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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책임지기...

몬나니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04-05-16 17:53:27
잘 가는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둘의 관계는..............?





모녀사이랍니다..
필시 딸의 나이로 보건데 사진의 어머니는 저보다 나이가 많을텐데..저렇게 고운모습이 감탄을 넘어
저를 반성하게 합니다..그런것 같지도 않지만 성형수술로는 나올수 없는 편한 표정...
아주 고운 생활을 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처럼 편안한 모습인걸보면 저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평온하도록 자기를 수련했을까 싶습니다...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을 보면 편하게 산대로 처지고 나태한 모습이 보이네요...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IP : 61.78.xxx.1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5.16 6:12 PM (211.207.xxx.105)

    믿을 수 없습니다...모녀지간...뒤에가 엄마?
    결혼한 나이가...궁금합니다...너무하네요 ㅠ.ㅠ

  • 2. khan
    '04.5.16 6:25 PM (211.110.xxx.97)

    흑흑...믿어 지질 않네요.
    난 여태 뭐했누...

  • 3. 이경숙
    '04.5.16 6:36 PM (211.209.xxx.184)

    어머니의 나이도 궁금하지만
    요즘 중학생이나 초등학생들도 거의 대학생들과 구별할 수
    없는 머리스타일과 의상이어서,,,

  • 4. 승연맘
    '04.5.16 7:50 PM (211.204.xxx.150)

    저런 사진 보다가 거울을 보면...한강에 가고 싶습니다. ^^;
    난 왜 이렇게 생겨먹은 걸까...하면서...
    다음 생에는 저렇게 태어날겁니다. 반드시...꼭~ 필승!

  • 5. 아라레
    '04.5.16 8:38 PM (221.149.xxx.90)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해서 바로 애낳고, 사는동안 아무~근심걱정 없이 살았을거라고...
    애써 신포도를 보는 여우입장이 돼서 보고 있습니다. ㅠ.ㅠ
    아니면 누가 저거 포샵으로 수정본거라고...

  • 6. 김혜경
    '04.5.16 8:47 PM (211.178.xxx.40)

    저도 포샵으로 수정했다에 올인!!

  • 7. 뚜벅이
    '04.5.16 9:18 PM (221.147.xxx.182)

    어흑...저엄마 손목,발목 가는것 좀 보셔요ㅠ.ㅠ

  • 8. polaroid
    '04.5.16 9:58 PM (220.86.xxx.46)

    허흑......밥맛이 뚝뚝...떨어지네요....ㅡㅡ;;;.......굶어야겠습니다.....;;;;;;; ^^

  • 9. jasmine
    '04.5.16 10:00 PM (218.39.xxx.214)

    아무리 말랐어도, 육아와 살림을 한 사람의 손목이 아니예요.
    주변에 마르고, 몸매관리 잘 한 사람 많지만, 팔뚝이나 손목은 표가 납니다.
    그게, 가족을 직접 돌봤다는 훈장이기도 하구요....별로 안부러워요....

  • 10.
    '04.5.16 10:17 PM (211.110.xxx.111)

    ...저는 왜 아빠 얼굴이 궁금할까요.
    아빠도 못지않은 꽃미남이 아닐런지-^-

  • 11. ...
    '04.5.16 11:25 PM (211.192.xxx.132)

    저도 저런건 별로 안부러워요.
    나이들면 나이드는 만큼의 값이 있다고 생각해요.
    적당한 주름.. 편한 인상......
    저 사진의 엄마란 사람의 인상이 성형수술로는 나올 수 없는 편한 표정이라..... 글쎄요..
    뭐 특별히 편해보이거나 하는 표정은 아닌듯 싶은데요.
    어떻게 찍혀야 자기가 이뻐보이는지에 대해선 잘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인데요. --;
    몬나니님.. 반성 안하셔도 되요.
    저런 사진 보고는... ^^;;

    전 저 엄마랑 저 딸이랑 과연 무슨 대화를 하며 지낼까가 더 궁금하네요. ^.^

  • 12. 나나
    '04.5.16 11:45 PM (211.49.xxx.188)

    포샵으로 만졌을 것이야ㅠ.ㅠ;;
    안 만졌으면..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야..ㅜ.ㅜ''

  • 13. 가운데
    '04.5.16 11:54 PM (211.215.xxx.77)

    헉... 몬나니님 너무 착하세요.
    어떻게 저런 사진을 보고 반성이 나오나요?
    전 우리 남편에게 보였습니다.
    "내 20여년 전 모습을 돌려다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세월 탓 50%, 당신 탓 50%닷!!!!"

  • 14. 몬나니
    '04.5.16 11:59 PM (61.78.xxx.22)

    아! 그런방법도 있군요.. 미처 그 생각은 못해봤어요..

  • 15. yuni
    '04.5.17 12:09 AM (211.210.xxx.40)

    송혜교 모녀사이의 사진도 저거 못지 않다던데요.
    하기사 송혜교 엄마는 그녀를 18에 낳았지만...

  • 16. 콩순이
    '04.5.17 12:10 AM (218.154.xxx.66)

    거짓말 거짓말~!! 절대 못믿어요. ㅠ.ㅠ
    아무리 포샵으로 손본대도 한계가 있잖아요. 모녀가 아니라 자매겠지요.
    딸도 그리 어린나이는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 절대 엄마 아니다에 한 표!
    연예인들 한달에 얼굴에 투자하는 돈이 엄청나다던데
    일반인이, 황신혜보다 서정희보다 어려보이는게 가능한 일일까요?
    그녀들 딸보다 더 큰 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튼.. 믿고싶지않아요. 흑.
    우리애는 이제 두 돌도 안됐는데 저 엄마가 저보다 어려보인단 말이예욧.

  • 17. 푸른동굴
    '04.5.17 12:23 AM (211.229.xxx.112)

    모녀 아니래요.
    다른데서 저 사진 올려놓고 모녀라니까 아니라고 누가 답글 달았더라구요.
    그러니, 다들 진정하세요^^;;

  • 18. 흠...
    '04.5.17 12:57 AM (210.92.xxx.85)

    가만보니 합성사진 같구만요 ...

  • 19. 물음표
    '04.5.17 7:59 AM (211.209.xxx.65)

    송혜교 엄마는 좀 뚱뚱한 편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았나요?^^;;

  • 20. 여우별
    '04.5.17 9:24 AM (206.219.xxx.119)

    난 저사진보다 송혜교 엄마가
    송혜교를 18살에 낳았다는 사실이 더신기!!!
    나만 모르고 있었나 ㅡ,.ㅡ;;;

  • 21. 키세스
    '04.5.17 12:46 PM (211.176.xxx.151)

    모녀 아니래죠? ; , ;

  • 22. 김새봄
    '04.5.17 2:38 PM (221.138.xxx.124)

    어...이 사진 한동안 화제가 됐었는데...결론이
    실제 엄마가 아니고 만들어진 혹은 조작된 거라는걸로 밝혀진걸로 아는데요

  • 23. 꾸득꾸득
    '04.5.17 8:50 PM (220.94.xxx.54)

    근데,,두명 다 참 미인이네요...
    부러워라~

  • 24. ..
    '04.5.17 9:59 PM (211.221.xxx.219)

    정말 부럽게 생긴 외모네요.

    근데 정말 육아와 살림 하면 저런 팔목 나올수 없나요? 뭐 나올수 없더라도 행복한 가정이 있던데..
    친구중에 정말 결혼 잘해서 아이 둘이나 낳고 바로 아줌마가 살림 육아 다해주고 본인은 운동과 금슬 좋은 남편과 열심히 잘 살아서 대학 때보다 더 날씬하고 이쁘게 된 중년이 있거든요.전 부럽더라구요.

  • 25. 날씬이
    '04.5.18 4:46 AM (81.250.xxx.197)

    어, 자스민님..
    저 결혼 10년 넘은 주부고 가사일 대부분 혼자 하고 있는데
    팔목 장난 아니게 가늘어요. 12살짜리 우리말라깽이 딸 팔목과 거의
    차이가 없는데...
    물론 눈가에 주름은 바글바글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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