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 계절 가을철 추천 비타민

[비타민아울렛]

1. 가을 추곤증

날이 선선해 졌는데 몸이 나른하고 금세 피곤한 이유는 뭘까? 이른바 가을 추곤증이라 한다. 가을 추곤증은 여름철 건강관리 실패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려 인체 내 기운이 소모됐거나 오랜 시간 에어컨을 가동해 인체의 환경적응 능력이 떨어져 생기기도 한다. 보통 목이 뻣뻣해지고 식욕이 줄며 수면이 안정되지 않고 만성적인 피로감과 눈 피로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특징적인 증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생기며 피부를 긁었을 때 가루가 나오거나 비늘처럼 떨어져 나간다. 또 정액량이 감소한다거나 월경량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생식능력의 저하를 가져오기도 한다.

<추곤증 예방>
- 균형있는 식사와 적절한 생활 습관, 적당한 수면, 음식 및 흡연 자제
- 추천 비타민: 비타민 C, 비타민 B군

비타민 C: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는 비타민 B군과 함께 섭취 시 더욱 그 기능이 높아져 피로를 모르는 몸이 된다. 스트레스에 의해 비타민 C의 소비가 늘고 흡연 습관이 있는 사람은 더욱 섭취를 권장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비타민 C는 탄력 있는 피부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B군: 비타민 B군은 전신의 면역력을 향상 시켜 주며, 뇌세포의 활동을 살리는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세포의 회복을 돕는다. 즉, 만성 피로, 눈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회의 중 꾸벅꾸벅 조는 사람,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2. 가을철 환절기 감기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일반적으로는 균이 인 체내에 들어와도 병에 잘 걸리지 않지만 환절기와 같이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공기 중 습도가 줄어들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발병의 기회가 높아지게 된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고 육체적인 과로를 피하면서 고른 영양섭취를 해야 하는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감기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좋다.

<감기 예방>
- 추천 비타민: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군

비타민 A: 감기의 입구가 되는 코의 점막이나 기관지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차가운 공기나 연기, 먼지 등의 자극에 대해서도 영향을 잘 받지 않으며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점막이 되게 한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체내에 침입해 들어오는 바이러스에 대하여 비타민 C에 있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움직여서 바이러스의 활성을 말살시켜 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B군: 비타민 B군 중 비타민 B1은 면역력을 증가시켜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해 주거나 빨리 낫게 해 주며, 비타민 B2는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위와 장의 리듬을 정리하여 소화력을 높여준다. 이는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다.


3. 기관지 천식

여러 가지 다양한 자극에 대해 기관지의 반응이 증가하는 기도 질환으로 공기가 통과하는 통로인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 기도 벽이 부어 오르고, 기도 내로 점액 분비물이 많이 방출 하므로 숨을 쉴 때 '쌔액쌔액' 하는 소리가 나는 천명과 호흡 곤란이 발작적으로 되풀이 되다가 몇 시간 후에 가라앉게 되는 재발이 잦은 병이다. 기관지 천식 환자들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기도 수축이 빈번하여 발작을 쉽게 일으킬 위험이 있다.

<기관지 천식 예방>
- 추천 비타민: 비타민 A, 비타민 C, 오메가-3계 DHA/EPA

비타민 A: 감기의 입구가 되는 코의 점막이나 기관지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차가운 공기나 연기, 먼지 등의 자극에 대해서도 영향을 잘 받지 않으며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점막이 되게 한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콜라겐이라고 하는 단백질의 생성에 관계하는데 세포와 세포를 단단하게 연결시켜 주는 시멘트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체외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는 콜라겐이 강력하게 활동함으로써 세포내에서의 바이러스 이동을 저지한다.

오메가-3: 오메가-3계 다가불포화지방산 DHA/EPA 중 DHA와 EPA는 신체에 들어오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성분을 만드는데 이 성분은 항염증 인자로 기도의 염증을 개선하여 천식 발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4.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어떤 특정한 원인 물질에 의한 코의 과민반응으로 발작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목, 눈 주위, 코의 가려움을 호소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크게 계절성 비염과 통년성 비염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환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계절성 비염이라고 한다. 특히 봄과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 악화된다. 이것은 일교차가 심하여 체온 조절이 어렵고 여름에 번식한 집먼지 진드기가 죽으면서 밀폐된 공간에 날리기 때문으로 하루 중 밤에 잠을 잘 때, 아침에 일어날 때 주로 나타난다.

<비염 예방>
- 추천 비타민: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오메가-3계 DHA/EPA,

비타민 A: 감기의 입구가 되는 코의 점막이나 기관지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차가운 공기나 연기, 먼지 등의 자극에 대해서도 영향을 잘 받지 않으며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점막이 되게 한다.

비타민 C: 천연 항히스타민제로 반응을 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한다.

비타민 E: 전신의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막아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체내에 오염 물질이 들어오면 비타민 E가 방어를 한다.

오메가-3: 오메가-3계 다가불포화지방산 DHA/EPA 중 DHA와 EPA는 항염증 인자로 기도의 염증을 개선하여 천식 발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5. 아토피성 피부염

유전적인 경향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나이가 들면서는 가려운 부위가 팔, 다리의 접히는 부분으로 옮겨가게 된다. 유아기의 아토피성 피부염은 생후 2개월부터 2세까지의 유아에게 보이며, 양 볼에 가려움을 동반하는 홍반(붉은 반점)이 생기고 이어 물집이 잡히거나 이것이 터지면 딱지가 앉기도 한다.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피부의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는데, 이렇게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성 피부염>
-추천 비타민: 비타민 C, 달맞이꽃종자유, 오메가-3계 DHA/EPA, 비타민 B군, 클로렐라

비타민 C: 아토피성 피부염은 일종의 면역질환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여, 면역력을 향상 시켜 주는 비타민 C의 꾸준한 섭취는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시킨다.

달맞이꽃종자유: 달맞이꽃종자유의 주요 성분이 감마 리놀렌산은 체내에서 대사 되어 몸의 각 조직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생체 조절 호르몬으로 변화되는데 매우 적은 양으로도 강한 생기 활성을 나타낸다. 이 성분이 호르몬 조절을 균형 있게 하여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 오메가-3계 다가불포화지방산 DHA/EPA 중 DHA는 다가불포화지방산으로 체질을 개선시켜 알레르기를 막는 면역 조정 작용을 한다. EPA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증이나 발진의 개선에 효과를 발휘한다. 항염증 인자로 기도의 염증을 개선하여 천식 발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B군: 비타민 B군 중 비타민 B6는 원래 피부염 예방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에 발견한 수용성 비타민이다. 이 비타민이 결핍되면 습진, 두드러기, 구내염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고단백 자연 식품으로 체내 유해 물질을 배설하고 면역 기능을 높여주어 아토피 피부염에 도움을 준다.


6. 가을철 피부 건조증

피지선이 적게 발달한 팔, 다리, 배 부위가 쉽게 건조해지고 가려워지는 피부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날씨가 건조해지고 쌀쌀해지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줄어들면서 피부의 지방 분비가 적어지고 피부표면의 보호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피부의 수분이 쉽게 날아가게 된다. 이로 인해 각질층이 손상돼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기게 된다. 이때 긁거나 자극을 주게 되면 피부가 많이 손상을 받아 더 나빠지게 된다.

<피부 건조증>
- 추천 비타민: 비타민 A, 비타민 C, 오메가-3계 DHA/EPA

비타민 A: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므로 피부 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 천연 항히스타민제로 반응을 가려움을 예방하여 피부 각질층의 손상을 방지하여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오메가-3: 피부 건조증은 날씨 뿐 만 아니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더욱 증가된 질환이므로 육류를 제한하고 어패류 중심의 식생활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체내의 지방산 합성과 염증을 억제하여 피부 건조증에 도움을 준다.


7. 가을철 비만 방지

'1999년 미국 조지아 주립대는 사람들이 봄보다 가을에 하루 222칼로리를 더 섭취하면서도 더 쉽게 허기짐을 느낀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설상가상 칼로리 소비도 뚝 떨어져 가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살이 찌게 된다.

<비만 예방>
- 추천 비타민: 비타민 B군, 유산균 식품

비타민 B군: 비타민 B군 중 비타민 B군 중 비타민 B2는 지방 대사를 촉진하여 복부 비만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단백질, 지방 대사에 사용되어 음식물로부터 에너지를 만들어 내므로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된다.

유산균 식품: 유산균은 정장 작용,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용이하게 하여 비만 방지에 도움을 준다.  


8. 가을철 탈모 방지

가을이면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데 이는 여름 동안 강한 햇빛과 과다한 두피 분비물들에 의해 시달려 온 모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량으로 빠지는 경우와 가을에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이다.

<탈모 예방>
- 추천 비타민: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B군

비타민 C: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을 강하게 하여 모발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E: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로 회복 및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B군: 머리카락의 손상을 예방한다. 비타민 B2는 모근 세포를 활발하게 하고, B6는 모발이 자라는 것을 촉진한다. 머리카락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윤기가 없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B5(판토텐산)는 스트레스로부터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 주어 모발의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자료 제공 : 비타민아울렛(www.VitaminOutl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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