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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책이 4개월 째 안와요 ㅡ.ㅜ
원서인지라 오래 걸릴것이라는 각오는 했는데
그 중 한 권이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배송되지 않고 있네요...
사실 너무 오래되어 저도 잊고 있다가 -_-a 4월 말에 문의 했더니,
착오가 있었다고, 물류센터에 보관 되어 있다고, 머리 숙여 정중히 사죄 한다더니만
열흘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
다시 문의 게시판에 글 올렸더니 이제는 일주일이 지나도 답변조차 없네요.
이 쇼핑몰 어딘지 궁금하시죠? 바로 "인 터 파 크" 랍니다...
저 혼자만 속타고 있어요.
엄한 상담원 붙잡고 소리 지르기도 그렇고,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요...
1. 드레싱
'04.5.17 8:56 PM (211.192.xxx.132)그래도 상담원 붙잡고 얘기하셔야 해요.
게시판에 글 올리면 답글 받는거 정말 오래걸려요.
자꾸 들들 전화로 볶아야 해요. -_-2. 깜찌기 펭
'04.5.17 8:58 PM (220.89.xxx.25)하루에 2번식 '발송하셨어요?' 확인전화매일 하세요.
일주일안에 올껄요.. ^^;;
드레싱님 말씀처럼 메일론 소용없어요. 전화로 계속 직접적 연락해야되요.3. candy
'04.5.17 8:59 PM (220.125.xxx.146)4개월은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4. 햄토리
'04.5.17 9:26 PM (218.52.xxx.145)저두 몇년전에 *터파크에서 주문한 물건이 부품 하나가 빠져서 왔어요. 금방 다시 보내준다더니만 며칠동안 감감무소식.... 전화했더니 곧 보내준다 해놓고 또 감감무소식...
하루 날잡아서 1-2시간 간격으로 전화했습니다. 퇴근시간 다 될때 쯤까지 해결안해주길래..
상담원보고 계속 '윗사람 바꾸라'면서 전화 안끊었더니 결국 그 날 안으로 해결해주더군요.
옆에서 보시던 우리 어머니,
"너도 참 질기다...어쩜 화도 안내면서 그렇게 끈질기게 전화붙들고 있냐"
전화 주구장창 해야 해결해줍니다.
인터파크는 첨 배달할 때는 엄청 빠른데, 뭔가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가 너무 힘이 들더군요..5. 앨리엄마
'04.5.17 10:21 PM (61.105.xxx.184)저두 거기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데 무슨 문제가있어서 전화를하면
상담원들이 제대로 아는게 없다는 느낌이예요.
행사 내용도 제대로 모르고 배송 관련해서도 기본적인 이야기만하고
소비자가 무얼 문제 삼는가,무슨 말인지 도통 못알아듣더라구요 .6. fermata
'04.5.17 10:35 PM (211.62.xxx.24)상담원과 전화 통화를 하세요.
그리고 상담원에게 해결해 주겠다는 확답을 받으세요(몇월 며칠까지 배송완료 등으로)
그리고 그 상담원 이름을 확인해서 적어두세요.
그래도 그 날짜에 물건이 안오면 그 상담원을 찾아 경위를 물으세요..
근데 아마 상담원 이름확인하고, 확답 받았다면, 그때가지 올거에요 ^^;;7. 나나
'04.5.17 10:40 PM (211.49.xxx.188)저도 다른 데서 한달정도 걸려서 물건 받아 본적이 있는데요.
페르마타님 말씀처럼 하시면,,대부분 기본적인 처리는 되요.
아니면..전화로 자주자주 볶아 주세요.
아님 윗선으로 심각한 제목으로 메일을 보내시던가.
전화 해 보세요.상담원 보다..그 방법이 빠르더라구요.8. 헬무트
'04.5.18 12:42 AM (211.207.xxx.28)다른분들 말씀처럼 상담원 통화가 젤 빠른 해결인것 같아요.
저도 공연티켓 구입했다가 아슬아슬 하게 오는 바람에 매일매일 전화걸었어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괜히 통화할때 떨리긴 했지만(쑥스럽기도...)
화안내고 침착하게 말하면 전화 받는 상담원도 언능 처리해 주실려고 하더라구요.9. 이런방법
'04.5.18 1:17 AM (220.76.xxx.100)그 쇼핑몰 저도 경험 있는데요..
사실 다른 쇼핑몰은 고객센타 전화도 080 무료전화고 씨제이는 080 전화가 24시간 열려있어서
오밤중에 쇼핑하다 문제생긴 것도 즉시해결 되어 너무 시원합니다.
그런데..이 인터파크는 고객센터 전화도 1588 로 시작하는 번호라..고스란히 소비자 부담으로 비싼 전화를 하게되는겁니다.
게다가 전화 응대 초반이 광고성 멘트로 왜이리 긴지..
저는 전화걸어서요..
우선 아주 간략히 전화건 이유 설명하고..상담원 이름 받아둡니다.
그리고 제번호 갈켜준후 다시 전화 걸어달라고 해서 조목조목 따집니다..
좀 너무한다 하실분들 있을지 모르나..
바로 배송안되는 것도 억울한데.. 게다가 내전화비 까지 매일 펑펑 쓰며 독촉하긴
더 억울해서요..10. Chris
'04.5.18 9:10 AM (211.115.xxx.44)친구녀석이 거기서 일하는 관계로 저도 가끔씩 컴플레인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상담원들이 좀 아니지요. 외주라고 하던데요. 인원은 100명이 넘는다니 적은 인원은 아닙니다만.. 그래서인지 같은 상담원하고 통화하는 게 쉽지 않더군요. 그래두 이름 적어두는 건 기본이구요.
우수고객 시절에는 채팅으로 상담을 받아줘서 편했는데 전화로 하려니까 어지간히 복장이 터지더군요.
그래두 나름대로 지명도 있는 쇼핑몰이니 떼어먹히거나 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구요. 윗사람하고 통화하셔서 책임있는 답변을 받으시는 게 좋겠네요.11. 선물
'04.5.18 11:40 AM (211.35.xxx.162)답변들 너무 감사드려요 ^-^
이제 Action을 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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