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빨빠지는 꿈

우리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04-09-14 13:18:38
새벽에 어금니 4개가  빠질려고 ...
그러다가 아기가 울어서 일어났는데
울 아이 열이나서 해열제먹이고 ㅠㅠ
전에 이빨빠지는 꿈꾸고 나서 큰 할머니가 돌아가셨거든요
혹시 이런꿈 꾸고 나서 안 좋은일 있으신적 없으세요~~
하루종일 몸도 마음도 처지네요
요즘 울 아기 감기땜시 2주동안 약먹이고 있는데
직장을 그만두어야 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인데
괜시리 착잡하네요
IP : 219.250.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04.9.14 1:35 PM (211.253.xxx.36)

    어금니가 아랫인가요?. 예전에 꿈과 해몽에서 보면
    윗니는 윗사람 즉 나를 기준으로 나보다 위.
    아랫니는 아래사람를 뜻하고 이가 흔들리거나 빠지거나 하면
    안좋은 일이 있다고 들었어요....

  • 2. 홍이
    '04.9.14 1:40 PM (211.227.xxx.119)

    전 그런 꿈꿔서 여기저기 해몽두 보구 그랬는데...아무일도 없더라구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3. mulan
    '04.9.14 2:01 PM (218.144.xxx.86)

    남의 꿈을 꾸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미리 걱정하지 마셔요.

  • 4. 쵸콜릿
    '04.9.14 2:10 PM (211.35.xxx.9)

    저...가끔 꾸는데요...별거 아니예요.

  • 5. 에덴
    '04.9.14 2:20 PM (69.88.xxx.138)

    저도 얼마전에 꿈에서 아이 이빨이 와르르 빠지는 꿈을 꿨거든요
    인석이 4살인데 썩은이가 많아서 평소에도 걱정이었는데
    꿈에서 썩은이만 모조리 빠지고 입안을 보니 하아얀 이만 남아있는 그런꿈이었어요

    해몽을 보니 근심거리가 해결되는 좋은꿈이라고 하더라구요.

  • 6. 걱정마세요
    '04.9.14 3:45 PM (220.121.xxx.67)

    저도 예전에 몇번 그런 꿈 꿨는데 심지어 이가 모두 빠지는꿈도
    저도 불길한 일이 있을까 염려했는데 안그렇더라구요
    그 꿈이 다 맞았으면 제 주변에 살아있는 사람 없습니다요
    걱정 마세요

  • 7. 앨리엄마
    '04.9.14 4:18 PM (61.253.xxx.143)

    저두 두번 그런꿈 꾸고 엄청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죽는 꿈이다그런해몽 주워듣고해서...
    하루종일 겁나고 그랬어요.
    하지만 아무일 없었어요.
    걱정마세요

  • 8. 빈수레
    '04.9.14 5:41 PM (211.204.xxx.129)

    윗니는 존속, 아랫니는 비속에 안 좋은 일.

    아이 이가 특히나 썩은 이 빠지고 깨끗한 이만 남았거나 빠진 곳에 새 이가 보이면 좋은 꿈...이라고들 합디다.

    그런데.
    이런 것도 맞는 사람만 맞고, 나머지 대다수는 개꿈이랍니다....

    평소에 끄런 꿈을 잘 꾸는 사람들도, 꿈을 꾸면서도 느낌이 온다더군요(울큰언니 경우, 나이가 들면서 아주 가~~아끔 그런 꿈을 꾼답니다, 전 아직도 개꿈만 꿉니다, 나이 마흔이 넘었어도. ^^;;;).

    님의 경우는 어쩌면...그런저런 상황으로 피곤도 하고 심리적으로도 편치 않아서...그런 꿈을 꾼 것이 아닐까....그냥..넘겨 짚어 봅니다, ^^;;;;

  • 9. Ellie
    '04.9.15 8:15 AM (24.162.xxx.174)

    혹 피곤해서 이를 심하게 갈던 날은.. 꼭 이빠지는 꿈 꾸던데.. ^^;; 헤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5 여자 직업으로 뭐가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42 익명 2004/09/15 8,579
22824 젖 말리는거 조언 좀 부탁합니다. 8 꺄오!!! 2004/09/14 954
22823 딸인지 며느리인지 14 하늘사랑 2004/09/14 1,463
22822 주변에 스텐트삽입시술 받으신분 계세요? 2 sally 2004/09/14 982
22821 반도상사 여러분.. 8 하늬맘 2004/09/14 1,612
22820 와 이런곳이 있었군요~~~ 3 mami 2004/09/14 876
22819 오늘은 사무실에서 3 mulan 2004/09/14 884
22818 두반장의 본고장에 와서.. 2 koko 2004/09/14 890
22817 실망... 33 실망자 2004/09/14 2,223
22816 이 노래 아시나요? 4 장미 2004/09/14 875
22815 혹 의료계에 종사하시는분... 14 포이보스 2004/09/14 1,270
22814 신우염 앓아보신 분, 혹은 잘 아시는 부운~~ 15 새콤달콤상큼.. 2004/09/14 1,364
22813 변명...이라도 해야... 22 이럴땐 익명.. 2004/09/14 1,875
22812 장정진씨 같은 사고가 생기면 이렇게.... 10 mimi 2004/09/14 1,566
22811 혼전임신 = 그리고 결혼 19 창피해서 익.. 2004/09/14 4,034
22810 이땅에서 아줌마 초보운전으로 살아남는다는것은... 6 초보운전 2004/09/14 913
22809 연년생 둘째 산후조리 어떻게해야 할까요??.... 7 둘째산후조리.. 2004/09/14 1,065
22808 용기내어서 물어봅니다. 4 용기~ 2004/09/14 1,420
22807 아빠가 무서워요! 3 돌콩 2004/09/14 1,213
22806 제사 지내기 6 궁금 2004/09/14 898
22805 남자가 결혼을 잘 한 기준 7 속상함 2004/09/14 1,866
22804 살을 빼긴 빼야겠는데.. 6 제로미 2004/09/14 944
22803 꽁똔 생겼어요~! 26 새콤달콤상큼.. 2004/09/14 1,319
22802 불규칙한 생리주기```` 10 익명으로다~.. 2004/09/14 1,019
22801 며느리심술 14 심술쟁이 2004/09/14 1,535
22800 이빨빠지는 꿈 9 우리 2004/09/14 1,025
22799 추석에 시댁에 선물세트 드려야 하나요? 15 ........ 2004/09/14 974
22798 시누이 남편제사에 가야하나요? 22 오늘익명 2004/09/14 1,499
22797 나이는 못 속여~ 5 고미 2004/09/14 902
22796 혜경 선생님이 쓰신 글 맞나요? 2 꼬꼬댁 2004/09/1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