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최종공지> 일산번개.. 장소변경 !!!

[다시마]

서운하지만 공원나들이는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날씨가 협조를 안 해 주네요.
갑자기 뚝 떨어지는 기온이 야외활동에 적합치 않을 듯 합니다.
고심끝에 여러분들과 전화 통화도 해보고.. 리플로도 타진해보니
실내로 옮김이 좋겠다고들 하시고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하여.. 가까운 중식패밀리레스토랑 '와즐'로 변경코자 합니다.
일단 10여평 놀이방이 있고 넉넉한 공간이라 ...조건이 되는군요.

방금 메니저분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82쿡을 잘 설명해드리고..(굉장히 큰 요리 사이트임을 누누히 강조)
협조를 요청하니
런치세트를 10프로 DC 해서 10000원.
몇 가지 서비스 요리 추가.
커피제공.
놀이방 보모 투입.
30분 정도면 Bar쪽 자리
30분 이상이면 창 쪽 자리를 마련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12시부터 영업인데
30분 일찍 입장이 가능하게 하신답니다.

협상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이 정도가 최선이었답니다. ㅠㅠ.


일시   2004.  10.26  화요일
시간   ( 변경전 11시) --> 11시 30분
장소    중식당  '와즐'
회비    일만원

전화번호는 031-904-5452  
위치-  3호선 정발산역 2번출구 롯데백화점과 까르푸 중간. 맥도날드건물 4층.

다시마..  019-431-6087

도시락, 간식 준비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소변경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다시마]

30분 이상은 오신다고 큰소리 쳤는데 안 되면 어쩌나 또 다른 걱정이 덜컥!!.
참가여부를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부비부비해드리지용~~ ^^
암튼 30분은 된다는 것만 알려주세요.

[선화공주]

그 장소도 좋을것 같아요^^
서비스도 받으시고....할인도 받으시고..넘 수고하셨네요^^
분명 좋으시간 되실꺼예요..^^
직장을 무단결근해버려??????--->(번개간다고 결근하면 짤릴까봐서리...헤헤...)

[고구미]

저 갑니다.
빨리 참석여부를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34개월된 둘째 델꼬 가겠습니다.
다시마님 넘 고생이 많으시네요.
근데 전 더 마음이 가볍네요.
공원엔 뭘가져가야할지 고민많이 했었는데요^^

[박하맘]

박하맘과 아이들 두명 추가요....^*^

[깜찌기 펭]

수고하셨어요.
즐거운 벙개되세요. ^^

[가연맘]

호수공원이 집앞이라 두돌된 딸 걸어서 갈려고 했는데. 서운한건 잠시네요 저역시 뭘가지고 갈까 걱정했는데 고민해결해주셨어요. 울딸이랑 같이 갑니다.

[보라]

아,,잘하셨네요,,,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걱정했는데...무알콜로 가야겠네요....ㅎㅎㅎㅎ
와즐이라고쑙....울집에서 가깝고 좋습니다....그날 뵙죠....

[주니맘]

엉엉...거기 놀이방 정말 좋은데,,, 저희딸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아... 회사 가기 싫어라 ㅜ.ㅜ

[다시마]

달개비, 제비꽃, 김새봄, 경빈마마, 햇님마미
맨날익명, 햇빛, 환이맘, 아라레, candy, 리모콘,
jasmine, 서민정, 화정맘, 레온,
다연이네, 샐리 님등은 이미 참가의사를 밝히셨으므로
댓글 안 다셔도 됩니다. 변동사항만 일러주시면 감사할게요.
진작 실내로 할 걸 그랬나봐요.. 이렇게 열렬하게 호응해주실 줄 알았음...^^
그런데 아직은 30명이 안 되네요.. 훌쩍훌쩍~!

[달달]

저도 선약이 있어 못 가지 않을까 했는데... 변경사항이 생겨서 일단 번개에 가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월요일에 확실해지겠지만, 지금으로선 번개참가가 90%입니다.
변동있으면 쪽지 드릴게요.

[화이트초콜렛모카]

저도 참석할게요
뭘가지고 가나 고민 안해도 되고 좋으네요

[다시마]

앗, 빼먹었네요. 죄송~ 누드배 아찌님도 오신댔었죠? ^^

[고미]

부천 사시는 분들 누구 가실 분 안계세요?
길동무가 있으면 가려구 하는데...

[경빈마마]

오잉????????초콜렛님...방가 방가^^*
친정에서 오셨남요??
고미님...걍 오세요...길동무 없어도 오시면 다 동무입니다요..^^*

[방울코공주]

저도 갈까해요.. 울 딸 데리고..
첨 뵙는 분들도 많겠지만,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가볼려구요.

[김소진]

전 김포에 사는데 나갑니다. 딸래미 데리고 가겠습니다.

[은행나무]

일산벙개 가구 싶었는데... 직장에 메인 몸인지라~~ 슬픈 맘 움켜쥐고 맘만 보내야겠어요...
담엔 참석할날이 있겠죠?

[왕시루]

11개월된 건승이 등에 업고 34개월된 건웅이 손 붙잡고 가겠습니다..
26일 와즐이라고 그러셨죠? 그날 제마음 그곳에 있습니다.. ^ ^

즐거운 시간들 나누시기 바랄께요~~

[다연이네]

어머..저 가시는 걸로 체크하셨네요. 아직도 그냥 고민중인데..
신림동에서 너무 멀어요. -.ㅜ
이렇게 망설이면 진행하시기 힘드시죠?
전 못가는걸로 해주세요.

[다시마]

달달님,화이트쵸콜렛모카님, 방울코공주님, 김소진님 ..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낼 뵈어요.*^^*
은행나무님... 맘 잘 받았습니다. 다음에 뵐 날을 저도 고대합니다.
왕시루님.. 첨엔 오신다는 줄 았고 깜짝 ... 왕시루님 마음뿐이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 기억할게요.
다연이네님.. 오실 거 같다는 예감!^^

[환이맘]

김소진님!!
김포 어디 사세요?? 저도 김포 살아여
만나서 같이 가실래요?
전 사우동 살아요

[honey]

장소가 바뀌어도 슬픈 허니.....ㅠ.ㅠ

[다시마]

에구.. honey님,, 토닥토닥~~ 슬퍼 마시구랴.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겠지요. 점심 맛난 거 드세요..

[마리아]

양미영(마리아)입니다.
쭈빗쭈빗 거리며... 힐끔힐끔거리며
테이블 주위를 맴도는 아줌마가 보이시걸랑
전 줄 아시와요.ㅎㅎㅎ

[다시마]

마리아님.. 실은 저도 쭈빗쭈빗~~ 그래도 금새 친해지실 거예요. ^^
yuni님~~ . 왜 불렀는지 잘 아시죠?

[열렬짱]

다시마님..
내일 벙개가 몇시까지 갈껀가요.. 혹시 알콜을 기대하는 82라서...

[시냇물]

망설이고 망설이는 아짐에게 용기 주세요 ^^*
유통기한 지난 제가 낑겨도 될까요?...

[달개비]

시냇물님께 용기를------->용기
제가 용기 많이 보내 드렸으니....꼭 오셔야 해요.
유통기한(?) 그런것 상관없답니다.

[샐리]

다시마님... 저를 용서하세요.. 번개한다는 소리에 아무생각도 없이 간다고
해놓고는 큰애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란걸 잊어버렸네요..
담에 전 인사드릴께요... 즐거운 만남들 되세요.....

[다시마]

열렬짱님.. 알콜 몰래 숨겨서 오실라우? ^^
시냇물님.. 유통기한이 언제까진진 모르겄지만.. 저두 꽤 됐거든요?
샐리님.. 큰애 선생님 오시는 날을 잊어버리시잖구.. ^^ 담에 뵈어요.
혹시 댓글 안 다셨어도 오시는데 지장 없시유 .. 좌석 많답니다.

[서산댁]

다시마님..
저도 마음이 온통 일산에 가 있답니다.... 이를 어째....
안가도 내일은 무조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것 같고,,,,
이를 어째요......
갈수도, 안갈수도.......
내일이 저녁 물때만 되도 고민안하고 갈텐데.....

[홍무]

갑니다

[momy60]

다시마님!
난 번개에 삼재들었는가봐요.
워째 항시 일이 겹친다요? ㅋㅋ

[두근두근]

모두들 한식구 같아서 마음에드네요.
자매들 계모임같은....
시간이됨 참석할 맘이 있어요.ㅎㅎㅎ~

[맨날익명]

흑...슬퍼여...갑자기 주말에 연타로 어제까지 일이 생겨서 무리하게 움직이다보니 지금 몸이 무겁답니다.
임산부의 비애네요.
다음을 기약하며...........안타까워서 번개후기글 올라와도 못읽을것같아요.....ㅠㅠ

[다시마]

알쥐님, 홍무님,두근두근님..얼렁 나오세요.. 저 지금 샤워하고 준비중입니다. 이따 뵈어용~
사정이 생겨 못 오시는 분들.. 다음에 꼭 뵈어요. 아쉽지만...

[코코샤넬]

오늘 즐거운 번개 되시고 후기 빵빵하게 올려주세요^^

[헤스티아]

우아 좋겠당...-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