연방공무원입니다. 많이도움이되었답니다. 10년만에 아주맛있는 김치도 담구었답니다. 제호주남편도 맛있다고 잘먹습니다. 더 배우고 싶습니다. 혹시 호주에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도와드릴께요. 혜경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750. 엔젤♥하늘
    '04.9.28 10:38 AM (221.153.xxx.34)

    안녕하세요...용인에 살고 있는 엔젤하늘맘입니다...
    결혼한지 5개월 되었는데 아직 살림하는게 많이 서투네요...
    요리하는건 좋아하는데 치우는 걸 싫어하는 새내기지요...^^;;
    엔젤하늘은 제가 키우는 강쥐 이름이예요...
    82cook은 회사 언니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앞으로 많이 배우고 좋은 정보 함께나눠요...^^
    82cook 식구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 751. blue violet
    '04.9.28 9:29 PM (219.252.xxx.61)

    중2 고2 딸 둘이있는 엄마예요.
    요리에 관심 많은 살림하는 주부랍니다.
    바이올렛 화분 30개쯤 갖고 있는 바이올렛 매니아 이구요.
    blue가 내포한 모든 의미도 사랑하구요.
    앞으로 좋은 정보 함께 공유해요.

  • 752. 봄이
    '04.9.29 3:49 PM (61.109.xxx.220)

    슴다섯~저두 미혼입니다...
    쌍둥이예여...제가 언니구여..동생은 가입안하구 걍 구경만...
    둘다 요리하는걸 조아해여...
    특히 빵에 관심이 많아서 동생은 아예 전공으로 삼았구 저는 걍 취미로...
    봄이는여..저의 사랑하는 첫조카의 태명이 봄이였거든여...
    봄에 태어난 아이...이쁘져??

  • 753. 쬐금
    '04.10.1 1:21 PM (211.182.xxx.132)

    눈,손가락 ,헤드폰 얹어둔 귀바퀴까지 안 아픈 데 없지만 꾹 참고 여기까지
    첨 여기알고 왔을때 정말 소심하게 문 두드렸기에 아뒤도 쬐금이었는데
    요리든 뭐든 사진 1장 올리는 그날 아뒤는 '깊은~샘'으로 바뀔 겁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 좋잖아요 도시의 시끄러움 소란함에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데 그래서 이름 그렇게 바꿀 거예요
    많이 본 분들의 이야기 읽고 있으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4월 공지를 이제 보는 저도 정말 대단합니다. 부산 살구요 13살,10살 아들딸을 두고
    음식에 대해 타박이 없는 남편탓에 더욱 요리하고는 멀게 살지만 이곳 와서
    열심히 익히고 또 익혀 언젠가는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해주는 "---"가 젤 맛있어 하는
    그런 날을, 그런 일을 만들고야 말리라 다짐하는 아줌입니다. 모두들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754. 존생각
    '04.10.1 9:36 PM (211.47.xxx.233)

    좋은생각을 정기구독을 하는데
    책 내용도 좋아하고 읽으며 많은 힘을 얻고..
    지칠때마다 나 자신을 북돋울수 있어서요..
    닉네임을 존생각으로 했어요..
    직딩이라서 눈으로 보여지는 활동은 잘 못하지만 셤마 생신때나 행사때
    열심히 검색하고 맨날 맨날 눈팅하러 들어오는 잠재된 열성 회원입니다 ^^

  • 755. 포도
    '04.10.2 10:24 AM (210.206.xxx.14)

    결혼 4년차고,3살된 딸이 있습니다...
    김쌤의 "일밥"을 읽고 의식의 대개혁이 이루어졌죠....
    실천이 뒤따르지 않아서 그렇지....
    음식,설거지.청소,빨래 ,빨래개키기.........등등 집안일 하기 싫어해(좋아하시는분도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하고 내시간을 벌수있을까 하는 생각만
    했었는데요.......
    이젠 다시 어차피 하는일 즐기면서 하자쪽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저는 포도를 무지 좋하해서 "포도" 로 하고싶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주부님들 홧팅!!!!!!

  • 756. 커피빈
    '04.10.3 9:03 AM (138.243.xxx.1)

    안녕하세요...
    여기 회원가입한지 1년이 넘었더구만요...
    리플놀이 진작에 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두 아뒤가 이 사이트에 맞지 않은 것 같아서리..
    그래서!! 오늘 작정하고 바꿨습니다요.. - 원래 darkhorse였다죠.. - 말이 좋아서리..
    전 작년에 결혼해서.. 남편 홀로 한국에 두고 지금 일본에 있답니다..
    내년 4월이면 한국 입성임다.. - 넘 조아요..!!
    저는 커피집 중에 커피빈의 화이트 어쩌구~~ (말이 길어 외우지 못함) 커피를 젤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아뒤가 커피빈!! (마니 비싸서 한달에 한 번 정도 밖에 못 마신다는...)
    내년에 한국 들가면 뵐께요...

  • 757. 핫쵸코
    '04.10.5 3:50 PM (219.249.xxx.68)

    반갑습니다^^
    회원가입한지가....1년쯤 되려나??....잘 모르겠네요--;;
    그동안 닉네임을 몇번바꿨습니다...울신랑이 죄다 별루라고해서...흑
    그러다보니 모두가 이미 등록이 되어있는것들뿐....닉네임따기가 이케 힘들줄이야~
    이젠 기냥 밀어부칠라구요...핫쵸코로~!(울신랑 뭐라든말든..흥)
    춥고 기운빠질때 마시면 넘 좋아요,,,방긋~^^

  • 758. 원두커피
    '04.10.6 10:02 AM (61.74.xxx.16)

    저, 커피빈에서 원두커피로 바꿨어요^^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꺼정 뭘로 바꿀지 엄청 고민하다가.. 기냥 원두커피로 결정했답니다.
    갓볶아낸 원두의 진하고 고소한 향처럼 언제나 깊고 향기로운 여인으로 남고 싶어서..
    ㅋㅋ 실은 커피를 넘 좋아해서 커피붙은 아뒤를 찾다가.. 몇 분이 추천(?)해주신 커피콩, 커피열매도 심사숙고해보고..(앗, 근데 오늘 보니 커피콩은 벌써 어느 분이 찜하셨더라구요--;;)
    아뒤도 바꿨으니까 이젠 열심히 글도 올려볼께요. '원두커피' 기억해주세요^^;;

  • 759. 호호아줌마
    '04.10.6 10:22 PM (211.178.xxx.184)

    반갑습니다. 항상 도움받고도 침묵을 지켰던 무척 뻔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항상 메모지 에 뭔가를 적느라고 손은 말 할 수없을 정도로 바쁩니다.^0^

  • 760. 아리솔
    '04.10.7 1:35 PM (61.98.xxx.5)

    "아리솔"은 아름다운 소나무란 순우리말이랍니다.
    우리딸의 이름이 될 뻔했는데....^^; 딸래미가 나올 당시 하필이면 인어아가씨가 한참 유행인지라 아리솔이 아리영을 떠올린다고 주위사람들이 말리더라구요...ㅎㅎㅎ
    전 아리솔이란 이름도 뜻도 좋아서 지금 우리가족 싸이명도 이것으로 했답니다.
    매일매일 수시로 들어와 좋은 정보 많이 얻어만 가는 소리없는 82폐인이랍니다.
    요리연습(?) 많이 해서 하루빨리 키친토크에 등극할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v

  • 761. 사랑맘
    '04.10.7 2:23 PM (210.103.xxx.3)

    엇, 저도 동참...
    전 일밥 책 사보고 들어왔었는데 그게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사랑맘이었습니당^^

  • 762. 피글렛
    '04.10.8 8:32 PM (194.80.xxx.10)

    저도 회원 가입한지 2년 조금 못되구요.
    이제서야 닉넴 확보하려고 들어왔어요.
    '푸우'님과는 고향이 같은 부산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 763. 보름달
    '04.10.9 10:05 PM (61.100.xxx.23)

    우와 눈 돌아 갑니다. @-@
    여기까지 내려오느라 힘들었습니다.
    둥근 보름달 참 좋아합니다.
    요즘 레서피보며 열심히 따라하고 있지요.
    82 폐인되기 일보직전입니다.

  • 764. morihwa
    '04.10.10 12:05 AM (221.146.xxx.206)

    이름 바꿉니다.
    이옥희로 쓰다가 모리화로 바꿉니다.

    아무래도 이름보다야 닉네임이 부드럽고 좋을듯합니다.
    요리에 관심이 아주 많고. 많은 주부들의 건강하게 살아가는 얘기들이 재미있어 자주 옵니다.

  • 765. May
    '04.10.10 8:17 AM (24.12.xxx.175)

    오월이 인사 드립니다...
    시카고 살구요, 30대 초반의 회사원입니다.
    이 사이트와 김혜경님의 책에서 온갖 살림의 지혜를 배우고 있습죠..

  • 766. 마스카로
    '04.10.11 3:16 AM (141.223.xxx.25)

    안녕하세요.
    예전에 키친토크에 사진하나 올리고는 첫인사는 이제서야 하는군요.
    반갑습니다.
    전 현제 포항에 살구요, 5살3살짜리 두딸맘입니다.

    요리레시피나 사진 열심히 보고 나도 저렇게 할수 있지뭐...하는 생각까지만 하는 여자입니다.ㅠㅠ...
    마스카로는 예전에 신랑이 만들었던 로봇이름인데 제가 작명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맘대로 여기 가져와 씁니다. 마스카로는 마스크의 어원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767. 안나비니
    '04.10.11 10:32 AM (221.149.xxx.95)

    제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집 이름~!!
    지중해풍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맛 보세요~~~ ^^

  • 768. 돌콩
    '04.10.12 10:28 AM (210.99.xxx.51)

    무관심하게 있다가 꿈 많은 교사님께서 닉네임을 제가 쓰고 있는 돌콩으로 바꾸셨네요.
    오메~ 어떡한댜~~~
    뭐라 바꾸지 ~ 으~ 한발 늦었쓰,,,,,

  • 769. 은혜
    '04.10.12 10:54 AM (66.51.xxx.142)

    항상,하나님의은혜가,감사하기도하고요,제 이름뜻도 은혜랍니다.....여러부운~~~반가워용

  • 770. 마리아
    '04.10.12 12:03 PM (221.155.xxx.240)

    올 7월에 가입했어요
    일산사는 40대초반 아지매입니다.
    직장맘이에요. 초6인 딸이 있구요.
    반갑습니다. *^.^*

  • 771. 최혜자
    '04.10.12 12:28 PM (66.51.xxx.142)

    전,MEXICO CITY 에 살고있답니다.동생이 꼭82쿡 가입해야한다고해서리...ㅎㅎ
    많이 도움받을거 같아 기대가 크답니다. 정말 모두덜 반갑네용...

  • 772. 봄내
    '04.10.12 9:27 PM (220.70.xxx.69)

    눈팅만 하다가 이제사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컴과 친하지 않고, 솜씨도 없어 글을 올리진 못하지만 님들에게 늘 감사하단 말 하고파요. 이곳은 춘천(봄내)이지요. 춘천 가는 길에 함 들려주세요.

  • 773. greenfarm
    '04.10.13 12:27 AM (61.41.xxx.240)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초자 아줌마입니다.
    동현(4세), 승현(6개월) 두 아들을 둔 5년차 주부구요.
    많은 도움을 얻고 또 사람사는 재미를 느끼며 점점 82cook의 폐인이 되어가고 있죠.
    어서빨리 키친토크에 데뷔할날을 기다리며...
    푸른 농장 신선하지 않나요?

  • 774. fragia
    '04.10.13 10:53 AM (211.50.xxx.253)

    가입한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만
    게으름 피우다 이렇게 늦었습니다.
    따스하고 산뜻한 fragia처럼 살고파서 지은 닉네임입니다.
    82cook에서 배우고만 가는 얌체족 인생을 끝내고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날이 어서 와야 할텐데...

  • 775. 엘리사벳
    '04.10.13 11:29 AM (211.114.xxx.82)

    직장여성이고 82왕 중독자 입니다
    세레 받은지 1달된 세레명입니다
    근데 제 본명이 안조하서 예명을 지어 주었는데
    바로 " 이수미 "
    앞으로 이수미로 사용하겠습니다.
    우리 동서가 지어준 예명이라요
    많이 불러주 -세요
    승진도하고 두루두루 널리 알릴 이름이라네요
    그럼 부탁해여
    많은 사람이 불러주오
    승진하면 한턱쏘리라

  • 776. 땡그링
    '04.10.13 2:03 PM (211.219.xxx.54)

    안녕하세요^.^;;
    리플놀이가 장난이 안입니다!!!
    읽는데 눈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나오네요.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을 벗어나 적이 없는 미씨입니다
    82짱 입니다!!!

  • 777. 옹달샘
    '04.10.13 5:11 PM (61.252.xxx.192)

    저도 이름 바꿨습니다 딱 6개월 전에 가입했는데........
    주로 눈팅만.......좋은거 많이 배우고 있어요

  • 778. 칸초
    '04.10.13 9:31 PM (211.238.xxx.180)

    그동안 가입않고 구경만하다가 오늘 식구됐어요.^^
    요리엔 관심이 많지만 아직까지 구경하는 입장이고
    새로 생긴 취미는 여기저기 쇼핑몰에 들어가서
    주방용품 구경하기입니다.

  • 779. 마리아
    '04.10.14 11:34 AM (61.77.xxx.17)

    저도 등록의 필요성을 느끼며 자진신고합니다
    마리아는 천주교 세례명이구요
    초창기 멤버랍니다

  • 780. 딸기엄마
    '04.10.14 2:48 PM (203.239.xxx.147)

    가입한지는 오랜데 구경만 했어요.
    딸만 둘인데 7살 5살이예요.
    나름대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답니다.
    큰애를 유치원 보내고 작은애랑 준비해서 신랑이하는 사무실에
    출근한답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 자주 이용하고 있지요.

  • 781. erika
    '04.10.15 12:50 AM (61.41.xxx.73)

    JK 김동욱을 좋아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고 착각하며 사는
    아줌마. erika는 독일에서 학교 다닐때 제일 친했던 친구이름, 그 친구를
    그리워하면서 만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782. 아나이스
    '04.10.15 3:07 PM (211.177.xxx.244)

    늘 향기로운 여자이고 싶은 아나이스입니다.
    요리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특히 궁금한 것은 못 참아서 늘 82cook에 자문을 구하고 있답니다.

  • 783. 요리로
    '04.10.18 3:29 PM (211.106.xxx.114)

    더운 여름 날 2개월째 82cook을 여행하고 있을 때
    우리 딸 왈 엄마도 회원가입하라며
    82cook의 평생 회원으로 등록 시켜 줬습니다.
    마우스만 클릭할 줄 알지 저 아직 한타 잘 못치거든요.
    그 이후, 더욱 열심히 들락거리며
    저녁 반찬 걱정 없이 삽니다.
    그리고 제 이름
    도장찍고 싶어서 처음 댓글 올립니다.
    저는 40세 전업주부로
    저의 요리의 왕 팬인 11살난 딸과 4살난 아들이 있습니다.
    82cook에서 ''요리로'' 거듭나는 주부가 되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784. steal
    '04.10.18 9:46 PM (219.241.xxx.152)

    엇, 신고가 늦었습니다. 와서 살면서도 왜 아이디 신고할 생각은 못했나 몰라요;; 다행히도 이쁘지 않은 닉이라 그런지 자리가 있네요^^

  • 785. 바랑
    '04.10.18 11:07 PM (211.215.xxx.206)

    맨날 눈팅하면서 - 폐인 수준으로-도 글을 못 올립니다. 올릴 엄두가 안나서요. 그런데 닉네임 확보 리플놀이 오늘 첨 보고는.... 제 닉네임 확보 할려고(언젠가는 나도 글 만땅 올리는 진정한 폐인이 되리라...) 신고합니다. ㅎㅎ

  • 786. 실리아
    '04.10.19 11:08 AM (220.85.xxx.138)

    실리아로 변경합니당..

  • 787. 프라푸치노
    '04.10.19 1:11 PM (211.50.xxx.185)

    오늘 가입한 신입입니다.
    러브체인님 따라서 여기까지 왔네요...^^
    원래는 초롱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초롱이라는 닉네임은 있으셔서 스타벅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피인 프라푸치노로 했시유...^^V
    정말 말 안듣는 신랑과 그 신랑을 꼭 빼닮은 4살 딸랑구를 가진 아짐임...
    할줄 아는 것 정말 아무것도 없고 집 치우는 것도 정리하는 것도 영 할 줄 모름...
    그래도 열심히 글은 읽을 줄 압니다...
    고로 열심히 82쿡 헤집고 다닐꺼랍니다...

  • 788. 빅치즈
    '04.10.19 5:20 PM (211.51.xxx.51)

    저두 오늘 가입했습니다~~
    전에도 몇번 다녀간적은 있었구요..
    오늘 보니 저도 여기 폐인될께 뻐언 합니다..^__^
    벌써 짧은 시간에 얼마나 검색을 했는지..

    저는 결혼 2년차 주부이자 7년차 비서네요...
    이젠 주부 타이틀만 달고 싶은데...^^;
    제 닉넴은 보시다시피 빅치즈예요..
    Big Cheese란 말이 우두머리란 뜻이 있다네요~~
    워낙에 튀지 않고 뒤에 숨어있는 성격이라 성격을 개조해보고자 닉넴을 욜케 정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789. FORTA
    '04.10.20 4:31 PM (220.121.xxx.175)

    제가 좋아하는 쯔비벨그릇 제조하는 체코회사 이름입니다.. FORTA cesky porcelan dubi..
    보면볼수록 귀품이 나고 매력적인것 같아 좋아해요..

    저는 일산에서 수입도자기,주방용품 수입하는 무역회사에 다니구여.. 쯔비벨..상고.
    스프링필드, 마루이,메이페어,..등등..브랜드를 취급하며 전 무역일을 보고있답니다..

    결혼2년차구요.. 예쁜 아들이 하나 있구요.. 엄마솜씨(전라도 전주) 닮아서 한번 하면
    먹을만한 요리가 되는데 귀찮고 힘들어서 한번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퇴근전에 항상 들러서 메뉴를 정한뒤 든든한 맘으로 퇴근하지만 막상 집에가선 있는
    반찬으로 저녁을 해결하지요.. 요리를 좋아하고 82cook을 좋아합니다.

  • 790. 그레고리아
    '04.10.20 5:31 PM (57.90.xxx.70)

    혹시나~~~ 하고 클릭해봤더니... 역시나~~~ 아직도 닉넴 리플놀이 진행중이네요! ^^

    닉넴은... 영세명입니다. 그레고리오의 여성형이죠!
    현재 계란 한판에서 하나 빠지는 용띠 처녀구요. 직딩입니다.

    먹는 것 무지 좋아하고... 먹을 복 또한 많은 처자랍니다! ^^
    먹는 걸 좋아하는만큼 만드는 것도 좋아하구요.
    살림 욕심이 많아서 살림돋보기... 정말 좋아합니다.
    새로운 뭔가가 올라오면... 아주 환장을 하죠! -_-;;
    상황이 이 정도다보니 친구들과의 토크도 거의 살림얘기에 요리얘기 일색!
    진짜 아짐보다 더 아짐같다고들 합니다. -_-a

    아침에 회사 출근과 동시에 82cook에 로그인해서 짬날때마다 글 들여다보는 82폐인이랍니다!
    (이러다가 짤리는거 아녀~~~ ㅡ,.ㅡ)

    아직은 눈팅에 질문, 리플 깔짝~ 정도지만... 열심히 배우고 실험해서 언젠간 82에 힛트치는 요리를 올려보는 것이 제 소망이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791. 은비맘
    '04.10.21 11:25 AM (203.234.xxx.56)

    결혼 7년차 되는 주부입니다. 6살된 공주가 있고요. 이름은 아시겠죠???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우연한 기회로 찾은 82cook 정말 저에게는 생활의 활력소입니다.
    눈팅만 하고 레시피만 열심히 기록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키친토크에 입성하는 날이 오길...
    82cook이 있어 행복합니다.

  • 792. 깽굴
    '04.10.22 12:20 AM (220.75.xxx.143)

    신혼때부터 남편이 부르는 애칭입니다 (요즘은 기분이 안좋을땐 은재엄마라고 하니 진짜 애칭이죠..) 은재 앞에서 깽굴이라 부르니 아이도 가끔 깽굴, 깽굴해서 이젠 여보라구 불러달라 하구 있지만 그래도 둘이 있을땐 이렇게 불리는게 좋더군요

    35개월 딸래미 둔 하우스와이프구요

    2년전 일밥을 사고 참 도움 마니 받구 있었는데 82는 혜경샘님 조선일보에 내시는 칼럼?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됬구요 (신혼때 알았더면 고생을 들 했을텐데...) 지금이라두 알게 되어 감사하죠 친구들한테 홍보중입니다
    멋진 그릇들과 살림살이에 침만 흘리긴 하지만..

    손놀림 빠르게 휘리릭 맛난 밥상 차리는 그날을 위해!!

  • 793. 도토리
    '04.10.22 10:36 AM (66.51.xxx.142)

    저 어릴때 별명이 도토리여요.그래서..도토리로 정했지요.

  • 794. 드라이
    '04.10.22 3:53 PM (220.68.xxx.9)

    드라이하게 살고 싶어서 드라이랍니다. 실제 그렇게 살지는 못하지만요 ^^;
    결혼 5개월차 임시5개월차 초보주부에요~
    입덧때메 82쿡을 잠시 떠나있다가 입덧끝나서 열씨미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직장떄메 제대로 해먹지는 못하지만 82쿡으로 마음을 열심히 채우고 있어요 ^^

  • 795. 항아리
    '04.10.22 8:58 PM (211.113.xxx.26)

    이제 봤네요,
    숨쉬는 항아리라 항아리. 체형도 비슷합니다.....ㅠ.ㅠ
    딸 하나에 남편 하나 ㅋㅋㅋ

  • 796. 통통마눌
    '04.10.23 4:31 PM (220.85.xxx.46)

    울 신랑이 매일 이렇게 부릅니다.우리 통통한 마누라~

  • 797. 힘내자~♡
    '04.10.26 5:14 PM (210.219.xxx.28)

    IMF때 만든 대화명.
    모든 싸이트에서 이걸로 통해요^^
    여기 가입한지는 꽤 오래됐는데 오늘 우연히 다시 와보니 아무래도 여기서 살아야 할듯~
    이제 요리를 배워가는 입장이라 참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가정요리 화이팅~~~ 앗싸~

  • 798. 홍무
    '04.10.27 12:04 AM (218.239.xxx.94)

    제가 좋아하는 단어 두개를 더해서 yellow dream을 만들었고
    한자음은 황몽이 됩니다.
    황몽이라는 이름은 다른 곳에서 사용한 적이 있어서
    모음을 이리저리 바꿔서 홍무로 지었어요.
    그런데 홍당무를 연상케 하는 이름이 되었네요.

  • 799. 알쥐^^
    '04.10.27 4:51 PM (218.39.xxx.203)

    20개월 가까이 눈팅만 해오다 어제 일산번개에 무작정 얼굴부터
    내밀었던 알쥐^^입니다...
    고수님들의 요리를 보며 매일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다죠...
    '쓰읍~씁~' 침흘리면서...
    님들의 그 요리솜씨며 살림솜씨를 알고싶고,익히고 싶어 '알쥐'입니다...
    '음~알지...' 할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배워볼랍니다...

    그리구 홍무님! 어제 뵜었는데 제가 바로 뒤네요...넘 반갑습니다..

  • 800. 이미영
    '04.10.27 6:17 PM (203.241.xxx.23)

    저도 닉네임답니다.
    맑공
    맑은 공기의 준말이죠
    제가 아들에게 지어준 닉네임인데 저도 이용하고 있답니다.

  • 801. 야난
    '04.10.28 10:53 AM (221.155.xxx.240)

    양미영(마리아)에서 다시 이름을 바꿉니다.
    "세상의 모든 딸들"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에요.

    한소녀가 여인이 되고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기까지의
    짧으나 격렬했던 삶을 그린 소설이에요.

    반갑습니다.

  • 802. 꼴랄라미
    '04.10.28 2:39 PM (61.48.xxx.66)

    꼴랄라미란 닉네임은
    지금 39개월인 울딸이 두돐지나서 동그라미를 꼴랄라미라고 하더라구요..
    여긴 북경이구요, 온지 6개월 되어가네여...
    82를 안건 거의 초창기부터였는데, 가입도 안하고 맨날 혼자서만 놀다가
    커밍아웃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서울있을떄랑 북경에와서랑 82에 들어오는 심정은 좀 다르네요..
    고향에 오는 느낌이랄까...
    암튼 자주 나타날테니 저랑도 놀아주세염~~~

  • 803. 씅이
    '04.10.28 4:34 PM (211.188.xxx.87)

    워낙 들쑥날쑥 들락대는 터라 이런 신고게시판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
    열분들이 올려주신 맛난 레시피와 완성된 사진들을 보고
    결혼하믄 이~~뿐 주방에서 "내 꼭 다~해보리라" 다짐만 하는 처자랍니당!!
    언젠간 저도 완성된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렵니다! ^^

  • 804. 가을하늘
    '04.10.28 8:04 PM (211.213.xxx.21)

    끝까지 조마조마한 맘으로 읽었는데 제가 다른 님의 닉네임을 같이 쓰지 않아 다행이네요
    비슷한 님은 몇번 만났지만^^;;;
    결혼하기전부터 요리에 관심이있어 반 아줌마 취급받던 30대 후반의 아줌마입니다.
    여기오니 허걱!~~ 고수들이 너무많아 반가워여. 많이 배울랍니다.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맨날 눈으로 보기만 하고 만들어보진 못했는데 ... 불쌍한 우리 신랑....이제 맛난거 많이많이 해줘서 살찌워야지^^;;;

  • 805. 나무꾼
    '04.10.29 12:21 PM (221.138.xxx.226)

    오늘에서야 닉네임을 만드네요.. 나무꾼은 14개월 접어든 아들래미 별명이에요.
    얼굴은 그냥 저냥 이쁘장한데 손과 발이 어찌나 크고 투박스러운지...동네 아줌마들이 나무꾼이란 별명을 지어줬어요. 그나저나 너무나 글이 늦은것 같네요. 4월달 쓰인글에 어찌 리플은 10월까지 넘어왔는지.... 게으름에 반성 중...
    많이 보고 열심히 따라하고 살림솜씨 많이 늘려서 보답할께요.

  • 806. 달래언니
    '04.10.29 12:50 PM (221.156.xxx.108)

    심심산골에서 봄이면 지천으로 피어대던 진달래를 벗삼아 자랐는데,
    친구들 다 시집가불고 혼자서 이산 저산, 꽃무더기속을 쏘다니던 기억이...
    우와..옛날 생각 다시하니 무지 슬프다.(참고:아주~옛날임)
    진달래를 줄여서 달래언니로 ...
    어느날 우연히 82를 들어온 순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을 찾았답니다.
    앞으로도 그러겠죠?

  • 807. 쌍둥맘
    '04.10.29 1:56 PM (64.230.xxx.96)

    오늘에야 리플놀이가 오픈되네요
    몇개월 전에 가입하고 이제 인사드리네요
    2번정도 올렸는데 제 닉네임이 안겹쳤다 생각했는데 비슷해서 문제되면 비꾸겠습니다
    40대이구요 큰애랑 차이나게 쌍둥이를낳아서 아직 갈길이 머네요
    다른데서는 아끼다 그릇보면 무너지는 병명도 모르는 아줌마예요
    이곳은 외국이라 번개는 물건너지만 한국에 나갈때 기회가 닿는다면 참석할께요 반겨주시와요

  • 808. 맑은하늘
    '04.10.29 7:58 PM (61.81.xxx.245)

    맑은 하늘.
    제 이름을 한글로 풀면 이런 뜻이 된답니다.

    처음엔 무심코 사용했는데
    자꾸 이름을 쓰다보니맑게 살아야쥐~~하는 강박관념이 생길라고...ㅎㅎ..

    요리솜씨는 먼 남의 나라 이야기면서
    그릇은 왜케 좋아하는지...
    전 국민학교 4학년때 수학여행가서 그릇사가지고 왔어요.다른애들은 사탕사먹는데...

  • 809. 써야
    '04.10.30 12:03 AM (220.89.xxx.28)

    로긴도 안하고 눈팅만 하다가 이제사 첨 댓글을 남기네요.
    학교다닐적 별명을 붙였구요..
    대구에서 5살아들 2살딸래미랑 더불어 4식구 옹기종기 살고 있네요..
    키친토크에 입성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배울게요..

  • 810. 왕빵민이
    '04.10.30 2:32 AM (211.209.xxx.131)

    회원가입하고 거의 매일 놀러오는데..
    저 또한 써야님처럼 눈팅만 열심~
    이제 제 닉네임 등록(?)하고 열심히 82쿡 회원의 자리를 매김해야겠네요..(넘 거창~)

    27개월된 아들 이름이 "민"입니다..(F4의 민..^^*)
    제 이름 중간자도 민이구요..
    왕빵은 아주 빵빵한 아들 체형을 따서 붙였네요.
    왕빵민이 앞으로 열심히 참여할께요~

  • 811. cell
    '04.10.30 2:38 PM (220.90.xxx.156)

    오늘 가입했어요. 대전에 사는 직장다니는 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되어 너무 즐겁고 .열심히 배우고. 참여할께요.

  • 812. 새벽향기
    '04.10.30 7:39 PM (221.139.xxx.74)

    예~~~~~~~전에 가입한 새벽향기입니다. ^^
    닉네임 확보에 아직 올린 적이 없군요.
    여러 요리 선배님들의 조언과 레시피, 그리고 사는 이야기들이 제게 얼마나 많이 도움이 되는지...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813. 대전아줌마
    '04.10.31 1:35 AM (218.234.xxx.243)

    호옥..이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가입한지 2주쯤 되었나봐요. 이제 82폐인이 되었나 봅니다. 이시간까지 여기 있는 걸 보면...닉넴 그대로 대전에 사는 아줌마^^ 입니다. 사실..왕초보 아줌마..이제 결혼한지 6개월째 접어들었구요..아직 아기도 없구요..그래서 남들에겐 난 아직 진정한 아줌마가 아니라고 우기고 다닙니다. 근데 닉넴은..제가 원래 대전 사람이 아닌지라 그런지..대전 아줌마란 닉넴이 왠지 가장 확 드러나는 느낌이 들어서리...^^;;
    반갑습니다.

  • 814. heran
    '04.10.31 9:28 AM (211.204.xxx.36)

    제 이름입니다.
    오늘 가입한 지는 며칠 되는데...
    여기에다 신고해야 하는 줄 몰랐어요.
    다시 신고합니다.^^

  • 815. Rainyday
    '04.11.1 12:20 AM (221.163.xxx.161)

    첨에 민서맘으로 하려고했는데 있네요^^
    전 6개월된 민서 키우고있는 전업주부예요^^..아직 요리는 결혼 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초보수준..^^하지만 82cook보면서 조금씩 늘고있어요^^

  • 816. 서짱홧팅!!!
    '04.11.1 12:53 AM (61.38.xxx.22)

    리플 안 달구 그냥 갈려구 했는데 워낙에 리플이 많아서 페이지 열리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리네요...그 시간이 아까워 몇자 적을께요.
    대구 서씨 가문에 시집온지도 언 3년....아직도 친정을 못잊어서 밤마다 북쪽을 향해 눈물 짓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신랑이랑 딸 바라보며 잘 버티고 있답니다.
    울신랑과 딸내미 화이팅하라고 서짱홧팅으로 지어보았네요.
    덤벙거리는 성격에 음식도 예술이구만 그냥 먹을만하게만 해서 대충대충 먹고 살았는데
    이제는 저두 예술한번 해볼렵니다.
    많이들 도워주이소~~~

  • 817. 쿠키
    '04.11.1 11:39 AM (211.38.xxx.180)

    안녕하세요? 회원이 된지는 엄청 오래됬는데,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미루고있다가 지금에야 신고를 하네요.
    사실 최근 어느분이 쿠키란 이름을 쓰셔서 먼저 사수하고자...ㅋㅋ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용...^^

  • 818. cafri
    '04.11.1 4:25 PM (61.105.xxx.62)

    며칠전까진 혜경쌤과 같은 실명이었다가
    마음이 흔들려 제가 젤루 좋아하는맥주로 닉넴을.ㅋㅋㅋㅋ
    맨날 눈팅에 가끔 따라쟁이로 변신..아님 댓글답하기..
    언젠가는 키토에 음식올릴날만을 기다린다죠..
    그리구 간간이 제 허접한 질문에도 성의껏 답변해주신분들..
    복받으실꺼에요^^

  • 819. 곰순이
    '04.11.2 4:48 PM (222.117.xxx.134)

    지근은 따라쟁이지만 언젠간 키톡에 입성할 날을 기다리며..
    곰순이는 늦둥이 우리딸이 제일 좋아하는 인형이에요.
    여우같은 마누라가 되길 바라는 곰탱이이기도 하구요.
    82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 820. minbee77
    '04.11.2 8:32 PM (211.221.xxx.77)

    minbee

    직장에서나 집에서도 minbee로 불리고 있어서 통일하고 싶었슴
    결혼 25년차
    대학생 아들2명
    무역회사 (피혁원단 수출)를 남편과 같이 하고 있구요
    자주 들어와서 좋은정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 821. 올챙이
    '04.11.3 1:03 AM (221.159.xxx.72)

    제 닉네임은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유연하다구요
    실명으로 할까 하다가 혹 나를 아는 사람이 있으면(82cook이 인기라)
    아무래도 글쓰는데 제약이 따를것 같아서 제 별명으로 가입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822. 무지개
    '04.11.3 2:38 AM (220.125.xxx.16)

    안녕하세여~ ^ㅇ^
    얼마전에 가입했는데 이제서야 보는군여.
    6살,5개월 아이들과 매일 같이 씨름하는 결혼 7년차 줌마에여.
    82cook덕에 많은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덜 모두 감사해여~ (--) (__)
    모두 다 건강하시고,행복하시고,부자되세여~ ^ ^*

  • 823. 귀여운 새댁
    '04.11.3 9:30 AM (211.19.xxx.218)

    한 4개월전부터 눈팅하다가 본격 행동 시작한건 한달도 채 안돼는 신참새댁이에요~
    지금은 출근하면 여기부터 와서 나가줄을 모르죠~심한 중독^^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824. 행복한토끼
    '04.11.3 10:17 AM (210.102.xxx.9)

    이제야 닉네임 신고하네요.
    첨 가입할 때 없던 아기가 생겨 이젠 애기 엄마예요.
    그리고 직장도 다니느라 항상 정신없지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답니다.
    요리든...인생이든...

  • 825. 바슐
    '04.11.3 10:39 AM (211.54.xxx.76)

    앗! 이제서야.. 안녕하세요!!!
    실명으로 하긴 쑥쓰럽구요.. 실명 비스무리.. 바슐입니다!!
    키친토크에 입성하고자~ 열씸히 내공 쌓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826. 수기
    '04.11.3 10:39 AM (218.237.xxx.177)

    저두 갑한지 몇개월 지났는데...이제서야...ㅋㅋ
    2월에 결혼한 초보새댁이구여..아직 아기는 없구여..
    살림이나..모든면에서 부족한 저에게..햇살과도 같은 82를 만난건
    진짜 행운이지 싶습니다...동태찌게 요리법 찾으려 검색하다 이사이트를
    우연히 들리게 된것이..지금까지..ㅎㅎㅎ
    앞으로 자~~알 부탁드립니다...

  • 827. 니트맘
    '04.11.3 10:53 AM (61.79.xxx.162)

    제 닉네임이 있어서 수정했어요
    전4학년4반 고참 주부지만 쭉 직장생활을 한지라 요리엔 아직도 초보
    얼마전 82cook을 알고나서 얼찌나 신나던지
    많은것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828. 달려라하니
    '04.11.3 11:01 AM (218.152.xxx.156)

    저도 이름이 같은 분이 계셔서 망설이다 수정하고 인사드립니다.
    하니처럼 씩씩하게 살고파서...^^
    대학생 아들 하나 둔 엄마랍니다.
    82cook에 우연히 들어와 폐인이 되었으나,소심한 관계로 말 한마디 못 부쳐봤다는...
    좋은정보 주시는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 829. 늘솔길
    '04.11.3 11:24 AM (220.77.xxx.133)

    1년간 눈팅만 하고 정보만 빼내(??)가던 눈팅족을 면치 못하다 드디어 가입했습니다
    내년봄 결혼을 앞두고 있구요
    이름은 항상 솔향기가 나는 길이란 뜻이래요..
    여전에 한글이름 검색하다가 넘 맘에 들어서 맘에 담고 있던 이름이예요
    이름처럼 언제나 상쾌한 솔향기로 남는 사람이 되고픈 맘에... ^^
    선배님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 830. 탱수니
    '04.11.3 1:42 PM (218.36.xxx.193)

    마이클럽에 드롱기 얘기가 하도 많아서 멀까~? 하는 궁금증으로 들어와
    요즘은 매일 탐독을 하지요~ 하루에 두번!!
    결혼 2년 반이나 됬지만 아직은 신랑이랑 둘이 알콩달콩 사는 부부입니다..
    한식자격증과 영양사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부억에선 별~~ 쓰잘떼기 없다눈..
    82~ 넘 좋아요^^*

  • 831. 배추흰나비
    '04.11.3 2:04 PM (61.102.xxx.150)

    이제야 신고드려요.. 결혼 4년차에 12월에 나올 아기 기다리고 있는 철없는 주부(?)입니다. 호시탐탐 남편에게 주부의 이름을 전가하려고 노리고 있으나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예전에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키운 적이 있는데 나비가 되는 순간은 놓쳤지만 생명의 신비에 경탄을 하고는.. 배추흰나비로 살고 있습니다. 머 어무이가 꾸셨다는 제 태몽도 구멍뽕뽕뚫린 배추이고.. 닉을 이렇게 정하고 보니 그 태몽의 주인공은 배추가 아니라 배추를 탄생의 디딤돌로 삼아 날아가 버린 배추흰나비가 아닐까 생각도 해요.

  • 832. hippo
    '04.11.3 3:00 PM (210.96.xxx.100)

    할까 말까 망설이다 닉네임 확보를 위해 (하기사 아무도 이런 닉네임은 안쓰겠지만ㅋㅋㅋ) 이렇게 글 올립니다.
    대학 다닐 때 국어과 교수님이 붙여 주신 별명인데(저 사실 입 안큽니다. 너무 작아서 걱정입니다) 그 때부터 친구들이 불러 주던 별명이라 지금까지 20년 넘게 쓰는 별명이랍니다.
    82쿡 님들 글 보며 참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구나 매일 감탄합니다. 참 재밌어요. 82쿡!!

  • 833. 까망이
    '04.11.3 4:39 PM (61.103.xxx.27)

    ^^ 마이클럽갔다가 알게되서뤼 오늘첨와서 가입하구 닉네임까지 확보하네요..
    예비신랑이 넘 날씬(?)해서리 살찌우기위해..여기왔네요..
    맘같아선 제살을 나눠주고싶답니다^^;
    여기 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여러모로 잘 부탁드려요~

  • 834. 왕볼때기
    '04.11.3 5:55 PM (219.241.xxx.192)

    얼마전에 남편 꽃게탕 해준다고 인터넷 뒤지다가 82를 알게되었답니다. 알고나선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고 있어요.
    왕볼때기는 우리 아가 예은이 별명인데 전에 보니까 예은맘이 계시길래 별명으로 닉넴했어요^^
    예은이 낳고 겨우 빠진 살들이 다시 늘어날려구해요~~
    그래도 82가 넘 재밌어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려구요.
    82쿡이 있어 하루하루가 즐거운 왕볼때기였슴다!!

  • 835. 현아맘
    '04.11.3 7:53 PM (221.164.xxx.69)

    왠지 오늘은 여기에 닉네임 등록 안하면 안될것 같네요 그동안 열심히 구경하고 다닌 부산 아줌마랍니다

  • 836. 장마담
    '04.11.4 12:02 AM (222.103.xxx.154)

    엄청나군요!!!!! 대구에 살구요 봄에 대구 번개할적에 참석했었네요 25살딸 22살 아들을둔 완전 경상도 아짐마입니다 ~~^^*

  • 837. 몽땅셋
    '04.11.4 2:31 PM (210.95.xxx.240)

    우리집 식구 입니구.

    낭랑18세때 만난 첫사랑 = 울 신랑
    열달을 딸낳길 기도하며 만난 사랑스런 우리딸 (21개월)
    이 둘과 함께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사람 = 나

    앞으로 82쿡을 나의 놀이터로 삼고 열심히 놀러오겠슴돠 ~

    행☆복★만☆땅★

  • 838. 스윗 아몬드
    '04.11.4 3:59 PM (222.108.xxx.2)

    저두 요리하는거무지 좋아하거든요. 그래두 제딴엔 한요리 한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여기 와보니 완존 음매 기죽어~~~~ 더라구요. 고수님들 넘 많으세요.
    아들 둘 키우는 평범한 주부랍니다.
    반가워요.

  • 839. 스피넬
    '04.11.4 5:23 PM (222.100.xxx.98)

    가끔 너무 힘들땐 사실 반찬가게에서 사다 먹는적두 있어여
    82보면서 많이 연습하며 산답니다.
    스피넬은 제가 젤 좋아하는 보석이름예여
    할줄아는 음식이 별루 없어서 요리쪽에는 글올릴일이 없을것 같네여..
    그래두 눈팅은 빼놓지않구 매일 한답니다.

  • 840. 미니허니맘
    '04.11.4 6:55 PM (211.204.xxx.221)

    요리엔 전혀 재능이 없는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요리에 관심을 가져보고자 (우연히 잡지를 보고 알게된) 82cook에 발을 들여놓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82cook 광팬이 되어버렸네요..
    가입하고 미니맘이란 닉네임을 썼는데, 쓰시던 분이 계시더라고요..
    또 그사이 우리 둘째를 낳았구.. 두 아이의 엄마인만큼.. 닉네임도 바꾸었어요..
    큰애가 태민, 작은애는 태헌.. 두 아들의 엄마랍니다.
    둘째 임신을 계기로 직장을 그만두면서 살림을 시작한만큼.. 이유식부터.. 고급요리까지..
    열심히 배워보렵니다..

  • 841. 베이직
    '04.11.4 7:56 PM (219.248.xxx.110)

    벼르다가 올립니다. 직장다니며 아이들 키우는 맘이죠. 모르는거 물어볼데가 생기는 너무 좋네요. 부지런히 자극받으며 열심히 살께요..

  • 842. 줌마
    '04.11.4 8:25 PM (219.250.xxx.196)

    아들만 둘 두고 있는 불쌍한 아줌마 신고요.
    음식솜씨가 O이다보니 한수 배우고자...
    열심히 하겠슴.
    이러다 요리사 되는거 아냐...
    좋은 하루 되세요.

  • 843. 혁이맘
    '04.11.5 2:43 AM (220.81.xxx.109)

    헛......이런곳이 있는줄 몰랐어요...~
    미리미리 신고를 햇어야 하는건데요
    여기저기 뒤져보긴 했는데..ㅋㅋ
    안녕하세요..
    신고가 늦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선생님..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 844. 아틀란티스
    '04.11.5 11:34 AM (211.46.xxx.156)

    얼마전 울 형님소개로 가입했는데...
    정보얻어가기만하고 아직 글은 못올렸어요
    결혼4년차 그치만 아직 아기는 없는 맞벌이주부입니다.
    맞벌이의 핑계로 집안일은 소홀한.. 여기와서 정말 그건 핑계라는걸 알게된..
    아직은 살림살이에 적응못한 주부죠..
    많은 도움이 되는 이곳에 맬맬 놀러올께염... 참 칭쉬도 구입했거덩여^^

  • 845. 산꾼
    '04.11.5 9:22 PM (210.218.xxx.16)

    강원도 산속에 살고 있는 산꾼 입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님들하고 즐거운 시간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 846. 서랍속행복
    '04.11.6 7:07 AM (221.143.xxx.194)

    닉네임을 신고해야 하는군요...ㅋㅋ
    저는 살림 초보라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 847. 마당
    '04.11.6 11:27 PM (211.215.xxx.155)

    전 마당이에요. 반갑습니다.

  • 848. 새싹
    '04.11.7 12:30 AM (221.159.xxx.122)

    저는 봄에 움트는 새싹처럼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고 또 다른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서 새싹이라 고 지었습니다. 내년임년 20년차 주부가 됩니다. 하지만 항상 서툴고 부족하다고 늒면서 사는데 82를 매일 들여다 보면서 많이 반성하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해서 리플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존경을 보냅니다.

  • 849. 미스마플
    '04.11.8 12:11 AM (66.167.xxx.97)

    매일 82쿡에 붙어 살다시피하는 친언니의 권유로 이곳에 가입한지는 좀 되는 텍사스 오스틴에 사는 딸 둘 엄마입니다. 미스마플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제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이구요, 또 조금은 예리한 저의 감각덕에 친정식구들이 붙여준 닉네임입니다... ㅋㅋ
    전 레시피대로만 하면 성공작이 나오는 미국음식은 아주 잘하는 편인데, 손맛이 더 중요한 한국요리는 영 못하는 편입니다..여기에 올때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850. 여래엄마
    '04.11.8 11:35 AM (211.34.xxx.86)

    여래엄마는
    애기때 아파서 여래란 이름을 지어주고 많은 사람들이 많이 불러주면
    좋다길래요. 그래서인지 8살인 지금은 아주 건강하답니다.

  • 851. bingo
    '04.11.8 1:52 PM (222.119.xxx.215)

    사랑해요 82cook.
    날마다 들어와 시큰둥, 심드렁 다아 날려버리면서 큰소리로 아하하하 웃기도 하고
    잔잔한 감동에 흐뭇해져 나간답니다.
    님들 얘기에 맞아 ! 맞아! 하다가 아라레님 말씀대로 멋진 아뒤 고민을 빙고!로 결정했다지요.

  • 852. 단팥빵
    '04.11.8 4:27 PM (211.45.xxx.211)

    저는 세상에서 젤로 좋아하는 단팥빵 할래요..^^
    날마다 들어와 눈팅만하고..레시피만 훔쳐가지만...훔훔...
    따뜻한 밥과 국에 반찬 서너가지를 30분만에 차릴수 있는날이...............올까요,..ㅡㅡ;

  • 853. 누리마로
    '04.11.8 7:36 PM (220.77.xxx.71)

    누리마로=세상의 중심,세상의 높은곳(top)이란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94년부터 써오던 닉넴인데요.. 요즘 종종 인터넷세상에서 다른 누리마로를 만나곤 하네요. ^^*

    누리마로는 뭐하는 사람이냐면...
    도자기를 좋아하고 만들고 더불어 우리그릇을 좋아라하고 요리를 사랑하고 떡만들기를 즐겨하고 천연비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서 요즘은 천연화장품만들기에 열을 올리고있고, 조각보나 천연염색등에도 지대한 관심을 쏟는 아무튼 관심가는거 많고 배우기 좋아하는 유부녀입니다. ^^* 97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고 신랑과 알콩달콩 잼나게 살고있죠. ㅎㅎ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일찌감치 여기 와봤었는데 이제사 인사를 드리네요.

  • 854. 민호마미
    '04.11.9 3:57 PM (61.74.xxx.228)

    저두 신고할래요...
    들어온지 얼마 아됐걸랑요...^^
    정말 좋은정보 많이 가져가고 있네요...ㅎㅎㅎ

  • 855. 삼천포댁
    '04.11.9 4:22 PM (221.152.xxx.98)

    95년에 결혼했고 초딩2학년과 11월 현재 27개월된 아들 둘인 엄마에요.
    올해 딱 부러진 70이었는데 이제 점점 나이 먹는게 두려워지려고 하네욤.
    서울서 맞벌이로 살다가 지방 발령받은 남편의 간청에 한시적으로 일 접고 함께 따라 내려왔어요. 그래서 결혼 년수에 비해서 살림 솜씨는 새댁 수준이죠.

    82쿡 레시피 퍼다가 따라하기가 요즘 제 주요 활동이자 관심사랍니다.

  • 856. 네모
    '04.11.9 6:05 PM (222.109.xxx.92)

    에고에고.. 여기다가 닉네임을 신고해야 되는거였군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몰랐어요.. ㅎㅎ
    다른 닉네임쓰고 있다가 중복되는 분이 있길래 부랴부랴 바꿔서 신고합니다..

  • 857. 달구네
    '04.11.9 9:53 PM (222.109.xxx.189)

    리플이 넘넘 많아 여러분들이 읽어 보시지도 않겠지만...그래도 저도 신고할래요..
    제 닉넴은 달구네구요, 달구는 저희집 강아지 이름이예요..
    여기 오면 왜글케 기분이 좋은지 몰겠어요..
    많은 분들이랑 즐거운 시간되었으면 해요

  • 858. 리틀봉맘
    '04.11.9 10:10 PM (211.246.xxx.45)

    안녕하세요~~
    이쁜 이름으루 하구싶어서 리플들을 한 두번정도 훑어 봤나바요..^^:;
    전 82년생 주부랍니다~~
    지금 14개월된 아들하나 있구요..9살차이나는 신랑이랑 같이 살아요..
    요리 많이 배울려고 노력중이에요~~
    리틀봉맘 신고드려요~~

  • 859. 온달이
    '04.11.10 10:31 AM (218.37.xxx.105)

    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나 신고합니다.
    바보 온달이가 아니고 울신랑 비롯 다른 사람들이 제얼굴이 둥굴다고 달덩이라고ㅜㅜ::
    반이 아닌 온 (가득 찬) 에다가 달을 합친 온달이랍니다.

  • 860. 하코
    '04.11.10 11:18 AM (211.206.xxx.244)

    '하코"= 하얀코끼리의 아프리카 를 줄인말이예요
    하이텔 팅할때 쓰던건데 계속 쓰고 있어요~
    올해 결혼해서 잘 살고있고 부천 중동역부근에 살아요
    출근할때 아님 집에서 팍 박혀있는 잠티 하코랍니다~

  • 861. 홍고추
    '04.11.10 2:31 PM (218.153.xxx.41)

    안녕하세요?
    자.게.에 글 올리면서 이제사 신고합니다.
    송파구에 살구요, 고3, 중2 두딸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따뜻한 선샘과 드나드는 모든 멋진 분들이 꾸미는 유익한 사이트 좋아합니다.

  • 862. 진수성찬
    '04.11.10 6:26 PM (220.125.xxx.135)

    이제라도 저도 닉네임 등록하렵니다.
    82cook에 알맞은 닉네임으로 골랐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마음만이라도 언제나 진수성찬이고 싶어서...
    이곳에 있으면 따뜻하고 의욕이 솟구칩니다.

  • 863. 졸리
    '04.11.11 2:29 AM (81.242.xxx.181)

    휴~~
    여기까지 읽으면서 같은 닉네임이있으면 어쩌나~~
    뭘로 바꿔야하나~~ 하면서 걱정했는데 ...
    다행히.... 바꾸지 않아도 되네요...

    매일들어오기는 하지만 눈팅만하고 가는 '졸리'는..
    졸려서 졸리..가 아니구요..
    예쁘지는 않으나(사실) 매력있는 여자(희망) 이란 뜻의
    jolie laide 의 jolie입니다..

    실은 룰루랄라~~ 배부르고 등따시면 무서울게 없는......
    초딩2학년짜리 아들 하나 있는 엄마구요....

    82덕에 맛난거 많이 먹을 수 있게 되서 넘넘 감사하구 있어요~~

  • 864. 이프로
    '04.11.12 11:54 AM (211.221.xxx.77)

    아! 얼마전까지 무지개로 간간히 리플달었었는데...
    어떤분이 무지개로 닉네임 올리셔서 제가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다 신고해야 중복되지 않을거 같아서요. 아! 이제는 바꾸기 싫다.

    왜 이프로로 정했냐면은 제 남편이 늘 제게 뭔가 2%가 부족하다고 하거든요...
    칭찬인지 욕인지..
    결혼 14년차구요 아들하나 있는데 요즘 사춘기라 그런지 무지 제속을 헤집네요.
    가입한지는 오래됐는데 거의 눈팅족으로 지냅니다.

    그러나 정말정말 많이 도움을 받는 사이트구요. 하루중 제일 많이 들르는 곳이지요.
    82cook 번영 빕니다. 사실 샌님 이름하고 같아서 친근하기도 하고요.

  • 865. infini
    '04.11.15 9:33 AM (141.158.xxx.43)

    infini 입니다요-

  • 866. 소연맘
    '04.11.16 11:09 AM (61.255.xxx.11)

    오래전부터 가뭄에 콩나듯 들어와 가끔씩 리플만 달고 휘리릭~~~~
    6살난 딸래미를 두고 있는 직당맘입니다.
    전에 아이디는 thdusdl
    지금은 소연맘으로

  • 867. 삔~
    '04.11.16 3:03 PM (210.117.xxx.206)

    저는 16개월 딸아이 하나 직장맘입니다.
    계란 한판 작년에 넘었구여...
    서울 살아욤~
    박지민이라는 아뒤도 썼었지욤...(오오, 실명을 쓰는 촌시러움...)
    키친토크에 질문하러 가끔 출몰한다지욤...

  • 868. 비연
    '04.11.17 12:19 AM (61.39.xxx.212)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여긴 첨보네요...^^;;
    비연은 울 신랑이랑 결혼전 쳇팅 할때 쓰던 닉 입니다...
    쳇팅으로 결혼했읍죠. ㅎㅎㅎ
    지금은 결혼 5년차 네요...벌써 ^^;;

  • 869.
    '04.11.17 2:40 AM (220.127.xxx.123)

    고수님들의 솜씨를 보고 기가 죽어 두어주 가량 유령으로 출몰을 했더랍니다.^^;; 올때마다 입이 떡 벌어지고 침 질질 흘리며 가는 불쌍한(?) 아줌마 입니다.^^

  • 870. 은성
    '04.11.17 1:21 PM (211.215.xxx.34)

    이사오면서 두 달 동안 집들이 목록 정하느라 하루에 한 번 이상 드나든 은성입니다.
    물론 집들이는 잘 치뤘구요.
    이제사 가입하고 닉넴 신고합니다.
    1녀1남의 엄마인데 닉넴은 아이들 이름 첫자를 따 왔습니다.
    silverstar인데 우리 딸이 예전부터 애용하는 이름이라 눈물을 머금고 은성을 쓰고 있지요.

  • 871. 홍냥
    '04.11.17 11:32 PM (61.110.xxx.157)

    헥헥 스크롤 내리는데에만. 몇분을 소비했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너무 방대한 양에 읽지는 못했고요 네임만 훑었습니다.

    다행이도 중복되는 네임은 없네요. ㅎㅎㅎ. (솔직히 너무 빨리읽어서 ...있었는지도.)

    아직학생이라서 요리를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하지도 못하지만.
    관심은 많아요. ㅎㅎㅎ 그래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들르겠습니다.

  • 872. 레몬쥬스
    '04.11.18 5:29 PM (218.153.xxx.242)

    가입한지는 좀 됐는데 리플놀이에 들어와보긴 오늘이 처음이네요. 읽어내려오면서 눈앞이 어

    질 어질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매일 눈팅으로 인사하고 여러가지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 873. 봄진달래
    '04.11.18 11:39 PM (220.89.xxx.182)

    안녕하세요?...
    태안에서 바닷 바람 맞으며 살고있는 5년차 주부입니다...
    눈팅만 열심히 하다가 오늘사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신고식을 하고 싶지 뭡니까..
    리플겸 신고식겸이 되었네요..
    아~~~요즘은 82cook이 있어 인터넷이 즐겁습니다..

  • 874. 파란하늘
    '04.11.20 2:23 PM (218.236.xxx.146)

    방금 가입하고 어리둥절...새내기?...리플달기.....ㅎ
    제 소개.....
    나이든..., 장가 안든 두 아들,
    보며 늙어가는 아낙입니다....^^
    친척 동생 홈에서 82cook를 알았어요^^
    인사올립니다..^^*

  • 875. 돼지용
    '04.11.21 8:13 PM (61.38.xxx.3)

    Ellie님 참으로 현명하셨단 생각을 합니다. 역사상 이런 리플이 82에 또 있겠슴까? 아무튼 뭔 일이든지 잘 된다 그리고 돼지꿈,용꿈 꾸고 싶다. 그래서 돼지용입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꾸~벅

  • 876. 허진
    '04.11.21 9:04 PM (220.124.xxx.88)

    30대 중반이며 10살 6살 딸 둘을 둔 엄마예요
    이름 외자여서 이름을 어릴 적 별로 안 좋아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석자인데.
    그런데 외우기 쉬워서 제 이름을 기억을 잘 하더라구요
    친정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을 소중히 그리고 내 이름을 아끼려는 마음에서 실명을 쓰고 있어요 82쿡에 들랑거린 덕분에 딸이 일기장에 엄마는 요리사라며 칭찬을 썼는데 선생님이
    보시구서 저에게 음식 잘 하신다면서요? 하시며 물으셨어요 모자라지만 나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 고마운 사이트예요

  • 877. 현모양처
    '04.11.22 7:15 PM (141.223.xxx.41)

    휴우~ 정말 많네요
    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몇일전에 가입했어요~
    전 현모양처가 꿈이에요~~ *^^*꼭 현모양처가 될꺼에염!!
    헤헤 아직 결혼 안했구요 내후년쯤에 결혼할 듯 해요.. 남자친구랑 거의 얘기가 되어서
    저는 24살 남친은 23살이에요 *--*
    내후년에 결혼할때 남친은 25살... 쫌 어리죠? --a
    아직 둘다 학생이구요 그냥 학생때 결혼할것 같아요
    지금은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그냥 요리 구경만 하고 입맛만 다시고 있어요 ^^;
    키친토크에 글올리시는 분들 넘 부럽고 존경 스러워요 ^^
    저도 결혼하면 꼭!! 그렇게 할꺼에요 호호
    아마 내후년부터 결혼준비로 선배님들의 조언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___^

  • 878. tile
    '04.11.23 10:47 AM (218.49.xxx.5)

    최근 가입한 tile입니다. 정말 다양하게 한분야씩 담당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맙게,재미있게 드나들고 있답니다. 초록선생님(저혼자 부르는 김혜경 선생님 닉네임예용)과 모든 선배 회원님께 신고합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인사드려야 하나 망설였는데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Ellie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879. 샤이닝
    '04.11.23 3:14 PM (220.87.xxx.4)

    따뜻하고 의욕이 넘치는 이곳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다양함속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멋진분들 존경합니다.

  • 880. 임마담
    '04.11.24 12:36 AM (220.85.xxx.179)

    애 둘딸린 워킹맘입니다. 직장동료들끼리 마담호칭을 쓰는데 은근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임마담. 할줄아는 살림 하나없고 잘하는 요리 하나없고... 잘하는 것은... 두 녀석들 무지하게 이뻐하기뿐입니당.

  • 881. 살림살이
    '04.11.24 9:49 AM (220.72.xxx.71)

    결혼13년을 막 지난 전업주부예요.
    그동안 예쁜 그릇을 보면 "지금 갖고 있는 그릇도 쓸만한데 다음에 사지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여지껏 살아 왔어요.
    하지만 이런 제 자신이 이제 싫어 지네요.
    이제부터는 살림살이 늘려가는 재미와 예쁜 그릇에 담을
    맛있는 요리를 배우는 재미로 살아 갈랍니다.
    그래서 닉네임도 살림살이로 정했답니다.
    도움 많이 주세요.

  • 882. 샤이마미
    '04.11.25 10:48 AM (210.123.xxx.2)

    웅.. 900번째 리플 달아볼까 했는뎅.. 살림살이님에게 빼앗겨 버렸네여..ㅋㅋ
    저는 샤이마미~ 말 그대로 샤이 엄마입니다..
    샤이는 울 아들 이름을 부드럽게 바꿔서 부르는 이름이구여.. 울 아들 이름은 민상이네여..ㅎㅎ
    내년이면 벌써.. 서른이 되는 부산사는 직장맘입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82쿡.. 사랑합니다~~!!

  • 883. 서우맘
    '04.11.25 1:45 PM (211.108.xxx.154)

    결혼6년차 주부^^
    둘째이름이 서우에요.. 큰앤 서영^^
    82쿡 자주놀러올께요^^

  • 884. 임희정
    '04.11.25 6:52 PM (218.147.xxx.115)

    결혼한지 1년 1개월됬어여~~*
    82cook 덕택에~~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5개월인데~~태어날 울애기도 미식가 되겠습니다..ㅋㅋ
    good~!

  • 885. 마누라
    '04.11.26 11:36 PM (211.215.xxx.127)

    남편이 늘 불러주는 '마누라'가 닉네임입니다.
    82cook회원이 된지 이제 한 달 남짓되네요.
    일하는 도중 틈틈이 짬 내서 눈팅만 겨우 겨우 하는 신세죠.
    리플도 첨 올려보네요.
    모두 반가와요 *^^*

  • 886. 뭉치
    '04.11.27 4:16 PM (220.86.xxx.43)

    저 닉넴 바꿀려구요..
    원래 닉넴 안 가르쳐 드릴래요.. 워낙 그 닉넴을 여기저기 썼더니 다들 알아버려서 ...
    친구가 "82쿡에 니 닉넴 그거지?" 해서 가슴이 철렁 했어요. 그래서 긴급히 바꿉니다.. 이해해 주실꺼죠.. 뭉치가 된 이유는 어딜 가나 사고를 쳐서 신랑이 사고뭉치 라고 잘 합니다.. 어제도 남의 집가서 화장실 문을 잠그는 바람에 그 소릴 들었네요..(열쇠아저씨불러서 문 땄어요 흑흑)
    여기서 참 도움 많이 받아요.. 선생님께도 다른 회원분들께도 넘 감사합니다...

  • 887. 아따맘마
    '04.11.27 8:32 PM (59.23.xxx.108)

    초딩 아들이 즐겨 보는 만화 아따맘마를 저도 어느새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아따맘마처럼 알뜰하지도 살림을 잘 하지도 못하지만,
    아따맘마를 좋아하는 내년이면 사십이 되는 직장맘입니다.

  • 888. 따뜻한 마음
    '04.11.27 9:37 PM (222.98.xxx.253)

    안녕하세요

  • 889. 지훈단짝완벽
    '04.11.28 9:23 PM (222.103.xxx.222)

    안녕하세요.
    지훈단짝완벽이랍니다-_-하핫.
    저는 아직 학생이랍니다ㅋㅋㅋ
    엄마가 매일 들어오시는 이 곳에 엄마몰래 들어왔답니다-0-
    저는 참고로 정지훈 (비) 를 좋아하구요-0-
    앞으로 잘 부탁해용 ㅋㅋㅋㅋㅋ

  • 890. 크레용
    '04.11.28 10:52 PM (211.212.xxx.131)

    저는 96색 크레욜라 크레용입니다
    한참 위에 퍼플크레용님 계시군요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이름 올립니다
    살림의 귀재.고수.들이 넘쳐나기에
    언제나 행복하게 구경합니다.
    반가워요~~~~~~~~~~~~~~~~~.*^^*

  • 891. 수산나
    '04.11.29 6:12 PM (210.95.xxx.35)

    눈팅만하기 미안하여 인사하러 들어왔더니 리플이 대단하네유-
    먼길왔더니 숨차네요 포기할까 하다 포기는 배추셀때 쓰는거라 하여 인내심을 발휘...
    안녕하세요 반가워유- 수산나는 세례명이구요 5학년 1반, 미혼이구 직딩입니다.
    혜경샘님, 회원여러분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82쿡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892. 마빈
    '04.11.29 9:55 PM (220.89.xxx.58)

    놀러오기 시작한지는 반년. 식구된지는 이제 일주일되었습니다.
    자취경험 없고요.
    얼렁뚱땅 음식의 대가이지요.
    이제 더 이상 철딱사니가 없어서는 않되기에 노마에프골드먹으면서 철들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참고로 시험치기 전에 이 사이트가 최대의 적이였어요. 시험보자마자 당장 가입했지요.

  • 893. 하루키
    '04.11.30 12:13 AM (219.241.xxx.94)

    저 닉네임 바꿨어요.
    원래꺼는 저 아는 사람이 보면 딱 저인줄 아는 거라
    별거 아닌데도 글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해서 붙인 이름이예요.

  • 894. 민석마미
    '04.11.30 2:52 PM (211.42.xxx.5)

    리플 등록해야될것같아서요
    누가하기전에 게으름으로 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1000번째로 할까하다가 걍^^
    엄마라서 행복해요~
    82폐인 어쩜 좋아 어쩜좋아 멀라 멀라 멀라

  • 895. 산나
    '04.11.30 3:37 PM (222.97.xxx.87)

    82에 들락거린지는 꽤 오래됐는데 가입은 얼마전에 했습니다.
    부산 사는 63년생 직장인이며 기혼입니다.

    그런 분들 많으실테지만
    82는 제가 우연히 캐게된 노다지입니다.
    김혜경선생님과 82의 보석같은 정보들을 채워주시는 많은 회원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82에 접속한답니다.^^

  • 896. 아는언니
    '04.11.30 4:07 PM (61.255.xxx.129)

    82쿡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공부할 게 넘 많은 사이트라 버겁네요.
    몇개 안봤는데 한두시간 후딱 가고...
    여기가 가입인사 대신하는 코너일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아는 언니가 알려줘서 들어왔는데... 흐흐 언니의 부지런함은 다 82cook에서 나온 것이었군요.
    전 21개월 윤형이 엄마구요...
    살림에 영 노하우가 없지만 여기 들락거리며 하나씩 배우려구요.
    잘 부탁드려요~

  • 897. 토마스기차
    '04.11.30 11:59 PM (221.254.xxx.50)

    <THOMAS & FRIENDS>를 무척 좋아하는 25개월 아들과 놀다보니 덩달아 좋아진 토마스 기차와 친구들...
    9월부터 완전 전업주부로 일본에서 살기 시작하여 살림에 관심을 가져보려 애쓰는 중이에요...82cook을 보며 자극과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언제쯤 제가 만든 요리를 올려볼려는지...장담할 수 없네요...
    결혼 5년차이지만 살림은 초보라 항상 눈팅만 해서 부끄부끄...

  • 898. 난이엄마
    '04.12.1 1:36 AM (221.140.xxx.214)

    결혼 1년차 난이엄마에요..
    난이는 울예쁜 토깽이 이름이구요..(얼마전 하늘나라로 갔지만..T.T)
    난이엄마로 영원히 남을꺼에요..
    저 아는척 해주세요..^^ 반가워요.

  • 899. 안나푸르나
    '04.12.1 11:13 AM (61.170.xxx.22)

    네팔엘 간적이 있어요..그때 본 눈 덮인 안나푸르나봉..참 환상적 이었어요.
    산을 좋아하냐구요?ㅎㅎ 천만에요..운동은 젬병인걸요.
    암튼 그래서 붙여본 이름이에요.
    16살 딸이랑 상하이에 거주하는 직딩이에요.
    아침에 출근하면 하루종일 켜두는 82쿡....제겐 너무나 고마운 싸이트 랍니다.

  • 900. 맏메누리
    '04.12.1 4:02 PM (221.143.xxx.195)

    까먹어버린 오리탕 끓이는 법을 참고하려고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들어온 곳이었는데 좋터군요
    이곳 저곳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들에서 눈이 커지고 혀가 내 둘러집니다
    결혼 10년차 된는 두 딸래미 엄마인데.....종가집 맏며느리이고 보니 어느 것 하나라도 그냥 넘기기가 아쉽네요....여기는 남쪽지방 요즘 너무 아픈 광주이고, 어제 에코 플랜트에 대한 내용으로 답글 올린 맏메누리 입니다. 맏며느리라는 자리가 힘겹기도 하지만 때때로 자긍심도 갖게하기에 고른 닉네임입니다.
    우리 시어른께서 쓰시는 지방표준어(사투리)로 맏며느리는 맏메누리로 사용되더라구요.....ㅎㅎ

  • 901. 아자
    '04.12.2 11:33 AM (203.249.xxx.89)

    82 죽순이 한지는 오래됐는데 아직 인사도 못드리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아직은 살림이 서툴러서 해메고 있지만 82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무식모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902. 쪼꼬미싱글
    '04.12.2 11:43 PM (211.36.xxx.4)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네요 82cook!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7살 큰아이와 4살작은아이의 닉네임으로 만든 이름이네요
    디카가 없는 관계로 열심히 눈도장만 찍고 있습니다
    신랑이 질투하네요 자기말고 너무 열심히 공들이고 관심을 쏟아붇는다고......^^*~

  • 903. 아즈라엘
    '04.12.3 12:18 PM (218.152.xxx.229)

    저도 하나 씁니다!!
    결혼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저는 아직 결혼할려면 백만년 남은 이십대초반 처자인데
    그래도 친하게 지내 주실거죠~~ +_+ 그렁그렁

  • 904. 엉겅퀴
    '04.12.3 1:23 PM (218.52.xxx.229)

    여러 허브이름을 넣어보다가 모다 퇴짜맞고 느닷없이 수년전 TGI에서 먹은 엉겅퀴슾이
    생각나 지었습니다. 넘 먹고싶네요. 엉겅퀴슾은 어떻게 만들었을까나.. 아시는 분 계실랑가~~

  • 905. 잘하고파
    '04.12.3 5:27 PM (211.110.xxx.14)

    몇개월간 눈팅족으로 살다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잘하고 싶어서 닉네임을 이리 정했습니다...
    아직 시집안간 20대 후반의 미혼처자로...
    키친토크 입성하고 싶어요^^;

  • 906. 영원한 미소
    '04.12.3 7:58 PM (211.108.xxx.209)

    미소님이 계셔서 고민고민하다 그냥 씁니다.
    제가 대학 1학년때부터 써왔던 닉넴이라 넘넘 정들어서.....
    저도 눈팅만하다 가입한지 이제 한달쯤?
    정말 유익한(유용한이 맞는건가?) 곳이에요.

  • 907. fish
    '04.12.3 11:32 PM (218.236.xxx.82)

    귀국한지 석달됐습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했었구요.
    남편이랑 두식구예요. ^^
    제가 너무너무 필요로 하던(?) 사이트라서 정말 좋아합니다.
    이곳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908. onion
    '04.12.4 12:19 AM (220.64.xxx.97)

    헉..전 왜 그동안 이걸 안열어본걸까요...놀이라기에..게임인줄 알고..흑..

    안녕하세요? 목동 사는 삼십대 중반-마음은 스물둘- 여인입니다.
    2000년 7월생 딸 하나 키우고있구요..
    주로 정보를 얻어가는 쪽입니다.

    onion은 양파..
    양파를 좋아하고 양파같이 되고픈 맘이랍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양파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상큼하고 -자장면에 곁들이는 양파 한조각, 양파 장아찌!
    한식에도 양식에도 잘 어울리며 - 된장찌개속 양파, 카레의 양파, 스테이크 옆의 구운 양파..
    섞어서 요리할때 다른재료들과 어우러져서
    달콤한 향을 내주고 자신의 맛을 내세우지 않죠..

    제가 원하는 모습이랍니다..

  • 909. 기무라타쿠야
    '04.12.4 2:47 AM (210.106.xxx.32)

    기무라타쿠야는 일본 최고의 남자 연예인입니다.
    남편만큼 민수만큼 좋아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제 닉네임은 기무라타쿠야....

  • 910. 별자리
    '04.12.4 2:36 PM (220.82.xxx.254)

    더뎌 제 차례이네요. 별자리가 혹 흔하지 않을까해서 걱정했는데
    아직은 미 발견입니다.그래서 다행!!!
    전 어디에서든 이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혹 다른곳에서 만나더라도 한번쯤 눈짓 잊지마시와요.
    가입한지는 이틀!!!
    막상 오고 보니 많은분들이 낯익긴 합니다만 아직은 좀은 어색합니다그려.
    예산 오지에서 과수원을 하고 있는데..회원으로 인해 소개받고 왔슴돠.
    오고보니 정말 욕심나는 탐스런 나무라는 생각이 드네요.
    홈페이지 주소 알려드릴테지 필요하신분 적으세요.^^
    www.red-apple.co.kr 아시는분 아시죠^^
    아이농장이 이곳에서 인사드립니다.
    앞으론 몰는체 하지마세요.

  • 911. 낮잠
    '04.12.4 10:51 PM (218.51.xxx.169)

    ㅎㅎ 저도 이 아뒤 저밖에 없네요^^
    낮잠 안 좋아하세요^^?
    저는 어찌나 잠이 많은지 낮에도 밤에도 잠자는 거 정말 좋아해요^^...
    이제 곧 결혼하는 처자랍니다^^
    전에는 조리도구가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등등의 이유로 요리는 그냥 자취하며 먹는 만큼만 하다가
    혼수 준비하면서 얼결에 준비한 오븐으로 요리세상이 화악 넓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예전에는 오븐이 레시피에 등장만 하면 우잇.. 하면서 포기했던 것이
    알고 보니 의외로 오븐 없이 할 수 있는 맛난 요리가 훨씬 많은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지 뭐예요...
    생 초보의 좌충우돌기 앞으로도 이쁘게 잘 봐주세요^^...

  • 912. 상팔자
    '04.12.5 12:23 AM (222.99.xxx.192)

    결혼한지 만7년되는 아줌마지요.어느듯 아줌마라는 단어가 이젠 자연스럽군요
    BUT(그러나)
    밥-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
    손빨래--절대 안함
    청소--거의 안함
    우리 신랑 --회사에서 3끼 해결
    우리시엄마--내가 현존하는 공주님이라고 생각하심(즉 이뽀해주심)
    우리딸--아직 쭈쭈(엄마가 게을러서)--2돌임
    이래서 상팔자입니다
    하지만 이 싸이트보고 정신차리려고 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913. 보름달
    '04.12.5 2:33 PM (68.204.xxx.132)

    이런게 있었네요... ^^
    가입한지는 며칠 됐구요, 보름달은... 제 수많은 별명중 하나 입니다.
    울트라 슈퍼 왕짱 초보엄마구요.
    결혼한지는 일년반 밖에 안됐는데 내년1월에 돌맞이하는 딸하나,
    또 황당하게 생겨버린 둘째가 뱃속에서 벌써 19주입니다.
    근데도 아직 아줌마라는 단어는 영 어색하네요.
    우연히 알게된 이 사이트에 요즘엔 거의 매일 들어옵니다.
    이것저것 음식도 배우고, 살림꾼 선배맘님들의 살림솜씨도 훔쳐보고 있습죠.
    살림 잘한다는게 이런거구나. 정말 많이 배우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도 살림 잘한다는 소리 함 들어보고 싶은데 아직은 너무 이르죠?? ^^;;
    여기 계신분들 정팅도 하시나본데... 전 미국살아서리..
    하지만 자주 들를터이니 반갑게 맞아주시길.. 히히 그럼전 이만 물러갑니다~

  • 914. 짱뚱이
    '04.12.5 10:27 PM (211.108.xxx.206)

    4학년 2학년 남자 아이들을 둔 주부입니다..
    요리를 한다면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곳 회원이 되고 나서 부터는 그런 생각 안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나도 게으른 엄마였음을 너무나도 반성하고
    많이 배웁니다..이곳에서 요리 많이 배우겠습니다..

  • 915. 두리
    '04.12.5 11:57 PM (219.248.xxx.229)

    반갑습니다^*^
    어느날인가 동생으로 부터 아주 유익하고 좋은정보망을 알려주는 잼있는 싸이트가 있다고 ...
    그후로 출근도장을 찍어죠
    도움만 가져 가고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동생은 언니!!!키친....에 레시피 자주 올려 달라고 하지만 음식 고수들이
    많이 있어 껨이 안델것 같아 생각 저버릴려구요(생각이 바뀔지도...)
    아이들 어릴땐 많이도 만들고 ,굽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별로 안먹어 주는 관계로...
    1달후면 아들이 군입대로 마음이 착찹한 심정이랍니다.
    그렇치만 선택된 사람이라고 당당하게끔 옆에서 복돋아 줍니다
    닉네임은 우리 사랑스런 강쥐이름이랍니다
    너무너무 예뻐서 두리로^*^

  • 916. 남이
    '04.12.6 11:39 AM (220.78.xxx.211)

    옛날 선생님이 지어주신 닉네임을 기냥 스고있구요
    디카폰카없어서(동생이 이런말 하지말래요 아무도 안 믿는데요)
    사진한번 못올리지만 며칠에 한번 눈팅 안하면
    정신 불안 증세가 오는 매니아입니다

  • 917. Tyrol
    '04.12.6 12:40 PM (211.204.xxx.66)

    눈팅회원 이제서야 이름 올립니다..Tyrol은 오스트리아의 너무나 예쁜 지방이름이구요

    하루라도 여기 안들어오면 강박증세 나타내는 폐인이랍니다...^^

    너무나 유용한 살림정보,키톡의 여러 음식들,줌인의 아름다운 음악까지..너무 좋습니다요.....

  • 918. 엘리
    '04.12.6 1:29 PM (219.248.xxx.57)

    Ellie님, 한글 엘리입니다.우연도 굉장한 인연이겠죠? 세례명 앞자리를 닉네임으로 했는데...... 반가워요

  • 919. 숲정이
    '04.12.6 8:03 PM (222.106.xxx.243)

    어제 가입했어요. '일하면서 밥해먹기'책을 좋아하는데, 이런 보물사이트가 있는지 최근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알았답니다. 숲정이는 '숲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순우리말이예요.
    지난 여름 담양, 화순 이쪽으로 여행을 갔는데, 그곳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뽑혔던 마을숲이 있어요. 그곳의 이름인데, 마음에 들어서 제가 살짝 빌렸어요. 전 나무와 숲을 많이 사랑하는 30대 후반 날나리 주부입니다.

  • 920. 一竹
    '04.12.6 11:42 PM (220.78.xxx.180)

    친정이 중부고속도로 一竹톨게이트가 지나는 곳이지요
    82로인해 살아가는 재미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애들과 같이 쿠키 네판 구웠지요. 내일 학교가져가 친구들준다고 좋아서 야단났습니다.
    친구들이 부러워했답니다 "너네는 엄마랑 그런것도 만드느냐고" 뭐 하나 자랑할게 없던 엄마였는데 요즘 애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82에 머무는동안은 저랑 애들 모두 행복할겁니다.

  • 921. 유혜란
    '04.12.7 10:20 AM (211.182.xxx.180)

    에구~~~에구~~~@@@@@@@@@@
    스크롤 내리다 멀미나 죽는줄 알았슴다..ㅋㅋㅋㅋㅋ
    휴~~~~~~~~ 한숨한번 셔 주고....
    ==========================================
    몇일을 문앞에서 기웃거리다 지금 막 가입한 따끈따끈한 새내깁니다..ㅎㅎ
    아뒤는 제 고딩때 별명....
    아모토=아프리카에서 모셔온 토인.....ㅋㅋㅋㅋㅋ
    제가 좀 까무잡잡에다가 입술이 튀나왔거덩요..ㅋㅋㅋㅋ

  • 922. 루시
    '04.12.7 10:48 AM (61.102.xxx.105)

    아겅 나두요 스크롤의 압박...중간에 컴터가 막 부르르...튕겨나가는줄 알았네요
    제 닉넴은 왈가닥 루시 아시지요? 어린시절 왈가닥 루시의 모습이 참 좋았어요 그

  • 923. 진솔
    '04.12.7 2:58 PM (210.105.xxx.6)

    몇일동안 눈팅만 해오다가 오늘 가입했어요. 결혼 만 2년이 넘었구요,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맘입니다.
    결혼 무렵 친구에게서 일.밥. 책 선물 받고 감탄했었습니다. 관련된 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을 이제사
    알았네요. 몇일 안되는 동안에도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924. 솔떡
    '04.12.7 4:37 PM (211.115.xxx.4)

    버티다 버티다...
    저,,,솔떡. 인제 이 네임은 제꺼예요.
    초기부터 신세만 지고 있는 회원입니다.
    몇 번 안되는 답글 달때마다 닉이 바뀌었다는 슬픈 이야기 아실라나?^^

  • 925. 묵향
    '04.12.7 4:45 PM (210.117.xxx.123)

    얼마전 가입해서 정말 유용한정보 많이 얻구 있슴다~~~~
    결혼한지 1년1개월 되었구여~~~
    요즘은 로긴해서 거의 살다시피~~~~-_-;;
    레시피 보구 사진볼수록 요리하고 싶은 맘에 일단 계획만 잡구 그닥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는 게으른 아낙이랍니다~~~~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세여~~~~~~~~~~^^

  • 926. 똥강아지
    '04.12.7 10:36 PM (211.201.xxx.182)

    흔히 말하는 눈팅회원 출신이구요. 커밍 아웃했습니다.
    82COOK 분위기 엄청 좋아라 합니다.
    사는 스타일이 뭐 해먹고 예쁘게 꾸미고 하는 형편이 안되서 맨날 감상만하면서 '그날'을 꿈꾸고 있죠.
    남편이랑 우리 아가랑 맛난 거 해먹으면서 즐겁게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 때까지....좋은거, 맛난거 많이 만들어 주세요.~

  • 927. miru
    '04.12.8 4:18 PM (61.74.xxx.64)

    쟈스민님 레시피가 유명하다는 어느 잡지를 보고 우연히 82를 알게 되었구요^^,
    며칠간 눈팅만 하다가, 회원가입한지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결혼 3년차, 아직 아이는 없구요, 직딩이라 살림 노하우가 무쟈게 딸려요..
    82에서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가고,
    회원가입과 동시에 저도 가능하면, 유용한 자료 올리려 노력하고 있어요~^^

  • 928. 홍시나무
    '04.12.8 5:58 PM (210.92.xxx.107)

    아 이런게 있는지 몰랐어요
    첨 카푸치노로 했다가 카푸치노님의 쪽지를 받고서야 알게되었네요
    저는 홍시를 무지 좋아라 하니깐 홍시나무로 할께요 ~ ^^

  • 929. 아가아가맘
    '04.12.8 7:43 PM (219.251.xxx.156)

    오늘에서야 이런게 있는줄 지금알았네요.
    저는 가입한지 이제 일주일이나 됐나...
    안녕하세요?
    결혼4년차구요. 26개월 ,9개월 되는아기둘을 둔 맘입니다.
    그래서 아가맘이 아닌 아가아가맘 .....무지 단순하죠?
    많은 정보 서로 나눌수 있어 정말좋네요.

  • 930. 아리수
    '04.12.9 10:55 AM (211.215.xxx.133)

    20대 후반 미혼처자입니다..ㅎㅎ 어릴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구요..
    닉넴은 김혜린님의 명작 '비천무'에 나오는 여자 조연의 이름을 따서 만든거구요..
    요리 사진은 제 홈피에만 올리는데 기회되면 여기에도 가끔 올려볼까 합니다..^^
    암튼 정말 유용한 사이트를 알게 되서 좋아요~~

  • 931. 챙항과 어니
    '04.12.9 1:29 PM (211.253.xxx.130)

    일밥을 읽고 혜경선생님의 팬이 되었답니다.
    82cook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고 있어서 좋구요.
    닉넴은 제가 세아이맘이라 아이들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답니다.
    어디에도 이 닉넴은 없겠죠?

  • 932. 쿡폐인
    '04.12.9 10:02 PM (218.232.xxx.195)

    우히히히히=^^= 부끄러버서....
    전 결혼 5년차 주부이구요, 아직 아기는 없답니다~~~워낙 빵을 좋아해서 빵순이가 제 별명인데 우연히 82 쿡을 알게 되믄서 직장에서나 이렇게 집에서나 컴을 끼고 사는 바람에 아쭈~~~폐인이 되어 버렸답니다..정말 알차고 좋은 정보, 꽉찬 알맹이들을 항상 한아름씩 갖고 간답니다.. 쿡폐인에서 벗어나는 날 저에게도 55싸이즈가 손짓을 하겠지요? ㅋㅋ

  • 933. popuri
    '04.12.10 8:30 AM (61.75.xxx.119)

    27세의 총각입니다. -_-; 요리가 좋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

  • 934. 달맞이
    '04.12.10 2:22 PM (61.102.xxx.148)

    아이고 눈이 아프네요..회원가입은 아직 안했구 눈팅말 열심히 하구 있답니다.
    얼릉 가입해야 하는데 왜 귀찮치요??ㅋㅋ
    달맞이 꽃두 좋아라하구 울 아기 재울때 자주 부르는 노래랍니다.(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제목은 생각이 안나네요..
    7살,,4개월된 이쁜딸딸을 두었구요~ 홍제동살아요..혜경샘네랑 가깝죠...ㅋㅋ
    넘 좋은곳이예요..항상 살림잘하고 요리잘하고 애들도 잘키우는 이웃에 살고 싶었는데
    바로 여기가 그런곳이네요..

  • 935. 숑숑이
    '04.12.10 2:29 PM (211.217.xxx.205)

    앗...무지개 닉내임을 가지고 있었는데..벌써 다른분이 하고 계셔서
    전 숑숑이로~~
    발음이 귀엽잖아요..
    항상 여기서 많은 정보 얻어가는 초짜 주부입니다.
    저도 정보를 드릴수 있는 날이 어여 오기를...아자아자아자!!!!!!!!!!

  • 936. WOW o(^-^)o
    '04.12.10 4:45 PM (61.72.xxx.138)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이제서야 닉네임을 결정하네요...^^
    제가 매번 쓰던건 이미 다른분들이 쓰고 계셔서...^^
    전 아직 미혼이구요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닉넴은 저희 사진관 이름으로...^^
    요리에 관심은 정말 많으나....시간이 없다는 핑계로...헤~~~
    여기서 정말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
    결혼하게되면 82의 힘을 보여주려구요...잘할수 있으려나 잘 모르겠지만요^^
    앞으로 자주 뵈요~~~

  • 937. 미네르바
    '04.12.10 11:15 PM (222.96.xxx.203)

    미네르바
    그리스 로마신화를 무지 좋아해서 수십, 수백번 읽었죠.
    특히 여신중에는 아테나의 성격이 아주 마음에 드는 그래서 아테나하고팠는데.ㅠ.ㅠ
    로마식으로 미네르바라 불러주세요
    어릴적부터 삼촌, 고모들의 숱한 만화빌리기 심부름 대행으로 엄청난 내공이 쌓여있을거라는 추측 가능합니다.
    어릴적 별명으로는 야씨, 백야씨, 책벌레, 까불이, 깜상, 깜디 그리고 .....
    위의 설명으로 아시겠지만 절대 조용한 성격 아니고요, 쾌활 명랑합니다.
    문자중독증세 심각합니다.고로 요리 절대 못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심기일전, 아싸!!
    요리계에 입문하렵니다.
    얼마후면 엄청난 실력이 되어 있지않을까요? ^.^!
    혜경쌤, 존경합니다.열심히 82홀릭 될거에요.

  • 938. 빨강물고기
    '04.12.11 1:04 PM (221.140.xxx.119)

    가입한지는 쬐금 되었구요. 물고기란 닉네임으로 몇번 들어왔는데 에구 다른 분이 계셨네요.
    울 신랑이 워낙에 물고기를 좋아해서요~ 그것도 생으로...
    닉네임을 바꿔 신고합니다... 울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생선이 빨강물고기(참돔^^)거든요.
    23개월된 딸래미 하나있구요.
    여기는 어쩌다 한번 들어왔는데 지금은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옵니다.
    82가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러다 저...골수팬이 될것 같아요..^^

  • 939. skai
    '04.12.11 2:48 PM (68.61.xxx.248)

    skai 스카이..
    sky 라는 닉넴 얻기가 하늘만큼 어려워서 만들게 된 아류작 스카이.. ^^랍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비밀의 손맛 때문에 가입했구요. ^^;;
    오늘 처음으로 데뷔했습니다.
    9살 아들내미 하나있구요.
    여기 글 올리시는 모든 분들.. 마냥 존경해 마지 않는.. 요리 못 하는 skai 입니다. ^^;;;

  • 940. 떼쟁이맘
    '04.12.11 10:13 PM (218.235.xxx.37)

    가입한지 몇달 된 것 같은데..이제서야...
    결혼 3년차임돠..24개월 지난 사내아이가 있어염..떼쟁이..
    부부 둘다 먹는거 좋아라하는데 떼쟁이가 말라서 맛있는거 어케 맹그는지 궁금해서 가입했어염..
    여긴 경남 김해구염..
    82땜에 주방기구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는..신랑 모르게 하나씩..조만간 가계부 발각 되면..^^::

  • 941. 동경
    '04.12.11 10:57 PM (210.117.xxx.8)

    결혼한지 일년 조금 넘었고
    올해 9월에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가는 백일이 아직 안됐구요
    많이 피곤하지만 잠자는 시간 줄여서 82쿸에 놀러온답니다^^;

    동경은... 동경이란 단어 들으면 뭐가 젤 생각나세요?
    참 신비한 단어 같아요 동경... 어디서든 전 동경이지요 이름도 동경이고싶은... ㅋㅋㅋ
    닉네임 확보!!!

  • 942. 좋은생각
    '04.12.12 2:48 PM (218.155.xxx.248)

    늘 좋은생각만 하면서 지내고 픈 소망에....
    글구 좋은생각 정기구독자거든요.. 넘 좋은 글이 만아서리 선물로도 마땅 애용 중이지여...

  • 943. 단세포
    '04.12.12 2:50 PM (68.204.xxx.96)

    하하 이름 바꿉니다.
    보름달로 했었는데 어느분이 하고 계셨나봐요.
    저 이거 검색하다가 지쳐가지구 설마 하곤 그냥 했는데 딱걸렸지 머에요.
    쪽지 보내주셨드라구요.. ^^;;
    그래서 보름달에서 단세포로 바꿉니다.
    그 미국사는 울트라슈퍼 왕짱초보엄마에요.. ^^

  • 944. amelia
    '04.12.12 3:20 PM (222.117.xxx.120)

    이게 뭔가? 하고 들어와 보니....
    닉네이 확보라~~
    주부 8년차에 7살 아들래미 하나 있어요,,,
    만나서 반가워요....

  • 945. 뉴욕댁
    '04.12.13 2:40 AM (24.136.xxx.51)

    저두 이게 뭔가 하고 들어와 보다 보느라 눈이 시다는...
    늦었지만 저두 소개 합니당~
    뉴욕댁은 제가 여기 뉴욕 맨하탄에 살고 있고,
    학생, 엄마 (1여 1남), 아내 노릇하고 있어서 지은 거에요.
    일밥 처음 나왔을때 보고 뽕 가서 이 사이트에도 오게 되었는데, 무지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있지요. *^^*

  • 946.
    '04.12.13 11:21 AM (210.183.xxx.102)

    일밥 보고 이거다 했습니다.
    일하고 아이 돌보고 살림하는 없는 시간에도 의욕과잉에 시달리는,
    손님초대해서 먹이길 좋아하는,
    넓디 넓은 관심사로 본업에는 언제나 충실치 못한,
    숲이구요.

    숲을 좋아한답니다.

  • 947. 내일은 ...
    '04.12.14 9:16 PM (219.248.xxx.95)

    이제야 저도 인사 드립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거라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수줍은 아짐입니다.

  • 948. 몽쉘통통
    '04.12.15 8:37 PM (222.102.xxx.109)

    닉네임에서 풍기는 대로
    음식을 좀 너무 좋아해서 그 부작용(?)으로 좀 통통하고 성격좋은 아줌마입니다.
    원래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 성격이 좋잖아요!!!
    50Kg이 안되는 사람은 분명히 성격에 문제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맛있는 걸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해 먹는것도 좋아하고
    3-4시간 거리를 헤매고 가서 맛있는 걸 찾아 먹을 정도여서
    우리집 엥겔지수를 걱정하는 주위 친구들이 많답니다.
    우리집엔 먹을게 끊이질 않아서인지
    술이 마르지 않아서인지
    친구들도 끊이지 않는답니다.

    82쿡 여러분도 친구하고 싶군요!
    2005년 2월에 땅끝 해남에서 서울로 귀경하면
    먹지만 말고 디카로 사진도 찍어 올리고
    벙개도 참석하고 할 생각에
    가슴이 설렙니다.

  • 949. 아마조나
    '04.12.15 8:50 PM (211.215.xxx.3)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정식으로 인사올려요.
    결혼한 지 5년만에 인규를 얻고선 이제 살림살이에 입문하고자 합니다.
    아마조나는 원래 어린시절 심취했던 신일숙 님의 아르미안의 네딸들에서 따온 것이지만,
    요새같아서는 `아마, 조나봐'에 더 가까운 듯.. 매일 시간날때마다 82cook에 코를 박고 있는 것이 그 원인인듯 하네요.

  • 950. 개굴
    '04.12.16 10:41 AM (211.110.xxx.130)

    후후~ 전 어제 가입하고 리플놀이하네요 ^^*
    전 "개굴"입니다.
    저의 가장 오래된 별명이고 전 어디서나 개구리로 통하거든요 ^^
    결혼한지 딱 한달 10일 됐네요 부끄부끄 *^^*

    82쿡에 와서 많은 거 보고 느끼고 배우고 갈께요~
    인생의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세기 바라며 ^^

    참 전 부산 "개굴"이예요 ^^

  • 951. 헬렌
    '04.12.16 12:09 PM (210.117.xxx.129)

    저는 인사 두번 드립니다~ 원레 영문으로 Helen 을 썼는데요..미국의 회원님도 같은 닉넴을 쓰셔서
    몇 달 전에 바꿔놓고도 이제야 리플 다시 달게 되었거든요..혹여 또 다른 라이벌 헬렌이 나타날까바서..

  • 952. 초롱무
    '04.12.17 12:02 PM (211.229.xxx.238)

    요리 사이트에 어울리는 닉네임을 찾다가 봄에 어머님 심부름으로 사 온 무우씨 종자 이름이 생각이 나서 "초롱무"로 했습니다^^* 82쿡으로 매일 출근하는 딸딸이 엄마입니다.

  • 953. 경국지웅
    '04.12.17 1:53 PM (220.117.xxx.57)

    게을러서 이제야 가입을 하고!!!! 인사부터 올립니다^^ 나이 사십대 중반에 꽃미남, 꽃미녀를 엄청 좋아라 하는 철없는 직딩 아줌마입니다^^ (꽃미녀: 울 딸, 꽃미남: 울 아들이랑 외국남자스타 ^^) 별명이 나타내는 심오한 뜻을 ㅋㅋ 모두들 짐작하실 거에요~~~~~경국지색과 엄청 동떨어진 경국지웅...울 아들내미가 지어준 거거든요^^ 앞으로 열심히 잘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많은 리플들 읽느라 오늘 점심시간은 모두 날라갔다는....^^

  • 954. pixie
    '04.12.18 11:23 AM (211.204.xxx.57)

    흠....매일 들락날락 하도록 중요한건 꼭 빼먹는 성격탓에 이거 첨 봤네요.
    pixie는 약 10년전 인터넷 채팅이 유행하던 시절 나**리 채팅장에서 만난 한 학생의 조언에 따라...
    의미가 있으면서도 보기에 좋은 (이를테면 pixie는 끝에 e가 p라면 x를 중심으로 대칭이지요라고 우기는)
    놈으로 사전을 뒤지고 헤매다 발견한 겁니다. 첨보면 다들 묻지요 뜻이 머냐, 어떻게 발음하냐, 피지냐??
    에.....사전 찾으시구요, 첨 몇년은 희귀 ID였는데, 요즘은 가끔 퇴짜 맞는 정도로 인기라는...
    기억해주시와요!! P.I.X.I.E!! p.i.x.i.e.!! 픽!!! 쉬~(미친소모드)

  • 955. 수페
    '04.12.18 11:41 AM (222.99.xxx.101)

    숲에...입니다 10년전 도스의 파란 화면 때 부터 사용했던 닉네임입니다.
    이곳에서 가사일을 즐기면서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새삼 배우고갑니다.

  • 956. 미애~♧
    '04.12.19 5:18 PM (218.144.xxx.115)

    저두 닉네임 의장등록 할라구요~
    첨 문을 두드려 봅니다.
    ^^

  • 957. choi
    '04.12.20 2:21 PM (220.118.xxx.55)

    제가 최가 입니다...그래서 choi(영문으로다)...한글루다 초이...

  • 958. 한푸
    '04.12.20 11:50 PM (61.97.xxx.204)

    안녕하세요~~ 쭈욱읽어내려온다고 애좀썼네요..헥
    20대초중반 어학연수간적이있는데 거기서 제 이미지랑 맞는 별명지어준다고 연구하더니 hanpoo라고부르더라구요 . 듣고보니 참 맘에 들고 느낌도좋아서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는 애칭이랍니다. 다들 너무 반가워요.. 많은 요리 전수해주세요^^

  • 959. 미유끼
    '04.12.21 2:55 PM (211.56.xxx.143)

    올3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아이디는 일본어 공부할때 썼던 닉네임이구요
    가입한진 며칠됐는데요 요즘 회사일이 한가해서 하루죙일 82에서 살고있어요 ^^
    좋은정보도 너무 많구요, 그동안 내가 너무 무지한 주부였구나 반성하구 있답니다.

  • 960. 아름이
    '04.12.21 6:44 PM (221.151.xxx.102)

    결혼한지 일년반 아직 안됐구요
    6개월된 아가의 엄마이구요
    ㅋㅋ 82의 도움을 무자게 많이 받는 주부랍니당~~~

  • 961. 후니맘
    '04.12.21 10:02 PM (211.209.xxx.78)

    가입한지 꽤 되었는데.. 맨날 눈팅만....ㅎㅎㅎㅎ
    아들만 둘... 승훈.채훈...
    화곡동에 살고.. 집에서 아이들과 뒹글고 있는 전업주부...
    시댁에 갈때 꼭 82cook 둘러보고 간답니다...

  • 962. 바라기
    '04.12.21 10:50 PM (219.249.xxx.152)

    제가 젤 꼴지인것 같네요
    몇분이나 보실까...
    저도 읽는데 넘 힘들었으니 원

    저는 대구 살구요
    신랑이랑 같이 편의점하고 있어요
    8살 4살날 아들 둘 때문에 밤에만 일을하지요
    뭐 오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바쁘다는 핑계로 키친토크랑 살림돋보기만 훑어보고 나가는 아줌씨입니다
    보기는 그거 두가지만 보는데 시간은 어찌그리 휘리릭 지나가는지
    맨날 래시피 따라적고 - 재료는 얼마전 샀는데 아직 실습전이라는 ㅡ.ㅡ
    많은 정보를 얻고있어요
    이젠 거의 중독증세가 나타난다고 해야겠죠?
    컴퓨터만 켜면 젤 먼저하는 일이 여기부터 들르는 일이니깐
    자유게시판은 오늘 첨 들어와봤어요
    시간 쪼개서 여기저기 다 둘러봐야겠어요
    회원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구요
    현재는 여기저기 리플만 달고 있네요
    언젠가는 - 언제가 될지는 잘 모름 ㅜ.ㅜ
    저도 키친토크에 사진도 올리고 글도 올리고 할렵니다
    욜씸히 응원해 주세요...

  • 963. 미소
    '04.12.22 9:56 AM (218.155.xxx.26)

    아..줄..정말 길다...ㅋㅋ

    전요~~~미소가 아름다운 녀.자......ㅋㅋ
    항상..미소를 짓고 사는 녀.자...예쁜미소를 짓고 살려고 노력하는 녀.자...
    그래서 '미소'예요..

    직딩맘..내년이년 7살이 되는 상냥하고 사랑스런 아들내미가 있구요..
    82쿡의 보이지 않는 힘? 입니다..ㅎ 매일 출퇴근해요^^

  • 964. 미사랑
    '04.12.22 8:29 PM (221.142.xxx.181)

    82cook!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 965. 종달이
    '04.12.23 11:45 PM (221.151.xxx.237)

    이론이론..이제 봤네여..참다운 팔이쿡폐인이 아닌것이야..
    제가 하두 수다가 많아서..신랑이 붙여준 별명이예여..
    사이좋을땐 종달종달 거리는게..종달새 같다고 구여워해주더니만..
    사이 쌩퉁해질땐..당췌 시끄럽다고 입좀 다물라고 하네여..허걱~~

  • 966. 루시아
    '04.12.24 5:26 PM (221.166.xxx.102)

    눈팅만 하다가 정식으로 가입한걸 보니 04년 7월이네요.
    닉네임 리플놀이(?)도 참석안하구선 오늘에야 참석합니다.
    제가 안올렸더만 어느님께서 쓰시길래 딴지(?)는 걸어 놓고 여태 안놀리다
    오늘12월 24일 을 기다렸는지... 마음이 동하여 올립니다.
    루시아 : 천주교 세레명이구요. "빛을 가져오는 여인"이란 뜻이라는데,
    전 빛을 가져오다 꺼트렸느지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그냥 들락거리기만 하는
    82cook폐인이랍니다. *^.^*

  • 967. 단아
    '04.12.26 12:09 AM (219.248.xxx.21)

    단아한 여자가 되고 싶어서...
    모르는 사람이 처음느끼는 분위기는 깐깐한 여자,
    알고보면 덜렁거리는 여자..
    지금은 술렁술렁 편안한 여자로 바뀌고 있지만,
    살아가는 자세는 언제나 단아하게 살고자 합니다.

    82를 워낙 들락거렸더니, 이제, 이론적으로 무지 빵빵하게 무장되었고요, 그래서 입으로는 뭐든지 다한답니다.아, 물론 음식만드는 속도 무지 빨라졌답니다.
    울 신랑, 손님 초대를 무지 즐기는 사람이라, 결혼초엔, 싸움도 많았지만, 이젠, 갑자기 누군가를 불러도, 겁내지 않고, 그래 한번 해보지!로 변하게 되네요..빨리쿡 덕분입니다.

  • 968. 키라
    '04.12.27 2:20 PM (203.236.xxx.253)

    1000번을 노린... 오래된 유령^^;
    제멋대로의 음식에 "담백~" "건강~" 같은 당치도 않은 수식어를 붙이는.. 결혼 3년차입니다!..

  • 969. 가을소풍
    '04.12.27 4:56 PM (211.210.xxx.67)

    큰애가 다애라 다애마미로 했었는데...
    저만의 이름을 갖고 싶네요
    가을소풍입니다.
    가을엔 맛난거 싸갖구 소풍가기 좋잖아요
    저두 신랑이 혜경샘 부군님의 고향과 같아서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 82COOK 입니다
    글구 울신랑도 8남매 ㅋㅋㅋ
    참 샘님 저 아들 낳구 돌아온거예요.......
    12일은 생일이여서 송년회도 못갔답니다(핑계구요 산후조리중이잖아요)
    그럼.........

  • 970. 코스모스
    '04.12.27 6:36 PM (220.72.xxx.68)

    오늘 처음 보았는데 대단하네요. 82cook을 좋아하고 몇일에 한번씩은 꼭 와서 봅니다. 요리는 잘하지 못해도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예요. 올해도 다 갔네요. 82cook식구들 새해에 더많이 행복하세요. 저도 더욱 예쁘게 멋있게 살고 싶어요. 책과 영화 그리고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는 아줌마예요.

  • 971. 참죽나무
    '04.12.27 7:46 PM (220.81.xxx.60)

    이거 처음 봤어요~^^

    82를 통해 넘 많은 걸 배워서 즐겨찾기 1순위에 등록시켜놓았습니다~ㅋ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커뮤니티가 되었음 좋겠어요~~~^^

  • 972. 카라
    '04.12.27 10:31 PM (220.124.xxx.89)

    언제 요런것이 있었댜~

    결혼2년차 주부이며 직장다니다 아파서 쉬고있구요

    2002년도 일밥 처음나왔을때 회원이되었구요 (그땐 실명을 밝혔었는데...)

    전주에 살고 있답니다 혜경선생님이 얼마나 뵙고 싶었으면 꿈에 여러번나왔을꼬

    언제가는 꼭 선생님 뵈올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얌체 눈팅족이 되겠사와요

  • 973. 루나레나
    '04.12.28 3:22 PM (220.126.xxx.48)

    리플안달고 제법 오래 버티다가 (글올린것도 몇개 안되는데)
    닉네임 같은 분이 수정을 요청하셔서 나도 당당히 닉네임 확보하고자 올려요.
    결혼 7년차고 아이 둘 키우면서 휴직하고 있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주시는 회원님들에 감사해요. 어딜가나 82의 위력을 많이 느낀답니다.

  • 974. 퐁시니
    '04.12.28 8:09 PM (211.40.xxx.222)

    퐁시니는 없나부네요
    다행이다,,,거의 모든 사이트 가입을 pongsini 루 했거덩여
    울 신랑이 지어준건데요.6년전에...
    살이쪄서 여기저기를 눌러봐두 폭신폭신하다구,,^^;;
    폭신이는 좀 그렇구,,,퐁시니라구 불렀어여
    그래서 퐁시니랍니다,,
    닉네임으로 바꿀줄 몰라서 계속 본명 쓰다가 오늘 알았네요^^;;
    무식이 죄라니까요...

  • 975. 단호박
    '04.12.28 9:21 PM (59.19.xxx.162)

    저도 써야겠네요..예전에 유지니~ 입니다.
    같은닉이 계셔서 바꿨어요..주로 눈팅을 합니다..
    저두 요리 올리고 싶은데 컴맹수준이라...
    빨리 탈출할랍니다.

  • 976. 멋찌
    '04.12.29 2:47 AM (211.208.xxx.234)

    닉넴 확보하기 라고 하셔서.. 제 닉넴은 왠만해선 잘 없거든요. 제가 나름대로 생각해 낸거라..
    흔하다 하시면 어쩔수 없고요..ㅋ
    잘부탁드립니다.

  • 977. 소박한 밥상
    '04.12.29 5:01 AM (219.241.xxx.123)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이 싸이트에 들어와 보곤
    많은 사람들이 가족에게 요리로 사랑을 쏟아 붓고 있음에 감탄했고요
    요즘은 웰빙 열풍으로 될수 있는대로 재주를 부리지 않은 음식이 대접 받는 것 같아
    요리 실력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소박한 밥상이 되는 전 얼마나 위로를 받는지요!!
    고향이 포항이라 포항댁이란 닉네임도 친근하네요
    그리고 저도 세레명이 드문 편인 Adella인데...계시네요
    항상 많이 배우고 고맙게 마음으로 모십니당.

  • 978. 연어
    '04.12.29 11:40 AM (221.144.xxx.32)

    제 닉네임도 아직없네요.^^
    제 게임닉네임이자 제가 좋아하는 이름이에요.

  • 979. Dora
    '04.12.29 11:42 AM (211.212.xxx.81)

    요리/제빵 등 관심이 많구요.. 하는것도 좋아해요..
    근데, 요즘은 치우는게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네요..
    뒤늦게 알게 된 82에서 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주부랍니다.. (울 편은 82덕인지 아직 몰러유.. ^^;)
    딸기엄마구요, Dora는 울 딸내미가 넘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이랍니다.

  • 980. 두혜맘
    '04.12.29 5:30 PM (211.252.xxx.18)

    얼마 전부터 기다렸습니다..ㅎㅎㅎ 눈팅한지는 1년정도, 가입일이 2004.3.21일로 나오는 군요.. 닉네임 확보하기 리플놀이의 숫자를 보면서 1000을 장식하리라 욕심냈었는데... 너무 큰 욕심이라 접기로했습니다. '999' 숫자 좋으네요.. 은하철도 999..ㅎㅎ, 닉네임은 하나밖에 없은 울 딸냄이 이름입니다.. 다른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딸이름만 생각나더라는....

  • 981. 후라이팬
    '04.12.29 5:44 PM (221.146.xxx.207)

    1000번째인가요?
    항상 부여잡고 있는 것이 후라이팬이라서..
    치매앓고 있는 시모모시고 있는 관계로 바깥구경한지가 언제인가 가물가물합니다.
    오직 82가 세상과의 통로라고나 할까요!
    새해에는 식구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기에는 남산타운에 사시는분 않계신가요?

  • 982. 뚜벅이
    '04.12.29 6:08 PM (221.147.xxx.133)

    후라이팬님! 1000번째 맞아요^^ 축하드려요^^
    한발 늦었시요.전 1001번!
    당분간은 뚜벅이로 버틸듯하구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83. 미즈퐁퐁
    '04.12.29 6:14 PM (220.81.xxx.4)

    에고, 에고 천번 놓쳤습니다.
    맞춰 볼려고 며칠 이나 지둘렸는디......
    아..팔도 무지 우~~~~~리하고 눈도 @@@@@@돕니다.
    우리 아들이 스폰지 밥 무척 좋아 합니다.
    거기 나오는 뚱뚱한 물고기 부인 이름임다.

  • 984. 헤이즐럿
    '04.12.30 4:44 PM (220.94.xxx.109)

    헤이즐럿 당연히 있는줄 알았는데..없네요.. 다행이다..
    여기서 많이 배워갑니다..그냥 따라쟁이지만요
    담번엔 맛있는거 올려볼랍니다..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985. 나야^^
    '04.12.31 12:29 AM (211.223.xxx.78)

    예쁜아가들 키우느라 뭐든지 귀차니즘으로
    때우는 아짐입니다.
    많이 배워서 울 아가들과 신랑을
    토실이로 만들어 볼까하내요~~

  • 986. 미스티
    '04.12.31 8:06 AM (24.32.xxx.68)

    타국에서 향수병 내지는 먹거리에 굶주려있는 그래서 더 정다운 82의 새 식구입니다.
    미스티란 아이디를 거의모든곳에서 씁니다. 영어로(misty) 쓸때가 더 많지만 친근감좀 가지시게 이번엔 한글로 했습니다^^ 이러면 이 아이디 찜하는거 맞죠?^^
    82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항상 웃으실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 987. 날마다행복
    '04.12.31 12:10 PM (210.126.xxx.7)

    이제야 등록합니다.
    가입한지 일년이 넘었는데...
    날마다행복하고 싶은 맘에 아이디를 저리 정했어요.
    82쿡 정식 입문은, 제가 만든 요리도 아닌, 깨찰빵 믹스 소개 였습니다.
    부끄럽네요. 다른분들에 비해서.
    그 후로 82에 깨찰빵 종종 올라오더군요. ^^ 흐믓~

  • 988. pink dragon
    '04.12.31 3:39 PM (211.201.xxx.26)

    맨날 눈팅만 하다가 심지어는 82를 켜놓은채 따라하기 일쑤이면서 글은 첨 써봅니다.
    것두 2004년 마지막 날에 말예요. ^^
    6개월된 아기 기르며 열심히 밥해먹기 하고 있구요 82덕에 솜씨 좋은 며느리로 칭찬 받고 있어서 항상 감사드려욤.
    pink dragon은 꿈 많은? 미혼일 때 쓰던 아뒤인데 호호할머니가 되더라도 마음만은 청춘으로 남고 싶네요.
    여러부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89. 광주댁
    '04.12.31 8:49 PM (220.80.xxx.45)

    이곳을 오간지 오래됬지만 이건 첨봤네요..
    광주광역시에서 살구 있어요..그래서 광주댁이구요..
    결혼한지는 3년됬구요 아직 아기는 없어요
    목포로 이사가는데 목포댁으로 바꿔야하나요? ^ ^

  • 990. 윤구랑
    '05.1.1 12:41 AM (211.237.xxx.224)

    저도 동참합니다~

    예상하시겠지만 올해 5살이 된 제아이 이름이 윤구예요
    윤구는 설겆이 하기, 멸치 머리 따기, 쌀 씻구 밥 앉히기...
    함께 하다보면 귀찮아서 그렇지 시켜만 주면 무척 잘합답니다

    여기서 열심히 배워서 윤구랑 함께 만들고
    만든음식을 맛있게 먹고 싶어서 이리 지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윤구랑 함께 하실래요??
    ^^

  • 991. 좋은씨앗
    '05.1.1 12:39 PM (211.207.xxx.21)

    2005년 새해 첫 날... 인사드립니다.

    82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 992. 뿌니이모
    '05.1.1 2:02 PM (211.207.xxx.78)

    새해 첫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눈팅만 하면서 이곳에서 많은 도움 받기만하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와인'공부를 하고 있기에 와인과 관련하여
    82쿡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

  • 993. 정체불명
    '05.1.2 4:21 PM (61.78.xxx.247)

    나도 나를 모르겠음..^^

  • 994. 닭소녀
    '05.1.3 4:29 PM (211.109.xxx.191)

    방가워요~~ 눈팅은 오래됬는데 오늘 가입했어요.

    생각해둔 닉넴은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리사이트구, 제가 닭을 좋아하기도 하구, 아직 소녀같음 맘이구..

    그리구........

    저희커플의 닭살행각은 올해도 계속되므로 ~~~~ ^^

    복 마니마니 받으셔요!!

  • 995. 정화사랑
    '05.1.3 11:05 PM (221.162.xxx.75)

    크.. 가입한지 몇달 되었는데 여긴 새해가 되어서야 올리네요...
    23개월 애가 6주 된 둘째 가진 애 엄마예요... 아이딘 큰애 이름이죠...

  • 996. 딸이조아
    '05.1.4 5:38 PM (220.87.xxx.205)

    하루라도 82에 들르지 안으면 손에 가시가 나는 30대 중반에 6살, 7살 연년생 귀여운 딸들을둔
    결혼 7년차 주부예요. 제가 몰랐던 유익한 살림정보들 여기서 많이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82가 저와 함께 나이먹어 같으면 좋겠네요. ^^

  • 997. rulury
    '05.1.5 9:35 AM (218.146.xxx.142)

    안녕하세요...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결혼 앞두고 있는 예비 새내기 주부랍니다
    제 아이디는 '룰루랄라' 에서 따온거에요
    즐겁게 살자가 제 인생의 목표라^^;;
    여기 사이트에서 요리외에도 많은 것을 배워가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0^

  • 998. 나무처럼
    '05.1.5 11:54 AM (218.48.xxx.233)

    음. 늦게나마 인사드려요.맛잇는 요리두 많고 좋은 정보도 많은 곳입니다

  • 999. 미림
    '05.1.5 3:27 PM (61.78.xxx.202)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나올때부터 관심있게 보다가
    가입한지 얼마안된 주부입니다.
    먹는거 좋아하고 혜경선생님도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 1000. 뽀글이
    '05.1.5 6:27 PM (211.186.xxx.28)

    오늘가입한 새내기입니다.
    미혼이구요..
    잘부탁드립니다~^^

  • 1001. 아기자기
    '05.1.6 11:25 AM (211.119.xxx.167)

    좋은 정보 많이 얻어요.. 근데 넘 사고픈게 많네요.. 하는건 없으면서..
    두아들의 직딩맘입니다..^^

  • 1002. 베리베리뮤뮤
    '05.1.6 10:20 PM (211.212.xxx.63)

    딸내미가 너무 좋아하는 만화에요. 그래서 닉네임을 이것으로 하려구요. ㅋㅋ

  • 1003. 순정만화
    '05.1.7 1:33 AM (61.248.xxx.75)

    순정만화는 제 소녀시절의 인생이예요.
    너무 그립습니다.
    근데 여기 올리려다 마우스 고장날 뻔 했어요.
    도대체 식구가 몇이나... 놀라워라.
    이 걸로도 책 한권 나오지 않을까요?

  • 1004. 사브리나
    '05.1.7 3:43 PM (211.46.xxx.125)

    직장다니고, 공부하고, 룰룰라라 놀다가 결혼이란걸 떠~억 하니 해보니 만만한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거기다 나이는 남보다 2배는 많지 하소연도 못하고 ... 82덕에 쪼끔씩 살림재미 늘어나고 생소하기만한 그릇욕심도 부려보구요
    지금내맘은 딱 요술쟁이 사브리나 였음 좋겠네요.
    국~나와라 뚝딱... 밥~나와라 뚝딱...^^

  • 1005. 바람처럼
    '05.1.7 4:58 PM (128.134.xxx.82)

    콘트롤 에프 쳤더니 컴터 다운되서 로긴 여러번 했슴다...ㅠ.ㅠ
    82쿡 폐인된지 일줄쯤 된거 같슴다. 너무 좋은 사이트를 이리 모르고 살았다이...
    나이는 많으나 노처녀 생활을 쭈욱~한 관계로 결혼한지 2년밖에 안되는 초보주부입니다.
    각종 집들이 및 행사는 모두 끝났구요~
    요즘의 관심은 특별한 요리~입니다.
    많이 도와주셈~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구여~
    아, 제 아디는 바람처럼 홀가분하게 살고싶어하는 제 마음입지요..
    검색이 안되어 동명이인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1006. peach
    '05.1.7 7:50 PM (61.75.xxx.2)

    헉헉..스크롤로 이름만 쭈~욱 보다가 지금 멀미중이에요...
    전 올 30..결혼 6개월차구요..울엄마가 태몽으로 복숭아꽃을 보셨다길래...나중엔 복사꽃이던가..헷갈리셨지만..ㅋㅋ 한글 복숭아님은 있으셔서요..^^*
    주로 눈팅만 하는 중이지만 저도 내공(?)이 쌓이면 사진도 올리고 요리 레시피도 올리고 그러고 싶네요..
    82cook 도움을 많이 많이 받고 있는 처자였습니다~~!!

  • 1007. 앙팡
    '05.1.8 1:54 AM (211.206.xxx.55)

    가입한지 4개월 정도 됬고, 이름은 앙팡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1008. 각시붓꽃~♡
    '05.1.8 11:44 AM (210.90.xxx.250)

    전 가입한지 딱!!!하루 된 아줌마겸 유치원 샘입니다. 제 이름은 붓꽃중에서 젤루 작은,...우리 토종꽃중에 각시란 이름이 붙은 꽃은 다~~쪼끄맣다는 말씀!등치는 산만큼 크지만 앙징맞게 이쁜 각시붓꽃을 닮고파서요..그래서 각시붓꽃이랍니다.마니 이뽀해주세요~^^*

  • 1009. 봄꽃
    '05.1.9 1:34 AM (211.215.xxx.155)

    가입만하고 바라보기만하다가 이제 정식으로 들어섭니다.
    *봄꽃은 울남편이 고심하는 절위해 지어준이름입니다.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모든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화사한 봄꽃으로
    그렇게 생기를 불어넣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물론 82에서두요...

  • 1010. 회색바람
    '05.1.9 11:01 PM (61.255.xxx.198)

    안녕하세요....회색바람입니다..^^
    오늘 가입했구요....
    결혼한지 한참지났고....이젠 열손가락의 끝이 보인다는....^^;
    전 다음 생엔 바람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진지라...회색바람이라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1011. 나무
    '05.1.10 10:41 AM (220.121.xxx.164)

    엊그제 우연히 운영자님이 출판하신 요리책 설명을 보고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가입했는데
    그후 시간만 나면 게시물 검색하는 중이랍니다.
    을유년을 맞이해 새해선물처럼 알게된 사이트^^
    남편과 아들 하나, 결혼22년차인 아줌마입니다.
    그저 묵묵히 제 자리 지키는 일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그런 '나무'...

  • 1012. 그래그래
    '05.1.10 11:46 AM (218.238.xxx.118)

    제 닉네임은 노호혼이라는 일본에서 온 인형 있죠? 햇볕 받으면 충전되어 고개를 끄덕끄덕
    또는 옆으로 설레설레 하기도 하는 플라스틱 인형이요 (요새는 노래하는 것도 나왔더군요).
    우리 집에 있는 그 인형에서 따 왔어요. 꽤 오래 전에 일본 갔다가 그때 막 나오기 시작한 걸
    사 왔는데, 1-2년 전부터 오리 나라에도 많이 들어왔어요. 걔가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이
    누구의 말에라도 '그래그래' 하고 웃으며 대답해 주는 것 같아서...^^
    이제 결혼 12년차, 딸 둘과 남편과 함께 사는 아줌마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직장 생활을 오래
    했었기에 항상 집안일이라면 주눅이 들어있던 차, 82cook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용기를 내고
    있답니다. 김혜경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좀 더 용기가 나면, 키톡에 요리 사진을 올리게 될
    날이 있겠죠^^? 아, 너무 바라는 그 날입니다.

  • 1013. 미란다
    '05.1.10 12:45 PM (59.11.xxx.160)

    원래 닉네임입니다. 이름과 비슷해서...
    검색을 거치다가 찾아들어온 굴러온돌. 아직 분위기 적은 안되었지만, 이름 등록^^하고 자주 들락거려야죠.
    요리뿐아니라 살림도 육아도 다들 쎈스있고 능력있는 분들인가봐요. 많이 배워야겠어요

  • 1014. 행복지기
    '05.1.10 2:30 PM (61.39.xxx.99)

    저두 원래 닉네임예요!
    많이 배워보고픈 맘뿐입니다. 아직 실력은 안되구......

  • 1015. 민선맘
    '05.1.11 5:55 PM (218.155.xxx.215)

    딸 이름이 민선이라서요. 아이 생기고 쭈욱~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이에요.

  • 1016. 캔들라이트
    '05.1.11 9:53 PM (218.153.xxx.91)

    눈팅만 하다가 네임확보를 위해 글 올립니당.
    82cook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아짐입니다.
    오늘 이후론 계속 눈팅만 할 것 같네요 *^^*

  • 1017. 햇살웃음
    '05.1.12 12:22 AM (220.72.xxx.67)

    하루라도 82cook에 들어오지 않으면 잠이 안오는 나...
    맘에 드는 레시피 골라 적어 놓기만 하지 해본 요리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쭉~~~메모라도 하렵니다. 햇살웃음은 제가 지어준 우리 큰딸 별명인데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 1018. 별이야기
    '05.1.12 12:54 AM (218.51.xxx.126)

    새내기주부는 아니지만
    이곳서 많은 것을 배운답니다.
    별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겨울밤의 별은 유난히도 또랑또랑하지요.
    때론 밤에 별을 볼겸해서 일부러 쓰레기라도 들고 나가
    별과 대화라도 하듯 한참 올려보다 들어오곤하지요.

  • 1019. 도로시
    '05.1.12 2:32 AM (211.179.xxx.202)

    이전부터 닉넴 확보를 할려고 했는데
    댓글을 쓸려고만 하면 글아래로 내려오는데 너무 느려서.......너무 길어서 그렇나?

    일단 도로시라고 적어놔야 마음놓입니다.

    요즘 게을러서 눈팅만 하구요,

    꿈이 많은 아가씨이랍니다. 그리고 도로시란 이름은 어디서 나온지 다 아시죠?^^

  • 1020. 소다
    '05.1.12 3:03 AM (220.122.xxx.116)

    에구...소다는 설마 없것죠? 소다하면 쪽자생각이 나져? ㅋ제가 한 쪽자했단 예긴 아니구요.. 민석파 내남편이 원체 소같이 굼떠서리 제입에 붙은 말이 "소다 소!~!"라서리 ..

  • 1021. 삐짐고양이
    '05.1.12 3:17 PM (61.111.xxx.214)

    저의 닉넴은 삐짐고양이...
    고양이처럼 잘 삐진다고 남친이 붙여준 별명이랍니다...
    전 이제 막 30대에 들어선 대학원생이예요...
    사람 향기나는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삶의 지혜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 1022. 혜성지현母
    '05.1.13 1:35 PM (218.237.xxx.174)

    눈이 팽팽 돌지경입니다. 왜 이리 먼지... 정말 82식구들 많군요.
    저는 두딸 혜성.지현 엄마구요.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요. 할말도 많지만....
    요리책만 사모으다가 김선생님을 알고나서 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참 많은것을 배웁니다.
    점점 편해지면서 정말 게으른 엄마들도 많이 봤는데요. 우리 82식구모두 참 존경스러운 엄마들이예요.
    건강한 가정을 위해 82 만세!!!!!!!!!!

  • 1023. emese
    '05.1.13 4:04 PM (211.104.xxx.136)

    제 아이디는.."에메샤"
    딸아이의 폴란드 친구 이름인데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부르는 애칭같은거라네요.
    "작은(꼬마)엄마"라는 뜻.

  • 1024. 정미
    '05.1.14 1:49 AM (220.85.xxx.87)

    아이디는 titania..
    요정의 왕 오베론의 처.. 뭔가 그럴싸한 거 찾는다고 사전을 뒤져 골라낸 거랍니다.ㅋㅋ
    결혼 4년차.. 19개월짜리 딸 하나 제대로 키우겠다며 요리에 입문,. 요즘에서야 압력솥에 밥을 제대로 해내는 실력정도라면 상상이 되시겠죠?
    그래두 82선배님들께 열심히 배워 한요리 해보려고 매일 들락거린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1025. 현이댁
    '05.1.14 7:44 PM (24.130.xxx.157)

    작년 4월에 결혼한 미국 켈리포니아 사는 아줌만데요 ^^
    결혼해서 집들이 할때 82를 본후 매일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에서야 이걸 발견했네요.. 게다가 제 아이디가 벌써 쓰시는 분이 있다네요..
    그래서 바꿨습니다.. 원래는 누구누구 맘.. 하고싶은데.. 아직은 아이가 없네요 ^^ㅋㅋ

  • 1026. POOH
    '05.1.16 12:24 AM (211.104.xxx.124)

    저는 늘 칼싸움으로 시작해서 총싸움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아들둘을 둔 엄마예요. 저의 닉네임은 우리 큰아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인 POOH랍니다. 가끔가다 들어왔는데 이제야 가입하게 되었어요. 반갑습니다.

  • 1027.
    '05.1.16 2:32 PM (211.243.xxx.83)

    @@;;;;; 읽다보니.. 눈이 벵긍뱅글..
    저와 유사한 이름들.. 숲속, 수페.. 깜딱 놀랐습니다만.. 이내 안도의 숨을 쉬고..

    저는 방년 36살. 시집안가냐는 성화에도 꾿꾿하게 홀로 삽니다.
    현재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피디를 하고 있고, 12년 방송밥을 축내고 있습니다.
    매주 주말 까르푸, 이마트, 코스트코를 방문, 한동안의 먹거리 장만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의 명약이라 믿고 있으며, 맛난거 해먹고 사는게 생의 낙입니다.

    영화, 연극, 뮤지컬, 음악감상,독서 무지 좋아하지만, 일이 일인지라 맘 만큼 못즐깁니다만 건강하게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82의 식구가 되어서리..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 1028. 귀염둥이공주
    '05.1.16 4:39 PM (24.126.xxx.221)

    남편이지어준 이름이여요..헤헤.닭살 돋으실지라도!! 부디 참.아.주쎼용^^ 울언니두,가입했죠.
    조은 사이트 알게되어 참 즐겁네요...걍,가입안하고 한참을 놀았더랬지요...많이 배우게 될거 같아요.

  • 1029. 지랍
    '05.1.16 8:56 PM (61.111.xxx.165)

    오지랍이에요.
    우리집에는 오지랍이 셋 있지요.
    나는 오지랍1,손녀딸이있는데 그애는오지랍2, 그리고 키우는강아지?개가 있는데 그놈은 3랍니다.
    그래서 지랍입니다..호호호

  • 1030. July
    '05.1.16 9:24 PM (219.255.xxx.171)

    가입한지는 꽤 오래된 , 어쩌나 리플달 땐 이름이 그때 그때 달랐죠
    하지만 이제 한계를 느껴서 고정으로 하려구요 좋은 얘기를 할 땐 몰랐는데
    그렇지 않을 때 로긴 하지 않고 쓰려니 마음이 편치 않아서 그만 하려구요
    그동안 82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할 줄 모르는 음식이지만 몇번 실습도
    해보고 앞으로도 무한 발전 하시기바랍니다.
    July는 제가 태어난 음력생일달입니다.

  • 1031. 푸른버들
    '05.1.17 8:17 AM (222.108.xxx.89)

    봄의 파릇파릇한 버들나뭇잎 생각나서 이름붙였구요 아는동생소개로 와서 계속 겉돌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가입했어요

  • 1032. 숲속 작은 집 창가에
    '05.1.17 1:13 PM (219.240.xxx.150)

    오늘 쪽지와서 닉네임 바꿨어요^^

    저는 방년 36살. 시집안가냐는 성화에도 꾿꾿하게 홀로 삽니다.
    현재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피디를 하고 있고, 12년 방송밥을 축내고 있습니다.
    매주 주말 까르푸, 이마트, 코스트코를 방문, 한동안의 먹거리 장만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의 명약이라 믿고 있으며, 맛난거 해먹고 사는게 생의 낙입니다.

    영화, 연극, 뮤지컬, 음악감상,독서 무지 좋아하지만, 일이 일인지라 맘 만큼 못즐깁니다만 건강하게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82의 식구가 되어서리..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 1033. 빈츠맘
    '05.1.17 10:08 PM (220.78.xxx.148)

    올해 37살 .결혼한지 만3년되었구요. 4살된 아들래미맘 입니다.
    닉네임은 비스켓 이름인데 아들래미 빈'의 엄마라는 의미도 있어요.
    의왕시에 살고 가입한진 얼마되지 않았어요.
    오래전부터 들렀었는데 진작 가입할껄 후회하고 있답니다.

  • 1034. 마가레뜨
    '05.1.17 11:47 PM (211.203.xxx.15)

    마가레뜨에요..
    좋아하는 쿠키이름.. 마가레뜨 아시져?
    결혼한지 3달도 못된 새내기주부랍니다..
    82쿡에서 마니 배워가요~^^

  • 1035. 동그리
    '05.1.18 1:21 PM (218.155.xxx.118)

    하이고! 드디어 끝을 봤네요.아니,
    언제 이런 사이트가 있었대요?2003년도에 82를 알았는데,이런 사이트가 있었는줄도 모르고
    허송세월(?)한것도 같고 왕따를 당한것도 같고 잠시 어리둥절해서 혼이 나갔다가 겨우 정신차리고
    리플을 달려니 이건 또 어케 된건지,헤경쌤님의 신도(?)들이 끝간데 없이 줄을 이어 겨우겨우 힘을 내서
    이곳까지 왔심돠..
    여러부~운 !!(하이고 켁,켁!!)
    여기좀 봐 주이소.(꾸우뻑).공손히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열심히 82에 출근들 하시어 많은 인연 맺어요.우리..
    아,저로 말할것 같으면
    얼굴도 몸도 마음도(이대목이 가장 중요!!)모두 똥그래서
    이름은 동그리
    나이는 조금 창피하지만,올해 50 이 됩니다.

  • 1036. onion soup
    '05.1.18 2:42 PM (222.117.xxx.239)

    5만번째쯤 되나요???
    스크롤 내리다 멀미나서 찬바람쐬고 옵니다... 82 정말 대단해요...

    미국으루 출장갔다가 미국북쪽으로 놀러갔었는데,
    한~~영하20도 이상되는곳이었는데, 그렇게 추운곳에서 먹었던
    onion soup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닉네임으로 나마 맛을느끼고파서요....

    저와 이웃사촌인 onion님이 있으시더군요... 반가워요 ~~`*.*/

    저는 올해40대에 딱 접어들었구요...
    미혼이랍니다...어찌하다보니 못갔어요...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어~~언 17, 18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몇년째인지두 모르겠네...
    그런데 아직두 엄마한테 빌붙어 살아요.... 철없죠????
    82쿡 너무너무 유용한곳이예요... 왜 진작 몰랐나 싶어요...
    정말 기분좋구, 막~~~~기대되구 들떠요...

  • 1037. 안나
    '05.1.19 10:51 AM (221.151.xxx.107)

    아고....도저히 다 못읽고 나중에 다시 함 읽어야겠어요..지금은 나가야 하거든요
    중딩 1,2학년의 머스마만 둘인 사십 중반의 (중반도 넘겼어요)아줌마입니다
    오늘 작은아이가 경기도영어문화원에서 발표를 하는 날이라서 외출하려고 합니다
    가장 꼬래비로 리플을 몇개 단적이 있는 신입이에요
    참...글구 오늘 아침 yes24에서 칭.쉬와 희망요리수첩이 왔네요
    빨리 읽구 싶어요...^^*

  • 1038. 새댁 냥~
    '05.1.19 11:03 AM (211.187.xxx.49)

    우와 디땅 많으네요~~~ 전 04년으로 유부녀 초입에 들어선 새댁 냥~~ 이라고 합니당,, 잘부탁드립니당,

  • 1039. 하우디
    '05.1.19 2:37 PM (61.42.xxx.103)

    힛.. 저두 저두요..
    요.. 닉은 첨 인터넷이란걸 사용할때.. 아이디 생각중.. 우연히 책상위에 있던 무슨 제품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원래는 how do you do의 준말이라대요. 머 자주 사용하는 말은 아니라던데.. 걍.. 알프스 하우디도 생각나고.. 나뿌지 않아서.. 그 뒤론 제 모든 인터넷 아이디는 하우디가 들어간다죠..
    82쿡 넘 좋아하지만.. 거의 눈팅수준이구요.. 26개월짜리 딸이 있는 직딩맘입니당..

  • 1040. 헤라
    '05.1.19 11:12 PM (221.156.xxx.108)

    요리는 못하지만 좋아해서 가입했어요^^
    정말 많은 정보와 레시피가 감동스럽습니다(/^o^)/♡

  • 1041. 둘리
    '05.1.20 10:29 AM (221.143.xxx.228)

    안녕하세요, 저 며칠전에 가입한 초짜주부예요. 돌 된 아가 있구요. 여긴 시누이땜에 알게 됐어요. 너무 좋아요. 살림에 눈 뜨는거 같아요.^^ 참 제 닉네임은 연애때부터 신랑이 부른 애칭이예요. 제가 둘리랑 비슷하게 생겼다구요.^^

  • 1042. 사랑이
    '05.1.20 11:11 AM (220.81.xxx.47)

    참으로 예쁘고 멋있는 닉네임들이 많은 가온데 다행스럽게도 저와 똑같은 닉네임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가입한지 얼마안된 사랑이 입니다
    닉네임만으로 봐서는 무척이나 사랑스러울것 같지만 전혀 아니고요 저희집은 아들만 둘인관계로 집에 여자는 저혼자이고 얼마 전까지 직장생활을 한 관계로 성격도 그러했겠지만 무지하게 억척스럽고 씩씩하고 터프하고 서비스 애교 등등 여자의 부드러움이 없는 성격이 상당히 급한 무늬만 여자입니다
    그런관계로 우리 아들이 항상 세남자(신랑포함)한테 항상 사랑만 받고 살아야 된다고 해서 이렇게 지어주었답니다
    사실은 우리집 세남자들의 소망인 엄마의 부드러운 서비스를 받고 싶은 마음에서 제발 사랑스럽게 바뀌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 주었을 것으로 감지하고 이제는 노력하고 있습ㄴ다

  • 1043. bluejihi
    '05.1.21 8:46 AM (218.50.xxx.86)

    이제 50일된 아기엄마입니다. 서울살구요 3년전 결혼할때 산 오븐을 써볼려고 합니다. ㅋㅋ
    나이는 계란한판되었네요 . 친구가 알려준 싸이트인데요 넘넘 유익하고 좋아요
    왜 이제사 가입했을까 후회가 막 되네요. 늦은 만큼 열심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 1044. 오렌지쥬스
    '05.1.21 1:15 PM (220.75.xxx.50)

    이제 결혼하지 거의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글만 읽다가 오늘 처음 글을 쓰려고 닉네임 확보하기에 참여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선택한 닉네임이 없네요.
    직장인이라 시부모님께서 주중에는 살림하시지만(시부모님과 같이 살거든요.) 주말에는 시누이 가족들도 함께 보내기때문에 식사준비가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1045. 산세베리아
    '05.1.21 4:16 PM (218.237.xxx.51)

    그동안은 손님으로 읽기만했거든요... 얼마전에 회원가입했구요.
    결혼15년차에요.
    그동안은 맞벌이하느라 살림은 관심 후순위...^^
    집에서 쉰지 이년좀 넘었는데... 갖 결혼한 새댁보다도 서툴고 미숙한 아줌마죠.^^
    그동안 결혼 년수 채운거 보면 년차만 중후해요.^^
    이곳에 계신 많으신분들의 재치와 현명함에 그리고 알뜰하고 따스한 마음들에...
    이곳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 1046. 마리
    '05.1.21 10:30 PM (218.50.xxx.46)

    가입한지 2년이 넘었는데 글은 정말 안썼군요..
    이 리플도 9개월째 계속되고 있었네요?ㅎㅎ

    저는 집에서도 요리책 한권을 소설 보듯이 보고나서
    음~ 잘 먹었다..하고 끝냅니다.
    이곳에 와서도 여러분들이 올리신 사진과 레시피를 보고
    그 음식 맛을 상상하고는 만족과 감동을 하고는 끝입니다...

    결혼 후 몇년간은 요리도 제법 했는데
    직장 다니고 어쩌고 하다보니 귀차니즘으로...

    그래도 로그인을 안해서 그렇지,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온답니다...레시피 감상하러..ㅋㅋ

  • 1047. paste
    '05.1.22 6:34 AM (211.245.xxx.20)

    그냥 실명이었는데 닉네임덕에 이름까정 바꿨습니다.
    대학과 그후 몇년을 서울에서 지낸거 빼면 쭉 제주에서 살았구요.
    지완,지윤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 싸이트를 안 지는 얼마안됏어요.
    그 다음에 안시죠? 다들 푹 빠져서 살죠..
    근데.. 제 옆구리의 직장발령으로 다시 서울로 갑니다.
    이사 날짜가 며칠 안 남았네요.
    제주에서의 남은 며칠이 조금은 아쉽네요..

  • 1048. 꽃을든천사
    '05.1.22 10:17 PM (211.178.xxx.20)

    지금은 고3인 우리딸이 초등학생일때 핸드폰 화면을 이 문구로
    바꿔주었는데 거의10년을 마음에 들어 하면서 쓰고있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자꾸 바꾸자는 압박을...

  • 1049. 나무
    '05.1.26 1:04 AM (220.121.xxx.22)

    음식 잘 못하면서 음식잘하고픈..그런 새댁이랍니다....^^
    올해는 예쁜 아가도 갖고 싶은 큰 소망이 있는 새댁이구요...^^
    많은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050. 또리
    '05.1.26 10:17 AM (210.118.xxx.120)

    오늘 드뎌 가입했습니다...
    82쿡의 명성은 잘듣고, 책은 열심히 보고있었는데...
    다행히 제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없네영..
    열심히 하께여^^
    잘부탁드립니다.

  • 1051. 샬랄라
    '05.1.26 12:41 PM (211.55.xxx.249)

    드롱기 카페에서 눈팅하다가 이 곳을 알게 됐습니다..
    정말로 유익한 많은 정보가 있네요.. 알게 되어서 무지 기쁩니다...^^

  • 1052. 팔불출엄마
    '05.1.26 3:18 PM (220.117.xxx.2)

    저도 신고합니다.
    첨에 드롱기 오븐 사고 알게 됐네요.
    가끔 82cook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러다 또 저 컷코 질렀답니다.
    요즘은 맨날 이쁜 그릇. 이쁜 살림살이에 맘 아파하는 아줌마예요.
    직장인이구요.
    하나 있는 아들네미 자랑에 울 직원들이...ㅋㅋㅋ...일케 불러줍니다.

  • 1053. mazarine
    '05.1.26 6:18 PM (61.97.xxx.175)

    mazarineblue 쪽빛을 의미하는데요 줄여서 mazarine 이라고 합니다 ^^
    종종 들어와서 좋은정보 담아가는 신출내기 예요..
    드롱기 사놓고 넘 작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곳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회원님들이
    저마다 용기를 주시고 잘 할수 있을거라 격려해 주신 덕분에 요즘은 빵과 쿠키 굽는 재미에 푹 ~
    조만간 저두 맛있는 쿠키 꼭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

  • 1054. 트리안
    '05.1.28 11:27 AM (220.77.xxx.234)

    이사이트 안지도 오래됐구
    가입은 진작했는데 지금 리플다네요.
    매일 여기로 출퇴근 한답니다.

  • 1055. 해야
    '05.1.28 12:23 PM (220.121.xxx.164)

    '나무'에서 '해야'로..
    제가 먼저 '나무'를 선점하긴 했지만 나중에 하신 나무님은 아이디에 tree가 들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제 아이디에 sun이 들어가는 관계로 '해야'로 바꿉니다.
    결혼22년차 주부이며 이곳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오른 손에 무리가 올 정도로 열심히 들락이는 중입니다.

  • 1056. 82쿡매니아
    '05.1.28 11:23 PM (218.147.xxx.35)

    정말이지 82쿡 대단해요. 여기서 살림이며 요리며 모든 세상사는 얘기 다 배우며 갑니다.
    지금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안정되면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워볼까 합니다. 결혼 7년차에 5살난 아들이 있구요.. 매일 눈도장 찍고 있습니다.

  • 1057. 리브
    '05.1.29 10:13 AM (211.51.xxx.250)

    82쿡의 준 유령회원입니다....^^
    오랫동안 드나들었는데 게을러서 아직 닉 네임 등록 안했다가
    저랑 같은 닉네임을 쓰는 분이 계셔 이제야 부랴부랴 합니다...^^;;;

    점점 자주 출몰하는 유령회원이 되겠습니다.

  • 1058. deer
    '05.1.29 1:32 PM (211.59.xxx.231)

    좋은 정보 같이 나누어요.

  • 1059. jongjin
    '05.1.30 2:00 PM (222.117.xxx.41)

    계속 플러스가 뜨는것이, 영원할거 같네요. 익숙한 닉네임들이 반가왔어요.
    한동안 뜸했다가 다시 폐인이 되버린 이종진 이에요.
    닉네임 확보에 별 관심이 없어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정말 재밌네요.
    학교다닐때 좋아하는 단어들을 작은 수첩에 쫙 적어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 맘에 드는 이름도 아니지만 그냥 제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82폐인입니다. ^^

  • 1060. 꽃봄비
    '05.1.30 8:44 PM (132.187.xxx.15)

    반갑습니다..결혼 한달만에 일.밥하나 달랑들고 독일로 날라온 새댁이예요..(지금은 안새댁^^) 전공책보다도 일.밥을 더 좋아해서..또보냐?? 맨날 신랑이 놀린답니다.. (볼때마다 새로운 일.밥 ^^)
    아직은 도움받는 일이 훨씬 많지만(사실은 전부..) 저도 좋은정보 맛있는 레시피 발견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할께요..예쁘게 봐주세요..

  • 1061. 프렌치 바닐라
    '05.1.30 9:51 PM (220.118.xxx.243)

    프렌치 바닐라는 제가 좋아하는 커피향입니다.

    아침밥 꼬박꼬박 챙겨먹는 울 남편..
    오늘은 뭐해줄까 고민하다가 82에 가입해 도움받고 있구요
    밤 늦게까지 82에 빠져있다가
    아침에 못일어나서 남편을 굶겨 내보낸
    엉뚱한 아줌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1062. 밀크티
    '05.2.2 11:04 PM (211.178.xxx.125)

    에구...여기 등록안했다가 괜한분 번거롭게 해 드렸네요.
    궁금한 게 생길 때마가 가장 먼저 82를 떠올립니다.
    이곳의 몇 분들은 친구처럼 느껴지구요.
    글은 몇 개 못 올렸지만 아주 초창기부터 눈으로는 열심히 활동했답니다.
    이제 손도 좀 부지런해져야겠죠?
    모두 행복하세요.

  • 1063. 사과향기
    '05.2.3 2:31 AM (211.197.xxx.155)

    저는 사과를 좋아하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82cook 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김혜경선생님과 좋은 정보 공유해주시는
    여러분들 존경하고 있습니다.

  • 1064. 두부맘
    '05.2.3 2:00 AM (222.233.xxx.201)

    저는 네모난 얼굴을 가진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래서 두부맘이 된것이죠...
    너무 호기심이 많은 아줌마랍니다...

  • 1065. 눈꽃신부
    '05.2.4 8:36 AM (211.193.xxx.20)

    82쿡 알게된건 쩜 됐는데 저도 유령회원...- -;;
    가끔 들이밀긴<?>하는데 거의 질문공세뿐..ㅎㅎ
    앞으론 지도 이것저것 도움될려구요...
    원래 닉넴을 오월신부로 하고 싶었는데 1월에 결혼하는 바람에 눈꽃신부가 되었다죠..^^
    결혼기념일날 떡~~허니 태어난 25개월 아들래미랑 32살이지만 2살같은 남표니랑...(아들래미는 강원도 시엄니가 봐주고 계세여...) 직장다니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네요..
    많은거 배워서 저도 요리달인이 되고파여~~~~

  • 1066. 복조리
    '05.2.4 11:33 AM (222.115.xxx.216)

    82쿡 회원됨을 신고합니다.
    두아들 아이의 넉넉한(??)엄마구요.
    올해는 복많이 많이 받고 싶어서리 복조리라 했답니다.
    자주 뵙고 많은 도움 받아 갈께요...

  • 1067. 피코마리프
    '05.2.4 4:50 PM (218.153.xxx.26)

    거꾸로 읽어보셈.

  • 1068. 프리스
    '05.2.4 5:46 PM (61.96.xxx.64)

    저는 "프리스" 여요. "프리스카 퍼스트"의 줄임.
    이제야 이 사이트를 알았어요. 넘넘 좋은데,
    안그래도 주책맞은 식욕에 불을 지피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어서
    미워요. ^^;

  • 1069. 민지맘
    '05.2.5 11:06 AM (220.77.xxx.125)

    전 가입은 한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 이곳에 글을 남기네요.
    울 딸래미 이름이 민지거든요..세상에서 둘도없는 제 보배랍니다.
    간편.일품요리 좋아하구요..육식을 너무 좋아하지만 다이어트 땜시
    요즘은 오로지 한식으로만 세끼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한식과 채소 예찬론자랍니다.^^

  • 1070. 바다엄마
    '05.2.5 11:34 AM (68.44.xxx.61)

    미동부에 사는 바다엄마예요.
    맨날 손님이 너무 자주 와서 빨리쿸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지요....
    고수님들의 한 수 가르침 부탁드려요.

  • 1071. 건이맘
    '05.2.6 1:39 AM (61.75.xxx.131)

    이 사이트를 알게 된지도 며칠 안되는 막내입니다.
    그 뒤로 밤마다 컴을 끼고 살고 있습니다. 벌써 중독 된것 같아요. 호호호
    항상 유익한 정보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1072. 안졸리나졸리지
    '05.2.6 2:11 AM (222.99.xxx.101)

    안졸리나졸리지...!가입인사겸 소개하러왓습니다
    인사를 어디다 할까 그러고잇는데.마침 요런 이벤트가진행중이네요~!

    안젤리나졸리의 약간 변형된 재미난 네임이구여..
    저는 일밥 첨나올때부텀...칭쉬(아직 희망수첩미구입),그리고 82쿡.,사이트..
    열광팬이구여....
    열심히. 뭐든 잘따라해봅니다..

    82쿡.정말 사랑합니다아,,,,,,,,,,,,,,,,.

    안졸리나졸리지도 열심히동참해볼겁니다^^*

  • 1073. 꽃향기
    '05.2.6 8:22 AM (211.28.xxx.70)

    겨우 끝에 도달했네요.
    제 아뒤는 기초화장품 토너를 바르고 난 뒤 남편과 얘기하면 과일냄새 난다고 해서
    과일냄새라고 적으려니... 그래서 생각난게 꽃향기였답니다.
    제가 프리지아향을 너무 좋아해 화단에도 심었는데
    해나다 조금씩 구근이 더 생기는 것 보고 기뻐하는
    요리 젬병의 나이와 상관없는 아직 새댁입니다.^^

  • 1074. Terry
    '05.2.6 2:04 PM (221.153.xxx.169)

    분당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전업주부입니다.
    자신에 대해 말하자면 Food Lover입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릇을 사랑하며 음식에 관련된 책, (요리책, 수필집, 잡지, 등)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매니아입니다.
    요새는 아이가 어려서 만들어 먹는 것은 신통치 않습니다. ^^

  • 1075. 메어리 포핀즈
    '05.2.6 9:45 PM (221.138.xxx.152)

    전 도대체 몇번쨀까요?
    너무나 어지러워 자판이 다 둘로 보이네요@@@
    노상 드나들면서도 이제야 이걸 보게 된 무지 둔한 88학번 아줌마랍니다..
    5학년된 딸이랑 6살된 아들이 있구요..
    제가 5학년일때부터 지금까지 갖고 있는 책이름이구요..요리엔 별관심도 소질도 없지만
    그릇 욕심, 살림욕심만 많은 실속없는 주부라고나할까요?
    82를 알게되어 무지 !!! 기쁩니다..

  • 1076. 소네
    '05.2.7 5:10 PM (221.140.xxx.190)

    밤도깨비마냥 인터넷을 쏘다니다 우연히 만난 곳이지만 정말 저한테 딱인 곳이기도 하구요....
    아뒤는 대학때 별명입니다.....
    소주 네병의 전설! 신화!
    지금은 마음잡고 개과선천하여 역시 소주 네병은 거뜬히 먹은 대학선배 신랑이랑 다른 사람이 봐도 너무 이쁘다는 우리 아들 태원이랑 인천에 살아여.
    정말 꾼중에 꾼인 살림꾼이 되고 싶어서리....
    여기 정말 큰일낼 만한 살림꾼들이 많이 계셔서 '꾼'에 함 빠져볼랍니다.

  • 1077. 열혈중년
    '05.2.9 5:20 PM (218.159.xxx.27)

    아뒤 찜!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 1078. 마리
    '05.2.10 3:43 PM (218.36.xxx.27)

    인사가 늦었네요.
    흔한 닉이라 혹시 겹치진 않을까 조심스런 맘으로 신고 합니다.
    울산 살구요, 원래 부부 와인중독 이었는데 이젠 부부82중독 까지..
    큰일 입니다.*^^*

  • 1079. free
    '05.2.10 9:21 PM (218.155.xxx.14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검색하다가 좋은 홈페이지 찾아 가입했습니다.
    더불어 닉네임까지 올해는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요.
    모두 행복 하세요^^

  • 1080. 예쁜이슬
    '05.2.11 12:22 AM (220.127.xxx.229)

    Hi~~~~*^^*
    이렇게 알차구 짱짱한 사이트를 이 밤에서야 혼자 발견하궁,얼른 이케 인사를 드립니당^^
    제 닉네임은 한 10년넘게 각종 사이트에서 사용하던 것이구여,아이디두 역시 같은 뜻의 독일어인 netttau랍니당.
    전 이제 다음달이면 드디어 학부형이되는(아~~이 벅참..ㅋㅋ) 유치원 졸업생인 아들 하나를 둔 철없는 엄마랍메당.킥킥~~
    요리에 관심은 많지만,늘 식탁위엔 먹는 사람들이 도통 그 재료와 과정내지는 국적을 알수없는,그래서 요리를 해내는 저두 두번 다시는 그 요리를 리바이블을 할수없는 대단한 요리실력을 가진 주부이기두 하구염.푸히히히히~~~~~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들러서 좋은 정보 많이 얻구 갈께여.
    만나면 늘 반겨주시구용~~^^*
    그럼 빠이룽^^V!!!

  • 1081. 미정이
    '05.2.11 12:56 AM (220.85.xxx.55)

    다른 닉네임을 쓰려하다..아마도 중복되기 십중 팔구일듯해서..^^;
    제이름으로 이제 쭈욱 밀고 나가볼까 합니다..^^

  • 1082. maro
    '05.2.11 12:24 PM (221.151.xxx.201)

    혹시 했는데 역시 없네요. maro라고 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가득 얻을 수 있는 82cook을 너무 좋아합니다.
    더구나 얼마전에는 에스프레소기까지 저렴하게 구입해서 너무 감사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 1083. 키쿠
    '05.2.11 1:56 PM (211.205.xxx.179)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이름 입니다.

  • 1084. 선주
    '05.2.11 2:09 PM (220.88.xxx.47)

    안녕하세요 수원에사는 선주입니다.
    살림솜씨도 없고 요리솜씨는 더더욱없는
    오로지 눈팅만이 전문이랍니다.
    82cook의 모든정보 감사하구요,
    항상 희망과 즐거움이 전염되는듯한
    짜릿한기분도 좋아요
    늦은 인사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085. 엄지공주
    '05.2.11 10:06 PM (221.155.xxx.19)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하는 얌체족입니다..
    33살되었고 일산에 살고 하늘하나있구요
    파티플래너를 하고 있지요.

  • 1086. 양수진
    '05.2.11 10:18 PM (211.243.xxx.12)

    우앙~정말 가족분들이 많군요^^
    전 그냥 실명을 사용하려구요,,
    결혼 3년차 주부이구요 아직 아기는 없구요,,
    약을 짓고 약을 팔고 ㅎㅎㅎ 그런 일을 한답니다,,
    지금은 잠시 휴업중이구요^^
    휘경동에 살구요,,상봉동 코스트코두 대빵 가까워요,,
    아직 회원가입 안해서 물건을 사본적은 없지만,,
    암튼 늦게나마 이 홈을 알게되서 무척 행복해하는 사람입니다^^

  • 1087. 사유리
    '05.2.11 10:40 PM (61.102.xxx.37)

    안녕하세요..이제 결혼한지 4개월된 신참주부입니다..
    저번에 약과를 약식이라 잘못올렸던..^^;; 요리를 배우고싶고 만들어 보고싶은 욕구만 잔뜩 품은.. 새내기라 할수 있져... 사유리는 작은 백합꽃을 칭하는 일본어라고..누가 그래서..
    제가 닮고 싶은 꽃이어서 늘..사용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글 남기고갈게요..
    여러분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88. 하루
    '05.2.12 2:40 PM (218.51.xxx.54)

    그냥 하루라고 지었습니다...ㅎㅎ
    오늘 처음 가입했고요..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
    앞으로 조리자격증도 딸꺼구;;ㅎㅎ
    하튼 82식구가 되서 즐거워요~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 1089. 구우
    '05.2.12 3:05 PM (222.101.xxx.155)

    저도 인사드립니다. 며칠 전 알게되어 이것저것 구경하며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혼자 킥킥 웃기도 하고요 ㅋㅋ
    가입은 오늘 했어요. 82쿡 분위기 정말 좋네요~~

  • 1090. 솟대
    '05.2.12 3:37 PM (211.173.xxx.133)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새모양의 높은 기둥 아시죠?? 마을의 안녕을 기리는 거라네요.
    82cook의 항상 번창함을 기원하며.....
    멋진 정보가 많이 아주 즐거워요.....

  • 1091. 초록달
    '05.2.12 9:15 PM (221.143.xxx.85)

    제가 마지막을 장식할까요 아님 ㅜ군가 제 뒤를 이을까요?
    전 칠흑같이 어둔밤에 눈썹처럼 더 잇는 초록달이 참 이쁠것 같아 초록달입니다...

  • 1092. 처녀급할매
    '05.2.12 9:31 PM (211.58.xxx.41)

    아직 할매는 아닌데요...
    애들이 나이가 있으니 곧 될것 같아서요...
    눈팅만 할줄 아는 컴맹 입니다..

  • 1093. 소녀
    '05.2.12 11:07 PM (61.106.xxx.122)

    소녀예요...인어공주를 좋아하는...ㅋㅋ
    중반까지 왔지만 항상 소녀처럼 살고싶어서....
    예전부터 쓰던 닉이라서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없네여...
    가입한지는 쪼매되었는데...매일 눈팅만 하고 있답니다.
    결혼한지 100일된 새댁이구여
    모르는것이 넘 많아서 여기서 공부하고 배우고 궁금즘 해소하는 재미에 푸욱~~빠져있답니다.
    요즘 같아서는 살맛(!)이 나네여...ㅋㅋ

  • 1094. 나여
    '05.2.13 1:21 PM (222.118.xxx.36)

    스크롤의 압박

  • 1095. 쁘띠
    '05.2.13 6:38 PM (211.51.xxx.22)

    휴우~~~팔이야~~~스크롤의 압박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이궁 진작에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이제서야....숨어계신 분들도 얼른얼른 나오세요.
    쁘띠(petit)는 프랑스어로 작고 귀엽고 예쁜 ^^
    물론 저 말구 울딸 닉이죠. 그아인 자기 이름이 영어로 쁘띤줄 알아요 ㅋㅋㅋ

  • 1096. 제니
    '05.2.15 9:18 PM (211.117.xxx.247)

    전에 앵두로 찜해뒀는데... 어느날 다른분이 같은 이름으로 글을 올리셨더군요,
    그래서 "제니"로 제가 바꿉니다
    이번엔 절대절대 같은 이름쓰는 분을 만나지않으렵니다.
    참고하세요.

  • 1097. 분홍콩
    '05.2.15 10:16 PM (221.150.xxx.138)

    지난주에 입학한 분홍콩 입니다.
    새학기에 자기소개하는 분위기 같아 넘 설레내요~^^
    새로운 이름표 달구 열심히 출석 하겠쑵니다!!

  • 1098. Christina
    '05.2.16 1:05 AM (218.51.xxx.180)

    눈팅만 하다가 신고합니다. 살림은 영 젬병인 무늬만 주부랍니다.
    여기 들락거리면서 속도 좀 바뀌어 보려고요~
    잘 되려는지...

  • 1099. 프린스맘
    '05.2.16 7:40 AM (211.253.xxx.34)

    늦게 공부하여 올해 졸업하는 늦각기 대학생이구고 아이가 둘이예요...
    우리아이가 왕자같이 곡게 크 주기를 바라는 맘에서 지은 닉네임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가 왕자병에 걸리지 않도록 제마음을 숨기며, 강하게 키울겁니다.
    물론 제맘이기도 하지만 모든 부모의 마음이기도 하겠지요...

  • 1100. 빨간사과
    '05.2.16 11:27 AM (211.213.xxx.217)

    첨엔 애플이라 했다가 자유게시판에서 다른 애플님을 보곤 바꿨습니다.
    정신없는 맞벌이 엄맙니다.
    많이 배워갈께요.

  • 1101. 뜨랑
    '05.2.16 12:19 PM (211.204.xxx.207)

    작년 연말에 올케를 통해82를 알게 되었답니다
    원래 서울이 친정인데 신랑하나 믿고 울산으로 시집온지도 어언 13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제이름을 썼는데 알고보니 동명이인이대요...
    더군다나 그분은 잡지사 기자라하신듯한데..
    할수없이 재가 바꿨지요...뜨랑이라고...
    처녀시절 근무하던 유치원 이름이에요..아마 서울에서는 하나밖에 없던 유치원 이름이지요..
    혹시 뜨랑과 관계 있으셨던 분들,,, 저 여기있어요..

  • 1102. 배마녀
    '05.2.17 12:42 AM (220.116.xxx.54)

    눈팅만하다가 아차 싶어서 남깁니다. 닉네임을 확보하기 위해서 ^^v
    올해말이나 내년초쯤엔 주부의 대열에 합류할듯합니다. (전 사실 결혼이 싫어요 ㅠㅠ)
    나이는 꽉찼지만요. 결혼하게 되면 82Cook에서 공구하는 그릇도 사고 싶고 정모도 나가고 싶고!!
    꿈많은 30대 입니다. ^^ 김혜경샘 책은 나오자마자 구입했는데 그것때문에 코스코 많이 갔습니다

  • 1103. 퍼펙트
    '05.2.17 2:07 PM (61.40.xxx.5)

    하고 싶은 아뒤는 많았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다 쓰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퍼펙트한 삶을 살고 싶은 맘에 퍼펙트라고 지었답니다. 그런데 세제이름이 먼저 생각나서 별로인 거 같기도 하구. ㅡㅡ;;
    결혼5년차 맞벌이부부입니다. 아직 애기는 없구요. 워낙 욕심 많고 하고 싶은게 많아서 그냥 둘이 살았으면 싶네요. ^^

  • 1104. 샤리
    '05.2.18 10:04 AM (218.147.xxx.45)

    늘 요리하는게 즐거워서 82cook사이트에 들리는것도 넘넘 행복하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인가 보았던 만화의 주인공 이름이라져...^^ 전 결혼 4년차이구요.. 아직 아기가 없어요 제가 몸이 아파소...--;; 앞으로 모~~~~든 분야의 음식을 배워보는게 꿈이랍니당...^^

  • 1105. 딸기어멈
    '05.2.18 3:26 PM (61.73.xxx.108)

    속초사는 딸기어멈입니다. 요리는 잘 하지 못하지만, 여기들려 가는게 낙이지요..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딸기는 제가 기르고 있는 화이트슈나우져 강아지이구요.. 또 중 3 딸내미 하나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공유했음 하고요.. 유익한 정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 1106. sweetall
    '05.2.19 12:44 PM (211.176.xxx.34)

    82cook 안지는 오래되었지만 늘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고 활동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4년차 주부고 아이가 둘있습니다... 여기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1107. paro
    '05.2.19 1:34 PM (210.121.xxx.93)

    오늘 가입했습돠 고수님들이 많아 든든한 곳이예요
    많이 많이 배우겠습니다^^
    paro는 볼리우드영화의 여주인공 이름이예요
    넘 이뻐서 부러워서리 ...

  • 1108. 냥냥이
    '05.2.19 7:41 PM (218.237.xxx.203)

    저.. 가입했어요.. 히히 ~ 이쁘게 봐주세용.. ㅎㅎ

  • 1109. 양귀비~
    '05.2.21 2:20 AM (221.148.xxx.60)

    양씨집안에서 젤로 이쁜 처자가 이씨지안에 시집 갔거랑요~ㅋㅋㅋ 그리하여 양귀빕니다....
    전 3살박이 아들을 둔 전업주부구요, 요리에 일찌기 관심이 있어 처녀때에도 많이 배우러다녔었는데 막상 주부가 되니 안하게되더라구요.배운게 아깝다고 친정 엄마가 아까워하시길래 저도 한번 실력발휘 해볼라구요~근데 제가 워낙 기분파라 그것이 잘 안되네요...하는날은 엄ㅊ어 여러가지하는데 안하는날은 식은밥에 김치하납니다~ 그려...그래요 요즘은 아들놈때문에 그나마 구색은 가춥니다...
    저도 어느새 82폐인이 되어버렷구요..더불어 저희 남편도 82를 엄청 좋아합니다..
    제가 82를 알고난후 그전보다 맛있는거를 많이 해주거든요...

  • 1110. Tina
    '05.2.21 3:41 PM (221.155.xxx.214)

    원래 한글로 티나라고 하고 가입해서 글도 몇개남겼는데...티나님이 계시는 관계로다가 영문으로...^^
    전 결혼한지 1년 쫌 넘은 새댁이구요..일산산답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 여기가입해서 눈팅만 하다 요즘들어 열씨미 해보고자 굳은결의를 다지는중..
    저의 활약을 기대해주시라...ㅎㅎ 고수님들 덕에 사랑받은 아내가 될래요^^*

  • 1111. 인니
    '05.2.21 4:02 PM (219.251.xxx.195)

    안녕들하세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군요.
    올 하반기부터는 인도네시아에서 인사를 드리게 될 것같아서 '인니'라고 지었어요.
    앞으로는 친정이라 생각하고 자주 들릴게요.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

  • 1112. hsk1206
    '05.2.21 6:39 PM (218.234.xxx.116)

    7개월된 아덜넘이 있는 닉넴 구데루 정우맘이에염^^
    청주에살구여...설이 원래집인데,신랑 일땜시 이곳으루 온지 얼마안돼여...
    82에 온후로 요리를 사랑하게 되었슴당~~~

  • 1113. 윤현식
    '05.2.21 9:18 PM (222.113.xxx.13)

    지두여!!!
    철원의 까진발톱,,
    ㅎㅎㅎ 어때여 잼있져///???
    까진발톱은 지가여,음~~~고교때 있던 제 별명이져,,,,, 별명자체가 까진발톱이니
    학교는 출퇴근으로 생각하구 그리댕겼으니 그래두 고교때가 젤 잼났던거같네여
    오늘두 좋은하루 마무리하시와여???

  • 1114. 리버티
    '05.2.22 10:07 PM (128.231.xxx.6)

    김혜경선생님 *선칼럼(?) 쓰실때 부터 쫓아다니는 눈팅인네...
    회원가입도 예전에 했는데...
    이제서야 아이디 정했습니다....

  • 1115. 소피아
    '05.2.22 10:16 PM (221.157.xxx.69)

    ㅎㅎ이제서야...씁니다...
    이 아이디는요...소피아로렌을 닮고자 하는 소박한 소망으로 만들었답니다...^^
    한 호기심천국의 습성으로 82를 알게되어 폐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홍홍홍~~~

  • 1116. 기쁨두배
    '05.2.23 12:34 AM (221.140.xxx.149)

    기쁨두배입니다.
    고생은 말할 수 없습니다.
    울 쌍둥이 아들들 때문에요..
    이쁘기도 하다가 웬수 같기도 하다가.. 그럽니다.
    남들은 다들 이쁘다고 하데요..나도 쌍둥이 키우고 싶다 하기도 하시고요.. ^^;

  • 1117. 은재맘
    '05.2.23 11:10 AM (211.209.xxx.122)

    가입한지 한달 된 새내기예요.
    닉넴에서 유추 가능하다시피 은재 엄마 예요.(너무 심심하군요.-_-;;)
    요즘은 82cook에 푹 빠져 산답니다.
    많이 배우고 가는데 저도 언젠가는 좋은 정보 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내공 많이 쌓겠습니다.^^

  • 1118. 토꺵이
    '05.2.23 3:06 PM (221.158.xxx.217)

    결혼한 지 5년된 프리랜서 겸 주부입니다.
    늘 많이 배우고 있다욤~~

  • 1119. 초롱아씨
    '05.2.23 3:16 PM (211.205.xxx.250)

    좀 어리숙한 아줌마랍니다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인지 항상 치이면서 살고 있는거 같아요

  • 1120. 졍이
    '05.2.23 4:26 PM (222.118.xxx.253)

    초짜주부요.
    계속 들락거리다가 이제야 가입했죠.
    똑같은 이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0-;;ㅋㅋ

  • 1121. 햅뽕~*
    '05.2.23 4:56 PM (203.229.xxx.225)

    오드리 햅번을 닮고싶은 오뚜리 햅뽕~*입니다^^
    결혼 2년차도 아닌 2개월차 새댁입니당..
    항상 좋은글 유용한 정보 가득 안고갑니다..
    언젠가는 저도~~ㅋㅋ

  • 1122. judi
    '05.2.23 5:04 PM (218.52.xxx.248)

    가입하고도 이제서야 글 남깁니다
    82와서 많은도움 얻어가요

  • 1123. 세영엄마
    '05.2.23 8:09 PM (211.58.xxx.187)

    13개월짜리 왕 번잡 울트라 힘센돌이 땡깡의 황제 아들냄이를 둔 애엄마예요...
    별안간 세영이 맛있는 거 만들어 주겠다는 의지에 붙타 82쿡에 가입하고서는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려요.. ^^;
    오늘 오븐도 사버렸어요...
    어쩔 수 없이 이제 더 자주 들어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 1124.
    '05.2.23 11:55 PM (61.74.xxx.202)

    안녕하세요!일

  • 1125. 카스테라
    '05.2.24 5:30 PM (210.95.xxx.241)

    자주 들르긴 하지만 글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좋은 정보 늘 감사하며 얻어가고 있어요 ^^

  • 1126. 쿠루
    '05.2.24 10:12 PM (218.237.xxx.204)

    좋은 정보 많은 사이트예요~. 즐겨찾기 했슴당

  • 1127. 빠삐용
    '05.2.25 4:54 PM (211.178.xxx.23)

    와 다행히 제 닉은 없군요. 미혼, 프리랜서입니다~

  • 1128. 다솜
    '05.2.25 6:21 PM (211.110.xxx.209)

    다솜입니다..
    사랑한다는 뜻이죠.. 순 우리말.. ㅎㅎ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당.

  • 1129. omma
    '05.2.25 7:07 PM (218.235.xxx.219)

    아들녀석컴으로 글 남기는거도 기념이 될가용?
    정말좋은사이트가 계심에 고맙고요~
    omma는 메신저 닉네임이지요. ^ ^ 아들,딸과 대화 나눌때..
    즐겨찾기 확인은 당근이겠죠..

  • 1130. 멋진걸
    '05.2.26 12:20 AM (222.120.xxx.197)

    요즘 82cook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남편이 제 아이디로 다른 사이트에 들어가 이걸로 닉네임을 적어놨더군요.
    특별히 지어준(?)거라 생각해서 이걸로 쓸랍니다.

  • 1131. yummy
    '05.2.26 12:48 AM (210.122.xxx.8)

    82cook 폐인된 살림 초보입니다. 82를 알게 된지는 서너달, 가입인사도 닉네임 신고도 안하고 있다가 딱맞는 닉네임 발견했슴다. yummy yummy ~~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음식 사진 보고 젤 먼저 떠오르는 단어이기도 하고 요즘 20개월 된 딸래미 밥먹이면서 반 강제적으로 주입(?)시키고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멋진 작품으로 데뷔하게 될 그날을 고대하며...

  • 1132. 프란
    '05.2.26 8:47 AM (218.52.xxx.100)

    이 곳을 알고부터 먹거리를 만드는 일이 즐거움이라는 것을 배운
    프란입니다. 여기 모든 분들이 저에게는 스승이시네요.

  • 1133. 로사리아
    '05.2.26 11:02 AM (211.63.xxx.13)

    82에 가입한지는 1년 좀 못되었는데 이제사 신고합니다.
    10살, 8살 남매의 엄마구요. 10년차 30대 중반 주부입니다.
    시어른들을 모시고 살아서 재활용 국과 찌개가 전문입니다.
    요즘 밥하기가 싫어서 몸부림치고 있는 나이롱 주부랍니다.

  • 1134. 쌩콩도리
    '05.2.26 5:37 PM (211.105.xxx.101)

    82에 가입한지 일주일 됐구요..~ 매일 출근하고 있습니다.저는 6살 딸과 4살 남매쌍둥이 돌보는 엄마입니다.요즘 거의 정신이 없습니다. ~3명 돌보느라...헤헤...제 닉네임 쌩꽁도리는 남매쌍둥이의 애칭입니다... 아직도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1135. 돌팅이
    '05.2.27 12:59 PM (222.121.xxx.133)

    전에는 "고니"라는 이름을 썼는데 같은 이름 쓰시는 분이 있어서 바꿨습니다.
    작년 4월에 시작한 리플놀이를 지금 알게 되다니... 올때마다 요리조리,살림돋보기에서
    정보 적어가느라고 여기는 잘 안왔거든요. 반성!
    아, 제 이름은 드라마"미사"에서 지섭씨가 수정양을 부르는 호칭이죠. ^^
    저는 춘천 살구요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만 나가는 직업있구요, 18개월되는 아기 하나 있읍죠.

  • 1136. 바나나우유
    '05.2.27 2:19 PM (221.165.xxx.65)

    저도 신고합니다. 빙그레 바나나우유 좋아해서요 ^^

  • 1137. 김양
    '05.2.27 2:33 PM (68.100.xxx.36)

    저도 신고합니다.
    원래 밍키로 하려고 했었는데..이미 있으시네요.
    그럼 '김양'으로 할께요.^^

  • 1138. 하루
    '05.3.1 1:00 AM (220.75.xxx.198)

    울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애니에서 따왔습니당~
    글구 하루를 알차게 살고자 하는 마음에서^^

  • 1139. 두아이맘
    '05.3.1 4:49 PM (221.156.xxx.203)

    말그대로 두아들의 엄마입니다
    가입한지는 좀 되었네요
    사진은 올리지 않지만 질문도 곧 잘하고 리플도 잘 달아요
    디카 사서 얼른얼른 사진도 좀 올려야하는데...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ㅎㅎㅎ암튼 반가워요

  • 1140. graffiti
    '05.3.3 1:49 PM (220.86.xxx.65)

    안녕하세요? graffiti 입니다~
    작년 11월쯤 가입한 것으로 기억하니깐.. 82쿡 새내기에 들어가겠죠?
    그래도 열쉬미 놀러오고 그저그런 요리 사진도 열쉬미 올리는 열렬팬이야요~~^^
    닉네임 확보 리플놀이가 있는건 이제사 봤네요...

    음.. 제 소개를 하자면.. 전 결혼 일년차된 새댁이구요.
    쭉~~~(대딩 4학년때부터..) 일하다가 결혼하면서 모든일 관두고 현재는 주부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라 생각하며 편안하게 사는 전업주부예요.. ㅎㅎㅎ
    하지만 계속 공부해서 나중에 애기낳고 좀 키우고 나면 무슨일이든 다시 시작할 생각을 갖고 있어요.

    요리는 이전에 외국에 혼자 살때부터 관심이 많았구요. 결혼하고 나니깐 관심이 더 구체화 되면서 실행이 의무가 되다보니 요즘은 반찬빼고는 (ㅠ.ㅠ) 왠만한건 그래도 왠만큼은 해내고 있답니다. ^^;;

    닉네임 graffiti는 제가 늘 사용하는 아이디이구요. 신랑이 (당시는 남친) 출장갔다가 사다준 에스까다 향수 sexy graffiti 요 향기가 너무 좋아서 사용하게된 아이디예요.

    만나서 반갑구요~~ 좋은 정보, 여러가지 살아가는 이야기 함께 나누어요~~~^^*

  • 1141. 짜장
    '05.3.3 4:07 PM (222.234.xxx.164)

    그냥...짜장입니다.삼선짜장,간짜장 아니구요..그냥 짜장입니다.

  • 1142. 뽈렌
    '05.3.3 6:02 PM (61.73.xxx.43)

    제 생일이 3월이라... 봄에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관계루다가... 뽈렌이라 명명해 봄니당!
    두돌지난 딸과 신랑, 저는 결혼 5년차 주부랍니다.
    키친톡입성하는 그날까지 열씨미 눈팅할께요~ ^^
    방갑습니당!!

  • 1143. 요술공주
    '05.3.3 8:46 PM (222.233.xxx.135)

    호호호.. 드디어 없는 닉네임 발견했네요~ 이것저것 다 있어서..
    부엌살림도 깔끔 윤이나게~ 요리도 맛있고 먹음직 스럽게~
    요술 부리고 싶은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 1144. 하니맘
    '05.3.3 10:45 PM (219.251.xxx.145)

    그냥 떠오른것이 '하니맘'이었어요. 부르기도 부드럽고..
    원래 부드러운 여자라서...
    레시피에 죽고 레시피에 사는 아짐입니다. 레시피없으면, 요리도 없죠.
    첨엔 주부10년차 되는 동서와 형님이 웃었죠, 가끔 비웃기까정..
    82에서 메실바람에 동참하고, 정확한 계량으로 만들어진 환상의
    메실주맛에 다들 저의 계량습관을 높이사고 있죠.
    그 뒤로 이어진, 요리따라하기.. 새로운 요리 선보이기로, 전
    업그레이된 주부로 변신했답니다. 저를 키워준 82cook 정말 사랑해요

  • 1145. 행복이 머무는꽃집
    '05.3.4 12:00 AM (211.186.xxx.215)

    컴에 약한지라 보기만하다 나가곤하며 좋겠다~ 하기만하던
    아짐이예요.. 음식에 관심도 많고 맛없는 음식 먹음 화가 부글부글나는
    스타일 이랄가^^.
    지금 구미에서 행복이머물러주는 이쁜 꽃집을 하고있어요.
    82cook이 요즘 일상이 되었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 1146. #m~선수부인~m@
    '05.3.4 12:12 AM (211.204.xxx.21)

    전직선수(?..) 였었다는 남편의 말이 너무나 충격적이라..^^

    #m~ 얘는 사자....@m~ 애는 양.....

    양옆에 사자와 양을 거느린 선수부인이랍니다.

    이런저런.게시판.줌인아웃등등...
    너무도 많은 글들을 다 읽는 그날까지~~~~~

    다들 행복하세요~!!!!!!!!!

  • 1147. 현집맘
    '05.3.4 7:58 AM (221.153.xxx.14)

    어찌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얼마나 열심히 할수 있을지..직장을 다니다 보니 매일 안들어 오면 글이 엄청 늘어나 있던데..전 못 따라 갈것 같네요..저의아이들이 집'자돌림이라 현집, 서집 이름이 좀 특이하죠..짓느라고도 머리 썼습니다..결국 도련님 아들 이름은 홍집입니다..또 아들 낳으면 이름 뭐라고 지을지....ㅠㅠ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감사...

  • 1148. 둥이
    '05.3.4 12:00 PM (211.114.xxx.18)

    가입한지 두달쯤 된 눈팅전문 미혼녀입니다..^^ 요리엔 관심이 많은데 여건상 하지는 못하고 미래의 남편과 애들을 위해 열심히 정보를 모으고 있습죠... 그래두 여기서 하나 주부저울 하나 저질렀습죠..ㅋㅋ
    앞으로도 열렬한 팬으로 함께 하겠습니당~~~~

  • 1149. capixaba
    '05.3.4 6:17 PM (211.207.xxx.123)

    눈팅만 하다가 요즘 리플을 조금씩 달아보는데 좀 쑥스러워요.
    제 닉네임은 브라질에 살 때 제 가 살 던 지역 사람들을 부르는 애칭이랍니다.
    카피싸바라고 읽어요.
    인터넷 돌아다니기가 취미고 요즘 비즈에 흠뻑 빠져 있습니당....
    잘 부탁해요...

  • 1150. 바다사랑
    '05.3.5 9:21 AM (218.236.xxx.119)

    가입한지 오래됐는데 여기는 안열어봤었어요.
    부산에 살구요 직장맘이고 요리에는 자신이 없어요.
    이사이트에 매일 출근하다시피 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없이 살려고 마음비우는 공부를 한답니다.
    82에서 도움많이 받고 있어요. 여러분 항상감사합니다.

  • 1151. 광년이
    '05.3.6 1:02 AM (61.253.xxx.172)

    저랑 같은 닉넴을 쓰시는 분은 잘 없겠지만...혹시나 해서 달아 봅니다. ^^

  • 1152. 휴~맘비우기
    '05.3.6 11:41 PM (219.0.xxx.62)

    여러분~~잘 부탁드립니다.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가 오늘밤을 계기로 다시 신세집니다.
    휴~맘비우기 ...맘 비우는 수련 82 여러분과 같이 하렵니다..

  • 1153. 철수짝지
    '05.3.7 1:08 AM (211.197.xxx.251)

    매일 드나들면서도 이제서야...^^
    개인적으로 간절히~원하는바가 있어 간절히~로 사용하다 이참에 닉넴 바꿉니다.
    제 이름이 철수짝지 02 라...철수짝지로...^^
    음식 만드는것 보담 조리도구에 더 신경쓰는 철없는 새댁입니다.
    82쿡. 언제부턴가 부터 제 생활이 됐답니다. ^^

  • 1154. 여름나라
    '05.3.7 9:13 AM (200.63.xxx.204)

    진작 썼어야 했나봐요..그래도 이름 빼앗길까봐 부랴부랴 ...더 늦기전에 적어봅니다.

    에콰도르에서 16년째 살고 있는 ..에콰도르에서도 일년 내내 덥기만 한 과야낄이라는 도시에서 살고 있는...그래서 여름나라입니다....^^

    세딸들의 엄마인데..친엄마이면서도 딸들에게 "진짜 엄마 맞아??" 하는 소리를 매일 듣는...아직도 딸보다는 제 자신이 더 좋은..그런 철없는..엄마입니다..울 딸들 말에 의하면 공주병도 중증이라구...ㅠㅠ

  • 1155. 진아미
    '05.3.7 11:57 AM (211.187.xxx.24)

    딴 사이트에서 글을 보던 중 82cook을 소개하길래,놀러와서는 이제 아예 이곳으로 눌러 앉아 버린
    여인(?)입니다.

    요즘에 제가 여러가지로 감정의 기복이 심하던 차에,이곳에서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여러 님들의 향기에 취해 삽니다.

  • 1156. 깐돌이네
    '05.3.7 2:23 PM (203.229.xxx.245)

    현재 14개월 다된 아들내미랑 하숙하는 남편이랑 살고 있구여...
    결혼하고부터 쭈욱 눈팅만 하다가 며칠전에 닉넴달기 리플놀이보구 회원가입하였습니다..
    올때마다 조금씩 보다보니 닉넴달기 하는걸 몰랐어요... 너무 늦게 왔나봐여...ㅡ.ㅡ
    생각하고 있던 닉넴들이 거의 다 올라와 있네염....허거덕
    그래서 신랑어릴적별명이고, 지금 우리 아들의 별명인 "깐돌이"로 낙점했슴다...
    와서볼때마다 솜씨좋으시고 지혜로우신 맘님들께 놀라고 갑니다...
    저두 자취생활10년의 경력이 있어서 왠만한건 다 알고, 할줄도 알지만,,,,,
    여기에 오면 정말 많은 싸부님들이 계셔서 감탄하고 배우고 갑니다....^^
    82cook은 정말 따스한 곳인것 같습니다..시간가는줄 모른다니까여...ㅎㅎ^^

  • 1157. 시간여행
    '05.3.7 2:37 PM (61.79.xxx.88)

    와우~~ 여기 가입하던날 이게 뭐지?? 하고 한번 열었다가 너무 많길래 포기했다가
    오늘다시 도전~~ 눈네띄는 닉넴것만 읽어 보는데도 40분..ㅠ.ㅠ
    여하튼 제 닉넴은 없네요*^^* ~흐뭇~~ 여행을 무지 좋아해서 ,추억을 먹고 살아서 시간여행입니다
    이런저런코너에 작년에 유럽배낭 다녀온거 올렸구요..중1 초 5 아들둘만 둔 아지매입니다...^^*

  • 1158. 조명희
    '05.3.8 3:14 PM (61.102.xxx.137)

    아들 둘을 낳아 지금은 육아 전쟁이 한창인 5년차 주부입니다. 지금 우리 쌍둥이는 10개월이구요..
    요즘은 엄마가 컴퓨터에만 가면 찡찡대며 머리며 옷이며 잡아당기며 방해를 하네요.. 요즘에들어 컴퓨터 하는거 특히 싫어 하더라구요.. 지금도 방해가 심하며 이만.. 아들쌍딩맘입니다.

  • 1159. 애플그린
    '05.3.8 5:29 PM (218.156.xxx.64)

    애플그린 이 색을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7살 아들 4살 딸 엄마구요.4살 딸 키우느라 3년째 휴직중입니다.껌딱지 딸 땜에 휴직기간이 길어졌어요.올 한 해를 잘 보내야 하는데...그런 의미로 닉네임도 신고합니다.제가 좀 생각이 많고(실천력이 많이 딸리죠) 어리버리합니다.여기서 세상 살아가는 데 도움 많이 받습니다. 평소 제가 잘 모르던 잘 못하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가끔은 모르고 살았어도 좋았을 텐데 괜히 알게 된 것들도 있어 속상하기도 합니다.그래도 여기가 너무 좋아요.

  • 1160. 세이
    '05.3.8 6:47 PM (211.210.xxx.183)

    봄날같은 날씨였죠?
    4년차 아줌마네요. 아줌마라는 소리에 익숙해진 나를 보고 어느 날 문득 놀랬더랬죠.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그런~ 말을 잘한다는 거 어려워요.
    그리고....
    세상을 이롭게 하고.. 그렇게 살고파요.
    따스한 봄날을 위해서.

  • 1161. 꼬쑤니
    '05.3.9 6:06 PM (221.140.xxx.139)

    @..@ 눈아파요..
    다행이 제 별명이 없네요~^^
    신랑이 첨 만날때부터 불러주던 거에요
    이젠 시댁식구들이며 신랑친구들도 꼬쑤니라 부른답니다..(흐미 쑥쓰러운거..^^)
    21개월된 딸아이를 둔 제대로 할줄 아는건 맛나게 먹어주는거 밖에 없는 어설픈 아줌마에요~
    여러분들의 알찬내용만 자꾸 퍼담아가는 얌체족이긴 하지만 언젠가 전세역전을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클릭해볼랍니다~
    반가워요~~~~

  • 1162. 바이올렛
    '05.3.10 7:03 AM (62.158.xxx.68)

    직장다니다가 남편 직장땜에 잠깐 외국에 나오게됐어요
    온지는얼마 안됐는데.. 말도 안통하구 음식도 뭔지 하나두모르겠구
    고민하던중 서울에서 출국하기선 혜경샘의책을 구입해서 욜씸히 보다가 싸이트에 들어왔는데..
    무지 무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서울에서 애기땜에 거의 인테넷으로 구입을 했기 때문에 ..거의섭렵하고 있었는데..
    여기선 넘 힘드네요
    이곳에서 선배언니들 칭구들 동생분들 도움 좀 많이 받을께요
    얼릉 봄이 오길 바라며..
    감기 조심하세요 여긴 장난아닙니당

  • 1163. 프리지아
    '05.3.10 12:12 PM (211.221.xxx.248)

    아이둘있는 직딩맘, 지방에 살구여...
    닉넴은 제가 태어난 달에 꽃집에서 아주 많이 보이는 꽃이져...향기도 좋구,,,,,
    유일하게 제가 가입한 카페에서는 티나로 불리고, 네이버블로그도 티나예요...^^

  • 1164. Tweety
    '05.3.10 10:05 PM (211.179.xxx.202)

    이전 닉네임이 '현수'랍니다.
    저희 딸내미가 너무 남자이름같다고 제발 좀 바꾸셔~를 노래삼아불러대서리...
    할만한 이름도 없구...
    그냥 캐릭터중..이상하게도 그 애 이름을 늘 헷갈리게 발음하는 게 있어서..
    그 애 이름을 닉네임화 할랍니다.
    이미 검색해보니 동명이인으로 올리신분은 이미없고 해서...
    명부에 올립니다.
    그리고 트위티도 같은 이름으로 저한테만 밀어주세요.
    즉...영문으로나 한글로나 트위티는 트위티일뿐이라는.....

  • 1165. 트위티.
    '05.3.10 10:19 PM (211.179.xxx.202)

    한글로도 트위티 신고합니다.

    글이 길어서인지 글남기기 힘드네요.(3박4일걸려요.)

  • 1166. 아하~~
    '05.3.11 8:18 AM (220.75.xxx.45)

    저도... 닉네임 확보를 위해서.. ^^

  • 1167. 티티
    '05.3.11 3:41 PM (211.220.xxx.157)

    4개 윗글에 있는 프리지아로 닉넴 올렸던 네이버의 티나예요.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보니 이미 이전에 프리지아님이란 분이 계시더라구여.... 전 그것도 모르구....
    죄송해유.....^^

    그래서 고민하다가 원래 제가 이전부터 다른사이트에서 쓰고 있던 닉넴을 쬐끔 봐꿔서 다시 티티라고 지었답니다. ^^
    저두 트위티님처럼 한글로, 영어로 다 신고해야 할 까봐요....

  • 1168. 단순짱
    '05.3.11 8:00 PM (61.42.xxx.233)

    여기까지 고속으로 내려왔는데도 1분은 걸렸네요..헉
    특기는 먹는거고 취미는 운동이라...
    요리는 3단계이상은 무리에요..디카도 없고..걍 눈팅하다 간단레시피
    하나 걸리면 너므 좋은직딩이랍니다..
    나다니는걸 좋아해서 도시락 싸기가 취미..?

  • 1169. 겨울딸기
    '05.3.11 9:54 PM (218.239.xxx.160)

    게으름으로 ..여태 버티다가 갑자기.. 혹시나.. 겹치는 닉네임 있을까봐~
    소심한 저 닉네임..신고합니다...
    전형적인 눈팅족에...컨닝족이라...웬만하면...안튀고...살아남기의 표본이랍니다..^^
    아...전 겨울과 딸기와 포도를 좋와해서...끊어서 닉넴을 지었다는..너무 단순하죠..^^

  • 1170. 까미
    '05.3.11 10:16 PM (221.142.xxx.250)

    ㅎㅎ 결혼 3년차에 23개월 말썽꾸러기 아들 키우는 까미입니다.
    제 닉네임은 결혼전에 남편이 깜찍하고 이쁘다의 준말로 부르던 애칭이구요..(결혼전이니 가능했지요,지금은 남편도 이렇게 안불러줍니다,ㅜ,ㅜ)
    전혀 안깜찍하고 안이쁜.. 살림 잘하지도 못하면서 살림 욕심만 많은..요리책 보는것만 좋아하는^^;;아쥠이지요.

  • 1171. 달콤
    '05.3.12 12:59 AM (211.254.xxx.115)

    여기저기 모든 사이트에 '달콤' 아이디를 사용하고, '달콤' 닉네임을 사용하는 결혼 8년차 입니다.
    현재, 7살, 3살 딸만 둘이구요...
    82에 늦게 가입했는데, 다행히 '달콤' 만 쓰시는 분은 없어서 제가 쓰게 되었습니다..^^

  • 1172. mika
    '05.3.12 5:39 AM (70.176.xxx.217)

    안녕들하세요, 제 닉네임 mika는 한 2년전에 생긴 아주 아담하고 이쁜 일식,퓨전식당 이름이에요.
    그곳 메뉴들은 다른 곳에선 찾기 어려운 ,아주 맛있고 독특한 곳이지요. 자주 가고 싶지만 넘 비싸서리.....
    82쿡에 가입한지는 한달정도 밖에 안돼지만 너무너무 큰 도움을받고 있어요. 여기 회원님들 너무 다정들 하셔서 참 정감있고 좋아요. 미국서 살고 있는 딸만 둘인 주부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1173. 랑랑
    '05.3.12 11:01 AM (221.138.xxx.84)

    여지껏 썼는데 지금 신고 :)
    호랑 살랑 두마리 고양이와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1174. 별빛
    '05.3.12 11:22 AM (221.147.xxx.154)

    늦게나마 동참을 해볼려고 들어왔네요..
    전 늦게 컴을 배워서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별빛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컴을 배울때 별물주기라고 했더니 너무 길다고 해서 별빛으로 고쳤어요..

    적십자활동을 하다가 직장을 잡는 바람에 지금은 그냥 쉬고 있는 상태이구요.
    인터넷에서도 장애자돕기를 하고 있는 직장인이네요.
    나이 49살에 취칙을 해서 지금 5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1175. 애니
    '05.3.13 2:06 AM (219.248.xxx.91)

    원래 닉네임이 있었는데 신고 안한관계로 두번이나 제 닉네임을 가져가버렸어요
    이제는 더이상은 못버티고 신고 하고 내가 쓸랍니다
    저는 애니 고요 아들 5살 쌍둥이 .... 무섭습니다
    열시미 82쿡 들락날락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 1176. 브릿니
    '05.3.14 7:28 AM (81.15.xxx.114)

    안녕하세요~친언니때문에 알게된 팔쿡,,, 이젠 버릇처럼 즐겨찾기해노코 컴켤때마다 들락날락거려요~ ^^ 74년생이고 지금은 남편따라 대서양 북부에 위치한 섬나라 아이스랜드까지 왔네요... 한국사람몇명있기는 하나 그래도 외국이라 가끔 한국이 그립고 먼가가 허전할때가 있거든요... 팔쿡덕분에 요리하는데 취미도 생기고 정보도 많이 얻고 ^^ 아주 유익한 싸이트라고 생각합니다~ 5살난 딸하나있읍니다,,, 브릿니는 제 딸이름이랍니다~ 혹시 메신져나 싸이월드하시는분중에 친구하실분 계시면 쪽지주십시요~^^

  • 1177. 신비로
    '05.3.14 10:25 AM (61.109.xxx.135)

    제 닉은 몇 년 전 저희집 앞에 버려졌던 병든 강아지에게 지어준 이름이예요.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었는데 온갖 병이 너무 깊어 의사 샘도 포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의사샘 권유대로 동물보호소로 보냈는데 좋은 집으로 입양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안락사 시킨다는 걸 나중에 알았어요 그 사실 알고 딸내미들이랑 얼마나 울었든지...
    다음생에선 꼭 우리집이랑 인연 맺게 되길 바라면서 늘 신비로를 생각해요

  • 1178. 첫비행
    '05.3.14 12:00 PM (24.219.xxx.67)

    가입한 지 며칠 된 따끈따끈 신입이랍니다.
    저는 미혼이구, 지금은 미국 텍사스에서 파견근무 중입니다. 올 5월엔 한국 가요~~
    제 닉은 아마도 중복되는 분 없을 거에요^^;
    패러 글라이딩을 배웠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혼자 비행을 했던 때의 긴장과 설렘을 잊을 수가 없어서 저걸 다음카페와 이글루의 닉으로 쓰고 있죠.
    런님을 통해서 여길 알게 되었고, 이제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1179. 소금
    '05.3.14 2:32 PM (218.156.xxx.228)

    와우!!! 스크롤 내리다 어지러워 잠시 쉬었습니다.
    매일 눈팅만 하지만 중독됐습니다.제취향과 맞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기분 좋습니다.
    요리에 없어서는 안될 소금이죠? 디카를 살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리플놀이는 쭉~계속됩니다. 82cook의 힘이 보이시죠?

  • 1180. 맑은날
    '05.3.14 3:17 PM (218.153.xxx.218)

    음..가입한진 2년도 넘었습니다만.. 우리27개월짜리 막 낳고였으니 2년넘었네요 한데 별로 재주가 없어서 키친에도 말솜씨가 없어서 자유게시판도 정보도 없어서 살림에도 활동이 없는 그림자회원입니다.
    지나가다 저랑 같은 닉네임 쓰시는 분이 계시던데.. 어케 하는건지...
    하여간 함 말씀 나눠봐야겠네요.

  • 1181. 향내나는 종이
    '05.3.15 1:49 PM (211.220.xxx.57)

    82cook에 정보가 이렇게나 많은줄 진정 몰랐네요 ^^
    회원가입만하고 지난해부터 가끔 들어와 눈으로만... 그래도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려야 당당한 회원이 되지 않을까 해서 늦었지만 이제야 글올립니다.
    어느날 종이에서 향이 폴폴 올라오는걸 보고 닉네임으로 정했지요 ^^
    예쁘지요... 향내나는 종이 ^^
    결혼한지 이제 2년째 접어들고 있는 주부지만 나이만 먹었지 영~~ 그래도 열심히 좋은 정보들 따라해 볼려구요.

  • 1182. berngirl
    '05.3.15 10:25 PM (218.148.xxx.23)

    정말 많으신 분들과 함께하게 되서 기뻐요...
    회원가입하고 거의 1년이되었네요...
    전 신혼여행갔었던 bern 을 잊지 못해 아뒤도 berngirl이랍니다.
    벌써 아가도 있는 아짐이 되었지만요.. 맘만 girl이고 싶죠..
    잘 부탁드려요.

  • 1183. 아들셋
    '05.3.16 12:42 AM (222.118.xxx.115)

    헉헉. 제가 몇번째인가요?
    피곤해서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장렬히 전사하더라도 온김에 흔적 남기고 가야겠습니다.
    이름처럼 아들만 셋 이고요, 혹자는 아들셋이면 거의 조폭두목 아니냐고 합니다만
    절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동생 고미의 소개로 오게 된 , 대전사는 전업주부 입니다.
    먹는것도 요리하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서두
    이곳에 오면 다른분들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요리 잘 못하지만 그래도 빵은 좋아하고 잘 만듭니다.
    디카 장만했으니 가끔 사진 올릴께요. 꾸벅!

  • 1184. 윤정맘
    '05.3.16 7:06 PM (222.116.xxx.251)

    1201번째네요.
    윤정엄마고요. 눈팅족이에요. 결혼10년차에 아들 하나 딸 하나 . 일하면서 부지런히 사는 아줌마입니다.
    나고 자란 고향에서 주욱 지내고 있슴돠.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자알 부탁해요.

  • 1185. 뚝배기
    '05.3.16 9:22 PM (211.211.xxx.93)

    가입한지 며칠 안되었지만 저 벌써 중독되었어요 .

  • 1186. HARU
    '05.3.16 10:01 PM (220.75.xxx.135)

    닉네임이 중복되는거 같아서 늦게 가입한 제가 바꿨습니다.. ㅜ.ㅜ;;

  • 1187. 엄마나비
    '05.3.17 5:03 AM (66.99.xxx.253)

    시카고에서 딸둘을 키우는 주부 11년차 직녀
    엄마나비 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회원이 되어서 이렇게 닉네임 확보
    게임도 하고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흑~
    만나서 반갑습니다, 열분들~

  • 1188. 해피송
    '05.3.17 8:02 PM (220.87.xxx.145)

    그냥 무심코 넘겼드만...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 닉네임확보 리플이
    들어올 때마다...찔려서...
    해피송...시도 때도 없이 흥얼거리며 사는 제모습이랍니다.
    늘 즐거울 수만은 없겠지만...닉네임만이라도 언제나 Happy하고 싶어서...
    82가족들도 항상 즐겁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189. 수니마미
    '05.3.18 10:42 AM (59.11.xxx.154)

    가입하기전 눈팅만 하다가 얼마전 가입했구요.
    울산에서 10여년 살다가 2년전에 분당으로 이사왔답니다.
    애들 학교보내고 한가한 시간에 항상 출석하는 모범생입니다

  • 1190. 박영희
    '05.3.18 2:20 PM (59.17.xxx.217)

    힘들어 갈려다 들어왔구만유 원래는 깜찍이 이구요 어쩌다 실명이 "이영희님"바꾸신다니 가만 있죠 한번 쓰다 보니 다시 바꿔지기가 쉽지 않구요 요리를 무척좋아하고 실천하기도 아주 좋아하는 아지메 부산고향이다 3년 인천살다 저 다음주 다시 부산 갑니다. 해운대로 부산님들 자주 만하용 저는 원래 외식을 싫어하거 든요 요즘 주춤한 손에 불 땡겨줘서 모두들 감사하구 많이 보답하려 생각합니다. 이제 정말 봄입니다. 우리 모여 쑥케러 갈까요 다음에 쑥 요리 올려볼께요 반가워요

  • 1191. 삐삐
    '05.3.18 9:19 PM (220.91.xxx.26)

    매번 눈팅만하구 몰래 나갔어요 도움도 많이 되구요 나두 리플달구 싶어서 ... 닉네임 확보에 들어갔습니다 하구싶은 것 임 늦어구요 중학교때 별명이구요 (주근깨 땜시....) 삐삐롱스타킹도 좋아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 1192. 민이맘
    '05.3.19 12:45 AM (211.212.xxx.250)

    뭘로 할까..내내 고심했었는데..그냥 아이이름이 제일 낫겠다 싶어서요..
    울아들 이름이 경민이랍니다..그래서 민이맘으로 했어요..
    저 확보했습니다..

  • 1193. rose
    '05.3.19 12:50 AM (211.215.xxx.54)

    잘하는 요리가 없는 눈팅족입니다...
    그래두 심하게 중독된지라 하루라도 도장을 안찍으면 눈에 가시가 돋히는 아짐입니다...
    아들, 딸에 뭔 욕심인지 지금 셋째임신중이랍니다... ^^;
    닉네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지라... 걍~~~
    저도 언젠가 맛난 요리로 인사할수 있는 날이 있으리라 봅니다.

  • 1194. 핑크레이디
    '05.3.19 8:50 AM (61.248.xxx.86)

    전 혼자 산지 얼마 안되어서....요리초보이거든요...

    요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요..ㄳㄳ

    고마움에 뷰티라는 게시판에 제가 아는 정보를 하나씩 올려요..

    나 착하죠..^^;

    직업이 컴퓨터 강사라...컴퓨터 관련 궁금한점 있음 최대한 가르쳐 드릴께요..

    넘 어려운 질문은 삼가..ㅋㅋ

  • 1195. 잠오나공주
    '05.3.21 12:50 PM (211.172.xxx.185)

    ㅋㅋ 전 zzz였는데 닉넴이 어떤분과 겹치는 줄 몰랐다가 이걸루 다시 바꿔요..
    제가 잠이 넘 많아서 잠오나공주구요..
    또 피오나 공주가 두 개 잖아요.. 예쁜 공주 파란공주..
    전 파란공주에서 다시 예쁜 공주처럼 바뀌고 싶어서 그렇게 했답니다..

  • 1196. 엉뚱주부
    '05.3.21 1:54 PM (210.123.xxx.145)

    아직은 눈팅족인데요, 요리에 관심많아요...
    분위기 참 좋아요 반가와요 ^^

  • 1197. 윤명옥
    '05.3.21 11:37 PM (221.168.xxx.64)

    일하면서 밥해먹기를 통해 이곳을 알게되었죠~ 오늘 처음 왔고..지금 둘러 보는 중인데 여긴 따뜻한 사람내음이 느껴진달까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전 요리는 라면 끓이는 거 밖에 모르지만 선생님 책을 통해
    나도 할 수 있겠다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그래서 이곳을 이젠 제 집처럼 드나들려구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델리 스파이스를 너무 좋아해서 어디든 델리를 써요..근데 그룹이름이 델리 스파이스.. 우리말로 옮기면
    "맛있는 양념"쯤 될걸요..ㅋㅋ
    델리=명옥이요~!!!

  • 1198. 목캔디
    '05.3.22 4:40 PM (211.228.xxx.233)

    고양이 두마리의 엄마에요.
    반년 후에는 백수예정인 대학생입니다.^^

  • 1199. 요리사
    '05.3.23 2:34 PM (211.186.xxx.4)

    ㅋㅋ...요리가잘하고파서 만든이름인데

    정말로창피하군요

    하지만 진정요리사가되는그날까지 아쟈! 아자! 아쟈!.....

  • 1200. 모카커피
    '05.3.23 5:32 PM (211.204.xxx.215)

    아이디만 우아해요-.-;;

  • 1201. 무쇠소녀
    '05.3.24 12:52 AM (61.85.xxx.124)

    무쇠를 사랑하는 아짐...항상 소녀이고 싶은 바램...
    (사실은 무쇠팔뚝이라서일까?^^;)

  • 1202. 참비
    '05.3.24 7:50 PM (220.93.xxx.147)

    아고고 이제서야 여기 답글을 달다니^^
    아마도 아직까지 똑같은 아이디 본 적 없어서겠죠
    늘 82쿡 도움으로 밥먹고 삽니다 ㅎㅎ

  • 1203. 뽀미언니
    '05.3.24 9:17 PM (211.221.xxx.126)

    이런 게시물이 있었군요. 진잔부터 쓴 닉인디.... 누가 안썼죠? ^^;;;

  • 1204. 페코포코
    '05.3.25 12:17 AM (219.255.xxx.37)

    저도 계속 눈팅만 하다가 아이디 신고합니다~ 혜경샘 일밥 초기에 나왔을 때 옳다쿠나~ 휘리릭 사보고. 그때부터 어찌나 열심히 읽었던지 (교과서가 그렇게 재밌었으면 좋았을 텐데. ㅎㅎㅎ)
    그러믄서 여기 사이트도 알게 되서 언제부턴가 출근도장 찍고 있네요. *^^* 결혼한지 5개월 조금 넘은 새댁이구요.
    원래 다른 곳에서 잘 쓰는 아이디가 있는데 다른 분들이 많이 쓰고 계셔서 고민고민 하다가 이걸루 결정했어요. 페코랑 포코는 저도 설명하기 좀 복잡한... 여튼 캐릭터 이름임돠~ 크큭.

  • 1205. 휘딸리
    '05.3.25 2:15 AM (211.109.xxx.9)

    여기까지 정성들여 읽었더니 휴~ 3시간 30분 가까이 걸렸군요.
    일밥에 사로잡힌지 6개월 넘게 눈팅만 했더랬는데... 이 리플 게임 너무 재미있네요. 참 다양한 삶의 결을 느낄 수가 있어서...
    평소 제 이름 이상하게 부르기가 취미인 남편이 붙여준 별명을 올립니다. 제 닉은 여직 본 적이 없어서리 용기를 내어 냉큼(?)... 소피아라는 닉을 쓸까 했더랬는데 요 위에 분이 먼저 찜한 거 보고 읽어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
    솥단지 운전 15년에 중딩 남매를 두고도, 허거덩~~ 여기만 들어오면 살림 처음 맛보는 새색시같이 신기하고,가슴 뛰고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고 ...살림이란 게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구나 깨닫게 해준 여러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 1206. 또래
    '05.3.25 4:07 AM (219.248.xxx.115)

    엄청 길어서 내려오기 정말 힘드네여
    또래는 우리 큰 아들 (5살) 필명이예요
    제가 쓸라고요 반갑습니다

  • 1207. 솜다리
    '05.3.25 6:16 AM (61.109.xxx.246)

    가입한지 8개월정도 되었네요.
    솜다리는 에델바이스의 우리말이라네요.
    다른 닉네임으로 글 몇개 썼었는데 이걸로 정착할려고요.
    거의 매일 들어오고 있어요. 새삼스럽지만 --반갑습니다.

  • 1208. lollipop
    '05.3.25 1:22 PM (221.168.xxx.128)

    눈 엄청 돌아갑니다...
    다행이 네 닉네임은 없군여. ㅋㅋ
    가입한지 며칠 됐구여. 쭈욱 눈팅만 하다가 슬슬 활동 개시할라구여.
    잘 부탁드립니다. 롤리팝~!!

  • 1209. 선물
    '05.3.26 11:20 AM (222.110.xxx.79)

    근 2년 만에 이제야 리플 답니다...^^

  • 1210. 나현마미
    '05.3.26 5:45 PM (61.39.xxx.151)

    저도요..저도.
    저는 이제 결혼 햇수 3년차로 접어드는 부산댁 이고요. 청소와 집안정리 정돈이 취미인 남편과
    생긴건 틀림없는 딸인데 하는짓은 세상 어느 아들네미보다 극성맞은 18개월 딸 (진짜 내성적이고 조용한 저와는 달리 너무 극성 맞아 혹시 병원에서 바뀐게 아닌가 심한 의구심이 들정도 였죠. 신랑을 완전히 빼 닮지만 않았어도 친자확인을 해 봤을정도? ㅋㅋ)

    82쿡 회원이 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리플달게 되네요.
    여기와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사는 보람도 느끼고 너무 즐겁습니다.^^

  • 1211. 바닐라
    '05.3.27 11:32 AM (220.127.xxx.14)

    안녕하세요???
    작년에 가입했는데 이게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알게 됬네요..
    취미로 배운 제과제빵이 지금은 직업이 되어서 드롱기코리아랑 방산에 있는 대우공업사
    베이킹 강사예요..
    제과점에서파는 케잌을 좀더 안달구 맛나고 폼나게 구워볼까 해서 또 가르쳐드릴까
    맨날 고민하고 있답니다..

    아그리고 남자이름이라 한 맺혀서 바닐라구 했구요..
    전 베이킹할때 바닐라 대신 꼬앤뜨루를 넣고 있어요..

  • 1212. 베네치아
    '05.3.27 4:13 PM (218.232.xxx.238)

    으음...
    귀찮아서 안했는데 중복 이름이 보여 신고합니다..(아.. 귀차니즘이여..)

    여기와서 정말 많은거 배우고 게으르고 지저분한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
    요즘 뭔가 시끄러운게 많은거같은데 편안한 쉼터가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

  • 1213. 티타임
    '05.3.27 5:22 PM (211.204.xxx.27)

    산뜻한 새 봄을 맞아 이름도 바꿔봅니다.
    제로미였는데, 요새 싱숭생숭하니 괜히 이름이 바꾸고 싶어져서요.
    괜히 티타임이라고 하면 여유롭지 않나요? 저만의 생각인가?
    여유롭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그동안 입덧하느라 자주 오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티타임으로 많이 찾아올랍니다.^^

  • 1214. 내빛아래
    '05.3.27 8:37 PM (218.146.xxx.120)

    엄마의 사랑이 아내의 사랑이 가정을 지킨다고 봅니다
    그래서 닉네임도 이렇게 지어봤어요
    전 아들 둘을 키우는 현재로 결혼8년차 주부랍니다
    한참 요리에 재미 붙이며 살아가고 있구요... 그래서 여기가 넘 좋은거 있죠~

  • 1215. 풀향기
    '05.3.28 12:12 AM (211.187.xxx.60)

    부산에 사는 풀향기 입니다.부엌 살림살이와 요리를 구경도 하고 배우려고 가입 했습니다.

  • 1216. icewitch
    '05.3.28 2:28 AM (222.110.xxx.92)

    여기저기서 주로 사용하는 닉이예요.
    한글로하면 얼음마녀인데 뭐 특별한 의미는 없고 VT모드 통신시절 만든 아이디예요.
    이건 별로 쓰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썼는데 요샌 종종 먼저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20대 막바지의 아기 엄마입니당~

  • 1217. 친한친구
    '05.3.28 3:48 PM (219.252.xxx.97)

    반갑습니다.안양에서 열렬히 82cook를 사모하는 친한친구 입니다.여기에서 노는게 사는 유일한 낙이 된 4년차 아즘씨이지요.다른 분들의 요리와 살림솜씨를 보며 매일매일 감탄만하게되네요.근데 어쩜 그리들 잘하시는지 부러울 따름입니다.늘 소심해서 덧글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하는데요.이곳에서의 좋은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자주 놀러올게요.그리고 많은 님들 구경만 한다고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시기를....

  • 1218. 미스티레몬
    '05.3.29 3:43 PM (24.69.xxx.202)

    맨날 와서 눈팅만 하다가 올려요
    제가 레몬을 너무너무 좋아해서요...
    미스트&안개와같은 레몬빛....
    미스티레몬 ^0^

  • 1219. 사탕발림
    '05.3.30 8:51 AM (210.182.xxx.20)

    예전에 안쓴 걸 후회하면서 이틀동안 스크롤 했습니다. 다행히 제 닉네임은 없네요.
    결혼해서 처음은 직장생활하느라 요리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낳고 집에 있으니까
    차츰 요리와 주방가전에 신경이 쓰이네요.
    처음엔 눈팅만 했는데, 요즘은 하나씩 도전해서 성공(?)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제 요리도 82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 1220. 페리도트
    '05.3.30 4:20 PM (218.239.xxx.36)

    8月 탄생석으로 투명감람석 (Peridot) --- 이지적, 논리적, 깨끗함
    지니는 사람에게 이성과 이해성, 그리고 동정심을 준다고 하며
    어두운 세상을 밝게 해주며 악을 물리치는 힘을 가진 보석이래요.
    무슨 닉네임할까 고민하다 찾아낸 것입니다.
    탄생석을 닮으려면 노력 많이 해야 겠어요.
    눈팅 그만하고 나도 요리 올릴 날이 있겠죠!!!!

  • 1221. 아비가일
    '05.3.30 10:40 PM (61.100.xxx.200)

    성경에 나오는 현명함으로 집안을 살린 여인네랍니다.
    제가 그런 현명함으로 집안을 이끌고 싶은데...말뿐입니다.ㅋㅋㅋ

  • 1222. Eros
    '05.3.30 10:49 PM (220.93.xxx.141)

    저도 다시가입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결혼생활 6년차 ....
    항상 살면서 느끼는건 사랑과 전쟁은 항상같이 있다는 겁니다
    어침엔 좋았다가 어느날은 싫고 어떤날은 죽도록 싸웠다가도 바로 잊혀지니 이런게 결혼생활 아닐까요?

  • 1223. 베블
    '05.3.31 12:06 AM (218.51.xxx.240)

    baby blue의 색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베.블
    제가 처음 통신을 하면서 만든 아이디가 babyblue였어요.
    닉네임 베.블..(혹자는 배불뚝이의 준말이 아니냐고 하는데, 아닙니다.ㅎㅎ)

  • 1224. 딸기꽁쥬
    '05.3.31 6:35 PM (221.150.xxx.111)

    제가 젤루 꽁지인가요?? 전에두 이글 봤는데 걍 넘어갔거든요~~
    저는 걍 아무거나 한거구요..
    딸기공주는 왠지 많을꺼 같아서 꽁쥬로 했는데~~ 있으신분 또 있나요??
    글구 게임 카트아시죠? 그 닉네임이 딸기 꽁쥬에요~~^^

  • 1225. 아네스
    '05.3.31 7:24 PM (211.227.xxx.176)

    안녕하세요? 아네스는 세례명입니다. 소심하고 상상력이 부족해서 닉네임을 정하지 못하다가 결국은 세레명으로 하게 됬네요. 님들의 닉네임들이 얼마나 상큼발랄하고 이쁘던지 주눅이 들어 빨리 쿡은 한참전에 들어와 눈팅만 하다가 작년 12월에야 들어왔다는거 아닙니까? 가끔가다 동명이인을 만나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제가 먼저인지 그분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솥단지 운영한지 만 20년 됩니다. 20년이면 살림할만큼 한 햇수인데도 배움의 길은 끝이 없군요. 많은 고수님들에게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1226. 언제나 새내기
    '05.3.31 7:33 PM (221.139.xxx.122)

    저도 가입했어요.
    결혼한지 어언 6년이 지났건만 할줄아는 음식도 별로 없고 했던 것도 요리책을 들여다봐야하는 신세.
    언제나 요리초보딱지를 뗄련지 한심해서 지었어요. ㅠ.ㅠ

  • 1227. 엘비라
    '05.4.1 3:56 PM (219.250.xxx.235)

    반갑습니다. 이 곳을 안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금새 정이 들어 버렸네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라 이 곳에서 요리뿐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 1228. 얼그레이
    '05.4.1 6:08 PM (211.218.xxx.45)

    '홍차왕자'라는 유치한(?) 만화책을 좋아해서 얼그레이티를 더 좋아하게 된 결혼6개월된 새댁이예요^^
    요즘 빵굽는 재미에 빠져서 이거저거 사 나르느라 가계가 휘청거리고 있지요..그렇게해서 알게된 82cook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와서 이거저거 구경만 하고 나간답니다.. 이제 저도 리플도 달고 음식도 만들어 좀 올려보고 싶어요^^(할줄 아는게 없어서 맬 들어와 군침만 흘려요ㅜㅜ)
    모두들 반갑고 자주자주 뵈여~~

  • 1229. 프리마베라
    '05.4.1 7:01 PM (218.50.xxx.228)

    불과 며칠 전에 알게 된 사이트인데 매일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요리에 관심히 지대히 많고(특히 서양 요리) 백화점 가면 가전제품과 그릇, 주방 용품 코너 둘러보기 좋아하는 미혼녀에요~ 호홋 지금도 사고 싶은 그릇이 어찌나 많은지 나중에 결혼하면 어찌할지.. 요리해서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아직은 다른 고수님들 올리신 거 구경하는 것만도 벅차네요~~다들 넘 재주꾼이세요.

  • 1230. 루디아
    '05.4.2 4:55 PM (61.251.xxx.12)

    내 영어이름이구요 .. 올 3월부터 22년 다닌 직장 그만두고 처음으로 휴식하고 있읍니다
    매일 빨리쿡 이용하며 좋은 정보 얻고 혜경선생님책 너무 좋아서 이민가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결혼 18년차 40대후반으로 접어듭니다 고3딸,중1아들있구요..이제 음식올려 볼려고 디카준비했읍니다
    상계동친구 신청합니다.

  • 1231. 콩깜씨
    '05.4.2 11:24 PM (211.231.xxx.249)

    제 흔적을 남겨놓고 싶어서 적습니다.
    키는 콩, 얼굴은 가무잡잡
    요리책도 많지만 보는데서 대리만족하는 어정쩡한 주부입니다.
    이곳에서 좋은 정보와 도움 많이 받고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 1232. 애기풀
    '05.4.3 1:21 PM (222.233.xxx.239)

    안녕하세요?? 회원 수가 3만이 넘는다니 중복닉네임이 생길까봐 인사드립니다.
    딸하나, 아들하나를 둔 주부이구요. 저두 실력 키워서 키톡에 사진올려보는게 바램입니다
    전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감도는 82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233. 뽀송뽀송
    '05.4.4 6:41 PM (211.177.xxx.134)

    오랜 눈팅족에서 이제 수면위로 올라옵니다.
    좋은 정보가 가득하여 폐인이 될까 두려워요 ^^;

  • 1234. 캠벨
    '05.4.4 8:00 PM (218.145.xxx.99)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캠벨 포도로 닉네임 바꿨습니다.
    저와 제 딸은 거봉, 청포도, 머루포도, 칠레산 포도 모두 싫고
    캠벨만 좋아해요.
    특히 모동포도 아주 좋아해요.

  • 1235. 南天
    '05.4.5 11:47 PM (220.93.xxx.109)

    남쪽하늘이죠^^
    뭘로할까 고민하다 컴 옆에 있는 제가 제일 아끼는 식물입니다.
    <꽃말:전화위복>이 맘에 들어서리...
    제가 사는 곳이 전남 여수니까 대략 통하기도 하고...
    반갑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1236. 소담이
    '05.4.6 1:13 PM (220.71.xxx.133)

    닉네임과 저의 실체와는 많이 다르지만 희망사항입니다. 실체는 거의 완벽한 귀차니스트.. 딸가진 엄마에요.

  • 1237. 콩콩
    '05.4.6 2:15 PM (210.217.xxx.46)

    헉헉...여기까지 오느라...그래도 나싸!!! 입니다. 전에 얼핏 저랑 같은 닉네임을 봤거든요.
    그 콩콩님 미안합니다. 제가 먼저 왔네요. ㅎㅎ
    리플 두어번 단 것밖에 없고, 정보는 왕창 빼가는 왕얌체 식구인데요, 그래도 여러분 모두 ♡합니다.ㅋㅋ

  • 1238. 리아
    '05.4.6 6:21 PM (211.219.xxx.162)

    남편, 아이셋, 직장생활 주위에서 대단하다는 말을 듣는걸 위안삼아 그저 간단하고 신속하게 할수 있는것만 찾다보니 요리, 집안꾸미기는 아예 엄두도 내지못하다
    82쿡 우연히 알게되어 정신이 번쩍들어 부지런히 들락거리며 정보 수집하고 때론 감탄하고 자꾸만 대화에 끼고싶고 용기나면 내가 잘하는 것 자랑해야 하는데 닉네임 신고해놔야 예의일것 같아서 신고 합니다.
    예쁜이름 생각해낼 재주는 없고해서 세례명 줄여서 ㅋㅋㅋ

  • 1239. 소정맘
    '05.4.6 11:53 PM (221.154.xxx.28)

    항상 눈팅만 하는 얌체족(?) 이어요....
    내가 넘 좋아하는 친구한테 소개받아, 일하며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너무 사랑해요. 82~~~ 홧팅!!

  • 1240. 만두엄마
    '05.4.7 9:45 AM (219.248.xxx.151)

    저는 대전에 사는 만두엄마 랍니다. 아이 이름이 만두인가요? 아닌데요. 그럼 만두를 무척 좋아 하시나봐요? 그것도 아니랍니다. 그럼 왜 만두엄마 라고 하세요? 왜냐하면요. '속 터져서요' ㅋㅋㅋ

  • 1241. 튼튼맘
    '05.4.7 2:51 PM (211.207.xxx.43)

    닉네임이 같은게 있어서 새로 했어요.
    살다보니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튼튼하게 삽시다.
    아자!!!!!!!

  • 1242. 박하
    '05.4.7 3:32 PM (203.252.xxx.169)

    오늘 처음 놀러왔습니다.
    원래 허브향을 좋아해서 민트도 많이썼는데, 요즘은 청량한 느낌이 박하가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한 닉네임은 박하로 쓰고 있지요. 게다가 민트님은 벌써 계시군요.^-^;
    저는 학교 때문에 나와 살면서, 올해 3년차인 자취생이구요.
    요리는...사실 먹는것만 좋아합니다.>ㅁ<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1243. 민주맘
    '05.4.7 4:16 PM (219.252.xxx.111)

    가입후 매일 눈팅만 하는 두 딸을 가진 엄마랍니다..
    사는곳은 강릉입니다.
    민주는 저의 큰 딸이구요.
    아직은 많이 배우고 있지만요.. 앞으로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전 즐겁게 사는게 좋네요..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 1244. 단꿈
    '05.4.8 6:32 AM (211.105.xxx.171)

    안녕하세요. 가입한지얼마안되는 신입입니다. 초등학교다니는4.5 남매엄마이고요.정보에관심많은주부예요.주말농장에관심도있어요.임인생인데 친구하실뿐 있을내나....

  • 1245. 줄리아맘
    '05.4.8 5:57 PM (221.154.xxx.119)

    줄리아 로버츠의 외모가 마음에 듭니다. 지금은 조금 변했지만
    예전에 환하게 웃고 있는 멋진 엽서를 가지고 있는데 그리 시원시원 서구적일수가 없네요.
    제 딸이 그런 미인이 되었으면 서구적인 마스크로 자라났으면 하는 엄마의 맘으로 닉네임을 바꾸었습니다. 울딸은 지금 5개월이구요. 제눈에 예쁜데 , 남들도 예쁘다는데^^ ~ 커 봐야 알겠죠.

  • 1246. 홍어
    '05.4.9 5:24 PM (222.101.xxx.123)

    5년차 주부.
    홍어는 얼마전에 바꾼 애칭(?) - 제가 좀 삭아 보이거덩요.
    여기서는 명함도 못내미는 겸업주부입니다.
    *김혜경 샘~ 저vip glof 에요. 자주 오십시요.*

  • 1247. 맑은웃음
    '05.4.10 11:25 AM (210.113.xxx.76)

    가입은 몇 달 되었는데....이제야 인사를 제대로.
    작년 12월에 드롱기 오븐사면서 알았어요.
    직장생활에 게다가 올해부터는 밤에 대학원까지...ㅋㅋ 그래서 정신 없지만 잘먹고 잘 사는 것, 편안 한 집 모두 모두 좋아합니다.

    4월 말에 이사 준비하면서 더 자주 들르네요.

    잘 부탁드려요.

  • 1248. 소얀맘
    '05.4.11 6:31 PM (211.169.xxx.157)

    안녕하세요? 본명은 김혜경, 여기 선생님 이름과 똑같아요. 15년째로 접어드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요. 아직 마음은 젊답니다. 얼마전에 이곳을 알게되서 정말 기뻤구요. 원래 요리를 좋아했는데 결혼한 후에는 마구 귀찮아져서 대충해먹고 살다가, 83cook보고 옛날 아이스크림 만들어먹구, 케익 만들어 먹던 어린시절 마음으로 돌아가는 중이예요. 앞으로 자주 뵐께요.

  • 1249. 무심이
    '05.4.14 12:07 AM (168.226.xxx.187)

    끄트머리에라도 제 닉네임 달아놓을래요..
    그냥 무심이로 살고픈 마음이 들어.. 닉네임 바꾸고..
    혹시라도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 있나하고 와 봤는데..
    다행이 안계시네요..^^

  • 1250. 야누스
    '05.5.16 10:07 PM (220.121.xxx.164)

    제가 사용하던 닉네임을 다른 분이 사용하시길래 바꿉니다.
    원래 사용하던 닉을 여기에 등록 안했었기에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요.
    '야누스' 제가 이제부터 찜합니다.

  • 1251. 소피맘
    '05.6.22 6:14 PM (222.115.xxx.204)

    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소피(러시안블루종)예요. 결혼33년 주부2년차 요리는잼병입니다.
    일밥책을끼고 살아요. 컴맹이여서 늘 유령회원노릇만하고 있어요. 회원가입은 한지 오래되었어요.
    근무중에도 자주 들어오는 폐인입니다. 요리에 내공을 쌓아서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잘부탁합니다.

  • 1252. kAriNsA
    '05.8.2 11:20 PM (222.120.xxx.109)

    카린샤에요... ^^

  • 1253. 토토짱
    '05.8.3 2:52 AM (221.154.xxx.14)

    작년부터 망설이다,,,
    신고함다,,,꾸벅;;
    부천살아요,,,
    열씨미 만난거 만들어주면 울 남푠님,,,
    한젖가락 드시고 니~~~마니 묵어라 함니다..
    맛나게 요리하는 사람되고픈 이랍니다..

  • 1254. 달파란
    '05.8.5 1:55 AM (58.102.xxx.63)

    오렌지에이드..로 개명합니다

  • 1255. 아씨
    '05.8.5 7:35 AM (24.7.xxx.138)

    제가 쓰고있는 닉입니다.
    별명이에요 ^^

  • 1256. 짱구맘
    '05.8.9 6:25 PM (210.222.xxx.241)

    ㅎㅎㅎ,읽다 지쳤다눈ㅋㅋ
    울아들이 찬규입니당, 그래서 집에서는 짱구라 불리구요..그 짱구를 사랑하는 맘입니다.
    아마도 여기까지 읽지는 않으시겠지만.. 이름 한자남기고 싶어서...
    (사실은 이거 읽기전용게시판이라 되어 있어서 글올릴 생각도 없었는데... 얼결에..ㅋㅋ)
    아직 가입 두달 갓넘은 초짜입니다.
    전 수원이구요... 수원분들 보면 반갑더라구요..

  • 1257. 뿡뿡이와뿡순이
    '05.8.20 4:06 PM (220.87.xxx.165)

    저는요~~뿡뿡이와뿡순이라고 해요~~올 가을 신랑될사람이 뿡뿡이고요~전 자연스레 뿡순이.ㅋㅋ
    방구를 잘 껴서 뿡뿡이는 아니고여~~(오빠네서 밥먹는데 밥먹다 말고 갑자기 어디 나가길래..
    어디갔다왔냐고 물었더니 화장실에서 방구끼고 왔대여.ㅋㅋ우리 뿡뿡이 매너 좋죠?*^^*
    제발 평생 가길~~;;) 어렸을때부터 동생이랑 맨날 "뿡뿡~"하고 놀던게 입에 붙어서^^;
    이 싸이트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자기집에서조차 잘 못먹는 우리 뿡뿡이를 위해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싶어서 찾아들어오게 되었어요~살림꾼들이 많으셔서 배울게 넘 많아서 좋아요^-^
    울 뿡뿡이한테 살림이나 요리로 칭찬받게 되는 그날 이 곳을 소개시켜주려해요~~
    그 날을 기대해 주세여~^-^

  • 1258. RoSeMaRy-*
    '05.9.4 3:30 AM (222.234.xxx.86)

    저도 신규회원예요 >_</ 이 닉은 제가 찜찜!!

  • 1259. 하이디
    '05.11.13 7:42 PM (220.78.xxx.52)

    2003년8월에 가입하였읍니다.
    알프스소녀 하이디를 가장 사랑합니다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알프스의 하이디와 같이 하고 싶어서
    주책이라도 어쩔수 없답니다.
    나의 닉네임 하이디
    2003년에 찜했읍니다

  • 1260. porange
    '05.12.28 10:43 PM (58.140.xxx.37)

    와~~진짜길다요~~~^^*
    가입한지는 1년 반정도 된거같은데 여기 댓글달 생각은 안하고지냈어요.... 이제사.... ㅎㅎ
    orange님이 계시고...파란오렌지 하고 싶은데 파란토마토님이 계시고.... 흑흑
    블랙커피도 좋은데..원두커피,모카커피...커피도 너무들 많으시고....
    그냥 파란오렌지의 p 만 앞에붙여서 porange가 되었어요.... 너무나 얼떨결에.....
    여기 글 읽다보니 한글대화명으로 바꾸고싶네요 ㅎㅎ

  • 1261. 포도송이
    '06.1.6 11:46 PM (220.121.xxx.39)

    ㅋㅋ20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도 여기에 리플을 달수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윗님보니 12월!
    하여 저도 한번 리플놀리에 한몸을 ㅋㅋ

    송이송이 눈꽃송이가 아니구요
    포도가 한창인 계절에 울엄마께서 포도를 너무 많이 드시고
    배탈이 나셔서 절 낳으셨다더군요 ㅎㅎㅎ
    하여 송이송이 포도송이옵니다^^

  • 1262. 소금인형
    '06.1.20 12:17 AM (58.142.xxx.214)

    바다의 깊이를 재기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 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위해 당신의 피속으로 뛰어든 나~~는 흔적도 없이 녹아져 ~버~어~렸네..

    안치환의 소금인형 이란 노래랍니다..가사가 넘 애절해서 조아하는 노래지요~
    방갑습니다 *^^*
    ..올해에도 이천 여섯가지의 행복이 날마다 팡~팡~터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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