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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가 아니라 우리라고 요리달인처럼 못하란법도 없는데
특별한 비결로 맛이 나는지 전 지금도 요리를 할때마다 의문점이 생깁니다
시장에 가보면 요리의 비결이 있따는 어느식당맛집아주머니의 말씀에도 시장에 가봐도 맨날 보던 요리재료뿐이고
아참 고것이 문제로구나
어떤 사람은 캡사이신이라는걸 넣는다고 하는데 이건 또 무엇인지
요리의 세계는 어려운 숙제와 같습니다 아주 쉬운곳에서 찾으면 눈에 보일텐데
어제 브이제이 특공대에서 어느아줌마의 포장마차 떡복이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양념비법 가르쳐주지않는다고 단호히 말하던데 보기엔 평범한 고추장같은데 머리가 아프네요
나는 왜 못하지 다 똑같은 사람인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맛의 비결이란것이 파헤쳐보리라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너 게섯거라 내가 파헤치리라하는 혼자만의 생각에 실행에 들어가면 좌절 아 요리의 세계는 만만치 않도다
그리고 잼있는 이야기는 모방송의 맛집을 택시타고 찾아갈때 택시기사님이 하신말씀이 요즘은 요리기술의 발달로 요리맛이 다비슷비슷해 맛집의 의미가 퇴색되었따고 하는데 그곳에 가보니 정말 평범한맛이지만 모르게 감칠맛이 돌더군요 알다가도 모를 요리세계여
저는 떡볶이를 무지좋아하는데 맛의 비결 아시는분 있으세요
1. 요리사랑
'05.1.21 12:17 PM (221.145.xxx.124)두서없이 말안되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2. 앨리스
'05.1.21 12:19 PM (61.77.xxx.223)예전에 tv에서 봤는데 , 찹쌀 가루 들어 간다구 하더군요. 그리고 고추가루 비율인가 (안매운 고추가루 , 청향고추) 그런거요. 카레가루두 애기하는것 같구.....
3. 제발요
'05.1.21 12:25 PM (210.221.xxx.247)상계동에 사시는 무지개님.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 진정으로요...4. 정말
'05.1.21 12:39 PM (218.235.xxx.42)진짜 맛의 비결...미원 한숟갈 반.....
5. beawoman
'05.1.21 1:30 PM (211.229.xxx.41)왜 갑자기beawoman이 나오죠? 저 아무말 안했어요
저 이제 밥먹고 와서 82둘러보는데 제 이름이?
요리사랑님 설명 부탁드려요. 궁금해요.6. beawoman
'05.1.21 1:40 PM (211.229.xxx.41)비원?
무슨 ip 이런 것인가요?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7. IamChris
'05.1.21 1:43 PM (163.152.xxx.46)울 친정엄마 말씀 - 공개안하는 비법 양념은 다 조미료란다.
8. 제발요
'05.1.21 2:07 PM (221.145.xxx.124)제가 착각을 요리사랑님 죄송합니다 제가 마음의 안정을 찾지못했던점 무릎꿇고 사죄드립니다
이런 대단한 분이신줄은 몰랐습니다9. -_-
'05.1.21 3:25 PM (222.106.xxx.163)에휴휴휴........-_-
10. ...
'05.1.21 6:49 PM (221.140.xxx.170)캡사이신은 고추등에 들어있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요리에 따로 넣는다는 것인지...?11. morihwa
'05.1.21 9:35 PM (220.117.xxx.82)고추의 매운 성분이 캡사이신입니다.
그런데 이런걸 소스로 만든것이 있어요.
한상유통에서 만든 캡사이신 소스입니다.
분말로도 나오고 액상도 있어요.
진짜 매워요.매운것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좋아합니다.
http://efoodzone.com12. 요리사랑
'05.1.22 12:35 AM (221.145.xxx.124)morihwa님 바로 즐겨찾기 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13. ...
'05.1.22 1:29 AM (221.145.xxx.124)혹 제발요님 수상하다 컴광이던지
똥은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닙니다14. ...
'05.1.22 1:36 AM (221.145.xxx.124)나 지나가다 보고 아직도 그무지개 자꾸 들먹거려서 기분나쁘군
그렇게 뒤로 정보캐지말고 집안일이나 잘하셔요
혹시 집안 엉망인거 아니유 이런사람들이 집착증에 걸려서 자기가 그 **병이 있는줄 모르지
병원가보셔요 걱정되네요 나야 사람쓰고 있어 여유가 생겨서 그런다지만 당신도 한심하군
왜 그렇게 집착하셔 정신차려요15. 그 무지개?
'05.1.22 9:49 AM (220.117.xxx.208)AMC남비 쓰시는거, 사람두고 쓰는거,
그런것이 님의 가치를 높이나요?
말 너무 막하지 마세요..'그 **병'이라니요..16. 아마
'05.1.22 11:55 AM (211.176.xxx.159)저분도 사람 쓰고 있을지 어찌 아시나요.
제발요님도 너무 요리사랑님 무안주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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