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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82cook에 들어오면 안될때
이러지 맙시다.흐미~
82 cook 을 들어오면 절대로 안 되는 때....
어느 순간에 그러하십니까요....
감자샐러드 할려고 감자 익히고 있을때...
꽁치구이 하려고 그릴에 꽁치 넣어 두었을 때....(마르다 못해 돌덩이 더라구요.ㅠ,.ㅠ)
이러지 마셔요.^^;;;
1. 프림커피
'04.5.17 9:10 PM (220.73.xxx.233)치즈님,,, 너무 웃겨요.
저도 뚝배기 계란찜하다가 홀라당 태워먹었대~요,ㅋㅋㅋ2. 브라운아이즈
'04.5.17 9:19 PM (211.222.xxx.196)치즈님두 저런 사진이 있단 말예요??
아~~ 안심...되네..3. 치즈
'04.5.17 9:20 PM (211.194.xxx.195)저스트.. 오늘 저녁입니다.
4. 키세스
'04.5.17 9:40 PM (211.176.xxx.151)음핫핫핫 ^^
저도 찌개 하나 태운 적이 있었어요.
82가 무슨 무릉도원도 아니고 어찌 이리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컴앞의 3분이 인간세계의 30분 같사옵니다. ㅜ,ㅜ
정신을 차리면 된다구요? 네~~5. 레아맘
'04.5.17 9:43 PM (82.224.xxx.49)하하하....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6. 경빈마마
'04.5.17 9:50 PM (211.36.xxx.98)아~~어느 누가 곰탕도 태웠다는 이야기가....
7. 쵸콜릿
'04.5.17 9:51 PM (211.207.xxx.26)저 금방 된장찌게 태워먹었습니다. ㅋㅋㅋ
8. 김혜경
'04.5.17 9:56 PM (211.215.xxx.208)하하하....이거 키친토크로 가야하는 거 아닙니까??
9. 나나
'04.5.17 9:59 PM (211.49.xxx.188)아고,,냄비 아까워서 우짠데요..
컴 앞에 있을 때는 보리찻물도 올려 놓는건,,
무리 인것 같아요,
까딱하다가는 주방살림 거덜나요,ㅎㅎㅎ10. 이론의 여왕
'04.5.17 10:02 PM (203.246.xxx.197)그러게 부엌용 타이머 사용을 생활화하자니깐요!!!
11. 라라
'04.5.17 10:11 PM (220.122.xxx.137)어머머, 치즈님.
저 냄비를 어쩌나...12. 나래
'04.5.17 10:17 PM (203.246.xxx.177)나나님.. 그거 저 일요일에 경험한 거예요.
주전자에 물 끓이다가 82쿡에 들어오는 바람에 절반으로 줄었다죠.
요리달인 중 한명인 치X 언니도 그랬다니.. ㅋㅋ
초보인 저야 뭐~ ㅋㅋㅋ13. 홍차새댁
'04.5.17 10:17 PM (221.164.xxx.112)감자가 감자로 안보이고....바나나 썰어서 냄비에서 익히는것처럼 보여요^^
(돌 맞을라......=333)14. Green tomato
'04.5.17 10:19 PM (211.177.xxx.48)치즈님!
집중력 대단하세요~^^;;
저 냄비 회복 될라나~?15. 앨리엄마
'04.5.17 10:23 PM (61.105.xxx.184)치즈님의 감각과 유머에 찬사를 보냅니다~
^.^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네요.16. 봄나물
'04.5.17 10:43 PM (211.49.xxx.15)전 사과 말리신걸 튀기셨나 했어요..^^
어쩌신데용..17. 치즈
'04.5.17 10:44 PM (211.194.xxx.195)할 수 없시요..으앙~!
18. 갯마을농장
'04.5.18 12:16 AM (220.119.xxx.178)음..
대단 하십니다..하하19. 김새봄
'04.5.18 12:28 AM (221.138.xxx.124)흐흐흐....치즈님...전 차마 못 올렸을뿐이지..저도 전과가 있답니다.
저도 감자가 사과인줄 알았어요,.20. 아옹이
'04.5.18 12:29 AM (220.127.xxx.239)저두 82쿡땜시 울딸 내의 두벌이랑 손수건 3장 태워먹었다니깐요 후휴~~~~~~
지금도 커피물 가스불에 올려놓고 여기와있는걸 보면 중독인것 같애요.
참 갯마을농장이 남해읍 평현리에 있는거 맞죠? 울집도 남해읍인데, 반가워요^.^21. 로렌
'04.5.18 12:32 AM (211.50.xxx.191)우헤헤 ~ 치즈님 너무 귀여우시다 ....히히 ~
22. champlain
'04.5.18 12:46 AM (66.185.xxx.72)ㅎㅎㅎ 치즈님이 이런 실수를 하신다니
제가 왜 이리 기분이 좋지요..ㅎㅎㅎ
천하의 치즈님도 저랑 비슷하시다니 기분 좋아용~~~23. orange
'04.5.18 1:09 AM (221.142.xxx.206)저도 많이 위로가 됩니다... ^^
앗, 웃으면 안되는데.... ㅎㅎ
세탁기 돌려놓고 바로 안 널어 빨래 다시 돌리기... 는 다반사....
저녁 하려고 장은 잔뜩 봐놓고 밖이 깜깜해지도록 컴 붙들고 있다가
학원에서 오는 아들넘 들어오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먹던 반찬 놓고 밥 먹기.... 도 다반사...
아들한테 무지 미안해지지요...24. 폴라
'04.5.18 5:33 AM (24.81.xxx.62)아끼시는 냄비 아까와서 어쩌지요.-_-
저는 아들녀석 프리스쿨 데리러 갈 시간을 깜빡할 뻔 했다는...
"엄마!왜 늦게 왔어!" 그러길래, "엄마가 공부 좀 하느라고~" ^^25. 재은맘
'04.5.18 8:57 AM (203.248.xxx.4)치즈님도 실수를 하시는군요..ㅎㅎ
저도 몇번 집 날려 먹을뻔 했답니다26. 치즈
'04.5.18 9:38 AM (211.194.xxx.195)우리남편 늘 하는 말이 있지요..
"으이그....누가 알어~~~ 나만 알지.."27. 조용필팬
'04.5.18 11:17 AM (61.98.xxx.42)치즈님 집안의 냄새들은....
울 아들내미 제가 컴 하고 있으면
"엄마만 컴퓨터 하고 난 게임안해주고 아빠한테 일러 줄꺼야"
"엄마 예린이 쇼파 밑에 들어가서 못나와 " 그럼 저는 그러죠
"일러라" " 너가 끄내죠" 82쿡 볼 때는 정신 잃고 있습니다
엄마임을 망각해 버리죠28. 코코샤넬
'04.5.18 11:31 AM (220.118.xxx.98)하하 우짜쓰까요.....
저도 그랬다는 >.<29. 두들러
'04.5.18 1:14 PM (211.215.xxx.94)ㅎㅎ 저도 보리차 끓이면서 여기 들어와서 넋빼고 보는통에 완전 엑기스를 만든적있다는..
30. 스케치
'04.5.18 8:52 PM (211.207.xxx.126)타이머 공구합시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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