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랑친구들에게 아기선물받기
각중인데여...
저는 제 친구들에게 아기 낳구 아무것두...않해주었거든여...어떻게 하다보니...
그래서 저두 제친구들한테는 준게 없으니 바라는것두 없지만...신랑친구들이 아기를 낳으면 선물을 할것
같아서여...
첨에는 모빌이나 겉싸게 포대기 같은거 생각해뒀다가..가만 생각해보니...나중에 다시 해줘야 하구 남자
들이라 ...그런거 사달라구 하기두 그런거 같아서여..
그냥 귀저기나 아기내복 그런 부담않되고 간단한거 받지 않나여?? 다른분들은 남편친구들한테 어떤선물
받은셨나여??
그리고 나중에 다 빚이지여? 받은만큼 나중에 다시 해줘야 하니...차라리..부담않되는 귀저기나 내복 그런
거 받는게 좋겠지여??
1. 지윤마미..
'05.1.13 3:36 PM (220.89.xxx.12)ㅎㅎㅎ
그렇지요..다 빚이지만 주고 받는 마음이 더 좋은거 아니겠어요?
나중에 주실 꺼 생각하신다면 바디용품이나...기저기 사달라고 하세요...
일회성 용품이 좋은거 같아요..내돈으로 사기 아까운 것들...
아님 몇분이 모여서 체온계 사달라고 하셔도 괜찮고...
그럼 다른 분이 아기 낳았을 때도 체온계로 갈 수도 있고...2. 헤스티아
'05.1.13 3:55 PM (220.117.xxx.208)^^;; 저두 이것저것 선물받았는데,
시댁에서 조리하면서, 이것저것 선물받은거다,, 아파서 출산준비 못 했는데 참 다행이다.. 고 했더니,,
대번에 시어머니께서 "그거 다 빚이지 =.=;;" 그러시데요..^^;;
어때요.. 뭐.. 한꺼번에 돈 들이지 않고,, 선물받은거,, 나중에 하나씩 토해내면 되니까,,덜 부담되고..
전 의미깊고 좋더라구요... 유모차도 쓸때마다 친구 생각나고,, 젖병소독기도 시누생각나고,, 등등등등요..^^;;3. stella
'05.1.13 4:17 PM (203.240.xxx.21)저도 3월 초 첫출산이라 기대 만빵이예요 ㅋㅋ
벌써부터 선물받을 목록 만들어놓고
친정식구들한테는 하나씩 앵겨놓고 있어요.
근데 남편 친구들 같은 경우엔
콕 집어서 뭐 사달라고 하기가 쫌 그렇지 않을까요?
남편 친구들은 알아서 주는대로(?) 받거나
물어본다면 기저귀나 내복, 우주복, 이런게 무난할거 같아요.
여자 친구들은 아무래도 아기자기한거 고르는거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선물 해주고 생색내고(?) 싶어하니까
(기저귀나 사오라고 하면 쩜 서운해할듯)
모빌이나 딸랑이, 오뚜기, 아기앨범, 아기옷 등등 부탁하면 될 거 같구요.
근데 제 친구 얘기 들어보면
선물은 보통 백화점에서 많이 사오니까
혹시 맘에 안들어도 나중에 가서 다른 물건으로 교환하라던데요..4. ㅎㅎ
'05.1.13 6:28 PM (219.249.xxx.243)넘 기대하시지 마세요.
남자들 그런거 안챙기는 경우가 허다해요.
저 애낳고 남편 친구한테 애기선물 딱 두개 받았어요.
것도 울 남편이 그집 애기한테 해준거 돌아온거에요.
울 남편이 먼저 안했으면 안왔을 선물들이죠.
다른사람들은 우리집에 글케 많이 놀러오고 자고가고 하면서도 애기 선물은 커녕 과자 한봉지 안사오던데요.5. 젤
'05.1.14 2:58 AM (221.157.xxx.17)신랑친구한테 애낳고 선물 한개도 못받았는데요..제 친구들한테는 아기띠.내의 딸랑이 아기양말 배넷저고리 등 자질구레하게 받았네요.
6. 유로피안
'05.1.14 12:28 PM (211.231.xxx.231)신랑 친구분들이 결혼을 하셨거나 또 아이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선물 챙겨줄 수도 있는데, 총각들이 대부분이라면.... 미혼남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더라구요
신랑 친구들이 다 미혼인데 우리 부부포함 딱 두 커플이 결혼을 했어요
다른 커플이 상당히 결혼을 일찍해서 아이가 있는데, 그 친구들 아이 백일이나 돌 때도 달랑 달랑 빈 손으로 오더라구요 ^^;;
챙겨주면 좋지만, 아니어도 실망은 하지마세요
남자들이 그쪽으로 좀 모자르지 싶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170 | 대구사시는 분중.요리 배우실 분~ | jeea | 2005/01/13 | 888 |
29169 | 강동구 고덕 주공으로 이사가는데요.. | 김진아 | 2005/01/13 | 892 |
29168 | 대구의 라라님 쪽지 꼭 확인해주세요 7 | beawom.. | 2005/01/13 | 879 |
29167 | 수저통 1 | 지우개 | 2005/01/13 | 878 |
29166 | 여기 내용도 저작권침해에 해당되는지요.. 4 | 산수유 | 2005/01/13 | 879 |
29165 | 감사합니다,,,,,,,, | 윤현식 | 2005/01/13 | 890 |
29164 | 흙침대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귀여운여인 | 2005/01/13 | 938 |
29163 | 안입는 스웨터로 목도리 뜰 수 있나요? 3 | .... | 2005/01/13 | 943 |
29162 | 돈달라는 시댁 15 | 시댁 | 2005/01/13 | 2,206 |
29161 | 옥션 때비누 어떤게 좋은가요? | 체리 | 2005/01/13 | 886 |
29160 | 임신중독증이래요..넘 걱정돼서.. 11 | 1월 예비맘.. | 2005/01/13 | 935 |
29159 | 어머니를 잃은 친구와 만나는데 해 줄 수 있는 것 추천바랍니다. (나이는 40) 4 | 프린세스맘 | 2005/01/13 | 895 |
29158 | 한국아파트의 세개가같이들어있는 욕실... 15 | 나만 그런가.. | 2005/01/13 | 2,394 |
29157 | 바닐라푸딩바다님.. 광촉매 하셨나요? | 뎁.. | 2005/01/13 | 1,227 |
29156 | 새집 증후군 어떻게... 9 | 아이고 머리.. | 2005/01/13 | 894 |
29155 | 미치겠네요....--; 13 | ........ | 2005/01/13 | 2,217 |
29154 | 음식물 쓰레기 문의 2 | 어리버리 | 2005/01/13 | 878 |
29153 | 출산후 성관계 4 | 궁금이 | 2005/01/13 | 1,644 |
29152 | 신랑친구들에게 아기선물받기 6 | 궁금이 | 2005/01/13 | 892 |
29151 | 40평형대 아파트 관리비 얼마나 나오나요? 8 | 궁금 | 2005/01/13 | 1,826 |
29150 | 연말정산 도와주세요!! 2 | 연말정산 | 2005/01/13 | 879 |
29149 | 15,000의 행복 4 | 상은주 | 2005/01/13 | 2,032 |
29148 | 리플받기... 19 | 소심.. | 2005/01/13 | 1,202 |
29147 | 정말 화가 나네요..여행사의 일방적인 취소 통보.. 10 | 코알라 | 2005/01/13 | 1,354 |
29146 | 아기 프뢰벨 교재 사보셨나요? 8 | 혀니 | 2005/01/13 | 774 |
29145 | 음악다운이요. 2 | 엠피뜨리 | 2005/01/13 | 887 |
29144 | 한밤 중의 간식은 뭐가 좋을까요..? 12 | 빼빼로 | 2005/01/13 | 965 |
29143 | 선배님 도와주세요!! 남편 술버릇.. 10 | 오늘은익명 | 2005/01/13 | 933 |
29142 | 기독교의 남녀차별..(기독교알레르기있으신분들 통과해주세요) 22 | 신자가되고싶.. | 2005/01/13 | 1,452 |
29141 | 반신욕 해볼라구요.. 1 | 궁금이 | 2005/01/13 | 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