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연분만? 제왕절개?

좋은생각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05-04-11 11:19:20
제가 곧 첫아기 출산예정인데요, 병원에서 애기가 커서 어쩌면 수술해야 될수도 있다네요ㅠㅠ

자연분만 하려고 나름대로 운동도 열심히 해놨는데...

그런데 애기둘 낳은 친구한테 이 얘기했더니 그냥 이렇게 된것 아예 날짜잡아 수술하라네요.

그럼 진통없으니 덜 힘들고, 또 자연분만한 사람보다 골반도 덜 넓어지고 몸매도 덜 망가진다고..

자연분만하고 골반수축 운동해도 그건 한계가 있다나 뭐래나...

(연애인들봐라, 자연분만한 사람있냐~ 하면서 말하는데 솔직히 좀 흔들렸어요^^;)

정말 자연분만하면 골반 그렇게 많이 넓어지는건가요?

제가 안그래도 할머니,엄마를 이어 3대째 "공포의 히프"거든요.

여기서 더 넓어지면 좀 보기싫을것 같긴한데...

그냥 날 잡는게 나을지, 자연분만하는게 나을지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211.192.xxx.1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유만만
    '05.4.11 11:27 AM (210.119.xxx.138)

    당근 자연분만이죠! 제가 첫애는 자연분만, 둘째는 아이가 미숙아라 제왕절개 두가지 경험이 있는지라 몸매회복 기타등등 모든것이 자연분만이 최곱니다요! 산모와 아기가 위험한 상태가 아니라면 절대 자연분만 추천입니당 !
    건강하게 출산 하세요~

  • 2. yuni
    '05.4.11 11:33 AM (211.204.xxx.124)

    그 친구분 제왕절개한 사람 아니죠??
    어찌 그리 무책임한 소리를...
    제왕절개로 잃는게 얼마나 많은데...
    자연분만하면 물론 히프는 좀 더 커져요.
    그건 장담해요.
    저도 1인치는 늘었으니까요. 저도 "공포의 히프"입니다.
    히프가 큰 사람중에 골반이 넉넉한 사람도 많은데 미리 겁먹지 마세요.
    (네, 저 넉넉한 골반으로 아이 둘다 진통 네시간 이내로 순풍 낳았습니다.)

  • 3. 필리스
    '05.4.11 11:40 AM (211.178.xxx.69)

    골반이 넓어지고 하는것도 모두
    체질마다 다른듯합니다~
    저는 두아이 모두 자연분만 했는데요
    처음에는 아플때는 제왕절개할걸~하지만
    아기낳고 한달만 지나면 자연분만한것이
    몸에 훨좋은것같아요~
    지금 둘째 낳은지 딱4달 되었는데요
    몸매는 아기 낳기 전이랑 똑같아요~
    바지싸이즈도 그렇고요~
    살이 빠지기 전에는 당연히 엉덩이에 살이 많이 쪄서
    골반이 커졌나 하지만 살이 빠지니까 예전이랑
    별차이 없더라구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자연분만 강추입니다.ㅋㅋ

  • 4. 쵸콜릿
    '05.4.11 11:42 AM (211.35.xxx.9)

    자연분만하시고...산후체조 열심히 하시면...히프...안커집니다.
    전 애들 둘 자연분만했는데...살은 좀 쪘어요,,,뼈는 그대로입니다.
    대학교때 입던 옷도 다 맞으니...그렇겠죠.
    자연분만 하다가...정 안되면...그때 수술하셔도 됩니다.
    제가 둘째 낳고...병원에 있을때...
    4.16kg짜리...여자아이...자연분만 한 엄마도 봤어요,
    5살짜리...그애 오빠는 샌상아때 4.2kg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큰애를 그렇게 크게 낳아서 그런가...둘째는 금방 낳았다고 하는데...
    정말...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당...
    특별히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자연의 순리데로 하는 것이 산후회복에도 좋답니다.
    순산하시고...산후조리 잘하세요.^^*

  • 5. 이뿌니아짐
    '05.4.11 12:26 PM (210.93.xxx.69)

    저도 골반에 비해 아기가 큰편이라 걱정했죠.(참고로 제키 158cm,임신전 몸무게 49정도 바지는 26반이면 딱맞았구요) 근데 초음파상 예정인 1주일전에 3.4 정도라는거에요. 의사샘님왈 예정일지나면 아기가 더 많이 자라서 제왕절개확률이 높아지으로 예정일 하루전에 유도분만하자고...자궁도 안열린상태였구요.근데 주위에서 유도분만하면 수술확률높아지고, 첫애니까 기다려보라는 주위에 말들도 있었지만..
    의사샘님을 믿고 예정일 이틀전에 유도분만 들어가서 다음날(예정일 하루전) 에 3.79kg 아들래미 4시간만에 자연분만했드랬죠.. 아마 촘파상 3.79kg였던거 알았으면 아예 첨부터 수술했을지도 몰라요.
    초음파 너무 믿지마시구요. 지금 9개월 들어가는데 아기낳기전에 입던 옷들 다 입습니다. 골반 벌어진거 않구요.다만 뱃살이 조금(?) 늘어나서 축 쳐진게....이건 운동해서 뺴야겠죠?ㄱ리고 모유수유하면 더 빨리 빠지는거 같아요. 전 한달만에 몸무게 회복됬구..백일정도엔 오히려 2k정도 더빠졌다가 지금 적응이 되었는지 49~50kg 왔다갔다해요. 자연분만하니까 회복도 빠르고 몸도 가뿐하구..암튼 좋은 거 같아요..
    다만 회음부 부분 회복하는게 좀 시간걸려서 그렇지..1주일정도 고생하시면 괘얀을꺼구요..
    아기 낳자마자 바로 미역국에 밥도 먹을수있궁..ㅋㅋ 암튼 힘내셔서 숨풍 낳으시기를...홧팅~~

  • 6. 배추흰나비
    '05.4.11 12:36 PM (61.102.xxx.249)

    수술한 직후부터 후회하실 거 같은데요. 저도 연분만 했지만, 수술한 분들은 옆에서 보기에도 너무 안쓰럽고.. 병원 계시는 내내 자연분만한 사람들 정말 부러워하더군요.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같은 병실에서 자연분만하고 2박 3일만에 퇴원할 때마다 부럽부럽 하시던데요.

    특히 모유수유 하실 때.. 수술했으면서도 아픈 것 참고 모유먹이는 엄마들..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였습니다.

  • 7. 부산아짐
    '05.4.11 12:45 PM (61.103.xxx.85)

    덩치도 쬐끄만 제가 첫째,둘째 모두 4키로로 자연분만 햇습니다..
    무통분만도 안햇고..첫애는 예정일 1주일지나도 나올기미가 업어서 유도분만 3시간만에..그리고 둘째는..병원간지 40분만에요..ㅋㅋ
    운동 열씸히 하셧다면..쑴풍 놓을수 있어요..걱정하지 마셔요..
    글구 어제 병원24시 보니깐..어떤 여자분께서 여성질환관련 수술하시는데요..예전에 제왕절개 햇던것 때문에 ..유착된 부분을 일일이 떼어서 수술하시다보니 시간도 예정시간 오버하시고 ..힘들다고..수술하시던 의사분께서 글케 말씀하시데요..그거보면서 자연분만해서 다행이다 라고 혼자 생각햇죠^^
    앗!!! 출산앞둔 분께 이런 얘기를..죄송하구요^^
    어쨋든 자연분만이 최고라는 얘기 입니다..순산하셔요~~

  • 8. 민지맘
    '05.4.11 12:48 PM (211.197.xxx.13)

    절대 절대 절대 수술하지 마세요!!
    제가 바로 유도 분만 시도했다가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고 제왕절개로 수술해서 애 낳은 사람입니다.
    정말 수술자국 아픈거,,또 유도 분만 주사땜에 마취깨구도 병원 떠나가라 아프다고 소리 질러 온 식구들이 난리도 아니였어요..울 친정엄마는 애(저요^^)가 비싼 무통 주사까지 맞았는데 뭔 제왕절개가 이렇게 아프냐면서 혹시 수술하다 배에 가위나 칼이 들어간거 아니냐고 의사샘이랑 싸우시다 결국은 저 엑스레이까지 다시 찍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헤프닝이지만 암튼 그정도로 아파서 정막 죽어도 다시는 수술해서 애 낳지 말아야지 했는데....첫애를 이미 수술 해서 낳았으니..--;;;;;;;;;
    힘도 없고 배도 고픈데 가스 나오기전까진 암것도 못먹구요..그래서 전 거의 한 5일을 굶었답니다.
    제 몸이 그러니 아기한테 젓물릴 힘도 없더군요...가스 나와도 물-미음-죽순으로 먹어야 하기때문에
    재대로 된 밥은 거의 퇴원 하루전날부터 먹었네요..또 배에 있는 수술자국은 아직도 흉터처럼 남아있어
    정 공중 목욕탕 가기도 좀 거시기 해지구요..암튼 될수있으면 자연분만 하세요..
    제가 산 증인입니다...한달을 고생해야 되요..수술하심..자연분만 하시면 바로 다음날부터 움직이시고
    애기 젓도 먹일수 있고..몸이 원래대로 회복되는게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빨라요..

  • 9. 프렌치바닐라
    '05.4.11 12:58 PM (222.108.xxx.208)

    요즘은 대세가 자연 분만이더군요.
    제가 아이를 낳을때만 해도 제왕절개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시절이라....
    저는 노산이라 그랬는지 21시간 걸려 아이를 낳았지요.
    침상에 누워 끙끙거리며 있는데
    저보다 늦게 들어온 산모들이 조금 끙끙거리다가는
    간호사에게 남편 불러 달라고 해서는
    이렇게 아플줄 알았으면 제왕절개하지 자연분만 안했을거라며
    수술동의서에 사인하라고 다그쳐서는 빠져나가더군요.

    그렇게 옆 침상이 비워지고 채워지고 비워지고를 반복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나만 바보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갈등이 되더군요.
    그래도 오기가 생겨 지금까지 참았는데... 우씨... 하다가 결국 자연분만 했어요.
    남들 다하는거 하고도 무척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그랬어요.
    수술하느라 자고 있었다면 울 아기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 나누지는 못했겠지요.

    나중에 입원실 올라가서 보니까
    자연분만한 산모들은 다들 생생하게 앉아서 밥먹는데
    제왕절개한 산모들은 가스가 나올때까지 밥도 못먹고 기진맥진 누워 있더군요.

    아이가 큰것보다 아이 두상이 작으면 그리 힘들지 않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거꾸로 되어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시라면 자연분만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10. 탱이
    '05.4.11 12:59 PM (150.150.xxx.156)

    저는 아이가 역아라서 빼도 박도 못하고 수술했습니다.자연분만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되는 상황인데도 억지로 자연분만 고집하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
    체질 따라 수술 했어도 안 아픈 사람도 많거든요.
    전 수술 다음날 소변줄 빼고 아이 젖 먹이러 신생아실 까지 걸어 다녔구요
    일주일 동안 입원해 있긴 했지만 아픈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오죽했으면
    주위 사람들이 수술한 사람 맞냐고 웃더군요 ^^;
    지금 넉달 됐는데요 몸무게는 출산 일주일 만에 다 회복 됐고 출산휴가 동안 애 보느라 무릎 아팠던
    후유증 남은 것 빼면 달라진 게 없네요.

    전 제왕절개 하게 된 것 후회스러워 본 적이 없어서..

    제 생각엔 어느 쪽이든 그 상황을 최선의 것으로 생각하시고
    받아 들이시면 후회 없으실 꺼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 11. berngirl
    '05.4.11 1:09 PM (218.148.xxx.54)

    저도 자연분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의사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아가몸무게 보다도 머리둘레땜에 자연분만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것이 결정되기도 하니깐요...
    하여튼 전 의사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고 보구요.. (play it safe..)

    아참 한가지더..
    자연분만땜에 골반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바지사이즈 영향 줄 정도는 아니라고 저의 요가샘이 그러셨거든요. 내골반이 늘어나기땜에..하지만 전 아가 2개월 지났는데도 바지사이즈가 2인치 늘어나 줄 생각을 않는답니다.... ㅜ.ㅜ

    즐산하시구요

  • 12. 키세스
    '05.4.11 1:22 PM (211.177.xxx.160)

    저는 아이 거꾸로 있어서 진통 한번 안 겪고 제왕절개한 사람인데요.
    무리해서 자연분만을 고집할 필요는 절대 없지만, 수술하면 안 좋은게 많아요.
    회복도 더디고, 아프지 않은 것도 아니고, 애한테도 충격을 주기 때문에 그렇 것도 있구요.
    제가 디스크 때문에 병원 다니다가 들은 이야기인데요.
    수술할 때 '횡복근'을 자르고 이게 원상으로 잘 회복이 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제왕절개한 사람들한테 디스크가 잘 생긴다고...
    또 디스크까지 안 가더라도 수술하면 *배가 잘 안 들어간대요.
    물론 노력해서 날씬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연분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의사샘이 시키는 대로가 제일 좋다에 저도 한표!!! ^^

  • 13. 뽈통맘
    '05.4.11 1:49 PM (218.38.xxx.2)

    요즘 연예인들은 거의 자연분만 하던걸요^^ 병원말로는 허벅지가 가늘고 그래서 더 잘놓는다나 머라나...전 자연분만 추천드려요..그치만 좀 시도해보다가 도저히 안되면 제왕절개도 그리 나쁘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 너무 애매한가요..

  • 14. 비너스맘
    '05.4.11 2:11 PM (218.145.xxx.113)

    저도 응급상황으로 수술했는데..할수만 있었다면 자연분만 하고싶어요. 왜냐하면 막상 수술해보니깐 몸회복도 더디고 수술로 배가 아파서 4일동안 밥도 못먹고 방귀나올때까지..참고.. 배가 당겨 걷지도 못해 무지 고생했고 지금도 수술자국남아서 목욕탕가면 좀 챙피해요~
    아이가 크다는 이유로 수술부터 하는건 옳은 방법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 15. 다혜엄마
    '05.4.11 2:16 PM (218.232.xxx.23)

    저두 왠만하면 자연분만에 한표~!
    저두 진통이 빨리 와서 6시간 반만에 첫애를 낳은 경우인데요,
    너무 너무 무섭고 해서 수술하고 싶어햇었더랍니다.
    그런데 수술 안하고 낳길 잘햇단 생각 들어요.
    그런데 요즘 연예인들도 자연분만 많이 하던데요...........^^;

  • 16. 쌍둥엄마
    '05.4.11 2:41 PM (211.208.xxx.118)

    전 울 쌍둥이들은 제왕절개..막내는 자연분만 했는데요....
    사람들이 왜 자연분만 노래를 하는지 알겠더라니까요..............제왕절개해서 좋은점이 한가지라고
    하면 자연분만해서 좋은점은 열가지도 넘어요......
    왠만하면 운동 많이 하셔서 자연분만하세요!!!^^

  • 17. 리미
    '05.4.11 2:47 PM (133.11.xxx.113)

    저 자연분만 했는데 바지사이즈 그대로거든요.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반드시 제왕절개를 해야하는 상황 아니면 미리 날잡을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저희 엄마 저 낳을 때 제왕절개 하시고 제게는 자연분만 자연분만 노래를 부르셨답니다.
    물론 옛날이랑은 많이 다르겠지만요.

    저 가진통만 4일 넘게 하고 무통주사도 안맞았지만 참을만 하던걸요.
    수술해도 마취 풀리면 수술부위 아플테고 회복도 더디잖아요.
    낳고보니 아기는 초음파 무게보다 덜 나가더라구요.

  • 18. 샬롬
    '05.4.11 4:22 PM (222.237.xxx.16)

    제왕절개라구요? 뭔소릴하세요! 전 자연분만 강추입니다. 정말 몇시간만 참으면 엄마힘든것 끝이지만, 제왕절개 수술후 고통은 쭈욱갑니다. ~~~~~~~ 전 수술하고, 2주동안은 (꽤병인가?) 거동하기가 힘들었구요. 정말 한 3일은 누가 부축해주어야지 움직였음. 글구 지금까지도 수술부위는 아파요. 목욕탕가서도 때밀때 배부분할때는 살살 햐주세요. 한다니까요. 글구 몸매요? 오히려 수술한사람이 바로 산후체조관리 못해주니, 더 관리 안될수도 있어요.

  • 19.
    '05.4.12 1:10 AM (222.121.xxx.165)

    저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애 낳고 침대에서 친구들과 랄라라 놀때, 옆 침대 산모 이틀동안 앓느라고 정신 없더군요. 남편이랑 언니들이 맛사지하고 주무르고 난리였어요.(그뒤에 어땠는지 저먼저 퇴원해서 몰라요.)
    남이 그러는데도 참 무섭던데요. 그래서 저 자연분만한거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41 만4살 어린이집이나 병설유치원 어디가 좋을까요?? 3 말리 2005/04/10 1,849
34040 고주파시술 받아 보신적 있으세요.. 4 우주나라 2005/04/10 2,151
34039 외동아들 성격때문에 우울해요..상담소라도 소개받고 싶어요 12 우울 2005/04/10 3,348
34038 도대체 학군이란게 뭘까요? 11 유빈맘 2005/04/10 3,000
34037 급질문)광주(전라도)에 한정식집 추천 좀 해주세요~ 8 달파란 2005/04/10 2,966
34036 적당한 대처방법 알려주세요? 저두 익명 2005/04/10 2,036
34035 취직이 되어서도 문제가 되는 이 찝찝함. 5 띠띠 2005/04/10 2,451
34034 얼마전에 수제비누 할인하신다는 분 혹시 기억나세요? 1 Adella.. 2005/04/10 2,052
34033 오래된 친구를 찾아주는 싸이트는? 2 샬롬 2005/04/10 2,287
34032 <구함>분당 정자동 부근 구경하는집 하실분 10 정현숙 2005/04/10 3,005
34031 집이 안팔리네요 5 이지현 2005/04/10 3,076
34030 여러분은 시댁과 친정가시는 비율이 어떻게 되세요? 9 행복한생각 2005/04/10 2,703
34029 이사온지 이틀이 지났는데요..ㅜ.ㅜ 5 공감 2005/04/10 2,809
34028 [리모델링] 봄맞이 집수리 어떻게--절약형 리모델링 어떨까요 2 강정민 2005/04/10 2,420
34027 동영상 올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 sweeta.. 2005/04/10 1,550
34026 딸기엄만데요. 우리집에 스캐너는 있는데.어떻게 올리는지 제가 몰라요.알켜주심... 3 장문원 2005/04/10 2,020
34025 딸기엄마입니다.혹시 젤리 카메라 아세요? 1 장문원 2005/04/10 1,930
34024 딸기엄마요. 콩콩님 민서님 뛰어쓰기 했어요.안나수이 금장파우더 2 장문원 2005/04/10 2,162
34023 오늘 kbs에서 교육에 관한 다큐했는데 보셨나요? 1 피코마리프 2005/04/10 2,031
34022 딸기엄마 인사드려요. 이쁘고 귀엽구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 보세요. 3 장문원 2005/04/10 3,080
34021 날씨도 이런데 우울합니다. 8 화성댁 2005/04/09 2,216
34020 삼풍근처 키즈에셋 어떤가요? 3 구름 2005/04/09 2,068
34019 노트북&무선인터넷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덧글 부탁드려요. 4 멋찌 2005/04/09 940
34018 바람직한 시어머니... 23 nana 2005/04/09 3,468
34017 삼성의료원 모자동실 얘긴데요..^^ 러그렛츠~ 2005/04/09 1,929
34016 토야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이교~♡ 2005/04/09 1,735
34015 일산으로 이사왔습니다. 14 성필맘 2005/04/09 2,695
34014 선호하는 유 아동복 브랜드 .. 19 푸하이 2005/04/09 3,429
34013 25개월된 아들이 말을못해요.. 14 하선정 2005/04/09 2,659
34012 실내 색깔을 자유롭게 디자인해봐요 ^*^ 7 강정민 2005/04/09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