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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옷장속에서 잠자는 애기옷있으시나요?

예진모친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4-07-15 00:35:27
저희예진이 벌써 6개월을 향해 자라구있습니다^^
여아이구요~
혹 애기들 키우시구 치수가 맞지않아서 못입히시는 옷있으신가요?
제가 착불로 받을께요...
한창 클떄라선가 왜그리도 몸무게는 빨리느는지...(좋아해야하는거 맞죠?ㅋㅋ)
선물들어온 옷은 말그대로 딱!!맞구요...
주위에 칭구들은 다들 둘쨰땜에 얻어입힐수도 엄꾸요...

어떤분들은 젊은사람이 ..더군다나 첫애인데...하며 얻어입히는걸
꺼려하시는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근데 전 ....제가 이상한지 전혀 제자신이 부끄럽다고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혹 ..82cook맘님들 중에 잠자는 옷있으시면
제가 접수할께요...
IP : 210.182.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벚꽃
    '04.7.15 1:07 AM (61.85.xxx.207)

    여자 애긴가요?

  • 2. griffin
    '04.7.15 2:24 AM (222.98.xxx.232)

    얼마전에 TV에서 아토피에 관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새옷을 최소 10번이던가? 20번이던가? 빨아야 옷에 있는 유해성분이 다 빠진데요.
    그래서 그 애기 엄마는 한번도 새옷을 입혀본 적이 없다고..
    새걸 사도 몇십번을 빤 다음에 입힌데요.

    저도 주변에서 옷 많이 물려받아서 입히고 또 물려주고 그랬답니다.
    넘 깨끗한 아그들이 몇번 입지두 않은 옷인데요..뭐~
    많이 물려받아서 이쁜 옷 많~이 입히자!는 생각으로 열씨미 얻어다 입힙니다.
    (선물 들어온 옷 넉넉한 사이즈로 교환해서 입히세요. 애기들 옷은 교환 잘해줘요)

    물려드릴 옷은 없지만 저도 같은 생각이라는 뜻에서..^^;;;

  • 3. 잠보
    '04.7.15 9:19 AM (211.178.xxx.147)

    제걸 드리고 싶은데,,,, 그게 저도 얻어온 옷이라 좀 많이 지저분해요.
    둘째때 입힐려고 그중 잘 입혔던건만 모아놨는데 둘째를 안낳기로 했거든요.
    딸이예요. 그거라도 괜챦으신지.... 아, 신발도 몇개있네요. 그것도 얻은거...
    그게 뭐가 부끄러워요..전 한번도 애 옷사준적이 없어서 나도 한번 사고싶어 샀는데, 정말 몇번입으니 작아지네요.

  • 4. 크리스티
    '04.7.15 10:05 AM (203.255.xxx.118)

    저희딸도 예진이랍니다^^ 5살이지요
    저도 첫애고 딸이지만 꺽 새옷을 입혀야된다는 생각을 안했답니다.
    정말 애들은 쑥쑥 크거든요. 6개월정도때 입혔던 옷 있난 찾아볼께요
    옷도 빨리 물려줘야되지 좀 두면 더 많이 낡더라구요^^
    예쁘게 키우세요

  • 5. 보석비
    '04.7.15 10:56 AM (221.138.xxx.248)

    에궁 저도 다른 사람 다 물려주었네용
    저도 거의 얻어 입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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