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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터 무지 궁금한거~가기전에 알고싶어요
정말 궁금했는데, 괜히 물어봤다가 돌 맞을까봐서리
탈퇴하기전에 알고 싶어요
1. 제생각엔
'05.3.31 2:38 AM (81.71.xxx.198)왜 돌 맞는다는 생각을 하셨는지...
요리책을 내셔서, 요리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셨으니까
선생님이 아닌가요..2. 무장피글렛
'05.3.31 2:41 AM (83.113.xxx.67)어디엔가 다른 댓글에 달린 것 읽었던 것..올리기는 그렇고...
출판쪽에 있는 친구가 있어요.
책 한 권 내는 일 쉬운 일 아니라고..그리고 책 한권만내도 선생님호칭 들을만하다고요..(그 책에 들어가는 삽화 한 쪽만 그려도 작가 선생님호칭 듣습니다)
그럼 김혜경님은 책을 몇 권 내신걸루 아는데...
호칭이 문제가 아니라...다른 이유가 있어서 탈퇴하시려는거 아니셨든가요?3. 익명
'05.3.31 2:43 AM (211.212.xxx.160)호칭은 걍 궁금해서 여쭤본거구요,
저 같은 서민은 여기에 안맞아요~~
그나마 자게땜에 들르긴했는데~~4. 그렇군요
'05.3.31 2:44 AM (81.71.xxx.198)저랑 같은 시간대에 계시는 무장피글렛님..
자꾸 님의 댓글이 보이니까 너무 반갑네요..
여기 게시판 넋놓고 보고있다가
30개월 딸아이가 "엄마,배고파요. 밥주세요.." 이러길래
퍼뜩 정신차리고 밥차려줬네요...
왠지 허전한 밤이네요..5. 무장피글렛
'05.3.31 2:56 AM (83.113.xxx.67)어..그럼...< 그렇군요>님께서 <아!!!>님이세요?
에구..이것만봐두요...익명성이 때로는 좋기도 하지만
지금 저는 뭔가 질문을 할 분을 찾고 있는중이거든요...
다른 글에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인데..
원글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그 분이 알고 계신거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따님 밥 주셨어요?
22481히히님과 통화중? 대화중?? 이었어요...
서머타임 시작한 주라서 이제서 8시 들어가니 조금 서먹..하네요.6. ㅎㅎㅎ
'05.3.31 7:03 AM (211.201.xxx.27)저도 그게 이상하더라구요.
다들 샘이라고 하는데 너무 낯간지러워요.
도대체 무슨 연유로 샘이라고 하는지...
그래서 저는 희첩도 않봅답니다.
다들 김혜경 교주의 하녀들 같아욤..7. ㅎㅎㅎ
'05.3.31 7:37 AM (210.221.xxx.247)윗님, 교주의 하녀라니 말이 넘 심하네요.
꼬인 시선으로 보면 그리도 보이겠지만...
미용실에 가도 디자이너들이 서로 선생님이라고 부르던데
그건 안이상하신가요?
그냥 그렇게 존칭해주는 의미로 부르는 거라 생각하면 될텐데
꼭 호칭문제로 이상하게 꼬는 사람들의 마음새가 더 하녀의식이 있는거죠.8. 윽
'05.3.31 7:40 AM (211.207.xxx.111)미용실에서 선생님이라고 하는 거 저도 절대 적응 못하겠어요.
손님들이 먼저 그렇게 불러주면 또 모를까....
들어가면 가장 먼저 듣는 질문... '어느 선생님 찾아 오셨어요?'
웬 선생님... --;;
전 꼭 성 이름 다 붙여서 아무개씨 찾아왔는데요...하고 대답해요.
헤어 디자이너...라는 것도 조금 이상하고...
디자이너급이 되려면 실력과 경력을 다 갖춘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지....
자기네들끼리 김선생님~ 박선생님~ 이러는 거 꼭 코미디같아요. --9. 모니카
'05.3.31 7:57 AM (210.116.xxx.100)윗글 김혜경 교주의 하녀들이란 표현 쓰신 분 넘 유치하시네요
뭡니까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싫으면 않그러면 되고 다른 호칭을 쓰시면 되는거죠?
그게 자기에겐 영 어색하고 그렇다면 주인장이나 시삽이란 호칭도 있는거구요,,
누가 강요라도 했나요? 참 이상하신 분들이네...10. gg
'05.3.31 8:03 AM (211.201.xxx.33)김혜경의 하녀들 아닌가요?
제 3자인 제가 객관적으로 보기엔 그래요.솔직히..
그걸 거부할려고 하는게 이상하네요.
이미 자신이 그것도 모르면 중증 하녀들 인듯하네요.11. 아아
'05.3.31 9:23 AM (211.205.xxx.189)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건 마땅한 호칭이 없으니까 그렇거같아요
교통한테 걸려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생님이라고 하던데요
사장님도 그냥 사장님이잖아요
미용사들도 선생님이고, 그냥 잘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호칭도 선생님이네요12. 저런
'05.3.31 9:27 AM (211.205.xxx.189)가끔 와서 보긴 하지만 하녀소리 들을만 한거 같아요
하긴 실생활에서도 하녀노릇자청하면서 같이 어울리면 자기도 레벨이 같아진다고 생각해서인지 좀 웃긴 사람들이 있지만요13. 22
'05.3.31 9:32 AM (219.251.xxx.34)하녀라는 말은 너무 심한거 같네요.
맨아래 분 말은 읽으면서도 소름이 끼치네요.ㅠㅠ14. @@@
'05.3.31 9:57 AM (211.195.xxx.208)우리국어 전공하신분 안계시나요?
언어의 기능에서 사회적인 기능으로 :(인칭 지시 대명사 아닌가요?)
너무 무식한거 아닌가 모르겠네.. 가르쳐 주세요......
아 ! 이거네요
정치인들이 생각이 같은 사람끼리뭉치던데...
발전을 위한 비판이라도 생각이 다른것으로 치부하던데..
비판을 위한 비판 도 문제같다
아무튼 나와 다른것은 조금도 못참는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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