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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정말 잼나요^^
판매 구입처는 백화점 입니다. 몇칠 전까지 10%상품권 해서 그냥 백화점에서 샀습니다..그러나 가전제품은 반액 인정이라 15000원 상품권 탔습니다.
인터넷도 팔더군요.. 저는 조금 신경쓰는 제품같은경우, 백화점에서 직접 그물건 보구 설명듣고 가격도 더 칠수 있꼬ㅡ 그래서 백화점을 이용 합니다. 인터넷은 실제를 못봐서 직성이 풀리지 않아서요..
제가 산제품은 25%할인한 가격에 399000원 입니다. 실제는 50만원이 넘죠.. 청소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종이 필터 6개 들어 있꾸요,, 핸디형 청소기도 준답니다. 인터넷에서 그렇게 파니까 그런가 ㅎㅎ
암튼 조금 무거운것 빼고 맘에 쏙 들고요..
저 영어학원 다닌다고 한 사람 맞습니다.
그러나 하루 나가고 계속 못나갑니다.
집은 덕소, 학원은 강남역, 직장은 청담동, 아침에 7시에 집에서 나와서 9시 수업듣고 50분에 끝나서 눈썹이 휘날리게 직장에 와도 10시 30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점장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제가 점장일때랑은 판이 틀려젔어요..Y.Y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아침에 지하철과 버스를 5번 갈아타는것도 몸에 넘 부치고요.. 영어공부는 너무 하고 싶은데 ,, 쉬엄쉬엄 한 문장씩 외워볼까 ? 합니다. 그래도 무지 억울하더라구요.. 양해도 구하고 등록도 했는데..그래서 이젠 칼 출근합니다.
학원에 가는 경로는 덕소(버스)->잠실(전철)->강남(학원)->강남(학원)->교대->압구정->청담동(버스)
가까운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혼란스런 교통을 이용하면서 늦지 않으려면 30분 수업듣고 나와야 하기때문에 30분 수업들으러 저의 체력과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들어오면 어떻냐고 물어주시는 맘들이 너무 많으셔서 정말 재미나고 한풀이도 해봅니다.
시간들 있으실때 공부 하심이 어떻실지요^^
1. 땅콩
'04.9.8 1:10 PM (218.235.xxx.246)저는 시간이 널널~한데 ,맘만 해야지 하고
행동으로 못 옮기네요...2. ^^
'04.9.8 6:22 PM (81.205.xxx.243)복지혜택을 안받는 사람들.. 그러니깐 돈있는사람들은, 세금은 많이 걷어가며 나한테 돌아오는건 하나도 없으니.
이러니 반대하는거겠죠.
있는놈들 돈 좀 나눠서 어려운사람 좀 돕겠다는데.. 그거몇푼이 아까워서....3. 피글렛
'04.9.8 8:35 PM (194.80.xxx.10)학원보다 더 효과적이고 돈도 안드는 방법이 있어요.
ebs 라디오 영어회화 프로그램 아침에 매일 들으세요.
프로그램이 다양하거든요.
서점에 가서 교재를 죽 훑어보시고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고르세요.
교재를 읽어보시면서 모르는 단어나 표헌이 전체의 30%미만인 것으로요..
들으면서 광녀처럼 큰소리로 따라 하면 효과적입니다!
시간이 안 맞으시면 녹음해 놓고 테이프를 출퇴근 길에 반복해서 3-4회 들으세요.
(그전에 낮에 재방송도 했었는데...요즘 제가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일년간 꾸준히 계속하시면 분명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어학 공부는 마라톤입니다.
적어도 2년은 꾸준히 하셔야 실력이 늘어남을 실감 할 수 있답니다.
인터넷으로 EBS 접속하면 본인이 시간 될 때 들을 수는 있지만 저는 그보단,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시간 맞춰 듣는 걸 권하고 싶어요. 그래야 빼먹지 않거든요.
컴퓨터 켜면 우선 82cook 에 들어오고 싶어지잖아요^^4. 앨리엄마
'04.9.9 6:00 PM (211.110.xxx.162)아니 어떻게 덕소에서 강남역왔다가 청담동 출근할 계획을...
너무 무리하시면 병나요. 차갈아타고 다니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에구..얼마나 피곤하실까..
무조건 학원간다고 되는거두 아닙니다.
피글렛님 말씀처럼 해보세요.
그래두 그 의욕이 멋집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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