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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제 하는 분들

삭제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05-02-03 23:23:59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좀 그래요.
애써서..리플 달아놓고  잠시 뒤 확인하면 쏙 지워져있고..
굉장히 허무하답니다
차라리 지울글은 아예 쓰지를 않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잘 생각하고 신중히 쓰는게 좋겠다..는 말이지요..
IP : 211.59.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2.3 10:36 PM (222.98.xxx.249)

    저도 몇번 겪은 일이라 그 심정 알지만
    또 글쓴이들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테니 이해할수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리플달아주면 좋겟지만 몇분동안 열심히 작성한게 날아갔다고 해서
    지울꺼면 아예 쓰지 말라는 것도 어폐가 있네요 ,본인이 쓴글인데 리플러를 생각해서 안지운다는게..
    글 자체를 지우지 않고 내용만 지우는 것도 방법인듯해요

  • 2. 익명
    '05.2.3 11:45 PM (211.59.xxx.253)

    내용만 지우고 리플은 남긴다???
    더 우스운 꼴 같아요
    리플은 잔뜩 달려있는글 궁금한 마음에 클릭했다가
    원글은 없고 리플만 가지고 추측해내야 한다?
    리플러를 생각해서 안지우는게 아니라 게시판의 이용자들을 위해서죠..

  • 3. 익명2
    '05.2.3 11:46 PM (211.59.xxx.253)

    "차라리 지울글은 아예 쓰지를 않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잘 생각하고 신중히 쓰는게 좋겠다..는 말이지요.."

    원글님 말씀 중에도 있군요
    신중히 생각하고 올리자!!라고..

  • 4. 82
    '05.2.3 10:55 PM (222.98.xxx.249)

    물론 그글을 보고 도움이 될분들도 있겟지만.. 그건 게시판이 줄수있는 부수적인 역할이지
    글올릴때 보는 사람위해서 올리는 사람도 있나요
    이미 글쓴이가 글올린 목적이 달성됏다고 한다면 궁금증을 해결해주어야 할 의무는 없다고 보는데요
    사실 글쓴이의 사정에 의해 , 양해를 구하는 문구와 함께 내용이 삭제된 글을 간혹보지만.. 그런게 꼴불견으로 보이진 않던걸요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릴땐 이유가 있겠죠.. 그정도 아량은 좀 가지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5. 원글니임~
    '05.2.3 11:57 PM (211.59.xxx.253)

    무엇때문에 화나신지 알아요
    저두 아까 어떤님이 지율스님 얘기한거에 리플달았었지요
    그거 본인 의견과 다르다고 금방 삭제하시대요
    저두 지율스님 단식반대입장이여서리~

  • 6. 아까 그 사람
    '05.2.4 12:06 AM (222.110.xxx.253)

    아까 지율스님 얘기 썼던 사람입니다.
    단식 중단이라는 뉴스가 나왔길래 글 지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죄송합니다.

  • 7. 걔며느리
    '05.2.3 11:12 PM (222.98.xxx.249)

    전 아까 시댁얘기 썼다가 글 지웠는데.
    혹시 제글에 댓글다시다 그런건 아니신가 해서요
    그런분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구체적이다 보니 만에하나 사정을 아는 사람이 볼까해서요
    올릴때는 욱하고 올렸다가 내려버렸네요

  • 8. 삭제32
    '05.2.4 10:04 AM (221.145.xxx.124)

    삭제님은 뭐가 그리 자신이 없으셔서 익명으로 해놓았어요
    그와마찬가지죠
    자신이 없거나 누가 알면 알수도 있으니 그런거라고 이해함이 어떨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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