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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언좀 구할께여~~ 네이버 카페관련~

행복한지석맘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05-04-06 16:12:24
우선 타 카페에 관한 글이라 올려두 되는건가 모르겠어요~
넘 황당하구 가슴이 떨려서 .....

네이버에 유명한 *가집 카페가 있어요.
인테리어, 뷰티 공동구매~등등
여하튼 거두절미 하구 얼마전 불과 며칠전 작은일로 카페가 시끄러웠는데요.
운영진이 4명이구 그 분들이 모두 친구분이시구 공동구매등 여러가지 금전적으로
불투명하다며, 카페회원들의 의견들이 올라왔죠!
카페인원은 3만 5천명을 육박하니  잡음도 많았어요.

헌데 시삽이란사람이 자기입장만 쭉 늘어놓구선 회원들이 수궁하지 않자 카페 패쇠한다고  
쪽지하나 딸랑 주고는 캉퇴를 시키면서 자료를 지우거든요.
네이버는 카페 패쇄를 할려면 회원수가 0명이어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지금도 쭈욱 강퇴시키구 있구요.

이곳에는 똑똑하신 분들이 많으니 조언좀 해주셔요~
다른분들의 게시물을 맘데루 지우고 아무리 시삽이라고 한들 회원들을 무작위로 강퇴시키구~
가슴에서 불이나요~
IP : 211.212.xxx.1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나라
    '05.4.6 4:19 PM (211.229.xxx.113)

    저도 우연히 행가집 알게 되어 쭉 둘러 보고 있는데요..
    지금 저도 오늘부로 강퇴됐구요..

    그래서 지금 네이버에 안티 행가집 으로 해서 다른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그 카페에서 어떻게든 방법을 한번 찾아 볼려고 다른 분들이 노력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그 카페 안지 3달 남짓 되었지만.
    그냥..
    거기에 있던 자료나 그런게 너무 너무 아깝더라구요..
    유용한 레시피도 무지 많았는데,,,
    그냥 다 없어 진다 생각 하니 좀 속이 상하더라구요...
    그나 저나 빨리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어요...

  • 2. simple
    '05.4.6 4:33 PM (218.51.xxx.63)

    헉@.@ 그런 일이... 거기에 있는 자료들이나 글들 정말 아까워요...ㅠ.ㅠ

  • 3. 연주
    '05.4.6 4:50 PM (211.194.xxx.67)

    진짜 행가집 자료들이 너무 아깝네요..

  • 4. 지야
    '05.4.6 5:18 PM (202.30.xxx.28)

    저도 오늘 아침에 폐쇄한다는 메일 받고 설마~ 하며 들어갔는데 먼 일이 있긴 있었나보네요~
    오늘 가보니 저도 강퇴되어있는지 글을 볼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무슨일이예요? ^^;; 거기엔 가끔 들어가던 터라..
    근데 그 엄청난 자료들 정말 넘 아까워요..
    회원 모두의 재산인데 말이죠.
    운영진도 꽤나 열심히 활동하는것 같아 보기 좋았었는데..쯥...^^;

  • 5. 생강과자
    '05.4.6 5:25 PM (211.49.xxx.9)

    헉.....
    아니 그 아까운 자료들을..세상에..
    한 사람이 3만 5천명을 왕따시켜보겠다는건가요? 어머나...
    말이 다 안나와요.
    저도 그곳 참 좋아했는데....

  • 6. 까미
    '05.4.6 5:25 PM (219.249.xxx.19)

    저도 이 글 올릴려고 했었는데...ㅜ.ㅜ
    진짜 이렇게 회원들 이유없이 강퇴시킬 권한이 시삽에게 있는건가요?
    넘 우울해요..

  • 7. 미니허니맘
    '05.4.6 5:49 PM (220.77.xxx.248)

    저도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따로 홈페이지를 개설한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회원들이
    이루어놓은 것들까지 한순간에 사라진다니.. 정말.. 어이없어요!!!
    다른 분들께 운영권을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 8. 비.바람.
    '05.4.6 6:42 PM (211.201.xxx.223)

    남의 일 같지 않네요.ㅠㅠ

  • 9. 빅치즈
    '05.4.6 6:51 PM (221.148.xxx.196)

    저도 거기 몇년간 회원이었습니다..
    제맘속 얘기도 털어놓았던 적도 있고, 다른 분들 글 읽으며 눈시울을 붉힌적도 있고..
    정말 유일하게 맘을 주게 된 까페였는데, 지금은 배신감밖에 안남네요.
    그동안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제가 정성들여 올렸던 글들..그리고 소중했던 다른 회원들의 글을 다 삭제해버리는건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지요..
    저는 그 까페에서 어떤 잘못도 저지른적 없는데, 강퇴당했더군요.
    대상이 정해진게 아니고 4만에 가까운 회원을 지금 7천명대로 줄여놨습니다.
    아마 다 강퇴시키는 듯...씁쓸해요..

  • 10. 현수
    '05.4.6 7:45 PM (211.179.xxx.202)

    잉?저한텐 그런 메일이 안왔던데요?
    가서 확인해야겠네요..

  • 11. 현수
    '05.4.6 7:52 PM (211.179.xxx.202)

    가서 확인하니...제 가입카페으로 목록이 안나와있네요..
    그럼 저두 강퇴???
    어제저녁에 프로필 목록상 비공개카페로 나와있어서 엄청 자료관리를 꺼린다고 생각했드랬는데.....에구...
    강퇴당해보긴 첨이네요...

  • 12. 오키프
    '05.4.6 8:17 PM (220.79.xxx.223)

    http://www.dcinside.com/
    디시뉴스 메인 뉴스로 떴네요. 달린 리플들 보니 황당 그 자체입니다.
    제가 올렸던 게시물들도 갈무리 못하고 그냥 강퇴당해서 다 날렸습니다.

  • 13. 행복한지석맘
    '05.4.6 8:49 PM (211.212.xxx.160)

    http://cafe.naver.com/antihangga.cafe
    안티 행가집 카페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드 오셔요~

  • 14. 티나
    '05.4.6 10:05 PM (61.98.xxx.52)

    저두 황당황당!!
    그런데..전 아직 새싹이어서인지..탈퇴는 안되어있더라구요..
    곧..강퇴당하겠죠..-.-;

  • 15. 헤스티아
    '05.4.6 11:17 PM (220.86.xxx.165)

    저두 강퇴..;; 이럴 수가..

  • 16. 소피아
    '05.4.6 11:52 PM (211.194.xxx.30)

    오모오모...
    왜 그런데요??
    나두 강퇴인가??

  • 17. 콩순이
    '05.4.7 12:20 AM (218.154.xxx.118)

    저도 강퇴..

    선한 의도로 행한 일이 과정상의 한두가지 실수와 몇가지 오해가 합쳐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경우가 빈번하잖아요.
    특히 온라인에서는 더. 이번 82 자게사건도 비슷한 맥락이구요..
    처음에는 행가집도 그런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공구진행자들과 게시판지기의 양심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정말. 충격입니다!!!

  • 18. 무쇠소녀
    '05.4.7 3:28 PM (211.224.xxx.120)

    뒷북...!! 저도 강퇴...
    레오 아이디 여러개 돌려가며 있었고, 부운영자들은 쇼핑몰 운영했다네요.
    공구진행 커미션을 10%씩 요구했다니...금액도 엄청나더구만요.

  • 19. 몬나니
    '05.4.8 12:23 AM (211.104.xxx.104)

    잘 봤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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