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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지 며느리인지
가끔 한번씩 이러는데 저 어케해야 할까요?
누구랑 누가 그러냐고요.
저희 신랑하고 친정엄마가 그런답니다
제가 삼남매에 장녀인데,친정엄마 사위를 늘 우리 큰아덜이라고
부르고 저희 신랑은 우리 엄마라고 불러요.
어떨때는 제가 며느리인가 하고 착각(?)하게 만드네요.
특히 제 여동생은 급하면 형부보다 오빠라는 소리를 먼저해요.
동생들 용돈주는거랑 친정엄마한테 선물하는것등 저 몰래 하곤
자기 지갑에 구멍났다고 징징...
가끔은 제가 왕따된 기분이네요.ㅜ,ㅜ
오늘도 친정엄마에게 전화하니 명절에 들려서 뭐하고 뭐하기로 했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누가 그때 간다고 했어.
울 친정엄마 왈
"오널 아덜이랑 전화했는데 몰랐어."
정말 저 결혼할때 기를 쓰고 말리던 울엄마 맞나 싶어요.
1. 프림커피
'04.9.14 10:58 PM (220.95.xxx.41)이거 자랑이죠?????
사위랑 장모랑 얼마나 장단이 잘맞고 좋아요.....
무뚝뚝한 울 신랑이 좀 닮았으면 좋으련만,,2. 달개비
'04.9.14 11:49 PM (220.88.xxx.141)네! 보기좋은 장면이예요.
은근 신랑 자랑 하신거 맞죠?
저희집 현관앞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돌중 제일 큰놈으로
사알짝 굴립니다.
돌 굴 러 가 유!!!3. 여니쌤
'04.9.15 12:02 AM (219.255.xxx.55)부러워요...
너무너무 부러워요..4. 언제쯤이면
'04.9.15 1:45 AM (211.44.xxx.248)이거 자랑맞는거 같은데요??!
저엉말 부럽습니다
울시엄니 울엄마 두분다 울신랑 엄청 어려워합니다
전요 정말 이런 야그 나오면 눈물이 나올려고해요
부러버서 글구 속상해서 ...힝5. julliana
'04.9.15 2:17 AM (218.239.xxx.242)-염장모드-
에휴,,, 큰아들 노릇해 주시는 남푠,,,
많이 이뻐해주세요.6. yuni
'04.9.15 7:46 AM (211.210.xxx.148)설악산 흔들바위 던져유~~. 받아유.
7. --;
'04.9.15 9:27 AM (211.118.xxx.149)자랑이군요.....
8. honey
'04.9.15 9:38 AM (210.115.xxx.46)마저여 자랑이에요!
9. 열쩡
'04.9.15 10:04 AM (220.118.xxx.72)너무해 이건
노골적이야 ㅋㅋ10. 요조숙녀
'04.9.15 10:31 AM (218.148.xxx.157)나도 저런 사위 맞고 싶은데........
욕심이 너무 컸나!!!!11. 아자아자
'04.9.15 10:54 AM (220.66.xxx.36)님은 복터졌슈~ 좋겠어요,,^^
12. 한별
'04.9.15 11:36 AM (218.51.xxx.252)여긴 넘 염장썽이 많아서 탈퇴를 생각해봐야 할듯해요--;
근데 벌써 중독이 되어서 것도 쉽지 않을듯한데...
나도 염장성을 얼룽 어디서 찾아야 할텐데...
앗싸..청소하다 500원 줏었어요~~~~!!
이런것 밖에 생각안나다니--;13. 따로
'04.9.15 12:36 PM (211.208.xxx.16)성시경이 아주 뛰어난 가창력은 아니..죠.
다만 누구보다도 감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라는 건 인정. 적절한 발라드형 목소리.
아날로그적 감성을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엔 동감,
성시경 스스로도, 90년대 오-_-빠들과 친맥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고..
(예전에 윤종신 곡도 받고 이번에 윤상 곡도 받고.. 유희열한테 곡제목-_-이라도 따고.)
하지만 데뷔 때보다 노래가 많이 늘긴 했지만 뛰어난 가창력은 아니라고...
......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나가수엔 더더욱 맞지 않고.14. 수기
'04.9.15 1:21 PM (218.237.xxx.177)정말 좋으시겠어요~~ 저희 신랑도 사알짝~ 잘하는 거 같지만
하늘사랑님 남편분처럼 하진 못하거든요...
은근슬쩍 자랑을 하신듯한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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