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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직장으로 무엇이 좋은가? 제 직장이요!!!!!

kimi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04-09-15 16:56:21
오늘 여성의 직장으로써? 하고 올라왔기에,
좋은 우리 직장 자랑하고 싶어서요...ㅎㅎㅎㅎ

연봉:  대기업하고 견주었을때 직종에 따라 90%까지 비교 대상

근무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전 6시부터 - 오후 5시까지 하루 8시간만 정확하게(양심적으로)
               일하여주면 됨
               한국의 여느 회사처럼 카드찍고 들어와서 카드 찍고 나가는 그런 무서운 시스템이 아님
               물론 타 부서에서는 07:30 - 16:30까지, 08:00 - 17:00으로 하고 있지만, 저의 부서는
               미국과 많은 접촉을 하여야 하는 관계상, 본인의 편리와 업무에 따라 변경 가능
               이 시간을 넘어서 일하면 확실하게 계산해서 주는 시간외 근무 수당은 150% 지불되죠
              그리고 공휴일에 근무하면 200% 지불하죠.  (일하다가도 땡 오후 5시면 손 털고 퇴근하죠)

승진기회:  남.녀 불문하고 모두에게 다 열려있죠.  그리고 나이순도 아니고, 들어온 순위도 아니죠.
               공석공고후에 원하는 사람들 (결격사유가 없는 한)은 모두들 서류 제출후, 인사부서에서
               1차 심의후에 공석공고가 난 사무실로 서류(이력서)를 보내죠.  다시 이곳에서 2차 서류심으
               가 끝난후 면접후에 남.녀 불문하고 선.후배 상관없이 적격자가 뽋히죠.  그러므로 인해서
               똑똑하고 열심히 일하는 후배가 선배를 제치고 책임자로 오는 경우가 왕왕있죠.  너무 좋은
              제도죠.

기회균등:  기회는 남.녀, 인종,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심히 그리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열려
               있읍니다.

휴가제도 :  일반휴가, 병가, 그리고 행정휴가가 있읍니다.
                
일반휴가:  경력 1-8년까지는 4주마다 8시간의 휴가가 적립, 8-15년:  12시간의 휴가
               15년현재:  18시간의 휴가가 적립이 되는데, 이 휴가는 본인이 사용하고 싶지
               않으면 360시간까지 적립시킬 수가 있읍니다.  이 360시간이 넘으면 당해년도
               에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 12월 31일까지 잃어버리지 않고 사용하도
              록 고용주측에서 종용하죠.  사용하지 못할 경우, 세가지의 옵숀이 있죠.               1.  사무실의 특성관계로 사용할 수없는 경우, 책임자의 허가에 함께 인사처로
                              서류 동봉하여 내년으로 이월시킬 수가 있고, 2.  내년으로 이월시키는 대신 현금
                              으로 대처하는 경우, 이경우는 아주 드물고, 3.  그냥 잃어버리는거죠.

휴가사용:  휴가사용은 시간제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병 가:  매 4주마다 8시간씩 병가가 적립이 됩니다.  이 병가는 퇴직할때까지 적립할 수가
                          있는바, 한국에는 없는 제도라고 생각함.  감기가 ㄱ
IP : 144.59.xxx.1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imi
    '04.9.15 4:57 PM (144.59.xxx.154)

    지금 시간관계상 내일 올려서 광고하겠어요. 퇴근시간!!!!

  • 2. 지윤마미..
    '04.9.15 5:09 PM (218.53.xxx.56)

    조타...
    어디래요?

  • 3. kimi
    '04.9.15 5:29 PM (144.59.xxx.154)

    끝맺음이 없어서 찝찝해서 끝내고 가기로 했읍니다.

    휴가사용: 시간제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엄마인 경우, 아이때문에 아이 학교에 잠깐 들렸다 와야 될 경우, 3시간이 요한다고 하면, 3시간만 휴가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치사하게 이 변명 저 변명을 상부에 보고할 필요성이 없죠. 나의 휴가 내가 사용할 권리가 있으니깐요. 그러면 나머지 5시간은 다른 행사가 필요시 적립시켰다, 집안의 경조사때 사용하죠. 필요한 시간, 날 만큼. 제가 한번에 가장 짧게 사용하는 휴가는 1시간, 이때는 아주 가끔 친구하고 우아하게 아침좌담회를 빵, 커피와 하고 올때 사용하고, 제일 길게는 2달간(60일) 여행하느라고 사용한 적이 있었죠.

    병가: 매 4주마다 8시간씩 병가가 정립이 됩니다. 이 병가는 일반휴가와 달이 계산되어서 적립되고 있읍니다. 감기로 오전에 도저히 사무실 나갈 몸이 아니면(?) 전화해서 4시간 병가 사용하겠읍니다. 하면 되요. 그러면 내가 모아놓은 병가에서 4시간이 빠져나가죠. 저하고 오랫동안 같이 일하시던 비서로 계셨던 분은 교통사고로 1년동안 모아놓아던 병가를 사용하셨죠. 그동안 봉급, 보너스 다 지급되었죠.

    보너스: 연 800%

    * 이 휴가제도가 시세말로 "얼쟝/몸쟝/직쟝"의 직쟝이죠. 특히 여성분들, 결혼하신분들은 남편한테도 견줄수 없는 제도에요. 집안의 경조사, 아이들의 행사, 친구와의 모임, 쟝쟝쟝,,,,치사하게 누구한테 변명 그리고 눈치 볼 필요성이 없으니깐요. 그래서 한 일년에 토.일요일 그리고 법정공휴일 포함하고 과외로 일년에 28-45일정도(경력에 따라) 더 사용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직의 특수성: 수직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죠. 물론 사람에 따라 그 수평속에서 수직을 만드는 사람도 있지만, 전체적인 모형은 수평입니다. 거의 위사람 눈치가 없죠. 그리고 위에서도 무리한 요구가 없죠. 그러한 요구를 잘못하였을때 날라오는 돌멩이창구가 여러군데로 열려있기에 자신의 자리를 내놓고 모험하는 이는 거의 없읍니다. 스트레스라는 명목을 달자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한국사회 구조상과 비교하면 없다고 표현을 저의 친구들이 합니다.

    정년: 63세 (남.녀 불문, 허지만 이 시점에서 능력을 인정되는 직원에 한해서는 또한 연장이 되고 있읍니다)

    업종: 일반 노무자에서, 행정직, 전문직, 90여종의 직종이 있읍니다.

    교육: 전문직종에 인턴으로 발탁되었을때는 미국의 국방대학 아니면 일반 대학의 교육과정의 수료를 보내주어짐. 이 수료과정이 장난이 아니죠. 아마 고등학교때 그리고 대학때 이렇게 공부를 많이 했으면 서울대 수석입학 그리고 수석졸업 했을거에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뼈빠지게 공부해야함. 교육을 가면 매주 금요일 시험이 있고, 그 시험에 팻스해야 하며, 만약에 떨어지며 두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지만, 그마저 놓치면 그자리 놓고 나가야 함. 그 전과정을 고용주측에서 지불함.

    특혜: 20년의 경력을 이 직장에서 일한후면, 미국 이민의 특혜가 주어짐. 그 이민의 심사는 미국 이민국에서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펜타곤에서 심사하죠. 그리고 합격이면 이민국에 서류 날려주면 이민국에서는 심사의 권리가 없음. 형식적인 도장만 찍어주죠. 많은 이들이 아이들의 교육(?) 핑계로 이 제도로 사용하고 있죠.

    장소: 주변의 수많은 나무와 꽃으로 둘러사여 있음. 주차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무.

    여유시간: 오후에 개인 사업이나 무언가 배우고저 하는 사람들, 이곳이 "왕"이에요. 시간 딱 되면 그냥 누가 무어라고 하지도 않지만, 하더라도 신경 쓸 필요없이 땡 치고 퇴근하고 두번째 직업이나 배움을 가져도 전혀 시간에 구애가 없죠. 본인만 부지런하면


    더 많지만, 이 정도로, 그런데 이런 직장이 어디냐고요? 간단히 말하면 미8군 직원.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미8군에 피엑스, 카미셔리만 있는줄 아시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미국방부 소속 직원들이 수많은 직종을 가지고 일하고 있읍니다. 각국 대사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이곳으로 옮겨오는 분들이 많죠. 기회가 주어지면. 일반적으로 대사관에서 일하다고 하면 한국사람들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미8군 자체의 이미지가 정형화 되어있는 관계상 이곳의 오아시스를 모르죠. 지금 인터넷상에서, 대학생들의 가장 선망하는 직장이 "미8군"이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여성으로써 이곳에서 전문직으로 일하면서 걱정이없죠. 40이 넘으면 명퇴, 아니면 무어라고 명명하는지 모르지만, 요새 40넘으면 걱정이 많다죠. 글쎄요, 여기요. 그런 문제하고는 거리가 멀군요.

    미혼이신 회원여러분 그리고 엄마 여러분, 이곳에 눈을 주시하세요.

  • 4.
    '04.9.15 5:36 PM (203.238.xxx.5)

    전 읽어내려가면서 미대사관인줄 알았어요..미8군이군요..^^

  • 5. 현승맘
    '04.9.15 5:40 PM (211.41.xxx.254)

    우앙!! 대략 좌절입니다..

  • 6. ..
    '04.9.15 5:50 PM (210.115.xxx.169)

    부서 특성상 다른 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가 그 직장에서 책임자급이라고 하는 데
    별로 부러운 줄 모르겠어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하는데, 전화도 서로 안 받을 만큼
    바쁘다고 정신없이 사는 데 별로..(계속은 아니고 그렇게 몇달 바쁜시기가 있다고 해요)
    전에는 저보다 연봉적었는 데, 얼마전 들으니 승진해서 많더라구요.
    스트레스로 목 어깨 들지도 못하고....

    적성에 맞는사람이 따로 있는 가 보아요.

  • 7. ..
    '04.9.15 5:52 PM (210.115.xxx.169)

    윗에글 계속
    아 한가지 좋은 점은 저보다 정년이 약간 길은 것.
    그런데 그런 노동강도를 버틸수 있으려나..
    돈도 다 싫다고 하던데요.
    친구의 엄살이 너무 심했나요?

  • 8. kimi
    '04.9.15 7:14 PM (211.215.xxx.246)

    아, 그 친구분이 어느 부서에서 일하시는지는 몰라도,
    7-9월 섣달은 바쁜 부서가 있죠. 미국의 회계년도가 9월이에요.
    우리나라의 12월 년말정산과 같죠. 그때는 미치도록 바쁘지만, 그외에
    시간도 바쁘다는 표현은 정말 과장이에요. 그리고 그런 화장실 갈 시간 조차도
    없다는 표현은 과장된 표현이길 바래요. 이곳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일한다면
    본인 스스로 수평관계를 수직관계로 만들면서 일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마 미대사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화장실갈 시간조차 없을거에요. 그쪽은 일의
    강도가 넘치는 것으로 알고있죠. 제 친구 그쪽에서 이쪽으로 옮기고 싶어했는데
    못하고 이민 갔지만... 저는 위에 열거한 휴가제도와 노동법은 한국의 어느 회사와
    견주어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적인 회사가 있는것 같으네요.
    위에 계신분 어디에 계시는지 물어보아도 되는지요? 자리가 있으면 이력서 제출하고
    싶군요?

  • 9. 우와~
    '04.9.15 7:39 PM (194.80.xxx.10)

    취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kimi님의 취업 경로를 알려 주세요.
    참고로 하게요.
    나이 제한은요?
    저 영어는 좀 하는데...

  • 10. 미8군이군요
    '04.9.15 8:51 PM (211.176.xxx.236)

    제가 너무 취업하고 싶던 곳이긴 합니다..
    미8군 약국... 근데 거기 계시던 약사님 오~~영어 실력이 쌍당 하시더군요.
    게다가 미국 약사 자격증도 당연히 소지하고 계시고...

    아직도 꿈의 직장이긴 합니다만....부럽습니다...쩝

  • 11. kimi
    '04.9.16 12:02 AM (211.215.xxx.78)

    꿈은 꾸는 사람에게, 문은 두들리는 사람에게 이루어지고 열리는 것으로 전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세상에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사람없다고 하지만, 직장도 마찬가지인것 같읍니다. 내경우만 그런지는 몰라도.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루어질때까지 도전해보세요. 누가 알아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연대가 맞아서 아주 쉽게 이루어질런지.....

    나이 제한은 없구요, 영어는 토익점수가 직종마다, 같은 직종이라도 직급에 따라 다르게 요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외부구직자의 구직신청서는 매년 1월-2월사이에 접수받는 것으로 기억하고요, 수시로 외부구직자에게 열려 있는 직종이 있읍니다.

  • 12. 궁금이
    '04.9.16 12:35 AM (221.151.xxx.209)

    kimi님...그렇다면 미8군의 구인공고는 어떻게 알 수 있죠?
    인터넷상으로 홈피가 있나요? 아님 다른 경로로 구인공고를 하나요?
    그리고 어떤 직종이 있는지 어디서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 13. 음..
    '04.9.16 9:04 AM (61.32.xxx.33)

    나열한 조건들을 보니 그다지 좋은줄 모르겠는데.. ^^;;; 저의 자만인가봅니다.
    휘리릭~

  • 14. kimi
    '04.9.16 9:07 AM (144.59.xxx.154)

    홈피가 여기요: www.cpoc-usfk-job.com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인/미국인 공고가 있는데, 한국인에 들어가시면
    현직직원이 아닌 외부구직자을 열어보세요. 그곳에 두종류의 공고가 있는데,
    충당/비충당이라고 되어있읍니다. 충당: 급료가 미국방성에서 예산이 되어 있는 것,
    비충당: 미국방성에 예산자체가 없이, 미8군 식당, 극장, 볼링장 등 entertainment 쪽
    에서 발생되는 이익금으로 급료가 지불되는 것. 그렇지만 모든 노동법은 동일하게 적용
    받고 있음. 공고번호 다음에 (R)가 있으면 재공고라는 뜻이고, 임시직인(T) 경우는 기간이
    명시되어있고, 이 기간이 명시되어 있는 않는 한 영구직임.

  • 15. 궁금
    '04.9.16 9:47 AM (61.32.xxx.33)

    미군 감축계획이 있잖아요. 향후 local employee들을 해고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까?

  • 16. kimi
    '04.9.16 1:01 PM (144.59.xxx.154)

    당연히 있죠. 허나 그다지 걱정할 문제가 아니에요. 육군의 감축이 있으면 공군의 증가가 있고, 조정을 하죠.

    당연히 제가 몸담고 있는 직장보다 더 좋은곳이 많을거에요. 그 좋은 곳에서 계시는 분,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직장이 있으면 자랑좀 하세요. 그리고 그 정보 교환했으면 합니다.
    어떤곳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살면서 많쟌아요. 특히 요즈음 같은
    시대에 취업은 능력의 시대인데, 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시켜주세요.

  • 17. 미혼의 한계
    '04.9.16 3:03 PM (211.44.xxx.102)

    덕분에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조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미처 몰랐던 다양한 진로정보를 취할 수 있다는 건 재취업 희망자들에겐 쓸만한 연장 하나 발견한 기분일겁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죠.
    kimi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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