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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3남매화제 사건아시죠..너무 속상해요 (짠돌이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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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색시 이런^^;;;이면에 이런 사연이 있었나여??어쨌든 먼저간 아이들이 넘 안됐습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2004/12/14]
짱아2 이런...그럼 화장하던날 울고불고 실신하던 여인네는 친모인가요...? 저도 따라서 엄청 울었었는데...세상에..그런일이 있었을줄이야.... [2004/12/14]
십이월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좀 그렇네요... [2004/12/14]
You&I 오늘 가입이 아니라 가입하신지 꽤 되신 분의 글이니 맞는거 같네요... 시누분 많이 위로해주세요. ㅠ,.ㅠ [2004/12/14]
서른즈음에... 사실이라면 애들이 너무 안됐고 친엄마도 너무 불쌍해요.. 성금도 많이 답지 했던거 같던데.. 전 오죽했으면 애들 자는 새벽에 엄마가 신문까지 돌려야 했을까 했는데 그 시간 고스톱 치고 있었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2004/12/14]
굴비소금구... 오늘 조선일보에 그 엄마가 아이들한테 쓴 편지 일부분하고 기사나왔던데.... 그건 속 사연이 있었군요. 친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2004/12/14]
미나리@@ 정말이에요??? 맘이 넘 아파서 눈물이 났었는데.....아이들 넘 넘 불쌍하네요... [2004/12/14]
캐취미 그 인간들을 어디사나요????천벌을 받아도 시원치 않을 인간들이네..정말 나쁜넘,나쁜년이네..욕이 절로나오네...에구 불쌍한 아이들하고 친엄마를 봐서라도 그런 인간들 가만 두면 안됩니다..하늘아래 얼굴 못들고 다니게 해야지..언론이 또 불쌍한 애들 갖고 장난친거네요..ㅠㅠㅠ [2004/12/14]
애별리고22.. 그 경장 이혼하고 삼년전에 재혼했다고 기사에서 봤는데,,, 그리고 3년전에 재혼했으면서 그 엄마라는 사람은 10여년을 신문배달했다고 말도 안되게 기사가 나왔구요. 그리고 월급 200만원이 너무 작아서 부인이 신문배달 안하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했는데, 우리 나라에 200만원도 못받는 월급쟁이가 얼 [2004/12/14]
애별리고22.. 얼마나 많은데요. 저두 그 기사 보면서 좀 그랬거든요.(기사가 연결이 안되어서) 아이 셋 죽은 건 너무 안 되었지만,,, 정말 불쌍한건 친엄마네요... 금경장과 그 부인 성금이 답지하던데 정말 자식을 위하면 장학금으로 기부하던지... [2004/12/14]
지중해써니.. 어쩐지 어쩐지...대구 매일신문에도 3년전 같이 살고 어쩌고 해서..신랑이랑 한동안 그얘길 했었는데..그 성금이란것도 자식이 병원에 입원한것도 아니고..안타깝게 다 죽고없는데 웬 성금?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세상에 아이들 불쌍해서 어떡해요?.. [2004/12/14]
짠!짠!짠!순.. 경찰이라는 사람들 원래 그 모양이랍니까 울이모부도 술집 여자와 바람 났답니다 허구한날 이모한테 손대고 ... 더 웃긴건 첫애를 가졌을때 그렇게 되었지 몹니까. 애가 아빠 보고싶다고해도 집에 안옵니다 .... 정말 경찰 .... 하는 직업이 폭력성관 연결되어서 그런지 폭력적인거 같아요 [2004/12/14]
짠!짠!짠!순.. 그 자식 둘잃은 어머니 ... 정말 .... 어찌 위로를 드려야할지 ㅡㅡ;;;; 그리고 바람피는 유부남의 ... 여자분들!! 정신차리세요 . 어찌감히 애들 기르고 힘들때 자기 남편옆에서 같이하며 한 가정을 이루고 사시는 그 유부남들의 아내분들을 마음 고생시킨답니까 감히 어찌그분을 욕한답니까.
1. 은비
'04.12.15 2:45 PM (211.196.xxx.253)헉---스
진실인가요???
경찰부부가 재혼가정이라고 들었지만
엄마가 하두 통곡하길래 일찍 재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었나 했거든요.2. ㅡ.ㅡ
'04.12.15 3:00 PM (211.200.xxx.112)친엄마도, 새엄마도 천금같은 자식을 잃었잖아요.
새엄마의 통곡이 가식이기만 하겠어요?
음.. 그냥 남의 아픔에 뭐라 왈가왈부 안했음 좋겠어요. 미화된 기사에 뒷맛이 씁쓸하긴 하지만..3. ^^;;
'04.12.15 4:44 PM (220.91.xxx.224)엄마가 통곡한건 자기자식이 죽었으니..그런거겠지요..
그리고..초상집에 안가보셨나보네요..흐흐흐
원래..사람들 모이면..마구 울고 불고 하다가...
금새 울음 뚝 그치고..하던일 하고..밥먹다가..또 막 울고...그런거예요.^^
그러니까...우는건 형식이라는...(엄청 슬픈경우도 있긴 하지만..계속 글케 어떻게 울어요..힘빠져서..ㅠㅠ)4. ^^;;
'04.12.15 4:48 PM (220.91.xxx.224)아..그리고..
그 사람들은 좋겠네요..
신혼살림에 걸리적거리는 애들도 없고... 돈도 생기고..
완전히 땡잡은겁니다.
이 글보고..남의 아픔 어쩌구 하시겠지만...
저야 말로...그런 아버지...옆에 붙어 사는 그런 여자랑 살아봐서..
그런사람들이 가슴 안아프단거 잘 아니까... ..욕하지 마시고..
3년전에 재혼했는데..10년동안 신문배달이라니.. 바보같은 놈들..산수도 못하냐5. ...
'04.12.15 4:56 PM (220.72.xxx.100)신문배달했다고 한 시간에 고스톱을 치다니..
불쌍하다고 시민들이 성금도 보내주었는데..6. 저는
'04.12.15 5:38 PM (211.201.xxx.135)이기사 제목만 보고 뭔가 구릴것이다 짐작이 갔었는데..
지나치게 동정적인 것에는 항상 이런 뒷 얘기가 있더군요.7. 김혜경
'04.12.15 8:17 PM (211.178.xxx.207)죽은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8. ...
'04.12.15 8:31 PM (211.201.xxx.30)전 아이들이 실려왔던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합니다....
그날 아침 달려온 엄마의 모습은 (사고가 나고 2~3시간이 지나서 왔습니다.)반실성 그자체였고 옷차림도 아주 평범한 그냥 아줌마였습니다...같이 오신 남자분들이 2분 계셨는데 직장동료라구만 했었구....
글쎄요.. 저로서는 위글이 믿기지가 않네요..(한 쪽의 말만 듣고 판단하기도 그렇고 ..부부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 하는것도 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할 수도 없고...)
휴~~~ 어쨌든 먼저간 아이들만 너무 불쌍합니다. 지금도 그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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