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롯데백화점에 다녀 왔습니다...
매번 용돈만 드렸는데 결혼하고 첨으로 선물다운 선물을 샀네요.
엄마한테도 전화해서 맘에 드는 옷 한벌 봐두라고 했어요...
출혈은 크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아이 둘 낳고 철이 들었는지 부모님께 쓰는 돈이 그닥 아깝지가 않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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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선물로 니트 앙상블을 샀어요~ ^^
sooya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4-05-07 14:20:00
IP : 220.76.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쵸콜릿
'04.5.7 2:36 PM (211.211.xxx.109)잘 하셨네요...전 시어머니 옷 안사드려요...아픈기억이 있어서
2. 로렌
'04.5.7 3:55 PM (210.92.xxx.242)옷선물이 의외로 힘든데 좋은거 고르셨나봐요 ..^^
양쪽 부모님께서 기뻐하시겠네요 ..^^3. 김혜경
'04.5.7 8:38 PM (211.201.xxx.244)sooya님...어버이날 잘 보내세요...
4. 으니
'04.5.8 11:00 AM (218.158.xxx.189)정말 자~알 하셨다고 감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등도 한 번 두드려주고 싶구여...ㅋㅋ
뿌듯한 하루 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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