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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실때 직접 드레스 만들어 입으신분 계셔여^^

여우별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05-02-16 14:29:31
아~요즘 본의 아니게 또 드레스에 필이 꽂혀서리

여기저기 드레스 만들기 카페며 학원이며 알아보고 있는데

궁금한것이 생겨서 82에 여쭤볼려고 들어왔어영^^

제가 만들어 입으니 엄청 뿌듯한 기분이 들것도 같으면서

그드레스 보관이며, 엄청난 노력과 시간과 끈기가 있어야 할것도 같고

단시간에 배운 드레스라고 생각하니 어째 폼이 좀 엉성할것두 같고 하거든요~

제생각은 이런데 직접 드레스 만들어 입으신분들께

장점이랑 단점을 듣고 싶어여~~~

마니 답글 올려주실껴져^^

참,,,그리고 이곳에도 요즘 결혼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혹시 저같은 계획 잡고 계신분 없나여^^;;;

아~정말 저는 왜 이다지 엉뚱한 생각만 하면 지내는지^^;;;

ㅋㅋㅋ



IP : 206.219.xxx.1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한맘
    '05.2.16 3:16 PM (220.118.xxx.165)

    저도 결혼 전에는 드레스는 꼭 내 손으로 만들어 입으리라 호언장담하고
    이곳 저곳 다 들쑤셔 요란만 떨다가 결국 포기하고 맞춤 드레스 입었다지요.
    질문이 좀 난해해서 답글들이 많이 올라올지 의문이군요. -.-a

  • 2. 에고에고
    '05.2.16 3:22 PM (220.121.xxx.74)

    결혼날짜 잡으시고 만드시는건가요 ? 보통 결혼 날짜 잡고 만드는 분들 많던데 ..
    근데 드레스라는것이 .. 입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나 고급 천을 쓰느냐 그리고 그 뭐라고 딱 꼬집기 어렵지만 선이라고 할까 ..실루엣이라고 할까
    암튼 그런것에 따라 고급이냐 아니냐가 결정나죠
    예전에 교육방송에서 드레스 만드는법 강의 나왔는데 기본 패턴이 몇가지가 있고
    나머지는 자잘한 장식 즉 어떤 리본을 다느냐 어떤 비즈를 다느냐
    소매는 긴소매냐 7부냐 민소매냐 퍼프냐 뭐 이런것으로 다양해지더라구요
    제 생각에 만드는것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닐것이나 ..
    단 한번에 만족할만한 작품이 나올것이냐 ..( 왜냐면 진짜 입을거라면 좋은 원단을 써야 할듯 싶어서요
    수입 공단이나 뭐 이런거 .. ) 연습이라면 싼천 가지고 하겠지만 입을거라면 좋은거 써야하고
    그럼 부담시럽지 않나 싶기도 하고 ..
    또 .. 웨딩드레스도 은근 유행을 심하게 타서 .. 아주 기본 스타일 아니면
    시간 지나면 좀 촌스럽게 느껴질듯도 싶어서 .. 결혼날짜가 언제인가 여쭤본거구요
    그리고 .. 요즘 애프터 드레스도 입고 야외 촬영 드레스도 입던데
    본식 드레스랑 한꺼번에 빌리면 저렴할텐데 본식 드레스는 만들고
    나머지는 빌리면 돈은 돈대로 들고 번거롭지 않을까도 싶고
    나중에 보관도 생각만큼쉽지 않고 드레스는 보관 잘못하면 누래지기도 해서 ..
    암튼 여러가지 걱정이 듭니다

  • 3. 직접은 아니고요
    '05.2.16 3:24 PM (24.130.xxx.104)

    아는사람이 만들어줬어요.
    청담동 샵 돌아다니다가 엄청난 가격에 싫증나서 알아본건데요.
    원단 비싼거 쓰면서 디자인 좋으면서도 가격 합리적이었어요.
    촬영용과 본식용 합쳐서 2벌 새로 만들었는데도 1벌 빌리는 가격보다 낮았다는 ^^
    맘에 들었던건 원래 있던 옷들에서 고른게 아니라 디자인을 같이 의논해서 잡지책 보면서 고르고 몇가지 첨가하고 등등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누가 입었던 거 아닌, 만들고 나서 제가 첨으로 입는 거여서 더 좋았구요(물론 입고 반납했어요. 그대로 샵으로 들어갔다죠)
    벌써 6년전인데 그때 지금 유행하던 인어공주스탈의 드레스를 입어서 촬영할때 모두들 드레스가 특이하다고 부러워했다는 ㅋㅋㅋ

  • 4. 봄&들꽃
    '05.2.16 4:03 PM (219.240.xxx.62)

    대단하시네요...어찌 그런 생각을 다...
    근데 원래 옷만들기 경험이 많으시고 솜씨가 출중하시면 몰라도
    지금 배워서 하기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윗분처럼 아는 사람 계시면 심플한 디자인으로 부탁해보시는 게 좋을 꺼 같아요.

    결혼 축하드려요~~~

  • 5. 복뎅이
    '05.2.16 4:11 PM (202.30.xxx.132)

    전 우리딸 돌잔치때 드레스 만들어 입혔어요.. 일주일동안 직장과 병행해서 매일 새벽 2시까지 만들었는데.. 장난 아니게 힘들던데요.. 물론 시간이 촉박하기도 했지만.. 글구 전 어디서 배운게 아니라 그냥 제가 여기저기 다 뒤지고 돌아댕겨서 천사구 비즈사구 장식사서 다 달았어요.. 물론 카피했죠.. 아기꺼라 작은것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그리구 다 손바느질이라 더 힘들었는지 몰라요.. 그냥 이쁜 드레스 빌려 입으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얼마나 스트레스 라구요..하지만 돌잔치 당일날엔 엄청 히트쳤다죠??헤헤

  • 6. 직접은 하지마세요
    '05.2.16 4:12 PM (160.39.xxx.83)

    지금 생각에야 로맨틱하고 뿌듯할것 같지만 원래 재봉을 했던 분도 아니고 하면
    엄청 웃긴 드레스 나오기 십상이거든요. 결혼준비하려면 안그래도 머리 터지는데, 전문가들에게 맡겨서
    예쁜 드레스 입으세요.

  • 7. 강아지똥
    '05.2.16 4:29 PM (61.254.xxx.210)

    풀잎문화원에 드레스만들기 과정있어요~
    방법만 배우면 원단이며 악세사리만 좋은걸로 만드시면 이쁘게 만들 수 있을듯해요~

  • 8. 에공..
    '05.2.16 4:47 PM (210.95.xxx.206)

    결혼전에 여러가지 준비할것도 많고 다닐곳도 많아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그냥 빌려 입으시지요..
    하나라도 편히 준비해야지 신랑하고 싸울일도 적어집니다..
    나중에 보관도 그렇고..

  • 9. 냐옹냐옹
    '05.2.16 4:54 PM (203.243.xxx.129)

    그런데 드레스 대여비가 얼마정도 하나요?
    전 한번 보고 바로 정해서(저희 엄마가 ㅠㅠ) 쫌 비싼거 같지만 어쩔수 없이 했었거든요..
    실제 대여비 알면 넘 속상할까봐 알아보지 않았는데...
    만약 고급으로 하면 대여비가 얼마정도 하나요?

  • 10. 메어리 포핀즈
    '05.2.16 5:25 PM (221.138.xxx.152)

    형님이 둘인데 두분과의 관계가 저는 제각각 다릅니다.

    먼저 둘째 형님~
    저는 시도때도없이 일의 경중에 관계없이 자기 할말만 다다다다~해대는 장문의 문자가 너무 싫습니다.
    집안 행사에 관련된 상의는 문자가 아닌 전화로 좀 해주시면 좋겠구요~
    문자 해놓고 답장 없다고 30분 동안 왜 답이 없냐고 10통씩이나 문자 보내는 것도 정말 짜증납니다.
    일이 있어서 핸드폰 못본건데...그럼 차라리 전화를 하시던지요! 그리 급한일이시면...

    그리고 시어른들에게 왜 저만 이뻐하냐고 자기도 이뻐해달라고 대놓고 말씀하시는 것도 힘듭니다.
    (전혀~ 차별대우 안하시고요 오히려 둘째는 잘하네~ 셋째도 보고 배워라 이러시고~
    둘째 형님 들어오시고 저 더 나무라셔서 제가 혼자 운 적도 몇번이랍니다.)
    제가 명절에 내려가는 것도 오지말라고 하시는 분이세요~ 자기가 저땜에 스트레스 받는다구요.
    혼자 자란 외동딸이라서 자기는 혼자 사랑받고싶다고 당당히 이야기 하시는 분입니다.
    저 이집에 시집온지는 2년 좀 넘었지만 연애기간동안 봐와서 10년동안 시부모님과 알고 지냈구요-
    형님 시부모님과 알고 지낸지 결혼기간 더하더라도 총 1년도 채 안됩니다.
    가끔 제가 시어머님과 과거(?) 이야기 하면 눈에 불을켜고~ 뭐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모르는 이야기 한다고 삐집니다. 과거이야기는 저희 남편 대학원 졸업식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저 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 봅니다.허허허~~~
    그래서 이젠 싶어서 아예 손떼고 눈떼고 발도 뗀 상태입니다.
    저도 형님때문에 안그래도 가기 싫은 명절 이제 더 가기 싫어질 것 같아요~
    저희 남편 형은 여자보는 눈이 뒷통수에 달렸다며 자기 둘째 형수를 형수 취급도 안합니다.

    그리고 저희 큰 형님은요 저보다 한참 먼저 들어오셨는데 좀 차가운 분이세요.
    다만 할 도리 다하시고 큰형님으로써 포스가 만만치 않으셔서 제가 늘 집안행사때면 잘 따랐어요.
    말은 없으시지만 행동으로 다 보이시고 둘째 형님 어이없는 행동에도 바른말 해주시는 분이랍니다.
    둘째 형님도 큰형님께는 감히 못 까부는데 제가 만만한지 참 미칠 노릇입니다.ㅠ
    둘째 형님 들어오시기 전에는 어려운 형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둘도 없는 지원군이시자 시댁에서 저에게 유일한 위로를 해주시는 분입니다. 남편과 더불어...
    말은 많이 없어도 행동이 바르고 잔정은 없으시나 자기 사람 위할 줄 아시는 분이라는 게 새삼 느낍니다.

    형님도 형님에 따라서 형님 대우 받으실 수 있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경우없는 형님과는 잘 지내려는 노력을 해봐야 저만 더 피곤한 것 같아요.
    다만 경우에 어긋나면 안되는지라 그 선은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한답니다.

    원글님네도 성격이 정말 버라이어티하신 것 같은데
    스트레스다 싶으시면 적당히 받아만 주시고 속에 있는 말은 마세요.
    엮여봐야 피곤하다에 백만표 날립니다.ㅠㅠㅠ
    아휴...

  • 11. 여우별
    '05.2.16 5:48 PM (206.219.xxx.111)

    모두들 답변 감사드려여^^

    제가 풀잎문화원도 알아봤는데 거기분이 하시는 말씀이
    초보에게 힘들거라고 하시면서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을 다배우고 나야
    드레스만들기 있다고 하더라구여~~
    그걸 어느 세월에 다할까여^^;;;

    글구,,,현대백화점 문화센타에두 강좌가 있긴한데 일주일에 한번씩
    3개월이면 끝나던데 이것두 초보가 할수없는건지 궁금하네여^^

    참,,,메어리 포핀즈님~
    제두 결혼하면 양재를 배우는게 목표인지라
    욜씨미 배워서리 기회가 된다면 갈켜드릴께여^^

    근데,,,82쿡에는 드레스 만들어 입으신분이 없나바영~
    이것역기 포기해야 하낭ㅡ,.ㅡ^

    참,,냐옹냐옹님 드레스 대여비는 정말 천지차이에여~
    작게는 50부터 100은 기본으로 넘고 비싼거는 300넘는것도 있다고 하네여^^;;;
    저는 꿈도 못꿀듯^^;;;
    냐옹냐옹님두 즐겁게 결혼준비하시구, 행복하세여^^*

  • 12. 오랑엄마
    '05.2.16 6:02 PM (221.151.xxx.21)

    전 엄마가 만든 드레스 입었습니다..
    저희 엄마 솜씨 좋으신 분이죠~~
    미대 나오셨구, 엄마 드레스도 직접, 그리고 고명딸 드레스도 반드시 만드시겠다고 다짐 하셨다죠...
    정식으로 양재 수업을 받으시진 않았지만 옷본 사다가 만드시던가, 아님 샘플 옷 보고 만드시네요..
    지금 환갑지난 나이에도....

    사실 신부야 편하게 샵에 가서 고르고 입으면 그만이지만, 엄마의 정성이라 입은거죠..
    과정이 복잡합니다.
    시간도 꽤 걸리구요.

    전 엄마랑 웨딩잡지 몇 개 사고, 웨딩 페어 같은데 돌아다니면서 디자인 결정하고, 광장시장이랑 동대문 돌아다니면서 감뜨고 부자재 사고 그랬네요..
    속치마(패티코트), 베일, 장갑, 화관이나 티아라 종류, 귀걸이, 가발...
    의외로 직접 하려면 사야 할 것이 엄청납니다..
    그 과정이 재밌었죠.. 힘들기도 하고..
    비용상으로는 확실하게 절약은 됩니다.. 인건비 빼구요..
    글구 웨딩샾에서 나와 도와주는 도우미가 없으니 친구 두명정도는 붙어있어야 하구요..
    도와주던 제 친구들이 전통혼례복 입힐때 몰라서 사진사 아자씨가 도와줬다는 웃긴 이야기도 있습니다..
    전 1월 중순에 상견례하고 바로 2월 말에 결혼했거든요..
    그래서 추운 겨울에 돌아다니느라고...

    또 결혼식을 오후 5시에 했거든요..
    전날 밤이랑 신부화장 하러가기 10분전까지 집에서 드레스에 구슬 달고 있었습니다. ^^;
    글구 집에서 하면 엄청 풍성하고 화려해보여도 식당에 가면 초라해보이기도 하더군요.
    식장마다 다르죠..
    암튼 드레스의 폭이 엄청나게 넓더라구요...
    전 키도 보통이고(우기는겁니다.. 흑), 마른편이라서 집에서 옷에 묻힌다고 드레스 폭을 좀 줄였는데 식장에 가니 많이 왜소해보이더군요,,,

    시간이 여유가 많으시다면 체형에 맞게 디자인 잘 고르신다면, 양재 쫌만 아시구 도와줄만한 사람 있다면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닌듯 하네요..
    울 엄마말.. "드레스가 제일 만들기 쉽다.."

    함 해보세요..
    저도 저희 딸 결혼식때 함 만들어볼까나....

    글구요..
    결정적으로 그 드레스 지금은 안 맞아요....
    체중은 그대로라도 아줌마랑 아가씨랑은 다른가봐요... 흑...

  • 13. 퐁퐁솟는샘
    '05.2.16 8:08 PM (61.99.xxx.125)

    재봉질부터 배우실거라면 힘들것 같네요...
    직선 재봉질할때 몇달간 배운 사람도 얇은 천은 밀리거나 위 아래가 맞지 않아서
    바느질이 밉게 나오는데 초보자같은경우는 더 심할거에요
    제가 양재를 조금 배웠거든요
    디자인이나 바느질에 대하여 잘 아시는분이 옆에서 도와주실거라면 몰라도
    초보자가 혼자서 그냥 배워서 한다는건 무리일것 같아요

  • 14. mina
    '05.2.16 8:50 PM (59.187.xxx.102)

    다음에 웨딩드레스 만드는 까페가 몇개 있어요. 그 중 하나는 수강비를 좀 내야하긴 하지만 원하는 디자인을 말하면 패턴까지 만들어주고, 옆에서 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아주 쉽겠더라구요.
    저도 원래 만드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그 코스가 3달 정도 전부터 시작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결국 포기했습니다.
    화려한 레이스 같은건 좀 무리겠지만 만들어놓은 사진을 보니 깔끔하고 예뻤어요. 평생의 기억이 될것 같아요.

  • 15.
    '05.2.17 1:33 AM (210.121.xxx.142)

    안하시는게 나으실듯합니다.
    얼마전 사촌남동생이 결혼을 했는데 그 처되는 사람 언니가 디자이너라서 동생 드레스를 직접만들어줬다더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사촌 여동생에게 도대체 어디서 빌려온 드레스가 저렇게 초라하고 볼품없냐고 했다가 신부언니가 했다고 해서 기겁했습니다. 들렸을까봐서리...
    신부가 작고 마른체형인데 심플한 드레스를 입혀놨더니 너무 작고 초라하고 화관도 볼품없고 속치마도 볼륨이 거의 없어서 입은것 같지도 않고...
    언니가 직접했으니 얼마나 공들여했겠습니까만은....제친구가 98년도에 시골에서 결혼할때 입은 드레스 이후론 그렇게 초라한건 첨 봤습니다.
    그냥 예쁜거 빌려 입으시는게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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