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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좀 줏어주세요!!!!!!
않된다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전에 제가 잠깐 말씀 드린적이 있었는데 시누이네가 밤 농장을 조금 하고있어요.
애들 고모부가 나이가 좀 있으셔서 줍기 힘이 드신가봐요.
제게 와서 밤 줏고 놀다가 가실분들 좀 있나 물어보시네요.
간혹씩 주말엔 가족들끼리 놀러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셔서 고기구워드시고
밤줏고 직적 주운거 사가기도 하고, 줏어논거 골라서 사가기도, 아님 그냥 좀 줏어주고
놀다가 가는 분들도 있어요.
좀 줏어주고 놀다 그냥 가시는 분들은 고모부가 조금씩 싸주시기도 하고요.
고모부께서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 보시는 것 같은데 작은 양파망을 하나씩 주고 입장료를
받는것은 웬지 인정이 없다고 느껴지신데요.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사든지 줍든지 그냥 고기사다 구워먹고 가든지 그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그냥 편히 와서 놀다가 갈수 있게 하고 싶다고 하세요.
부담갖지 마시고 가까운분들 주말에 한번 놀러오세요.
뭐 밤은 줏어주셔도, 사주셔도 저는 솔직히 상관은 없어요.
한번 놀러오시고 괜챦으셨다면 다음에 내년이라도 가까운 분들과 또 놀러오실수 있는 곳이니까요.
놀러 오시면 제가 생밤까먹는거랑 찐밤, 군밤은 한턱 쏠수 있답니다.
여긴 지방이라 다른곳 분들처럼 번개도 없고 해서 이 기회에 가까운분들 서로 뵐수 있는 기회가
될까 해서 제 나름대로는 많은 고민끝에 올려봤습니다.
너무 뭐라 야단은 치지 마세요.
저 새가슴이라 지금도 이 글 쓰면서 가슴이 콩당거려요.
이런 글 올려 정말 죄송해요.
1. 알밤
'04.9.8 3:09 PM (221.142.xxx.101)위치가 어디쯤이신지....
안그래도 추석 지나고 밤 주으러 가자... 그랬거든요....2. 이은정
'04.9.8 3:10 PM (222.108.xxx.87)코스트코는 '삼성카드만' 되잖아요.
3. 여우가되고픈 곰
'04.9.8 3:10 PM (221.141.xxx.67)지역이 어디세요?
그리고 밤따는 거 언제까지 가능한가요4. 마시오에
'04.9.8 3:15 PM (222.115.xxx.41)저도 가고싶어요.
근데 어디죠?
여기도 지방은 지방인데.......지방이 워낙 커서......에구~
싸게싸게 갈켜 주시와요~~5. 깡총깡총
'04.9.8 3:15 PM (211.226.xxx.187)저두 관심 있어요^^ 지역이 어딘지 알려주세요~
6. 쵸콜릿
'04.9.8 3:16 PM (211.35.xxx.9)저두...지대한 관심이 ㅎㅎㅎ
위치나 연락처...자세히 알려주세용 ^^7. 하늘사랑
'04.9.8 3:20 PM (221.140.xxx.196)위치가 어디예요.저희도 가려고 계획중이거든요.
8. 엘리사벳
'04.9.8 3:23 PM (218.52.xxx.10)주말이라면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9. 청포도
'04.9.8 3:23 PM (203.240.xxx.20)에고 죄송해요.
제가 그 글 고심끝에 올리느라 정신이 없어서.......
평택이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평택시 서정동에서 가깝구요. 고덕면 율포리라는 곳이에요.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제가 감사한거 아시죠?!
저 이 글 올리고 여러분께 혼나면 어쩌나 지금 떨고 있었거든요.
기차 타시면 서정리역에서 내리시면 돼요.10. 열쩡
'04.9.8 3:29 PM (220.118.xxx.212)저도 가고 싶어요!!!
11. 생강과자
'04.9.8 3:30 PM (211.49.xxx.117)저도 기차타고 애들 데리고 가볼래요.
애들 밤 줏는거 하면 얼마나 신나할까...
저에게는 좋은 정보에요.
해보고 싶어도 어느 곳이 마땅할까 막연하거든요. ^^12. 마시오에
'04.9.8 3:32 PM (222.115.xxx.41)에고~
여긴 포항인디...........
가고 싶은데...너무 멀어요.
우리애 엄청 좋아했을텐데........아쉽네요.
청포도님! 너무 떨지 마세요.
제생각엔 좋은 정보같은데요.13. 콜라
'04.9.8 3:43 PM (218.51.xxx.163)근데 언제부터 밤을 까나요?
아무 때나 가도 되는지...14. 그런데..
'04.9.8 3:55 PM (211.178.xxx.174)중요한 거 한가지요..밤이 단가요? 맛이 제일 중요하죠..
예전에 다른 곳에서 누가 밤을 파셧는데 저는 너무 맛없게 먹어본 기억이 잇어서..여쭙고 싶네요..15. 궁금합니다
'04.9.8 3:59 PM (210.95.xxx.231)"밥따기"하려고 몇일전부터 인터넷 뒤지는 중이였답니다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라고 하셨지요..음...차를 가져갈건데요
위치를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농원이름하고 연락처도..궁금하네요16. 궁금합니다
'04.9.8 4:01 PM (210.95.xxx.231)그리고 또 한가지..궁금한거는요
9월중 어느 주말이 젤루 밤따기에 좋을까요?
12, 19. 26일 중에요...(다들 아시는걸 혼자 묻는..ㅡ.,ㅡ)17. ...
'04.9.8 4:02 PM (211.49.xxx.117)저도 언제가야 할지 그게 젤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추석 지나고 가야 한가할 것 같은데, 그럼 밤들 다 따가시고 없으면 우짜죠?????18. 김흥임
'04.9.8 4:06 PM (221.138.xxx.61)아이들이랑 가볼만 하죠
이젠 얼라들이 다커버려 엄마랑 놀아줄 시간들이 안되니...19. midal
'04.9.8 4:23 PM (211.118.xxx.149)와....저희집 천안이니....평택이면 그리 멀지 않은거 같네요...
주말에 가면 좋을꺼 같아요....
언제쯤가야 밤이 젤 맛날까요?
그리고 정확한 위치가 어디쯤인지....^^
역시..82는....좋은 정보도 주시고..맛난것도 보고..좋아요.20. 청포도
'04.9.8 4:25 PM (203.240.xxx.20)리플 읽느라 숨가쁘네요.
제가 지금 열차시간이랑 버스시간을 알아봤는데요. 참고하세요.
(무궁화호) 9월 19일 기준으로 했어요. 25일26일은 추석연휴라.......
서울역에서 서정리역 출발07:05 도착07:57 너무 이른시간이라.....
용산역에서 서정리역 첫차는 서울역과 같은시간이라 뺏어요.
출발09:57 도착10:42
12:50 13:35 이후엔 너무 늦게 도착(오후4시이후) 하실것 같아요.
남부터미널에서 서정리 오는 버스도 있어요.
첫차는 06:30부터 20분 간격으로 있어요. 1시간 소요되고요.
서정리역이나 서정리버스정류장에서 내리시는 분들은 택시타시면
기본요금 1600원 나올것 같아요.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송탄IC나 오산IC 경유해서 오세요.
송탄출장소, 서정리방향으로 오셔서 평택나가는 산업도로변에
신축아파트 현장 나오면 현대아파트 지하도로 들어오셔서 쭉 나오시면
그 길 끝쪽에 밤골가든이란 식당이 나옵니다.
그 가든에 주차시키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농장주 011-354-6181입니다.
밤은 지금 한참 떨어지고 있고요, 달으냐고 물어보셨는데 거의 30여년 된
밤나무라 달답니다.
참고로 이곳은 따는 곳은 아니랍니다. 줍는 곳이지요.
농장하는 분들 나뭇가지 하나도 자식처럼 여기시는 분들이라 나뭇가지 잘라서
차에 넣으시려고 잘르면 아마도 혼날듯 싶어요.
저도 한번도 못 잘라 봤거든요.
나뭇가지 때려서 흔들어 따시면 혼나요.
자식 팔 꺾는데 그냥 바라보는 부모 없쟎아요.
죄송하지만 그것은 꼭 지켜주시고요!!!
긴팔상의와 청바지 운동화 모자 물파스 지참하세요.
특히 아이들은 꼭 청바지 입히세요. 목에 스카프 한장 하면 더 좋을것
같구요.
아직 모기가 있거든요.21. 재은맘
'04.9.8 4:41 PM (203.248.xxx.4)작년에도 밥줍기 다녀오고..올해도 어디가 좋은지..찾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다니...감사합니다..
언제쯤 가는게 좋은가요??22. 커피우유
'04.9.8 5:02 PM (218.51.xxx.67)기대되요~~
그런데 정말 가서 고기 구워먹어도 되나요? (산불 위험 + 냄새)
그럼 고기랑 불판,숯 같은건 개인이 다 준비해야 겠죠?
신랑만 좋다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거기가서 ~청포도님의 소개로 왔습니다~ 그러면 무사 통과인가요?^^23. 햇님마미
'04.9.8 5:03 PM (220.79.xxx.112)어머......저도 가고 싶어요..
저도 갈래요...
예약합니다..
추석연휴때 갈까요,,아님 9월 18일경가고 싶어요..
쪽지주세요^*^24. 미스테리
'04.9.8 5:16 PM (220.118.xxx.231)밤줏기 번개가 될것 같네요...^^;
작년에 줏으러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모기한테 엄청 수혈하고요!!!
함 울 짝지에게 물어봐야겠네요!!!25. 청포도
'04.9.8 5:27 PM (203.240.xxx.20)모두 모두 마니 마니 오셔요.
저 쌍수 들어 환영이와요.
저 여러분들 뵙고 싶어요.
모두들 언제쯤이 좋겠냐 물으시는데 개인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고
우리도 번개해요라고 말하면? 헤헤
거기 오시면 큰 철판 2개 있거든요. 여러분들 날짜 맞춰서 함께 오시면 고모부께
철판 닦아서 가스 시켜달라고 하면 되거든요.
그럼 고기 조금씩 사와서 함께 구워드시면 더욱 좋을것 같은데요.
그러신다면 제가 잘은 못하지만 바베큐양념 재워서 가져갈게요.
주중에 개인적으로 오시는 분들 밤골가든 이용하시면 되고요.
오리로스 추천해드릴께요. 로스 드시고 서비스로 나오는 탕이 맛있거든요.
햇님마미 님 저 따로 쪽지 않드릴게요.
아마 번개아니어도 제가 18일엔 꼭 있을것 같아요.26. 은맘
'04.9.8 5:34 PM (210.105.xxx.248)청포도님 고생하시네요. ^^
제가 그 맘 너무나 잘 알죠.
돌날라올까... 딴지 확 걸리면 어쩔까....안할수도 없고... 하자니 죄송스럽고...ㅋㅋ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전 또 지방이라 그러길래.. 나도 갈 수 있을려 봤더니 평택이네요...
거긴 좀 무리일것 같구요.
우쨌거나 밤 무쟈게 좋아하는데...
요번추석에도 전 뒷산에서 벌래먹은 밤들이나 주워 삶아서
버리면서, 놀래면서, 그래도 먹으면서 그래야 할것 같네요. ㅋㅋ27. 청포도
'04.9.8 5:42 PM (203.240.xxx.20)은맘님께서 제맘 알아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가까운곳이면 오심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시집와서 그렇게 많이 널린 밤은 처음보고 흥분하다 못해 광분했었죠.
은맘 대신 거기 오신 82분들께서 마니 드셔줄꺼예요.
아 그리고 밤 가격을 알아봤는데요.
1키로에 3000원이고 1자루에 만원 받으실것 같아요.
고모부께서 자루 찢어지게 넣어주실거예요.
항상 그렇게 주시거든요.
상회에 넘기는 것만 키로수 지키고 농장에 오신분들은 자루가 찢어지더라구요.
자루 찢어져도 더 담아 드리라고 할께요.
저 6시에 퇴근하는데 아마도 퇴근하면 여러분 못 뵐것 같아요.
집에 컴퓨터는 아이들 유료게임료가 너무 나와서 3개월 정지시켰거든요.
여러분~ 내일 뵐께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28. 안개꽃
'04.9.8 6:07 PM (218.154.xxx.204)저희집도 오랫동안 밤농사(그냥 저희 먹을 것만 조금) 해서 제가 잘 아는 데요.
저번 주에도 밤 줏고 왔거든요.
청포도님이 말하신 준비물 외에도 바늘 준비 해 가심 좋을 것 같네요.
밤가시에 혹시 찔려서 손으로 못 뺄 때 사용 하게요.
찔려도 쪼금 따끔 거리지 많이 아프지도 않고 그것도 자녀들에겐 다 추억일 거예요.
정말 좋은 추억과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29. 곰례
'04.9.8 6:26 PM (211.222.xxx.89)서산댁님에 이어 청포도님께서도 큰 일(?) 내셨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찾아가실 것 같네요.
저도 아이들과 한번 ~~30. 엘리사벳
'04.9.8 7:23 PM (218.52.xxx.10)19일에 가실분 안계신가요?
18일은 토요일이라 어려울거 같은데.....31. 설련화
'04.9.8 9:30 PM (221.143.xxx.24)밤 킬러인데....
줍는거 좋아하고 쪄 먹는거 진짜루 좋아하는데...
전라남도 광주에서 평택이라...........................
흑 너무 가고 싶어요 ㅠ.ㅠ32. 햇님마미
'04.9.9 9:42 AM (220.79.xxx.97)엘리사벳님..19일날 뭉칠까요
33. 청포도
'04.9.9 10:04 AM (203.240.xxx.20)와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밤을 좋아하시는줄은 몰랐어요.
시간되시는 분들 모두 모두 모이세요.
고모부께서도 좋아하세요.
날짜를 정해서 오시면 더욱 좋을것 같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할까요?
왜냐면 먼길 오셨는데 밤 다 줏어버리면 재미없쟎아요.
날짜 알려주시면 며칠 떨어지는대로 그냥 두시겠데요.
여러부~ㄴ 우리 날짜 정할까요?
전 12일이나 19일로 생각중인데 쪽지 주세요.
게시판에 다시 글 올려야 하는건가요?34. 땅콩
'04.9.9 10:55 AM (218.52.xxx.37)저도 가고 싶네요.
울 아들 엄청 신나할것 같아요.
애 아빠하고 의논해서 19일쯤 갈까 생각 중이예요.
넘 잼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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