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화장실 ..살까말까 고민이에요

애견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5-03-20 08:27:25
지금까진 그냥 화장실 바닥에 싸게 했는데
친구가 집에 와서 보더니.. 이거 어떻게 매번 청소해주냐고 놀라더군요
시트 바꿔끼워주는 강아지 화장실 사서 쓰라고 하면서요
그런데.. 혹시 적응 못하는 개도 있을까요?  
그리고 시트 비용이 한달에 얼마정도 드는지도..
냄새도 확실히 덜나는지..
후기가 듣고 싶습니당 ^^
IP : 211.191.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3.20 8:45 AM (211.200.xxx.197)

    화징실에서 냄새도 안나고
    너무 좋아요...
    강쥐가 몇살이 되었는 지..?
    시트는 종로5가 의료용품파는 데서
    10장에 2,000원 정도 하는 환자용
    청결시트사서 쓰심 저럼해요..
    그리구 화장실을 큰 걸 사세요.
    요기요기 발에 묻지 않는 애견 화장실이라는(전 두개가 붙은 큰걸 샀음)
    게 젤 좋은 것 같아요...그 사이즈가 시트사이즈랑
    같구요 한마리이시면 한장으로 2-3일 쓰실
    꺼얘요...전 2마리라 하루에 1장씩 갈아 주거든요..
    여름엔 좀 자주 갈아 주시면 되구요...

    첨엔 화장실에 놓아서 훈련이 되도록하고
    화장실을 거실쪽으로 조끔씩 이동해서 원하는
    장소로 유도하시면 될텐데.. 아기때 아니면
    조금 오래 걸릴 수도 있겠네요...
    아참 화장실 먼저 사시지 말고 시트먼저사서
    해 보시구 사세요... 시트를 그낭 깔아 주는
    제 친구도 있긴 합니다....화장실 앞... 옆으로
    깔아 주었더라구요... 신문지를 깔아 주면
    소변이 금새 배이질 않아 안좋은 데 이 시트는
    그대로 싸악 배이거든요....

  • 2. 애견
    '05.3.20 8:51 AM (211.191.xxx.211)

    안나돌리님 감사해요 ^^
    그걸 빼먹었네요.. 정말..
    저희개는 7살인데요.. 처음가는 집에서도
    화장실이라고 가르쳐주면 거기서 싸거든요
    안가르쳐줘도 화장실같이 생겼으면 거기 들어가 싼다는 ..^^;
    (갑자기 저희 엄마 동창계에서 만들었다는 규칙이 생각나네요 ..-_-
    강아지 자랑하면 5천원 손주자랑하면 1만원회비 받는다든데..ㅎㅎ)
    그런데 화장실 아닌데선 안싸봐서.. 정말 못배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팁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트만 사서 먼저 해봐야겠어요 ^^

  • 3. 강아지똥
    '05.3.20 10:15 PM (61.254.xxx.164)

    7살이면 이제와서 배변판으로 유도하시는건 어려울듯해요~
    이미 다른곳에 데리고 가도 강쥐가 직접 화장실임을 알아차리고서 배변을 보는거라면 배변판은 이젠 안될꺼에요~우리집 녀석이 그렇거든요.가는곳마다 사람들 화장실에 가서 해결을 하더라구요~
    일단은 처음부터 배변판을 구입하시진 않는게 좋을듯해요~일단은 신문지,패드로 함 유도를 해보신후에
    구입하셔도 될듯해요^^
    우리앤 신문지에도 배변판에도 안보더라구요~오로지 화장실.....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560 남들이 내 부엌에서 설겆이할때 어떤 기분이 드나요? 27 유난한 여자.. 2005/03/20 2,512
290559 무역회사 여직원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2 정말 궁금 2005/03/20 1,265
290558 대안생리대말인데요,, 7 시아 2005/03/20 896
290557 청약통장 활용에 대해 아시는분? 3 아시는분? 2005/03/20 881
290556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 10 처신 2005/03/20 1,894
290555 아래 질문에 이어 한번더 도와주세요 1 어떠지요 2005/03/20 888
290554 지금 자막으로 해일경보가 있네요...부산경남분들..어쩜좋죠? 3 부산아짐 2005/03/20 1,041
290553 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부탁드려요 3 지리산 2005/03/20 879
290552 부산엔 이런지진 없었는데.. 2 부산아짐 2005/03/20 986
290551 혹시 느끼셨나요? 6 지진? 2005/03/20 878
290550 아프시면 꼭 병원가보세요! 1 우당탕 2005/03/20 1,118
290549 지진이 15 미네르바 2005/03/20 982
290548 내 남편의 것을 나눈 다는것..... 51 가족들의 자.. 2005/03/20 3,455
290547 흥분하지 않고 말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4 으아 2005/03/20 1,099
290546 서초동 삼풍옆 현대아파트를 전세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2 현대로 2005/03/20 904
290545 코스코 영업시간과 무이자 할부 질문.. 2 코스코 2005/03/20 890
290544 강아지 화장실 ..살까말까 고민이에요 3 애견 2005/03/20 887
290543 집에서 남자들 쉬야 할때 서서 하나요? 45 정말 궁금해.. 2005/03/20 2,574
290542 시어머니 주시는 음식... 고맙긴하지만... 11 흐미~ 2005/03/20 1,647
290541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김선곤 2005/03/20 1,081
290540 과천 잘 아시는 분 계실런지요? (8단지..) 6 집구매자 2005/03/20 980
290539 토욜마다 외박하는 남편 8 짱나 2005/03/20 1,671
290538 잘못걸린 전화 15 준희맘 2005/03/20 2,151
290537 남편때문에 힘이들떄는 4 호박 2005/03/20 1,163
290536 생리통이 심해요 8 젠틀 2005/03/19 912
290535 친구하자고 온 메일에... 6 단순한 나 2005/03/20 1,328
290534 아,운전면허쯩이 간절하다! 8 소윤맘 2005/03/19 931
290533 웨지우드 저렴하게 파는 곳 없나요? 3 대전댁 2005/03/19 1,063
290532 몇달째 생리가... 12 어쩌지요 2005/03/19 1,087
290531 분당에 요가하는 곳 소개부탁드립니다. 2 운동을 해볼.. 2005/03/19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