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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선생님께... 자게를 살려 주세요, 잠이 안와요

엉엉엉!!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05-03-31 00:25:25
혜경샘님
요즈음 많이 화나셧지요?
정말 저라도 이 홈피 자체를 사그리 닫을까 싶엇을 거예요
며칠전 주말에는 피크엿지요
이러다 샘님께서 확! 용단을 내리실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현실로 와버렷네요

저사실
넘 요리를 못해 이곳에 왓다가
10개월 가까이
요리를 아직 한번도 못 봣답니다.
그 이유는요
이곳 자게에 들어오면 너무너무 재밌고요 유익하구요
살아서 숨쉬는 곳이란 느낌
인생이 세상이 다 들어잇는 리얼리티 그 자체
전 이곳 없인 하루를 논할수 없게 되어 버렷어요
남편이 없음 살아도 82자게가 없으면 못 살게 되어 버렷어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전 생과 사의 기로에서요, 삶을 진실로 마감하고픈
내 목숨과도 같은 내 자식도 눈에 안 보일 정도의 절박함 속에서
종교도 정신과 상담도 아닌
이곳 82맘님들의 진솔하고도 가슴울리는 조언과 사랑 속에서
새 생명을 얻엇기에요
목회자의 의무도 아닌 의사의 직업의식도 아닌
눈곱만치의 이익이나 사심없이
자신의 경험까지 드러내어주며 날 살려내려 해 주셧던
여러 맘님들 그리고 김혜경 샘님
제게 이곳은 생명을 준 곳이랍니다.
그런데 그 배경을 보게 되면
익명이 아니엇더면
제가 새로운 생명을 얻을 만큼의 진솔함이 잇을 수 잇엇을까 싶어지구요
아마 당시부터 로긴한 답글만 잇엇더면
어쩜 전 이미 이 세상에 없엇을지도 모르겟어요
세상을 살만큼 산 사람에게는
생의 포기가 그다지 어려운 게 아니란 것
제경험을 통해 알앗어요
이미 자신의 인생이 그리게 될 궤적을 파악하고 잇으니깐요
젊은날엔 기대감이 남아 잇기에 그다지 쉽지 않지만요

이곳 자게는 한가족을 구명하고
한 여자와
그녀가 잉태한 생명까지도 구한 곳이랍니다

너그러이 화 푸시고요
진정으로 이번 결정을 재고해 주셧으면 하는 맘입니다.
저 말고도 더 많은 분들이 생명을 찾앗을 거예요
앞으로도 더 많은 생명과 영혼을 살려 주세요

사실 제가 샘님이엇더면
내 홈피이니깐 내 거니깐
날 모욕하고 불쾌하게 하는 글 보면 무조건 내맘대로 삭제시켯을 것 같아요
기분 나쁘면 들어오지 마라!! 하면서요
내 홈피인데
무료로 회원가입시켜주고 언제든 들어올 수 잇게 해준거도 어딘데
감히 내 기분을 상하게 하냐! 큰 소리 치면서요
어휴 제가 그런 경우 볼때마다
샘님 기분 상하실까봐
힘드리고 진심으로 위로해드렷건만
넘 안타까와요
샘님, 희망을 가져도 되겟지요?
IP : 219.252.xxx.25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05.3.31 12:28 AM (81.71.xxx.198)

    여기가 어째서 김혜경씨의 개인홈피입니까...
    첨 시작은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닙니다..

  • 2. 좌절금지
    '05.3.31 12:29 AM (218.51.xxx.177)

    공지글이 좀 바뀐 것 같아요. 아까랑 좀 달라졌어요. '당분간' 막아놓는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동안 자유게시판 만큼은 익명성을 보장했으나 인신공격성 글을 자주 올림으로써 다른 회원들에게 상처를 주고 분열을 꾀하는 회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일단 자유게시판 역시 다른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로그인을 한 회원에 한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제가 잘못해석한걸까요?

  • 3.
    '05.3.31 12:32 AM (221.138.xxx.51)

    저도 오늘은 하루종일 로그아웃하고 자게에서 놀래요.ㅠㅠ
    키톡보다..자게보는 재미에 82왔었는데..
    다른 사이트의 자게는 정말 입에담기 힘든 욕이 난무하는데...
    엉엉엉 ㅠㅠ 아쉬워아쉬워.

  • 4. 뭔일이래?
    '05.3.31 12:34 AM (211.172.xxx.195)

    무슨일이 있었나요?
    알려주세요.
    계속 궁금한 맘입니다.

  • 5. 그리고
    '05.3.31 12:35 AM (221.138.xxx.51)

    저는 솔직히 82에서 희망수첩 잘 안봐요. 아예 안보는 것도 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김혜경선생님 글 보러 82오지 않아요. 솔직하게. 마지막 익명이니까..
    다른 분들 음식솜씨보러, 또 자유게시판처럼 솔직한 맘님들 얘기.사는얘기.힘든얘기.
    이거보러 들어와요.
    자유게시판의 작은 단점때문에 많은 장점을 없애버리는 것같아 아쉽네요.
    김혜경선생님께 실망도 크고요..

  • 6. 음,
    '05.3.31 12:36 AM (221.138.xxx.51)

    뭔일이래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notice&no=85
    요거 보셨어여?..
    자유게시판이 사라진다고 해요, 저도 깜짝놀라서..

  • 7. 솔직히
    '05.3.31 12:36 AM (221.151.xxx.180)

    원글님 같은 분들이 이해가 안가요.
    왜 익명에 그렇게 집착하죠? 세상에 뭐 그리 숨길 일이 많으신가요?
    이름 걸고 왜 떳떳하게 말 못하죠? 떳떳하게 꺼내지 못할 말이라면 아예 하지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열혈도 악플도 아닌 일개 회원인데, 익명에 집착하시는 분들 이해 못하겠어요.
    어차피 여기서 쓰는 닉넴도 본명이 아니잖아요. 얼굴 아는 사람들도 아니고..도대체 이유가 뭔가요?
    사실 자게가 그동안 생명을 살리는 일만 했던게 아니잖아요.
    주인장을 제외하고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나요?
    누가 자기 맘에 안드는 내용을 익명 또는 기명으로 올리면 신랄하게 상처준 사람들도 익명 아니던가요?

  • 8. 솔직히님
    '05.3.31 12:40 AM (221.138.xxx.51)

    님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청아하고 고결하게 사신분같네요.
    저는 원글님아니지만
    전 님처럼 그렇지가 못하네요.
    님같은 분 많을거라 생각되지도 않네요.
    아무한테도 못하는 내얘기. 부끄러운 사는얘기 힘든얘기 ..
    그리고 상처를받은사람이 많은지 도움을 받은사람이 많은지..
    쓰다보니 횡설수설하게됬네요.

  • 9.
    '05.3.31 12:40 AM (222.112.xxx.226)

    저두 희망수첩 아예 안 읽어요.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재미가 없어서요.^^;; 하지만 그 외의 카테고리는 한 개도 빠짐없이 다 본답니다.

  • 10. 그쵸
    '05.3.31 12:42 AM (221.138.xxx.51)

    저도 희첩안봐요.
    별 재미를 못느껴서..유익함도 그다지..
    자유게시판은 몇시간이 걸려도 꼼꼼히 읽어요.

  • 11. 근데
    '05.3.31 12:45 AM (81.71.xxx.198)

    희망수첩.. 책으로 묶어서 나왔다고 하던데...
    예전의 것들을 재미있었나봐요...

  • 12. .
    '05.3.31 12:45 AM (218.52.xxx.3)

    솔직히님.. 본인부터도 익명으로밖에 글 쓰지 못하시면서..
    솔직히님이 지금 익명으로 글 쓰시는것과 같은 이유로
    익명방을 원하는거예요.
    이젠 이해가 되세요?

  • 13. 어머.
    '05.3.31 12:47 AM (221.138.xxx.51)

    정말 그러네요 솔직히님-_-;;;;;ㅋㅋ

    http://www.azoomma.com/
    아줌마 닷컴으로 옮기려고요.
    익명게시판있지만 82못지않게 따듯한 곳이거든요.

  • 14. 어머.님
    '05.3.31 12:50 AM (61.85.xxx.196)

    저도 지금 옮기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줌마닷컴으로 생각중인데

    아줌마닷컴보다 더 좋은곳 아시는분 계세요?

  • 15. 어머
    '05.3.31 12:51 AM (221.138.xxx.51)

    아줌마닷컴보다 좋은덴 없는것 같아요 엉엉 ㅠㅠ
    나물이네 도 익명이긴 하지만 초등학생들부터 나이어린사람들이
    주로 들어와서 익명으로 글써도 별 도움못봐요..재미도 없구요

  • 16. --;;
    '05.3.31 12:52 AM (211.207.xxx.111)

    아줌마닷컴.... 대박나겠네요... ㅎㅎ --;;

  • 17. 글쎄...
    '05.3.31 12:53 AM (24.59.xxx.232)

    열혈 추종자들의 용비어천가 같은 글만 보시고 싶나요?
    익명으로 하는 인신 공격성 발언, 비겁하죠.
    글치만, 언젠가 악플들에게 "위령제" 사진 올린 미*** 님 사건이후 이 사이트 정 떨어졌어요.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한지... ㅠㅠ

  • 18. 원글맘
    '05.3.31 12:54 AM (219.252.xxx.250)

    솔직히님,
    저 역시 생명을 얻은 만큼 상처도 받아서
    잠못 이룬적도 잇엇답니다.
    난 숨길일은 없지만...
    성격 땜인지 열등의식이 심하고 수치심이 많아서인지
    로그인하고 상담하거나 질문올리는게 쉽지 않은 경우 왕왕 생기더라구요
    본디 당당하신 성격을 가지신 분들은 좀 이해 못하시겟지만요
    실제로 이곳을 통해 친분을 쌓은 몇몇 분들 역시 저와 비슷하신 것 보니
    저 같은 분들이 더 많지 않나 추측이 되어요
    예컨대
    성폭행당한 분의 아픔을 보고 답글 쓸때
    나도 같은 경험 잇다며 위로해 주고 싶은데 로그인할 자신 저 없거든요....

  • 19.
    '05.3.31 12:55 AM (221.138.xxx.51)

    평생 선생님 선생님 하며 모시는 분들 소리만 듣고싶으신가봐요.
    주인장님한테 별 감정 없었는데 관심도 없었구요.
    근데 이렇게 결정한다는거에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듣기좋은소리만 듣고사시려나봐요

  • 20. 나물이네
    '05.3.31 12:56 AM (61.85.xxx.196)

    는 요리가 핵심이죠.
    저는 요리는 82보다 나물이네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요리코너는 강추!)
    요리 하나에 조회수가 2,3만회쯤 되니까요.
    단순하고 기교 없지만 해보면 맛있고 조리법이 간단하거든요.

    총각이 하는데라서 약간의 가벼움이 있기 때문에
    살림이나 육아 인생상담은 거의 하기 어려워요.

  • 21. 근데요..
    '05.3.31 12:57 AM (211.207.xxx.111)

    원글님... 말이 나왔으니 말씀드리는데... ㅠㅠ
    정말 익명으로 하고 싶으시면... 부디....쌍씨옷 받침좀... 그냥 시옷으로 쓰지 말아주세요.

    저는 이 익명이 저 익명이랑 같은 익명이다...이런 거 추측하는 거 젤로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님 글은..정말 알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알아져요.
    설마 일부러 그러시는 건 아닐테고... 익명을 그렇게 간절히 원하신다지..진작부터 드리고 싶던 말씀 이번 기회에 드립니다.

  • 22. 이상한기분
    '05.3.31 12:58 AM (221.138.xxx.51)

    심술궂은 집주인때문에 정들었던 집에서 쫒겨나는 듯한 기분..
    왜이럴까 흑흑

  • 23. 저두 한마디
    '05.3.31 1:02 AM (222.112.xxx.226)

    위에 나물이네 님 말씀이 맞아요. 나물이네는 주인장의 요리 코너는 왕 강추인데, 인생 상담이라던가 살림 이런건 할 분위기도 아닌 듯 하죵. 또 회원 요리 코너도 있기는 한데 전 거의 볼 게 없는 거 같아요.
    반면 82쿡은 전 희첩도 안 읽고, 주인장님 요리책도 하나도 안 샀기 땜에 요리에서 주인장님 도움 받는 일은 아예 없구요. 하지만 회원님들이 올리시는 키톡은 정말 굉장하죠. 어디 가도 82의 키톡만한 데는 없을 거 같애요. 자유게시판이나 살림돋보기도 정말 볼 게 많구요.
    사소한 질문 하나 올려도 금방 답 올라오는 곳이 82잖아요.
    어쨋든 익명이 없어져서 회원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못 듣게 되서 좀 서운하긴 하네요.

  • 24. 솔직히
    '05.3.31 1:04 AM (221.151.xxx.180)

    .님, 왜 익명으로 익명비판을 썼는지 말씀드려요?
    바로 당신 같은 분 때문이죠.
    제가 위에 쓴 글을 기명으로 쓰면 님같은 분들은 여전히 익명으로 저를 공격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똑같은 조건에 쓴 글입니다.
    익명자게가 없어지면 님은 82에 환멸을 느끼고, 익명 활동무대가 사라져 함께 없어질지 몰라도 저는 제 닉넴으로 지금까지처럼 활발하게 활동할거랍니다.
    이제 이해되세요?

  • 25. 솔직히님
    '05.3.31 1:08 AM (221.138.xxx.51)

    그건핑계네요.
    .님같은분때문에 익명을 썼다...?
    익명으로 글쓰시는분들 역시 솔직히님같은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기 싫어서겠지요.
    갑자기 왜 똑같은 조건 운운하세요?
    떳떳하게 꺼내지 못할말이면 아예 하지 말라면서요?
    님의 변명. 이해안되네요.

  • 26. 솔직히
    '05.3.31 1:14 AM (221.151.xxx.180)

    솔직히님님, 이해 하셨네요. 근데 왜 이해가 안된다고 하세요?
    제가 왜 괜히 질타를 받습니까?
    저도 단 것만 좋아한답니다.

  • 27. 원글
    '05.3.31 1:14 AM (219.252.xxx.250)

    근데요님.
    저 말고도 또 계신것 같던데
    이따금 보게 되는데요
    그분도 키보드가 내것처럼 안 좋은거란 생각 들드라구요
    아님 손가락이 좀 안 좋은신지도 무르겠네요
    글구 이 익명 저 익명 연결시켜 추측하는게 왜 나쁜가요?
    일종의 취미생활이라고도 보여지구요
    에, 또 난 그런 능력 없는데 남다른 간파력을 지니신 분이란 생각 들어요
    그 많은 글 난 읽어내리기도 힘든데, 님은 연결에 추측까지?
    기억능력에 파지 능력까지, 오 대단하세요, 진짜 ^^

  • 28. 솔직히님
    '05.3.31 1:15 AM (211.207.xxx.246)

    전 전혀 다른 분인데요 ^^ 님글이 설득력이 더 약해보여요

  • 29. 저도
    '05.3.31 1:17 AM (61.85.xxx.196)

    요즘 키보드에 ㅆ 이게 잘 안되더라구요.
    왜그런지.. 아마 손가락에 힘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키보드가 2-3년 돼니 낡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저도 ㅆ 칠때는 한참 입력하다가 되돌아가서 다시 치고 온답니다.
    그런데도 두번 세번 눌러야 ㅆ 이 되더라구요.
    ㅆ 을 ㅅ 으로 치는 분들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키보드 문제 같애요.

  • 30. 난 알아요
    '05.3.31 1:17 AM (211.215.xxx.182)

    솔직히님, 임산부인걸로 아는데 전자파 차단 앞치마 성능이 믿을만 한가요?
    애를 낳아봐야 알것지만서두...
    ㅉㅉㅉ

  • 31. 솔직히
    '05.3.31 1:18 AM (221.151.xxx.180)

    스스로를 '분'이라고 하다니...남의 얘기 설득력을 운운하기 전에 국어책을 더 보시죠.

  • 32. 나도
    '05.3.31 1:17 AM (221.138.xxx.51)

    나도 희첩 안읽는데..
    키톡도 제빵?;;만 보게 되던데.
    줌인줌아웃은 미루사진..레아사진 <기분나쁘시면 죄송 흑흑.>만 보고
    이런저런 역시 별로..
    살림돋보기는 공짜준다면 보고^^;;;죄송 흑흑
    자유게시판은 다 읽어요.
    그냥 여기 놔두시면 안되요?..

  • 33.
    '05.3.31 1:19 AM (221.138.xxx.51)

    솔직히 님이야 말로 국어책보세요; 말하시는것조차 유치하시네요;
    님 리플들 좀 앞뒤안맞고 이해가 안되요--;;정말로요..

  • 34. 근데요
    '05.3.31 1:20 AM (211.207.xxx.111)

    ^^;; 아하...키보드 문제였군요... 어쩐지.... 상상도 못했어요...
    근데 쉬프트키가 문제면 다른 쌍자음은 왜 괜찮지...? 에구구.....또 딴 생각...
    원글님... 추측해보는 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할 수도 있어요.
    자신의 추측을 사실인것처럼 여기에 표현하면 그때부터는 나쁜거랍니다.
    왜냐면.. 그 추측을 정말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꼭 나오고... 그럼 문제는 크게 증폭되거든요.
    그래서 제일 나쁘다고 생각해요.
    심지어는... 악플보다도 더 나쁜 게 익명아이디 맘대로 동일인 으로 추측하는 거거든요.
    인터넷 생활 오래하시다 보면...그레 정말 왜 나쁜지 저절로 알게되십니다. ^^

    전 그런 거 추측한 적은 전혀 없는데...님의 시옷받침이 항상 눈에 띄고...
    님께서 같은 질문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올리시니까...
    정말 알고 싶지 않은데 알게 되어버렸어요...
    애써 연결한게 아니라는 말씀이에요. 전혀 알고싶지 않은데...딱...보이는...
    님 말고는 다른 어떤 사람의 글도...그렇게 제가 알아보거나 한 적 없거든요. --;;

  • 35. 솔직히님아
    '05.3.31 1:21 AM (211.207.xxx.246)

    이런 유머로 쓴 글인데 굉장히 빡빡한 사람이군요. 웃으며 넘어가자는 의도인데.....

  • 36. 삼천포
    '05.3.31 1:23 AM (218.148.xxx.23)

    나도님.. 찌찌뽕
    저도 미루사진 넘 조아해여...
    넘 예쁘지 않아요??? 나두 그런 예쁜 딸 하나 있었으면...
    tazo님 넘 부러버요..

  • 37. 아고~~
    '05.3.31 1:27 AM (211.179.xxx.202)

    전 분명히 ㅆ으로 쳤는데 나중에 보면 ㅅ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글 지우고 다시 올리면 꼭 누가 한소리하고..지웠다가 올렸다가 한다고...

    누구보다도 ㅆ이 ㅅ으로 쓰여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여기 한명있지만..
    걍 넘어가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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