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리하면서 부자되기 9.

두딸아빠 조회수 : 894
작성일 : 2004-04-21 09:30:32
지난 4월 8일이후 푸~욱 쉬었습니다.
여그저그 애마를 끌고 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식도락을 즐겼지요.

그나저나 내수경기가 안좋다고  여러 매체에서
읊어대지만, 이게  정상적인 경기가 아닌가도 싶네요.

지난 DJ 정부시절은 단기간에  IMF 에서  벗어나기위해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 것은 인정하지만
그에따른 후폭풍, 아니 부작용등이 나타나네요.

무분별하게 발행되었던 신용카드도 이미 미국이나
유럽등에서는 몸살을 앓았던 정책들을 그대로 모방하여
내수경기활성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지만,
그것도 가진 자들의 행복이지, 서민들의 불행 시작이었지요.
(저는 가진자는 아닙니다.
그저 필요한 만큼 수익을 내는 기술이 있다고 할수 있지요)

국내 굴지의 신용카드사들이 휘청거리더니, 그제사 부랴부랴
신용카등에 땜질식 정책이 나오고.. 쩝 한심하더이다.

그건그렇고, 일전에 소개해드린 책들을 읽어보셨는지....
조금만 공부하시면 제목처럼 요리하면서 부자가 될수 있는데..
책에 나오는 용어들이 생소하다뿐인데
그저 요리중에 한가지라고 생각하시고 읽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4얼 12일이후  놀면서(5일동안)  투자원금의 1.5%정도 수익을 얻었네요.

본격적인 투자는 4월 26일(월)부터 5월물 주가지수옵션에 투자할 것입니다.
요번 5월물에서는 목표수익을 6%정도 잡고 있는데요.
그때까지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네요.

지가 소개해드린 공부하시면
노후가 걱정없고요, 물가 걱정 필요없고요 ㅎㅎ


------------------
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행복하게
------------------





IP : 220.88.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oko
    '04.4.21 10:29 AM (211.40.xxx.147)

    저, 2년전에 옵션 투자 한답시고 10분만에 200만원 날렸어요.
    모의투자를 하려면 돈을 안걸었어야 하는건데..제딴엔 돈이 걸려야 제대로 배운다고 생각해가지고서는...
    그때 손도 못쓰고, 날렸어요. 그이후론 선물,옵션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고고

  • 2. 성현맘
    '04.4.21 12:45 PM (210.96.xxx.154)

    안녕하세요~
    여의도 D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지만 주식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첨에 작은 금액으로 시작해서 조금 이익을 보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한이 없잖아요.
    그러다보면 지금의 저처럼 아니 주식을 했었던 많은 사람들처럼 후회하게 되지요~~
    첨에 시작해서 이익을 보셨다구요?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작은 이익...그것이 바로 주식의 유혹이니 조심하세요~~^^

  • 3. 공부중...
    '04.4.21 4:44 PM (219.249.xxx.51)

    두딸아빠님 언제 또 글 올리시나 기다리고 있는중이었어요...^^
    올리시는 내용의 대강 이해할 만큼 책 이해는 좀 했는데
    다른 흐름들을 알지 못하면, 절대로 시작할 수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로 말씀하신 방법이 스트랭글매도인데, 책에서는 초보자는 매수부터 하라고
    되어있던데요... 여러가지 투자 이론들 중에서 경험적으로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판단하시고 매번 똑같은 방법만 취하고 계신건가요...
    투신사에 있는 저희 제부 역시 매도는 매우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처음에는 올려주시는 글이 이해가 안되는게 답답해서
    일단 뭔지 알아보자는 심정으로 책 빌려서 보았는데,,,
    실제로 해볼수 있을지는 정말 의문이네요..^^
    여하튼, 두딸아빠님 글 올리시는 동안은 공부 계속 쭉~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7 줌인줌아웃에서 에릭보고 필받아서 올려요~~~ 7 동해네 2004/04/22 1,005
18586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르황... 2 이성수 2004/04/22 908
18585 쭈니를 현장 학습에 보내야 할까요..?? 19 쭈니맘 2004/04/22 898
18584 김혜경 선생님의 <락앤락 요리 특강>을 다녀와서.... 26 아짱 2004/04/22 1,479
18583 오랜만에 실컷 웃었네요,, 15 푸우 2004/04/22 1,490
18582 사진과 함께하는 지난 토요일. 15 빨강머리앤 2004/04/21 1,205
18581 오랫만에 서울역을 가 봤어요. 2 날마다행복 2004/04/21 880
18580 넘 우울해요 8 언제쯤이면 2004/04/21 1,259
18579 드디어 혜경 샌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7 현순필 2004/04/21 890
18578 하나코비 요리강습 다녀 왔어요. 7 엘리사벳 2004/04/21 968
18577 저 어떻게 해요, 급해요. 3 집 때문에... 2004/04/21 934
18576 홈쇼핑에서 가죽 소파 사보셨어요? 쁘니 2004/04/21 885
18575 남자 초등학생을 여자 아이로 착각, 성폭행... (펌) 2 깜찌기 펭 2004/04/21 1,086
18574 이게 뭘까요~~~★★ 2 박현경 2004/04/21 1,182
18573 날씨도 좋고.. 2 bero 2004/04/21 883
18572 속상해요ㅠ.ㅠ 8 수문장 2004/04/21 1,228
18571 비행기 티켓 4 프린세스맘 2004/04/21 873
18570 제가 지금 어디 있게요? 7 아짱 2004/04/21 1,104
18569 다시 읽는 국어책 7 다시마 2004/04/21 929
18568 어이없는 매국노 홈피...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다니..) Neo 2004/04/21 906
18567 이런 남편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5 우울하네요... 2004/04/21 1,424
18566 이럴땐 어쩌죠. 4 sem 2004/04/21 1,055
18565 빨갛게 입술도 칠해봤는데 5 나야 우기모.. 2004/04/21 1,091
18564 허브차 쇼핑몰을 소개합니다. 1 릴렉스샵 2004/04/21 919
18563 1박 할만한 여행지 없을까요?~~ 7 휴식~ 2004/04/21 920
18562 눈도 못뜬 우리 강아지..^^ 18 앙큼이 2004/04/21 935
18561 요리하면서 부자되기 9. 3 두딸아빠 2004/04/21 894
18560 출산(제왕절개)에 관한 몇가지 궁금증... 9 순진무구 2004/04/21 915
18559 남편을 사랑합니다.. 41 champl.. 2004/04/21 1,962
18558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잘하는지 궁금한데... 6 벚꽃 2004/04/21 890