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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호호맘
'04.9.8 10:16 PM (211.176.xxx.8)자기애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어보면 혹 느끼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2. 진실
'04.9.8 10:24 PM (211.176.xxx.8)엄마들 중에 황당한사람 좀 있죠.자기애는 마음이 약하고 여리고 다른애들은 욕도하고 드세고 이러면서 떠드는 사람이 있죠. 그런사람일수록 자기뒤에 뭐묻은거 안보이는 법이죠. 왜 자기아인 귀하니까 이러면서.......... 옆에있는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는거겠죠.다압니다. 진실은 알게 마련이니........
3. 익명
'04.9.8 10:35 PM (211.176.xxx.8)자식을 보면 그부모가 보인다고합니다 그러니 맘푸세요..
4. 키세스
'04.9.8 10:39 PM (211.176.xxx.134)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그 엄마한테 전화해서 있는 사실을 감정 담지 말고 차분하게 말씀해주심이 좋을 것 같아요.
그것만으로도 그 엄마 충분히 충격일 겁니다.
여러 엄마들 앞에서 그런 일을 당한거 화나시고 속상하시겠지만...
다행히 내 아이가 그런 짓을 안하는것만해도 감사하잖아요.
주위에 있던 다른 아이들 엄마한테는 친한 다른 엄마들 통해서 님의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꼭 알려주시구요.
편견을 가지고 보게되면 님의 아이에 대해선 나쁜 쪽으로만 보게 되니까 이건 껄끄러워도 아이를 위해서 꼭 해줘야 할 일인것 같에요.
아이 키우는 엄마는 뭐든 장담하면 안되고 자신하면 안된다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네요.5. 마농
'04.9.9 12:42 AM (61.84.xxx.22)참 4가지 밥말어먹은 여편네네요. 어떻게 공개적인 자리에서..함부로 그런 식으로
남의 자식에 대해서 말할 수가 있는건지.......
꼭 그런 말이 하고 싶다면...둘만 있을때 선후사정을 말하고..좋게 말하던지 해야지...
사람들 많이 있는데서..... 정말 네가지가 없네요.
속에서 열이 나서 잠이 안오시겠네요... 키세스님 의견에 한표!...6. lyu
'04.9.9 1:55 AM (220.118.xxx.98)그 엄마 자기 아이 너무 혼내지 말라고 하세요.
아마 그런 연유로 그집 아이가 거짓말을 하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엄마가 너무 강압적이거나 무서운거
어떤 행동에는 꼭 이유가 따르지 않겠어요?
참 어렵지요,
자식 키우기
그래서 옛사람 관속에 누워도 자식으로는 맘 못 놓은대잖아요.7. 항아리
'04.9.9 11:22 AM (218.153.xxx.169)lyu님 말씀이 사앙당히 일리 있음.
8. 뽀삐
'04.9.9 2:44 PM (211.215.xxx.185)근데 자기아이가 그런거 알면서도 시치미떼는 엄마도 가끔 있던데요.
제생각으로는 그엄마와는 더이상 엮이시지 않는게 더 좋을 것같은데...
만약 알고도 그러는 사람이라면 또 다른 말이 퍼질겁니다.
x가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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