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이듭니다.
내가 힘들고 짜증이 나면 아이한테 안좋게 행동이며 말이 나가는데...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조금은 아니까...가슴이 덜컥...내려 앉습니다..
부모들 표정 하나에 천국에서 지옥으로 왔다 갔다 했던 내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보지 않더라도... 이래선 안되는데,,,
아이가 무슨죄가 있겠어요
정신차리고 다시...
아이를 밝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힘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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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것이..
사람..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5-01-14 15:41:47
IP : 61.78.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스티아
'05.1.15 1:38 AM (221.147.xxx.84)맞아요.. 아이에게는 부모가 어떤 상황이든, 일관성 있는 자세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뭐 하나 더 먹이고, 뭐 하나 더 가르치고,, 그런거 보다,,
일관성 있는 응대를 해 주는것이 아이에게 더할나위 없는 선물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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