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코코

[....]

스파게티   홈페이지     글올리신분  
저번    키친톡7748번에     소개하셨죠
그때는    소비자 처럼    올리시구......
그래서    저도    발가움에     주문해   먹었는데    저에게는   기름기도   너무     많고    암튼
입맛에     아맞았다는거 .....
그런데     알고보니     그가게    주인이셨네요        씁쓸.....  

[..]

지금 찾아봤어요.
질문을 하셨던데.. 사장님성함하고 같다고
아니라고 동명이인이라고 답하셨네요. 남자분이 운영하신다고........
헷갈려,,,,


중요한 것 근데 맛 없어요.?

[........]

저도 어제 자유게시판에 글 올라온 거 보는 순간 그 생각이 났었습니다.
참고로, 파스타코코에서 네이버 맛집 코너에는 아예 광고글로 올렸었는데
(지금 삭제됬을 듯 하지만) 그 광고 사진 중 하나가 키친톡 사진과 같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혹시...]

남자분이 운영하신다는게...김현숙님의 아버지일수도 있고 남동생일수도 있겠죠...
어제 글보니,가족이 운영하신다 했으니...
근데...마치 소비자인양 글 올리셨다가 알고보니 주인이었다든지...이러시면,정말 그 물(특히 음식)건 안사고 싶어져요.ㅠ ㅠ 여기서 회원님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곳들, 이런식으로 시작하지 않으셨어요.... 음식맛에만 정직이 필요한게 아니라 파는 과정에도 '정직'이 필요하죠...
혹시 제가 오해한거라면...사과드립니다...

맛이라는게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맛있다, 없다라고 말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그냥 당신이 느끼기엔 어땠냐..가 정확한 질문이겠지요..

저한테는 정말 별로였어요.

참 무안스럽습니다.
정확한 질문을 못했다시니..

보통은 저같이 말해도 뜻은 통합니다만..
오늘 참 그렇네요.
개인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까 당연 개인의 느낌에 대한 답이 나오겠지요.
그거 당연한 것 아닙니까.

맛없냐고 물을 땐 답할 사람 입맛에 어땟냐고 묻는 것이지 사천만의 입맛을 묻는 거랍니까.
예외도 있기야 하겠죠. 이런답이 있을 수는 있죠. 남들다 맛있다고 하던데 난 별로.. 뭐 이런 식의..
아고 참..

[그렇네]

김현숙님은 김현숙님이고, 코코님은 그 가족이고.
시판전에 김현숙님이 먼저 분위기(?) 잡은것이고.
어제 코코님이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신 것이고.

이런건가요?
그냥 첨부터 우리가 이렇게 판매하려고 만들고 있다. 함 봐달라. 라고 정직하게 말했다면 좋았을텐데....
우릴 물로 봤나. --;

[오잉@@]

김현숙님 집주소가 반포매장주소랑 똑같네요?? 1190번지
맛도 중요하지만 신용도 있어야 좋을것같네요.

[ㅠㅠ]

작은 구멍가게 운영도 아니고
정말 가족과도 같은 이웃사촌 이 공간에 .....에구
뭡니까!! 이게~

[그러게요.]

그러게요. 마음이 상해서 환불 해달라고 쪽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