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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참수형 당하는 ..
어쩌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어요..
정말 이대로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부시나 럼스펠드나 다들 어쩌려고 저러는지
또 이라크인들은 저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여만 했는지.
그 미국인 부모가 저장면을 봤다면 정말 피를 토하고 죽을것 같아요..
오늘은 날씨두 괜찮은데 갑자기 너무 우울해지네요...
1. 비니맘
'04.5.18 2:18 PM (192.193.xxx.66)정말 그렇죠... 희생자 부모의 마음으로 보았었네요.
너무 슬프고, 놀랍고, 말도 안돼고...
정말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2. 코코샤넬
'04.5.18 3:31 PM (220.118.xxx.98)저는 일부러 안봤어요 ㅠ0ㅠ
참수 라는 말만 들어도 너무 끔찍해요...
부모님과 그 가족들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만해도 몸서리가 쳐져요.....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ㅠ0ㅠ3. 혜빈 맘
'04.5.18 4:07 PM (221.149.xxx.42)이라크 넘들 !!! 짐승만도 못합니다..!! 예전에 일본넘들도 우리 민족에게 그랬더랬져....
82cook에서 일본넘들이 우리민족에게 했던 사진들을 본것 같은데...4. 아니~
'04.5.18 5:01 PM (221.138.xxx.104)물론 죽은 미국인은 안 됐지만 이라크인들에게 짐승만도 못하다고 하는 건 좀 이상한데요...
일단 이라크를 침략하고 많은 민간인을 학살하고 게다가 포로 학대까지
나쁜 짓을 한 건 미국인들인데 거기에 대한 보복을 한 이라크 인들에 대해서...
그렇담 이등박문을 암살한 안중근도 짐승만도 못한 게 되는 건가요?
폭탄투척으로 많은 일본인을 죽인 윤봉길의사도요?
일본=이라크, 미국=대한민국 이런 구도이신가요? 혜빈맘님?
어머님의 세계관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집니다...
안타깝군요.5. ...
'04.5.18 6:31 PM (211.204.xxx.80)죽은 사람 개인으로 봐서는 분명 안된일이고..
미국의 자존심을 다치게 한 일인 것은 분명한데요,
비인도적이고, 잔인한 짓이다.. 라는게 이유라면
이라크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비난의 대상이 틀렸네요.
100번 당하고 겨우 한번 되돌려 준 것이 짐승만도 못한건가요.
전 이라크 사람들이 얼마든지 이해가 되는데요.
단지, 눈에는 눈.. 으로 밖에 대응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긴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것만 보지 맙시다.
미국은 더 당해도 싸요.6. 저도 한마디
'04.5.18 8:22 PM (192.33.xxx.125)저도 혜빈맘님에게 충격받았어요.
우리도 과거에는 참수형이 있었어요.
능지처참, 부관참시라고아세요?
끔찍해서 설명 안하니 모르시면 찾아보시든지요.
프랑스도 단두대로 자기 왕과 왕비의 목을 자르고
혁명의 절정을 맞았는데, 그럼 그사람들도 짐승만도 못한건가요?
각나라에는 그 나라 고유의 전통 문화가 있습니다.
우리나 프랑스가 이제는 버린 처형방식을 그들은 아직도 고수하고 있지만,
그것은 전시 상황이라든지, 그럴 수밖에 없는 여러 문화적, 정치적 상황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물론 저도 참수하는 거 끔찍합니다.
이라크 사람들이 더 민주적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나, 미국은 갖은 거짓말로 이라크를 덮어씌우며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은 더 싫습니다.
전쟁의 원인이라 그들이 주장했던, 이라크가 보유했다던 화학무기들 발견되었나요?
아니오. 그들은 그런 걸 만들고 소유할 경제적 능력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그 땅에 묻힌 막대힌 유전을 보고 미국이 그런 무모한 짓을 감행했다는 것이
확연한데, 미국넘들 죄받을 것입니다.
님의 글을 보고 두서없이 한마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우리 다같이 역사 공부 좀 합시다!7. 나도 한마디
'04.5.18 8:24 PM (192.33.xxx.125)윗글은 혜빈맘에게 드렸던 글입니다.
8. 역시 저도
'04.5.18 11:45 PM (61.106.xxx.95)역시 그런 고문이나 참수형의 방법은 어느나라에나 있었죠. 자기 국민들 사이에서도...
아마도 그런 모습을 사진이나 책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동영상으로 보니 더 잔인하고
무섭게 느껴지는거겠지만 이라크국민이 당한 만큼의 고통이야 할까요.
알게 모르게 죄없이 죽은 이라크의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미국은 언제쯤 반성하려나..9. 또 시작~!
'04.5.19 12:58 AM (220.78.xxx.184)뭐라 한마디만 삐끗 잘못말하면 여러사람이 우르르 덤비는...
저위에 아니~, ...., 저도 한마디, 나도한마디...---> 다 똑같은 한사람인듯...내참..
한사람 공격하는것좀 그만합시다..유치해요... 뭐 잘못된 한마디한마디에 불끈불끈좀 하지맙시다.....혜빈맘님..리플보시고 맘상하셔서 안들어올지도 모르겠군요..ㅉㅉㅉ10. 또 시작~! 님
'04.5.19 8:19 AM (221.138.xxx.104)혜빈맘님의 글 내용은 단순히 '한마디 삐끗'이 아닙니다.
혹 리플 보시고 안 들어오셔도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그럼 모두 기분 좋으라고 잘못된 얘기 써도 다 이해한다 그래야 한단 말인가요?
사실 저야말로 혜빈맘님 글 보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이 사이트에
그것도 로그인해서 들어오는구나 싶어 82cook 자체에 실망할 뻔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82cook정도나 되니까 다른 님들이 완곡하게 표현한 거지
혜빈맘님이 저런 글 다른데 올리면 거의 매장됩니다.
온갖 욕설과 함께...
또 시작~! 님!!! 정신 차리세요... 님이 더 유치해요...11. 정신차려?
'04.5.19 2:35 PM (220.78.xxx.184)실망하슈..실망할려면..실망하시라고.
나도 여기 요리레시피 좀 볼려고 가끔 드러오긴 하지만 ..이런거 보면 정말..쯥..
잘못된이야기 써놓은거에 당신은 일일히 리플달고 성질내실꺼유?
어디 그런 글들 다 뒤져서 리플 달아봐요
정신차리라고..난리치는 당신 당신이나 제발 정신차리슈..ㅉㅉㅉㅉ 할일도 되게 없나보네..12. 흥...
'04.5.19 6:50 PM (221.138.xxx.104)잘못된 이야기의 수준이 심각하니까 그러는 거 같은데요...
너무 과믾하신 거 같습니다...13. 쯧쯧
'04.5.20 3:20 AM (61.41.xxx.112)물론 전쟁 일으킨 쪽 나쁩니다 ...
그러나 보복도 역시 좋은건 아닙니다 ....끝없는 악순환일뿐 ...
전쟁 자체가 영원히 없어져야합니다 ...보복도 물론 ..
코란에선 보복을 지지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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