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글과 사진이 올라 와 있을줄 알았는데 제가 첨이네요.
처음뵌 선생님 항상 만나봤던 분처럼 친근한감이 들어 좋았습니다.
요리도 요리지만 말씀이 얼마나 맛깔스럽던지....
다른 회원분들도 처음으로 만났네요.
어색했지만 참 반가웠어요.
처음인데 너무 주책스럽게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았는지
이제야 후회스럽네요.
고속버스 타고 오면서 일.밥읽느라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
오늘 참 보람있었어요.
급한일이 있어 짧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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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비 요리강습 다녀 왔어요.
엘리사벳 조회수 : 968
작성일 : 2004-04-21 20:13:23
IP : 218.155.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순필
'04.4.21 8:47 PM (211.222.xxx.181)의외로 소심하고 부끄럼 많이 타는 제가 모처럼 크~은맘 먹고 가게 된 자리랍니다.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어요.
역시 우리 빨리쿡 식구들은 모두 예쁘시고 , 어쩜 그리 얼굴 표정들이 환하고 밝은지요
이제 자주 글도 올리기로 혜경 샌님과도 약속했으니
(그래봤자..이곳 자유게시판에서나 맴돌겠지만요....ㅠ.ㅠ)
이곳에서 자주 이름 볼 수 있기를 바랄께요..2. kkj
'04.4.21 9:06 PM (211.191.xxx.85)혜경샘 너무 날씬하시네용.띠용~~~~
3. 민하엄마
'04.4.21 9:25 PM (220.117.xxx.230)애들만 없었어도,,,샌님 얼굴 볼수 있었는데,,ㅜㅜ
가끔은 애들이 웬수일때도 있습니다...4. 박현경
'04.4.21 10:02 PM (61.73.xxx.133)넘 좋으셨겠어요~~~
이런 좋은행사 저녁에는 안하나요~~~~ㅠ.ㅠ5. 김혜경
'04.4.21 11:12 PM (211.212.xxx.151)엘리자벳님 여주라고 하셨죠? 잘 들어가셨죠? 오늘 넘넘 반가웠어요.
6. 제임스와이프
'04.4.21 11:54 PM (211.186.xxx.220)사진을 기다렸는데..^^;; 잘 봤습니다...샘 이쁘게 입으셨네^^
정말 많군요..락앤락...^^*7. 엘리사벳
'04.4.22 1:23 AM (218.147.xxx.55)앗, 잠깐이었지만 절 기억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끼워 주실지 모르지만 뒤풀이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암튼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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