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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받기...
간혹 올리는 글이나 사진에 리플이 안 달리거나 숫자가 적으면...
은근히 왕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뭐 잘못했나...
나혼자만 82쿡을 사랑하나...
저의 욕심이겠지만...
사진찍는데도 익숙치 못하고...
나만의 레시피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클릭횟수는 많은데....리플은 한개 아님 두개...
올려놓고...마음이 조마거려서...몇번씩 확인이 되고..자고 일어나면 바로 컴을 키게 되네요..
리플이 없으면 그냥 삭제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냥 편하게..생각하면..보고...내가 필요한 정보만 갖으면 된다고 생각해도 되지만...
나도 한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은데.....
그래서 저도 리플없는 글에 더 리플을 달아주고 리플이 안달린글을 올린님도 나와 같은 마음이 들까..라고 생각도 들고....
어떻하면 리플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1. 이영희
'05.1.13 2:37 PM (61.72.xxx.43)ㅎㅎㅎㅎ.....
그런 생각도 드시겠군요.
음....많이 받는 비결...
튀어서(?) 알려진다.
부지런히 사진 올리고 인정 받는다.
번개에서 만나는 사람 늘린다....ㅋㅋㅋ
글을 넘넘 재밌게 쓴다.
해당 사항이 없으면 별 신경 안쓴다....
이러면 답이 황당 할까요????2. 동감
'05.1.13 2:39 PM (210.106.xxx.149)가끔 저두 그런 거 느꼈어요.... 리플이 안달리면 얼굴화끈거리공...ㅠㅠ 정말 삭제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죠...
아마 다른 분들도 그런 기분 다 느끼실거에요.
그리고 리플이 적더라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올리시면 리플도 조금씩 늘거라고 생각되네요...
님! 힘내시구요^^ 저라두 위로해드릴께요~3. jasmine
'05.1.13 2:42 PM (218.39.xxx.93)누구나 처음엔 그래요. 저도 그랬어요....^^
첨부터 겨란, 치즈, 지성조아, 아라레가 있었단 편견을 버리세요.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을때까지 마음 비우고 올려보세요.
너무 재미있거나 엽기적이면 리플이 있긴 하죠.
아이디가 익숙해져야 리플이 올라온답니다.4. 헤스티아
'05.1.13 2:43 PM (220.117.xxx.208)'나도 한다'는걸 보여주는것이면,, 글쎄.. 워낙 잘 하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잘 하네요'라는 인정은 받기 어려울지 몰라요...
그냥,, 이거 해 보았는데,, 회원님들에게 알려드리면 유용하겠다,, 싶은거,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올리심 어떨까요...
일반 글에 리플수는,, 제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공감'을 할 수 있는 글이면 조회수도 높고, 리플 수도 많은거 같아요.. 아무리 유명회원이라할지라도, 항상 조회수나 리플수가 많은건 아니거든요..
질문글에 대한 리플이 적을떄는,, 질문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 없을때구요.. 그럴떄는 해당 동우회나 카페에 질문하시거나 네이버 지식인 찾으면 대부분 해결되더라구요...5. 박혜련
'05.1.13 2:46 PM (218.50.xxx.73)첫줄에 83쿡이라 쓰셨네요.ㅋㅋㅋ
귀여우신 분 같아요. 기억하고 리플 달테니
찐한 글씨 보여주세요.6. 헤스티아
'05.1.13 2:47 PM (220.117.xxx.208)앗 그러고 보니, 저두 첨에 글 올릴때는 리플도 별로 없고 그랬어요...
7. sun shine
'05.1.13 2:56 PM (211.227.xxx.123)소심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 ~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이곳에서도 道가 싹 틀 수도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소심님 ! 넘 글 잘 올리셨어요.8. 원글녀..
'05.1.13 2:56 PM (220.89.xxx.12)30분도 안 되서 리플이 6개나...
정말..외사랑은 아니었나봐요~~ㅎㅎ
눈물이 날꺼같아요~~
감사합니다. 리플....
혜련님..수정했어요..감사합니다.9. 하이디2
'05.1.13 3:02 PM (218.145.xxx.112)너무 어려운 문제 내도 리플 못달아요.
며칠전 옥수동 극동아파트 같은 문제말이에요. 리플이 안달려 쓰고 싶지만 아는게 없어서요.10. 흠모
'05.1.13 3:14 PM (221.141.xxx.164)소심님!
어쩜 제 맘이랑......ㅋㅋ
자스민이하 여러님들의 말씀대로
저도 부지런히 글 올릴랍니다.11. 마당
'05.1.13 3:15 PM (218.52.xxx.40)엥...저는 아무렇지도 않던데..
그런거에요? 리플 적게 달리면?
우짜나..
혹시 제목을 희안한걸로 골라쓰면 많이 달릴라나요..
그냥 모르는 내용이나..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리플 덜 달리겠지요..
전 아직 저도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별로 생각이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세요.
나도 모르는걸 모. 하구요..ㅎㅎㅎ
전 심장이 이따만큼 두꺼워서..-_-;;; 간도..글쿠..
근데 의외로.. 잔돈에 소심해서...300원 더 싼걸 찾아..2키로를 걷기도 한답니다..-_-
아니..이건 다른 소리자나..
어쨌든 신경쓰지 마시어요..
리플은 그냥 리플일뿐이구요..
시간이 지나면 쌓이는 내공같은것이니.. 기다리심..될거 같아요.12. 늘상익명
'05.1.13 3:25 PM (211.192.xxx.133)여기저기 다니면서 국민들 세금 억수로 축내내요.
13. 현수
'05.1.13 4:09 PM (211.179.xxx.202)인기관계도 무시할건 아니지만...
윗님 말씀따라 리플은 리플이랍니다.^^(아닌가?^^)
꺼꾸로 리플을 많이 달리게 하는 방법으로는 자신을 많이 알리면(자주 글도 올리고...리플도 자주 달고.)
리플다시는 분이 부담이라나 거부감이라나...친근감때문에 스르르...리플이 달리지않을까요?
전 제가 쓴 리플이 너무 맘에 들면...혹은 너무 맘에 안들면...다른 분과 중복되면...지우는뎅..^^
그러나 원글은 안지우는 편이고..(다른 분의 정성스런 리플이 있으니...)14. 저도
'05.1.13 4:59 PM (210.92.xxx.33)원글님 마음 너무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전 글 올려 놓구서 리플이 없길래,
실제로 지운 적 있습니다..15. 쭌
'05.1.13 9:19 PM (211.109.xxx.178)음...그럼 저 왕따에요?
16. 쭌
'05.1.13 9:26 PM (211.109.xxx.178)별 재밌는 글 올려본적은 없지만(사실 올릴 재주도 없어요) 가끔 질문은 올렸었는데, 답글이 몇개 달릴때도 있고 하나도 안달릴때도 있더라구요.
전 그냥 답할 말이 없나부다...내지는 답을 달만한 질문이 아닌가부다..그랬거든요.
왕따란 생각은 전혀 안해봤는데..
어쩌죠..
슬슬 의심이 드니...17. 헤스티아
'05.1.13 9:26 PM (221.147.xxx.84)쭌님 머야머야!!
18. 헤스티아
'05.1.13 9:27 PM (221.147.xxx.84)어려운 질문은 답할수가 없어요 -.-;;;
19. 달이
'05.1.14 4:13 AM (221.139.xxx.92)원글님 맘 알 것 같아요.
저도 글 한 번 올리면 자꾸 신경 쓰이고 그냥 글 내릴까? 생각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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