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인사드려요.

[한 떨기 수줍아낙]

안녕하세요...수줍, 수줍...

그간 참으로 천방지축으로 82를 돌아댕겼던 회원이랍니다.
모임후에 꼭 듣는 말이

"그간 상상하던 이미지와 너.무.나 다르닷!"

라는 말이어서 참으로 심숭생숭 하였답니다.

아니, 각자의 두뇌영역서 이루어진 활동을
왜 제가 책임을 져야 한단 말입니껴!

그러나 원인없는 결과란 없는 법.

그리하여 다음의 만남에서
아이디와 실제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괴리감을
최소한으로 줄여보고자
아이디를 82를 알게 됀 1주년 기념으로 바꾸기로 하였슴다.

<한 떨기 수줍아낙>
어때요? 바로 이미지가 팍!하고 오지 않나여?
호호홍~~ ^///^;;

진작 아이디를 이리 지었으면
저를 만나본 분들의 황당함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었을련만.

그럼 앞으로 잘 부탁 드립나옵니다....(나붓이 절)

[이론의 여왕]

6월기준으로 재산세 책정되고 그걸 나눠서 2번 내는거 아니었나요?

[김혜경]

하하하....걍 수줍아낙이 낫겠네요..아뒤 넘 길어용...바다사자 와이프님...

[한 떨기 수줍아낙]

우띠...비웃어도 나는 할끼야.
<코스모스를 컨셉으로 잡고 싶은 여인>보다는 짧잖수. -..-+

[익명ㅎㅎ]

아라레님 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
바다사자님..멋쪄요...

[피글렛]

글 제목 보자 마자 아라레님인줄 알아봤어요.
얼른 아라레로 복귀 하셔요.

[코코샤넬]

한 떨기 수줍아낙님
무슨 말씀인지 잘알겠으니까 토닥토닥
빨리 아라레로 돌아오셔요.
아뒤가 넘 깁니다요. 이름표 만들때 편하도록 빨랑....바꾸시기를..
한떨기나 수줍아낙으로 ㅎㅎㅎㅎ

[밴댕이]

허거덕...내참 기가막혀서리...-,,-
<가증시랍다>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 알겠구만이...
신성한 요리 캬뮤니티서 님 아뒤 볼때마다 헛구역질 올릴일 있수?

그럼 저두 이참에 청순가련한 저의 이미지에 어울리게 아뒤 확 바꾸까여?
<건드리면 톡~> 내지는 <이슬만 먹고사는 소녀>...뭐 이런 분위기루다...
워뗘요?

[jasmine]

맞을래? 아라레 할래?
니 맘대로 빨리 결정하세요.....

[xingxing]

'빛의여인' 파동(?)을 모르십니까??
어서 제자리로 돌아오시지요...^ ^...
무엇보다도 너무 길어요~
아라레~아라레~!!!

[yozy]

아무도 안속으시네.._;;
빨리 복귀 하세욧.

[나나]

아라레님...ㅡ.ㅡ;;
제발 원상태로 돌아오시와요^^
벙개를 너무 자주 했더니..
후유증이 크시구만요.

[키세스]

아이디 잘 바꾸셨어요.
절대 다시 아라레로 돌아가지 말고 꼭 사수하세요. (-,.-)

[박하맘]

아~~~헷갈려....아라레로 돌아오시라는 말을 기다리신거지요 ^^

[선화공주]

아라레님?? 못보고 지나칠뻔 했음다! "아라레"가 딱인데...
원하는대로 불러드리는것이 좋겠지만서도...한 떨기 수줍아낙님 ...아~~ 자판 치기 어렵당!

[미스테리]

담부터 아라레의 본모습을 보여줌 되지 뭘 어울리지도 않는(?) 아뒤로 바꾸고 그래요...큭
닥터슬럼프의 아라레는 첨엔 무지 이쁘고 얌전해보이는데 본성이 바로 나타나잖아여!
그런 아라레님이 보고 싶어요...ㅠ.ㅜ

혹, 바다사자님께서 그 본성에 한대 맞을까봐 얼릉 일산으로 차 몰고 오신거 아녀염?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