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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님...냠냠냠~^^
진득하니..정말설탕 졸인거같은게 나오네요...
팬에 지져 먹었는데 정말맛있습니다...
두박스 시키길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ㅋㅋ
1. goldsun
'04.10.19 1:19 PM (220.86.xxx.97)저도 받았고.. 벌써 허겁지겁 두개나 먹었고(넘 노랗다 이런고구마 처음 봅니다^^;)
껍질조차 찐덕찐덕 당질?이 흐르네요2. 짱여사
'04.10.19 1:20 PM (211.224.xxx.172)와~~ 전 2박스 주문했답니다..^^V
친구한테도 소개했는데..기대되네요..
오전에 택배라고 전화왔던데..일찍가서 삶아먹어야지..ㅋㅋㅋ
아..기대기대..
이기회를 빌려서 2004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꼭 판매하세요..3. 기대
'04.10.19 1:28 PM (211.41.xxx.204)저도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2004님 호박고구마는 어떻게 해먹어야 맛있나요?
4. 건이현이
'04.10.19 1:35 PM (141.223.xxx.154)탣배 왔다고 전화 받았는데....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
5. 로라
'04.10.19 1:55 PM (61.249.xxx.227)어? 건이현이님이시네요
저도 방금 받았어요 얼른 집에 가서 먹어보고싶어요
얼마나 맛날지 기대되요6. goldsun
'04.10.19 2:28 PM (220.86.xxx.97)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삶고...일반 전골스텡냄비에..삶으며 열어보니 환상의 색깔..익은건
제가 먼저 점심삼아먹고 평까지 올린뒤인데..
지금 학교에서 돌아온 작은애 줄려고 냄비열어보니..그 황금보다 더 노랗던
색깔의 고구마는 어디로 간걸까요??도로밤고구마 되는군요 감자색깔..전 배불러
더 못먹어보겠고..맛은 그대로일까?? 물로 삶는것보다 군고구마하면 좋을까?
------------ 비쥬얼로 승부내는 배부른 아짐7. 에스델
'04.10.19 2:50 PM (220.82.xxx.20)에..저도 받아서 무쇠팬에 군고구마해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2004님 감사함돠~
맛은 좋았는데요, 꿀은 안 흐르던데...요리 방법의 문제일까요?
꿀흐르는 거 나올 때까지 다 구워 먹어 볼까요?? 쪄 먹는게 더 맛날까요?ㅎㅎ
워떡케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용?
물건에 불만이나 그런거 아니구요....걍 호기심이 동해서요. ^^;;8. 건이현이
'04.10.19 2:56 PM (141.223.xxx.154)로라님도 주문하셨어요? ㅋㅋ
우리 고구마 벙개 한번 더 할까요? ^^9. 승연맘
'04.10.19 3:01 PM (211.204.xxx.33)저도 받았는데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어떻게 구분하죠? 전 한박스씩 두개 샀거든요.
뭐가 뭔지 몰라서 아직 못 먹고 있습니다. 아이구...궁금하다...10. 에스델
'04.10.19 3:03 PM (220.82.xxx.20)승연맘님, 고구마 끝부분을 살짝 꺽어 보심 호박고구마는 좀 짙은 호박색이고,
밤고구마는 옅은 노랑(일반 고구마색) 이던데요. ^^11. 호박고구마
'04.10.19 3:05 PM (221.143.xxx.141)색도 이뿌고 맛도 좋은데...
찐덕찐덕 당진?은 흐르지 않는 팍팍한 밤고구마맛이예요.
단물이 졸졸~ 흐르는 호박고구마를 기대했는데...^^
다른종자도 있네요.
저도 무쇠팬에 구웠답니다^^12. 고구마
'04.10.19 3:10 PM (221.153.xxx.7)고구마가 맛은 있는데 너무 가늘고 작아서
오래 놔두면 마를것 같아요.^^13. 멀리서
'04.10.19 3:12 PM (69.88.xxx.140)그런데 고구마 구우면 꿀흐르는거 말이죠...
제가 사는곳은 고구마가 정말 맛이 없거든요 색깔도 허옇고 정말 구워먹지 않으면 맛없어서 먹어주질 못할정도....그나마도 고구마 좋아하는 저나 먹지 남푠은 손도 안대죠 맛없다고
근데 이놈도 두꺼운 팬에 넣고 뚜껑닫고 한참 구우면 진득하게 진이 흘러요...꼭 꿀 처럼 말이죠
꼭 겉에 시럽같은게 흐른다고 꼭 맛있고 맛없고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그나저나 호박고구마 아닌 그냥 보통고구마라도 좋으니 한국고구마 한번 먹어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ㅠ_ㅠ
임신해서 젤루 먹고싶은게 찰옥수수 고구마 이런거네요 제가 옥수수 고구마 귀신이거든요
밥먹고 나서도 앉은자리에서 5~6개는 낼름~14. ...
'04.10.19 3:55 PM (221.143.xxx.141)식으니까 그나마 더 맛없어요.
넘 팍팍 하구요.15. 안나씨
'04.10.19 5:09 PM (218.37.xxx.36)호박고구마 오늘 받아서 쪄먹었어요.
밤고구마는 목에 메어 아이들이 잘 안먹었었는데 먹기 딱 좋게 넘 무르지도 팍팍하지도 않고...만족해요.
2004님 맛있는 고구마 잘~먹을께요.16. 레몬트리
'04.10.19 5:24 PM (211.225.xxx.68)호박고구마는 쪄먹는건 ..시간지나면..색도 변하고..맛도 덜합니다.
구워먹는것이 딱이죠.
근데..뒀다먹지 않고 금방 다들 해서 드시는군요.
저는 그냥 보관중입니다.
아쉽네요.2박스 살껄 ㅠㅠ
밤고구마로..저녁마다..야참먹고 있는데...
며칠 안가고 모자랄듯..
2004님..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승연맘님~~~~~~
박스 옆면에 동그라미 표시 돼있던데요?
저는 호박고구마에 체크표시.............★★17. 승연맘
'04.10.19 5:49 PM (219.241.xxx.139)아까 2004님 쪽지 보고서야 찾아서 먹었습니다. 맛이 아주 좋네요.
에스델님, 레몬트리님...감사해요...18. 밤호구마
'04.10.19 5:55 PM (221.153.xxx.7)물호박고구만줄 알았는데
밤호박고구마네요.
물호박고구마가 좋은데...
작년에 산건 식어도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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